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전 여자 랭킹 1위인 애슐리바티가 2022호주오픈 우승을 했는데, 백으로 오는건 백슬라이스만 해서 우승했습니다. 대신 엄청난 포핸드가 있어서 가능했지요. 백슬라이스에대해 고정관념을 깨준 사례였습니다.
@gooloommm2 ай бұрын
충분히
@손혁준-u9u2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slicepark69402 жыл бұрын
백핸드 슬라이스만 잘쳐도 백드라이브 부럽지 않다. 캐공감
@박동재-z7k2 жыл бұрын
유툽통해 나브라틸로바 게임 보신다면 백핸드슬라이스가 얼마나 가공할 기술인지 대번에 알 수 있답니다.
@cemptyrempty2 жыл бұрын
문제는 감각 좋은 전위의 포칭을 피할 정도로 좋은 슬라이스를 치는 것이 쉽지 않음
@elesson2 жыл бұрын
상대의 길게 오는 공은 슬라이스로 친다면 그만큼 체공시간과 스피드가 떨어지므로 그럴수 있습니다. 허나 상대 전위의 움직임을 조금만 읽을수 있다면 다운더라인이나 앵글을 조금주거나 스피드를 조정하면 동호인 게임에서는 별문제는 없을겁니다. 문제는 백핸드 드라이브를 잘치지 못하는 동호인들이 많다는 겁니다. 시합에서 잘치지 못하는 샷은 잘 안치게 되죠... 그러면 슬라이스로 돌파구를 찾아야 하는데 충분히 가능하다는 겁니다. 동호인의 절반이상이 백핸드는 슬라이스만 친다고 봅니다.^^
@topspin95882 жыл бұрын
이레슨님 견해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백핸드 드라이브를 5년차부터 병행했는데 체력소모와 엘보로 고민하던 차에 선배가 답을 주더군요. 확실한 백핸드 슬라이스가 어설픈 백 드라이브보다 낫다고. 백핸드 슬라이스와 백핸드 슬라이스 로브로 전국구된 선배들 많습니다. 초반부터 스트레이트 패싱과 로브로 전위를 견제하고 중간에 간간히 패싱과 로브로 견제하면 세가지로 주의가 분산되어서 포치 못 나옵니다. 빠른 포치가 주무기인 전국구 선배들도 포치를 자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