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창립100주년기념관 부채 해결을 위해"

평남노회가 총회에
총회창립100주년기념관 건축부채헌금 30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평남노회는 지난 10월 22일 제201회 정기노회 개회 예배 시 드려진 헌금을
총회창립100주년기념관 건축부채헌금으로 드릴 것을 결정하고,
남은 부채를 해결하는 시발점으로
마중물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평남노회 송용섭 노회장은
우리 총회가 부채를 해결하고
한국교회 앞에 더 큰 일을 하길 바란다며
만장일치로 노회원들의 마음을 모았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 송용섭 목사 / 평남노회 노회장]
김영걸 총회장은 평남노회에 감사를 전하며
더 많은 노회가 함께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한편, 총회는
창원 양곡교회에서 열린 지난 제109회 총회 개회예배 헌금을
총회창립100주년기념관 건축헌금으로 사용하기로 결의했으며,
109회 총회 임원회의 시무예식도 총회회관에서 시작해
부채 해결 의지를 보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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