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들 술먹고 축구얘기하는 느낌이라좋음 자기가 좋아하고 잘 하는 분야에 이야기 해서 시청자입장에서도 편안하게들립니다:)
@whitemellonn Жыл бұрын
ㄹㅇ 여기서 누구 응원하는팀 경기 망하면 더재밌음
@군고구마000 Жыл бұрын
안나오는게 거즘 이거 밖에 없지않음 ㅋㅋ?
@feelredneo Жыл бұрын
투박함보다 부드러움. 터프함보다 우아함. 전형적이지 않고 변칙적인. 특정구간에서 자기만의 특색있는 움직임이 있고 무언가 해줄거같은 환상을 가지게 만드는 선수
@HongHong-qi5jx Жыл бұрын
맞네요 저중에서도 왠지 '우아함' 이 돋보여야 판타지스타일것 같은 느낌
@user-lo2uc9vw9t Жыл бұрын
공격 잘하는 축구신선?
@wonjung8003 Жыл бұрын
딱 이거임. 여기에 하나 더 추가한다면 여성들이 좋아할만한 꽃미남 외모
@Benly-p1p Жыл бұрын
@@wonjung8003천수형이 잘생기긴 했죠 ㅋㅋㅋ
@규람-h2r Жыл бұрын
지네딘지단
@ksh0323 Жыл бұрын
축구 뒷담화를 보면서 해설위원님의 견해를 들으면서 매번 놀랐는데 이번편은 류청의 핸드폰이 더 놀랍네... 7년을 어케 쓰지
@akrmak1212 Жыл бұрын
일반인도 아니고 기자로서 사회생활하는데 7년을 쓰는거는 정말..ㅋㅋ
@forwhat Жыл бұрын
진짜 이 컨텐츠 너무 좋다 계속 해줬으면
@vela8956 Жыл бұрын
아침에 축구 컨텐츠 그런분위기보다 난 이런 술냄새나는 분위기가 더좋음 .. 애들 어린이집보내놓고 집안일할때 에어팟꼽고 이스타 들을때가 제일 신남
@이창규-s3u Жыл бұрын
크... 맞아요
@leejk1991 Жыл бұрын
항상 너무 재밌습니다 ㅎㅎ 제가 생각하는 판타지스타는 그 시대의 낭만 + 얼굴 잘생김 + 뭔가 이 선수는 진짜 팀이 필요할때 해주는 그런 기대감을 갖게 해주는 능력 + 말도 안되는 창의적은 패스 등 정말 많은것들이 조합되서 나온게 아닐까 하네요
@용맹호아빠 Жыл бұрын
그러면 천수형은.....ㅠㅠ
@1hzoon Жыл бұрын
최순호 단장님이 제일 먼저 말씀하셨듯이 난 고종수가 가장 판타지스타에 가까웠다고 본다 결국 창의성이 1순위인데 고종수 플레이가 당시엔 엄청 창의적이었음
@이라라-d4q Жыл бұрын
저는 판타지스타의 정의는 여러 조건을 붙이는 것이 아닌, ‘직관’의 영역이라고 봅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볼을 쥐었을 때 내 가슴을 뛰게 하는 선수. 제 어린 시절 델 피에로가 그랬고, 그 이후에는 호나우지뉴, 그 이후에는 메시와 네이마르가 그랬습니다. 그 선수들이 주는 온더볼 국면에서의 화려함과 파괴력이 저를 매료시켰죠. 판타지스타는 그런 선수가 아닐까 싶어요. 볼을 쥐는 것만으로도 무엇을 보여줄지 기대하게 만들고, 그 자체도 전술이 되는. 첼시 팬들에게는 아자르고 레알 팬들에게는 모드리치나 저번시즌의 비니시우스가 될 수 있겠죠. 가끔가다가는 경기 내내 그 선수만 볼을 잡았으면 했을 때도 있습니다. ㅋㅋ 어제 한국 경기에서는 이강인이 그랬구요. 여러분들의 판타지스타는 누구였나요?
