궁떡 왜 먹음? 이십년전부터 계속먹어온.방떡이지ㅋ 떡뽁이는 쏘올푸드라 본인이 어릴때부터 먹던게 취향이되는거지 본인이 뭔데 무시함? 그냥 황떡 궁떡 맛있다함될껄 지능 낮은애 특 뭐하나깔고 간다 개웃낌 그리고 난 사실 윤떡파라 그외는 똑같음
@악동코알라8 ай бұрын
대구 출신 개그우먼인 김민경이 추천한 곳이라 그럼
@흑우-v4w8 ай бұрын
@@악동코알라 그래도 방떡 가성비죠~ 원래 유명한곳은 황제,궁전인데 아파트 들어오면서 없어짐.ㅠㅠㅠ
@내생에복날은간다-u2q8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대구서는 궁전이 젤 좋았음.. 20년전엔 로데오 떡볶이가 최애였는데...
@후니-k3s8 ай бұрын
궁전이 찐이죠
@user-dy8yy5ry4j8 ай бұрын
윤옥연 떡볶이 친구가 맛있다고 데려갔는데 첨에 먹어보고 이게 뭐가 맛있냐고 맵기만하고 이게 무슨 떡볶이야 했는데 20년째 찾아 먹고 있음ㅋㅋ 예전에 마약떡볶이라 불렸는데 그 표현이 딱 맞음ㅎ
@뚜맘-d6z8 ай бұрын
중독성쩔어요ㅋㅋ
@aabbsuej8 ай бұрын
처음은 후추가득 매운맛에 이게 뭐야 하다가 두세번 먹으면 중독됩니다. 전현무님 말대로 전국 통틀어 윤떡에서만 맛볼 수 있어요. 다른 아류 떡볶이들은 좀더 먹기 쉽게 윤떡에서 단맛이 추가 됩니다. 좀더 맵게 먹고 싶을 때 맵기 조절하며 맛있게 먹으려면 다대기를 국물에 풀지 않고 된장 찍어먹듯 떡을 찍어 먹으면 또 달라요. 튀김 오뎅이 살짝 단맛이 있어 다대기에 찍어 먹음 맛있구요.
@z시발로마z8 ай бұрын
이제 맛없음 옮기고 먗번가고는 안먹음 시장 잇을때가 오리지널이지 할매 아직 살아 있는가 ? 저 고추가루 비법은 매느리들도 아무도 모른다고 햇는데 지금은 며느리들이 다 장사할건데??
@뚜맘-d6z8 ай бұрын
@@z시발로마z 비법알려주고 장사하는거같아요 양념장맛은 그대로더라구요 여전히중독성 잇는 맛입니다😊
@짱가-i4n8 ай бұрын
전현무가가도 저따위로주네 실제로가보면 모두실망 ㅋㅋㅋㅋ
@그놈이그놈-b5u8 ай бұрын
윤떡은 처음 드시면 저걸 왜 먹어~~~ 했는데 나중에 윤떡 생각하면 입에 침이 고임 그리고 다시 먹ㅇ게됨 그리고 중독됨
@WooAh_mom8 ай бұрын
제가 그래요 .. 생각만 하면 침고여요ㅜㅜ 중독성 대박 ㅠㅠ
@뚜맘-d6z8 ай бұрын
지금또침고이네요...
@고길동-y8s8 ай бұрын
그 국물에 양배추랑 수제어묵 넣고 조려먹으면 눈물나게 맛있어요 ㅠㅠㅠㅠ
@j.49568 ай бұрын
바로 이거. 뭐지? 하다가 중독.
@팽이여신-i3m7 ай бұрын
제가 쓰고 싶은 말을 그대로 해주셨어요
@davidlee4778 ай бұрын
방떡은 그냥 딱 시장떡볶이. 가성비가 미쳤음 윤떡은 먹으면 뭐지? 이러다가 진짜 나중에 또 생각남….먹고싶다 중떡은 그냥 맛있음 달떡은 삼각만두랑 조화 미쳤음
@hailey81968 ай бұрын
다 맛있는데.. 대구떠나 20년째 서울살고 있는 지금 제일 생각나는건 역시 윤옥연!!!! 하 침고인다
@뚜맘-d6z8 ай бұрын
역시윤옥연최고
@youngforeverjin8 ай бұрын
저도 윤옥연할매가 최고~
@서로즈-s5h14 күн бұрын
저두 20년 타지생활하지만 대구가면 꼭 먹게 됩니다. 명절이나 쉬는 날 겹치면 안타까워요.
@김지은-r9n2s8 ай бұрын
윤떡, 신떡 처음 맛봤을때 정말 거짓말 안하고 속으로 이게 뭐지? 하고 욕 나왔습니다. 이거 먹겠다고 내가 여길 왔나 싶어서요. 단맛이라곤 개미허리만큼도 없는게 숨 컥 막히게 맵기만 해서 내 인생에 다시 이거 먹을일 없다 했지요. 옆테이블엔 서울서 내려온 커플분들이 계셨는데 여자분은 이미 먹어보고 중독이 돼서 남자분 데리고 또 먹으려고 오신분이고 처음 떡볶이를 접한 남자분은 눈물 콧물 닦아내며 이걸 왜 먹냐 이러면서 저랑 같은 심정의 말을 쏟아내구요. 괜히 먹었다 싶어 집에 돌아와서 잊었는데 한...두 달 뒤쯤 됐을까요. 갑자기 그 떡볶이가 불현듯 생각나며 다시 한 번 먹고 싶다는 생각이 점점 강하게 들더군요. 단맛 없는 그 깔끔한 맛이요. 그 이후 20년간 저 역시 많은 사람들이 그러하듯이 단맛없이 강한 후추맛 그 떡볶이에 중독된 외길인생 가고 있는중입니다 조만간 또 먹어야쥐...ㅎ
@tunamayo89188 ай бұрын
상도터널 오시오떡볶이로 가보세요. 지금도 계시려나 모르지만요.
