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감독의 인터뷰를 보면 중국의 문제가 뭔지 알수있죠. 관객의 수준이 높으면 영화의 퀄리티가 좋을수밖에 없죠. 그렇지않으면 아무리 제작비가 높아도 외면당하는게 현실인데 애국성만 강조하는건...
@jeffsong56532 жыл бұрын
한국이 승리했다라는 저쪽의 표현이 상당히 낮설은건 사실이긴 해요. 우리는 저쪽이랑 싸운 기억이 없어서 승리한 기억도 없는데 말 입니다. 탕웨이가 상타고 고레이다 감독이 상 타면 그것도 좋은것 이건만.
@israeldavidleonrodriguez28872 жыл бұрын
열등감이 심해서 저지랄입니다.
@임태우-r1m2 жыл бұрын
7
@smthing_do2 жыл бұрын
비교 대상이 아닌데...
@RottenWater_Immune2 жыл бұрын
문화를 전투적으로 이해하는 수준이니 그 꼴이지.
@단아부2 жыл бұрын
글쎄요. 문화전쟁은 일찍부터 사용되던 단어 입니다. 특히나 중일은 그 중요성을 일찍 인지하고 한국의 성장을 예의주시하고 있었습니다. 일반인들은 한국 문화를 무시하고 있었지만 문화예술 종사자들의 예전 인터뷰를 봐도 한국을 의식하고 있었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한류라는 말이 시작된 30년전분터 아시아권에서는 한류가 지속될수 있는지에 대한 토론이 있었습니다. 과연 문화 다양성의 중국과 일찍부터 자포니즘으로 유럽을 놀라게했던 일본의 틈바구니에서 한국의 성장은 그들이 보기에 패배감을 느끼는 것이 자연스럽다고 해도 틀린말이 아닌것 같습니다.
@새하마노-p7h2 жыл бұрын
한국은 예술로 보는데 양쪽의 국가는 내셔널리즘으로 보네요
@markchung33972 жыл бұрын
넷플릭스가 우리나라 영화나 드라마에 어마어마하게 큰 영향을 준거 인정해야 될거 같아요.... 그냥 하고 싶은대로 하게 만들면 워낙 인재들이 많다보니 좋은 작품은 그냥 따라오는듯 해요 ...공중파도 요즘 볼만한 드라마도 많고 요즘 행복합니다
@말랑말랑-p3z2 жыл бұрын
제작비 때문에 못 만든 작품들이 많았던걸 넷플릭스가 해소 시켜준것 같아요 다만 큰 자금력에만 몰두하다가 중요한걸 놓치는 일이 없었으면 하네요
@user-mr5yw7mx4g2 жыл бұрын
그건 방탄의 성공이 유튜브 때문이라 말하는것과 같은 것임. 동일한 조건이 아닌 차별점을 찾는게 분석임. 기술같은건 누구에게나 같은 기회가되는것임. 넷플릭스도 기술의 발전에따른 플래폼일뿐임. 마이클잭슨의 성공이 티비덕분이 아니듯이.. 그냥 우리 컨텐츠 수준이 뛰어나서 정상에 오른것임. 뛰어난 감독들 대부분이 한국사회의 역동성을 경험한 민주화세대라 사회에대한 통찰력이 남달랐던것임. 안타까운건 지금 한국영화의 황금기를 이끈 민주화세대가 지나가고 있다는것임. 봉준호 이후가 없다는게 한국영화의 위험요소임. 그리고 놀거리가 부족한 한국사회에 영화의 위상과 교육수준이높고 까다로운 한국관객들의 수준과 기술변화가 빠른 사회에 타국가와의 차별점이 있는것임.
@butter_almond2 жыл бұрын
공중파는 아직 개입하는 요소가 많아서 그런지 허술해지는 결말부분이라든지 질질 늘어지는 내용같은게 아직 많죠. 시청자 눈쌀찌푸리게하는 ppl도 문제고
@bulibuli702 жыл бұрын
@@user-mr5yw7mx4g 답글 잘 쓰셨습니다. 넷플이 뭐라고...
@vincentr65672 жыл бұрын
@@user-mr5yw7mx4g 님 말도 백번 맞긴 한데, 전세계가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플랫폼의 존재도 영향이 컸다는 걸 부정하면 안됨. 아무리 실력 있는 아티스트라 하더라도, 사람들이 접할 기회가 없다면 알 수가 없는 거. 지금에야 회자 되지만 살인의 추억, 올드 보이등 주옥같은 영화들 몇몇 관계자 말고 일반인(해외)은 이런 영화가 존재하는지 조차 잘 모르는 시대였으니. 방탄의 영향도 당연히 있다는 얘기고. 아무리 플랫폼이 있어도 실력있는 뮤지션 감독 배우가 없으면 개풀도 안되는 건 당연한 거고.
@juabu71752 жыл бұрын
칸은 하나의 작품에 하나의 상 만을 주는 관행이 있어요. 헤어질 결심이 평가가 워낙 높아서, 탕웨이가 여주상 받기는 힘들었어요.
