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초예민한 사람들의 특징 kzbin.info/www/bejne/gaK2h4mwh8xpncU 📗최재훈 대표 『나는 왜 남들보다 쉽게 지칠까?』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3675097
@m희5 күн бұрын
1.마음이 안정된 사람을 만나라. 2.나자신에게 인정 받아라.다른사람에게 인정 받으려고 애써지말고. 3. 취미생활을 하자. 맑은 물을 붓는 것.
@샤샤-u9b4 күн бұрын
애쓰지 말고
@DangdolhanMacaron5 күн бұрын
와 진짜 그동안 봐온 어떤 심리학 동영상들보다도 제일 10000% 제 얘기에요....어쩌다 클릭해서 봤는데 초예민한거였네요 하..진짜 퇴근하고 돌아와서 가족한테 쓸 에너지 없는거 너무 공감이에요 솔직히 저 하나 돌보는 걸로도 힘든데 같이 뭐하자 그러고 가족적인걸 요구하면 그냥 지치고 멀리하고싶어지는 기분....그냥 자극 없이 조용히 혼자 에너지 채울 시간이 필요한데 말이죠ㅠ 요즘 직장에 부정적인 분이 자꾸 저한테 그 감정을 전이시켜서 너무너무 스트레스 받던 차였어요 진짜 욕나오게 짜증나고 최대한 피해다녔는데도 진이 쭉빠지더라고요....거리두기 못한 제 잘못도 있는 것 같아서 더 짜증나고요 그 분은 혼자서도 잘 있는 스타일이 아니여서 자꾸 절 따라다녀서 더 스트레스 받았어요ㅠ 혼자서도 잘 노는 사람하고 잘 맞는거 너무너무 공감해요 들러붙는 사람들 진짜 힘듦 남들은 무던하고 무난한 사람으로 보고있을 확률이 높다니 전혀 이해받고 있지 못하는구나 싶네요...... HSP이신 분들이 꽤 많아보여서 놀랐어요 같이 힘냈으면 좋겠습니다ㅠ 저도 모르던 제 기질을 연구해서 좋은 정보 알려주려고 나와주신 최재훈 대표님 감사합니다ㅠ 인생 난이도 줄이는 법 참고해서 좀 더 마음의 짐 좀 내려놔 볼게요ㅠ 다들 좋은 팁 있으면 공유하면 좋겠습니다ㅠㅠ 저같은 경우는 영상에도 나와있지만 오늘 화내고 짜증내고 있는 사람하고 물리적으로 거리를 두니 내 일 같지 않고 좋더라구요 일단 눈에 안보이는 곳으로 피하는게 best 입니다 책도 꼭 읽어볼게요 생U
@강수진-j4j4 күн бұрын
핵공감요 제애기같아 넘 놀랬어요~
@SEY-ws7eo3 күн бұрын
**나와 잘 맞는 사람 1.언제 어디서든지 본인의 1인분 몫을 충분히 하는 사람 ㅡ신경쓰지 않아도 무방한 사람 2.정서적 안정성이 높은사람 ㅡ언제 어디서든 한결같은 기분톤을 유지하는 사람. 내가 휘둘일이 애초에 없게된다. ※가장 안좋은 환경 부정적 감정을 많이 느끼는 사람들이 주변에 포진되어 있는 경우. 주변사람들의 부정적 감정을 핸들링하느라 내가 가진 에너지를 다 소진하게 되는 경우 3.독립심이 강해서 언제 어디서든 혼자만의 시간을 보장해줄수 있는 사람 ㅡ 예민한사람들은 에너지가 없기때문에 혼자만의 시간을 통해 자극이 없는 공간에서 마음을 추스리고 에너지를 재충전하기위함 바닥나버린 에너지를 복구할 시간이 필요 😂😂😂😂😂
@SeungMiYi5 күн бұрын
딱, 저네요. 초예민, 초감각. 살아가기가 너무 피곤하네요. 하고 싶지 않아도 본능적으로 딱 강의 내용과 같아요. 아, 기빨려. 침대 밖은 위험해 의 스탠스를 가지고 있네요.
@현반복재생해야지4 күн бұрын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말씀이 저의 이야기예요 더이상 참지 않고 퇴사하길 잘했다는 생각도 듭니다 재취업하여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사람들에게 적응해갈 미래의 제가 교과서 삼아 반복재생할 것 같아요 도서 구매 버튼 누르러 갑니다 감사합니다
@-emotionalletter-5 күн бұрын
인정욕구의 방향성을 바꾼다. 참 멋진 생각입니다. 내가 바로 서고 당당하면 내가 원하는 삶을 살면 휘둘리는 일이 적지요. ㅎㅎ 맞아요. 나는 나다.