@Holics7 Жыл бұрын
긴머리를 흩날리며 역동적이고 창의적이던 젊은 모드리치가 그립네요... 어느순간 중원에서 하드워킹을 너무 많이해서 그 시절을 잊어버리고 있었음 ㅋㅋㅋㅋㅋ
@아연맨 Жыл бұрын
안정환
@hursuh Жыл бұрын
애초에 판타지스타의 시작이자 정점인 바지오의 선수 생활 부터 판타지스타는 전술적인 한계를 보였죠. 이미 당시 부터 변수를 줄이고자 했던 명장들은 판타지스타의 마술에 기대하기보다는 공격은 공격, 플레이메이킹은 플레이메이킹으로 확실하게 하길 바랬으니까요. 심지어 이후에 9번 스트라이커도 지속적으로 수비가담과 빌드업을 요구 받았고, 1.5선 공격 전권 10번 중앙 플레이메이커도 분업화로 인하여 지단과 리켈메 이후 사실상 사라졌는데. 9.5번의 한계는 그 당시에도 확실히 있었습니다. 물론 그걸 돌파할만한 역량이 바지오, 델 피에로, 안느는 있었죠. 근데 리베로도 또 현시점에서 다르게 재해석 되는거 보면 언젠가는... 이 간지나는 포지션이 부활하길 바랍니다. 사실 축구적인 거 다 떠나서 판타지스타는 '외모'와 '간지'가 중요합니다. ㅋㅋㅋ
@Frame1660 Жыл бұрын
류청 스마트폰 폼 미쳤다
@luxurylife2023 Жыл бұрын
판타지 스타는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자기만의 특징이 강하고 창의성 높은 플레이를 하는 선수인것 같아요. 우리나라로 치면 안정환…
판타지스타가 특정 포지션이나 특정 롤이 아니라 클럽이든 국대든 팀이 위급할 때 해결 해주는 한방이 있고 해결사 우아 하면서도 예측불허 창의적이고, 팀의 중심이 되어 경기 전체를 지배 한다. 딱 요정도 아닐까요? 국대의 커리어 자체 보다도 국대에서의 퍼포먼스와 임펙트가 판타지스타에 필요한 요소 같아요. 대표적으로 크루이프, 바죠, 델피에로, 안정환, 메시 지금 없다고는 하지만 굳이 찾자면
@fujiwara_effect Жыл бұрын
판타지스타는 카리스마를 넘어 때론 약간의 이기심 지배력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dissilent6998 Жыл бұрын
오늘 뒷담화 컨셉 재밌네요 판타지스타 집중적으로 파서 더 재밌는듯
@지갑드려 Жыл бұрын
해외에선 디발라, 국내에서는 이승우가 제일 비슷한유형인거같음 윙포워드도 아니고 투톱~2선 가운데에 있을때 제일 영향력 발휘하면서 공격이끄는 유형.. 스타성도 있고
@MCTJM Жыл бұрын
이승우 잘생김. 여성팬도 겁나 많음.
@kkstock4102 Жыл бұрын
난 제이든 산초도 이같은 유형이라 생각함
@웅-f1n Жыл бұрын
그리즈만?
@이정우-b8g Жыл бұрын
+하베르츠
@926zzang Жыл бұрын
ㄹㅇ 나 디발라 언제 나오나 계속 기다렸는데 디발라가 안 나오더라...따지고보면 현대의 유일한 판타지스타인데...ㅠ
@ElephantBoss88 Жыл бұрын
25:55 류청님 휴대폰...ㅋㅋ
@mkkwon5016 Жыл бұрын
브라질월드컵때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진짜 그 고전적인 판타지스타 느낌이었음, 팀을 이끌면서 공격을 지휘함과 동시에 득점원이기도 했음. 수비는 잘 안했지만 오로지 2선에서의 공격력만으로 팀을 8강까지 이끌었고 골들이 하나같이 다 멋있었음. 외모는 덤이고...
@Siryu._ Жыл бұрын
이런 인간들보면 판타지스타가 뭔지도 모르고 댓글씀. 좋아요한 인간들 마찬가지
@SMART-fh9ih11 ай бұрын
뭐 자기 의견 얘기할수도 있지 뭐라하구 그러냐 애 기죽게
@--juve6390 Жыл бұрын
바조 델피에로를 한공간에서 심지어 한국에서 볼수 있었는데…
@착인 Жыл бұрын
LOL 한국어로 번역
@박성철-c8r Жыл бұрын
유베시절 오긴함 02는 없었고
@서백숙 Жыл бұрын
씨빠 중동시치
@shhutthefnckup Жыл бұрын
아저씨들이 술마시면서 얘기하는 컨텐츤데 뭐있겠어라곤 하면서 항상 봐왔는데 오늘 주제는 ㄹㅇ 젤 재밌는데
@dsera1132 Жыл бұрын
진짜 뒷담화는 공부하는 느낌이 들어서 좋아요 제발 이시리즈는 꼭 계속 해주세요
@최새얀 Жыл бұрын
아니 류청기자님 휴대폰 뭐야ㅋㅋㅋㅋㅋㅋ
@9카츠 Жыл бұрын
영상보는 내내 계속드는 생각인데 이런식으로 따지면 그리즈만이 현대에서 가장 판타지스타스러운 선수가 아닐까요 국대에서나 클럽팀에서나 9번 옆 혹은 뒤에서 투톱 세컨톱으로 뛰고 득점력 기술 창의성 모두 갖고있고 경기를 자신의 속도로 풀어가는
@Wkdjsjanskd Жыл бұрын
한 팀만 사랑했다면 로맨티스트가 될 수 있었을텐데.....
