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호를 타고 삼랑진역에서 새마을호 통과를 기다리기위해 20분 가량 정차를 했습니다. 그때 저는 내려서 삼랑진 마을을 구경갔습니다. 마을을 한바퀴 돌고 기차에 타서 5분을 기다리니 그때야 기차가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세월이 흘러도 이렇게 서서히 움직이며 출발하는 통일호의 느낌이 느껴집니다.
@임동규-e1s Жыл бұрын
그 때 같은 날짜인데요 저는 수원에서 오전9시16분 부산가는 #211 서울발 부산행 무궁화호 열차 타봤습니다 2002년 12월 15일에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