@MrSoband8 ай бұрын
떡볶이 매니아입니다. 대구 떡볶이 정리해 드리죠. 윤옥연 할매 떡볶이...윤떡은 원래 대구 신천 시장안에 있었고, 상가 건물 개발 되기 전에 이사를 갔어요. 지금은 할매 안계시지만 욕도 잘하고 인심도 좋고 첫맛은 카레와 캡사이신이 뒤범벅 된 국물의 맛에 실망하다가 점점 마력에 빠져든다는...상표등록을 안해서 '신천할매떡볶이' 아류작들이 생겨나게 되는데요... '신떡'...신전떡볶이'.....원래 자리에서 지금 이사가고 나서 궁전 떡볶이가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죠. 궁전떡볶이는 윤떡에서 밀려오는 손님을 받아주는 역할이었는데 윤떡이 길건너 이전하고 나서 대부분의 손님들이 윤떡과 비슷한 맛에 찾아가죠. 둘 다 1인분에 1500원. 중앙떡복이는 윤떡과 궁전과 다른 소스를 사용하고 걸쭉한 양념에 굵은 쌀떡이 나옵니다. 1인분 4500원 비싸고 불친절합니다. 그런데 항상 품절이죠. 달떡은 단맛이 많이 나는 달성고 건너 시장안에 있어요. 여기도 1인분 1000원. 과거 동성로 노점상 있을때 '근수엄마'라는 분 떡뽁이는 진정 뻑뻑하고 붉은 양념이 잘 밴 쌀떡 떡볶이 맛이었죠. 쉽게 말해서 지금 중앙떡뽁이 떡에다가 농도가 더 진하다고 생각하면 정답이죠. 그러다가 노점상 없어지고 대백 북문 근처에 잠시 가게를 차렸는데 사정상 폐업하고, 야시골목에 공주 떡볶이가 생겼죠. 근수 엄마표 비슷한 떡볶이...그. 공주 떡볶이도 프랜차이즈 하면서 맛이 가서 사라지고.....방촌 아닌 대봉동 방천시장 안에 로라 방앗간이라고 있었는데 그곳도 역시 진하고 걸쭉하며 시뻘건 쌀떡이 인상적인데 사라졌어요. 지금 남아있는 대부분의 대구 떡볶이는 대구를 대표한다고 전국무대나 방송에 이름을 올리기엔 좀 부족하지 않을까 싶네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
@편안한소리asmr8 ай бұрын
윤옥연할매 떡볶이는.. 카레가 1도 안들어가는 후추 떡볶이구요;; 궁전은 카레가 들어가는 떡볶이구요... 윤옥연이나 궁전이나 할상 줄서서 먹는 집들이었구요 둘이 스타일이 너무 달라서 손님층이 딱 나눠져있었어요~ 신떡 신전은 한참 후에 일이고 황제 떡볶이가 생겼었죠... 그이후에 아류작으로 신전 신참 신천할매떡볶이 등이 생겨났었고
@밝음-t7r8 ай бұрын
우와~~박수🎉🎉🎉 지대로 설명 박살
@잘하자-b1s8 ай бұрын
다 맛없음 서울에 맛있는데 천지
@Cloudland08098 ай бұрын
사실 다 그냥 그렇죠 박사님이시네요 저는 어릴때 경신고 앞에 경신떡볶이를 너무너무 사랑했는데 10년도 더 전에 가니 한군데만 남고 맛이 변했드만 이젠 다 사라져버렸더라구요 ㅠㅠ
@GabiKorea8 ай бұрын
윤옥연은 카레 안들어가는 후추 떡볶인데 무슨 소린가요? 애초에 궁떡파 할매파 나뉘었었습니다. 전 윤옥연 떡볶이는 수돗물맛 나서 안 좋아합니다. 오픈한지 얼마 안된 시간에 가시면 윤옥연은 실망할 수 있어요.
@군무수-l4l8 ай бұрын
윤옥연할매떡뽁이는 첨 먹을땐 이게 뭐야 이게 뭐가 맛있다고 하다가 며칠지나면 생각나고 3번 정도먹고 나면 그담부턴 평생 생각남.
전현무 할매떡뽁이 한번 맛보고 저런 평가를 하다니 대단한 미각!! 최고~~! 저도 할매떡뽁이 처음 먹을때 젓가락던졌는데.. 3번은 꼭 먹어라는 말에 3번 먹어봤더니 바로 중독ㅜㅜ 지금은 서울살이 20년째 할매떡뽁이 생각함 눈물남 ㅜ 먹고싶어서..^^
@MySkyline328 ай бұрын
방떡 자꾸 띄우지말라고...전에 유재석 왔다 간 이후로 사람 미어터져서 배달이 안 됐음. 가서 먹을려고 해도 줄이 와 살다살다 그 시장바닥에 사람이 그렇게 줄 지어있는건 본 적도 없었음. 명절에도 그렇게 많지 않았음. 김밥튀김은 그냥 김밥을 계속 싸서 쌓아놓고 있다가 남은거 다음날 거의 맛탱이 가기 직전인 애들을 튀겨서 파는거라 가끔 쉰맛이 나는 경우가 있음.
