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년생가양사는김상윤아무리 가왕 조용필이라도 천상의 소리 조수미라도 최호섭 원곡자 보다는 감동이 훨씬 덜 합니다 노래의 주인 😊
@손미경-q4f Жыл бұрын
주인😊
@박명훈-k8d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들을때 마다 열아홉의 나이에 떠난 친구가 생각납니다. 친구야 니가 떠난지도 벌써 2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구나.. 나는 나이가 들어 그때 우리 선생님과 같은 나이가 되었는데 너는 여전히 열아홉살때 그대로구나. 나중에 다시 봤을때 나이든거 몰라볼까 그게 걱정된다. 참 밝은 친구였는데.. 초등학교 시절 처음 전학온 내게 누구보다 먼저 다가와 준거 또 내 친구로 있어준거 지금도 진심으로 고마워....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니 생각에 무슨글을 더 써야할지 모르겠네.. 내 부족한 글솜씨가 너에게 폐가 되지 않나 하는 걱정도 들어... 누구보다 착하고 좋았던 너를 21년의 시간이 흘러 니가 좋아했던 노래를 들으며 추억해본다... 사랑한다 친구야.. 거기선 꼭 행복하게 지내고 있길 바래..
@Vv-oe7yt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친구님은 아주 행복하게 지내고 있을 거예요. 글쓴이님을 그리워하면서요. 행복하시길 바라요. 그리고 오늘은 친구님을 생각하며 웃어주세요. 슬픔은 잠시 안녕!
@늦깍이-j5g11 ай бұрын
멋진친구를두신 멋진친구입니다.
@푸돌이-f7t11 ай бұрын
진짜 찐친
@박명훈-k8d11 ай бұрын
@@푸돌이-f7t 감사합니다
@김혜중-j4l10 ай бұрын
이노래는 많은시간이 지났어도 여전히 좋아요~ 가슴뭉클하게 들리는 명곡 맞습니다~^^
@써꾸3 жыл бұрын
진짜 세월이 지나도 명곡이다..ㅠㅠ
@3morbid5 ай бұрын
오직 이 곡 한 곡만 남긴 가수. 아 참 로바트 태권브이도 있구나 ㅋㅋㅋㅋ
@MwLee-j8r3 ай бұрын
음주 뺑소니 차량에 치여 돌아가신 제 삼촌이 마지막으로 불렀던 노래입니다. 여행 중 다퉜었는데 며칠 있다가 사과하려고 전화했더니 전화를 받지 않으셨습니다. 나중에 알아보니 돌아가신 그 날의 그 시간이더라구요. 10년이 더 지난 지금도 전 사과를 하지 못했습니다.
@올빼미대장20 күн бұрын
삼촌께서는 진작에 용서를 하셨을겁니다. 앞으로는 이 노래 들으시면서 너무 죄책감 가지지 마시고, 삼촌분과의 행복했던 기억들도 추억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두치-q6j4 жыл бұрын
최명섭 작사, 최귀섭 작곡, 최호섭 노래 이렇게 멋진 형제가 있나
@-_.-_.-_.-_.-_.-_.-_.-_.4 жыл бұрын
크 ,, 공감합니다
@yummyenglish69014 жыл бұрын
태권V도 이 형제들이 만들고, 노래를 불렀죠~^^;
@luming78354 жыл бұрын
와뿌꾸
@이몽이아빠-l9y4 жыл бұрын
최명섭은 명곡 "연극이 끝나고 난뒤"작사작곡 대학가요제 은상
@ppu07203 жыл бұрын
@@yummyenglish6901 태권V는 형제들 아버지신 최창권씨가 만든거 아닌가요?
@전호진-s9s5 жыл бұрын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저와함께 즐겨불렀던 노래 .. 아버지가 너무 보고싶다..
@cheol955 жыл бұрын
아버지 몫까지 힘차게 살아가요!
