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축구 뒷담화는 한 주제를 가지고 네 명이 다 다른 얘기를 하는거 같은 그 불협화음이 예술이다
@ytsejjam11 ай бұрын
너무 좋다. 내가 말을 할 순 없지만 같이 어울리고 있다는 느낌. 친구들과도 공감대가 없으면 대화하지 않을 주제를 이런 곳에서 푸니까 너무 좋음.
@user-gi7fo3bf9l11 ай бұрын
이스타가 딱 전체적으로 그런 느낌인 듯
@user-tz8px8gg3w11 ай бұрын
일주일중에 가장 기다리는 영상... 요즘 긴 컨텐츠가 많아서 운동하면서 보기도 좋고 겜하면서도 보기 좋아서 너무 좋습니다 이스타 tv 근데 추멘이랑 번개맨도 축구 뒷담화에서 보고싶어요 ㅜㅜ
@user-xh4zm7ll6p11 ай бұрын
12:40 얘기하는데 한편으론 박지성이 그 당시에 얼마나 엄청난 부담을 안고 뛰면서 활약을 했었나 싶기도하네요 말 그대로 해버지 항상 고맙고 존경합니다
@user-tm4uc6th7i11 ай бұрын
갠적으론 이 출연진 분들이 라떼축구이야기 해주시는게 너무 좋습니다.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ㅎ
@mosl645211 ай бұрын
이스타 최애 컨텐츠
@user-fq8yc9ur3k11 ай бұрын
박찬호 박지성 손흥민을 다 볼 수 있었던건 축복이었던거 같네요.
@user-gb5oe3yy1u11 ай бұрын
설기현 레딩 첫 경기를 잊을수가 없습니다
@nlsmile11 ай бұрын
박주영 아스널 데뷔골 정말 짜릿하게 봤네요. 진짜 성공하길 바랬는데...
@mmh968611 ай бұрын
해버지 경기를 생방송으로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었다 골넣면 학교가서 애들끼리 그 얘기만 하루종일 했었던 기억이
@rabbitthink108311 ай бұрын
진짜 아련.. ㅋㅋ
@coolyoon9111 ай бұрын
이청용 데뷔도... 자책골인가 실점요인이었다가 경기막판에 프리킥에서 볼 트래핑하고 여럿 속이고 골 넣고 그 뒤로 자신감 붙고 잘 나갔었던 기억이 있네요
@user-gt4yl6qs3w11 ай бұрын
이 멤버 너무좋아. 이 컨텐츠 너무좋아 ❤
@Hanysae11 ай бұрын
???: 한국축구의 문제 바로 여러분들입니다.
@loadingkim534411 ай бұрын
(손바닥을 피며)
@user-wy6rd9il7w11 ай бұрын
팩트)다
@paulkoh11 ай бұрын
한국축구의 문제는 비대면만 좋아하는 클린스만임
@choi061511 ай бұрын
아이디는 ㅆ발 제네랄 구공
@user-cw2so8sb2o11 ай бұрын
인직이는 명언을 발사했다..
@user-bj3hp9uf1f11 ай бұрын
옛날에는 박지성 골 들어가는 소식이 진짜 드문드문해서 활약이 별론가했는데 중학생 되고 점점 그 시절의 멤버들과 그 시절 맨유의 축구를 알게 되면서 진정한 언성 히어로 박지성을 알게 되었다~! 진짜 지금 축구계에 박지성 같은 스타일의 플레이는 가히 월클 미드라 할 수 있는~!
@user-sd5cf3uk8x11 ай бұрын
확실히 이번편은 중간 부터 류청 기자가 핀트를 못잡고 좀 붕뜨는 느낌 일본 한테 0-3 으로 계속 진건 분하지만 박찬우 가 말하는 의미 핀트 못잡고 0대3 무새는 좀
@user-rm8oc5zm2s11 ай бұрын
그니까 ㅋㅋㅋ약간 분조장같은?? 핵심기 그게 아닌데
@user-cq9eo3dr8i11 ай бұрын
ㅋㅋ 나도 거슬렸는데 딱 집어주셨네 먼 계속 한일전 3대0 얘기 하는지;
@user-rx8ek9qz5t11 ай бұрын
축구뒷담화 참 귀하네요! 오래오래 계속했으면 좋겠습니다!
@user-wk4wb6ws1g11 ай бұрын
우리가 누구인가. 우리의 정체성을 알리며 한인으로서 전 세계에 이름을 알렸던 시대의 선구자 차범근은 현재에도 미래에도 영원히 위대한 축구선수로 남을 것 같습니다.
@user-tv3pi4pk8o11 ай бұрын
그냥 손흥민이 국민들 눈을 너무 높게 만들어서 그렇지ㅋㅋㅋ 그냥 손흥민이 너무 잘하니까 한국 후배들 빅클럽 가도 첨에만 좀 신기한 정도지 별생각없고 그냥 한국선수들은 잘한다 이미지가 박힌듯
@user-jv9ir5lu5l11 ай бұрын
맴버 진짜 개좋다 ㅋㅋ
@loadingkim534411 ай бұрын
만약 좀 더 해외축구를 일찍 알았다라면... 메시 여고생 머리 시절을 보고싶더라구요...
