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특강쇼 [어쩌다 어른] EP.93 어쩌다 어른 (2017) 대한민국 대표 강연자들의 다시 보고 싶은 명강의가 새로운 인사이트로 돌아온다! 난생처음 어른이 된 우리를 위한, 각 분야 지식인들의 울림 있는 유머와 깊이 있는 통찰 《책 읽어 드립니다》, 《어쩌다 어른》제작진이 만든 대한민국 대표 지식 큐레이팅 채널 『사피엔스』 → / 사피엔스스튜디오
Пікірлер: 4 900
@user-xl1im6kb5v2 жыл бұрын
한국사는 시험과 관련없이 그냥 배울 때가 가장 재미있고 감동있음...
@user-qs1oc2dl6m2 жыл бұрын
난 아무리배워도 차이를 모르겟던디 누구무덤까지 어떻게외움
@user-hn6nc5gb3t2 жыл бұрын
@@user-qs1oc2dl6m 교육제도가 ㅈ같은 거임 그건 한국사가 아님 퀴즈지
@yun37342 жыл бұрын
@@user-hn6nc5gb3t 걍 재미없게 가르침..예전에 무한도전에 설민석 나와서 가르치는거 봤을때는 역사에 대한 깊은 감동이 생겨서 재밌었음..근데 시험을 목적으로 배울때는 시간낭비라면서 감동적인 내용을 다 빼버리고 외우게만 하니까 재미가 없음
@user-js5rq3bp8m2 жыл бұрын
그건 시험이라는 부담감이 없이 편하게 배울수 있기 때문 ㅋㅋㅋ 시험 문제 틀릴까봐 내키지 않아도 억지로 외워야되는 그런것도 없고
@user-iv5zj4yi9t2 жыл бұрын
@@yun3734 설민석 재미잇게 가르치는건 가르치는건데 그양반 사기꾼이잖어
@user-ve3gb6um8f3 жыл бұрын
우리도 국어 시험지에서 정철 나오는 순간 욕부터 나오지 않나? 그 학생도 그런 기분이었겠지. 그런데 역사를 배우는 주요 목적은 건전한 민족 의식과 인류애의 함양인데, 우리나라의 독립운동을 시험 등급 변별이라는 이유로 어긋나게 출제하는 바람에 독립운동가를 욕하게 되어버렸으니 역사교육의 목적과 기능이 완전히 상실되어 버렸다는 것임. 학생의 잘잘못을 떠나서 당시 서울대 입학 조건이라는 이유로 상위권들만 선택했던 고이고 고였던 한국사 시험 구조가 교육의 목적을 아우를 수 있었는지 그 본질을 고민해야 한다는 것임.
@law_tr3 жыл бұрын
선생처럼 그리 말을 잘할라믄 책을 얼마나 읽어야 하오?
@user-fi4ry4nm4r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절대평가로 바꾼게 괜찮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함
@어름-여울3 жыл бұрын
@@law_tr 진짜 이분 너무공감된다 마지막 고였던 역사시험이 교육의목적을~ 부분 너무 잘쓰신것같아요
@user-hp7jg9ji5k3 жыл бұрын
그대의 생각과 필력에 감탄하고 갑니다.
@user-rk5rg3wg3x3 жыл бұрын
역사가 인류애의 향상과 애국심향상을 위한교육? 웃고갑니다
@HJHWolf3 жыл бұрын
그 진짜 헷갈리는 부분이 대한독립군, 대한광복군, 한국독립군 등등 있는 부분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ForEverforme_3 жыл бұрын
1935년에서 1945년대에 활동한 단체들이...
@njh97353 жыл бұрын
5252 조선혁명군과 의용군도 있다쿠? 쉬벌
@lang_age39113 жыл бұрын
진짜 에바 ㅋㅋㅋ
@user-np6xk8bk5c3 жыл бұрын
조선 혁명당...민족 혁명당...조선 민족 전선 연맹
@user-np6xk8bk5c3 жыл бұрын
한국 독립당 두 개인거 짜증남...
@bay98953 жыл бұрын
수능 과목이 된 순간 우리나라 역사가 아니고 그냥 암기 과목임
@fcte64643 жыл бұрын
ㄹㅇ...
@user-ed8cs9tk4o3 жыл бұрын
@go 34xv 다 배웁니다ㅋㅋ뭔 착각을 그따구로 합니까?
@kumbung09183 жыл бұрын
@go 34xv "정권 못 잡을까봐, 20대가 왜 그런지 이해가 갑니다." 라는 말을 시작으로하면 역사를 "못"배웠다가 문맥상 맞는 표현입니다. 근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저는 518, 일제강점기 다 배웠습니다. 반대로 질문드립니다. 현 50대는 역사를 잘 배워서 그런가요? 정권 못잡을까봐 남자 여자 나누고, 아 왜그런지 이해갑니다. 성교육을 안배웠군요.
@user-gl5ed4tz3g3 жыл бұрын
역사 시험이 막 수학이나 국어, 영역처럼 논리적 역량이 필요한게 아니다보니까 그냥 통암기 식으로 100점, 모르면 0점 이렇게 되다보니까 자꾸 난이도가 이상하게 올라가는거 같음. 윤리과목처럼 말장난을 넣을수도 없고 일반사회나 지리처럼 그래프 계산문제를 넣을수도 없으니 무조건 지엽선지로 1등급 가려야 하는데, 이게 워낙 로또급이여서 보면 맞추고 안보면 틀리는거라.. 애초에 한국사로 상평을 한다는거 자체가 좀 말이 안되긴 함. 순전 운빨게임인데
@user-mw8df7qe3g3 жыл бұрын
@go 34xv 그런거 다 배운 경상도 사람으로써 진짜 소름돋는다. 진영논리에 갇힌건 그 쪽 같은데.. 제발 깨우쳐서 그 사고에서 벗어나시길
@user-mm1ov5rr1c3 жыл бұрын
난 영화 명량에서 많고 많은 명대사 중에 '우리가 이렇게 개고생한 걸 후손들은 알까?' 라는 대사가 제일 충격이었음 너무 고마움을 모르고 사는건 아닐까싶다
@user-db2fu8gx1x3 жыл бұрын
그 후손들은 살아가면서 또 다른 어떤 일들로 각자 고생하고 있는게 현실이기에 설령 과거의 역사적 업적이나 과정을 생각한다 하더라도 고마워하는 감정 잘 못느끼죠. 그저 반복일 뿐 저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고생을 후손들은 알까라면서요.
@@user-ml9km2hz2v 죄송합니다. 전 말이 끝날때마다 온점을 찍는 성격이라....
@kimseungeon3 жыл бұрын
독립운동가 김지섭의사님은 아무잘못없어요 대한민국교육이문제지
@Baddest-_-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opening233 жыл бұрын
독립운동가도 학생도 선생님도 잘못 없습니다 정부, 높은 오른둘이 잘못한것..
@user-wo5vi4pt3x3 жыл бұрын
이게 맞음 내신이 중요한건 맞는데 그게 전부인 것처럼 만드니 저런 태도가 나오는거지 당연한 반응 이해는 함
@FC-cl6ez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학교 다니고 공부하면서 항상 느끼는건데 한국사는 그저 수능 보려고 배우는 거임
@user-bj4hd9yg2v3 жыл бұрын
@@FC-cl6ez ㄹㅇ..암기만 하는 과목..
@user-im9yw7qb5r3 жыл бұрын
김지섭이 욕먹을 것도 아니지만 교과서에 저따구로 해놓고 저렇게 쪼잔하게 문제내는것도 추하다고 볼 수있음
@dltnals05033 жыл бұрын
안그래도 조선인이 우물에 독풀었다는 헛소문 돌아서 조선인 이미지 ㅆ창나있는데 궁궐에 폭탄을 던져?ㅋㅋㅋㅋ미쳤노?ㅋㅋㅋㅋㅋㅋ그럼 성난 일본인들이 '아~우리가 잘못 생각했구나' 하고 조선인 사냥 멈춘대냐? 오히려 불난집에 뗄감 넣어주는 꼴 아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희생해서 고통받는 동포들을 구원해 준게 아니라, 그냥 지 화에 못 이겨서 폭탄 테러 한 바람에 결과적으로 지 동포들 입지만 더 줄인 인간인데 이 사람이 그렇게도 존경 할만한 인물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ot4ci1ls2t3 жыл бұрын
@@dltnals0503 이미 나라가 일본에 잡아먹혔는데 조선인 이미지를 신경써야됨? 뭔 개소리를 그렇게 길게 싸질러놨냐 ㅋㅋㅋㅋ
@@dltnals0503 그럼 병50같이 가만히 있으면 얘들은 반항 안하는 착한애니까 착하게 대해줘야겠다 이생각함? 호군줄 알고 더 날뛰지 그냥 찌그러져있어 좀
@White-mx2sy3 жыл бұрын
문제 보고 왔는데 ㅅㅂ 김지섭 몰라도 푸는 문제임 게다가 김지섭은 독립운동가중 네임드인디 뭔 ㅋㅋ 조선 혁명 선언에 따라 행동한 일 2개 고르는 건데 신채호(의열단 설립) 김상옥(종로 경찰서 폭탄) 김지섭(도쿄 궁성 폭탄) 김원봉(황포군관학교 설립) 의열단 설립 - 김원봉 황포군관학교 - 쑨원 김원봉이 세운건 조선 혁명 간부 학교 조선혁명선언 몰라도 되고 김지섭 몰라도 대가리가 있으면 푸는문젠데 뭔 이상한 문제를 평가원이 냈니 ㅇㅈㄹ하냐 ㅋㅋㅋㅋ
@user-gr5bf1td4u3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시험문제 틀리면 "아 진짜 한국독립군 씨이..어..그게 아니라..아니 그 분들을 욕하는 게 아니라ㅠㅜㅠㅠㅜㅠ" 이케 돼요..
@user-gw2ut7si8k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u_chef2 жыл бұрын
ㅉㅉ
@ohgeez27452 жыл бұрын
진짜 공감된다 ㅋㅋㅋㅋㅋ
@user-pf2qe8lu3w2 жыл бұрын
평가원 시발...
@user-tk7mk2wx8r2 жыл бұрын
ㄹㅇ..