@오홍-i1e8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방떡 요샌 조용합디다ㅋㅋ
@jiukim278 ай бұрын
영상에서 김밥 튀길때 기름이 안깨끗해보여요ㅠㅠ
@MySkyline328 ай бұрын
@@오홍-i1e 안 그래도 최근에 다시 배달시켜먹고 있어요ㅎ유재석 여파가 끝나나보군요
@MySkyline328 ай бұрын
@@jiukim27 그래서 저는 튀김을 먹지 않아요. 떡볶이랑 납작만두만 먹어요ㅎ
@kkongji-love8 ай бұрын
조용하던디용
@고도리-x3m8 ай бұрын
시장안에 달떡과 쌍벽을 이루는 유떡(유명한떡볶이)도 진짜 맛있었음. 포장마차때부터 가게될때까지 먹었었는데 무슨 사정이신지 없어져버림ㅠㅠ중딩때 쌀떡 한개당 200원에 먹고 그랬는데ㅠㅠ근데 달떡도 맛있음
@김예-i5y8 ай бұрын
유떡을 아시다니..! 재료소진이 빨라서 타이밍 잘 맞춰 갔어야했는데 ㅠㅜ 달떡이랑은 또 다른 매력이라 오늘은 두군데 중에 어디갈까 고민하고 그랬어요 ㅋㅋㅋ
@샘해물탕-x3b8 ай бұрын
유떡이 진짜 대구 남바완 떡볶이었음....
@고도리-x3m8 ай бұрын
@@김예-i5y 맞아요ㅋㅋ재료소진ㅋㅋ기억나요ㅋㅋ가면 다팔린 경우가 많았어요ㅠㅠ
@hongbbo778 ай бұрын
아 유떡을 아시네요ㅜㅜㅜㅜㅜㅜㅜㅜ 진짜 유떡이 대구 1등인데ㅜㅜ 그 찐한 국물에 계란 뿌사 먹으면 극락
@도꾸-f5d8 ай бұрын
헉 유떡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유떡 아시는 분이 계시다니!!!!! 오뎅도 짱 크고 재료소진되서 못 먹으면 달떡가고 그랫는데....
@Selbstliebeeeee8 ай бұрын
20년도 더 전에 고딩시절에 신천시장 할매떡볶이 가서 먹던 추억이... 그당시엔 근처 슈퍼 가서 쿨피스 사들고 가서 먹어야 했던ㅋ 그당시만 해도 ‘신천떡볶이’ 하면 다 저기로 알았는데 각종 짝퉁 넘 많이 생겨서 아예 할머니 이름(윤옥연)으로 상호 박아버리셨죠... 원래 비닐벽(?)에 완전 허름한 가게였는데 최근에 저렇게 바뀌었나요? 경산역 앞에도 분점이 있어서 몇 번 갔는데 신천시장 간지는 진짜 오래됐네요. 원래는 후추때문에 국물색이 시커멓다시피 하는데 화면상 윤떡이 주황빛이라 첨엔 저기 원조 맞나 싶었네요 ㅎㅎ 예전엔 그릇 가장자리에 다대기 묻혀주셔서 풀고싶은만큼 풀어먹는 시스템(?)이었는데 ㅎㅎ 근데 왜 튀긴오뎅 안 찍어드세요?? 오뎅이랑 만두 찍어먹어야 완성인데.... 천천천 하면 배터지게 먹던 ㅋㅋㅋ
@김진경-v4d8 ай бұрын
우와 완전 난줄... 내생각을 그대로 글로 적어놓으셨어요 진짜 추억이 새록새록 ㅎㅎ
@후후훗-x8l8 ай бұрын
꺅~~동감이용 ㅎ 천천천 콜~!!
@페이커-d8c8 ай бұрын
처음 신천 할매 떡볶이 먹었을때 다 하는 말~이걸 왜 먹어~ 그러다가 어느순간 단골됌~~ㅋㅋ
@z시발로마z8 ай бұрын
지금은 시장이 상가로 다들어섰어요 엣날 그자리 에서 도로가로 나와서 하천쪽 좌측편으로 보면 운욕현 할매 떡뽂이 빨간 간판 보여요 그쪽으로 옮긴지도 벌서 한 10년은 넘은듯요
@z시발로마z8 ай бұрын
@@김진경-v4d 덕분에 그 엪에 수퍼랑 대형수퍼 쿨피스 판다고 노났죠 ㅋㅋ 할머니 일부러 쿨피스 안팔고 시장에서 사도록 배례 진짜 여고딩 들은 필수 코스가 슈퍼가서 500원짜리 복숭아 쿨피스 사서 들고 할매 떢뽂이 와서 천천천 시켜서 먹고 갔음 ㅋ
@jjungkim79158 ай бұрын
달떡은 달성고등학교 앞에 있어서 달떡입니다^^대구사람인데 저의 최애는 달떡이예요
@김민철-x3i8 ай бұрын
저도 달고떡뽁이라서 달떡으로 알고있었어요 😊
@윾경-x6y8 ай бұрын
이거죠!
@햇살-s3b8 ай бұрын
달떡♡추억의 맛
@jes071718 ай бұрын
저도 달떡이 맛있어요. ㅎ
@chrischoi80987 ай бұрын
달고 건너편 신내당시장 안에 있쥬...
@blairj96878 ай бұрын
윤떡은 첨에 먹으연 뭔가 이랬음ㅋㅋㅋ 진짜 세번은 먹어봐야함 그담부터 중독ㅋㅋ
@jy_02.038 ай бұрын
대구사람인데 중떡 맛없다고 하도 그래서 사먹은적 없다가 최근에 지인이 사와서 먹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었음 달떡은 학교 마치고 자주 갔었는데 삼각만두가 진짜 맛있고 굵은 고춧가루 떡볶이 느낌이라 호불호 갈릴듯 근데 은근 중독성 있는 맛이고 간장에 찍어먹으면 맛있음 근데 개인적으로 난 신전이 제일 맛있음ㅋㅋㅋㅋ
@jjin7278 ай бұрын
달떡 간장에 찍어먹으면 개맛도린데ㅠㅠ아시는분,,?
