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전선 군인들에게 보내는 선물...우크라, 부활절 케이크 배달

지난 5일 정교회 부활절을 맞아 우크라이나군이 FPV드론을 이용해 최전선인 헤르손 지역 크린키의 동료들에게 부활절 케이크를 전달했습니다.
영상에는 전장에 있는 동료들에게 부활절 인사를 전하며 케이크와 계란 등을 정성스레 포장한 후, 드론으로 날려 보내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드론으로 배송된 부활절 선물을 받은 병사들은 부활절 계란을 서로의 머리에 깨트리며 웃음꽃을 피웠고 한 병사는 참호 속에서 케이크를 먹으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한편 우크라이나 리비우에서는 주민들이 만든 1,000개의 부활절 케이크도 화제가 됐습니다. 1,000개의 케이크는 완판됐으며 판매 수익금 전액은 우크라이나 영토 수비대를 위한 드론 구입에 쓰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영상출처 엑스 @InUKRofficia/@westernexile
@saveHOVE0/@Kyiv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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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 의영광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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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우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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