@user-kk6gm4ck9x11 ай бұрын
EPL 지성이형 경기를 보며 즐거웠지만 청용이가 진짜 너무 아쉽다...
@vvvduck11 ай бұрын
진짜 아쉬운게 한국선수가 epl 팀에서 라인업 걱정안하고 핵심 선수로 뛰는걸 볼 수 있었던건데ㅋㅋ
@bluesummer-lg4ym11 ай бұрын
요즘축구뒷담화가 제일재밌어요!! 이멤버리멤버😆
@xko080711 ай бұрын
축구뒷담화 너무 좋은거같아. 류청님 맥주따르는거만빼고
@user-ws5np6nx7o11 ай бұрын
Zzzz 맞아요
@Gianluigi_11 ай бұрын
정체성, 국위선양을 넘어 즐거움이라.. 참 멋진 말입니다.
@gosEmfdl1slek111 ай бұрын
기성용 스완지 경기들 정말 재밌게 봤었음 다른 팀 응원하는데도 골 다 기억날 정도로 재밌었지 스완지가 웨일스라 그때 약간 겉도는 그런 느낌을 받아서 더 몰입할 수 있었던 것 같음 유니폼 이쁘기도 했고..ㅋㅋ 다시 1부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kwcxx9 ай бұрын
게리 몽크 감독때 32RED 유니폼 입고 맨유전 골 넣던게 기억나네요 ㅎㅎ
@thisiswoo398811 ай бұрын
청이형은 중간부터 이미 취기가 올랐네 ㅋㅋㅋ
@user-ir8et5vp4y11 ай бұрын
따끈따끈한 영상
@user-xh4zm7ll6p11 ай бұрын
아 이거 일주일에 3번씩 올려줘요
@Gianluigi_11 ай бұрын
하다못해 풋볼매니저만 해봐도 박지성 같은 스타일의 선수를 선호하게 되더라구요. 고작 방구석에서 조차 절실히 느꼈는데 실제 감독이면 어땠겠습니까.
@user-ro3tf3ve3v11 ай бұрын
이야기 주제도 그렇지만 깔아놓은 안주와 배경이 주는 맛이 기가막히네요
@_andresiniesta654211 ай бұрын
해버지 존경합니다.. 그 시절 맨유는 진짜 최고였지 퍼거슨의 맨유는 진짜 레전드였다
@noliveincheon11 ай бұрын
볼 때마다 청이형의 셔츠 두개 푼 곳에 눈길이 간다,,, ㅋ
@user-id4ip3mz6b11 ай бұрын
해버지는 at마드리드 가면 ㅈㄴ어울렸을듯
@wl825411 ай бұрын
정체성에서 국위선양 그리고 즐거움의 단계까지
@user-ex7wi2yo1b11 ай бұрын
청이형님 뭔가 좀 취해보이시네용 ㅋㅋㅋㅌ
@happytogether873111 ай бұрын
아니던데 이강인 김민재 경기에도 역적 찾던데 ㅎㅎ 그냥 기자님이 잘 모르는 거 같은데요 씁쓸하게도 한국인 특성은 안바뀌는 거 같아요..
@비새는다락방11 ай бұрын
18-19 개막전 리버풀과 웨스트햄의 경기였습니다. 분데스리가에서 온 미드필더 한 선수가 이 경기에서 데뷔를 했습니다. 축신의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부상으로 일찍 은퇴를 해 아쉽긴하지만 기억에 남는 데뷔전이었습니다.
@Donburikudasai11 ай бұрын
누구지?
@We_go__Norwich11 ай бұрын
넥제??
