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리 - 숲 [가사/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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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키

웅키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944
@maratang_joa
@maratang_joa 10 ай бұрын
모두 행복해지게 해주세요 내 옆에 있는 사람 모두 행복하게 해주세요 특히 그 사람이요 일주일에 세번 만나지만 항상 지쳐보이던 모습이던 그 사람이 행복해지게 해주세요 인생이 더 이상 힘들어지지 않게 해주세요 그 사람에게 힘을 주세요
@토끼토끼하얀토끼
@토끼토끼하얀토끼 5 ай бұрын
감사해요…
@김소연-p3q6m
@김소연-p3q6m 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hk5dv4rt5l
@user-hk5dv4rt5l 10 күн бұрын
내 옆에 이렇게 생각해주는 사람이 하나라도 있으면 그래도 잘살았다 말할 수 있을거같아요...
@레인보우-z2l
@레인보우-z2l Жыл бұрын
내가 숲인지 바다인지도 모를 혼란속에 알고보니 난 높은 나무 옆 언제 가라앉을지도 모르는 작은 잡초였을지도.. 그래도 우리 바다든 숲이든 되어봅시다. 힘든 상황에 계신 모든 분들 화이팅입니다.
@user-pf3bu6yz3q
@user-pf3bu6yz3q 11 ай бұрын
잡초는 다시 잘 살아나요 할 수 있어요 전 나무보다 더 끈질긴 잡초가 되어 살아남을려고요
@seonga467
@seonga467 10 ай бұрын
넓은 바다 높은 숲이 아니더라도 잡초로 의미있는 우리입니다😊 화이팅!
@choiyuree__
@choiyuree__ 9 ай бұрын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 최유리 앨범 소개 ) 건강한 자격지심의 대한 소개입니다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3.안녕이란 말 대신에 안녕이란단어는 참 예쁜뜻을 가졌다고해요 어쩌면 우리사이에 오고가는온도와 모든것들이 ” 안녕 ” 이라는말을 대신 할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드네요. 기대와 부담이 주는 쓸쓸함은 꽤나 버거우니 말이죠. 4.길 내가 기억하던 나의 사람들과 동네가 있다. 쉬고 싶은 마음에 동네로 돌아가면 높아진 건물들과 새로운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 속상하기도, 아쉽기도 한 마음이지만 눈을 감고 마음대로 걸어 보면 여전히 내가 알고 사랑하는 길이었다. - 최유리😊😊
@대호김-k6r
@대호김-k6r 8 күн бұрын
시를 쓰는 사람입니다 당신 가사가 너무 좋습니다
@kadashiankim
@kadashiankim 8 ай бұрын
아 노래 괜히 틀고 댓글 괜히 봤다.......... 나가야되는데 눈물 폭팔할거같네.... 부디 댓글 다신 모든분들에게 평온함과 행복만이 오기를.....
@sun-gc3ve
@sun-gc3ve 5 ай бұрын
마음이 공허할땐 빨리몸을 움직여봐요. 운동이든 일이든.
@최준영-t2t
@최준영-t2t 4 ай бұрын
폭팔x 폭발o
@PhilDunphy-3200
@PhilDunphy-3200 Жыл бұрын
부쩍 외로워지는 날이있다. 어른이 되었나보다. 예전엔 항상 기댈 곳이 있었는데 하나 둘 내게 의지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어느덧 나도 부모가 되었다. 때론 예전이 그립다. 겁이나고 그만두고 싶어질때 언제나 되돌아가 안길 수 있는 부모님의 존재에 의지했던 한 없이 철없던 시절의 내가. 부모님의 숲에서 겁없이 즐겁게 뛰어놀던 이제는 내가 부모님의 자양분으로 자라나 부모님의 숲이 되었다. 숲이 되어보니 알겠다. 그대 나의 부모도 외롭고 쓸쓸하고 겁이날때도 있었음을 그렇게 나는 부모님의 숲이되고 내 아이와 아내의 숲이되고 또 다른 숲으로 이어지겠지 살아내자 또
@islife5502
@islife5502 10 ай бұрын
나의 부모는 나의 악몽이 였는데..다른 사람들의 부모는 글처럼 이 글처럼 의지할 존재가 되어줬나보다 ..이런글ㄹ 볼때마다 신기하다 부모에게 저런마음이 들다니
@영둥-h3o
@영둥-h3o 10 ай бұрын
필력이 엄청나시네요... 감동받고 갑니다
@영-v8h
@영-v8h 10 ай бұрын
어른으로 산다는건 참 어렵고 힘든일이더라구요 오늘 하루도 이겨내시니라 고생하셨어요~
@choiyuree__
@choiyuree__ 9 ай бұрын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 최유리 앨범 소개 ) 건강한 자격지심의 대한 소개입니다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3.안녕이란 말 대신에 안녕이란단어는 참 예쁜뜻을 가졌다고해요 어쩌면 우리사이에 오고가는온도와 모든것들이 ” 안녕 ” 이라는말을 대신 할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드네요. 기대와 부담이 주는 쓸쓸함은 꽤나 버거우니 말이죠. 4.길 내가 기억하던 나의 사람들과 동네가 있다. 쉬고 싶은 마음에 동네로 돌아가면 높아진 건물들과 새로운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 속상하기도, 아쉽기도 한 마음이지만 눈을 감고 마음대로 걸어 보면 여전히 내가 알고 사랑하는 길이었다. - 최유리😊😊
@초록-w8w
@초록-w8w 9 ай бұрын
@@islife5502 저도요.. 모든 사람이 힘들다지만 마음속 깊이 의지할 부모님이 든든이 버팀목이 되어준다늗게 참 부럽습니다. 나는 누구를 마음속 버팀목으로 살아야하나.. 좋은 부모를 둔 사람은 평생 이해못할 감정이죠
@감성적남자
@감성적남자 Жыл бұрын
"아 바다라고 했던가 그럼 내 눈물 모두 버릴 수 있나"..이게 너무 와닿는다..
@박종현-x7l7l
@박종현-x7l7l Жыл бұрын
제가 극극 T라서 이런 가사 좀 공감 못해서.. 혹시 어떤 식으로 공감되고 와닿는지 말해주실 수 있나요... 너무 추상적이라 모르겠어영
@mollu98
@mollu98 Жыл бұрын
@@박종현-x7l7l "나의 옷이 다 눈물에 젖는대도", 옷이 다 젖을만큼 흐르는 눈물을 세상 모든 물의 시작과 끝인 바다에 버릴 수 있을까 라는 의미아닐까요 저 말이 와닿는 다니 그만큼 감정적으로 힘든 상태이고 이 노래와 가사를 듣고 위로를 받지 않으셨나 싶습니다 ㅎㅎ
@jkee8473
@jkee8473 Жыл бұрын
@@박종현-x7l7l 저도 T입니다! 하지만 저도 너무 와닿는 가사라서 T식으로 한 번 끄적여봅니다 ㅎㅎㅎ 바다는 물이 정말 많이 모여 있는 곳을 상징하고, 한두방울의 물이 추가된다고 해서 티가 안 나는 공간입니다. 내가 눈물을 마음껏 흘려도 되고 마음껏 슬퍼해도 모두 품어줄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고, 내가 얼마나 울든 누군가에게 티가 나지 않아 폐가 되지 않는 공간이기도 하지요. 어쨌든 내가 정말 슬픈 상황에서, 마음껏 울지도 못하고 눈물을 꾹꾹 마음에만 눌러담고 참고 있는데 바다에서는 내가 마음껏 울어도 누가 뭐라 할 사람이 없으려나 라는 부분에서 와닿지 않으실까 싶어요! 저는 그렇거든요 ㅎㅎㅎ
@박종현-x7l7l
@박종현-x7l7l Жыл бұрын
@@jkee8473 오... 너무 잘 설명해주시네요! 이 글을 보니 바다같은 사람이 되고 싶어지네용 ㅎㅎ
@전경호-s7l
@전경호-s7l 11 ай бұрын
내가 숲인지 바다인지 헷갈리는거임 끝까지 기다리고 당신을 위해 서있는 나무같은 내가 있기에 숲인줄알았는데 끝없이 흐르는 눈물로 인해 물이고여 바다로 착각하는거임
@살림의철학InJeJu
@살림의철학InJeJu 9 ай бұрын
무슨 가사가.. 마음을 다 흔들어 놓네.. 잘 참고 견디고 있었는데.. 잘 하고 있었는데.. 무너지는데.. 다시 일어날 힘을 주는.. 놀라운 목소리와 멜로디와 가사다..
