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어머니도 저렇게 젊고 빛나던 시절이 있었는데. 나도 지금 그 시절 당신 처럼 빛나던 시절이겠죠. 나 또한 빠른 세월에 늙고 젊은 날을 추억하며 살아가려나요. 비참하게 살지 않으려고 치열하게 살다보면 어느새 얄궂은 젊음이 져버리는 걸까요. 당신들이 가시기 전에 많은 얘기를 나누고 싶어지는 밤이네요. 어머니 사랑합니다.
@birth85064 жыл бұрын
90년대초 어릴때 아버지 차 조수석에 타면 전국도로지도책&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램프 빠지는 길 보면서 인간 네비게이션 하느라 외워진게 아직도 생각나서 서울 웬만한 길을 네비없이 대충 찾아감
@user-nt4ek6nu2i3 жыл бұрын
그만큼 존나 늦게 도착햇겟죠
@user-xh1xq9iu8h Жыл бұрын
@@user-nt4ek6nu2i 그만큼 낭만이 있었죠 참..90년대란
@user-fe1yv4pu8c Жыл бұрын
네비 없던 2000년대 초중반에 차끌고 서울 갔다가 목적지는 어찌저찌 찾았는데 그뒤로 길잃고 이리저리 빙글빙글 집까지 찾아 오느라 뒈질뻔한 적이 두어번 있어서 차가지고 서울 안가다가 네비 보편화 되면서 부터 차가지고 서울 갔네요...ㅎㅎ
@user-wj7mb7el4l13 күн бұрын
대박! 완죤 공감요!
@ytyim11804 жыл бұрын
차는 한물갔지만 음악은 영원하구나
@PARKCHANGMIN79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음악은 영원!
@song1120.6 ай бұрын
너무나 멋진 말씀이시네요.
@Kipoiuyrf5 ай бұрын
진짜 그러네요
@user-xx3md1fo4e2 ай бұрын
니가 간건 노코멘트고?
@hkl3783 жыл бұрын
이 시절이 왜 이렇게 아련하게 생각나는지..조금 덜 발전되었지만.. 나라 전체가 미래를 향해 정진하던 때. 선진국 , 선직국이란 목표를 향해 달리던 시절..그 시절이 그립네요. 대우차가 살아 남았다면 좋았읕 텐데..30여년전 모든 것이 그립네요
@user-ow8ev7op2o Жыл бұрын
대우자동차는 GM과 인수 합병을 하고 쉐보레로 영업 중입니다. 저는 트랙스 2017년형을 구입하고 운전 중입니다.
@hyeonseokchoe7100 Жыл бұрын
그때 젊으셔서 그래요. 지금 20대들도 30년 후엔 지금 시기 그리워할듯 ㅎㅎ😂
@muktongx Жыл бұрын
@@hyeonseokchoe7100 그러게요.. 저 시절 어른들도 늘 이랬듯이...70년대가 못 살아도 정이 있었다며 그립다고 했죠 이젠 저도 공감이 가네요 저 시절이 그랬다고
@user-ny4ui7ow5n8 ай бұрын
원래 공부도 90~100점에서 노는것보다 10점 20점 50점 80점 이렇게 올라가야지 더 재밌는 법
@untitl6d3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이 시절 광고들 속 로망을 품고 살아가시는 우리네 부모님들..
@pol-kn9dw2 жыл бұрын
기계보다 사람들과 소통하고 사람들사이에서 행복과기쁨을찾던 사람냄새 그시절이 다시는 올수없을것같다. 그때 이런 미래를 알았다면 정말 소중하게 보냈을걸.. 카세프테이프틀고 강원도 바다보러 가던시절이 그립네요. 지금은 훨씬 좋은차로 옛추억의 그길을 가보곤하지만 저때에 기분을조금이나마 느낄수있는건 아마도 그시절 유행가가 아닐까 싶네요..
@user-bz3np7wc9k Жыл бұрын
1980년~90년대의 자동차 광고의 배경음악은 지금 들어도 좋은 여전한 명곡이구나~~
@LewisKang-su7zl3 жыл бұрын
78년생인 나의 어린 시절... 대우자동차 기아자동차가 행복의 시작이었는데 주말...어린이날...어버이날...신정....구정...추석..크리스마스까지...참...정말 순수하고 아름다웠던 옛날이 그립습니다... 좋은 추억을 기억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gprix3953 Жыл бұрын
동갑으로서 너무 공감되고 저또한 그시절이 너무나도 그립네요...