@jjj...75175 жыл бұрын
하늘에서 지켜보고 계실겁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Riogdsh4 жыл бұрын
언젠가는 좋은날이 올꺼예요ᆞ힘내세요ᆞ토닥토닥ㅜㅜ
@더블k-i3o4 жыл бұрын
가끔 홀로 외로울때 기운이 필요할 때. 탁트인 데서 맘껏 불러봐요 아버님이 웃으며 반겨주실겁니다 파이팅!!!
@참뚝배기4 жыл бұрын
명복을 빕니다..
@테드-y1l9 ай бұрын
울 엄마가 좋아했던 노래입니다. 인사도 못하고 하늘나라로 가서 엄마도 답답하고 그립고 막 그렇치? 거기선 그만 아프고 그리고 건강하고 아들은 울 엄말 가슴속에 꼭 박아 간직하고 있어. 그립기만 한다 엄마.
@Super_Sonny76 ай бұрын
하늘에서 어머니께서 같이 듣고 있을거에요 🙏
@3morbid5 ай бұрын
@@Super_Sonny7 ㅋㅋㅋㅋㅋㅋㅋ죽으면 끝임. 무슨 하늘나라 ㅋㅋㅋㅋㅋㅋㅋㅋ
@MeanKoreaNZGamer5 ай бұрын
@@3morbid 너도 그럴꺼야 ㅋㅋㅋㅋㅋㅋ 태어나는건 순서가 있지만 죽는건 순서가 없어 ㅋㅋㅋㅋ 죽으면 끝이니깐 있을때 착하게 살아 ㅋㅋㅋㅋ
@user-ss3eg1tj2e5 ай бұрын
@@3morbid 남 앞에서도 이렇게 비아냥댈수 있기를 바래본다 벌레야 ㅋㅋㅋㅋ
@3morbid5 ай бұрын
@@MeanKoreaNZGamer 이 미련아 태어나는 것도 자의가 아닌 타의란다 이 돌덩이야. 홍삼캔디 냄새 주변에 그만 풍기고 살라고 이 영감탱이야
@까치설-v8d4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가요사에 100대 명곡에 들어가도 될 만큼 명곡이다 이노래는 불호가 없을 듯 요즘아이들한테 들려줘도 좋다고 할 듯하다
@natalielee89813 жыл бұрын
공감...
@자몽이-u2x Жыл бұрын
표절 없이도 당시엔 명곡이 많았던 것 같아요. 조하문 내 아픔아시는 당신께도 참 좋죠.
@호식이두마리-x3p Жыл бұрын
자다가 꿈결에 라디오 에서 나오면 눈물 ㅜ주루룩 ㅜ
@게로닥터 Жыл бұрын
노래좋습니당 ㅀㅎㅎㅎㅎㅎㅎㅎㅎㅎ
@김민재-e6v2c3 ай бұрын
노래 너무 좋습니다..
@BelleAme15 жыл бұрын
나의 사촌 형님분들 중에 둘째분이 저 분이라는 사실이 자랑스럽다!!! 명섭 형님의 멋진 가사, 귀섭 형님의 귀에 감기는 작곡 멜로디, 호섭형님의 호소력짙은 노래!
@박미남-t7d5 жыл бұрын
명곡중에 베스트이지요!
@returntolove11594 жыл бұрын
부럽네요^^
@김미스터-s6i3 жыл бұрын
우와~~
@khy0012 жыл бұрын
명섭 선생님 작사작곡 “연극이 끝난 후” 듣고 왔는데 근황이 궁금하네요ㅎㅎ
@톱스타유백이-h4y2 жыл бұрын
최호섭 가수 너무 좋아하는데 근황이 궁금해요
@polter33863 жыл бұрын
숨 넘어갈 듯...뭔가 불안하면서도 투박하게 라이브로 부르는 최호섭의 원곡 라이브가 그래서 더 애절하고 호소력있게 들립니다. 이 노래는 이렇게 불러야합니다. 그 숱한 기교로 넘치는 커버곡들은 절대로 이 감성을 흉내낼수 없지요...최호섭은 이 곡 하나로 김광석의 아재 감성을 집어 삼킵니다. 스산하고 고독한 가을밤 추억에 잠길때 들으면 이 곡은 그야말로 인생과 사랑 모든것을 들려줍니다. 한국 가요 사상 최고의 곡 중 하나
@Ehdro1232 жыл бұрын
즐
@블레스h3h2 жыл бұрын
최호섭 노래만큼 님 감상평도 너무 좋네요ㅎㅎ
@꿀이-b4y2 жыл бұрын
그 어떤 리바이벌 곡도 원곡의 감성을 따라갈수 없는듯 합니다. 허스키하고 기교없는 목소리가 이곡의 매력...
