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진짜 오늘 옥길이였나 상가 건물 엘리베이터에서 태용이랑 피디님들 봤어요ㅠㅠㅠㅠㅠ 저 어린동생들이랑 있었는데 동생이 1층인줄 알고 2층에서 내려서 막 부랴부랴 하는데 태용이랑 피디님들이 그때 같이 탓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첨에 보고 심장이 진짜 쿵 가라앉고 믿겨지지도 않고 제가 초관심 드라마 속에 들어온줄 알았어요 .. 실물이 훨 엄청 잘생겼고 너무 너무 예뻤어요 .. 너무 놀래서 말도 안나오고 말걸고 싶었는데 차마 말도 못걸고... 사진이라도 찍어달라고 했어야 됬는데 마주쳤다는게 너무 신기해서 말도 못했ㅅ어요 .... 너무 후회중입니당 ..... 봐서 너무 좋았어요 ...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