@user-fe1yv4pu8c Жыл бұрын
저도 78년생 아버지 첫차가 흰색 프레스토 에어컨도 없었고 뒷자리 창문은 돌려서 열고 ㅎㅎ 어릴때는 르망이 참 멋져보였는데... 그때로 한번쯤 돌아가고 싶네요
@user-iansjePean Жыл бұрын
시간 참 빨라요…거짓말같은 나이 입니다…
@user-bk8gq7zc1b10 ай бұрын
동갑입니다ㅋ 중학교때 샘들이 엘란트라 르망 에스페로 를 마니탔어요
@jungjinwook63678 ай бұрын
71년생인 저는 포니의 말문양을 뜯어서 판 적도 있습니다. 당시 가격 2000원... 80년대 후반~90년대 초반엔 cf송을 녹음해서 팔던 리어커 테이프도 꽤 인기가 많앗었죠^^
@oopsixnswo4 жыл бұрын
80~90년 대 광고의 스타일은 행복한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네.
@wwl88033 жыл бұрын
고도성장기라 노력하면 당신도 요런 생활을 누릴수있습니다 같은게 잘먹혔나봐여
@muktongx Жыл бұрын
015B가 그래서 노래로 TV를 보면 행복한 사람들 뿐이라고 당시에도 까댐
@user-yd4zm9hq2k6 ай бұрын
정답임
@zuytt764 жыл бұрын
초딩.중딩 시절 이였는대 이때 광고들 감성적이고 배경음악들도 잘 어울려져 멋진 시너지효과를 보셔주었죠. 이때 나온 자동차 라인업들도 종류도 많이없고 화려하진 않았지만 튼튼하고 안전이 최우선으로 하던시절 이였죠. 지금은 무엇이든 풍족해졌지만 너무 각박해진 시대이기에 풍족하진 않지만 여유있고 감성적인 저시절로 돌아가고 싶네요.
@user-bt7wd8cy8y5 жыл бұрын
지금은 빌딩이고 차고 거리고 세련되어 졌지만 저 당시 사람에게서 나오는 활기는 느낄 수가 없다.
@user-uh5ct6ko3g4 жыл бұрын
중국가봐라 한겨울에도 사람들이 길가에 넘쳐난다 노점상도 많고
@user-zj3tc7sq6b4 жыл бұрын
난 아직도 프라이드 저 광고처럼 차탈때 발 뒤로 빼고 쏙 들어간다 ㅋㅋㅋ
@user-sh1fn8th6j4 жыл бұрын
땡삼이가 정권잡고 기울어짐
@juliafamily4 жыл бұрын
4:53 이분 혹시 김혜수님...?
@rohrichbeau10044 жыл бұрын
1987년에 중3때 처음으로 명동거리를 가본적 있는데, 이때 횡단보도 건널때 직장인들의 그 활기찬 발걸음들은 정말로 인상이 깊었어요. 아 저도 그때 서울살았었습니다. 잠실요...
개인적으로 채시라가 나오는 세피아 광고는 정말 세련된 자동차 광고라 생각됨....브라이언 아담스 노래랑 세피아 채시라 3박자 구색이 잘맞았슴~~~
@so.7790 Жыл бұрын
광고음악들이 너무 반갑네요~ 그립다 그리워
@s560s6 жыл бұрын
저 때 신선해 보이던 것이 지금은 올드해 보여서 기분이 묘하네요. 그리고 저 때 젊고 핫했던 모델과 배우들이 지금은 최소 중견 배우가 된 것도 뭔가 아련하고 슬프고 신기하기도 하고. 저 당시 브라운관 TV가 놓여있던 거실의 분위기나 기온도 느껴지고 참.... 오묘해지네요 ㅋ
하지만 대출은 받을수 없었죠. 대출이자가 10퍼 가까이 됐었니깐..순수히 저축해서 차사고 집사야했던..지금 이시대에도 저축 잘하면 됩니다. 다만 상대적박탈감은 갖지말고 지치지말고~~
@user-fc8vh4tu7y5 ай бұрын