@이정환-x7p2 жыл бұрын
탕웨이가 수상자 발표하기도 전에 칸을 떠난걸 봐도 이미 예상가능했음
@새하마노-p7h2 жыл бұрын
탕웨이는 주연배우인데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았다는 게 이상하네요
@juabu71752 жыл бұрын
@@새하마노-p7h 칸 에서 30여 편의 상영작들을 본 사람들 말로는 올 해 칸 영화제는 한국 영화 두편이 없었다면, 말 그래도 완전 폭망 수준이었다고 해요. ;;; 헤어질 결심 같은 경우는 영상미가 정말 압권이 었다고 해요. 탕웨이의 연기도 정말 좋았고, 그분들은 여주상은 탕웨이가 받을 거 같다고 말을 하더라구요. 근데 칸은 관행으로 다관왕을 안 주죠. 탕웨이도 이런 사실을 알았을 테고, 근데 그래서 자신이 상을 못 받을 거 같아서 일찍 귀국 했다는건 말이 안되죠 !! 세계 최고의 영화제에 참여 한다는 사실 만으로도 자신에게 엄청난 영광이고, 여주상으로 언급 된다는 사실 만으로도 엄청난 일인데... 아마 개인적인 대.소사가 있지 않았을까요?
@반도의셀레네이터-k5k2 жыл бұрын
다른 영화제에서 상 받겠죠.^^
@식빵의가능성2 жыл бұрын
탕웨이 예쁘기도 하지만 뭔가 내공이 느껴지는 아름다움이 있음
@sjoo12712 жыл бұрын
볼때마다 적절하고 예리한 지적과 국뽕베이스를 저속하게 드러내지 않고 덤덤하게 표현하는 제작자의 심성이 느껴져 좋습니다. 잘봤습니다.
@satokari67442 жыл бұрын
진짜 저속한 국뽕이 아니라서 넘 좋음. 제작자가 똑똑함
@jacobin16322 жыл бұрын
창의성에 대한 가위질로는 어느곳에서도 평가를 받을 수가 없죠..
@복이둥이아빠2 жыл бұрын
젓가락은 볼때마다 영상 하나하나에 수고스러움이 넘처난다. 잘 보고 있어쇼.
@술잔에뜬달-u7u2 жыл бұрын
탕웨이가 수상했으면 탕웨이 덕에 영화가 유명해졌다 라고 했을 거고,고레에다 감독이 상을 받았으면 일본 언론은 한국은 유아 수출국이다 라고 한국 때리며 깍아 내리기에 바빴을테죠.
@user-orangeboy2 жыл бұрын
난 이해가 안가는게 왜 중국인들이 한국영화를 질투하지? 질투는 비슷한 수준에서 하는것 아닌가? 넘사벽 차이가 나면 질투가 아니라 경외를 하는게 맞는것 아닌감?
@kyokyokyokyo16822 жыл бұрын
황금종려상이었음 좋았겠지만 감독상도 좋다 생각한다 20년전 임권택감독님의 감독상은 다른나라 감독과 공동수상이라 아쉬움이 조금있었는데 이번에 해소된거같고 3대국제영화제서 한번도 없던 남우주연상까지 이로서 칸에서 7대본상은 다한번이상씩 받아봤으니 딱좋지않나싶다.
@kwj11232 жыл бұрын
사실 요즘 우리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1. 인간사에 대한 극자가들의 탐지력 깊은 분석과 이해도가 담겨있는 주옥 같은 대사들이 오히려 왠만한 철학서 보다 더 많은 공감대를 형성하며 또 더 깊은 교훈과 감동들을 안겨준다는 점 2. 가면 갈수록 오히려 주연 배우들의 연기보다 다양한 조연배우들의 연기가 더 인상 깊게 남고있다는 점 3. 어쩔때는 그 아역배우들의 연기력이 기성 배우들 보다 더 깊게 다가와 결국 보는 이들을 뒷 목 잡게 할 정도로 발전해 가고 있다는 점...한편으론 마치 유소년 축구 선수들의 뛰어난 살력을 보고 있는 것 같은... 4. 그럼 결론은 지난 번 원로 윤여정 문화예술계 선생님께서 ..."모든 후보자는 다.. 같이 승리자이다!"... 라고 말씀하셨듯이 해서 +주연 :대상, 금상, 은상, 동상 + 조연 :대상, 금상, 은상, 동상 + 아역: 대상, 금상 1, 은상 2 , 동상 3 장려상 4 등으로 그 수상자의 폭을 더 넓혀 배우계의 사기진작 과 그로인한 자부심+ 자존감+자긍심+ 책임감 등을 더 높이자는.. 그럼 보는 관객도 또 후원사의 호응과 참여도의 폭이 더 넓어질텐데..라는... 의견을 강요하고 싶음.. ㅋㅋㅋㅋㅋ
@jay-124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난 중국과 일본이 각성하지 않기를 기대한다... 이놈들의 저력은 90년대 홍콩과 80년대 이전의 일본영화를 보면 알수 있다...정신 못차리게 몰핀을 계속 주입시켜야함.. 특히 그때의 일본영화를 가끔 보면 소름이 끼쳐진다..저 카리스마 영화의 전통이 지금까지 이어졌으면 어쩔뻔 했나 하는 안도의 한숨이다...고맙다..일본아.. 지금 홍콩이 아작나고 중국영화도 3류 애국영화로 도배질중... 너무 고맙다...중국아 계속 그렇게 살아줘... 패왕별희 첨밀밀 화양연화 이런거 만들지 말고.... 위대한 중국찬가만 계속 만들어 주셔...
@mmg61662 жыл бұрын
동감입니다 예전 작품들 보면 둘다(일본,홍콩) 저력이 있죠.. 일본은 제자리 걸음중이고 홍콩은 빠르게 퇴보중이고...
@vincentr65672 жыл бұрын
걱정 안 해도 될 듯. 수 천년 역사 동안 지금의 한족이 지배권을 가진 기간은 기껏 천년도 안됨. 늘 지배 당하던 민족. 그리고 전쟁 역사에서 단 한번도 이긴 적이 없는 민족임.