@tkfkdgotdjfkgkadk
@tkfkdgotdjfkgkadk Жыл бұрын
이거 본 사람 다 행복하게 해주세요 저도 저희 가족도 다 포함해서요
@choiyuree__
@choiyuree__ 9 ай бұрын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 최유리 앨범 소개 )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3.안녕이란 말 대신에 안녕이란단어는 참 예쁜뜻을 가졌다고해요 어쩌면 우리사이에 오고가는온도와 모든것들이 ” 안녕 ” 이라는말을 대신 할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드네요. 기대와 부담이 주는 쓸쓸함은 꽤나 버거우니 말이죠. 4.길 내가 기억하던 나의 사람들과 동네가 있다. 쉬고 싶은 마음에 동네로 돌아가면 높아진 건물들과 새로운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 속상하기도, 아쉽기도 한 마음이지만 눈을 감고 마음대로 걸어 보면 여전히 내가 알고 사랑하는 길이었다. - 최유리
@김태영-f7b
@김태영-f7b 9 ай бұрын
님덕분에 행복해졋어요
@신-b3n
@신-b3n 9 ай бұрын
​@@choiyuree__​​@choiyuree__ 이소개 유리님이 건강한 자격지심 이라고하시던데 문장하나하나가 최고네요 감사합니다 유리님노래중 한숨이랑 저기야도 들어보세요 최고...오늘도고생하셨습니다
@user-inho
@user-inho 9 ай бұрын
ㅋㅋㅋ
@망고콕콕아기자기
@망고콕콕아기자기 8 ай бұрын
❤😊
@룰루랄라-f9n
@룰루랄라-f9n Жыл бұрын
20년을 부모 없이 살다가 나이를 먹을수록 보고싶어지네요 저도 힘들어요 의지하고 싶어요 이런 인생 다시 살기 싫어요 ..항상 밝게 살려고 하는데 문득 잘 안되네요 부모님 찾고 싶어요
@bluemoon0825
@bluemoon0825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
@점순조-e6t
@점순조-e6t 11 ай бұрын
저와 같은 삶이시네요...힘내세요...
@선아-b5f
@선아-b5f 10 ай бұрын
항상 밝을 필요는 없어요 지치면 울고 행복할땐 더 많이 웃어요 행복하고 힘내세요
@노푸름-u3n
@노푸름-u3n 8 ай бұрын
저도 같네요.. 제가 다섯살때 부모님 이혼으로 헤어졌고 할머니손에 자랐습니다. 그 이후로 못뵀습니다. 어딘가 살아있다 생각하면 너무 서글프고 서러워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다고 스스로 세뇌하며 살았어요. 그리워하지도, 원망하지도 않도록요. 지금은 그때 나를 두고간 엄마 나이만큼 나이를 먹었네요. 결혼도하고 애기도 낳았고 제법 둥지를 잘 틀고 살고있다 싶은데도 여전히 부모님의 그늘이 그리울 때가 있어요. 다만 이제는 그분들도 그분들의 인생이 있기에 마음으로나마 행복하시길 기도할뿐입니다. 힘내세요. 우리모두 또 다른 각자의 숲이되어요. 또다른 바람으로 인연으로 우정으로 사랑으로 차곡차곡 채워나가봐요.
@helenlee7121
@helenlee7121 8 күн бұрын
부모님 꼭 찿길 바래요.
@콩찌-v4p
@콩찌-v4p 11 ай бұрын
아빠 보고싶다 아빠랑 같이 단둘이 가던 영화관도 그립고 함께 간 여행도 그립고 아빠가 보고싶고 그리워도 아무에게도 얘기 못했어요 그냥 혼자 울고 집에 들어갔고 그 흔한 위로를 받고싶었는데 다들 몰라줬어요 제가 꽤나 괜찮은척 씩씩하게 지내는척잘했거든요 아빠 미안해요 다음생에는 꼭 내 아들로 태어나요 못다한거 다 효도 할게요 이제 겨우 저 32살인데 앞으로 32년 이상만큼 아빠를 보지 못한다 생각하니 가슴이 먹먹해요 그래도 배부른 소리 듣기싫어서 제가 지금 가지고 누리고 있는 것들에 대한 감사함 지니면서 마음속으로만 아빠를 그리워할게요 아빠 잘 지내요 하늘나라에선 아프지말아요 사랑해요
@choiyuree__
@choiyuree__ 9 ай бұрын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 최유리 앨범 소개 )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3.안녕이란 말 대신에 안녕이란단어는 참 예쁜뜻을 가졌다고해요 어쩌면 우리사이에 오고가는온도와 모든것들이 ” 안녕 ” 이라는말을 대신 할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드네요. 기대와 부담이 주는 쓸쓸함은 꽤나 버거우니 말이죠. 4.길 내가 기억하던 나의 사람들과 동네가 있다. 쉬고 싶은 마음에 동네로 돌아가면 높아진 건물들과 새로운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 속상하기도, 아쉽기도 한 마음이지만 눈을 감고 마음대로 걸어 보면 여전히 내가 알고 사랑하는 길이었다. - 최유리
@kadashiankim
@kadashiankim 7 ай бұрын
아버지가 늘 지켜보고 계실거란다. 밥 잘 챙겨먹고 건강 챙기고 씩씩하게 잘 살아가다가 아버지 만나러 가기를 꼭!
@원예랑-q6w
@원예랑-q6w 6 ай бұрын
댓글 우연히 보고 아빠가 생각나서 엉엉 울었어요 ㅠㅠ 아빠 너무 보고 싶네요 ㅠㅠ
@jnk7650
@jnk7650 5 ай бұрын
살면서 댓글을 달아본 적 없어서 아마 나중엔 지울 수도 있겠지만.. 혹시나 보실까해 남겨봅니다. 적어주신 글 하나하나가 제 마음과 같아서요. 아무렇지 않은척 지내는 하루에 그런 마음을 가진 사람이 나뿐인 것같아 쓸쓸했는데, 이 글을 보고 조금은 위안이 된 것같습니다. 글쓴분도 역시 이 댓글로 조금은 그런 위로를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ridavlog9951
@ridavlog9951 5 ай бұрын
나도 이 노래 들으면서 아빠 생각했는데…신기해요… 안 슬픈줄 알았는데 살다가 문뜩 자꾸 생각이 나네요…
@nrnrkyu
@nrnrkyu Жыл бұрын
삶이 힘들면 그냥 자연스럽게 생각나서 듣다가 우는 노래.. ㅜ
@요기니다인
@요기니다인 Жыл бұрын
공감
@잔다르크-p4q
@잔다르크-p4q 10 ай бұрын
제마음이랑 같으시네요😢
@FosterSanity
@FosterSanity 3 ай бұрын
감정이 복차오를때 듣게되네요. ㅎㅎ
@khj5470
@khj5470 6 ай бұрын
마냥 연인만 생각하고 들었던 노래였는데 듣다보니 부모님이 생각나는 노래네요 부모님은 항상 날 지켜봐주시고 힘들때나 기쁠때나 숲이고 바다 였는데 당연한 풍경 인 듯 무심했네요 적지 않은 나이에 이별하고 제대로 자리 잡지 못하는 자식 걱정하느라 제대로 잠도 맘 편히 못 주무시는 부모님 마음을 알지 못하고 살아온 인생이 죄스럽습니다 최유리님 덕분에 반성하고 부모님에게 더욱 잘하는 아들이 되어야겠네요 노래 너무 감사합니다 내일 일어나서 부모님 뵈러 가야겠네요 감사해요
@둥이-o9v
@둥이-o9v 10 ай бұрын
새벽 봄비같은목소리 ..🍃
@박준영-u4l
@박준영-u4l Жыл бұрын
내 마음을 알아 주지 못하더라도, 상처받더라도 그저 옆에서 보듬어 줄 수 있는 숲이고 싶었는데, 너에게 난 바다였을 뿐이었네. 숲 마저 될 수 없던 내가 유일하게 할 수 있는 건 충분히 슬퍼하고 바다로 흘려보낼 뿐 또 다시 누군가의 숲이 될 수 있길
@onouo2
@onouo2 Жыл бұрын
요즘 꽂힌 노래.... 잔잔하지만 시적이라 어디 하나 빠짐이 없네요.. 최고👍👍
@choiyuree__
@choiyuree__ 9 ай бұрын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 최유리 앨범 소개 )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3.안녕이란 말 대신에 안녕이란단어는 참 예쁜뜻을 가졌다고해요 어쩌면 우리사이에 오고가는온도와 모든것들이 ” 안녕 ” 이라는말을 대신 할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드네요. 기대와 부담이 주는 쓸쓸함은 꽤나 버거우니 말이죠. 4.길 내가 기억하던 나의 사람들과 동네가 있다. 쉬고 싶은 마음에 동네로 돌아가면 높아진 건물들과 새로운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 속상하기도, 아쉽기도 한 마음이지만 눈을 감고 마음대로 걸어 보면 여전히 내가 알고 사랑하는 길이었다. - 최유리
@신-b3n
@신-b3n 9 ай бұрын
​@@choiyuree__​​@choiyuree__ 이소개 유리님이 건강한 자격지심 이라고하시던데 문장하나하나가 최고네요 감사합니다 유리님노래중 한숨이랑 저기야도 들어보세요 최고...오늘도고생하셨습니다
@푸른잎-x8q
@푸른잎-x8q Жыл бұрын
나는 바다인데 숲인줄 알았고 숲이 되고싶었다는 것 같아요. 숲이되어 나를 베어도 되고 그저 바라봐주길 바랐는데 나는 내가 보이는 바다일뿐..