@user-nz3jx5rg4e3 жыл бұрын
제목 잘 지었네. 우리나라 교육이 정상이면 그렇게 많은 학생들이 자살하겠음? 12년간 주입식 교육만 시켜놓고 윤리 같은 과목은 등한시하면서 학교에서도 모의에 나오는거 아니면 눈길도 안주잖아ㅋㅋ 학문을 연구하는 기관인 대학조차도 취업을 위한 관문으로 전락한지 오래인데. 대한민국 교육이 멀쩡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더 이상한거 아냐?
@smallhappiness_n_guy3 жыл бұрын
교육시스템에 문제가 있는것은 맞습니다.하지만 그런 안좋은 시스템에서도 우린 다른 어떤 나라도 하지못한 것을 5~60년만에 이뤄낸 부분도 있습니다.일제청산을 잘못했기에 그잔재가 여전히 교육시스템에도 남아있는겁니다.하지만 그 주입식교육을 받았던 우리아버지세대, 형님세대들이 그렇게 자살하진 않았습니다. 지금의 세대보다 더 열악한 생활에서 살았지만 열심히 살았으니까요.최근 미국에서 이슈가된것이 한국식교육을 본 받아야 한다고 하더군요. 제가 보기엔 교육시스템의 문제도 있지만 그보다 사람들의 인식이 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그렇지 않으면 어떤 좋은 시스템이 있어도 그또한 이전 시스템 취급을 받을테니까요
@germaniscake3 жыл бұрын
@@smallhappiness_n_guy 이자율 2자릿수, 대졸 취업률 90퍼 이상이 보장되어 있던 시대랑 이자율 0퍼센트 대, 대졸도 기업 취업은 커녕 노가다 뛰러 다녀야 하는 시대랑 동일 비교가 됩니까?
@2yong2833 жыл бұрын
@@smallhappiness_n_guy 80~90년도야 경제적으로 그전보다 풍족해질 때였고, 그 당시엔 헝그리정신이 당연시 했습니다 그러다 imf 오고나서 자살률 급증 했고, 서민의식이 상승하면서 오히려 돈 조금 덜 받더라도 일찍 퇴근하자라는 마인드처럼 돈보단 삶의 질을 중요시 하는 분위기가 되고 있죠 그런 사회 분위기가 생기게 된게 이런 교육 시스템으로 인해 즐겨볼 거 제대로 못즐겨보고 본인의 적성과 특기도 모른채 현실에 떠밀려서 직장에서 돈버는 노예가 되고 그 속에서나마 차라리 돈을 덜 받고 내가 하고 싶은 걸 하자는 생각이 만들어지지않았나 싶네요 적어도 공부와 더불어 예체능 쪽이나 윤리, 진로 쪽도 병행하는 시스템을 구축해야할 거 같네요
@smallhappiness_n_guy3 жыл бұрын
@명석한곰도리 네 그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앞의 글에서 교육이 정상이면 그렇게 많은 학생들이 자살하겠냐는 논리에 반박으로 얘기한 것입니다. 제 논리도 빈틈이 있지만 앞선 논리에도 빈틈이 있다는 것을 얘기한 것입니다.
@smallhappiness_n_guy3 жыл бұрын
@@germaniscake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유사한 선진국들의 자살율도 상당히 높다는 겁니다. 분명 우리나라 자살율이 다른 OCED국가들과 비교해서도 높지만 그것이 교육시스템에 국한되어 있다고 보지 않다는 것을 말고 싶은 겁니다.
@user-jh7rp3zk6v3 жыл бұрын
중요한건 교과서에는 김지섭이 저런일을 했는지 설명 안되고 지도에 이름만 있었다는거.
@user-sm1dk6pt6j3 жыл бұрын
교과서를 신임하지마세요 우리나라또한 왜곡된 역사를 주입시킴...근거 자료도없이 교과서에 실렸다고해서 다 맞는건아님
@Evidentspace3 жыл бұрын
@@user-sm1dk6pt6j 장유중 권오준?
@user-on2en5nj3q3 жыл бұрын
그거 다 적으려면 교과서 1000쪽 됨. 공무원 수험서가 딱 그 꼴
@user-on2en5nj3q3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엄밀히 말하면 지도에 김지섭의 의거내용도 적혀있음. 02:04에 왕궁에 폭탄던짐이라고 써있네.
@Rudwnsl10103 жыл бұрын
그니까 대한민국 교육이 썩었다고 한거임
@user-wp5rx3xr7z3 жыл бұрын
아니 근데 진짜 "하하 등급은 떨어졌지만 김지섭 의사님을 모른 내 잘못이야 동무들" 하고 넘기는 사람이 어딨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ltnals05033 жыл бұрын
안그래도 조선인이 우물에 독풀었다는 헛소문 돌아서 조선인 이미지 ㅆ창나있는데 궁궐에 폭탄을 던져?ㅋㅋㅋㅋ미쳤노?ㅋㅋㅋㅋㅋㅋ그럼 성난 일본인들이 '아~우리가 잘못 생각했구나' 하고 조선인 사냥 멈춘대냐? 오히려 불난집에 뗄감 넣어주는 꼴 아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희생해서 고통받는 동포들을 구원해 준게 아니라, 그냥 지 화에 못 이겨서 폭탄 테러 한 바람에 결과적으로 지 동포들 입지만 더 줄인 인간인데 이 사람이 그렇게도 존경 할만한 인물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ei7pr1kq7l3 жыл бұрын
@@dltnals0503 이 새끼 그냥 댓마다 돌아다니면서 답글 도배하는 선동꾼이네
@user-sn4rb3rv5d3 жыл бұрын
@@dltnals0503 그 인성은 유전임?
@user-pv8xn3vb3i3 жыл бұрын
@@dltnals0503 정신병자새끼네 ㅋㅋ 학살당하는가운데 말로하면 상대가 멈추냐?? 우리나라가독립군 의열단 ,신흥무관학교가 왜생겼겠냐?? 그냥 너처럼 눈치살살보다가 독립을 기다리면될것을 그 당시에 학살당하는 사이에 일본에게 폭탄을 던질생각을 한다는거는 내목숨 내놓고 한생각이다 무력으로라도 겁을줘서 우리나라사람들 무고했던 희생을 잠시나마 멈추게 하는거지 너가 이 시대에 살면서 함부로 얘기 할 사람이 아니다. 어디가서 아가리털지말고 가만히 있어라 반도 못갈 인생이겠지만
@npb75763 жыл бұрын
@@user-pv8xn3vb3i 예): 멈춰!
@user-xs1yv8ib5u3 жыл бұрын
역사는 시험을 위한 공부를 하는순간 재미가 없어짐 ㅋㅋㅋㅋㅋ
@messilionel33282 жыл бұрын
시험이라도 쳐야 공부를하지 멍청아ㅋㅋㅋ 시험도 안치면 누가 역사공부하겠노?
@user-lj9ly2ed7w2 жыл бұрын
@@messilionel3328 하는 사람들 많던데
@user-ks9bt1hq7m2 жыл бұрын
@@messilionel3328 저는 지식 같은 것들 머리에 채우는 거 좋아해서 공부합니다
@user-ks9bt1hq7m2 жыл бұрын
@@kkkk09875 역사 공부는 취준생 때만 함?
@user-tk7mk2wx8r2 жыл бұрын
@@messilionel3328 하는뎅ㅋ
@user-wt9cy7mk9s3 жыл бұрын
늬들도 국어 시험 볼때마다 속으로는 이미 죽은 정철 부관참시 하잖아... +선생님들...정철은 실제로도 쓰레기였다~~ 독립투사랑 정치인새기를 비빈다~~하면서 뭐라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정철이 욕먹어야하는지 아닌지 백분토론하자는게 요지가 아니라...어떤 인물이던 그의 업적에 상관없이 이상한 시험문제로 등장한다면 욕이 나온다는건 말하고 싶었던거에요...정철 보일때마다 조까튼것처럼..
@user-qn5pg3rx2e3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파고 또 파지 음ㅋㅋㅋ
@AsD-hl9sv3 жыл бұрын
정철은 개새끼 맞음
@user-zu5pe9gc5w3 жыл бұрын
내개 정철이였으면 절대 시험에 내지 말라고 하면서 시험에 내면 저주까지....
@user-jy5pp9df7p3 жыл бұрын
나 왜죽여
@user-er3hg1kn1g3 жыл бұрын
왜 유배를 가서...
@user-be7te6pu6n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역사 교육이 위인을 욕보이게 하네
@user-mw5sx8pl7z3 жыл бұрын
난 솔직히 독립운동가들의 카테고리를 성공 혹은 실패로 나눠봐야 한다고 생각함. 그냥 독립운동가 였다하면 만사 프리패스 통과권은 아니라고 봄. 졌잘싸 느낌이랄까.. 그래서 뭔 성과를 냈냐고.. 암살에 성공했음? 실패하고 그냥 아무 성과없이 옥중 돌아가신게 전부이면 그냥 그시대에 차라리 길바닥에서 때려맞아 돌아가신 일본내 희생자들이 더 안타깝고 이름을 기억해야 하는거 아닌가 싶음. 반면에 뭔가에 성공해서 성과를 내서 독립에 기여한 공이 큰분들은 확실히 독립운동가 대접을 해주고.. 미안하지만 그냥 소속일뿐 성과없으신 분들은 역사에 이름 남기지못하고 시대에 저항하셨을 일반 시민이랑 별 차이를 못느끼겠음. 그런데 우리는 항상 독립운동가라 하면 게거품물고 애국러 코스프레 하기 바빠서 저 인물이 도데체 뭘 얼마나 업적을 남겼는지는 그닥 평가하고 싶지 않은가봐. 아니 애초에 평가를 하면 안되는 성역인거처럼 구는것도 별로고. 왜 역사를 지금의 시점으로 평가하면 안된다는거임? 그것도 웃기자나.