@박희수-t8d2 жыл бұрын
중공의 저력 걱정은 할 필요가 없는 게 1980~1990년 중후반까지의 홍콩은 영국의 홍콩이자 프리홍콩이었고 현재의 홍콩은 중공에게 침략당한 홍콩이라 인구 구성도 그렇고 아예 추구하는 문화성향 자체가 다름. 일본은 아직도 인재는 있는데 그들을 제대로 투자해줄 수 있는 자본력이 줄어들고 있어서 현재 일본 애니업계 현실을 보면 중공 애니를 그리는 인력들이 비싸서 일본에 하청을 줄 정도로 현업자들에겐 열정페이만을 강요한다고 하는 걸 보면 일본 영화계가 어떻게 점점 침체기도 들어섰는지 상상이 갑니다. 명작으로 불리는 일본영화 안본다안본다 했다가 하도 정보범람의 시대라 우연히 하나씩 보다보면 진짜 대단하다 했는데 그 때는 감독이 나 영화 하나 찍을라니까 돈내놔!를 시전할 수 있는 시대였고 현재는 감독들이 돈 좀 투자해주시면 안될까요? 시대인 듯
@김명룡-z5k2 жыл бұрын
좋은예술작품을 즐길생각해야지 이런 편협한 사고를 가지는 순간 예술은 망하는거지
@Joel-ux6bn2 жыл бұрын
@@vincentr6567 많지 않지만 한족이 이긴 전쟁 역사도 많긴 합니다… 볼륨있는 구간은 한무제의 흉노, 고조선부터…. 긴 분열을 잠재운 송… 몽골에게 가장 오래 버틴 남송… 몽골을 북원으로 맹글어버린 명…. 사실 그때 말고는 없는게 팩트이긴 하죠… ㅋㅋ
@박훈-x3b2 жыл бұрын
수고하셨습니다
@종구-y6u2 жыл бұрын
항상응원합니다
@배당-r2r2 жыл бұрын
잘하고있네용 ♡*♡아주 잘보고있어용
@전차전-f3w2 жыл бұрын
일본의 이중성은 여기서도 솜기질 못하는구만 일본에 그런 가족은 없다며 총리가 대놓고 저격해서 고레에다를 벼랑에 몰고 냉담한 반응으로 추락시킬땐 언제고 뭐 이제와서 송강호가 감사한다는 멘트에 지들이 뿌듯해하나? 스스로가 인재를 내팽개치면서 왜 우린 이모양이냐 떠드는건 너무 웃기는구만
@조커는조커서조커-v9z2 жыл бұрын
일본인 욕을하면 안됩니다.. 이제는 생각을 바꿔서 그렇게 세뇌가돼서 병,, 신 찐따 같이 살면서 우물속에서 니미C바쫕또스고이~!! 만 외치고 세상을세계를 모르는체로 그냥 가만히 두면 됩니다.. 그러면 자동으로 잃어버린100년으로 가는거죠 ㅋㅋㅋㅋ
@정순-s2j2 жыл бұрын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빈스영상2 жыл бұрын
중국이 문화적으로 어깨 좀 펴려면 ..조금만 잘나가면 지들 거라고 우기지 말고.. 민주화부터 되어야 한다. 그러면 잘나갈 수 있는 밑바탕은 만들어진 것이다.. 검열체계가 북한과 비슷한 주제에.. 뭘 그리 바라는 게 많나?
@Jeonsang-f2z2 жыл бұрын
항상 객관적이라 좋습니다..good
@hyehyeon11032 жыл бұрын
이채널 좋다..
@wgbae15552 жыл бұрын
최소한 아시아에서 영화는 K뮤비 플랫폼에 따라야 글로벌에서 인정받는다. 감독상과 남우주연상 두작품 다 CJ가 지원했다.
@limhs32 жыл бұрын
일본반응을 가끔 보면 일본 영화관련해서 의견 남기는 사람들조차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을 잘 모르는 사람이 많은듯
@israeldavidleonrodriguez28872 жыл бұрын
그 정도로 매장당했거든요, 나라망신 시켰다고.
@avantec30192 жыл бұрын
탕웨이도 승승장구 하시길 바랍니다. 加油汤唯
@MOLRACK2 жыл бұрын
중공과 일본의 동북문화공정,전파공정,역사왜곡,,문화침탈,영유권 주장에 맞서 싸우는 🇰🇷대한민국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의 유튜브 구독자가 되어 힘을 줍시다.
@kkcha85552 жыл бұрын
우린 신경도 안쓰는데 라이벌인척 계속 옆에서 껄떡거림.자존감 바닥인 나라.