@근처
@근처 Жыл бұрын
님 혹시 시인임? 댓글의 비유가 넘 멋진데요
@choiyuree__
@choiyuree__ 9 ай бұрын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 최유리 앨범 소개 ) 건강한 자격지심의 대한 소개입니다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3.안녕이란 말 대신에 안녕이란단어는 참 예쁜뜻을 가졌다고해요 어쩌면 우리사이에 오고가는온도와 모든것들이 ” 안녕 ” 이라는말을 대신 할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드네요. 기대와 부담이 주는 쓸쓸함은 꽤나 버거우니 말이죠. 4.길 내가 기억하던 나의 사람들과 동네가 있다. 쉬고 싶은 마음에 동네로 돌아가면 높아진 건물들과 새로운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 속상하기도, 아쉽기도 한 마음이지만 눈을 감고 마음대로 걸어 보면 여전히 내가 알고 사랑하는 길이었다. - 최유리😊😊
@손민성-x5r
@손민성-x5r 8 ай бұрын
너무 힘들어요.. 하루하루가 버텨낸다는 생각으로 살고있어요 언젠가 나무를 보지 않고 숲을 볼 수 있은 여유가 생기겠죠? 착잡하지만 버텨볼게요
@김경미-o2u1x
@김경미-o2u1x 8 ай бұрын
분명 행복해지는 날이 찾아올거예요. 응원하겠습니다 :)
@kadashiankim
@kadashiankim 7 ай бұрын
우리 하루하루 잘 버텨보자 친구야 ❤
@kyowa-f5e
@kyowa-f5e 5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그 버팀 뒤엔 보답처럼 꼭 행복이 올거에요.
@양갱이-y4c
@양갱이-y4c 4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분명히 행복해지실거예요.
@김종우-f1f
@김종우-f1f 4 ай бұрын
행복할껌니다~ㅜ
@tntjsghkdprp1
@tntjsghkdprp1 Жыл бұрын
눈물나... 정말 우울함의 극치일때는 이정도로 같은 슬픈 분위기의 노래를 들어야 그래야 힘이 됨
@choiyuree__
@choiyuree__ 9 ай бұрын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 최유리 앨범 소개 )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3.안녕이란 말 대신에 안녕이란단어는 참 예쁜뜻을 가졌다고해요 어쩌면 우리사이에 오고가는온도와 모든것들이 ” 안녕 ” 이라는말을 대신 할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드네요. 기대와 부담이 주는 쓸쓸함은 꽤나 버거우니 말이죠. 4.길 내가 기억하던 나의 사람들과 동네가 있다. 쉬고 싶은 마음에 동네로 돌아가면 높아진 건물들과 새로운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 속상하기도, 아쉽기도 한 마음이지만 눈을 감고 마음대로 걸어 보면 여전히 내가 알고 사랑하는 길이었다. - 최유리😊
@Xewxaexu
@Xewxaexu Жыл бұрын
어떻게 꽉찬 목소리를 내면서 속삭이듯 노래할 수가 있을까
@choiyuree__
@choiyuree__ 9 ай бұрын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 최유리 앨범 소개 )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3.안녕이란 말 대신에 안녕이란단어는 참 예쁜뜻을 가졌다고해요 어쩌면 우리사이에 오고가는온도와 모든것들이 ” 안녕 ” 이라는말을 대신 할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드네요. 기대와 부담이 주는 쓸쓸함은 꽤나 버거우니 말이죠. 4.길 내가 기억하던 나의 사람들과 동네가 있다. 쉬고 싶은 마음에 동네로 돌아가면 높아진 건물들과 새로운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 속상하기도, 아쉽기도 한 마음이지만 눈을 감고 마음대로 걸어 보면 여전히 내가 알고 사랑하는 길이었다. - 최유리
@천사-w6i
@천사-w6i 9 ай бұрын
17살 고1인데... 8살때 집을 나가신 어머니가 너무 보고 싶어요 연락이 온적도 없고 9년동안 깜깜 무소식이에요 너무 슬프고 아빠께 말해서 보고싶다고 하고싶지만 혼날까봐 너무 무서워요 엄마라도 보면 너무 행벅할것같은데...
@봄모란
@봄모란 8 ай бұрын
엄마도 보고싶어 하실꺼에요 어른이라고 모두 성숙하지 않아 그러셨을꺼에요 언젠간 엄마가 꼬옥 보러오실꺼에요~
@짜자장-z6i
@짜자장-z6i 7 ай бұрын
ㅋㅋ엄마어디갓누
@장문경-x1v
@장문경-x1v 7 ай бұрын
너무 보고 싶겠어요.. 어떤 마음일지 가늠조차 되지 않네요. 하루하루 잘 살아내고 언젠가 어머니 만나서 서로 웃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편안하길 바래요.
@xero2250
@xero2250 7 ай бұрын
저였으면 배신감 때문에 오히려 증오했을겁니다..
@성인-t9k
@성인-t9k 6 ай бұрын
아가야 힘내렴 엄마도 저멀리서 너를 그리워하고있다 그립지않을수가없다 아이야 안아주고싶어서 안아주는마음으로 글을 쓴다❤
@qhstlr77
@qhstlr77 3 ай бұрын
이게 연인을 표현한 것 같기도 하고 부모가 자식 키울때 마음 같기도 하고 위안이 필요할때 듣다 더 가라 앉는 기분이다가 으쌰하고 힘을 내서 다시 시작 때론 밝게 부름 힘이 나는 노래
@정수정-h2l
@정수정-h2l Жыл бұрын
노래가사가 시적이고 너무 잔잔하구 편안해진다 목소리가 너무 이쁘다 진짜 최고다 💛💛최유리💛💛 🩷🩷🩷
@choiyuree__
@choiyuree__ 9 ай бұрын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 최유리 앨범 소개 )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3.안녕이란 말 대신에 안녕이란단어는 참 예쁜뜻을 가졌다고해요 어쩌면 우리사이에 오고가는온도와 모든것들이 ” 안녕 ” 이라는말을 대신 할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드네요. 기대와 부담이 주는 쓸쓸함은 꽤나 버거우니 말이죠. 4.길 내가 기억하던 나의 사람들과 동네가 있다. 쉬고 싶은 마음에 동네로 돌아가면 높아진 건물들과 새로운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 속상하기도, 아쉽기도 한 마음이지만 눈을 감고 마음대로 걸어 보면 여전히 내가 알고 사랑하는 길이었다. - 최유리😊
@신-b3n
@신-b3n 9 ай бұрын
​@@choiyuree__​​@choiyuree__ 이소개 유리님이 건강한 자격지심 이라고하시던데 문장하나하나가 최고네요 감사합니다 유리님노래중 한숨이랑 저기야도 들어보세요 최고...오늘도고생하셨습니다
@수-j4q9f
@수-j4q9f 9 ай бұрын
저음의 목소리 호소력 있는 가삿말 가슴이 미어집니다~♡♡♡
@s.eE11
@s.eE11 Жыл бұрын
할아버지 너무 보고싶어요 오늘 밤 10시 37분 엄마가 할머니랑 통화하시는 걸 들었는데, 할아버지가 위급하시다는 걸 들었어요 암이 이렇게 무서운 걸줄 몰랐네요 살아있을 때 잘할걸. 계속 후회만 되네요 할아버지 사랑해요 그곳에서 잘 지내시고 우리가족 잘 봐주세요 가끔 할머니 꿈에 나와주세요 사랑해요 미안해요 고마워요 보고싶어요 그리워요
@qg0210
@qg0210 10 ай бұрын
내 눈물은 모아 바다로 흘려보내 감추고 이젠 뭍에 나와 숲이 되어 당신을 감싸줄게요.