@user-hs6jh1dg5j11 ай бұрын
나비 더 넥스트 제라드 케이타
@user-xh4zm7ll6p11 ай бұрын
19:38 여기서부터 시작하는 청축이형의 말씀은 정말 정말.. 너무 꼭 필요하고 중요한 말이라고 생각해요
@user-wf7yq9hr8c11 ай бұрын
20대 후반인데 요즘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잘하는거 보면서 좋긴하지만 새벽에 부모님몰래 일어나서 박지성 경기봤던 그때를 잊지못함 류청 기자님이 말한 축구를 축구로 보지못했다는 느낌이 뭔지 알거같음
@ChildrenofEric11 ай бұрын
08/09시즌 맨유 vs 아스톤빌라 우승 향방에 있어서 리버풀과 경쟁하는 제일 중요한 시기에. 2:1로 지고 있는 홈게임 후반전 중반 마케다라는 이탈리아 어린 유망주 공격수를 과감히 투입! 2:2호날두 동점골 후반 1분 남기고 마케다 역전골
@user-dw3nc7qm4m11 ай бұрын
청이형 단추 두 개짜리 셔츠 입히면 다 풀고 다니실듯
@Vallantine8 ай бұрын
한국축구 화이팅
@belluttti11 ай бұрын
해버지는 지금 생각해보면 퍼거슨이 무릎때문에 관리해준거 같음 물론 그것 때문에 해버지 출전시간에 대한 불만이 생겼겠지만 ㅜㅜ
@seokinchung11 ай бұрын
"팀 내 경쟁자"가 잘하면 기분나빠하고 막 그랬지만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니 그 선수도 잘해야 우승을 하는거였는데ㅎㅎㅎㅎ
박지성 현시대에 뛰었으면 더 고평가 되었을듯 요즘 6번롤이 엄청 고평가 되고 있는데 박지성은 6번 포지션은 아니지만 6번이 잘해야 하는 부분도 엄청 뛰어났음
@Hikinhan11 ай бұрын
피지컬이 별로라 딱히 제임스 밀너 하위호환이 딱 맞는 표현인듯
@ghswdlfsui797811 ай бұрын
강한 압박을 대부분의 팀이 차용한 현대축구에서 중요한 유닛으로 활용되었을게 당연함 무릎 다치기 전 박지성이라면 공격적인 재능도 대놓고 보여줬고 오프더볼은 특장점 중 하나였으니 주전으로 뛰었을거임
@user-xr5lu7xh6q11 ай бұрын
두웨이 45분뛰고 방출 개레전드
@ddonddon625211 ай бұрын
류청 기자님은 좋은데 왜 자꾸 다른 분들 말씀하실 때 쉬지않고 끼어들어 겹치시는지,,,, 정신이 없어요 ㅋㅋㅋㅋㅋ
@user-vb8cg4pn2l11 ай бұрын
지금도 마찬가지 아닌가? 페리시치한테 디엠날리고 쌍욕날리고 ㅎㅎ
@user-jz6py4wy7d11 ай бұрын
역시 이컨텐츠는 두번째 영상이 진국임 ㅋㅋ 다들 혀살짝씩꼬이고 찐텐
@leonblanco97911 ай бұрын
류청 형님 중국 부자 배우 느낌이
@user-wn8re7bd3y11 ай бұрын
박주영 데뷔전..
@nevermind663311 ай бұрын
축구뒷담화 너무 짧다... 1시간 런닝타임이였으면 을매나 좋을까 ㅠㅠ
@user-bp7ux8sq8f11 ай бұрын
황희찬이나 다른선수들은 국뽕급이 안되니까 역적이 없는거지 손흥민은 국뽕결합해서 부진하면 항상 역적 찾기함 해리케인 까지 역적 몰이 하는거 보면 개역겨움
@chungyonglee654511 ай бұрын
17:01 나니 백태 폼 미쳤다
@user-mm6ft4xm9c11 ай бұрын
이동국선수 골대 맞아 아쉬운 EPL 데뷔전
@Yeezy12311 ай бұрын
해버지라고 불리는 이유가 다 있지
@user-vi7hc1xs8n11 ай бұрын
김민재는 팀이 잘하니까 나폴리때는 역적을 만들 필요가 없었고, 황희찬은 걍 경기를 못나오니까 만들수가 없었고, 이강인은 psg에서 지금 사이즈보니 엔이케랑 파비안 루이스가 조리돌림 당할거같다.. 좀 저렇게 마녀사냥좀 안했음 좋겠다 이젠..
@HBGP-00711 ай бұрын
이 문화(?) 절대 안 없어짐 기대 ㄴㄴ
@user-dr2lh7ss8b9 ай бұрын
진짜 동네 편의점에서 완전 시끄럽게 술 마시며 떠드는 아재들같다 ㅋㅋㅋ 정겹다 ㅋㅋㅋ
@Kaka-dl7jt11 ай бұрын
90후반~2001까지 해외축구를 접할 수 있었던건 잡지; 월간축구(베스트일레븐) Xxl sports(해외축구) 해외중계; star sports. NHK la liga 중계 Kbs 위성2(가끔 세리에A) 인터넷: 토털사커. 사커라인. 그 이후에 mbc에서 2002년 기점으로 해외축구 중계의 서막. 챔피언스리그.특히나 기억나는 결승전(지단 발리슛) 그리고 Mbc espn에서 epl 중계를...
@user-bj3hp9uf1f11 ай бұрын
시대를 앞서갔던 미드필더, 해버지...
@SVDNet7911 ай бұрын
영주옹 옆 김대범 오랜만에 나오네
@user-du4qu2de2u11 ай бұрын
근데 항상 궁금한게 이분들 왜 맥주를 저렇게 따르나요 기울여서 따르면 거품 많이 안생길텐데
@JUSTDOIT-iy8um11 ай бұрын
박지성이 맨유를 들어갈 당시에 맨유는 지금의 맨시티와 같은 위상을 지녔었으니 정말 대박이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