@mtnet3502 жыл бұрын
이 때 이미 성대결절이 왔다고 합니다.
@강지식-b7m2 жыл бұрын
아재요
@juliacarey110 Жыл бұрын
낭만이라는 것이 있던 시절이 였죠.. 그립다 그때가...
@멋진시크11 ай бұрын
정말좋네요^^ 저두 저시절로 돌아갔음좋게네요ㅜㅜ 88이면 고교시절 으흑
@mk70004 жыл бұрын
한없이 소중했던 사랑이 있었음을 잊지말고 기억해 줘요..
@fiercehan67913 жыл бұрын
백배 오백배 공감 합니다👏👏👏👏🙆🙆
@yonk62414 жыл бұрын
원히트 원더지만 왼만한 유행 히트곡들 싸그리 씹어먹는 명곡
@jaylee77777Ай бұрын
뭔소리? 이거보다 태권브이가 더 명곡임 ㅎ
@IWTDJJАй бұрын
어느 세대 어느 성별 어느 사람이든 지나간 세월을 그리워 하지 않으랴 이 노래가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사랑을 받을 수 밖에
@오대현-z9w Жыл бұрын
진짜 명곡은 명곡이다!!! 👍👍👍
@Loon_hunter Жыл бұрын
뉴공듣고 원곡 다시 듣고 싶어온 1인 입니다.
@eastlaw014 жыл бұрын
비슷하게는 부를 수 있어도 이 느낌과 감성을 느낄 수 있게 할 수 있는 사람은 최호섭님 뿐일듯.
@alpha-oe5gi4 жыл бұрын
+숲튽훈
@2바이오3 жыл бұрын
@@alpha-oe5gi 이분나이많음.
@kephas77723 жыл бұрын
당시 1년 전에 나왔던 유재하씨의 유작이 된 음반도 사실 밴드 세션 뮤지션이자 작곡가였던분이라 가수로서의 성량 등은 지금 사람들 입장에서 별로로 보일지라도 그 당시에 들었던 느낌을 리메이크 하시는 분들은 전혀 못살리는게 당시에 가졌던 감정이 생기지 않아서인 듯 합니다... 특히 담백하게 감정을 실은 곡을 리메이크 하는 가수가 애드리브까지 섞어서 R&B마냥 늘어지게 부를 땐 잘 불러도 채널을 돌려 버립니다...