@janemarple71654 күн бұрын
예방적 성향과 해결적 성향이라는 말씀이 너무 와닿네요, 내가 왜 이제껏 부딪히고 맘 상하고 쭈그러들어 살고 있는지 한방에 알게 되었어요ㅎ 주변 사람들은 이런 고민이 없으니 나를 헤어려 주지 않겠지만, 이제라도 결정적 차이를 깨달았으니 조금은 대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jj793032 күн бұрын
초예민한 사람들 센스를 주로 남한테 발휘를 해서 남을 세심하게 배려할만큼 여유 있는 사람이 거의 없는거 같고 대부분 외부 자극을 통제하기 바쁜거 같아요. 그래서 잘맞는 사람이 옆에 있어도 본인이 결국 밀어내는거 같아요. 잘 맞는 사람들이랑 잘 지내려면 사실 서로 잘해야하거든요. 그런데 너무 예민하게 피곤하게 굴면 아무리 잘맞는사람이라도 결국 멀어지는거 같습니다
저두요 구피키우는데 헤엄치는거 위에서 내려다 보면 어릴때 송사리 보는 느낌이라 힐링이란게 이런 느낌인가 싶어요
@우슬-i9d5 күн бұрын
항상 누군가 같이 뭘 하자고하면 무서움ㅋㅋㅋㅋㅋ 기 뺏어가는 느낌.
@jbeu27854 күн бұрын
아... 너무 공감요ㅠㅠㅠ
@user-21wind192 күн бұрын
대공감
@hdd46124 күн бұрын
진짜 너무 제 경험들을 보신것처럼 얘기하셔서 놀랍네요. 애초에 싸울일을 안만드는것도 맞고 만약 실수를 해서 싸우게 될때 제감정을 정확히 알아차리실줄이야. 저같은 사람이 생각보다 있었군요. 어쩌다 실수를 해서 10년 넘게 알고지낸 친구무리와 싸웠을때, 제가 평소에 배려해서 맞춰준걸 얘기한적이 있는데 그걸 왜 이제와서 말하냐고 하면서 되려 화를 내더라구요. 자기가 하고싶은거 안하면 재미없어 하는 티 팍팍 내서 평소에 대부분 그냥 내가 조금 재미없어도 맞춰준줬어요. 근데 왜 그런일을 하는지 이해를 못하고 되려 뻔뻔하게 나오니 정말 화가났던 기억이 있어요. 또한번은 저는 1번이 하고싶었지만 항상 배려해서 2번을 같이하고 그래도 다같이 노는거니까 즐기자는 마음으로 최대한 텐션 업해서 놀았던적이 있었습니다. 다놀고난 후에 그래도 1번이 재밌었을거 같다. 나는 2번이 별로였다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돌아오는 말이 너 재밌게 다놀아놓고 이제와서 뭔소리냐 재밌어하는거 다봤다. 라고 하더라구요. 왜 내감정을 멋대로 정하지? 라는 느낌이 때문에 살짝 화가 나더라고요. 저는 분명 분쟁을 최소화 하기위해 배려를 했고 조금 아쉽다고 한 소리였는데 그마저도 부정해버리니까 화가 난 거 같았습니다. 그 후에 에너지도 없는상태에서 자꾸 만나자고 왜 안만나냐고 하는데 굉장히 스트레스였어요. 집에 있다고하면 집에서 에너지를 충전하는것인데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몇번 제 얘기를 하고 부탁을 해도 잠깐 괜찮아 지고 결국 원래대로 돌아가더군요. 다른 친구들은 안 그런데 이 친구들만 만날땐 편하기보다는 불편했고 좀더 힘들더라구요. 장기적으로 관계를 유지하려면 제 의견을 내야된다고 생각했고 그 다음만남에는 제가 하고싶은걸 어필했습니다. 돌아오는말은 본인들이 하고싶은걸 하자는 것이였고 그럼 나는 다음에 만나는걸로 하자고 했더니 그 중 한명이 화를 내며 죄책감을 심길래 결국 그냥 연락을 끊었습니다. 이미 전에 끊어내려고 대화를 하고 내 이야기를 했지만 결국 상대방이 받을 충격때문에 연락하지말라고 얘기는 못했던 경험이 있어서 그냥 차단을 했습니다. 제가 그 감정들을 못 받아 낼 것 같아서요. 결론적으로는 걱정했던것보다 삶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뀐것 같습니다. 좀더 편한 사람들과 지내는 시간이 늘어났고 전에 친구들이 가져갔던 에너지를 아껴서 다른곳에 집중할수 있게 되었어요. 제가 매우 예민한 사람이란걸 깨닳은게 최근에 놀심 영상은 보고 알았습니다. 그 후로 생각해보니까 제 행동의 이유와 사람들의 반응이 납득이 되더군요. 혹시나 저 같은 경험을 하고 계신분이 있다면 최대한 일찍 끊어내고 도망가는게 맞을수도 있을 것 같아요. 혹시 나중에 후회할까봐 두려우시다면 미리 본인의 특성이나 힘든점을 솔직하게 말하고 양해를 구해보세요. 그 후에 달라진다면 서로 좋고 아니면 기회를 주었으니까 끊어내도 할 말이 생길것 같아요. 저같은경우는 얘기하고 군대갔다오니까(2년정도 지나니) 다시 똑같이 변하더라구요.