@@foop491st79금리가 높던 시절이니 저축이자가 높으니 딩연히 대출이자가 높죠...;; 적금이자가 상상초월로 높았으니 적금풍차돌리기 몇년하면 목돈이 되고 조금만 고생해도 집도사고 다 할수있던 시절
@foop491st795 ай бұрын
@@user-fc8vh4tu7y 그래서 지금 못사셨나요? 사셨잖아요. 어떻게? 저축하고 좀 아껴서~~그러니 현사회 비판하지말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자존감 높이면서 살면 어떤 사회이든 세상이든 잘살수 있습니다
@user-qf8fg5ht3y4 ай бұрын
그 시절 살아는 보고 이딴소리 하는건지 ㅋㅋ 은행 이자가 비싸면 뭐함 돈이 남아 돌아야 적금도 넣는거지 당시에 평범한 사람들은 주 6일로 이른 아침부터 밤 늦게까지 빡시게 일하고 생활비 빼면 얼마 안되는 돈 아끼고 아껴서 푼돈 겨우 적금 넣어서 조금씩 모은 돈으로 결혼도 하고 월세에서 전세 그리고 자가집으로 온갖 고생 하면서 이루어 놓은걸 자식 세대 놈들은 고생은 눈꼽만큼도 안하려고 하면서 허구언날 윗세대는 꿀빨았다는 소리만 하고 자빠졌고 ㅋㅋ 니들도 공장 들어가서 기숙사 살면서 야근 특근 다 하면서 돈 안쓰고 악착같이 모아보고 얘기해라 니들이 지금의 썩어빠진 정신 상태로 과거 시대에 태어나면 금방 집 장만 해서 잘 먹고 잘 살수 있을것 같냐?
@user-vk1ut1cr3i3 жыл бұрын
올림픽이 있던 88년, 희망이 있고 경기도 좋았던 시절이었습니다. 취업도 크게 문제되지않았고 공부한 만큼의 댓가도 받을수있었던 시절... 어찌보면 지금보다 살기는 좋았던 그시절인것같습니다.
@user-sz3bl1jr3y11 ай бұрын
그렇게 보일뿐 당시 아직도 빈곤층이 많았고 중산층 이상 아니면 공부 잘해도 대학은 꿈도 못꾸던 시절임 인권은 개나 줘버린 시대고 야만의시대였음 여성차별은 대놓고 하던 시절이고 학교, 군대에서 사람 개패듯 패도 누구하나 뭐라 안하던 시절. 그래도 어찌보면 지금 보다 낫다 할수 있겠음? 무조건 지금이 낫지
@user-zk5rf4nt8p10 ай бұрын
살기좋긴 군대가서 이등병월급 4천원받았는데..일반서민들은 해외여행 꿈도 못꾸던 시절
@Kimtiger09 ай бұрын
@@user-sz3bl1jr3y맞는 말이고 백프로 공감하는데 아마 상대적 박탈감과 미래에대한 기대 이야기이신것 같아요... 부모님세대만큼 이루는것도 쉽게 기대하기힘든 지금의 젊은 세대와 다르게 저때는 미래는 무조건 더 나아진다는 기대가있었고 모두가 삶의 질이 비슷했기는 했습니다. 그래서 시대별 베스트셀링카가 베이비부머 세대의 생활수준 향상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수준 (즉 다들 르망/엑셀> 소나타/크레도스> 그랜져XG> 수입차/에쿠스 수순으로 차를 바꿈...저희 아버지도 딱 저 테크트리를탓네요)이고 해외여행도 다들 비슷한시기에 본격적으로 갔고 (즉 그전에는 모두가 해외못가니 지금 우주여행 못가는게 이상한게 아니듯 다들 못가니 이상할게없던) 스포츠도 매번 유행트리가 있어서 다들 비슷하게 따라갔던... (제가 기억하는건 볼링 - 수영 - 스키- 골프 이정도로 점점 비싸지는 방향) 누구는 20대때 수입차타고 누군 40살되도 소나타도힘들고 누군 해외여행 밥먹듯가고 누구는여권도없고 누군가는골프와 승마를 하지만 누군가는 산책의 여유도없는 지금과는 많이다름.