@조시규2 жыл бұрын
@@kephas7772 ㅇㅇ ㅇ ㅂ
@beaverrrrrrrrr10 ай бұрын
그 시절의 낭만과 감성이, 그의 음색을 통해 형상화되서 우리에게 다가온다
@인생은단한번의여행 Жыл бұрын
콘서트 축하드립니다 🎉
@baseon4649 Жыл бұрын
겸공보고왔어요~~~♡
@lighthouse28852 жыл бұрын
여러 후배가수들이 부르고 리메이크도 했지만 최호섭이 부른 원곡과 감성이 최고죠!나의 애창곡!한국 가요사 100대 명곡에 들어갈 곡!^^
아버지가 서울대 작곡과출신 고 최 창권씨 군가 최후의5분 전선을간다 용사의 다짐등등 어마무시한 분 입니다
@홍련김Ай бұрын
아련한 노래 너무좋아요~~~^^
@삼두박근Ай бұрын
1988년 가을 캠퍼스에서 이 노래에 발걸음이 멈추었던 그 때 세월이 가면....많은 것이 바뀌었어도... 그 때 그 감정은 지금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qpalzm-xe8bg4 жыл бұрын
최호섭을 능가하는 이 곡의 커버곡은 아직 못봤다 ~
@mp-ij9qd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노래이고 어릴 적 좋아 했던 노래죠. 형제가 작사,작곡 해준 최명섭님은 샤프의 연극이 끝난후 노래를 작사,작곡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 대우에서 만든 미니 카세트 플레이어 요요가 있어서 라디오,테이프를 매일 들었었죠. 인기가요 테잎을 사서 듣던 그 시절.... 그립네요 ^^
@추상-i7z2 ай бұрын
노래는 정말 대단한듯 추억을 너무 쉽게 소환하네요 간만에 뭉클했습니다. 저때로 돌아만 갈수 있다면.... 진심 갈수만 있다면....
@이성호-t3q5 жыл бұрын
앞집 꼬맹이가 노총각 삼촌 놀려대며 소절 바꿔 부르던 노래. '. . . 서로가 원한다 해도 결혼할 순 없어요 . . .' ^^ 언제 들어도 참 좋네요.
@3morbid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mH_68774 ай бұрын
그때도 어둠의 잼민이는 존재했었구나..
@보름달-b1y4 жыл бұрын
왜이리 눈물이 날까
@KPJTV3 жыл бұрын
어린 시절 88서울올림픽...그 때 문득 들었던 호섭이 형님의 세월이 가면...너무 감사합니다.
@NewYorkNYKer4 ай бұрын
이 노래는 10년이 흐르고 또 10년이 흐르고 그래서 36년이 지났는데도 내입에서 계속 맴돈다
@paparolling94496 жыл бұрын
가사도 예술 보컬도 예술....
@물안개-k1j Жыл бұрын
1988년 고3, 너무나 그리운 시절~ 섭섭이 3형제 최호섭, 변집섭, 양홍섭
@라라-w2d3 жыл бұрын
이태원 친구네 방에서 함께 티비로 봤던 방송~~*^^* 그립다. 벌써 35년이란 세월이 흘러 나도 50대 중반이 되었구나~ 그 친구는 잘 지내나? 보고싶다.
@3morbid5 ай бұрын
그 친구는 너 잊었을건데 ㅋㅋㅋㅋㅋㅋ
@melbabarian3 ай бұрын
@@3morbid 이 분 돌아가면서 빈정거리고 다니시네. 이러다 신고 계속 맞으면 구글 계정 자체가 취소됩니다.
@khkkhk76-908 ай бұрын
이노래...아련하다 이시절...참그립다
@jake-xy3kq6 жыл бұрын
이루지못한 사랑이 생기면 항상 듣게 되네요ㅠ
@Firstimefeel4 жыл бұрын
저두요.
@천국은마치5 ай бұрын
누가 부른곡인줄도 모르고.., 클라이막스 부분만 갑자기 떠올라 찾아들어왔습니다. 40중반. 노래가사가 공감되어지는 나이가 된것같아요.
@이유미-d4j3q2 ай бұрын
간만에 듣는데 너무 좋네요
@캔디-d4b7 ай бұрын
제가 젤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ᆢ ㅎ
@ernestnhonest74364 жыл бұрын
왜 이 때 노래들은 전주만 들어도 전율이 오지
@fiercehan67913 жыл бұрын
어쩜저와 그리 같은 생각이드셨는지😁😁😁😁
@8사단수색대대 Жыл бұрын
세월이 가면 잊혀질줄 알았는데 내 기억 속에선 니가 잊혀지지가 않네 잘살고 있는거지? 내 첫사랑은 이루어 지지 않았지만 영원히 내 머릿속 내 가슴속에 남아있네 니가 어디서든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살길 빌어줄께 사랑해:)
응수 형님 진짜 광산 김씨 맞으시고 가끔 진관사까지 런닝하세요? 저도 수자 돌림이라 형이라 호칭하고 여쭤봅니다.