@relax-r3p6z21 сағат бұрын
정신적으로 번아웃 잘. 오는 사람들이 꼭 봐야 할 영상이네요!!
@ky98243 күн бұрын
저는 작가님 책에 나온 내용이 거의 100프로 저와 일치합니다 ㅠ 힘든 경험이 많은데 이렇게 특성과 사례를 잘 풀어 설명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Teapher5 күн бұрын
영상 내내 은연중에 어렴풋이 느끼고 있던 부분들을 언급해주시고, 나아갈 방향성을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셔서 되뇌이며 보았습니다. 덕분에 지난 삶과 앞으로 마주할 현재를 곰곰히 바라보며 생각해보며 댓글을 적어봅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에선 오랜시간 스스로를 힘들게 했던 부분이였던지라 조심스럽지만 용기내어 적어보자면, 영상 속 00:11:03 에서 말씀하신 흙탕물에 깨끗한 물을 콸콸 부어서 긍정적으로 변화되는 삶은., 굉장히 지속적으로 큰 에너지가 필요한 일입니다. (저는 오랜시간 이 부분에 집중하느라 소중한 시간을 많이 잃어 안타까워서요..) 흙탕물로 오염된 물통은 빠르게 바닥으로 가라앉은 모래뿐만 아니라, 먼지를 청소하기위해 청소기를 돌리자마자 밤사이 바닥에 가라앉아있던 먼지가 방 안 곳곳으로 휘날리듯이 오염된 혼돈의 굴레를 벗어나기위해서 일상의 기쁨들을 소모하다보면, 그 사이사이 어느새 또 다른 오염으로 혼탁해진 물통을 마주하며 불현듯 찾아오는 무력감과도 맞서야하죠. 이럴 땐 과감하게 판단해서 물통을 비우고 씻어내어야하기도 합니다. 다시 차근차근 맑은 물을 채워가는 게 오히려 스스로를 덜 다치고 지킬 수 있습니다. 오염된 물통에 압도되지 않기위해, 원치않는 오염을 두려워하지않고, 도중에 무너지지않기 위해서는 기민한 예민을 느끼는 분 일수록 큰 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에 주의해야합니다. 안정적인 본인만의 패턴을 찾고 유지하고 계신 분이 조금 더 말씀하신 부분으로 맞닿아 있지 않을까싶습니다. 깨끗한 물로 가득 차있는 물컵 속 수면위에 떠있는 몇방울의 고추기름, 짙은 물감으로 물든 물통의 색을 점점 연하게 파스텔톤으로 희석하듯. 일상 속 보통의 노력으로도 금세 맑게 되돌릴 수 있는 선에서 각자의 작고 확실한 행복을 주는 것을 찾아서, 맑은 물을 졸졸졸 부어가며 유지하는 안온한 삶이 되도록말이죠. 🥲
@自然-x3h3 күн бұрын
최재훈대표님의 말씀에 극히 공감합니다~~~♡♡ 취미생활로 콸콸 붓기~~😊😊😊
@Nirom-K4 күн бұрын
듣고 너무 좋아서, 오프라인 저장했어요🙏🏻 한번씩 다시 들을께요! 감사합니다
@박진선-l6d4 күн бұрын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
@프리-f4x5 күн бұрын
비슷한 내용의 콘텐츠 중 가장 실감나게 와닿고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정말 제 나름대로 많은 부분을 예의 주시하며 상황을 관리해나가느라 진을 빼고 있는데 주위에선 전혀 모르고 그저 무던한 사람으로만 알더라구요 ㅜ
@sunnyp69984 күн бұрын
진짜 정확하시네요! ….. 어떤취미가 좋을까요 추천부탁해요
@난황금시계5 күн бұрын
이제라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생의 의문을 풀어주시네요. 저도 고학력, 돈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제얘기를 듣는것 같았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 ❤
@씀바귀-c9i4 күн бұрын
무명자님 감사합니다.