@user-ib7yx9ol8w3 жыл бұрын
@@user-mw5sx8pl7z ㅋㅋㅋㅋ 너가 일제시대에 살아봐라 독립운동 시도라도 했을거 같냐? 친일파가 아닌 독립운동의 길을 선택했다는 것만으로도 그 분들은 위인인거야 오만한 놈아
@user-tp6sb1pt7g3 жыл бұрын
@@user-mw5sx8pl7z 어이가 없네요;; 그럼 독립운동하시다가 실패하고 순국하신 위인들은 아무 가치가 없나요? 그리고 조국을 해방시키기 위해서 목숨을 걸고 폭탄을 던진 건데 고작 실패했다고 우리가 그 죽음을 깎아내릴 수 있나요? 지금 당장 그쪽이 화재현장에 소화기 하나 들고 들어가서 어딨는지도 모르는 요구조자를 데리고 나오라고 하면 할 수 있나요? 그분들은 올지 안 올지 모르는 광복 하나만 보고 목숨 바치신 거고 그런 실패가 모이고 모여 성공이 나온 것이고 그런 성공이 모이고 모여 지금의 우리가 있는 겁니다 독립운동가들의 희생을 성공과 실패라는 잣대로 폄하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Grinderleettttt3 жыл бұрын
@@user-mw5sx8pl7z 그시대에 독립운동을 하겠다는 마음을 가지는거부터가 칭송받아야할일인데...?말하는거보니 걍 독립운동가나 일제강점기시대 공부도 안한것같은데 독립운동가가 되려면 나 독립운동하겠소 하고 끝임? 성공했든 실패했든 젊은 독립운동가들은 인생 중 꽃다운 젊음을 온통 독립운동에 쏟아붓고 전재산 탈탈털어서 식량이고 무기고 사들이는데 부었는데요? 그 시대부터 지금까지 총 한발 맞으면 죽는 아까운 삶을 온통 바쳐서 활동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yyssjj77883 жыл бұрын
@@user-mw5sx8pl7z 정신차려라
@user-cy8jr4fe1o3 жыл бұрын
현장에 계시는 관객분들 중에 와..와.. 이러시면서 놀라시던데 이게 현실입니다. 지금은 한국사가 그나마 쉬워졌지만 저 때 한국사는 엄청 어려웠고 지금 물1 물2 처럼 하나틀리면 나..락가고 운없으면 하나 틀려도 3등급맞는 그런 과목 이었음. 그중에서도 서울대 가는 학생분들은 3등급이 치명타니깐 욕 할수밖에 없죠.. 야발
@user-er9rt3du1z2 жыл бұрын
그 서울대도 일제시대 경성제국대학이 이름 바꾼거죠
@Darknell3 жыл бұрын
여기서 얘기하는 수능 한국사는 지금의 엄청 쉬워진 필수 수능 한국사와는 다르다는것에 유의합시다
@렌리3 жыл бұрын
아 ㅇㅋ
@gag03012 жыл бұрын
이때 수능 한국사는 서울대갈려고 하는 사람이 보는 시험으로 유명했으니까요...
@user-vp2se1nq9c3 жыл бұрын
팩트는 역사보다 역사정리가 너무 안되어있음 요점이 중요한데 그냥 정리가 너무 안되어있음 역사의 크기가 중요한게 아니라 역사학자가 적어서 정리가 그냥 순서대로? 그냥 흘러간대로만 정리되어있어서 사실상 우리나라 역사는 그냥 암기과목에 불과함
@Phonerimo3 жыл бұрын
그게 아마 역사에서 핵심을 집어내면 그때부터 형평성에 문제가 생겨서 그럴거에요 근현대사도 있으니깐.. 중요한 사건은 역사 교과서에 나온다는 거 자체로 중요하다는 거니깐 흘러가는대로 정리되어 있는게 그나마 나은거 같음
@user-vp2se1nq9c3 жыл бұрын
@@Phonerimo 정말 어릴때부터 중요한건 무조건 습득을 해야지 커서 저런 세밀한부분만 배울수 있도록 하는게 좋을텐데 일단 암기보다 이해가 중요한거 같구요
@user-vp2se1nq9c3 жыл бұрын
@@Phonerimo 역사는 피부로 느끼고 마음으로 느껴야 하는것인데 정작 우리나라 아이들은 책상앞에 난생 첨보는 인물들과 과정 물건등 을 외워야하니 이보다 참혹한 교육환경이 어디있을까요 다른과목은 몰라도 역사같은 과목은 국가에서 관리가 필요할듯 싶습니다
@Junsicks3 жыл бұрын
왜이리 글이 들쑥날쑥해 글이 두서가 없네
@user-vp2se1nq9c3 жыл бұрын
@@Junsicks 변명을 하기싫어서 ㅋㅋ
@jiwon11123 жыл бұрын
아니 ㅋㅋㅋㅋㅋㅋ 그 문제 낸 의도도 1등급 가려내려고 만든 문제잖아 ㅋㅋㅋㅋㅋㅋㅋ 어른들이 저 학생 욕할 자격 있어? 그런 교육을 생산하고 있으면서 ㅋㅋㅋㅋㅋ
@user-fv3zc9ge7d3 жыл бұрын
@@user-vt7fl3fs8r 그니까 화학에서 킬러 ㅈㄴ어렵게내서 똑같은 행동을했으면 욕할행동이아니잖아 논점좀 파악하셈
@user-fv3zc9ge7d3 жыл бұрын
@@user-vt7fl3fs8r 이런 교육환경을 만들고 교육환경에서 자라서 한 행동을 욕할자격이없지 ㄹㅇ
@@user-rq7vr7bn3e ㅇㅈ 전교상위권 애들 중에서 단지 암기만 하는 애들은 거의 없는 듯
@sjdnjsnskjnsk95332 жыл бұрын
@@user-rq7vr7bn3e 수능이 완전 초보자로 풀 땐 사고력을 필요로 하지만 기츨을 n회독하고 나왔던 주제가 또 나오고 하는 걸 보면 완전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들은 아니죠 지금은 기출이 나올 대로 나와서 주제가 이전 것과 겹쳐서 사고력 보단 예전 기출 공부 많이 했니 정도인데...
@grantkim27552 жыл бұрын
@@user-rq7vr7bn3e 결국 최상위권 가면 갈수록 유형암기인데 뭐라노ㅋㅋ 개념응용으로 풀수 없는 킬러가 항상 나왔었는데
@Suak8643 жыл бұрын
태성쌤 별별한국사 강의에서도 이 얘기해주셨는데, 그때 이 얘기 듣고 울었습니다ㅠㅠ 정말 속상하네요
@user-nt8me1si8z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학생입장에선 그 마음이 이해가 되긴함 물론 잘못한짓이긴하지만
@sk8ciov7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의 가장 큰 문제는 역사라는걸 배우는게 아니라 역사라는 교과목을 배우는것이다.
@user-yr2bn4nb6v3 жыл бұрын
더 큰 문제는, 한국사라는 이름으로 일본사, 미국사, 토왜사를 써 놓은 거임...
@user-hu2fo9iz5e3 жыл бұрын
@@user-yr2bn4nb6v 한국역사만 배우면 국뽕 차오르거나 한국을 혐오할수 있고 역사의 잘못을 반복하니깐
@siu_uis3 жыл бұрын
@@user-yr2bn4nb6v 적당히 세계사랑 이어놔야 당시 상황이 이해가 가니까 그런거 아닌가요??
@user-go6kj2sm8e3 жыл бұрын
@@siu_uis 근데 한반도 역사가 얼머나 긴데 중1부터 고3까지 내용이 다 비슷함 교과서에 쓸게 그렇게 없는것도 아닐텐데...
@izumiaco50793 жыл бұрын
근데 어쩔 수가 없어요. 그겋게라도 안 하면 국사 안할텐데.. 국영수 하기 바쁜데 강제 안 시키면 ㄹㅇ 안중근이 누군지도 모르는 국사무식이들만 팍팍 늘어나요.
@user-mg6tv7lp5z3 жыл бұрын
ㄹㅇ 중1때 배웠던 '역사를 배우는 목적'은 뭐 나라에 대해 잘 알기 위해 이런 거였는데 지금은 그냥 시험 안 틀리기 위해 수준이자너
@user-pl2fm6pt5i2 жыл бұрын
역사를 배우는 목적이 나라를 더 잘 알기 위해? 도대체 누가 그렇게 가르친진 몰라도 그게 사실이라면 한심한 설명이네
@yasinl68612 жыл бұрын
@@user-pl2fm6pt5i 😆
@user-zy6fm5so2e Жыл бұрын
@@user-pl2fm6pt5i ㄹㅇ ㅋㅋ
@siena10833 жыл бұрын
제 독일친구 고등학교 졸업한지 오래됐는데 세상에나 독일 역사 사건을 다 기억하고 있었네요. 다른 독일친구들도 그렇고요. 전 고등 졸업하자 마자 다 잊어버렸는데...참 신기했어요. 들어보니 각각 다른학교 였는데 한결같이 재미있게 배웠다고 하네요. 일반화할 수는 없지만 머리에 좀 오래 남는 교육이 좋은 거 같아요.
@grantkim27552 жыл бұрын
그건 걔네가 특이한거고ㅋㅋ 서방권국가는 고등역사교육 선택자 말고는 안하는 취지인데 걔네가 역사를 애초에 좋아하는 애들이었겠지
@user-dd3jd3wn6f5 ай бұрын
@@grantkim2755 역사를 기억하는 게 왜 특이한 게 되는건지... 독일은 애초에 역사 교육에 대한 열의가 강합니다. 독일의 과오를 비롯한 역사를 자세하게 반복적으로 배워요.
@user-zs8go5ur1e2 жыл бұрын
우리 역사에 관심이 많은데 아직도 공부해야 할 부분이 참 많네요.잘 듣고 갑니다~~^^
@user-bf5mi6op3v3 жыл бұрын
그냥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한 시험으로 역사 교육이 전락해버린 결과이다.
@user-ru1nl7rm3e3 жыл бұрын
나는 다르게 생각하는데... 시험이라도 안 하면 솔직히 공부 안 하잖아. 경제개념이 살아가는데 중요해서 사회과목 중 경제를 공부하는 친구가 몇나 될까?