@JC-mp1tz Жыл бұрын
@@Wkdjsjanskd그리즈만 오오 하다가 갑자기 확 식네오 ㅋㅋㅋㅋ예리하십니다 ㅋㅋ
@SUN-Kendo Жыл бұрын
At에서 바르샤 갔더니 at가 우승하고 담시즌 다시 at로 돌아오니 바르샤가 우승하는 ㅋㅋㅋ 비운의 남자 그리즈만 ㅋㅋㅋ
@진영-e9l9e Жыл бұрын
청이형 폰 좀 바꾸셔야겠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정도로 번쩍번쩍 거릴정도면..
@positive_outing Жыл бұрын
이번 레전드 매치 취소 너무 아쉬움이.... ㅜㅜㅜㅜ 판타지 스타들의 낭만이 그리워요!!!
@김정윤-c7b Жыл бұрын
판타지스타 현역 중에선 그리즈만을 떠올렸는데 또 다른 느낌.. 이번 주제 진짜 잘 잡은듯 재밌게 봤습니다
@자기애성인격장애김멍 Жыл бұрын
판타지스타 조건은 골을 많이 넣는것도 중요하지만 임팩트있는 골 판타지스타에 어울리는 골이 중요하죠 안정환 스코틀랜드전 칩슛이 지금도 안정환이 판타지스타라고 증명하는 골이였죠
@비새는다락방 Жыл бұрын
개인적인 생각인데 판타지스타가 펄스나인으로 변화된게 아닌가 생각하는데, 찬우형님이 말씀했던 것처럼 투톱에서의 판타지스타가 아예 원톱으로 가면서 바뀐 느낌임. 물론 그 시절의 우아함과 느낌을 가진 선수가 없는 것도 영향이 있을 것 같고요.
@Funnyini Жыл бұрын
이거 너무 귀한 컨텐츠다... 축잘알 아저씨들 사이에서 훔쳐듣는 느낌이에요
@Mingeon_K22 Жыл бұрын
이탈리아 축구 용어로 3/4 을 의미했던 '트레콰르티스타'가 '판타지스타'와 거의 동의어로 쓰였습니다. 흔히 표현하는 '10번' 유형의 플레이메이커나 혹은 정통공격수는 아닌 세컨스트라이커에 가까운 선수들에게 주로 붙여졌고. 전형적인 공격수다 미드필더다 라고 표현하기 어려운 묘한 움직임과 훌륭한 기술력을 갖춘 선수들. 바조, 델피에로 같은 이탈리아 선수들에게 많이 붙여졌습니다 그래서. '판타지 스타' 로 할 수 있는 선수들은 지단을 포함 많이 있지만 원래의 트레콰르티스타로서 '판타지스타'에는 지단 같은 선수들을 넣기가 어려운 부분도 용어적 어원 측면에서는 존재합니다. 우리나라 선수들에서는 안정환 말고는 이 표현을 붙일 선수는 없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이거주세요-p5v Жыл бұрын
이번편 쥰나게 재밌네 쭉 해주세요!
@뭐지-r7n Жыл бұрын
아... 축구뒷담화 너무 좋다
@gorozino2677 Жыл бұрын
과거 바죠나 델피에로를 상기하면 그 선수들이 갖고 있는 특출한 능력...그건 뜬금없는 여러각도 슈팅의 궤적과 항상 공을 소유 할수 있게 만들어 주는 축구 지능...더불어 본능적으로 위치선정인 특출한 선수 입니다. 판타지스타는 스트라이커가 위치가 맞아요. 하지만 당시 바티스투타나 알란 시어러, 호나우두등과 비교하면 뭔가 색감이 달라요. 이들은 터프하고 시원시원한 파괴력을 보여주는 스타일이라 하면 판타지 스타는 지금으로 생각 하면 뜬금포라는 슛을 정말 잘 이용했던 영약한 선수들이었죠. 자신들의 특출나지 않았던 신체조건을 기술로 연마하여 농락한 선수들 입니다. 이들은 축구지능과 시야, 센스가 없으면 절대 나오지 못하는 희귀 스타일입니다.