@0.K.J.W.0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우리나라도 2000년대 초까지는 연기력 논란이되는 배우들을 많이 고용하여 쓴적이 있지 단순히 인물이 좋다는 이유로 물론 그뒤 그 배우들도 논란이후 연기공부를하고 또 스스로 따로 배우고 그래서 그뒤 연기논란은 사라졌지만 암튼 시간이 흐르고 난후 지금은 그런 연기자를 찾기는 이젠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진건 사실이다 그만큼 대중들의 눈높이는 높아졌다는거겠지 앞으로도 지금처럼 더 괜찮은 배우 그리고 감독 또 한국의 드라마 영화 촬영의 능력이 더 높아 질꺼라 생각한다
@김기호-c7x2 жыл бұрын
배우뿐만아니죠 가수도 립싱크로 불럿으니 그런데 한국시청자들은 용납안햇죠 우리나라는 연예인 힘들다고 하죠 워낙 까탈스런 시청자관객이 모여잇다보니 지금의 문화 강국이 된거죠
@vincentr65672 жыл бұрын
그때는 심의란 것도 있어서 정치적인 것들 걸러내던 시절이 있었죠. 점차 발전돼 가다가, 블랙리스트 만들어서 탄압하던 시절이 불과 10년도 안됐어요. 그 정권들이 사라져서 다시 이렇게 부흥하는 거
@jindo982 жыл бұрын
중국영화...그래도 장예모 감독의 그 서정적인 감성은 진짜 넘사벽이었지... 어느 나라가 됐든 감동적이고 인간적인 영화는 다 환영합니다. 누구처럼 역사왜곡만 하지 않는다면...
@jay-1242 жыл бұрын
이미 그때 영화는 못만들어요... 심의에 걸리면 아웃되는 정도가 아니라 쥐도 새도 모르게 죽입니다...
@Khftg2 жыл бұрын
패왕별희의 첸 카이거 감독도 장진호 같은 허접 선전물이나 만드는 시대 인데요 뭐 ㅋ
@jindo982 жыл бұрын
@unknown 님 댓글에 공감합니다
@jindo982 жыл бұрын
@@Khftg 어찌 더 거꾸로 가는거 같아요
@jindo982 жыл бұрын
@@jay-124 후퇴하는 중국이군요..
@키워드-w9y2 жыл бұрын
좋아요.
@clapeyon5412 жыл бұрын
중국은 백날 좋은 각본이나 감독이 나와도 검열때문에 좋은 작품이 나오는게 불가능해
@solmankim2 жыл бұрын
믿고 봅니다
@sklee75522 жыл бұрын
넘버3 지금봐도 웃기네 임춘앱니다 행님 ㅋㅋㅋㅋ
@randy140412 жыл бұрын
전 이번 칸느를 보고 느낀점이 상을 탄거 보다, 적어도 동아시아에서 영화를 찍을려면 한국배우 감독 스테프중에 반드시 하나이상은 필요한 상황이 되었다는점이 기쁩니다. 전체적인 수준이 모두 올라가서 이제는 헐리우드나 유럽 영화계로 진출해도 될 정도 한국 영화산업 수준이 확실히 높아졌다는 느낌이 든다고 할까요. 중국이나 일본은 자기나라만 바라보지만 한국은 아시아 전체를 기본적으로 생각하고 세계까지도 염두에 두는 영화를 만드는 점이 큰 차이입니다.
@XX-it6ck2 жыл бұрын
사실 한국 영화가 세계를 염두하고 만들진 않아요. 그 장르나 소재가 거의 한국인들이 이해할만한 리얼리즘적인 것이 많아서.. 그냥 한국 관중들 수준 맞추려고 열심히 만들다보면 세계에서도 통하는 그런 느낌입니다.
@조커는조커서조커-v9z2 жыл бұрын
드라마 영화모두 우리시청자들 까다로운 한국인 입맛에 맞추다보니 자연스레 퀄이 올라간거고 그게 또 세계서 알아봐 주는거고... ^^
@김기호-c7x2 жыл бұрын
@@조커는조커서조커-v9z 니암닉스의 데이큰이 유일하게 한국에서 대박쳣음 입소문을 한국이 만들엇고 그후 세계 재개봉되어서 다시 희트쳣죠 니암닉슨엄청 고마워햇죠 그래서 요즘 헐리우드영화도 한국에서 제일 먼저개봉하는 이유가 즉각적으로 반응 올라오기때문에 흥행의 유무를 알수잇다고 하죠 그만큼 한국인 눈이 까다롭다는거죠
@이해피-g4u2 жыл бұрын
일본하고 중국하고는 안 엮였으면 싶네요 왜곡을 일삼고 혐한을 일삼는 나라이다 보니 정말 안 엮였으면 싶어요 지금도 숟가락 얹 져서 마치 자국영화 인것처럼 말하는데 지들 감독이나 배우가 그렇게 위대하면 자국영화를 만들지 자꾸 우리 연예계에 기웃거리는지 모르겠네요 일본과 중국하고 엮여서 좋았던 적이 있었나요 야비하고 음흉한 족속들이 한류가 인기가 있다 보니 한류를 노리고 자금과 연습생 기획사와의 협력을 통해서 한류 노하우를 노리고 있는데 솔직히 우리나라 연습생들보다 실력도 뗠어지는데 굳이 중국과 일본인들을 자꾸 기용하는지 모르겠네요 기획사들이 돈에 눈이 멀어 한류의 위상을 저하시킬까 걱정이네요
@poongsin2 жыл бұрын
세계를 염두에 둔다는 건 케이팝 프레임이죠. 영화에는 안 맞습니다.
@investa6842 жыл бұрын
조사 👍
@서울유감2 жыл бұрын
우리 영화는 이미 오래전부터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왔습니다.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감독, 제임스 건... _"60년대는 프랑스, 70년대는 미국, 90년대는 홍콩, 2010년대는 한국이다"_ *James Gunn Twitter 2/11...* Yellow Sea, Train to Busan, Villainess, Man from Nowhere, The Handmaiden: the list is endless. What France was to cinema in the 60's, the US in the 70's, and Hong Kong in the 90's, Korea is to the 2010's.