@Frozen02273 жыл бұрын
@@user-ru1nl7rm3e 그렇다고 교과서에서 진짜 돋보기로 봐야 보일정도로 작은 글씨로 써있는걸 문제로 만드는건 양심 ㅈㄴ 없죠 저건 진짜 떨어뜨릴려는 의도로만 만든 문제잖슴 역사 시험 문제를 이딴 의도로 만드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voc46463 жыл бұрын
@@user-ru1nl7rm3e 회사에서 업무에 따라 실무보려면 어느 정도 경제학 관련 공부해야되고 중고등학교 사회 과목은 그 기초가 되는 과목인데 공부 안하고 배김? 의사한다는 놈이 생물 공부 안하고 대학가면 커리큘럼 따라 가겠냐고. 한국사도 그렇게 만들면 되는데 안하니까 그렇지. 저런 구석탱이에 언급도 잘 안되는 이름이나 연도 외워서 뭐에 쓰게. 화학이나 생물로 치면 각 반응 계수 k값 달달달 외워서 풀라는거랑 똑같은건데 누가 그렇게 시험문제 내냐고.
@JH-ek5bn3 жыл бұрын
@@voc4646 그럼 한국사 쪽으로 학과 가는 인간말곤 얼마나 배우겠냐ㅋㅋ
@user-mu2ef1ek9t3 жыл бұрын
옛날에나 서울대준비하는애들의 그들만의 리그였지...요즘은 뭐..
@yehyun12263 жыл бұрын
대한, 조선, 한국 + 광복군, 혁명군, 독립군 섞어서 각각 활동, 시기, 결과를 외우게 하는 것도 별로임
한국사 절대평가 전환한건 진짜 잘한거 같음. 상대평가때 진짜 지엽적이고 괴랄한 문제 진짜 많았어요. 사실 수험생 입장에서는 1문제 차이로 2등급 3등급 되면 화가 날만도 해요. 지금은 모든 고등학생이 필수적으로만 쉽게쉽게 배우니 저렇게 독립운동가를 모독하는 그런 욕도 들을 일이 없겠죠.
@user-cj7ob3ig7i3 жыл бұрын
학생 잘못은 맞긴 한데 백만번도 이해 감 진짜 그 순간 당사자 되보면 보살도 욕 나옴 대한민국 학생들이 문제 하나하나에 얼마나 예민한지 알잖아 근데 그것도 수능 문제 ㅋㅋ
@user-hg4ql2cq5z3 жыл бұрын
외국에서 10년 넘게 살고있는데 한국 시험 문제와 외국 시험 문제의 차이가 뭐냐면 외국은 문제를 어렵게 출제하는데 한국은 문제를 못풀게 출제해버림
@user-qn5pg3rx2e3 жыл бұрын
어지간한 어려운 문제론 못막는 괴물들이 존나많으니ㅋㅋ
@user-hg4ql2cq5z3 жыл бұрын
@@user-qn5pg3rx2e 학년마다 공부잘하는 애들 탑5 뽑으면 한국인 한두명은 꼭 있는데. 해외 체류기간이 긴 애들은 오히려 드물고 한국에서 중학교과정 정도 하다 온 애들이 영어는 못해도 시험은 ㅈㄴ 잘보는거 보고 코리안 교육의 힘을 제대로 느꼈음
@user-qn5pg3rx2e3 жыл бұрын
@@user-hg4ql2cq5z 진지하게 너무 궁금한데...혹시 본인은 들었나요? 들었다면 한국이랑 문제 난이도가 어쩐지...
@user-hg4ql2cq5z3 жыл бұрын
@@user-qn5pg3rx2e 음,,,, 난이도가 차이가 난다기보다는 학생을 평가하는 기준이 다르다고 하는게 맞겠네요. 먼저 화학, 수학을 예로 들어보자면 화학 시험지는 주기율표가 시험을 볼때 주어지고 수학 같은 경우에는 필수적으로 알아야할 공식을 시험지 앞페이지에서 알려줍니다. 다시말해 학생의 암기력이 아니라 얼마나 배운 내용을 잘 응용할수있는지를 평가한다는거죠. 또 다른 과목을 보자면 역사같은 과목에는 1점 또는 2점짜리 문제가 아예 없습니다. 오직 40점 아무리 적어도 10점짜리 에세이 쓰기 문제만 있는데요. 그렇기때문에 학생은 그냥 자기 의견을 쓰고 채점관은 그 학생이 얼마나 논리적으로 잘 설명했는지만 보는거죠. 참고로 저는 영국식 국제학교에 다녔기때문에 GCSE와 A레벨만 봐서 미국식 교육과정은 어떨지 잘 모르겠습니다
@user-qn5pg3rx2e3 жыл бұрын
@@user-hg4ql2cq5z 아 자세한 설명 정말감사합니다
@jobseeker53043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의 교육은 죽었다. 그렇다고 살릴 생각은 없어보인다.
@user-jh1li6sw3m3 жыл бұрын
난 이게 왜 교육이 죽었다로 귀결되는지 이해가 안됌. 학생이 욕한 근본적인 이유는 시험문제를 틀린거고, 틀린이유는 문제가 지엽적이고 어려웠기 때문임, 어려운이유는 변별을 위해서고, 변별이 필요한 이유는 시험집단의 수준이 높기 때문임. 모든 수험생이 풀 수 있는 평이하고 쉬운 문제를 낼거면 시험을 보는 이유가 없음. 변별은 학생의 요구에 의해서도 사회의 요구에 의해서도 필요한데, 누구나 맞출 수 있으면 시험을 왜 냄? 이게 왜 교육이 죽었다고 말할 수 있는 근거지? 시험이라는 건 교육시스템의 일부일뿐 시스템의 다른 요소들로부터 배울건 다 배운다. 정상적으로 학교를 졸업한 사람이라면 의열단-김원봉에서 고개를 끄덕이듯이 대략적으로 국사에 대한 지식을 갖고있는 것처럼..
@user-ck6kt7ee2x3 жыл бұрын
@@user-jh1li6sw3m 근데 김지섭님은 왜 욕함 그거는 선 넘은거잖음
@jhs75263 жыл бұрын
@@user-ck6kt7ee2x 김지섭을 욕한건 단순 그 학생 인성과 연관된거 아닐까요
@user-pj3in2hg2q3 жыл бұрын
@@user-jh1li6sw3m 최태성이 말한 교육은 시험이랑 다르다 생각함. 시험을 치르는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해도 그 시험 문제 하나 틀렸다고 해서 나라의 독립을 위해 노력하신 독립 운동가를 욕한다는 건 그 학생한테의 역사 교육이 잘못되었다는 의미임. 물론 그 학생만으로 한국의 교육이 죽었다고 일반화하는건 아니라고 보지만;;
@user-gj3wx4hh4b3 жыл бұрын
@@user-jh1li6sw3m 그래 너가 좋아하는 변별력때문에 독립운동가가 욕먹는 상황이 역사교육이 죽은거잖아 학생들이 독립운동가 공부하는게 독립운동가의 정신과 조국을 위한 마음을 기리는게 아니라 니가 좋아하는 변별력을 위해 공부를 하니까 옳지 않은 방향으로 교육이 되고있다는거잖아 그게 교육이 죽은거지 결국 교육이 그 자체의 목적으로 대우되는게 아니라 미래를 위한 도구로 여겨지니까 교육 그 자체는 죽은거지
@anjs-px8lx2 жыл бұрын
한국사 공부 하는데 최태성 쌤의 최태성 1tv에 있는 한능검 심화 강의 모두모두 들어보세요ㅡ 정말 역사를 다시 돌아보게 됩니다. 희생한 수많은 그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그 시대에 태어나지 않은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해야해요 . 그 수많은 분들께..... 감사해야해요.
@double79063 жыл бұрын
학생도 잘못하긴했는데 인생이 걸린 시험에서 잘 가르켜주지도 않은 걸 문제 낸거 잖소...
@user-zq8od4wb7i3 жыл бұрын
그럼 평가원을 욕해야지
@user-tk9fy9vw7m3 жыл бұрын
@@user-zq8od4wb7i 그니까ㅋㅋㅋㅋ. 문제가 뭐가 나왔던 평가원을 욕해야지.어떻게 김지섭님은 자기 목숨 후손들을 위해 바쳤어도 후손에게 욕을듣냐ㅋㅋ
@user-gj2tp1co7e3 жыл бұрын
근데 엘리트들 모아놓으니 변별력을 키울려면 어쩔수 없죠
@o.o74002 жыл бұрын
@@user-gj2tp1co7e 양질의 문제는 아니죠
@palace9082 жыл бұрын
@@user-gj2tp1co7e 개념의 허를 찌르는문제를 내야지 저건 얍삽한거에 지나지 않음
@user-hk8ny7db8d3 жыл бұрын
고등학생들의 대표적인 욕받이 정철-보는순간 정철 무덤까지 찾아가서 왜그랬냐고 묻고싶음 칸트(외 수많은 철학자들) -뭐라 씨부리는건지 모르겠고 복잡한 주장들을 왜 한건지 모르겠음
@user-wy6zr6bj6r3 жыл бұрын
칸트 쉽지않나..?
@user-ch8jt9ex3y3 жыл бұрын
칸트는 그나마 쉽지;
@user-kj9sj9nt4e3 жыл бұрын
칸트 ㄹㅇㅋㅋ 의무론 사형론 인간중심론 예술론 이상주의론 진심 주접킹임 어딜 가든 있음
@Lee-yn5ls3 жыл бұрын
???: 신선 좋아~~
@user-lt5qd4ij4i3 жыл бұрын
지나가는 이과생입니다... 그냥 특수상대성이론이나 공부하러 가겠습니다
@user-wf4vw7wq2e3 жыл бұрын
ㄹㅇ 최태성쌤 강의 듣는데 역사에 대한 존경심이 보통이 아니심... 역시 갓태성☆
@Hyunri13 жыл бұрын
하 ㅠㅜ 눈물이 다 나네요 ㅠㅜ
@user-iy8dg6ts6x3 жыл бұрын
마음을 울리는 쌤..... 감사합니다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ggamagi00443 жыл бұрын
우리 학교에서 어떤 학생이 외울게 너무 많다고 우리나라 독립운동을 왜 했냐고 개소리 지꺼리는거 들었음....진심 그때 찐소름돋았음
@sollomon683 жыл бұрын
에휴 한심하다.. 그 자리에서 공부할 수 있는 이유가 누구덕분인지도 모르고
@yjw69963 жыл бұрын
감사할줄알아야지 뭐가 그렇게 힘들다고 지랄을하냐
@sollomon683 жыл бұрын
@@user-tj1bv8ik1w 그건 모르는 겁니다. 미국 아니었어도 그 당시 국내진공작전 준비중이었죠. 그리고 설사 미국덕이 맞다고해도 독립운동가분들에게 저따위로 말하는건 대단히 잘못된겁니다.