@인숙박-c9x8 ай бұрын
전 유치원때 거기 살아서 엄마랑 시장갈때마다 먹었어요 간장찍먹요 그때 할머니 4분이 각자 점포 하시던시절이에요
@햇살-s3b8 ай бұрын
완전알죠! 달떡에 간장! 진짜 할머니들 점포할때 부터 먹던 추억! 저는 종종 가서 먹고와요!
@또띠루8 ай бұрын
간장이 신의한수죠 ㅋ⫬ㅋ⫬ㅋ⫬ㅋ⫬ 마늘떡볶이라
@day6dowoon8 ай бұрын
무조건 궁전이지 가격 많이 오르긴 했는데 그래도 원탑
@lrigtd_398 ай бұрын
방떡: 초등학교 인근 시장 안에있는 떡볶이집이라 안매운것같아요~ 인심좋으신 이모님이 양을 어마어마하게 주십니다 ㅎㅎ 옛날엔 어린 동생 손잡고 먹으러 갔는데 지금은 아들이랑 갑니다~
@jung70418 ай бұрын
달떡의 가장 장점은 맛도 맛이지만 가격이 착하다는 거죠. 진짜 주머니 가벼운 학생들도 가볍게 먹을수 있게 싼 가격이었죠. 나 학생시절에는 천원이면 먹었는데 2~3년전 갔을때도 2천원이었나 지금은 한 3천원까지 올랐을것 같긴한데. 달떡은 떡볶이만 먹으면 안되고 만두랑 같이 먹어야 진짜 맛있어요. 조만간 한번 가야겠네요.
@moarmy_borabora5 ай бұрын
윤옥연은 정말 끊을 수가 없음 ㄹㅇ 한 번 맛보고 알수가 없음 ㅋㅋㅋ
@정미경-z6x8 ай бұрын
윤할매🎉🎉🎉🎉
@뚜맘-d6z8 ай бұрын
역시윤옥연최고
@Nathaniel_ha8 ай бұрын
달 떡은 달성고 떡볶이라 해서 달떡이거 납작만두도 저런 모양 아니였어요. 98년 부터 먹었는데 선배들 말로는 노점들 사이에 딱 2집만 오리지널 달떡리었다고 했습니다. 학생때 참 많이 먹었는데.
@PororoLoopy8 ай бұрын
대백마트 옆이 원조인데 마트 앞이 방송타서 원조로 소개되고 있음. 진짜 원조집 사장님들은 2년전쯤 아프셔서 다른분께 넘겼는데 그 맛이 안나서 가짜집이 달떡 타이틀 가지고 감.
@Nathaniel_ha8 ай бұрын
@@PororoLoopy 그렇군요 ㅠㅠ
@별이네놀이터8 ай бұрын
@@PororoLoopy대백마트옆집도 원조 아니였어요 그집은 원래 만두쪄서 팔던 곳이었는데 떡볶이 대열에 합류하신거예요 원조는 하나도 남아있지않아요 아파트 재개발하기 전에 담벼락에 장사할때 할머니 분들이 원조..
@leekb7248 ай бұрын
제가 그 선배중 한명이겠네요 ㅎㅎ 진짜원조는 지금 삼정그린빌이 만들어지기전 내당주공아파트일때 시장에 가건물로 떡볶이집이 3집있었습니다. 그 3집이 원조이고 그중에 좀 퉁퉁하신 아주머니가 하시던곳이 찐원조라 보시면됩니다. 야자중간에 뛰어나와 떡볶이를 한접시 먹으면 교실에 친구들이 많이 기다리냐며 나눠 먹으라고 봉지에 한가득 떡볶이를 담아주셨죠 남아 있는 거를 다 주셨어요 무료로 그러곤 퇴근하셨는데.. 건강상 이유로 가장 먼저 가기를 접으시고 앞에 김밥집 아주머니께 레시피를 넘겨주시고 그 김밥집에서 떡볶이를 팔았어요 그분도 지금은 장사를 안하시고 다른분이 하시던데 지금은 어떤지 ㅎ 시장도 리모델링되면서 옛날가건물도 사라졌고 시장 안쪽에 있는 달떡집은 뭘기준으로 원조인지는...... 말씀하신대로 만두도 훨씬 컸습니다. 한접시 1천원을 지키기위해 만두가 작아진게 아닌지.. ㅎㅎ 지금은 1천원이 넘겠지만 저는 예전에 시켜먹으면 떡볶이를 시킨게 아니라 만두를 한접시 시키면 떡볶이 국물을 넣어주시면서 떡이 딸려오는 정도 만두가 더 맛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그때가 그립네요
@포포-s6b8 ай бұрын
말씀하시는 곳이 삼거리 제일 끝집 아닌가요? 저 고등학교때가던.. 간장찍어먹던 달떡. 포장2천원치 하면 한가득 담아주셨죠. 왜이리 많이 주세요? 물으면 집에서 먹으면 가족들이랑 먹을테니 많이 주지.. 하시던 인정넘치던 달떡.. 제가 가던집은 추억속에 사라졌나보네요..그래도 추억의 맛이 아직있나 한번 들려보고싶네요
@박그레이스-z1f8 ай бұрын
진짜 내가 유투브 보다가 댓글은 처음단다... 이거 달떡이다. 진짜 대구출장 내려가면 진짜 꼭 사먹는다 개맛있다..