@김댕댕-i3s Жыл бұрын
류청 핸드폰 미쳤다 ㄷㄷㄷ
@전성욱-u6e Жыл бұрын
진짜 미쳤다 ㄷㄷㄷ
@김깡정 Жыл бұрын
22:32 '죄송합니다 형 연락드리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알베르토 개웃기네
@쀵쀵-k4t Жыл бұрын
낭만이있었어 그당시 판타지스타는 가슴뛰게하는 뭔가 그 감정
@옷성옷성 Жыл бұрын
형들 축구 이야기 하시는거 보면서 위스키 한잔 하는게 삶의 낙입니다
@jellymaster0 Жыл бұрын
류청 형님 핸드폰이 판타지 스타같은데
@tommywoo2578 Жыл бұрын
판타지스타가 델피에로, 바조, 안정환이면....골 넣는 루트가 다양한 선수라고 정의하면 어떤가요 ㅎㅎㅎ 중거리, 연계플레이, 골결정력 등등 다양하게 골을 넣었던거 같은데 공격옵션이 많았던..
@yang_9u Жыл бұрын
그렇게 되면 벤제마, 피르미누, 케인도 판타지스타의 범주에 들어가서 과연 이들이 판타지스타인가 라는 의문이 들게하네요. 어쩌면 판타지스타가 현대축구에 들어서면서 전술과 유행하는 포메이션의 변화로인해 펄스나인으로 통합된거 같습니다. 진짜 고전적인 의미의 판타지스타는 디발라가 마지막인거 같습니다.
@대령-f5c Жыл бұрын
안정환이 지금 시대에 공존했다면 정말 엄청났을텐데.. 안정환은 제대로 안풀려서 그렇지 어찌보면 한국 최고의 선수였을테고 다신 안나올 선수..
@HongHong-qi5jx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기술 드리블 슈팅력... 한국축구에서 한번도 본적없는 스타일
@뽀록스트라이커 Жыл бұрын
안정환 이전에 고종수도 판타지스타가 아니였나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수원삼성이 창단 되면서 구단 아이콘 이었고. 임펙트가 떨어지긴 하고 부상 때문도 있지만 그때 당시 축구 올스타에 홍명보와 같이 뽑혀서 잘 했던 기억이 있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일뿐입니다.^^
@파더케인 Жыл бұрын
고종수 판타지스타 색깔 있죠 ㅠ 아쉽네요 ㅠ 커리어가 너무 짧아서
@user-sibaloma Жыл бұрын
최순호 선수.. 우리나라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아쉽다고 생각 합니다 시대만 잘 탔다면 진짜 거물급으로 성장 하셨을텐데
@돋을볕-p6v Жыл бұрын
류청 기자 핸드폰 좀 바꿔줍시다
@주원유튜브채널 Жыл бұрын
판타지 스타는 공을 잡을때 뭔가를 해줄듯한 환상적인 선수 아닐까요??
@junghwamchoi2460 Жыл бұрын
현역중엔 디발라가 판타지스타에 가장 가까운듯
@퍼커 Жыл бұрын
사실 판타지스타의 가장 큰 자질은 '잘생김'이다
@mkkwon5016 Жыл бұрын
판타지스타를 표현하기 가장 좋은 단어는 고상함 아닐까 싶음.
@Kcm-c7c Жыл бұрын
25:48 살벌하네 핸드폰
@달리밴픽하소 Жыл бұрын
예전 투톱을 크게 빅 앤 스몰로 딱 분류해서 스몰에 해당하는 선수들이 측면에서 인사이드포워드가 되었고 그역할 중 한부류인 판타지스타들도 마찬가지도 인사이드포워드 들 중에 한 부류로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메시는 말할것도 없고 네이마르나 살라, 사카 등이 여기에 해당하고. 스몰 유형 중 좀더 라인브레이커 성향 선수들은 날두, 손흥민, 베일 같은 유형이 된듯. 호돈도 요즘 시대면 후자타입으로 측면도 겸했을것 같아요.
@베이브로스 Жыл бұрын
류청 폼 미쳤다...