@쿵야양파-e6r
@쿵야양파-e6r 4 ай бұрын
멘탈도 많이 무너지고 자존감도 내려가고 우울함도 생겨버리고 한순간 웃을 수 있는 하루를 못보내고 그냥 한숨만 나오고 많이 무기력하고 그냥 좀 생각도 많아지고 머리가 아파서 자연스레 이 노래가 떠올라서 틀어놓고 생각을 비워보는 중인데 , 노래가 정말 위로가 되고 눈물이 나올려고 했지만 잘 이겨내고 버텨갈 내 자신을 위해 웃어보려 애써 노력할려는 내 모습이 보여서 너무 감동이었어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이글을 보신 분들도 항상 행복하시고 좋은 일만 있길 바랍니다 💚🍀🌷🌵🌴🌳🌲🌱🌿🪴☘️🍃🍀🌈🌤️💥🌊✨🎍🧍🏻‍♀️
@baejeongwon
@baejeongwon 11 ай бұрын
난 내가 숲인 줄 알았는데 아직은 그저 바다였고 내가 누군가에게 숲이 된다면 그 사람과는 완결된 사랑을 하겠지 어쩌면 숲보단 바다가 좋다가도 나이가 들면서 숲이 더 좋아지는 건 자연스런 건가봐 내 위를 즈려밟고 나를 무수히 베어도 청량한 그 숲처럼, 언제 나는 그렇게 될 수 있을까 나는 눈물을 흘려도 티가 나지 않을 바다인가봐 너는 그곳을 유영하다 영원히 내 속에 갇혀버렸고 너는 숨이 막혔지 나는 이제 숲이 돼볼게, 그 숲 뿌리 밑에는 네가 있어
@jjl8682
@jjl8682 Жыл бұрын
명곡이다 내생에 이런가사는 처음본다
@bbs22173
@bbs22173 Жыл бұрын
인정이요 진짜 명곡임 가사도 미쳤고
@choiyuree__
@choiyuree__ 9 ай бұрын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 최유리 앨범 소개 ) 건강한 자격지심의 대한 소개입니다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3.안녕이란 말 대신에 안녕이란단어는 참 예쁜뜻을 가졌다고해요 어쩌면 우리사이에 오고가는온도와 모든것들이 ” 안녕 ” 이라는말을 대신 할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드네요. 기대와 부담이 주는 쓸쓸함은 꽤나 버거우니 말이죠. 4.길 내가 기억하던 나의 사람들과 동네가 있다. 쉬고 싶은 마음에 동네로 돌아가면 높아진 건물들과 새로운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 속상하기도, 아쉽기도 한 마음이지만 눈을 감고 마음대로 걸어 보면 여전히 내가 알고 사랑하는 길이었다. - 최유리😊😊
@냥먕이-i1h
@냥먕이-i1h 2 ай бұрын
내가 세상에서 제일 힘들게 살았고 제일 불행했고 제일 가난했고 모든 게 남탓이고 내가 자라온 환경탓이고 부모탓인줄 알았을때, 나보다 더 힘든 존재는 없는줄 알았는데 헉 소리날만큼 나보다 힘들게 살았던 사람이 그 환경을 극복하고 살아남은 이야기를 나에게 해줄때...세상에서 제일 불행했던 내가 감히 겸손해지고 이런 내몸으로도 내마음가짐으로도 남들보다 나을수 있고,감히 건방져지다가도 그걸 위안 삼는 내가 싫어서..나보다 못한 남의 불행을 왜 내가 위안삼는지..그냥 세상에서 내가 제일 불행하다 생각하고 사는게 낫지 싶다가도 귀는 열어놓고 입은 웃고 산지가 수십년이라 어느것이 진짜 내 마음인지 헷갈리는중에 이 노래를 알아서 가사만 수십번 수백번 되뇌입니다....
@poorbird2023
@poorbird2023 Жыл бұрын
난 숲이 돼볼게. 넌 언덕을 오르며 저 멀리서 그저 나를 바라봐줘. 나를 지나치지 말아줘. 나를 베어도 돼. 길을 터보일게. 나를 지켜봐줘. 나는 널 들을게. 날 보며 얘기해줘. 아, 그런데 난 숲이 아니라 바다였던가? 내 옷이 눈물에 다 젖어내렸어 옆 나무를 보고 나도 나문줄 알고 눈물을 보고 내가 바단줄 알고. 난 늘 나를 봐. 내가 늘 이래. 난 숲이 돼보려했어 내가 눈물에 다 젖는대도. 아, 그건 바다라고 했던가. 그럼 난 내 눈물 모두 버릴 수 있나? 날 밀어내지마. 날 네게 둬. 난 늘 내가 보여. 난 항상 나를 봐. 내가 늘 이래. 옆에 높은 나무가 있길래 나도 높은 나무가 되고팠는데. 내 작은 키론 이제 물에 가라앉으려나. 내 눈물 모아 바다에 흘려보내 바다에 나를 감춰. 내 눈물 기억할게. 내 눈물 모아 바다에 흘려보내 뭍에 드러난 그 때 비로소 난 숲이 되려나? 분명히 하고싶어. 눈물에 잠겨 가라앉을지 나의 눈물 모아 바다가 될지 눈물 모두 흘려보내 숲이 될지 앨범소개를 안읽어도 가사의 깊이가 전달되도록 쉽게 풀어봤습니다. *** 나무:쓸모있는,도움되는,의지되는 = 인정받아야하는,외로움,집착과욕심,열등감 바다:모든걸품어주는,받아주는,드넓은 = 그만큼아파야하는,슬픔과상처,눈물젖은 숲:참 나, 나무와 바다를 극복한 상태, 바다의 의미를 포괄한 나무, 나무들이 함께하는 모습, 아픔이 지나가고 남은 것, 눈물을 모두 버림(흘려보냄)
@Udjskskebehshhwbhw
@Udjskskebehshhwbhw Жыл бұрын
와미쳤다 이제 이해되는듯
@poorbird2023
@poorbird2023 Жыл бұрын
​@@Udjskskebehshhwbhw 바다에 흘려보낸 눈물도 나고, 뭍에 드러난 숲도 나에요. ㅎㅎㅎ이해되셨으면 다행이에요🙏😊
@eih3215
@eih3215 Жыл бұрын
@poorbird2023
@poorbird2023 Жыл бұрын
​​@@코부기-n5j제가 적은건 작은 의미일뿐이라 이건 참고만 하시고, 들으실때 더 깊고 풍부하게 본인만의 마음을 들여다보며 들으시면 되요~ 제가 해석하긴했지만 계속 들을수록 더 깊게 더 다양한 의미로 다가오네요... 나무라도 되어야 눈물에 젖을수있고, 눈물에 젖어야지 버릴수도 있는거겠죠. 숲이 그냥 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참 명곡이에요ㅠㅠ♡
@으응가-d9s
@으응가-d9s Жыл бұрын
듣는 이가 어떻게 듣고 이입하냐에 따라 그 어떤 해석도 가능하다는게 참 좋은 거 같음.. 때에 따라 사랑하는 이를 위해 숲도 바다도 될 수 있었다는 애처로운 사랑노래 같기도,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청춘들을 위한 곡 같기도, 한 정체성과 다른 정체성 사이에서 방황하는 소수자들 혹은 모난 돌같은 존재들을 위한 위로곡 같기도, 평생을 어딘가에 속하고 인정받으려 애쓰지만 어디에도 온전히 뿌리내릴 수 없는 인간의 근본적인 외로움에 대해 얘기하는 곡 같기도 함. 들을 때마다 달리 들리는 신기한 곡...