@2바이오3 жыл бұрын
Skshshhs
@3morbid5 ай бұрын
부러워 할 필요 없어. 90년대까지만 해도 인신매매와 유괴는 그냥 일상이었고 경찰 신고해도 신경도 쓰지 않았고, 걍 그냥 개판이었어. 김기덕의 나쁜남자가 픽션이 아니라 논픽션이었음. 오늘 걸어가는 21살 여대생이 내일 아침 청량리에 전시되어 있어도 아무렇지도 않은 시대였음.. 뭔 야구장에서 주먹 싸움이 일상이지 않나 아조 걍 그냥 개판 시대였음. 2003년에 노무현이가 미아리 쳤을 때만 해도 애들 감금시켜놓고 일시켰음 ㅋㅋㅋㅋㅋ 부러워하지마 헬이었으까. 한국은 실질적으로 노무현때 되어서야 그나마 겨우겨우 사람 사는 곳으로 된것임.
@신윤희-p3u2 ай бұрын
친구야~보고 싶다~나두 98년도가 참 좋았지~너가 그때를 기억하고 갔다니~24년전 그때를~내 가장 소중하고 내가 가장 좋아한 친구~다시 만날때까지 안녕~
@아방튀르3 жыл бұрын
와 저시절 음향시스템에 라이브로 때려박으시는데 튀는부분이 거의없네 와👍👍
@찐-i6g2 ай бұрын
1988년 겨울 군복무중에 이노래를 듣고 한동안 아무것도 못 하고 멍하게 있다가 까닭모를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납니다. 세월이 가면 괜찮아 지겠지 했는데 거의 40년이 다되어 가는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콧날이 시큰해질때가 있습니다. 이노래는 정말 명곡이라 말을 안할수가 없네요.
@나는바다다-q3g13 күн бұрын
2025년 1월에 듣고 있어요 내 나이 50,,, 명곡입니당
@달빛-i8r11 күн бұрын
72년생 내 추억곡 입니다.그날이 다시.올까요?
@달빛-i8r11 күн бұрын
눈으로.봅니다
@Charlie-uf1gi9 ай бұрын
예전 음악들은 가사가 참 예뻐요. 정말 시에 운율을 얹은 느낌이에요. 나이가 드니 요즘 가요는 도대체 무슨 뜻인지 가사가 없으면 들리지도 않고 들려도 뭔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음. ㅠ.ㅠ
@이름-r6n9 ай бұрын
공감
@bmw65696 ай бұрын
요즘 노래는 병든 개구리 이앓는 소리라 뭐가뭔지 ㅎㅎ
@올빼미대장5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앞으로 좀 더 서정적인 노래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ㅠㅠ
@3morbid5 ай бұрын
아니 그건 너가 나이 들어서 그런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20대 애들은 가사 다 들려 ㅋㅋㅋㅋㅋㅋㅋ 인간은 누구나 20대 시절의 그 모든 것이 다 좋게 느껴지거든. 왜?? 그때가 가장 육체적, 정신적으로 가장 건강한 시절이니까 아주 또렷하게 기억에 남는거란다. 2002년생들도 지금 2024년 가요가 가장 좋았다고 2049년에 말하고 다닐거여 ㅋㅋㅋㅋㅋㅋ 2049년 가요는 뭐가 뭔지 하나도 들리지 않는다고 말이야 ㅋㅋㅋㅋ
@전민석-i1f4 ай бұрын
요즘 노래도 시적인 노래가 많습니다. 다만 워낙 장르가 다양해져서 일부러 찾아 들어야 하는 수밖에 없죠.
