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 재건축' 선도지구 선정 임박..지역 상황은?｜ TJB 대전·세종·충남뉴스

#재건축 #선도지구 #선정
【 앵커멘트 】
대전은 준공된 지
20년이 넘은
노후 아파트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데요.
용적률 완화 등 인센티브를 통해
빠른 사업 추진이 기대되는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이 지난달
본격 시행된 데 이어
이달에는 선도지구 지정을 위한
기준이 제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둔산지구 등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철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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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xg1df]

도마동 가장동 변동 이곳 재개발 동구 천동 선화 문창동 유천동 태평동 문화사거리 도대체 누가 입주하나? 말도 안되는 망해가고 있는듯

[@cholsoonim9144]

제 생각에도 대규모 미분양으로 밤만 되면 유령 동네가 되 버릴 듯...

[@cholsoonim9144]

크목한이라고는 하지만 한마루는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고개를 갸웃하게 되고 결국 대전에서 재건축 시장성이 나오는 것은 크로바와 목련 정도임 첫번째로 재건축 공사 비용이 너무 상승하여 84제곱미터 기준으로 세대당 부담금이 5억원 이상일텐데 현 시세로 10억원이라고 하면 5억원을 추가로 지불하고 재건축을 하면 과연 이 집의 가치가 15억이 될까?? 하는 의문이 들 것이고 둘째로 거주민은 오랫동안 살아온 고령화된 터줏대감 세대와 둔산 학원가를 이용하는 수험생을 둔 학부모들이 전세를 사는 경우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10년 이상 걸리는 재건축 과정동안 이 나이에 어디가서 전세살이를 하라는 것이냐며 반대할 것이고 수험생 전세가 빠지면 곤란해지는 세대주들의 동의를 얻는 과정이 첩첩 산중일 것입니다 중대형 평형이 대부분인지라 재건축하면 집이 넓어진다는 꼬임수도 통하지 않을 것임 통합 리모델링을 시도했던 국화 아파트 단지의 동의율이 50%를 넘지 못하고 허덕이는 것도 같은 이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