@minnie_slime_
@minnie_slime_ 5 ай бұрын
엄마 너무 보고싶다 항암 2번하고 인공호흡기에 폐이식까지 하고 지금 수면마취로 잠들어있겠지? 다시 돌아와서 우리랑 재밌게 놀자 내가 항상 미안해
@첫눈아_사랑해
@첫눈아_사랑해 5 ай бұрын
항암중인 자궁경부암3기 암환자인데 이 글을 보니 가족들 마음이 느껴지네요... 기적은 꼭 이뤄질거에요! 어머니 꼭 건강해지실겁니다 어머니가 자식을 잘키우셨네요😊
@이영지-p5x
@이영지-p5x 5 ай бұрын
부디 어머님이 낫기를 작지만 저도 기도해 드리겠습니다🙏🏻🙏🏻
@hope_eden
@hope_eden 4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sbb9304
@sbb9304 3 ай бұрын
마음속으로 기도하고갑니다
@youcanstay0124
@youcanstay0124 Жыл бұрын
어렸을 때는 이런 가사에 공감하고 받아들이지 못했었는데, 성인이 된 이후부터는 너무 공감된다.
@choiyuree__
@choiyuree__ 9 ай бұрын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 최유리 앨범 소개 ) 건강한 자격지심의 대한 소개입니다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3.안녕이란 말 대신에 안녕이란단어는 참 예쁜뜻을 가졌다고해요 어쩌면 우리사이에 오고가는온도와 모든것들이 ” 안녕 ” 이라는말을 대신 할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드네요. 기대와 부담이 주는 쓸쓸함은 꽤나 버거우니 말이죠. 4.길 내가 기억하던 나의 사람들과 동네가 있다. 쉬고 싶은 마음에 동네로 돌아가면 높아진 건물들과 새로운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 속상하기도, 아쉽기도 한 마음이지만 눈을 감고 마음대로 걸어 보면 여전히 내가 알고 사랑하는 길이었다. - 최유리😊😊😊
@김병환-c6u
@김병환-c6u Жыл бұрын
맘이 너무 아픈 상황에서 노래 가사와 목소리가 제 가슴억 너무 와 닿네요. 사랑하는 사람을 제 마음에서 지워야 되는 이 상황 이 너무 괴로운데... 위로해 줘서 고마워요 😂
@choiyuree__
@choiyuree__ 9 ай бұрын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 최유리 앨범 소개 )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3.안녕이란 말 대신에 안녕이란단어는 참 예쁜뜻을 가졌다고해요 어쩌면 우리사이에 오고가는온도와 모든것들이 ” 안녕 ” 이라는말을 대신 할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드네요. 기대와 부담이 주는 쓸쓸함은 꽤나 버거우니 말이죠. 4.길 내가 기억하던 나의 사람들과 동네가 있다. 쉬고 싶은 마음에 동네로 돌아가면 높아진 건물들과 새로운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 속상하기도, 아쉽기도 한 마음이지만 눈을 감고 마음대로 걸어 보면 여전히 내가 알고 사랑하는 길이었다. - 최유리ㅡ😊😊😊
@26마리의유기견울식구
@26마리의유기견울식구 Жыл бұрын
엄마 저너무 괴로워요 엄마 보고싶어요 아무런의미가 없어요
@Billion35
@Billion35 Жыл бұрын
좋은 곳에서 지켜보시며 응원하실거에요. 안보여도 늘 있으실거에요 .
@AlligatorWild
@AlligatorWild Жыл бұрын
에고.. 왜케 마음이 찢어질듯 아프나요..
@26마리의유기견울식구
@26마리의유기견울식구 Жыл бұрын
@@Billion35 고마워요
@GregPark-d3j
@GregPark-d3j Жыл бұрын
에구.. 불쌍하고 마음 착한사람..
@안명희-c8d
@안명희-c8d Жыл бұрын
댓글보고 눈물이 났네요. 그 슬픔의 깊이는 다 알수없지만 하루씩만 살아내보세요. 그렇게 살다보면 한달이되고 어느덧 자기를 돌봐주고있는 스스로를 발견하게될거에요. 그러면 살아지더라구요. 제가 그랬어요. 지금도 그렇고요.
@초코파이-k1r
@초코파이-k1r 8 ай бұрын
아이들하고 잘 살수있겠지. 아빠 언제나 나랑 우리 아이들 지켜줘. 많이 보고싶어
@JS19539
@JS19539 Жыл бұрын
헤헤, 좋네요.. 정말 좋아했던 사람이 좋아했던 노래.. 주말에 가끔 들으면서 그때를 회상 합니다. 보고 싶지만 늦었겠지요? 진심이 아니었는데,
@sj-eg3dl
@sj-eg3dl 11 ай бұрын
늦지 않아요
@강강은희-q9p
@강강은희-q9p Жыл бұрын
내마음을 정화시켜주는 목소리와 노래가사가 가슴을 뭉클하게 하네요. 마음을 평온하게 해주네요~~
@choiyuree__
@choiyuree__ 9 ай бұрын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 최유리 앨범 소개 )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3.안녕이란 말 대신에 안녕이란단어는 참 예쁜뜻을 가졌다고해요 어쩌면 우리사이에 오고가는온도와 모든것들이 ” 안녕 ” 이라는말을 대신 할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드네요. 기대와 부담이 주는 쓸쓸함은 꽤나 버거우니 말이죠. 4.길 내가 기억하던 나의 사람들과 동네가 있다. 쉬고 싶은 마음에 동네로 돌아가면 높아진 건물들과 새로운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 속상하기도, 아쉽기도 한 마음이지만 눈을 감고 마음대로 걸어 보면 여전히 내가 알고 사랑하는 길이었다. - 최유리😊😊😊
@키키-r4l
@키키-r4l 6 ай бұрын
아가 다음 생에도 나한테 와 날 할퀴고 베고 고통스럽게 해도 좋으니 너의 세상이었던 내가 그때는 너로 인해 엉망진창이 되어도 좋으니 다시 와 흐려질 준비도 뭉개질 준비도 되어있으니 언제든 와 너무 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절대 잊지 않을게 내가 뒤돌아 있어도 나만 보고 내가 가는 길 오는 길 항상 마중나와 있어줘서 너무 고마웠어 동그랗고 커다란 까만 눈 조그매서 으스러질까 조심스럽게 안아들고 내가 담기던 그 눈에 대고 사랑한다 말도 못해주고 톡톡 거리던 니 발소리가 얼마나 그리운지 우리 다시 만나자 한없이 사랑하고 너무너무 그리운 아가 오늘도 너가 있는 숲에 가서 그리운 맘 꾹꾹 눌러가며 안아주고 싶어도 안아주지 못하고 마냥 슬퍼했는데 우리 다시 꼭 만날거니까 그 마음 안고 죽을때까지 기다려볼게 사랑해 보고싶다
@Wal_bass
@Wal_bass 11 ай бұрын
밤에 자기전에 들엇는데 눈물이., 또르륵🥹
@휴먼로드
@휴먼로드 Жыл бұрын
곡이 깊은 울림있고 목소리가 성숙한데, 최유리님 아리랑아디오 라이브보니 애기같아서 앞으로 더 기대되네요.
@김민-s1c
@김민-s1c 9 ай бұрын
2024년에 듣는사람 ✋️
@한재선-k8o
@한재선-k8o 8 ай бұрын
저욧
@user9595stj
@user9595stj 7 ай бұрын
👣
@차수연-n3h
@차수연-n3h 7 ай бұрын
저요!😯😯😯
@전인순-q6u
@전인순-q6u 7 ай бұрын
@채니짱-w4h
@채니짱-w4h 7 ай бұрын
👍
@이시다렌
@이시다렌 10 ай бұрын
최고의 위로곡..
@ChungSharon_Music
@ChungSharon_Music 11 ай бұрын
이 노래 들을때면 마음이 평온해지네요. 그런데 눈물이 나는 것은 왜 그런걸까요,, 꼭 커버하고 싶은 곡이에요. 아름다운 노래 감사드려요. 🙏🏻
@Bunie65
@Bunie65 8 ай бұрын
원빈이가 추천해 줬어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아요.