근30년전에 할머니 하실때는 윤할머니 신천딱볶이만 미어터지고 나머지는 있는둥 없는둥 했었어요
@편안한소리asmr8 ай бұрын
@@몽쓰-y9u 30년전에도 궁전은 사람 많았는데요... 전 어리시절을 그동네에서 살았어요
@몽쓰-y9u8 ай бұрын
@@편안한소리asmr 전 거긴 살지 않았지만 사다먹으려 시장가면 입구쪽 할머니네만 사람 바글바글 했었거든여 어차피 구멍가게 만큼 작아서 뺑 둘러싼 정도 였지만
@선동유8 ай бұрын
아 달떡 진짜 오랜만이네 고등학교때 정말 많이 사먹었는데 학교 졸업후 이사도 가고 해서 한번도 못사먹었는데 조만간 사먹으러 가야지 ㅋㅋ
@quieterchoi31878 ай бұрын
달떡은 천원에 떡볶이 만두 주니 저렴한 가격이라서 유명해졌지.. 떡볶이는 지금은 사라진 달떡 입구 쪽 '유명한 떡볶이'가 제일 맛있었는데!!
@RB2play8 ай бұрын
또 아시는 분이 ㅎㅎㅎ
@우굿왁8 ай бұрын
14년 전에 달떡 가기 전에 유떡이라고 할머니 두분이서 하는 곳이 있었는데 거기가 달떡 씹어 먹을 정도로 맛집이었는데 어느 순간 그만 두심
@soulfulradio40868 ай бұрын
유명한 떡뽁이 말씀이시죠?? 제 인생 최고의 떡뽁이였는데 진짜 그리워요ㅜㅜ 대구 내려가서 떡뽁이 투어해봐도 그만한 떡뽁이가 없어요..
@우굿왁8 ай бұрын
@@soulfulradio4086 맞아요! 고등학생 시절 자주 먹었는데, 어느 순간 없어져서 너무 슬퍼요 ㅠㅠ
@서영득-e8c8 ай бұрын
유떡이 개맛도리인데...
@quieterchoi31878 ай бұрын
그 분 고생을 많이 하셔서 그렇지.. 그 당시에도 40대셨는데.. ㅠㅠ
@tanppeumyong68648 ай бұрын
이게 진짜 찐이고 탑인데 ㅠㅠ 몇년전에 할머니 아프셔서 정리하셨어용 ㅠㅠ
@마이타이-v9l8 ай бұрын
나도 대구 사람이긴 한데 난 국물떡볶이 보다는 부산의 중탕떡볶이 스타일이 더좋더라 해운대 역 뒤쪽에 노부부께서 하는 빨간떡볶이 집있는데 색깔부터 맛까지 내가 먹어본 떡볶이중에 최고였음 예전에는 튀김류들도 하셨었는데 이제 연로하셔서 순대만 같이하시던데 그래도 떡볶이는 진짜 최고임
@눈누랄라-r9e8 ай бұрын
달떡 고딩때 진짜 자주 갔는데 이젠 웨이팅 있어서 안 가게됨ㅠㅠ국물에 만두 푹 절여서 먹으면 존맛ㅋㅋㅋㅋ
@빅토리지니8 ай бұрын
아 첨에 저 다대기 다 풀어서 먹다 죽을뻔했는데ㅋ 떡볶이맛이 이게 머야? 했다가 몇십년째 중독 ㅠ 예전에 로데오떡볶이도 진짜 맛있었는데 그집은 어디로 갔나요?ㅠ
@복조리-u7n7 ай бұрын
로데오 골목에는 없지만 체인점 있어요! 저는 대곡역점에서 시켜먹어요. 벌써 10년 더 됐어요
@구름-m7f8 ай бұрын
윤할매 떡볶이는 마약떡볶이ㅋㅋ 한번 먹어보면 중독이된다
@ka_ming_8 ай бұрын
중떡은 불친절로 유명하던데 대구토박이인데 중떡빼곤 다 먹어봤음 내 입맛은 1. 달떡 2. 방떡임 달떡 진짜 최애떡볶이.. 방떡은 옛날 떡볶이맛임 근데 맛있음 ㅜㅜ❤️ 할매떡볶이는 너무 매워서 별로..😢
@김대현-f9d8 ай бұрын
불친절한적이 없었는데... 카더라는 안믿음 ㅎ
@이지안-b2z8 ай бұрын
대구 토박이인데 중떡 직원 불친철해요 중떡은 떡볶이는 평범하고 쏘쏘 떡볶이국물 뿌린 납작만두 드세요 정말 맛있어요
@몽쓰-y9u8 ай бұрын
틱틱거리긴 하지만 뭐 먹기싫을 정도는 아니고 그맛이 그맛이라지만 전 중떡 소스넘 맛있고 납작만두 찍먹 넘 좋아서 가끔 사다 먹어요 4 시인가 브레크타임때 가면 조금 더 까칠함 8시마감~
@deeppiz8 ай бұрын
솔직히 떡볶이는 다른 음식과의 조합해서 먹을때 시너지가 극대화되는 음식중 하나라고 생각함 떡볶이 + 튀김 + 순대가 기본적인 바리에이션이라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움 이 기본 고정관념을 깨서 새로운 조합으로 맛있는 떡볶이집들이 요즘 많아지긴했음 ㅎ
@gaweekin5248 ай бұрын