@ryu77153 жыл бұрын
근데, 자주독립 못해서 남북으로 찢어진게 팩트임. 결과적으로 안한것만 못해버린거지.
@user-zz7rt9qm1e3 жыл бұрын
진공작전 못항게 어마무시하게 영향력ㅇㅆ긴함
@nn-qw7ws3 жыл бұрын
이과에선 대부분의 학생이 공대를 가지만 정작 과탐은 생명과학과 지구과학을 선택하죠. 이번 수능 만점 표준점수 최하위 1,2위가 물리2, 물리1입니다. 두 과목 전부 1등급컷은 만점, 심지어 물리2의 경우 2등급은 증발해버렸죠. 한문제만 틀려도 3등급이라는겁니다.. 이건 그냥 물리하지말라는거죠. 과탐중에서 가장 중요한 물리를 이런식으로 만들어버리는 상황속에서 어떤 학생이 물리를 선택하겠습니까? 입시를 위한 생명과학과 지구과학은 수능이 끝나는 시점에서 하등 쓸모없는 지식으로 변하죠. 기계공학과, 전기전자공학과에 진학하지만 정작 물리는 모르는 기현상이 현재 대학가에 만연합니다. 입시제도를 손보지 않으면 많은 고등학생들이 진로와는 상관없는, 단지 점수가 잘 나오는 과목만을 공부하는 시간낭비를 하게될겁니다.
@izumiaco50793 жыл бұрын
그렇다고 문제 어렵게 내면 '제물포' 해버리잖아요..
@izumiaco50793 жыл бұрын
물리라는 과목 자체가 뭐같아서 뭘해도 가불기에 걸리는 거 같아요.
@WorldEducationInstitute3 жыл бұрын
제 생각은 요. 과탐 물리랑 물리 그 자체랑 다르고, 대학가서 일반물리, 일반화학, 일반생물학을 배우기 때문에, 이건 그냥 수능 문제 자체가 그렇게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그 자체를 다루기 보단 그냥 문제를 위한 문제를 내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이 들고요. 과탐 중에 가장 중요한 물리를 이런 식으로 만들기 보다는 제 주위에 경험상, 학생 중에 물리에 흥미를 느끼는 학생이 별로 없다는 것입니다. 물론 개념적인 부분에서 얕게 다루는 양자역학, 상대론에서의 현상은 흥미로울지 모르지만, 고등학교는 기본적으로 현대물리를 다루기 힘들기 때문에 고전역학을 통해서 문제를 출제하고, 강의도 고전역학에 대해 다루죠. 이 과정에서 문제를 위한 문제도 만들어질 뿐더러, 비슷한 현상을 계속해서 이 과정 저 과정 을 다루는게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거에요. 저는 이게 물리가 넓은 지식을 다루는 과목이기 때문에 학생들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이 흥미가 떨어질 것 같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n n님 말씀에는 물리를 그렇게 만들었다고 했는데, 어떤 부분이 만들었냐는 말씀이 없습니다. 저는 그 부분이 바로 앞서 언급한 그냥 물리라는 과목의 특성과, 학생들 자체의 낮은 흥미도가 한 역할을 했다고 해요. 게다가 요즘 학생들은 물리하면, 어렵고 천재적인 과학자들이 하는 것 이런 느낌을 받을 거에요. 그리고 지구과학은 관련 진학과에서 쓰기만 한다면 가장 문제를 위한 문제를 내지 않는 과목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지구과학을 입시전략으로 사용하는 사람이 많아서 문제긴 하지만요. 애초에 수능이라는 것 자체가 다른 과목도 그렇지만 과탐에서 특히 문제를 위한 문제가 많이 보입니다. 그게 화학이나 생명에서는 더 그런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물리는 나은 편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진로와는 상관없는 공부를 한다는게 과탐만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수능을 포함한 입시 자체의 문제일 듯 하네요. 마지막으로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물리에서는 고전역학이 주를 이루고, 공대에 가서는 따로 일반물리를 배우기 떄문에 기공이나 전자공학에서 물리를 모르는 현상과는 직접적인 영향은 없을 것 같아요. 그건 그냥 학생들이 취업이나 꿈을 위해 공대를 가는데, 그와 관련된 기초지식이 부족하거나 아직 습득하지 못했을 뿐으로 보입니다.
@user-gb5xy4gp8h3 жыл бұрын
정작 공대에 들어가서는 물리없이 살아남을수가 없다는게 함정........
@user-tn1wf7lw4g3 жыл бұрын
@@user-gb5xy4gp8h 대학교1학년때 저녁마다 다시 물리인강끊고 공부했던기억나네요
@user-fz9dv8tc2b3 жыл бұрын
사람과 사물 이름 연도 암기 보다 각 사건이 역사의 흐름에서 갖는 의미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게 더 훌륭한 시험인데. 시험 후 남는 것도 없고 국민으로서 역사를 싫어하게 만드는 교육이 과연 제대로 된 교육인지.
@user-ny5qf2wv1c3 жыл бұрын
학생이 잘못했다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잘못된 교육제도가 독립운동가를 욕되게 하고 역사교육의 본질을 흐려놨다는거임
@kiosk5723 жыл бұрын
존경심을 가지게 교육해야하는데 수준이 너무 높으니까 그냥 내가 공부해서 내가 외워야할 대상으로밖에 안보는거임 예절교육 아예 안하는것조 한몫하고.
@sbyou58813 жыл бұрын
그건 학생 수준이 높은게 아니라 등급이나 점수가 높은 것이겠지요, 독립운동가를 자기 시험점수 채우는 외워야할 대상으로 여긴다는 그 발상은 수준이 매우 낮은 것입니다.
@user-sq7in2xr4u3 жыл бұрын
수준이 낮으니까 점수좀 잘받을라고 외우려는거 뿐임 수준이 높아서 달달 외우는게 아니라 웬만한 사람들이 일제강점기는 다 알듯이 수준까지 갈 필요도 없어 사람을 수준으로 나눌 필요도 없고
@rosieesoir12313 жыл бұрын
@@user-sq7in2xr4u 시험 수준이 너무 높다는 뜻 아님??
@user-sq7in2xr4u3 жыл бұрын
@@rosieesoir1231 애초에 이 덧글 자체부터 말이 애매함 시험이 수준높다는건지 한국사 전체를 달달외우는 학생들이 수준높아서 그런걸 잘한다는건지 제대로 명시되지도 않음 요즘 한국사는 어떤지 모르겠음 내가 칠때는 1등급 아니면 공부안했다고 취급해서
@nomi_nation3 жыл бұрын
@@sbyou5881 외워야 할 대상으로 만든 교육이 문제입니다.
@michaelchung6243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등급 떨어졌는데 "아 위대한 김지섭 의사님이니 괜찮아" 하는게 더 이상하지 않나
@21del973 жыл бұрын
개인정 저건 아무리 보살이라도 좋은 소리 안나옴 ...
@user-ug5ks3bj6j3 жыл бұрын
‘아 위대한...’ 하진 않아도 보통은 욕하진 않겠지
@user-tm6kx6wy8q3 жыл бұрын
@@user-ug5ks3bj6j 잼민아 넌 시험 안보잖니
@tomscat19203 жыл бұрын
@도요타다이쥬 아직 중딩이라 그래서 잘 모르는데 독립운동가 콕 집어서 욕 할 정도임?
@Jheon2343 жыл бұрын
@@tomscat1920 그 한 문제 때문에 일년 더 매일매일 님 시험기간마냥 공부해야 한다면.. 얼마나 세상이 거지같겠어요
@user-zf6bg7ko9i3 жыл бұрын
저 학생 욕한 사람중 수학자 욕하지 않은 사람 딱히...
@lee_yeon_6019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지 특히 피타고라스
@user-em9lq9bj5d3 жыл бұрын
정철ㅋㅋㅋ
@user-ox8gz6tl8q3 жыл бұрын
수학자랑 순국선열을 같은선상에 놓고 보는거도 참 대단하다ㅋㅋ
@アク3 жыл бұрын
@@lee_yeon_6019 고등학생이면 보통 뉴턴 아닌가?
@user-hv8do5ix3g3 жыл бұрын
정철은 사형당했어야...
@user-hs5lj2gg6p3 жыл бұрын
ebs로 항상 역사는 최태성~ 하면서 봤는데 여기서 보니까 뭔가 색다르네 ㅋㅋㅋㅋ
@user-np5nf6bb8m3 жыл бұрын
화나는 마음 이해함..저 한 문제 때문에 등급이 떨어지면 엄청 불리한 싸움이 되니까
@onizukajj1339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그 분노의 대상이 독립운동가여야 하냐?
@user-np5nf6bb8m3 жыл бұрын
@@onizukajj1339 잉 그런 말은 아닌데?? 이해가 된다고 한거지 분노의 대상이 독립운동가분 이라고는 한 적 없음;
@Jiuwvriusrvonusor-ml8vj3 жыл бұрын
@@onizukajj1339 삔트 못잡네
@user-uu9cr4zi2z3 жыл бұрын
@@onizukajj1339 병신
@user-cu2jg6gi4r3 жыл бұрын
@@onizukajj1339 ㅂㅅ새키 ㅋㅋㅌㅌ
@user-ix8ue2lx2y3 жыл бұрын
김지섭의사님한테는 죄송하지만 그 학생의 마음도 이해가 된다... 진짜 ㄹㅇ 뭣같이 출제함 이미 낼만한건 다 내버렸기 때문에 문제가 뭣같아 질 수 밖에 없음 게다가 단 몇등급 차이로 재수를 하냐 마냐가 결정될 수도 있는 시안인데... 빡칠만하지 참.... 이런 숭고한 희생을 하신 위대한 분이 후대의 잘못된 교육방식으로 인해서 되려 욕을 드시는 상황이 안타깝다
@_soeun3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방송에서는 학생에게 책임이 많다는 것처럼 나오긴 했는데, 최태성도 다른 강의에서는 조금 더 우리의 교육과 입시에 대한 비판을 중심적으로 언급했었어요. 우리나라의 아픈 역사를 그저 등급 올리는 수단으로만 바라보게 만든... 변질된 교육의 잘못이죠. 같은 수험생으로서 씁쓸했던 일화였습니다....