@백사화-n3u
@백사화-n3u Ай бұрын
착잡하고 어두운 세상 속에서도 본디 품고 나온 순수한 빛을 잃지 않게 해주세요. 지금은 숨겨져 있지만 분명 환히 빛나고 있을 나의 빛을 내가 찾아낼 수 있게 해주세요
@user-ir1cq5il5r
@user-ir1cq5il5r Ай бұрын
ㅊㄱㅍ
@kswkorea1347
@kswkorea1347 Жыл бұрын
가사가 미쳤다 천재다 썰물일때 숲이 되었다가 밀물일때 바다가 되는 중간에 있는 보잘것 없는 잡초나 풀 자갈 ...? 혹은 무인도같은 어찌보면 이도저도 아닌 존재나 약방에 감초같은...뭐 어쨋든 해석하기 나름인데 응근히 가사에 빠져 듣게 되네요 오랜만에 좋은 노래 듣고 갑니다
@choiyuree__
@choiyuree__ 9 ай бұрын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 최유리 앨범 소개 )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3.안녕이란 말 대신에 안녕이란단어는 참 예쁜뜻을 가졌다고해요 어쩌면 우리사이에 오고가는온도와 모든것들이 ” 안녕 ” 이라는말을 대신 할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드네요. 기대와 부담이 주는 쓸쓸함은 꽤나 버거우니 말이죠. 4.길 내가 기억하던 나의 사람들과 동네가 있다. 쉬고 싶은 마음에 동네로 돌아가면 높아진 건물들과 새로운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 속상하기도, 아쉽기도 한 마음이지만 눈을 감고 마음대로 걸어 보면 여전히 내가 알고 사랑하는 길이었다. - 최유리
@알리서울쇼핑
@알리서울쇼핑 Жыл бұрын
증명하지 않아도 되요 감추지 말아요 공허해 하지 말아요 당신 스스로 너무 빛나요~^^♡
@주현-b3v
@주현-b3v Жыл бұрын
인마;; 이런 따뜻한 댓글에 이런 답글을 굳이 달아야 했을까요..?
@exion012
@exion01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gus_wl726
@gus_wl726 9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웅키님! 도덕 시간에 선플 달기 운동을 하고 있는 중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노래, 가사를 보기 쉽게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노래 많이 올려주세요
@kjw10-r4e
@kjw10-r4e 8 ай бұрын
중2가 도덕이있나요?
@진심이닿다-f7y
@진심이닿다-f7y 11 ай бұрын
편안해지는 목소리ㅡ 평온한 분위기 감사합니다
@위드-k5b
@위드-k5b Жыл бұрын
진짜 하루를 고단하게 보내고 집들어오면 너무 위로가 되는 곡. 최고😊
@choiyuree__
@choiyuree__ 9 ай бұрын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 최유리 앨범 소개 ) 건강한 자격지심의 대한 소개입니다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3.안녕이란 말 대신에 안녕이란단어는 참 예쁜뜻을 가졌다고해요 어쩌면 우리사이에 오고가는온도와 모든것들이 ” 안녕 ” 이라는말을 대신 할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드네요. 기대와 부담이 주는 쓸쓸함은 꽤나 버거우니 말이죠. 4.길 내가 기억하던 나의 사람들과 동네가 있다. 쉬고 싶은 마음에 동네로 돌아가면 높아진 건물들과 새로운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 속상하기도, 아쉽기도 한 마음이지만 눈을 감고 마음대로 걸어 보면 여전히 내가 알고 사랑하는 길이었다. - 최유리😊😊
@Tall-Child8
@Tall-Child8 Жыл бұрын
살기위해 먹어야하고 먹기위해 벌어야하고 벌기위해 괴로워하고 그렇게 버티는 끝에는 뭐가 있나요 지금 내 주위에는 나를 베어내고도 더 이용하려고 그루터기마저 뽑아내려하는 사람들인데 근데 그런 사람들이어도 그 사람들이 계속 나를 봐주고 기억해줬으면 좋겠어요 끝에 뭐가 있는지 이 삶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알고싶어요 내가 바다의 일부분이 되기전에
@hongyo122
@hongyo122 11 ай бұрын
Omg 시인이신가요 ㅠㅠ 저의 맘과도 똑같네요 근데 너무 멋있게 잘 표현 해 주셨어요
@블랑파-t1h
@블랑파-t1h Жыл бұрын
노래의 본질에 대해서 다시 생각나게해주는 가수세요. 너무 좋습니다.
@choiyuree__
@choiyuree__ 9 ай бұрын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 최유리 앨범 소개 )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3.안녕이란 말 대신에 안녕이란단어는 참 예쁜뜻을 가졌다고해요 어쩌면 우리사이에 오고가는온도와 모든것들이 ” 안녕 ” 이라는말을 대신 할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드네요. 기대와 부담이 주는 쓸쓸함은 꽤나 버거우니 말이죠. 4.길 내가 기억하던 나의 사람들과 동네가 있다. 쉬고 싶은 마음에 동네로 돌아가면 높아진 건물들과 새로운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 속상하기도, 아쉽기도 한 마음이지만 눈을 감고 마음대로 걸어 보면 여전히 내가 알고 사랑하는 길이었다. - 최유리😊😊
@chfhrskfk98
@chfhrskfk98 7 ай бұрын
나 너무 힘들다... 도대체 무엇이 내마음을 슬프게 할까 너무 허무하고 공허해...
@법사모-y3c
@법사모-y3c 6 ай бұрын
아빠 하늘로 가신지오늘 100일째, 괜찮은지 알았는데 안괜찮은건가 괜찮은건가 잘모르겠어요 미친듯이 바쁘게살면 보고싶은맘이 덜할까 몸이 부셔져라 일해도보고 지쳐 쓰러져잠이들어도 생각이나네요 우리아빠는 지금 뭐가 되셨을까요 숲이든 바다든 산이든 바람이든 사랑합니다♡
@모피어스-u1s
@모피어스-u1s 5 ай бұрын
이 세상 어느 곳보다 좋은 곳에서 계세요.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도리어 지상에 있는 님을 더 걱정하실거에요.
@BTS.ARMY.PURPLEYOU
@BTS.ARMY.PURPLEYOU Жыл бұрын
요즘 좀 힘들었는데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choiyuree__
@choiyuree__ 9 ай бұрын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 최유리 앨범 소개 )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3.안녕이란 말 대신에 안녕이란단어는 참 예쁜뜻을 가졌다고해요 어쩌면 우리사이에 오고가는온도와 모든것들이 ” 안녕 ” 이라는말을 대신 할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드네요. 기대와 부담이 주는 쓸쓸함은 꽤나 버거우니 말이죠. 4.길 내가 기억하던 나의 사람들과 동네가 있다. 쉬고 싶은 마음에 동네로 돌아가면 높아진 건물들과 새로운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 속상하기도, 아쉽기도 한 마음이지만 눈을 감고 마음대로 걸어 보면 여전히 내가 알고 사랑하는 길이었다. - 최유리😊😊
@imagereview-i1z
@imagereview-i1z 8 ай бұрын
사는게 힘들고 내처지를 비관하거나 외롭고 쓸쓸해도요…이 노래를 듣고 잠시 눈시울이 뜨거워 져도요….힘들 내시길요…..ㅠㅠ
@soooooooooooo6720
@soooooooooooo6720 Жыл бұрын
진짜 목소리 끝내준다.
@choiyuree__
@choiyuree__ 9 ай бұрын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 최유리 앨범 소개 )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3.안녕이란 말 대신에 안녕이란단어는 참 예쁜뜻을 가졌다고해요 어쩌면 우리사이에 오고가는온도와 모든것들이 ” 안녕 ” 이라는말을 대신 할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드네요. 기대와 부담이 주는 쓸쓸함은 꽤나 버거우니 말이죠. 4.길 내가 기억하던 나의 사람들과 동네가 있다. 쉬고 싶은 마음에 동네로 돌아가면 높아진 건물들과 새로운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 속상하기도, 아쉽기도 한 마음이지만 눈을 감고 마음대로 걸어 보면 여전히 내가 알고 사랑하는 길이었다. - 최유리😊😊
@Good-d9u8x
@Good-d9u8x 11 ай бұрын
성한빈님이 추천해주신 곡인데 너무 좋네요ㅠㅠ
@choiyuree__
@choiyuree__ 9 ай бұрын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 최유리 앨범 소개 )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3.안녕이란 말 대신에 안녕이란단어는 참 예쁜뜻을 가졌다고해요 어쩌면 우리사이에 오고가는온도와 모든것들이 ” 안녕 ” 이라는말을 대신 할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드네요. 기대와 부담이 주는 쓸쓸함은 꽤나 버거우니 말이죠. 4.길 내가 기억하던 나의 사람들과 동네가 있다. 쉬고 싶은 마음에 동네로 돌아가면 높아진 건물들과 새로운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 속상하기도, 아쉽기도 한 마음이지만 눈을 감고 마음대로 걸어 보면 여전히 내가 알고 사랑하는 길이었다. - 최유리
@첫눈아_사랑해
@첫눈아_사랑해 5 ай бұрын
누군가가 말하더군요 사람에게 고통을 주려면 하나만 주라고 여러번 주지말라고 그게 신의 이치 아니였냐고 착하게 살면 그것에 비해 상응하는 선물을 받고 나쁘게 살면 그것에 비해 비례하는 벌을 받는것... 왜 세상은 그 반대인지... 저는 가정폭력에 왕따에 암까지 걸렸어요 그 사연을 어딘가에 쓰니 저 말을 해주더군요... 공감해서 뜨거운 눈물이 났던 기억이 납니다... 제발 죄없는 사람은 벌주지말어요... 난 누굴 괴롭히거나 사람을 죽인적도 없어요...