@imud34003 күн бұрын
4:47 와우 ~ mbti 웃기긴하지만, istj intj 일 할 때 너무 잘 맞아서 좋음 ! 전혀 신경 쓰지않아도 무방한 사람들 !!!!! 마치 나를 보고 있는 것 같음 .
@이함-g1t3 күн бұрын
최재훈 대표님 블로그를 얼마전에 알게 된 사람인데, 너무 열심히 설명하시고 마지막에 급 방전된 느낌 훅 들어오네요 ㅎㅎ 내용 잘 들었습니다.
@user-xx5ct8sd3n3 күн бұрын
우와... 정말 감사합니다...ㅠ_ㅠ 몇년간 계속 내 성격은 도대체 왜 이럴까... 하면서 더 나은 방향으로 가고 싶어서 심리학 관련 책이나 영상을 수없이 찾아봤었는데, 그럴 때마다 확실하게 '이래서 내가 이랬구나.' 했던 적은 없었거든요. 근데 우연히 보게 된 이 영상에서 머리를 맞은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kk-bk7vkКүн бұрын
하말넘많에서 HSP 소개해주는거 보고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hayeonkim78385 күн бұрын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도움되는 정보 영상 많이 감사합니다 ㅎㅎ
@심쿵두루4 күн бұрын
그래서 내 사람, 반려견에만 집중하고 식물 가꾸기에 몰입함😅😅😅진상들에게 받는 스트레스는 동식물로 힐링해요 예민한 분들은 산책하거나 취미생활이 꼭 필요해요 저 어릴 땐 부모님이 부정적이고 화가 많고 말 없고 자주 싸우셨는데 그랬어서 그래서 제가 그 어린 나이에 우울증이 시작되고 힘들었던 거군요 그 감정을 고스란히 느끼니
@여행이날뻔4 күн бұрын
저희 가족들에게 들려주고 싶네요. 문제를 예방하는 노력...어쩌다 생기는 문제에 그간의 노력은 전혀 못보더라구요. 😢
@최수환-j3c3 күн бұрын
대학원생인데, 영상에서 말씀해주신 예민한 사람과 잘 맞는 사람의 조건에 해당하는 사람이 제가 속한 연구실에는 없는 것 같아서, 그래서 좀 힘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대표님 책을 읽으면서 현재 상황에 대한 해답을 찾아보려 하고 있습니다. 아직 60페이지 남짓 읽었는데 전부 제 얘기같더라구요. 좋은 책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heejounglee12074 күн бұрын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gandbk4 күн бұрын
대인기피증있는사람들 대부분 엄청예민함./😊 일단 초예민한사람은 타인의 부탁은 무조건 시간끌며 거절해야됨/, /그리고 항상 눈치를 많이보는데 그걸방지할려면😊 1이사람과 잘될리없고, 잘될필요없다고 생각해야됨. 2 아부나 아첨해서 자신을 천시하지마라 3내몫은 하도록 엄청노럭해야된다. 4자기만의 기준과 중심을 꼭가지고 지켜야됨
@MrTyoon5 күн бұрын
강형욱씨가 이제 본격적으로 사람의 심리를 가르치기 시작하셨군요.
@한미순-w1w4 күн бұрын
ㅎㅎ~와우 정말 똑같네요
@latebloomer20824 күн бұрын
저는 양동근씨도 조금 보이더라고요 😂
@행복부자-m6x4 күн бұрын
최재훈 대표님은 목소리와 말투가 약간 하이톤이라서 처음에 거부감이 있었지만, 강의를 들으면 상당히 내용이 깊고 알찬 정보가 가득 담겨 있습니다. 뭔가 다른 분들은 심리학에 대해 사칙연산을 강의한다면, 이분은 미적분을 강의하는 듯한 깊이가 있는 강의라서 너무 좋습니다.