@jsk30133 жыл бұрын
다행히(?) 절평이 되서 뭣같은 문제는 사라졌네요. 언급 자체가 잘 안 되지만.......
@dddds26873 жыл бұрын
1~2문제 -> 등급결정->대학결정-> 왠만한인생좌우
@jh-mu1rk3 жыл бұрын
@@dddds2687 ㄹㅇ 서연고 가냐 서성한 가냐 차이 ㅈㄴ 크지
@supremacy09083 жыл бұрын
@@jh-mu1rk 그이하는 다 비슷한게 팩트 그럼에도 어중간하게 잘하는 아이들 지방대라도 서울전문대라도 보내려는 이상한교육열
@blackdog9513 жыл бұрын
이런 부분에서도 의견이 양쪽으로 갈릴 수 있다는게 놀라울 따름... 기본적인 옳고 그름을 따질 수 없는 사람들이 요즘엔 꽤 있는거 같아 안타깝다...
@user-fv3zc9ge7d3 жыл бұрын
ㄹㅇ 쌉지잡이신가요? 앞뒤 상황이없으면 잘못이지만 저상황에서 저러는게 어찌보면 맞는 행동은 아니지만 부자연스런 행동은 아닌거같은데요 ㅋㅋ
@tjdwls12213 жыл бұрын
안중근을 물어보는것도 아니고 폭탄하나 띡 던진걸 시험에 내는게... 저때 폭탄던져서 일본인 죽였으면 무조건 훌륭하고 기억해야하는 중요한 인물임?
@user-fv3zc9ge7d3 жыл бұрын
@@tjdwls1221 에초에 누군지도모르는 글자3글자가 인생을 바꾸는디 안빡치는 호구가 어딧음 ㄹㅇ
@-rlatjsvshfa3 жыл бұрын
아직 초6인데 한국사 과외하고 9월에 한능검 보려구요.. 전 한국사가 너무 재밌어서요. 딱 커트라인 80점으로라도 합격하면 좋겠는데ㅠㅠ독립 단체가 정말 어려워요ㅠㅠㅠ그래도 의열단 분들 다 너무 대단하세요..❤️ +81점 턱걸이로 4급ㅋㅋㅋㅋ
@user-oi1lr7hi4l2 жыл бұрын
화이팅 즐길수있을때가 좋은겁니다
@user-of8rf9us8p3 жыл бұрын
학생들의 분노도 이해는 간다 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사진하나딱 있는걸 맞추라고 시험문제를 내냨ㅋㅋㅋㅋㅋㅋ
@onizukajj13393 жыл бұрын
뭐가 이해돼? 그래서 그 분노의 대상이 독립운동가여야 하나?
@nomi_nation3 жыл бұрын
@@onizukajj1339 그래서 그렇게 만든 출제자는 잘못이 없다 이거네?
@user-zq6ov1tw1m3 жыл бұрын
@@nomi_nation 분노의 대상이 출제자란 거지 ㅂ
@janchiguksu3 жыл бұрын
나도 학생 이해간다에 한표 심지어 저 자료 중학교 교과서임ㅋㅋㅋ
@nomi_nation3 жыл бұрын
@@user-zq6ov1tw1m 그게 지금 댓글이자너
@granmama39203 жыл бұрын
문제를 이상하게 꼬아놓은 출제자를 원망하시오 나도 소설책같은걸루 배우라면 여러번 읽어보겠는데 시험칠려구 역사 공부하면 나오는 말이 우리집 주소도 가끔 잊어먹는데 이사람들 이름을 어떻게 외워 ㅅㅂ이렇게됨ㅠㅠ... 근데 그렇다해도 독립운동가 없었으면 우리나라는 편리한 한글도 못쓰고 그때의 개미친 일본놈들 생각해보면 여기 죠세닌 노예가 있소~ 하는 말과 함께 노예시장에서 팔려도 안이상함;; 자국민 피해자 마저 니가 잘못했겠지 하면서 공기 못읽는다고 자살하게 만드는데 식민지 삼은곳의 인간이면 어떤 취급을 했겠음; 지도에만 좆만하게 표시해놓고 시험에 내놓는 미친놈들을 원망하세요 제발ㅠㅠ...
@user-in8dh9nr5p3 жыл бұрын
아니지아니지 좆만하게 써놓은 한국사 책이 문제인거지 그거 찾아서 낸 출제위원은 무슨죄야
@HOLY.G.O.D3 жыл бұрын
독립운동가 없었어도 독립은 했어 정확하게 말하면 독립 당했겠지 독립 운동가들이 노력한 것은 알지만 너무 심하게 과장하지는 말자
@user-ls6ff2pz9n3 жыл бұрын
@@user-bt2pu5no8c 문제는 독립운동가의 수장격인 사람들이 다 헬반도화 되있었다는거 욕심쟁이는 기본이고 나라도없는주제에 이념대립은 주구장창해대고 그 와중에 밥그릇싸움하고 자기랑 반대되면 독립운동이고 뭐고 테러하고
@user-fv3zc9ge7d3 жыл бұрын
@@user-ls6ff2pz9n 그래서 어쩔껀데 괜히 쪼금아는거 자랑하려고 내세우려하지말고 그냥 짜져있어
@user-vf6be3wn8l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지금 고딩이라그런가 큰별쌤이 그 쌍욕한 학생 비판하는데 그 학생한테 더 공감이가네요…내가 한국교육에 단점을 증명할 살아있는 증거물인건가…?
@user-cx4uj2fd3d3 жыл бұрын
네 맞아요. 한국교육의 단점을 증명할 살아있는 증거물인 것이죠. 맥락적 사고가 좀 힘드신 것 같아보이네요. 짧은 글이라서 좀 추정해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공감을 하는 것은 잘못이 아닙니다. 누군가가 길에서 폭력을 행사하고 있어요, 폭력 자체가 나쁜 일이라는 것은 알것입니다. 그런데 때리고, 맞는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맞는 사람이 맞을 짓을 했다는 생각이 드는거예요. 때리는 사람의 마음에 공감을 하게 되는 것이죠. 어떤 사람의 감정에 공감을 하는 것은 전혀 문제가 아닙니다. 그런데 그 공감으로 인해 어떤 잘못 자체도 묵인하고 동조하게 되면 그것은 문제인 것이죠. 때리는 사람의 감정에 공감을 한 나머지 그사람의 때리는 행위, 폭력까지 정당화하게 되면 그게 문제라는 것입니다. 쌍욕을 한 사람의 마음은 이해할지라도 그 욕하는 행위가 잘못되었다는 것까지 인지를 못한다면 문제가 심각한 것이죠. 어떤 사람의 감정, 욕망이 생기는 것 자체가 문제가 아닙니다. 그것을 제어하지 못하고 표출하고 현실화시키는 것이 문제인 것이죠. 인간은 뇌 안에서 망상을 하고 욕하고 폭력을 행사할 자유가 있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고 철이 들면 그것이 오직 뇌안에서만 가능한 것이고 현실화하면 안된다는 자제력을 배우게 되죠. 그런데 한국 교육은 지식만 아이들에게 삽입시킬 뿐 지식을 가지고 현실에 적용하는 품성교육, 인성교육은 전혀 없다는 것이죠. 그러니 공감을 한다는 것과 잘못을 인지한다는 것 자체를 이렇게 헷갈려 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욕을 할려면 제대로 했어야 하지 않을까요? 독립운동가가 무슨 잘못이 있습니까? 보편성을 상실한 문제출제를 욕을 해야지 화가난다고 엉뚱한데 화풀이를 하는 것은 바람직한 태도가 아니죠.
@user-lj9ly2ed7w2 жыл бұрын
@@user-cx4uj2fd3d 시발 조커 믿거ㅋㅋㅋ
@user-ri4tw1be2g3 жыл бұрын
다른거 다 5등급일때 한국사만 1등급이라서 더 슬픔... 그땐 그랬지... 공부안해도 1등급나오고...
@user-gc8gw8oe8j3 жыл бұрын
당근
@treelatte56963 жыл бұрын
한국사 전에 국사와 한국근현대사도.. 마찬가지였죠 문과에서 1개틀리면 1등급이 불가능한 과목들
@user-pn3ob7xn3n3 жыл бұрын
지금 사회탐구 과목도 마찬가지아닌가요... 한 개 틀리면 1등급 불가능한...
@A1MYON3 жыл бұрын
지금 사탐은 하나틀리면 3등급에요
@user-xt7fy5cs7b3 жыл бұрын
@@A1MYON 그런 과목이 이번엔 세계지리 말고는 없지 않았나요
@AS-mk6bb3 жыл бұрын
@@A1MYON 그건 물2ㅋㅋㅋ 2등급 블랭크에 하나 틀리면 3등급이고 10점까이면 5등급...
@user-er8eo3sm9p3 жыл бұрын
이번 수능 생윤 1컷 50이던데 지리쪽은 말할것도 없고.. 사문만 예외적인거 빼면 사탐 전체적으로 한문제 틀리면 1등급은 반반의 확률임
@user-zy5tf2hu6t3 жыл бұрын
팩트) 진짜 놀란건 시험문제를 보고 욕을 한 학생이다.
