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입문자를 위한 의외로 헷갈리는 축구 용어 정리 3편 (윙백,풀백,스토퍼,스위퍼,볼란치,인버티드 풀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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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찍먹

Күн бұрын

이미지 출처(source) : Gettyimageskorea (월 정액 계약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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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찍먹

Пікірлер: 31

@leechanghyun 6 ай бұрын

일주일에 영상 14개 ㅋㅋㅋㅋㅋ 하루에 영상 2개라니... 거기에 분석력까지 진짜 영상 찍어내는 기계냐구여 ㅋㅋㅋ

@겆1612 6 ай бұрын

다른것보다 편집하는게 대단함;;

@SA-og7lf 6 ай бұрын

하루종일 영상만 만드나봄...

@kof3317 6 ай бұрын

풀백관련해서 조금 더 보충하자면, 2-3-5 포메이션 최후미에 있다고 해서 Full-back 즉 가장 백에 있다고해서 풀백이라고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하프백은 반만 내려왔다고해서 하프백이었죠. 하프백들이 2명일때는 2명이 가운데 있는 하프백이라고 해서 센터하프, 그리고 하프백이 3명일때는 좌우에 위치한 하프는 윙하프(레프트하프,라이트하프)라고 했고 가운데 홀로 있는 하프백은 센터하프라고 했습니다. 그러다가 하프백이 풀백과 동일선상까지 내려오면서 수비하는 경우가 생겼습니다. 이는 오프사이드 룰의 변화 때문인데 이건 기니깐 패스. 어쨌든 센터하프가 내려오면서 풀백들이 측면에 위치하고 현재 사이드백을 가리키는 용어로 풀백, 그리고 중앙에 위치하는 선수를 가리키며 센터하프, 내지는 센터하프백 줄여서 센터백 이라고 불리게 된겁니다. 축구에서 센터백을 가리키며 센터하프라고 부르는 경우도 여전히 종종 있습니다. 특히 저 용어의 발상지 영국이 그렇죠. 센터하프백이라는 용어는 사장되었고 센터백으로 부르지만 여전히 센터하프백이라고 부르는 다른 축구종류가 있긴합니다. 여담으로 fm에서 부스케츠롤을 하프백이라고 지칭하는데 여기서 지칭하는 하프백은 과거의 센터백으로 바뀌기전 센터하프를 얘기하며 , 실제로 필드하키나 핸드볼의 경우는 수비형 미드필더에 위치한 선수를 센터하프라고 여전히 부릅니다. 즉 하프백 풀백은 럭비말고 축구에도 존재하던 포지션입니다.

@Cowboyee 6 ай бұрын

정보추

@cup6579 6 ай бұрын

스토퍼 스위퍼 리베로는 센터백 세부 역할 4백에서도 스토퍼 스위퍼 역할이 나뉘어져 있음 토트넘의 경우 로메로는 스토퍼에 가깝고 반더벤이 전형적인 스위퍼 스위퍼는 보통 속도 빠른 선수가 맡고 스토퍼가 놓치거나 뒷공간 뚫리는 경우 뛰가서 커버치는 역할 리베로는 맨시티 후벵 디아스 생각하면 이해가 쉬운데 포지션은 센터백이지만 수미 중미 위치까지도 올라가는 선수 이 리베로의 공간을 커버하는게 인버티드 풀백 맨시티에서 그바르디올이 풀백 위치에 서서 후뱅 디아스나 카일 워커가 전방으로 나가면 남은 수비수들과 3백 형태를 유지하는게 인버티드 풀백 인버티드 윙백은 토트넘 포로 우도기 역할 빌드업 상황이나 선수 끌어 올 때는 수미 라인에서 벌려서서 23 포지션을 만들고 본격 적인 공격 상황에선 윙어들과 스위칭해가면서 돌파하거나 메디슨 라인까지 올라와서 연계 도와주고 상황에 따라 직접 박스 타격까지 들어가는게 인버티드 윙백 토트넘 수비가 맨날 불안불안한 것도 쌍으로 인버티드 윙백 들어가서 그럼 맨시티는 32로 3백 형성을 해두고 패는데 토트넘은 씹상남자 23 빌드업이라 턴오버 나면 상대 공격수가 바로 센터백이랑 짝짜꿍함

@maggiciannakko0601 6 ай бұрын

딱 리베로/스위퍼 하고싶은 말이였는데 먼저 잘 짚어주셨네👍👍

@manuvidan 6 ай бұрын

씹상남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우도기를 조금 내리는 건지도요 오른쪽에 포로씨는 아예 올라가버리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