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우리 엄마를 보는듯해 ㅠㅠ 내가 엄마한테 저렇게 했었어 ㅠㅠ 해외에 사는 나를 만나러 오신 엄마를 잠잠다고 홀로두고 짜증만내고 ㅠㅠ 이걸보니 우리엄마도 저런 마음 이였겠다 싶어서 너무 맘 아퍼 ㅠㅠ
@mulderxfile7581 Жыл бұрын
다른 자식들은 부모님과 떨어져 살면서 가끔 보는 사이니 좀더 챙기는것 같고 김부용은 어머니랑 음식점이며 반찬가게며 장사를 같이 하니 맨날 보는 사이니까 생활습관대로 나오는것 같음. 맨날 집에서 붙어 있으니 밖에 나온다고 같이 뭘 더 해볼 생각않고 귀찮아 하는것. 하지만 어머니는 이 기회에 일말고 아들과 속깊은 사적 대화도 나누며 감성적인 시간을 보내고 싶은것 같음. 부디 이기회에 어머니 버킷리스트 하나씩 해보며 좀더 친해지길 바랍니다. 돌아가시고나면 내가 어머니랑 제대로 대화를 해본적이 없구나 어머니란 사람을 제대로 알지 못했구나 싶어 가슴이 아프거든요.
@세진-t1w Жыл бұрын
김부용님 성격이 얼마나 좋은지 잘알겠네요~ 아들.성격이 좋지 않다면 새벽 5시에 일어나셔서 티비켜고 드라이하시고 ㅎ ㅎ 저렇게 못 하실듯 어머니가 잘못하셨다는게 아니고요 ~ 김부용.성격이 정말 유순하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