@qaqu40813 жыл бұрын
ㅇㅈ
@annete7133 жыл бұрын
ㅇㅈ쓰
@dltnals05033 жыл бұрын
안그래도 조선인이 우물에 독풀었다는 헛소문 돌아서 조선인 이미지 ㅆ창나있는데 궁궐에 폭탄을 던져?ㅋㅋㅋㅋ미쳤노?ㅋㅋㅋㅋㅋㅋ그럼 성난 일본인들이 '아~우리가 잘못 생각했구나' 하고 조선인 사냥 멈춘대냐? 오히려 불난집에 뗄감 넣어주는 꼴 아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희생해서 고통받는 동포들을 구원해 준게 아니라, 그냥 지 화에 못 이겨서 폭탄 테러 한 바람에 결과적으로 지 동포들 입지만 더 줄인 인간인데 이 사람이 그렇게도 존경 할만한 인물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qd1uc3rl1d3 жыл бұрын
@@dltnals0503 ?그렇다고 일본제국의 잘못이 희석되는 것은 아니지 싶습니다
@user-qd1uc3rl1d3 жыл бұрын
@모몽가 ?그렇다고 일본제국의 잘못이 희석되는 것은 아니지 싶습니다
@user-wn7bi1hc4t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난 그 학생 맘도 완전 이해가는데....물론 역사적으로 대단한 인물로 그런말을 들으실분은 아니긴하다만,그 학생은 부풀려서 앞으로의 인생이 걸린거 아닌가...한문제로 등급하락됐는데 심정이 어떻겠어..ㅜ
@ehdwns90022 жыл бұрын
딱 10년전 중3때 한국사(역사) EBS강의 들으면서 공부했었는데 시간 참 빠르네 ㅋㅋㅋㅋ
원래 기성세대들이 그래요. 자기들이 교육제도 만들고, 선생들도 전부 어른들인데 10~20대들한테 '교육을 잘못 받았느니' 이러잖아요. 책임전가죠.
@WhyDontWe-10583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요...
@protect_pangil3 жыл бұрын
@@hjdsh6152 그님대?
@user-jj2mc6xd2l3 жыл бұрын
@@protect_pangil 서강대임 미안
@mazetyrn65622 жыл бұрын
애들아 정철 욕한사람은 최소한 이 학생 비난하지 말자 등급 떨어지는데 아흣 위대한 김지섭 선생님을 내가 알지 못하다니 새로운 지식과 애국심에 짜릿해♥ 이러는게 더 이상해...
@강원도감자01212 жыл бұрын
아흣 위대한 김지섭 선생님을 내가 알지 못하다니 새로운 자식과 애국심에 짜릿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azetyrn65622 жыл бұрын
@@강원도감자0121 ㅇㅇ사람들이 안그래도 틀려서 기분나쁜데 저런 아잉한 감정을 느껴야 착하고 옳은사람이다. 라고 하는거임
@user-fq8mz1wx7q2 жыл бұрын
@@mazetyrn6562 새상에 그런사람은 1%도 안됨
@arnshutain3 жыл бұрын
이게 딜레마인게 시험으로 하지 않으면 애들이 안 봄, 고등학생들이 다 역사 덕후가 아니고 자발적으로 역사책을 볼 애들이 있을까??
@user-wr8sx1zw1z3 жыл бұрын
억지로 보게하면 억지로만 보게되는 책이 됨. 교육이 바뀌고 몇십년 지나기 전까지 영원히 해결이 안됨
@hsk94283 жыл бұрын
애초부터 시험을 위한 교육이니까 시험으로 안하면 안보는게 아닐까요?
@hsk94283 жыл бұрын
윗분 말씀처럼 교육 시스템 자체가 바뀌어야하는 문제라..
@user-vp2ru5od2j3 жыл бұрын
나같아도 안 보겠다 zz 바뀌긴 해야 함
@user-xu6pb6rw8u3 жыл бұрын
시험을 안보게 하는 게 아니라 시험에 대한 마인드가 바뀔 수 있도록 시스템 자체를 뒤집어 엎어야 함....ㅠㅠ
@sionhyun81253 жыл бұрын
진짜 우리나라는 테러 안 나는걸 감사해야 해 이런 그지같은 교육 정책에서 폭력적인 반동 하나 안 나는게 다행이지 진짜
@user-ko6yc4sr1u3 жыл бұрын
그 반동 일으킬시간에 공부함ㅋㅋ
@lllll9713 жыл бұрын
@@user-ko6yc4sr1u ㄹㅇ 그럴시간에 학원에 처박혀있지
@user-us4ci8bt5b3 жыл бұрын
이런애들 특징: 4등급 이하임
@user-vw4xs2xp9v3 жыл бұрын
느그들 공부할때 잤음 ㅋㅋㅋㅋ쓸모없거든
@user-vn5zg4fd6r3 жыл бұрын
@@user-us4ci8bt5b ㄹㅇㅋㅋ
@user-dl2gq4qs2u2 жыл бұрын
진짜 우리가 한국사를 공부하는 거는 우리의 예전의 역사들을 바라보며 우리들의 태도를 반성할 거는 반성하고 고쳐야 할 거는 바로잡고자 하는 것이며 우리의 미래를 더 좋은 방향으로 개척하고자 하기 위함인데 나도 학생이긴 하지만 요즘의 학생들은 너무 등급에 집중을 많이 하는 거 같아요 우리가 왜 한국사를 공부하는 것인지 생각해 봤으면 좋겠어요 최태성 선생님 항상 유튜브랑 강의 잘 보고 있습니다🙇🏻♀️🙇🏻♀️
@qoatm76892 жыл бұрын
등급에 집중하지않으면 뭐에 집중하나요?
@hoon6154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역사가 멋있다. 진짜 대단한 분들이다는 것을 알리는 역사 공부가 되어야지 이것처럼 단순 점수를 위한 국사 공부라면 의미가 없지. 어차피 시험 끝나면 다 잊을텐데.
@user-ek4wu5ft6k3 жыл бұрын
문제를 너무 지엽적으로 만들어서 내는것도 문제있음. 출제자 수험생 둘다 잘못임
@user-kx4ql1ki2q3 жыл бұрын
ㅇㅇ이런 내용이 책에 써있었으면 뭐... 스토리가 시험때 생각났을 가능성이 크죠
@user-dh1lc5qn3j3 жыл бұрын
문제를 만드는 것이 문제인 것을 넘어서 한국교육은 모든 학생에 대한 평가를 문제로 하는 것이 문제임 이미 필요한 지식을 넘어 출제자와 학생의 눈치싸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Ricky-wy4yd3 жыл бұрын
흐름을 배우고, 우리는 과거에 비춰서 어떻게 살아갈지를 생각하게 하는게 역사교육인데 변별력 만들자고 쥐꼬리에서 문제내는건 출제자나 교육 방향의 문제지 수험생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songsongkang3 жыл бұрын
나라를 위해 독립운동을 한 분을 내 시험 성적이 떨어 졌다고 욕한 자체가 문제가 되지 왜 문제 방향이 잘못 됐다고 하지요 이해가 안되네
@supernova50563 жыл бұрын
@@songsongkang 제가 생각하기로는 물론 나라를 위해서 독립운동을 하신분을 욕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그 수험생 입장에서도 그 1문제 가지고 재수 여부가 결정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면 마냥 수험생만을 욕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user-nu8jl5gu6o3 жыл бұрын
어떻게 독립운동가를 비난할수있냐며 학생에게 손가락질보단 왜 학생이 독립운동가를 비난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원로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는것이 바람직하다봅니다. 예컨대 애가 잘못하면 부모의 교육이 잘못됐다 라는 말이 있듯이 한국 교육시스템에 큰 결함이 있는것이겠죠. 교육도 개혁이 시급하다 생각합니다. 바다건너 독도가 자국땅이라 배우는 애들이 그렇게 생각하게 되는게 비단 그 학생들잘못은 아니겠죠. 애들은 항상 어른의거울입니다.
@user-wc3le8xl2z3 жыл бұрын
욕까진 아니지만,,, 만약 나도 그 한문제 때문에 등급이 떨어졌다면 화났을 거 같음,, 고3시험이면 그 시험 하나로도 대학이나 내 미래가 좌우되잖아,,ㅜ
@Unknown-qs4db3 жыл бұрын
화나는건 문제가 아님 그 과정에서 우리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을 욕하는게 문제
@vintedivinginst71452 жыл бұрын
갓태성님EBS 강의로 근현대사 역사 1등급 받았던 기억 ㅋㅋ 재미있게 공부하면서 억지로 외우지 않았는데 아직도 기억함
@jchanrizard3 жыл бұрын
역사는 최태성~!!! 정말 선생님 강의로 한국사는 저에게 최고의 과목이 되었습니다ㅎ
@user-tw3lc7xd2b3 жыл бұрын
설민석이 최태성보다설명을 더 잘하긴 하는데 역사 왜곡 때문에 갈아탔어요
@NY-ug2uf3 жыл бұрын
항상 최태성 쌤 강의 보면서 역사를 진심으로 대하면서 가르치시는게 느껴졌어요 그 덕분에 한국사 재밌게 공부 할 수 있었고요
@user-lr2bu4gg4q Жыл бұрын
최태성선생님 덕분에 취미가 역사공부가 되어버린 1인..😊
@user-ov8fq3cf7s3 жыл бұрын
하... 김지섭 (욕) 이 정확히는 그분 자체를 향했다기보다는... 그냥.. 뭐 피타고라스 정리 틀리면 하... 피타고라스(욕) 관성법칙 틀리면 하... 뉴턴 (욕) 사과 (욕) 그냥 이런 느낌일듯.. 절대 그 사람 자체나 업적을 욕하자는 의도는 없음...
@norepinephrine9353 жыл бұрын
나는 한국사가 선택과목일 때 인서울 갈 실력도 없었지만 한국사를 선택하고 4등급 맞았지만 그때 공부한 한국사는 후회하지 않는다. 큰별쌤 최태성 82강 짜리 ebs 강의 👍
@guk74993 жыл бұрын
@@test-st1mc 그당시 한국사 봤으면 그런 말 못해ㅋㅋ
@user-fn5tc7bx3p2 жыл бұрын
@@test-st1mc 국어공부 열심히 하셨나보네요. 사람이냐고 안부부터 묻는 거 보니까 분명 학식이 높으신 분인 것 같네요 ㅎㅎ
@kor_cinnamon2 жыл бұрын
탐구과목인데 82강 ㅋㅋㅋ
@kkkepco1441 Жыл бұрын
87강임ㅋㅋㅋㅋ
@dreamerteacher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때 선택해서 피?봤지만 후회는 없어여 ㅋㅋㅋㅋ
@germaniscake3 жыл бұрын
김원봉 김두봉 양세봉 주루룩 세워놓고 각자 업적 맞춰보라고 하면 세 명이 다 이름도 비슷하고 업적도 비슷해서 헷갈리긴 해 ㅋㅋㅋㅋㅋㅋㅋㅋ 싸 워 라 ! 싸 워 라 ! 이기는 쪽 느그 편!