@ysj59039 ай бұрын
88년이라.. 물질적으로 지금이 비교도 안되게 풍족하지만 저 시절이 그립네요. 그 시절 놀이터에서 같이 놀던 친구들이 그립고, 세개 밖에 안 나오던 티비 프로그램들이 그립고, 지금은 칠순이 넘으셨지만 젊은 부모님을 뵙고 싶고, 무엇보다도 저보다 일찍 하늘로 간 동생이 보고싶어요.
@CKH-qf5dj11 ай бұрын
한국가요 최고의 명곡
@wonsnagkim69563 жыл бұрын
다른 가수들꺼를 다 들어봐도 원곡의 힘은 못 따라온다. 들으면 들을수록 원곡이 짱이네.
@대한민국만세-x6t Жыл бұрын
나도 겸공보고 왔어요. 돌아가고픈 그 시절 응답하라 1988
@아이리닠2 ай бұрын
그리운 그대 생각에 한번 더 듣습니다. 외로움이 사무칠때 그대도 나와같을지 궁급하네요 ~
@sjuiopewrdf28522 жыл бұрын
핸드폰도 인터넷도 없었던 그때 그 시절 소통이라고는 이웃집 동네 형동생들하고뿐 과 티비 라디오뿐 그렇기에 세상을 알수없지만 그만큼 그에따른 감성이 있었다
@lore463816 күн бұрын
이 노래가 의외로 가요톱10 1위를 한번 밖에 못함...
@kj59943 жыл бұрын
최호섭님 스타트 부분이 너무 좋습니다. 특유의 목소리가 나오기 전의 그.
@실론티-j6s3 жыл бұрын
가수 본연의 가창력으로 라이브로 음악을 들을수 있는 시대
@최영민-g1z2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많이 좋아했지만 오늘에야 이노래 가사를 이해하네요 50이 다 되어서야 세월이가면 가슴이터질듯한 그리운 마음이야 잊지만 한없이 소중했던 사랑이 있었음은 잊지말자..
@윤동주-o8w2 ай бұрын
쌀쌀한 날씨의 저녁에 종로 포장마차에서 듣기 가장 좋은 노래..
@user-hk8il1qt4f2 жыл бұрын
그대 나를 위해 웃음을 보여도 허탈한 표정 감출 순 없어 힘없이 뒤돌아서는 그대의 모습을 흐린 눈으로 바라만 보네 나는 알고 있어요 우리의 사랑은 이것이 마지막이라는 것을 서로가 원한다 해도 영원할 순 없어요 저 흘러가는 시간 앞에서는 세월이 가면 가슴이 터질 듯한 그리운 마음이야 잊는다 해도 한없이 소중했던 사랑이 있었음은 잊지 말고 기억해 줘요 세월이 가면 가슴이 터질 듯한 그리운 마음이야 잊는다 해도 한없이 소중했던 사랑이 있었음은 잊지 말고 기억해 줘요 세월이 가면 가슴이 터질 듯한 그리운 마음이야 잊는다 해도 한없이 소중했던 사랑이 있었음은 잊지 말고 기억해 줘요
@박정철-w1k4 ай бұрын
세월이 진짜 빨리 가네요. 고등학교 다닐때 들었던 명곡 행복했었네요
@SUN-TOO15005 ай бұрын
너무좋아하는노래입니다 언제들어도 명곡이죠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s맨발이모르는걸제가5 жыл бұрын
진짜 명곡이다.
@미쉘-g7j7 ай бұрын
즐겨부르던. 그시절 아렫하네요 7학년이 넘은지그도. 그감정그대로네요 명곡
@Cryingfreeman-xu4ls4 жыл бұрын
노래방 가면 다른 방3군데서 동시에 들려오는 노래 ! 1.인생무상 , 지나간 첫사랑에 대한 처방약 2.노래 부르면 신기하게 지나간 남자들(여자들) 얼굴이 떠오르는 마법 같은 노래 3.리메이크곡 많아도 원곡이 최고인 노래 4.위 가요톱텐 장면이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는 노래
@매버릭-c8p5 ай бұрын
이 노래는 무더운 여름 지나고 광복절 지난 후 더위 살짝 주춤해지는 이맘때즈음 생각나는 노래.