@바보야문제는습기야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학교에 '연극영화과'가 있다는 것에 대해 너무나 자연스럽게, 혹은 당연하게 생각하는데 반해 중국과 일본 네티즌들 반응 중 한국의 대학에는 연극영화과가 있고, 또 실제 한국의 많은 실력파 배우들이 연극영화과 졸업생이라는 것 자체에 놀라는 댓글들 보며 오히려 내가 당황스러웠던 적이 있음. 중국은 전체적인 사회 시스템 자체가 한국과는 다른 부분이 많아 나름 이해는 하는데, 일본은 한국과 비슷해서 일본의 대학에도 연극영화과가 활성화되어 있지 않나????
@공라헬2 жыл бұрын
그런데 일본은 거대사무소의 아이돌들이 가요나 영화 드라마의 산업에 출연하고 있으니 거기에 어떤 비리가 있을 수 밖에 없지않을까요?
@khd50312 жыл бұрын
@@공라헬 남자아이돌은 쟈니즈가 거의 독점하다시피하는데 걔들 아이돌수준시 그꼬라지인것도 독점탓이긴함
@XX-it6ck2 жыл бұрын
중국에도 예술연기학교는 있을걸여
@jay-1242 жыл бұрын
사실 이게 일본문화가 몰락한데 크게 기여했다는 거...
@구독계정-q2b2 жыл бұрын
바로 그점이 '한국컨텐츠는 국책'이라고 우기는 근거로 쓰이는것 같아요. 그 한림예고? 아이돌이 많이 다닌다는 예술고등학교가 있어서 나라에서 양성한다라고 생각하며 박박우기고 있음.
@공라헬2 жыл бұрын
중국문화가 흥왕하지못하는 이유는 사회주의체제자체가 큰문제이고 일본의 문화산업이 흥성하지못하는 것은 특유의 갑질 비리 그리고 꽉조여서 타이트하게 일하는 것 공통점은 자유가 없기때문이다
@Killer__cat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정부도 일당독재,,,,
@세츠나-z7q2 жыл бұрын
일본은 이지메 국가다! 누군가 특출난 주장을 하면 바로 생매장시키는게 일본 사회다!
@lovelove-bc8ri2 жыл бұрын
한국 드라마 영화 음악이 해외에서 유명해지면 중국쪽 반응은 대부분은 한국의 작품과 배우 감독들이 우수해서 그렇다고 하고 한편으로는 능력없는 자국 업계 사람들과 심의같은 자국의 국가정책을 비난하지. 항상 같은 패턴의 반응이 주류~ 하지만 어디 어떤 글에도 그걸 보는 시청자 관객에 대한 비판은 단 한줄도 한 명도 없다. 좋은 작품? 그건 결국 그것을 옳바르게 소비해줄 소비자와 관객이 존재할때 탄생할 수 있고 의미있는 일인거다. 이 똥멍충이들아. 그렇게 남탓 사회탓 하면서도 정작 자신들이 부문별하게 불법다운로드로 시청하고 표절작 모방작이 명백함에도 봐주기때문에 열정을 가졌던 많은 창작자와 제작자들이 설곳이 없어진다는건 전혀 알지 못하지. 그런 제대로 대접을 못받는 상황에서 어떤 누가 자신의 고혈을 짜내며 사회통찰을 통해 문제의식을 대변하는 작품을 제작할까. 불법다운로드가 판을 치고 모방작 표절작이 판을 치는 업계에서 결국 살아남기 위해 그들이 선택할 수 잇는 유일한 방법은 성공한 타국의 작품을 돈안들이고 적당히 모방하고 표절해서 재활용하는거밖에 더 있겠는가?? 세계 유일 음원저작권 시장이 존재하는 곳이 한국이며 한편의 유명 작품이 나오기까지 수십억의 원고료와 로열티가 발생하는 곳이 한국이지. 당연하고 건전한 시장경제의 원리를 여전히 이해하지 못하는 무식한 중국의 관객과 시청자들은 오늘도 무조건 남탓 사회탓 하면서 어디 공짜로 볼 수 있는 사이트가 없을까 기웃거리며 웹서핑을 하고 있겠지. 한심하다.
@76SKH2 жыл бұрын
송강호 탕웨이가 받으면 좋겠다고 생각 했는데...중공을 보니...그랬으면 "위대한 중화민족" 운운 했을 거 아냐....소름끼쳐 누가 타도 중공은 안된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 기사들 이네
@Peachskiesi2 жыл бұрын
아니 그래도 단편 황금 종려상인데?.. 했는데 주연 보고 중국인들 반응이 바로 납득이가네. 아빠찬스로 유명했던 화웨이회장 딸이었꾼...
@호시센세2 жыл бұрын
중국 여배우, 일본 감독이 수상을 해도 아무 상관이 없다. 다만 저것들 기고만장하는 꼬라지가 보기 싫었을 뿐…
@samac_suninjang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소중한... 동북아 3국가의 영화제에 대한 각국 국민들의 생각을 들을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젓가락tv님~~♡
@flexbonham68012 жыл бұрын
난 넘버3에서 송강호를 처음 봤을떄 진짜로 어디 놈상하나 잡아다 연기 시킨줄 알았다....ㅋㅋㅋ
@jay-1242 жыл бұрын
난 범죄와의 전쟁에서 나온 조연들은 정말로 동네깡패들 모아온 줄 알았다.... 너무 연기가 리얼해서... 역시 그 무명의 조연들이 지금은 줄줄이 주연으로 영화판을 휩쓸고 있으니... 이 배우들은 감독에게 감사해야 함...이 영화 아니었으면 지금도 충무로에서 떠돌고 있을 사람들..............................