@wyk.1
@wyk.1 5 ай бұрын
맞아요.. 이 말이 위로될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당신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이 노래처럼.. 당신의 숲이 될게요
@veritas9641
@veritas9641 4 күн бұрын
너무 힘드셨겠어요..기도할게요... 더 이상은 아프지 않고 평온하기를 ㅠㅠ
@_hye_is_happy
@_hye_is_happy Жыл бұрын
떠나려거든 나에게 아무것도 남기지 말아요.
@이찬결
@이찬결 9 ай бұрын
좋아하는 사람이 올려서 들었는데 노래좋다
@지오니-n2h
@지오니-n2h 2 ай бұрын
플레이브 예준님이 불렀는데 너무 좋아서 원곡을 들어봣습니다. 원곡도 너무 좋네요!ㅎㅎ
@na_hyean
@na_hyean 2 ай бұрын
그냥 눈 감고 듣고 있었는데... 갑자기 눈물이 흐르네...?
@승미니강아지
@승미니강아지 11 ай бұрын
곡 너무 조아요 ㅠㅠ 모아로써 커버로 들어도 다 좋아요 ㅠㅠ
@choiyuree__
@choiyuree__ 9 ай бұрын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 최유리 앨범 소개 )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3.안녕이란 말 대신에 안녕이란단어는 참 예쁜뜻을 가졌다고해요 어쩌면 우리사이에 오고가는온도와 모든것들이 ” 안녕 ” 이라는말을 대신 할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드네요. 기대와 부담이 주는 쓸쓸함은 꽤나 버거우니 말이죠. 4.길 내가 기억하던 나의 사람들과 동네가 있다. 쉬고 싶은 마음에 동네로 돌아가면 높아진 건물들과 새로운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 속상하기도, 아쉽기도 한 마음이지만 눈을 감고 마음대로 걸어 보면 여전히 내가 알고 사랑하는 길이었다. - 최유리
@Mydog_mochi
@Mydog_mochi 3 ай бұрын
할머니 보고 싶은 할머니 제가 힘들 때 알아채시고 꿈에 나와주셔서 감사해요 할머니의 포옹에 그간 서러움이 전부 녹아내렸어요 할머니의 무한하고 깊은 사랑 걱정 염려 아무도 제게 그만큼 주지 못해요 정말 오랜만에 할머니 품 속에서 안정감을 느꼈어요 사랑해요 할머니
@binggu2186
@binggu2186 11 ай бұрын
내가 숲이 되어준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 것일까요 아아 전 지금까지 누군가의 숲이 되었던 적이 없습니다 모두를 사랑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행복한 새벽밤입니다
@Molly-fb7yg
@Molly-fb7yg 5 ай бұрын
혜림아~~미안해 너무 미안해 건강하게 태어나게 했어야 되는데 ...엄마가 미안해~~
@catepark2990
@catepark2990 5 ай бұрын
어머니 잘못이 아니에요
@김종우-f1f
@김종우-f1f 4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juheekim5162
@juheekim5162 4 ай бұрын
혜림아 잘크자 건강하게
@블루블루블루-d4s
@블루블루블루-d4s 3 ай бұрын
그건 엄마나 아빠나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에요.. 말을 참 쉽죠. 위로나.... 그 마음을 헤아리진 못하겠지만 확실한건 자책하시면 혜림이가 더 슬퍼요. 특별하게 태어난 혜림이에게 특별한 행복이 있을거에요.
@JeonTanKboy0518
@JeonTanKboy0518 3 ай бұрын
혜림이는 건강하자
@kks_lieder
@kks_lieder 5 ай бұрын
정말 고마웠어. 당신이 있었기에 웃을 수 있었고, 당신이 있었기에 울 수 있었어. 항상 못된 말로만 보답해줄 수밖에 없었던 것에 가슴 깊이 미안해. 나 참 못났다. 그치? 달이 지나면 지날수록 당신이 그리워. 왜 그땐 그 소중함을 알지 못했을까? 때때로 당신과의 추억은 지워지지 않은 영원한 흔적으로 남아 울컥하게 만들어. 난 항상 여기 있을게. 당신이 숲이 되어준 이 터에 있을게. 그리고 이따금씩 용기 내어 문을 두드릴게.
@문혁-t7d
@문혁-t7d Ай бұрын
뭔가 내 마음에 있는 엉킨 줄이 풀린것같은데 그게 무슨 줄인지 모르겠어요. 이 노래를 들으면요. 그래서 더욱 슬픈건지 지칠때 마다 듣게되네요. 모두 힘내세요
@sin9216
@sin9216 3 ай бұрын
엄마라는 존재없이 자라온 내가 지금 엄마가 되어있어요. 받아본 사랑없이 한없이 주기만하려는 사랑을 하려니 전부다 서툴고 어려워요. 그렇지만 나는 나무같은 숲같은 바다같은 엄마가 될거에요. 내가 전부 눈물로 젖는다고 해도요.
@김지영-v4w6k
@김지영-v4w6k Жыл бұрын
정말 듣기만 해도 힐링이네요 ㅠ
@산흑돼지제주
@산흑돼지제주 Жыл бұрын
그니까요 ㅠㅠ
@예리-b9z
@예리-b9z 6 ай бұрын
죽고싶을때 항상 위로가 되서 듣는노랜데... 이제 진짜 버틸힘이 없네요..결혼도 했는데... 버틸힘이 없어서 살고싶지 않아요...
@안은비-w4q
@안은비-w4q Жыл бұрын
너무 시적이다…아름다운 선율과 가사네요..가슴이 뭉클한거..오랜만이네요!
@choiyuree__
@choiyuree__ 9 ай бұрын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 최유리 앨범 소개 )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3.안녕이란 말 대신에 안녕이란단어는 참 예쁜뜻을 가졌다고해요 어쩌면 우리사이에 오고가는온도와 모든것들이 ” 안녕 ” 이라는말을 대신 할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드네요. 기대와 부담이 주는 쓸쓸함은 꽤나 버거우니 말이죠. 4.길 내가 기억하던 나의 사람들과 동네가 있다. 쉬고 싶은 마음에 동네로 돌아가면 높아진 건물들과 새로운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 속상하기도, 아쉽기도 한 마음이지만 눈을 감고 마음대로 걸어 보면 여전히 내가 알고 사랑하는 길이었다. - 최유리ㅡ😊😊😊
@서원례-x2y
@서원례-x2y 6 ай бұрын
다들 행복했음 좋겠다 세상모든사람들이 모두모두 행복해주세요❤
@김민서-h1v
@김민서-h1v 3 ай бұрын
님도 행복하세요❤
@TV-kq9ox
@TV-kq9ox 2 ай бұрын
사는게 너ㅜㅁ 힘들어 진짜 다른 애들은 다 행복해보이는데 왜 나만 하루하루를 버티며 살아가는 것 같은지 모르겠어 과거에 얽매여 미래는 불안해하며 매일매일이 괴로워 제발 나에게 버틸 이유를 만들어줘
@twinklej1283
@twinklej1283 Жыл бұрын
올해 알게된 최고곡
@peterpan-complex
@peterpan-complex 10 ай бұрын
환상적인 음색 환상적인 멜로디 너무 좋다
@euPhoRic9713
@euPhoRic9713 11 ай бұрын
Came after Soobin's cover😭😭😭 it's soooo good and heart touching ❤
@user-01010Zero
@user-01010Zero 2 ай бұрын
이거 들으면 마음이 아려옴 그냥…ㅠ 진짜 존재만으로 위로되는 곡 나의 바다.. 나의 숲..
