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겨울에 친구랑 집에 가는 버스비로 어묵을 사서 먹고 국물을 종이컵에 담아서 노가리까면서 집가던게 생각나네요
@seein264815 сағат бұрын
순대 꼬지는 맛있는데는 맛있는데 별로인데는 속이 덜익어서 퍼석퍼석한 당면 씹힘...
@user-dw2hl6tf9k14 сағат бұрын
인트로에서 개뿜었네 ㅋㅋㅋㅋㅋ
@jiyounghwang80834 сағат бұрын
역시 승빠 음식썰이 젤 잼있음ㅋㅋ
@user-1g9z2t14 сағат бұрын
치즈가 어울리는 라면이 몇개 있음. 진라면 순한맛, 스낵면, 안성탕면
@이름없음-n4h16 сағат бұрын
진짜 낭만시대때 ㅈ 같았죠. 승빠님이 말한 것처럼 비슷하게 중학교 담임선생이 중간고사, 기말고사 떨어진 등수 x 1.5배 였던가? 단소로 때려서 학생들 1시간 내내 맞음 ㅋㅋㅋㅋㅋㅋ 힘도 어찌나 쌘지 30여명 때리도록 파워 그대로임 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공부가 다가 아닌데 뭔 못하는 놈, 잘하는놈 학원 11시까지 보내고 에휴 ㅋㅋ
@user-lg2zp9xd4k11 сағат бұрын
추억에 취했는지 거의 주정뱅이 바이브가 ㅋㅋㅋㅋ
@user-ht1et7pq5z4 сағат бұрын
아조씨 행복해보여서 넘 좋당,,
@user-rm3ou3cp8g15 сағат бұрын
이번 흑백셰프 보고 알았습니다 ... 대단하신분이란걸 ..... 다 인정하겠읍니다 ......
@Milkmaru16 сағат бұрын
국민학교 시절에는 학교앞 문방구에서 떡볶이 팔고, 달고나 만들어 먹을 수 있게 팔고 그랬는데 말이죠... 어묵국물 떠먹는 그 플라스틱 그릇에 떡 몇개 어묵 몇개 담아서 50원에 팔던 그 시절...
@Chef_rim7 минут бұрын
여러분 제발 한번만 흑백요리사 일본어 음성 키고 봐보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lkmaru16 сағат бұрын
포트리스 하던 시절에 광통신 인터넷 도입기라 전국적으로 광통신망이 깔리던 시기였는데... 그래서 포트리스 할때 렉 심한 사람 만나면 '저 시키는 아직도 모뎀 쓰냐?' 이런 소리 했었는데 진짜로 모뎀으로 포트리스한 사람이 있었네...?
승우아빠 중딩때 얘기하니깐 갑자기 깨달았네..나도 진화씨랑 같은 85년생이고 생각해보면 나도 그러고 다녔었는데 까먹고있었네 학교 7시까지 가서 0교시 하고 7-8교시 까지 버터다 학원가서 9, 11시 나눠서 집에가고 했는데 9시에 가려면 부모님 면담 해야했었음 ㄹㅇ 너무 비인간적이라 머리속에서 지웠었는데 갑자기 생각이 났습니다. 쨌든 감사합니다 진화씨
@퍼즈볼5 сағат бұрын
진짜 모뎀으로 포트리스를 하는 사람들이 있었구나 ;; 렉 걸리면 장난으로 누가 모뎀이냐 막 이러긴 했는데 난 그냥 순전히 농담인 줄 알았음 ㅋㅋ 어떤 삶을 살아 오신 겁니까 선생님
@Wengdaddy11 сағат бұрын
초등학교 다닐 때 학교 앞에 있었던 둘리분식이라는 곳의 아마도 케찹 맛이었던 것 같은데 달콤하면서도 역하지 않았던 그 떡볶이 도저히 무슨 짓을 해도 그 때 맛이 안 남... 찾아갔었는데 사라진 뒤였고 떡볶이 밑에 순대 깔아서 육개장 작은 컵 그릇에 500원 이렇게 많이 사먹었었는데
@dalbit3219 сағат бұрын
난 맞벌이 이슈로 짜장면을 초1때부터 계속 시켜먹었는데 30대가 된 지금도 최애 음식이고 아직도 좋아하는데ㅋㅋ 거짓말안치고 살면서 만그릇은 넘게 먹었을 듯
@arisscathedral82612 сағат бұрын
2000년대 초중반 수원 어느 증고등학교 앞에서 계란튀김을 팔고 있었는데 계란핫도그를 들으니 그게 떠오르네요... 물론 튀김옷은 다를 거 같긴 함 ㅇㅇ
@Kikisuajwhhnmd1215 сағат бұрын
ㄹㅇ 라면맛은 이미 그자체로도 완벽하다 파를 추가하는 것 이상으로 뭘하면 이상해!!!!!!!!!!!