@pp-et3xj2 жыл бұрын
단편영화 대상도 어마어마한 거 아닌가요?? 중국의 반응이 이해가 안되네요.
@yychoi65122 жыл бұрын
진짜 한때 티비만 틀면 너도나도 저 넘버 3 송강호 말투 흉내내는...ㅎㅎㅎ저때 무명이었고...또 이렇게 세계를 제패...그런데 정작 대한민국은 블랙리스트 작성하던 그시절로 제자리 ㅋ
@jay-1242 жыл бұрын
대깨문들이 홍위병지랄만 안했으면 50년 집권도 했을 태세였음... 그러나 내로남불과 자기도취에 빠져 대몰락...지방선거도 대패가 예정돼 있고....참....
@no-body67942 жыл бұрын
+ The Red-lists are to be gone!!!
@SM-bw9vh2 жыл бұрын
중국영화가 힘을 냈을때는 홍콩영화계가 중국영화를 이끌었을때뿐.
@이동근-e7p2 жыл бұрын
탕웨이 이분은 중국인 이지만 결혼해 한국에 살고 있는데요
@lennox60032 жыл бұрын
올해 하반기 한국영화 라인업 오지는데 그거 보고나면 또 부들부들 해주겠지? 그게 제일 재밌음ㅋㅋㅋㅋ
@노루뱀봐2 жыл бұрын
니뽕이 한국에 숫가락 얹으려는 잔머리에 치가 떨린다. 수출규제 도발시 일본인 95%가 찬성햇다는 걸 기억해야 함.
@doleeko2 жыл бұрын
중국 영화는, 체재에 도전하거나 반하는, 아니면 정부나 공무원의 비리를 고발하거나, 사회 모순을 지적하는 영화를 만들었을 경우 감독이 제재를 받는 수준이 아니라 생명이 위협받거나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진다는 공포의 가이드 라인을 넘을 수 없기 때문 앞으로도 공산주의 체재가 존속하는 한 절대로 한국 영화나 드라마를 이길 수 없다. 그나마 중국이 기대를 가질 수 있는 것은, 타국에서 성공한 영화를 모방하거나 심지어 표절해도 당국의 제재를 받지 않는다는 오염된 토양하에서 독버섯처럼 기생한다는 점이다.
@jay-1242 жыл бұрын
정말 고마운 일이지요..이놈들이 각성하면 큰일 남..
@누구쎄용-c7z2 жыл бұрын
중국영화는 한번도 위상이였던 적이 없는데 중국인들 뇌가 좀 덜떨어진듯.. 홍콩영화가 최고였던적이 있었지만 그땐 영국령 홍콩이였지. 한번도 중국상태로 홍콩영화가 뜬적은 없다.
@michael66naver2 жыл бұрын
〈붉은 수수밭〉(장 이모우 감독)이 88년 베를린영화제에서 작품상을, 〈귀주 이야기〉(장 이모우)가 92년 베니스영화제에서 작품상과 여우주연상(공리)을, 그리고 〈패왕별희〉(첸 카이거 감독)가 93년 칸영화제에서 작품상을 차지함으로써, 중국 영화들이 세계 3대 영화제를 석권했다
@grinchimr.89592 жыл бұрын
@@michael66naver 아 네 이태백이 당대 최고의 문인으로 전 세계 문화계를 주름잡았죠.
@보공-t2z2 жыл бұрын
덧글 중, 중국 감독들은 리얼리즘을 추구해야한다는 내용이 있던데요. 중국 감독들이 리얼리즘을 추구할 줄 몰라서 그런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과연?
@yhjang28042 жыл бұрын
요즘 한국이 잘나가는게 배아픈 중, 일 어쩌슬까~🤣
@kimdanila2 жыл бұрын
♥
@likephoenix6592 жыл бұрын
일본반응에 영화 드라마에 아이돌 밖에 없다라고 하는데 최소한 제대로 아이돌만 만들어 낼수 있고 그 아이돌들이 진지하게 연기 공부만 했어도 지금 일본 영화계가 이렇게 죽어 있지는 않았을 거다. 괜히 트와이스나 르세라핌의 일본인 맴버들이 일본이 아닌 한국을 선택한게 아니고 일본 아이돌 제작 현장은 영화보다 더 최악이니까.
@박길수-v8x2 жыл бұрын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vinhcho66892 жыл бұрын
칸 영화제에 관계없는 중.일의 견해가 뭐가 중요한가. 현지반응 위주로 올려주길^^
@hyunjunglee55842 жыл бұрын
이 채널은 중일 관련 소식을 전하는 채널입니다~
@donggana72512 жыл бұрын
진핑이가 있는한 영웅같은 붉은 수수밭같은 영화는 못나올듯
@asdf-e3d2 жыл бұрын
중화권 영화는 금마장 시상식 작품상 받은 것만 골라서 봄
@철희지2 жыл бұрын
자유를 자기손으로 쟁취해본적이 없는 민족이 자유에 깊이와 그안에서 오는 고통과 환희에 대해 알수가 없으니 예술을 할수없는게 당연한 일이지!
@DokdoHanbokKimchiDaemadoKOREA2 жыл бұрын
한국 조연배우들이 중국가면 바로 연기력으로 평정한다는게 팩트지 니들이 정말 발전하려면 러시아처럼도 아니고 100% 민주주의로 가는 길 뿐이다.