@근육계란
@근육계란 10 ай бұрын
내가 사랑하는 것들의 마음이 열리고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 나의뒤에서 나를 따랐으면 몰래 우리가 서로에 감췄전 일들이 빛났으면,그 어색하고 부족했던 순간이 세상을 멈추는 가장 강력한 힘이고 내 아침을 깨우는 너가 내 세상이였던 날이야. 우리가 세상에 전부고 너가 내 아침이던 그 날들이 이제는 다시 오지 않겠지만 나는 내 공간에서 널 그리고, 넌 너의 세상에서 내가 잊혀지진 않았으면 내 부서진 마음의 조각의 향해가 잘못 되진 않았으면. 내 마음이, 내 순간이 너로 가득찬 날들이 비록 작지만 큰 세상이였으면.
@momoree
@momoree Ай бұрын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주는 음악 멜로디며 가사며 음색까지 하나하나가 예술이네요 이런사람이 아티스트지 이런사람이 음악으로 성공해서 돈버는 가요계가되야하는데 하긴 그러면 이런음악이 안나오려나요 너무 순수하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음악이예요 최유리씨 앞으로도 이런음악 많이 들려주세요 화이팅
@이시율-l5s
@이시율-l5s 10 ай бұрын
이 노래를 들으니 엄마가 보고싶네요... 엄마가 돌아가신건데 친구들은 널 버린거라고 하네요.. 엄마 난 엄마의 얼굴이 기억 안나지만 사랑해 한번만이라도 보고싶어.. 날 낳아줘서 고마워..
@suyeon-248
@suyeon-248 3 ай бұрын
와 노래 정말 좋아요... 듣기만 해도 뭔가 치유가 되는 것 같은 느낌...
@firstpsiable
@firstpsiable Жыл бұрын
노래 가사 목소리 모두 가슴을 울리네요
@choiyuree__
@choiyuree__ 9 ай бұрын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 최유리 앨범 소개 )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3.안녕이란 말 대신에 안녕이란단어는 참 예쁜뜻을 가졌다고해요 어쩌면 우리사이에 오고가는온도와 모든것들이 ” 안녕 ” 이라는말을 대신 할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드네요. 기대와 부담이 주는 쓸쓸함은 꽤나 버거우니 말이죠. 4.길 내가 기억하던 나의 사람들과 동네가 있다. 쉬고 싶은 마음에 동네로 돌아가면 높아진 건물들과 새로운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 속상하기도, 아쉽기도 한 마음이지만 눈을 감고 마음대로 걸어 보면 여전히 내가 알고 사랑하는 길이었다. - 최유리😊😊😊
@김슬아-p4r
@김슬아-p4r 9 ай бұрын
진짜 너무 좋다..
@yeoyoo
@yeoyoo 5 ай бұрын
가사가 정말 좋네요... 나도 모르게 울컥하네요
@신민정-n5n
@신민정-n5n 10 ай бұрын
힘들때완전힐링되더라고요ㅋ
@조금만더-s3l
@조금만더-s3l Жыл бұрын
내가 원하는 꿈인 군인이 되었지만 난 아직 너무 어린가 봐요 너무 힘들고 지쳐요 매일 퇴근 후에 머리가 아플 정도로 울어요 왜 이렇게 힘들기만 하고 나에겐 행복이 없을까요 내가 보는 군인은 강한 군인인데 나는 왜 이렇게 약한 걸까요 하루에도 수십 번 살기가 싫어지는 일들 보고 싶은 친구들 우리 엄마 내 남자친구 의지할 곳 하나 없는 여기가 이제는 싫어요 도와줘요
@김경은-e1i
@김경은-e1i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momo-wy5gk
@momo-wy5gk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마린돌핀
@마린돌핀 10 ай бұрын
전역지원서 쓰시고 조금만 더 힘내시다가 무사히 전역하시기 바랍니다!
@mysonshine67
@mysonshine67 9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참지마라탕
@참지마라탕 9 ай бұрын
내동생같네요~ 말뚝 밖는다고 군대 가더니 군대밖에 나가면 더 열심히 살수 있다고 나왔는데 현실이 녹록치 않음! 하지만 내동생처럼 자살하고 싶은만큼 힘들다면 나오는게 답인듯!!!
@RYE0NG_OwO
@RYE0NG_OwO 8 ай бұрын
오늘은 행복한 하루였길바랍니다, 아니더라면 내일이라도 행복한 하루였으면 합니다. 행복이란 단어는 너무 가깝고도 먼 단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언제든지 행복의 기억이라도 꺼내어서 품어보면 따뜻한걸보니 아직까진 오늘보다 내일보다 추억이란 과거가 저에겐 가장 큰 행복이 아닐까 싶습니다.
@랄라-q2x
@랄라-q2x Жыл бұрын
저는 안슬픈데 숲이란 단어가 더 의지되고 좋구만요 그 슬픈숲에서 나오세요 행복한 숲으로 가자요~~
@보미-y5n
@보미-y5n 7 ай бұрын
아빠보고싶어 우리 몇년전으로 돌아간다면 더 행복할 수 있었을까?. 그동안 내가 가족을 너무 소홀히 생각했던거같아 아프지말아줘 내가 아빠 다 용서할게 아무렇지 않은듯 멀쩡하게 잘 살아줘..
@가나다-g9v3e
@가나다-g9v3e 5 ай бұрын
다들 각자의 숲을 이루고 행복하길
@아이스-u2c
@아이스-u2c 11 ай бұрын
처음 이 노래 처음 듣고 하루종일 들었을때 타이밍도 그렇고 좋은 일만 있었어요 ㅎㅎ.. 이 노래를 듣는게 이젠 그때의 좋았던 순간은 추억이 되어 한편으론 씁쓸하지만 여러모로 힘든 요즘에도 이 노래가 저에게 힘이 되어줘 잘 버티고 있습니다 가수님도 이 노래를 올려주신 유튜버님도 항상 행복하시면 좋겠어요
@watermin1214
@watermin1214 10 ай бұрын
화이팅
@Jugemgongleobeo
@Jugemgongleobeo Ай бұрын
제발 최종합격 하게 해주세요.. 이 생활을 끝내고 싶어요..😢 나도 멋진 직장인이 돼서..누군가에게 자랑스러운 사람이 되고 싶다.. 제발 나에게 기적이 일어났으면 좋겠다..
@운동운동-k6m
@운동운동-k6m Ай бұрын
최종합격 하실거에요!🎉 지금도 누군가에게는 충분히 자랑스러운 사람일거에요 화이팅입니다
@Jugemgongleobeo
@Jugemgongleobeo Ай бұрын
@ 정말 감사합니다ㅜㅜ 처음 뵙지만, 진짜 착하신분 같아요😭
@mycolor84
@mycolor84 3 ай бұрын
오늘 하루도 흘러가듯이 살다보니 어김없이 조용한 밤이 되었네요 외롭고 쓸쓸했던 밤과 무색이 였던 마음 빈곳이 이 노래로 인해 예쁜 색깔들로 차는 느낌이네요
@iforgyu
@iforgyu 11 ай бұрын
soobin has incredible taste in music
@아지니-r7w
@아지니-r7w 2 ай бұрын
평소에 우울한거 1도 몰랐는데 이거 맨날 듣다가 우울해지는 느낌ㅋㅋ ㅠ
@냥냥냥이-p7q
@냥냥냥이-p7q 8 ай бұрын
🐬추천💙 이노랜 제가 좋아하는 노래예요..마음이 아리는 노래예요 모두 행복하셧으면 좋겟습니다💙 💦
@Cheese_dream
@Cheese_dream Күн бұрын
도입부를 제일 좋아하는 1인이예요 최유리 쵝오❤❤
@뭉치사랑해-f2y
@뭉치사랑해-f2y 10 ай бұрын
이 노래 들음 울 뭉치가 너무 생각 나~~~
@근육계란
@근육계란 10 ай бұрын
구겨진 내 이불 사이 넌 내 따듯함으로 틈사이에 스며들어 나를 부풀게 하고 내 하루가 되고, 내 다르지 않는 공간에 다름으로 채우고 내 하루에 따듯함으로 나를 잠들게 해. 내 연약한 하루에 단단함으로, 부족한 내 하루에 유연함으로 나를 채우고, 흔들리는 내 삶에 뿌리 깊은 마음으로, 우리가 숲이나 빛이나 어둠이나 차가움이나 또 바다일지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