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씨가 보실지는 모르겠으나 오기로 자존심으로 아이를 희생 시키지는 말아 주세요.. 다을이는 엄마가 그리울 겁니다.. 주양육자가 엄마여서 아이들은 엄마에 대한 애착이 생각보다 큽니다.. 분명 다을이는 엄마를 많이 그리워할거에요.. 본인의 욕심으로 친권, 양육권 다툼에 아이에게 상처를 주고 있지는 않는지 잘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나 자신 보다 자식을 먼저 생각하는게 진짜 부모의 마음 입니다.. 엄마는 만날수 있게 해주세요.. 나중에 다을이가 혼자 다닐수 있을 만큼 자라면 아빠를 떠나 엄마에게 갈수도 있어요.. 그걸 원치 않는다면 엄마를 자유롭게 볼수 있게 해주세요.. 아니면 커서 원망 들을수도 있어요..
@열공-w6i3 ай бұрын
여자인 이윤진씨가 이용당한 느낌이 너무 나네요.......정말 저의 개인적감정과생각이지만....속상하네요.....
@backyardchoi54733 ай бұрын
요즘도 시어머니 뗌에 이혼을 하는 경우가 있나보다 이범수는 어머나랑 살면 되겠네.
@mcokgre4ef2sd2 ай бұрын
생각외로 많아요.. 며느리는 나 대신 아들 챙겨주는 사람 정도로 생각하고 아들이 잘 못 해도 객관적인 판단이 안되고 며느리만 다그치고 니가 잘해봐라 내 아들이 그러나 하며 적반하장인 경우가 생각외로 정말 많아요.. 동치미만 봐도 아들가진 엄마들이 하나같이 내 아들이 며느리한테 밥 못 얻어 먹을까 걱정된다고 하잖아요.. 내 아들이 며느리 밥 안챙길까 걱정된다는 사람 없어요.. 내 자식이 귀하면 남의 자식인 며느리도 귀하게 여겨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됩니다..
@열공-w6i3 ай бұрын
이윤진님에대해아내로씨아이들에엄마라는 조금이라도 진심이였다면 시어머니라는문제이전에 중간에서역할을 충분히 했을수있었을수않았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