떡볶이자체도 식재료 본연의 맛은 없고 맵고 자극적인 양념에 의존해서 먹는 C급 불량음식인데... 자극적인 매운 떡볶이 소스를 다른 음식에 찍어서 먹음으로서 다른 음식까지 본연의 맛 동시에 을 망치는 ㅠㅠ 떡볶이 먹고 싶으면 그냥 그것만 먹어라.. 다른 음식까지 망치지 말고..아무큰 매운 빨간 맛으로 한식을 단순화 시키는 것은 큰일이다.. 원래 전통 떡복이는 간장에 쌀떡 견과류 야채를 넣은 각각의 재료 맛이 잘 느껴지는 품격있는 건강식였다.. 원래 명절 음식처럼 전통 한식 자체가 고추를 사용 안해서 모양도 예쁘고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품격있는 음식이였다...그런데 한식이 점점 매워지면서 현재는 빨갛게 촌스럽게 변하고 있음 ㅠㅠㅠ 매운 음식이 발달한 나라는 남미 아프리가 남아시아 동남아시아 전부 후진국 ㅠㅠ 한국인의 문제점 중 하나가 빨간 매운 음식이 아주 촌스러운건데,,,한국인 스스로가 대부분 빨간 매운 음식이 촌스럽다는 것을 모른다는 사실 ㅠㅠ
@z시발로마z8 ай бұрын
@@gaweekin524 그것도 있고 가래떡을 구워서 간장에 찍어도 먹었죠 어느날 빨간 매운 떢뽂이 등장으로 사라젔지만 제가 어릴때는 그렇게 파는곳도 있었음 너무 달고니 같이 물엿 배합이 많아 그닥 인기가 없어 서라잔 떢뽂이로 기억
@jhy22783 ай бұрын
윤옥연할매떡볶이가 국물떡볶이의 원조라고 보면 됩니다. 신전떡볶이도 원래 신천떡볶이라고 했다가 소송(?) 등등으로 신전으로 이름바꾸고 윤떡에다 단맛추가한거라고 보면됩니다. 그옜날 30년전에는 그냥 대구사람들은 신천(시장)떡볶이라고 부르고 먹으러 다녔고 현재의 윤떡건너편 시장안에 매장이 있었습니다. 윤떡을먹는기분이 어떠냐면 서울 유명 평양냉면을 첨 먹었을떄의 느낌과 비교하면 됩니다. 이게 뭐지? 하다가 먹다보면 맛을 느끼고 중독이 되는것~~
할매떡볶이 포장마차때부터 단골인데 ㅋㅋ 양념 숟가락으로 크게 떠서 떡볶이 튀김 찍어먹는게 제일 맛나용 ㅋㅋ❤
@화니-w5k8 ай бұрын
타지분들 조언하자면 이거보고 대구에 윤떡 한번만 먹으러올거면 그맛에 실망하실겁니다. 여러분들이 평소 알고있는 떡볶이 맛을 완전 백지화 시킬거에요. 기존에 알고있는 떡볶이 맛이 전혀 아닙니다. 제가 대구 살지만서도 정확히 22년전에 고딩때 여자친구 따라갔다가 먹고 이걸 왜먹냐고 땀뻘뻘흘리면서 두번다시 쳐다보기 싫었거든요. 근데 이게 1~2주뒤쯤 갑자기 그맛이 생각나서 다시 먹고 또 다시먹고 그러다 중독됩니다. 타지분들은 계속 찾아와서 먹기 힘드시니 첫 맛에 분명 실망하실거에요. 근데 대구말에 적어도 윤떡은 3번만 먹어봐라 라는 말이 있을정도에요. 그 이후 중독성 엄청납니다.
@p40634153 ай бұрын
이분 말이 정답임 학창시절엔 몰랐는데 술먹고 해장하기에도 좋음 국물 먹으면서 땀 한바가지 흘리면 해장되는 떡볶이임 처음엔 정말 이게 뭐지 그러다 어느순간 생각나서 먹게되는 맛임
다른 떡볶이는 타지역에서도 충분히 먹을수 있는 맛임... But 윤옥연 할매 떡볶이는 대구에만 있음... 처음에 맛 이상하다고 생각할수 있지만 전국 유일한 맛임... 중독성은 기본 옵션임...
@인생뭐있어-h1m8 ай бұрын
달떡은 달성고등학교앞에 있어서 달떡이라 하고 여기 킬링포인트는 만두를 떡볶이 국물에 푹 절여서 먹는거 30년전 처음 입사한 회사가 근처라 점심시간 마다 이곳으로 슝~~~
@CodeName.j8 ай бұрын
방떡은 신조어(?)고 그냥 방촌떡볶이라 했고, 여기나온곳은 오래되긴했는데... 건너편집 감. 어디가 원조인지는 알수없지만, 한번 가본 기억으론 맛은 같았음. 하지만... 중딩때 돈없을때 지금은 없어진 같은 라인집에 가면 오백원이나, 천원이나, 이천원이나 항상 같은 양으로 담아주시던 예쁜사장님 급 그립네요ㅠㅠ 달달한거 좋아하는 초딩입맛에 양으로 승부하는 방촌 떡볶이! 고딩때는 주로 황제 갔는데, 궁전은 사람 많아서... 소문에 궁전이 더 맵다고 해서, 쫄(?)기도 함ㅋㅋ 윤옥연은 성인되고 친구랑 가봤는데, 뭔맛인지 몰겠고, 걍 매움. 지금은 애엄마지만, 그시절 여친일때 궁전갔는데, 일단 신천 저쪽은 걍 기본 카레베이스에 후추맛. 달떡은 그쪽 동네 안가봐서 모름. 시내꺼는 그냥 시내하면 깍쟁이 느낌나서 안감. 어디든 친절이 1순위임. 추가로 반야월떡볶이라고 반야월국민학교앞에 떡볶이집도 맛남. 지금은 그시절 맛 보단 신천 비슷해졌는데, 다들 납작만두 나올때, 반야월은 낙엽만두 나오고, 스뎅 접시에 떡볶이 먹다가, 만두 배갈라서 국물 넣어 파먹다가, 껍데기에 국물 항금 넣고 배어물면 크~ 다른분 댓글보고 생각났는데, 반야월떡볶이도 간장 찍어먹고, 파때문인지 특유의 달달한 맛이남.