진짜로 독립운동 부분 진짜 외우기 너무 어려워 단체이름도 비슷하게 활동도 비슷한데 그걸 구분해서 다 외워야하는데 얼마나 빡치냐… 독립운동 해주신 것은 너무 감사하지만 외우기 어려운게 짜증나지
@kpop_goinmull2 жыл бұрын
김지섭 독립운동가 저희학교 내신 기말고사에 나왔었는데 저희학교 역사 선생님은 의열단 단원 이름이랑 하신일을 엄청 자세히 하나하나 가르쳐주셔사 맞춘기억이나네요
@jh-mu1rk3 жыл бұрын
난 그 학생 이해한다 점수로 인생을 결정하는 이딴 쓰레기같은 교육체계부터 바꾸는 것이 맞다
@Ejghdjfiie133 жыл бұрын
그럼 뭘로 결정해야하는지?
@user-im6cb1rf1g3 жыл бұрын
나라가 온갖고생 다겪고 올라와서 버티려면 주입식교육 밖에 없음ㅋㅋ개같네
@Ejghdjfiie133 жыл бұрын
@ᄉᄋᄀ ㄹㅇ ㅋㅋ 점수로 결정하지 뭐로 결정하누 그럼
@user-xu9wt2ih8j3 жыл бұрын
그럼 지구상에 너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교육시스템이 있는것 같음? 점수로 판단을 안하면 그럼 도대체 뭐로 판단하냐 그 점수는 단지 숫자를 의미하는게 아니라 그 학생이 얼만큼 성실히 공부하고 준비해왔는지를 내포하는데 그럼 뭐 다른나라는 점수 체제 안쓰겠냐? 설령 안써도 걔네입장에서 불리하다고 생각하는 존재할거다 ㅋㅋㅋ 애초에 자원도 없는 우리나라 환경속에서 상대적으로 여유로운 나라의 교육체제랑 비교하는것자체가 니가 생각해도 이상하지않냐? 우리나라 상황이 어쩔수없어서 그런건데 그게 싫으면 그냥 한국을 떠나던가 ㅋㅋㅋ
@Imireu3 жыл бұрын
@ᄉᄋᄀ 진정해
@user-zv6pd4dh2t3 жыл бұрын
팩트)독립운동가보다 내 국사 등급이 더 중요하다
@cherryblossom21643 жыл бұрын
팩트)625때 남한침공한 김원봉을 영웅으로 칭송하는 역사선생들도 문제
@user-wl3qo5ih2j3 жыл бұрын
@@cherryblossom2164 ㅈㄹ 알지도 못하면서 그냥 씨부리네ㅋㅋㅋ 김원봉이 어떤사람인지는 아냐?ㅋㅋㅋㅋㅋ좀 알고씨부려
공과는 나누긴 해야 함. 의열단은 공이 맞지만 , 북을 택한 건 김원봉 개인적으로든, 대한민국 국민에게도 과.(김원봉은 북에서 숙청당함....)
@liliiillill56603 жыл бұрын
@@cherryblossom2164 남한 침공이라니 ㅋㅋ 다른 나라 부르냐? 우리 나라라고 해야지 한국 사람 아닌가?
@user-sy6dz7mc9z3 жыл бұрын
2:51 진짜 이부분에서 몇어른들은 니가 잘봤어야지 할수도있는데 본문에도 안나왔는데 그조마난 지도에 한줄양도 안되는 글로 표시된 사람을 어떻게 외우겠어요 누가 그런걸 낼거라고 생각했겠어요 진짜 그 한개로 1등급 놓친게 진짜 그게 얼마나 눈물나는일인지 모를거야
@user-pw7zk7rg6t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넘 속상하셨겠어요 저는 학창시절 한국사가 너무 재밌고 교훈도 많이 주고 감동적이고 그래서 열심히 했던 기억이 있어요 ㅠ.ㅠ 저는 결과에 연연하는 스타일은 아니라... 많이 맞으면 좋고 틀리면 내가 못 외운 거니까 아쉬울 것도 없다 생각했어요ㅋㅋㅋㅋㅋㅋ 누굴 탓해요 내가 못 했는데...
@supremacy09083 жыл бұрын
언제부터 학문을 배우고자 하는 기관인 대학이 취업을 위한 관문이되었는가 생각해볼필요가있음
@kkddjj19943 жыл бұрын
한국사 교육도 이제 현실에 맞출 필요가 있는거지. 솔직히 난 진짜 아직도 빗살무늬토기, 연천 전곡리 뭐시기뭐시기 이딴거 볼때마다 진짜 난 무엇을 위해 왜 이딴걸 보고 외우고있는건가 싶음.
@user-zs2ef5wq8c3 жыл бұрын
ㄹㅇ 도대체 출토된 장소를 내가 왜 외워야해
@BlueBrulee3 жыл бұрын
왜냐면 중국에서 계속 동북공정을 진행하면서 우리 고대사~고구려 역사를 계속 중국 역사의 일부로 편입시키려 하니까요... 고대사는 고조선이 결국 한나라에 패배했다는 점, 고구려 전성기의 영토가 현재 중국의 땅이라는 점, 하물며 고려도 후기에 원나라의 속국이었단 점을 들먹이며 계속해서 꾸준하게 진행해오고 있는 중입니다. 유물의 특성과 출토된 장소를 알아야 반박이 가능해요. 그 유물이 무엇인지도 모르면 우리 역사라고 어떻게 주장할 수 있겠어요.
@user-fh4tk5fg1c3 жыл бұрын
근데 절대평가 필수영역 한국사 시험에서 그렇게 나오면 정답률 높아봐야 50퍼 찍을듯 ㅋㅋ
@izumiaco5079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요즘은 출토지 잘 안나올텐데요.. 토기 자체는 알아야죠. 시대구분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괜히 빗살무늬토기가 인지도 1타인 게 아님.
@izumiaco50793 жыл бұрын
가락바퀴, 뼈바늘 이런 거도 외울때는 왜 하나 싶지만 좀만 더 생각해보면 ㅈㄴ게 중요한 거라서 외우는 게 필수맞아요.
@user-gu2ts1eb4d3 жыл бұрын
추강 김지섭 선생의 방후손입니다. 당시에 김지섭 할아버지는 침략의 주적이 바로 일황이라는 사실을 만천하에 선언한 것입니다. 대부분의 독립운동가들은 일황의 하수인들이 주적인 줄 알고 싸우고 있을 때 김지섭 선생은 원흉이 일황이라는 사실을 밝힌 것 만으로 의의가 큰 의거였던 것입니다. 강의가 좀 희화화 되어 추강 선조께 죄스럽기는 합니다만........
@stellamun913 жыл бұрын
역사는 경쟁의 도구가 아닌 배움의 장이 되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현실이 안타깝네요. 엉뚱한 사람의 탓을 한 학생의 태도도 문제고 역사를 합격수단으로 전락하게 만든 한국교육도 문제네요. 최근에 재미로 역사를 배우고 있는데 새로운 깨달음을 얻게 되니 학생때와는 다른 의미로 다가오네요.
@user-xv9sy7qk2w3 жыл бұрын
역사가 순수한 공부가 아닌 입시 목적이니까 그러지
@_Tidian3 жыл бұрын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는 말이 나올 수 밖에 없게 말씀하시네요
@tss12403 жыл бұрын
출제자를 욕해야지 왜 위인을 욕하냐 라면서 정작 본인들은 학생을 나무라지 않고 한국 교육 전체를 욕하고 있다. 어쨋든 공부를 꼼꼼히 안한건 학생 본인이고 더 꼼꼼히 한 학생들은 가볍게 맞췄을 문제인데.. 그 문제가 정말 모두가 틀린 문제였으면 본인 등급엔 지장이 없었을꺼임. 등급이 흔들렸단건 결국 맞춘 사람이 더 많았거나 혹은 본인이 다른 것들도 틀렸으면서 핑계를 대는거일 뿐인 듯. 여기서 교육 욕하는거도 본인들이 유튜브 댓글 끄적이며 깨있는 척 하려는핑계가 아닌지 생각해 봤음 좋겠다.
@user-sj4dx4oy6k2 жыл бұрын
박열이랑 비슷한 내용이네요! 영화 박열 보시면 좀 더 실감나게 느낄 수 있을것 같아요!
@고지01263 жыл бұрын
역사는 우리나라의 근본을 알기 위한 과정인데 어떻게 교육을 하면 저리 될까? 역사를 잃은 민족은 미래가 없습니다! 항상 우릴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기억 합시다.
@user-wk7nc5gr4e3 жыл бұрын
한능검 등급 하드하게 올려서 그거 합격 불합격 기준만 나눠서 수능 대체하자. 누구라도 수준이상 공부를 하면 합격하겠지만 결코 쉽게 공부해서 합격할만한 난이도는 아니게끔 해서 인정해주는거지.
@darkandblue66533 жыл бұрын
글제 올해 수능 한국사 1번 20번과 같은 문제는 없어져야된다
@user-wn5ct2ym8f3 жыл бұрын
그럼 더더욱 욕하는 사람만 산더미 되겠네 ㅋㅋ
@darkandblue66533 жыл бұрын
@@user-rl83geusbeh7e 그쥬 ㅋㅋ 한능검 초기 문제는 폐지된 7 급 한국사 보다 훨씬 어려웠었쥬 ㅋㅋ 말그대로 전문가들을 위한 셤이었쥬
@protect_pangil3 жыл бұрын
한국사는 공무원필수로 해야지 왜 전 학생필수냐??? 차라리 정법을 필수로 해야지 무조건1번찍는데랑 무조건2번찍는 빡대가리가 널렸는데 글고 이과는 물리필수해야됨
@user-vd3nu4is9l3 жыл бұрын
굳이 절대평가로 할거면 한능검처럼 자격고사 시험제로 바꾸는게 훨씬 더 나을듯 외국어도 자격고사 시험 도입이 절실하다
@user-gl7yg6nv8y2 жыл бұрын
우리가 저 욕하는 학생을 이해할 수 있다는거 자체가 대한민국 교육은 이미 끝난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