@user-sz3bl1jr3y9 ай бұрын
@@Kimtiger0 이루는게 쉽지않다… 그건 좀 아닌것 같은데요 지금처럼 정보가 넘치는 시대에 오히려 옛날보다 이루기 더 쉽죠 배우고 싶은거 있으면 유튜브나 인강으로 배울수 있고 모든 정보는 검색만 하면 다 알수 있는 세상인데…
@Kimtiger09 ай бұрын
@@user-sz3bl1jr3y 그렇게 이미 많은 기회와 교육기회를 보셨다면 그것들로 이미 많은걸 이루고 이미 많은돈을 버시겠네요. 아마 달리시느라 모르실 수 있지만 주변에는 다른 시작점으로 어려운 친구들이 있습니다. (이미 집까지 전부 들고시작하는 사람과 학비대출 수천 혹은 아에 교육은 포기하고 부모님이 낸 자신앞으로 생긴 대출 수천을 들고시작하는 사람의 차이) 그들을 조금만 살펴보시면 어떨까요? 내 시야를바꾸고 사회를 바꾸는 큰 시작점이 될겁니다.
@ehrksl5 жыл бұрын
저땐 가요보다 팝ㅇㅣ였지 진짜 즐겨듣던 음악들많았네 팝은 진짜 예전이 좋았음
@user-jd9ew9zo1r5 жыл бұрын
우리집 첫차도 세피아였었는데 그 채시라나오는광고 멋지다 그리고 옛날광고 보는맛도 좋지만 광고에 깔리는 팝들이 다 너무 좋은곡들이다 보면서 음악감상까지 잘 한것같다
@dhb1101 Жыл бұрын
우리집 세번째 차가 세피아였음 ㅋㅋㅋ 나 태어나던 87년에 울 부모님 타시던차가 하얀색 스텔라 그 담에 나 6살때 아부지가 타시다 사고로 폐차돼버린 차가 이 영상에서도 나오는 자주색 르망 gti 그담에 산 차가 파란색 세피아 였음 ㅋㅋㅋ 그 담에 나 초4때 바꾼차가 파란색 쏘3 ㅋㅋㅋㅋ
@d0l0b4 жыл бұрын
에스페로는 지금 봐도 디자인이 세련되었는데 당시 광고도 예술이네요. 케파에 꿀리지 않는 디자인.. 특히 초기형!!
@user-sd1de1ch4h9 ай бұрын
에스페로 1.5 인데도 그당시 생각하면 좋았어요
@kanfvorns4 жыл бұрын
와 80년대에 계기판이 디지털이라니..세련됬노..프린스.. 전설템이네.. 그리고 지금이야 저차들이 우습지 ..당시 80년대 차 있는집은 중산층 이상 잘살거나..아부지가 잘나가는 집이야. 지금은 개나소나 다 타지만
@sis06065 жыл бұрын
김혜수,이영범 한지붕세가족에 신혼부부로 나올때 쯤 인가봅니다. 그시절 아련합니다.
@Flowerboy27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ㅎㅎ
@17r355 жыл бұрын
프라이드는 3ㅡdoor가 최고 경차가 아님 1300cc 79마력 1989년구입 2012년 폐차 23년을 같이한 식구였습니다..90년 초 올림픽대로 에서는 짱 이었지요..르망 엑셀 보다 운전 편하고 치고 나가는.힘은 지금 차들보다 나은것 같습니다. 보고싶고 타고싶네요 .
@user-cd4yr9rd3s4 жыл бұрын
배동하 님 문제는 노파워 스티어링휠 즉 핸들에 파워가 없어 양손잡고 힘겹게 돌리던게 지금은 가볍게 돌리지요
@jjyoo6 жыл бұрын
에스페로 처음나왔을때 디자인 혁신이었지..
@dodohea4 жыл бұрын
에스페라리!
@OO-ri8ow4 жыл бұрын
당대 최고디자이너였던 이태리 베르토네가 디자인했음. 디자인을 못따러갔던 판금기술과 성능등이 아쉬웠던 차임
@user-gl5cm1dm4z4 жыл бұрын
디자인 갑👍
@TV-oq3ws4 жыл бұрын
지금 봐도 괜찮은 디자인
@ziraltan3 жыл бұрын
@@OO-ri8ow 쥬지아로요~
@user-yy4sk6wz2d4 жыл бұрын
음악과 어쩜 꼭 어울리는지. 프라이드 정말 좋은 차임.
@sunnylee47054 жыл бұрын
나의 첫차 89년 르망... 이때부터 대우차 구입! 르망. 누비라. 프린스. 마티즈 . 대우버스 fx120
@namjanamja7473 жыл бұрын
난 대우 컴퓨터
@user-fp7hw3el9z6 жыл бұрын
에스페로는 정말 디자인이 아름다운차인데, 지금봐도 멋짐
@saberknight57086 жыл бұрын
에스페로 - 6:51
@hj-lb7rt5 жыл бұрын
스위스에 있던 디자인 회사가 디자인 해준거 ...그때 우리나라 디자인 인기 순위가 1위 소나타2 2위가 에스페로 였음 저도 개인적으로 에스페로 좋아했는데... 스포일러 없으면 좀 아니였음.