연극이나 콘서트장 가서 열연을 펼치는 거 볼때 가끔 넘 힘들겠다...짠한 마음이 들어서 극의 몰입을 방해해요
@LurIkerIBorrIow4 күн бұрын
9:10 ㅋㅋㅋ 진짜 이렇더라구요 .제가 뭘 해도 "응? 그거 했었어?왜?"이러고+ "어? 내가 ㅈㄴ 뒤에서 예방하고 노력할땐 관심도 안가지더니,내가 실수하고 좀 침울하면 뭐라그러네?"도 많이 느낌. 그런 와중에 다행이 대표님이 말씀하시는 (예민한 사람과 잘 맞는)3가지 케이스의 사람을 1명씩 알게되서,내가 조절을 못할때면 그 분들이 저를 도와줌^;. 가장 좋은 조언&경험을 해준게 "너가 그만큼 (예민하게)반응안해도 된다"는걸 확실히 +편안한 상황에서 알려줬죠. 그래서 [난 아직 예민하지만] 그 텐션을 내가 조절(무감각~감각인지~초감각)할때도 있고,서툴더라도 삶의 방향을 내쪽으로 5°든 10°든 조정하고 있습니다
@김혜리-w2b4 күн бұрын
대박. 엄청 정확하심
@do_booooooo5 күн бұрын
꼭 알거 싶었던 내용이었는데 타이밍이 좋네요
@krnxemb4 күн бұрын
엄청 예민한 저가 어렸을때는 혼자시간을 보내는것보다 사람들과 제미있게 놀고 싶었는데, 왜 어릴때는 니즈가 지금과 같지 않을까요?
@혜든-i5d4 күн бұрын
캬 너무 쪽집게시네요
@YYY-m4t5 күн бұрын
이번 hsp 관련 영상 너무 좋은데, 통합본 올라올까요?
@user-nanamig4 күн бұрын
음... 저는 예민해서 저질체력이라 남에게 인정받기 위해 노력 1도 안하고 싶어집니다. (그런거 왜해요.모드) 그냥 가만히 아무것도 안해도 실시간 밧데리 방전 되거든요 -_ㅠ 길가다가 회사에서 아는사람 보면 제가 먼저 멀리서 미리 알아보고 피하고 모른척 합니다. 아는척하고 이야기 나누는거 기빨려요.....,;;
@이름-g4h7l4 күн бұрын
혹시 예민하고 까칠하다고 유별나고 재수없는 사람 취급당하는 분들 있으신가요?ㅠㅠ
@thereader33894 күн бұрын
저요~ 직접 말로 듣지는 못했지만 눈빛이나 행동이 그렇게 말하는 것처럼 느껴졌어요ㅠㅜ
@이름-g4h7l4 күн бұрын
@@thereader3389저도 은근 많이 당합니다ㅠㅠ 현재 직장에서도 그렇고, 한때는 부모님한테도 당했고요ㅠㅠ
@심쿵두루4 күн бұрын
가족과 살 때는 트러블이 많았어요 아마 그런 부분이 큰 원인이지 않을까 싶네요
@sy-12304 күн бұрын
가끔씩 절 너무 싫어하는 사람은 있고 그런 사람들은 둔감해서 남 앞에서 막말을 잘하더라고요. 대놓고 싸가지 없다고 한다던가 처음부터 맘에 안들었다고 한다던가. (가족 포함임;;) 내가 상처 잘받고 되받아치지 못한다는걸 간파하고 막말도 되게 잘하더라고요 예전엔 많이 울었지만 이젠 모르겠네요 상처는 받겠지만 그닥 나도 당하지만은 않을거임. 대꾸해줄겁니다!!!!!!
@cky528019 сағат бұрын
물이라도 좀 마시면서 대화하세요
@PURE-sw9if2 күн бұрын
다른사람을위해 기도하다가 지쳐서 잠들어요ㅠㅠ
@setmefree28354 күн бұрын
제가 예민한걸 제대로 인식하고 인정하고나서 관련 책들과 영상으로 도움을 받고있는데요~! 너무 꿀팁들을 많이 얻어갑니다 감사해요❤
@blue-ij4pk4 күн бұрын
대체로 예민하지만 선한사람들한테(에코이스트,INFJ)..... 매력적이고 늘성찰하고 공부하니 꽤나 지적?ㅎㅎ 문제는 만만하게 대하며 괴롭히는 이기적인 사람들이 주변에 늘 발생?~~ 나의 내면을 단단하게 성장시키고 말씀 처럼 잘맞는 사람을 만나는거 와 취미생활로 만족감 향상 해야하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