@almond24977 ай бұрын
윤옥연떡볶이 분점이 많은데 송현여고앞 송현점이 맛이 제일 본점과 비슷해요ㅋㅋ 윤옥연떡볶이 최고❤❤
@코코-p1n8 ай бұрын
대구 방떡 30년전에 굵은 쌀떡이었는데 이젠 얇은밀떡으로 바꼈네요 추억이 깃든 떡볶이네요 중떡은 시내서 일할때 마니 갔었는데 지금은 너무 달아져서 별로더라구요 달떡은 안 달고 삼각 만두가 맛나보여서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윤떡은 후추맛이 강하니 지금의 신전이나 엽떡 느낌이 아닐까싶네요
@garyeongkim25558 ай бұрын
두류종합시장에 점촌분식 아는 분도 있으려나 ㅋᩚㅋᩚㅋᩚ 파 많이 넣고 달달하게 짱맛~~ 납작만두 튀기듯이 주시면 그거 찍어먹으면 최곤뎅…. 순대도 진짜 맛있고 아직도 하셔서 한번씩 가는 곳 ㅜㅜ
@워니숑숑8 ай бұрын
저 정말 좋아하는데 .. 아직도 하는거 맞나요? 전에 없어졌단 소릴 들어서요
@garyeongkim25558 ай бұрын
@@워니숑숑 아직 하세요! 7시 쯤엔 문닫으니 그 전에는 가셔야해요^^
@쩡-q7p8 ай бұрын
저희 동네인데 아직하세요^^
@구름이좋아-z3i8 ай бұрын
윤떡은 튀김 만두 한입 베어 물고 만두에 떡볶이 딱 꽂아 먹어야 진리임 ㅋㅋㅋ
@재빵사928 ай бұрын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 신천궁전떡볶이 맛있음 맨날 사람 미어터지고 메뉴도 되게 심플한데 맛있음
저도 윤떡이 1위이고, 중떡은 왜 줄서서 먹지? 그냥 가게 위치가 좋다 라는 느낌이었고, 달떡은 딱 학생들이 좋아할 무난한 맛, 대구에서 맛있게 먹었던건 공주떡볶이, 아딸 정도
@lee-de9sc8 ай бұрын
윤떡이 윤여옥할매떡 맞지요? 윤떡이 제일 맛남ㅋㅋㅋ 중독성 쩔어용
@맹고-r1w8 ай бұрын
ㅋㅋㅋ 달고떡볶이입니다 근처 달성고등학교있어서..
@쵸쵸님-f5b8 ай бұрын
그걸 줄여서 달떡이라고해요ㅋㅋㅋ달고떡볶이 ㅋㅋㅋ보통 대구사람들은 달떡이라고불러요
@맹고-r1w8 ай бұрын
@@쵸쵸님-f5b ? 달 닮아서 달떡이라길래 알려준건데요 ㅋㅋ
@몽쓰-y9u8 ай бұрын
@@맹고-r1w자막에 설명 나왔어요
@야나는-s8d8 ай бұрын
40년 전부터 내당아파트 재건축전에 포장마차 시절부터 달떡 먹어 왔는데 달성고등학교 앞이라서 달고떡볶이라 불렀아요 그걸 또 줄여서 달떡이라고 하더라구요
@다다다-b4b8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인생 최고 떡볶이는 대구 두류역에 유명한 떡볶이임 여긴 오롯이 떡볶이와 삶은 계란만 팔고 점심만 장사하고 준비된거 다 팔면 퇴근하심 꾸덕 꾸덕한 쌀떡이 진짜 잊을수가 없음 주인 할머니께서 편찮으셔서 문닫고 이제 맛 볼수 없음ㅠㅠ 대구 유명한 중앙떡볶이 느낌인데 훨씬 맛있었음
어릴 때 떡볶이를 못 먹고 자란지라(당시 동네에 떡볶이집이 없었음), 떡볶이 그닥 안 즐기는 입장에서는... 굳이 먹는다면 임패트 강한 윤떡이 초이스. 나도 슴살 때인가 윤떡(당시에는 신천할매떡이라 부름) 처음 먹었을 때, 뭐 이딴 걸 음식이라고 파냐며 욕지거리 하고, 한달을 입천장 헐어서 고생했다가, 정작 낫자마자 마치 중독자처럼 바로 윤떡 찾아감.ㅋㅋㅋ 그 다음 달떡도 괜찮고, 중떡은 그냥 평범해서 그게 장점이자 편한 맛. 방떡도 나름 옛날떡 생각날 때 가끔 먹을만은 함. 특히 값도 싸서 부담도 가장 없음. 맵도리 전현무는 윤떡 택할만 하고, 초딩입맛 고규필은 중떡 택할 만 함.ㅋㅋ
@baraeming8 ай бұрын
달떡 달고다닐때 석식 맛대가리 없다고 거르면 밥먹듯이 가는곳 ㅋㅋㅋㅋ 만두를 소스에 절이다싶이 눅눅하게 담궈뒀다 먹으면 기름+소스 합쳐지면서 감칠맛 덩어리.. 마지막은 계란으깨서 먹으면 존맛이에용.. 전형적인 단떡볶이가 아니라 졸업한지 10년됐어도 생각나네여 🤤
중떡 어머님들 말투는 무뚝뚝한데 끊이지 않는 손님 행렬 보고 이해하게됨. 나라면 영혼탈주각 ㄷㄷㄷ
@PororoLoopy8 ай бұрын
달떡은 대백마트 옆이 원조인데 마트 앞이 방송타서 원조로 소개되고 있음. 진짜 원조집 사장님들은 2년전쯤 아프셔서 다른분께 넘겼는데 그 맛이 안나서 가짜집이 달떡 타이틀 가지고 감. (신내당시장에서 저 모르는 상인 없을 정도로 시장 사정 꾀고 있는 사람입니다)
@artgirl08268 ай бұрын
황떡이 최고임❤
@Baeksz8 ай бұрын
ㅎㅎ저도 올만에 황떡 생각남
@이지형-w8e8 ай бұрын
대구레전드 없지만 유떡이죠 중떡도 유떡에겐 ㅠㅠ 유명한떡뽁이이 사고 달고만두사고 맞은편분식점에서ㅜ새우튀김이면 끝이죠 그립습니다 유떡
@야나는-s8d8 ай бұрын
흑흑,, 유떡 젤 아쉽죠 ㅠㅠㅠ
@momo-or9ru8 ай бұрын
대구떡볶이는 수성구에 궁전떡볶이 입니다. 끝
@해밀-t9v8 ай бұрын
윤떡 30년전에 갔을 때 친구가 앞에 슈퍼에서 쿨피스 사가야 한다고 해서 사가지고 갔는데 너무 매워서 쿨피스랑 물로 배 채우고 이게 왜? 맛있지? 했는데 그 뒤로 생각나서 몇번 갔는데 갈때마다 사람이 많았어요. 단맛이 크게 없어서 우리가 생각한 떡볶이 맛은 아니에요. 신전떡볶이는 여기에 단맛이 추가된거 같아요. 가끔 그 시절 포장마차에서 떡볶이 퍼 주신 할머니가 생각납니다 이렇게 유명해질 줄 알았을까요? 먹던 사람들도 몰랐을거에요.