@gaegusinyoon98634 жыл бұрын
이탈리아 베르토네 디자인입니다.
@user-ct1hy7vf2s4 жыл бұрын
엘란트라가 최고아닌가
@dodohea4 жыл бұрын
일명 에스페라리라 불렀죠 ~
@hjh-em4me6 жыл бұрын
아버지 첫 차가 르망 이였는데 참....우리 집에 차 생겼다고 좋아하던 때가 생각나네요
@user-sn1rq2hg9p4 жыл бұрын
세피아, 채시라 누나의 미모에 bgm으로 깔리는 브라이언 아담스의 heaven... 죽이네!
@user-ge9dw8iy4d Жыл бұрын
모든것이 풍요롭고, 사회적•산업적 시스템들이 눈부시게 발전해도 그때가 더 행복하게 생각되어지는 이유는 뭔지..^^
@91Rabun6 жыл бұрын
Words 진짜 명곡이지.. 참 중성적인 목소리에 몽환적인 멜로디
@user-ud3nq2dg2f2 жыл бұрын
아직도 저 노래 좋아하지 에프알 데이빗 words
@TeamAteutSJY9 ай бұрын
저도 아직도 듣고 있네요
@user-it6mo1ly4x6 жыл бұрын
저때는 통장에 예금만 해도 돈이 새끼 치던 시절 진짜 흔한 가정집 이야기의 CF. 그러나 요즘은...
@whenever08076 жыл бұрын
무려 12~24% 이던 시절
@user-tb6uy5xu3n6 жыл бұрын
은행에 돈 넣놔도 도움이 안됨 은행은
@whenever08076 жыл бұрын
@@user-tb6uy5xu3n 지금 이자 열 배가 넘는데 도움이 안 된다고?
@user-tb6uy5xu3n6 жыл бұрын
불여우님 낚이셨다 빈말로 새본건데요
@44fladnag944 жыл бұрын
이자율 금리에 대한 개념이 없으니 이런 얘기가 나오는건데 명목금리는 물가상승률과 실질성장률로 이루어진다고 볼수 있고 예전 8%이상의 고도성장기때 물가상승률이 10%넘어가던 때였음 그러니 명목금리가 18%씩 되지. 은행에 돈 넣어두면 물가 상승률 때문에 마이너스가 되는거임 ㅇㅇ 은행에 돈만 넣어도 떼돈 벌면 저당시 사람들 다 떼부자였어야 되는데 왜 대부분은 지지리도 못살았겠음?
@falacow97486 жыл бұрын
여자는 하루를 위해 일주일을 기다린다는 멘트가 .... 남자는 일주일의 피로를 하루를 쉬며 풀어야 하는데 .... 왜 그땐 몰랐을까 ... 아버지의 주말은 얼마나 중요한 시간이라는 걸....
@user-sb3sg5ds8r4 жыл бұрын
+주6일..
@user-we9zf3hu4r4 жыл бұрын
극공감
@user-tr8cj9xn6c6 жыл бұрын
홍요섭 르망 대박~~!!
@user-rk1lf2yc3n4 жыл бұрын
내 인생 첫차 에스페로 중형세단이고 공기저항력도 좋아 90년대초 젊른이들한테 인기좋았는데 마이카시대 ㅋㅋㅋ
@user-dp3cv1fd3p4 жыл бұрын
이때 마이카 가진 사람들은 중산층 이상이였지...대기업 대리 정도....여유있게 자동차 끌려면 과장정도....