@innijo60262 жыл бұрын
과연 심의때문만일까? 그럼 대만, 홍콩, 미국영화가 한물간건 왜일까? 관객의 수준이 떨어지면 아무리 심의가 없어져도 소용없음. 배우들의 연기력, 감독의 연출력, 작가들의 실력, 스텝진들의 열정이 한데 모아져야 가능하다. 어느 하나 부진하면 소용없다. 관객의 눈높이에 맞출수 없고 외면 받기 마련임. 한국에서 통하면 세계에서 통한다는 말은 패션, 생활용품, 가전, 음식뿐 아니라 영화등 범위가 넓다. 이건 발빠른 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이미 적용하고 있는 사례들임.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중국자본이 들어가면 망하는건 왜일까? 심의때문만이 아니라는걸 보여주는 결과다. 진정성이 없는 중국색만 드러내는 것들은 어떠한 경우에도 공감을 얻을수 없다. 또한 중국처럼 모든 부분에서 남의것을 훔치고 왜곡해 자기들것인냥 만들어 관객이나 소비자들을 우롱하는 것은 더이상 통하지 않는다.
@youngskim56312 жыл бұрын
👍👍👏👏
@joonhyungahn48772 жыл бұрын
정말 매번 옆집 중국 모지리 친구들 생각을 보면서 어질어질해지네 누가 상을 타던지 작품성이나 주제는 별로 관심이 없나 시리즈로 보면서 느끼는 건 박감독님이나 고레이다감독님의 이야기는 관심이 없다는 겁니다 ....
@cho2th2 жыл бұрын
맞아요.송강호면 넘버쓰리죵
@chulkim80862 жыл бұрын
상탄건 축하!허나 상이 중요한게 아니라 인간성회복이 먼저 강호야!
@hansungryu24762 жыл бұрын
어느 기자분 목소리랑 똑같으시네^^
@이태형-f6u2 жыл бұрын
부러우면 지는 거라네
@박보권-w5s2 жыл бұрын
부러우면 바꾸면 돼!^^
@루피아빠-o7x2 жыл бұрын
하.. 탕웨이 너무 좋다
@포플러-c9s2 жыл бұрын
탕웨이가 상을 타면 감독 및 다른 사람들의 노력은 다 없고 탕웨이 덕이라고만 보고 고레에다 감독이 상타면 모든 배우들은 다 감독의 힘에 올라탄거라고 보나?? 어이없다. 영화는 종합예술 불필요한 부분은 없고 누군가의 하드캐리또한 없다. 모두가 노력한것
@볼빨간갱년기-d8v2 жыл бұрын
탕웨이 중국과 " 헤어질 결심 "
@중년낭만2 жыл бұрын
항상 좋아요를 클릭한 후에 보고 있는데. 댓글반응만이 아니라, 매체의 반응도 좀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듭니다. 요즘 어그로 유튜버와 사이비 유튜버가 하도 많아서 이렇게 좋은 유튜버를 만나면 바라는 게 많아지더라고요 ㅎㅎㅎ
@pssfop2 жыл бұрын
반응을 하면 어그로 끄는 사람들 때문에 피곤해져요.
@BM.NO12 жыл бұрын
중국도 남자배우는 연기잘한다 특히 중년남자배우..그중에서도 사마의에 나온 주인공은 인상깊었다
@parmenideskim97392 жыл бұрын
홍콩이 중국으로 넘어간 다음 홍콩영화의 모멘텀과 활력이 죽어버린 것처럼 정치적 자유는 중요합니다. 우리나라도 전두환때까지는 완전 지금의 중국과 같았는데 민주화가 되면서 영화가 발전한 것이지요. 그러나 우리나라도 이제 끝입니다. 윤석열이 하는 꼬라지를 보세요. 벌써부터 블랙리스트 만들고 있다고 하던데, 그리고 송강호는 그 리스트의 1번이고....
@Vincent52022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도 송강호배우 연기의 Top은 No.3 의 불사파두목입니다.
@moonji67792 жыл бұрын
여우주연상 종러상은 어디지요
@leddeee2 жыл бұрын
탕웨이가 받길 기대했는데, 아쉽네요..
@후아앗-g7q2 жыл бұрын
중국에서는 다 불법인데 어케 자꾸 우리영화 드라마 보고 나불대고 있는거야
@meyenxhin68912 жыл бұрын
짱느 영화제 개최하면 해결될 듯
@edith98672 жыл бұрын
박찬욱 감독과 송강호 배우가 잘 된 게 정말 좋고, 탕웨이가 상 못 받은 건 아쉽고, 고레에다 감독 이번 작품 별로라고 해서 안타깝고.
@kth94162132 жыл бұрын
한국 영화 절대 안볼거란 생각을 깬 것이 90년대 말 검열 제도가 없어지고 난 뒤죠 중국은 그런 면에선 절대 좋은 영화 못나올 거고, 일본은 거대 기획사 몇 개가 연예계 전부를 좌지우지 할 정도로 고여 있어 그 나물에 그 비빔밥이고.. 우리 나라라고 해서 문제 없는 건 아니겠지만, 앞에 나열한 사항에 비춰 봐선 계속해서 좋은 소식들 들려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성환임-e1f2 жыл бұрын
중국은 리얼리즘 찍으면 인체의신비에서 볼 수 있자나
@speakupyt49002 жыл бұрын
탕웨는 오랫동안 한국에 산지 얼마인데 아직도 한국어를 못하고 유창하지도 않는영어로만 하나!~😡😡
@그니-m5d2 жыл бұрын
굥이 문화계를 건들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바램.... 간절합니다.