@구독하면건강과재물운8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떡볶이하면 생각나는집은 신천할매떡볶이 오리지날 신떡 지산동의 한떡
@sangriman8 ай бұрын
달고 다닐때 달떡 엄청 먹었는데. 근데 달떡 만두 사이즈가 너무 작아졌네요.
@블링28 ай бұрын
대구 사는 사람이 여태 먹어본 바 개인적으로 1등 중떡, 2등 달떡(저렴해서 가성비 좋음) 나머지는 쏘쏘..
@에스프레쇼츠8 ай бұрын
중떡....에바
@guane12168 ай бұрын
중떡은 불친절 하고 맛 없음
@내생에복날은간다-u2q8 ай бұрын
ㅇㅇ 중떡은 그닦..
@김예-i5y8 ай бұрын
중떡 양념이 많이 졸아들었을때 가면 존맛인데 ㅠㅜ 별로라는 사람이 많네여
@몽쓰-y9u8 ай бұрын
전 중떡 1등 좋아함 소스랑 납작만두 넘 맛있어서 가끔 사다먹어요 불친절하긴 하지만 경상도 말투가 원래 투박하고 틱틱거림 까칠할때 있음 음식 먹기싫은 정도는 아님
@재훈정-x5s8 ай бұрын
달떡이 난 1등 원래는 중떡이였는데 예전맛이 아님 아쉬워 ㅜ 예전에는 불친절하지 않았어요
@joonillusion8 ай бұрын
달떡은 달성고 앞에 시장에서 팔아서 달떡임 나 학생때 1인분 천원이었는데 여기 나온거에 양이 2배였음 점심에 급식 안먹고 떡볶이로 배채우고 그랬지
@리해피-j7l8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대구에서 1. 신전떡볶이 본점, 1. 중앙떡볶이 1. 수성구 아저씨떡볶이 이렇게 좋아함. 다 특색이 다름
@하얀-g7s8 ай бұрын
대구 토박이로서 전현무씨 의견에 한 표입니다. 전현무씨 정확하세요.^^
@담슬현8 ай бұрын
대구 떡볶이 0티어 상인나이트 앞 트럭에서 욕쟁이 할머니가 파셨던 시래기떡볶이가 쵝오인데.. 사라지고 없어서ㅠ 먹고 싶고 생각나네
@potsu10778 ай бұрын
준빈쿤과 초롱이라니 ㅋㅋㅋㅋ
@llkecoll92657 ай бұрын
나는 달떡 ㅠㅠㅠㅠㅠㅠㅠ 달떡 대구 떠나와서도 생각나서 미침
@사악-w1f7 ай бұрын
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신천시장 개발되기전에 가게 있을 때 자주 갔었죠.. 국물 잘 먹으니까 할매가 "너거는 떡볶이를 마시나..." 하면서 더 주시곤 했죠... 양념장은 따로 달라고 해서 라면 끓일 때 넣어서 먹기도 했죠..가게 앞에 택배 오토바이 아저씨들도 많았죠..그립네요..할머니 건강하세요
@ouioiiiuyi7618 ай бұрын
전현무님이 떡볶이매니아다운 순위 매기신듯 근데 후보 중에 방떡 아니고 궁떡이었어야함이 아쉬워요
@foolishcountry8 ай бұрын
달떡 택배도 됩니다~~^^ 많이 애용해주세요^^
@뽀로롱똥띠8 ай бұрын
달떡 달고 1학년때 등용문 야자하기전에 저녁석식시간때 튀어나가서 떡볶이천원 안성탕면 천원해서 친구랑 맨날 그것만 먹었는데ㅎㅎ리모델링하기전 시장느낌날때 입구끝에집에는 할매 밥말아먹게 밥쪼금만 주세요 하면 아이고 할매 김밥싸야되는 밥인데 우야꼬 하면서 한공기 불룩하게 주심 참기름깨소금간 된밥인가 그래서 그거 밥비비고 밥말고먹으면 개꿀맛ㅋ보통은 그럿진못함ㅋ 주변 여고에서 많이오기땜에 개뻘쭘한짓 나대는짓 못함ㅋ맨날 가서 뻔치좋게 쫌주이소 하면 인심좋게 주셨는데 진짜 추억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