@danielkim52184 жыл бұрын
92년도 면허 취득하고 티코 타고 핏자 배달알바 했던 기억이 나네요~
@user-sd8vj3sj2v4 жыл бұрын
신기한게 옛날차들은 새차도 중고차처럼 때가타있어ㅋㅋ
@user-uh5ct6ko3g4 жыл бұрын
1. 화면이 오래된것도 있고 2. 지금 볼수있는 구닥다리 외형을 가진 낡은 중고차와 오버랩되서 구래
@user-ez1wc7yd6l4 жыл бұрын
@@user-uh5ct6ko3g 르망 기름탱크가 크서 왠만해서 앵꼬가 잘 안남
@user-bo3mk6hp6o4 жыл бұрын
도장기술이 좋지 못했기에
@HyunLgillmour4 жыл бұрын
다스베이더 헬멧도 쭈굴쭈굴 사포친 티 다 나던 시절이라 ㅋ
@wpqlwpql4 жыл бұрын
요즘 차 처럼 도장면이 깨끗하지못하고 유광도 아니였음 ㅋㅋ
@tglim87764 жыл бұрын
진짜 저때 집에 자가용 있으면 부자였는데.. ㅎㅎ
@bluesky-of5br3 жыл бұрын
에이 부자는 아니죠 90년대 중반이면 마이카바람이 불어서 다 차가지고 있었죠
@cieloy3 жыл бұрын
재벌,가난한자 모두 2010년부터 이쯤부터 1인 1차가 완벽하게 된거 같아요^^ 이제는 모든 국민들이 슈퍼카를 가지게 되었네요!
@user-np4ym1ye4m3 жыл бұрын
뭔가 착각하시는거 같은데 저때가 지금보다 훨씬 잘살았어요ㅋㅋㅋㅋㅋ 평범한 회사원이든 자영업자든 택시운전사든 공무원이든 조금만 절약하고 모으면 집한체 그냥사는 시대였음ㅋㅋㅋㅋㅋ 마이카시대는 이미 전두환시절에 도래해서 차 있는 집이 더 많았음....
@user-qo9rd8pf1j3 жыл бұрын
근데 지금은 집은 없어도 차는 벤츠굴리는 카푸어시대.....
@jkb18574 жыл бұрын
잘쉬어라~~~~ 쉬어 어려운 IMF시절이 닥쳐오리니. 저때만 해도 지금쯤이면 선진국 되었을 거라고 생각들했지.
@user-ff4mf4py5x7 ай бұрын
노을진 배경이 정말 멋지고 낭만있네요!! 세월지나 느끼니 자연이 참 낭만있고. 멋지고 아름답네요!! 요즘은 자연이 많이. 훼손되어서인지. . 그때의. 낭만이 줄어든 것 같네요! 노을진. 배경이 멋지네요!!
@rilke11173 жыл бұрын
광고를 보니 떠나신 아버지가 보고 싶다...
@King_Cider3 жыл бұрын
이게 뭐라고 그냥 광고일 뿐인데..포근하게 힐링이 되노!~ㅎ
@j2outlaw7966 жыл бұрын
르망은 정말 잘 만든 차였어요. 가성비가 좋은차.
@backyr3 жыл бұрын
독일차임
@user-bf6gm9cw1b6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콩코드 타다가 프라이드로 바꿨는데 집이 어려워진거였는지도 모르고 차바꿨다고 좋다 한적이 ㅜㅜ
@agentscu11y6 жыл бұрын
햐 콩코드 당시만해도
@oudaku6 жыл бұрын
콩코드 죽여줬습니다. 당시 마쯔다 차량 국내 조립 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엔진이 아마 t8d 엔진 이었을겁니다. 훌륭했죠. 뭐 요즘 비할바는 아니었지만요.
@backyr3 жыл бұрын
88년 콩코드면 지금G80급임 그때 이것저것 다 합치면 차값이 1500 이였음
@user-st84447 жыл бұрын
국민학교 다닐때 마니 보던 광고. 추억돋네
@user-xj2lf7ey9g6 жыл бұрын
김군 지금 몃살인대
@user-iz7qx7rq9c6 жыл бұрын
52살
@user-so9co5vx3l2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저를 돌봐주신 돌아가신 할머니,할아버지 이제는 늙어서 흰머리된 아버지 어머니가 생각나 눈물나오게 하는 영상이었네요
@user-iw6fi5ky5v6 жыл бұрын
0:04 타는거 지린다 ㅋㅋㅋㅋ 역시 프라이드는 저렇게 타야..제맛!
@bluedragon7444 жыл бұрын
담 걸릴듯
@bbdory994 жыл бұрын
프린스 참 좋은차였음 고장도 없었고~후륜만의 승차감~
@user-yg2oi6cg1i3 жыл бұрын
차보다 음악이 이리도 오래됐다는거에 놀랐다
@user-zg4sb8bz1j5 жыл бұрын
이야.광고는 지금 보면 너무 올드하고 촌티나는디 주제곡들은 여전히 지금 들어도 좋네요.역시 명곡.아이 쒼나.재밋네요.ㅎㅎ유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