@브아-z3n2 жыл бұрын
네 송강호에게 축전보냈다네요 천만관객 변호인 괴물 택시운전사는 쏙빼고
@앞으로뒤태-v9x2 жыл бұрын
다른거 다 건드는데 문화쪽이라고 그냥 둘리가...?? ㅋ. 그 문체부 장관 후보라고 지명한 인간보니 전형적 친일파 냄새가 진동하던데 그리고 깡통 역시 마찬가지. 그런 것들이 문화쪽이라고 그냥 넘길리 없을듯. 이미 과학기술쪽과 국방쪽은 예산삭감 했자나요. 문화쪽은 아마 닭근혜때 시절로 돌아가지 않을까? ㅋ.
@강냉이-r9m2 жыл бұрын
좌파들 이런곳에서도 부들부들 대네.. 한심하다
@브아-z3n2 жыл бұрын
@@강냉이-r9m 부들은 팩트인데
@coco.코코2 жыл бұрын
중국애들은 전투민족도 아니면서 자꾸 승리 저쩌고 자꾸 대결 구조 만드네ㅎ 진짜 전투민족은 상관안하는데 ㅋ
@pealj.j43342 жыл бұрын
CJ enm이 고레이다 감독을 선택한건 이번에 라인과 CJ의 합작법인이 일본에진출해서 광고 효과도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chartres892 жыл бұрын
0:05 새삼 강동원 얼굴 사이즈 비현실적이네....ㄷㄷㄷ
@김선우-c5d5r2 жыл бұрын
버릴땐 언제고 ...
@HandlerOne692 жыл бұрын
중국 언론들이 왠일로...저것들이 미쳤나? ㅎㅎㅎ
@ailiane1002 жыл бұрын
오로지 스포츠 경기하듯 문화 예술에서도 승부를 가릴려고 하는건 전 세계적으로 봐도 한중일 이 세나라밖에 없는듯하다.. 문화를 누가 이기고 누가 지고 이렇게 가릴 수 있는건가?? 아직도 일본도 중국도 문화를 대하는 수준은 더 발전해야 할 듯하다..
@chichi-os1fk2 жыл бұрын
중국은 그냥 대충 찍어서 국내흥행 1위만 달성해도 관객수 1~2억은 넘을것같은데 그리고 CG기술은 뛰어나고 화질도 괜찮은것 같아 .. 한국이 오스카 칸에서 대상 받아봤자 관객동원능력은 중국영화의 절반도 안될걸
@명동중간손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우물안 개구리...
@grinchimr.89592 жыл бұрын
취취 추ㅏ이나 차이니즈 짜장 고 홈!
@chichi-os1fk2 жыл бұрын
@@grinchimr.8959 중국영화가 좋다고 한적은 전혀 없는데 다른 나라에선 아무도 안보는 장진호같은 엉터리 개판 영화 라고해도 중국 국내에서만 1~2억의 관객동원 능력으로 세계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게 현실이란 얘기고 .. 울나라 영화가 세계적인 영화제에서 인정을 받아도 영화관 관객동원 능력에서 헐리우드대작 영화에 여전히 상대조차 되지 못하는게 현실이고 다만 넷플릭스에서만 흥행할뿐 .
@check조규훈mate2 жыл бұрын
일본이나 중국 정부의 권력자들이 정치하기 편하려고 국민들 수준을 떨어뜨려 지금의 상황이 됐으니 양국가의 정치인들이 잘 못 했겠다고 생각 하겠지만... 거기에 동조 하고 순종했던 국민들 수준도 되짚어 봐야 한다. 뭐든 만드는(시작하는) 것 보다 지키는(유지하는) 것이 더 힘들다. 국민의 권리 또한 그러하다. 가만히 있으면 저절로 얻어지거나 생기는 것은 없다. 한국처럼 피를 흘렸고 시간과 비용이 들이지 않더라도 최소한 더 나은 삶과 대우를 요구할 권리(표현으로)로 투표나 시위가 있다. 중국이든 일본에서 가능할까?
@알데바란19952 жыл бұрын
고레에다 감독님이 칸에서 어느 가족,으로 황금종려상 받았을 때, 일본 네티즌들이랑 언론이랑 심지어 정치권에서 얼마나 비난했었는지…. 외국인들이 일본을 하등하게 볼 거라고, 저런 건 일본에 없는 일이라고(어긋난 국뽕의 국가답죠)………. 우리는 기생충이 황금종려상을 받았을 때 훌륭한 작품에 대해 순수하게 축하했고 그 영화가 가리키는 사회의 양극화를 인정했더랬죠… 이번에 박찬욱 감독님 말씀이 맞는 거 같습니다. 한국엔 까다로운 관객들이 많다고… 수준 높은 영화를 지지하는 수준 높은 관객이 되고 싶네요 ㅎㅎㅎ (고레에다 감독님의 어느 가족은 꼭 보세요~ 이해 안 되는 예술영화 아니고 재밌고 감동적입니다 ^^)
@Diablo4_2 жыл бұрын
중국의 검열도 없고 일본의 수줍음도 없다 가 핵심
@callitaday16512 жыл бұрын
배배배배배배배신 배반 응 내가 그렇다면 그렁거야아!
@thomaslee68122 жыл бұрын
승리??????????
@파인트리-h8p2 жыл бұрын
공산국가 국민들의 특징 정부의 정책을 비판하는 이는 적고 잘못을 외부에서 찾는다 정부를 비판했다간 돌아가시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