@sinsudong12 сағат бұрын
들기름막국수 아이스크림 리마스터 설명회 한 번 시원하게말아주십시오 선생님
@chohi771511 сағат бұрын
가래떡에 찐득한 소스 경상도 쪽에서 많이 먹는 스타일인데 너무 맛있지 두꺼워서 안까지 잘 안배지만 찐득하게 겉에 많이 묻히면 다 해결 된다고~
@Moodbeige10212 сағат бұрын
떡볶이가 s지 무슨 ㅋㅋㅋ 운동으로 치면 축구한테 b를 준 셈이고 과목으로 치면 국어한테 b를 준 셈이고 가수로 쳤을 때 아이유한테 b를 준 셈이고 연예인으로 쳤을 때 유재석한테 b를 준 것과 다름없음. 가장 파퓰러하고 가장 근본이 되는 게 b라니. 말이 됨?ㅋㅋㅋ
@심심-j6p16 сағат бұрын
어릴때 먹은 오뎅튀김 참 맛있었는데...돈가스는 정말 맛있고 맛있는 돈가스집이 많지만 이상하게 분식집 싼마이 돈가스가 한번씩 생각날때가 있음
@TV-nc2mn14 сағат бұрын
저는 낭만의 시대 당시 하키채로 맞았던 기억이 있죠.... 존내 슬픈 85년생의 삶...🥲
@General-Q13 сағат бұрын
대단한 맛알못이여서 .... 긴말 안하겠습니다
@우우우린-q8d16 сағат бұрын
대구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다면 떡볶이를 무존건 s로 보냈을텐데~
@dsmcehdals611 сағат бұрын
소떡소떡 밸런스 격한 공감합니다
@molsal14 сағат бұрын
저 중딩때도 죽도들고다니는 선생님 있었는데.. 근데 맞아도 소리만크지 안아팠음 근데 목검들고 다니는 미친교사년도 있었음 이 자는 교육청에서 나온날 그 자리에서 소멸해서 그 뒤로 못봄
@귤님달님14 сағат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환호성-l4b10 сағат бұрын
죄송하지만 00년도 초반에는 주문진에도 피카츄돈가쓰가 있었습니다. 교동초등학교 앞에서도 팔았어요. 단지 강초앞에 안팔았을 뿐
@chun181915 сағат бұрын
감튀 개인 티어리스트 기원 8영상차!!
@zenonofelea14 сағат бұрын
치즈라면파가 부들거립니다. ㅂㄷㅂㄷ
@zenonofelea13 сағат бұрын
치즈라면에 치즈 김밥 먹는데.. 보다가 너무 킹받음...ㅋㅋㅋ
@JKPark-nq2en14 сағат бұрын
떡볶이 좋아하지만 어릴 때 먹었던 떡볶이 랭킹들이 지금도 갱신 안 되는데 비슷한 느낌이네요 떡볶이랑 경양식 돈까스 2종에서는 어릴 때 갱신된 탑티어가 지금껏 변동이 없어요 지금은 찾을 수가 없어서 이게 진짜 맛돌이였는 지 추억 보정인지 항상 궁금함
@zn974010 минут бұрын
잔치국수는 급식으로 나와도 존맛탱이였는데
@KimchiBlast16 сағат бұрын
제가 다니던 학교 선생은 학생들 책상 위에 무릎 꿇고 앉게 한 다음에 진압봉 같이 생긴 몽둥이로 무릎을 사정없이 때렸었는데 이때 성장판 골절돼서 물리치료 꽤 오래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학생들 고문하는걸 즐기는 가학적이고 변태같은 선생들이 참 많았어요.
9:00 예전에 한 20년 전에 꼬치친구라는 체인점이 한창 유행하던 시기에 동네에 디긴 닭꼬치라는 곳이 생겼던 적이 있는데요. 나머지 지점이 망하고 체인 없이 동네에서 한 10년 넘데 장사하다 사라진 곳이지만 아직도 기억에 남는 이유가 소떡소떡 때문이었습니다 ㅋㅋㅋ 거기선 떡비라는 이름으로 불렸었는데 20년 전이니 나름 소떡소떡보다 근본있다 생각했었는데, 전반적으로 떡을 살짝 불린듯한 부들부들한 식감에 전체 튀김옷을 입혀서 증량업 + 치즈떡이 들어가는 치즈떡비 먹으면 그렇게 맛이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ㅠㅠ 대충 길이는 20cm에 소스도 맛있어서 두세개씩 사먹었던게 아직도 기억나네요 ㅋㅋㅋㅋ
@recoverymail26914 сағат бұрын
초딩때 학교 앞에 떡볶이 떡 하나에 50원에 파는 곳 있었는데 50원 들고가서 떡볶이 한조각 주세요 했다가 꿀밤 맞았음...
@user-ch4rp2jf1t8 сағат бұрын
분식의 1티어는 떡볶이라고!!
@우우우린-q8d16 сағат бұрын
15:17 정동진->주문진->대관령 양떼목장 코스의 여행가이드 알바 자주 갔었는데, 코스 동선상 고객분들 주문진 수산시장에서 점심 해결 했는데 곰치탕이나 제철회 같은거는 평이 그렇게 좋진 않았는데 시장 입구 좌판같은데서 오징어튀김이랑 새우튀김 산처럼 쌓아놓고 싸게파는 집 몇개 있었는데 여기는 평 좋았음ㅋㅋㅋ
넘 주관적이라 노잼 승빠의 갠취를 알자고 클릭한것이아닌디 보편적으로 해야 볼맛이나지 에잉 그래서 예전에 다양한사람 투표받았던 만두 소세지 등등 순위매긴 차트가 조음 근데 뭐 알아서 볼사람보고 거를사람거르니
@cenr108015 сағат бұрын
쫄면 너무 맛있는데...ㅜㅜㅡ
@Tasmaniandevil64816 сағат бұрын
개인적으로 어릴때 엄마가 학원 중간에 사주셨던 순대꼬치가 제 마음속 1티어입니다. 순대를 꼬치에 꽂고 튀김옷을 입혀서 튀긴후 떡꼬치 소스를 바른 음식인데 진짜 너무 맛있었음 마지막에 한입남기고 꼬치에 떨어져나가 바닥에 떨궜던 기억이... 그다음으로는 가심비 1티어는 돈까스, 쫄면, 김밥이 같이 나오는 김천 스페셜 세트임 그냥 먹으면 기모찌해짐 김천 가면 무조건 시켜보셈 기모찌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