@국수좋아-u3w6 ай бұрын
이 노래와 영상을 영원히 볼 수 있다는것이 행복합니다.
@김경선-l6k6q11 ай бұрын
그시절 20대로 돌아가보싶다 안해본게 넘나 많았는데
@뿌잉-g4t4 жыл бұрын
다른 버전들은 최호섭님의 특유의 가볍지만 한탄하는 듯한 느낌을 못 준다
@bong7942 Жыл бұрын
인생최애곡입다 회이팅
@OriginalEye2072 Жыл бұрын
"허탈한 표정" "이것이 마지막이라는 것을" 허스키하며 거친듯하면서 깊이가 있고 아련하네. 진짜 잘 어울린다. 역시 원곡이 최고.
@navygate7 Жыл бұрын
그땐 몰랐는데 참 복스럽게 생기셨네요 그립네요 진짜 저때 저시절 저감성 ㅠㅠ
@삐삐-j7q3 жыл бұрын
이때가 살기도 좋았고 주옥같은 곡들이 넘쳐났는데ㅠㅠ
@사와디앤코쿤3 жыл бұрын
세월이가면서 하나둘 두고온 기억들이 추억이란 이름으로 퇴색되어 매일같이 떠오르죠. 그 아쉬움을 잘 담은 이 노래마저도 이젠 추억이 되었네요.
@wave9775 Жыл бұрын
이 버전 코러스가 진짜 사람을 미치게함
@tomKim_2 жыл бұрын
One of the best. Nothing beats the old days..
@십덕입니다만-s8d6 жыл бұрын
저당시의 라이브들 볼땐 기분이묘하다. 내가 태어나기도 15년전의 라이브를 본다니...
@토니스타크-m2y6 жыл бұрын
스페셜토킹 고등학생인가보네용
@LaLaLuLu5427 ай бұрын
이 노래를 들을때마다 아련한 옛 추억이 생생히 떠 오르네~
@밝은나라-d3i Жыл бұрын
겸공보고 방문했어요
@bizprocess81582 ай бұрын
서울 구로구 궁동 동양빌라앞에서 동네야구하던 나 희미하지만 여름날이 떠오르네요. 내 나이9살때죠
@perona58982 жыл бұрын
수백 수천 수만번을 들어도 질리지가않는다
@이연숙-z9d6 ай бұрын
대학시절 엄청 유행했던 노래! 그시절이 넘 그립다!! 낭만과 순수함이 있었던 시절~~
@똘이행복이뻐꺼아빠 Жыл бұрын
진짜 7080 노래들이 명곡 ㅜㅜ
@LEEChul-jaeLEE Жыл бұрын
풋풋한 대학생시절 통기타치며 친구들과 부르던 최고의 애창곡 최호섭 세월이가면.. 다시듣고있으니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요.. 고맙습니다 최호섭님 항상 건강하세요
@topmed23114 ай бұрын
그시절 어떻게 이런 노래를 만들었는지~시대를 앞서간 준선님은 천재세요!
@용호유-w5b2 жыл бұрын
이퀄라이져가 장착돼어 있는 목소리..... 그 시절 노래처럼 아련했습니다~
@SEO-q5r3 ай бұрын
군 생활할때 정말 많이 듣던곡 이네요.
@MAN-tb6rt2 ай бұрын
딸만다섯 이제는 중년 아저씨가 됐지만 아빠도 리즈 시절이 있었단다 딸들아 그때가 그립다❤
@도법도술9 ай бұрын
시간을 진짜로 저시대로 돌려버리고싶다 스티븐호킹박사 존재 했다면 지금쯤 시간여행 연구가 한참 일텐데 진짜 그립다 세월 너무 빠르다 저시대는 아버지 엄마 젋은시절 나도 어릴때라 딱한번만 저시대로 가보고싶다 꿈에서 는 가끔 과거로 가곤 하는데 실제로 갈수만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