@한량최선생 Жыл бұрын
이승우가 현재 우리나라 선수 중엔 가장 판타지스타 느낌이 나는 선수라고 보는데 해결능력 드리블 공간패스 같은 볼 잡았을때 그 기대감이 생기는 선수. 판타지스타가 다른것보다 그 선수가 공을 잡았을때 팬들이 느끼는 기대감이란 감정을 느끼기때문인데 개인적으로 이승우가 그런 느낌을 준다고 느낌
@mmoon5753 Жыл бұрын
4명 형님들의 추억이 방울방울 너무 재밌어요 최고
@earthsea8740 Жыл бұрын
판타지스타는 카테나치오와 이란성 쌍둥이같은 단어라고 볼 수 있죠. 판타지스타라는 말이 사라진 것처럼 카테나치오도 사라진 단어라는게 재밌죠. 이탈리아 축구에서 막강했던 수비전술 카테나치오를 혼자서 무너뜨리고 득점 혹은 결정적인 어시를 해서, 카테나치오를 뚫어내는 선수를 판타지스타라고 부르기 시작했다는 거죠. 명성 높은 카테나치오를 혼자서 무너뜨리는 것처럼 보였으니, 당시에 판타지스타가 얼마나 엄청나고 화려하게 보였겠어요. 영상내용에서 나오듯 그런 선수는 당연히 개인기량이 뛰어나고 다재다능한 축구 실력을 갖추고 있을수 밖에 없죠. 그랬던 것이 세월이 흐르면서 세분화되거나 의미가 확장되기도 한거라고 생각됩니다.
@이정기-b3p Жыл бұрын
제 기억에 농담반으로 지오빈코 얘기도 나왔던거같은데ㅋㅋ 델피에로 다음으로 성장을 못했지만
@방구석양조장 Жыл бұрын
판타지스타 이야기할 때 영어 판타지 단어랑 비슷하게 생각을 갖게 될 수는 있죠 처음 그 단어에 대한 느낌을 잊지 못하는 부분도 이해가 갑니다
@동훈-t8x Жыл бұрын
제가 생각했을때 판타지스타는 공을 잡았을때 두근거림을 느끼게 해주는 선수가 판타지스타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축구라는 스포츠가 11명이 원팀이 되어 경기를 하지만 그 중 축구팬으로써 기대감과 두근거림을 선사하는 선수가 판타지스타가 아닐까 싶네요
@tellyang1862 Жыл бұрын
비주얼 원탑 : 안정환
@박주형-o7f Жыл бұрын
5:12 주헌이형은 그냥 사람이네 하하
@웨이럿케해 Жыл бұрын
그나마 비슷한 최근 세대의 판타지스타라고 하면 디발라를 가장 먼저 떠올렸는데 디발라에 대한 얘기가 없어서 아쉽네요 ㅜㅜ
@이창규-s3u Жыл бұрын
본질에 충실한 영상이었습니다. 명재가 분명하니.. 재미 흥미 요소 다 있네요.
@91포차 Жыл бұрын
단순 개인 의견으로는 빠와 까가 모두 환장할만한 플레이를 하는데 그게 뭔가 우아하고 치명적이랄까ㅎㅎ 요즘 공격수들이나 공미성향의 선수들은 진짜 모든 잘하는 류의 선수들이 많아서 그 독특함을 느끼기는 어려워 진듯 합니다. 굳이 비교해보자면 요즘 선수들은 펜싱에서 엄청 에너지틱한 사브르 선수? 환타지 스타류 선수들은 유려하게 움직이는 에페선수 느낌이 나네요 개인적으로는ㅎㅎ
@satomi_0327 Жыл бұрын
그리즈만이 그나마 가깝다고 생각
@Hi_cheetah Жыл бұрын
판타지스타에 대해서 몇몇 서적과 선수들의 플레이에 대해서 스스로 생각해봤을때 판타지스타를 번역할때 다재다능한, 화려한 선수보다는 일루셔니스타(기만하는, 속이는, 교활한 플레이어) 정도가 더 어울릴듯 싶었어요 예상치못한 패스나, 돌파를 통해서 공격(게임전체)를 다룰줄 아는 선수들로 칭하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공격하는 그 순간에 모든걸 쏟아내기 위해서 수비가담을 안 시키는게 또 한 가지 포인트 같아요. 말씀하신것처럼 포지션상 토티가 미드필더에서 시작했고, 높은 위치에서 많이 안 뛰었고, 그러다보니 판타지스타에 언급이 안되는거 같다라고 하시지만 제가 보는 관점으로는 토티야말로 충분히 판타지스타 자리에 들어갈만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카사노도 비슷한 계열로 보면 좋을듯 하구요
@6시성주내부동산 Жыл бұрын
최순호단장님까지.... 넘 재밌습니다
@키음-k9b Жыл бұрын
파올로 로시에 대한 언급이 없어서 좀 아쉽네요 판타지스타 하면 확 생각나는 선순데 82년 월드컵이 단 한선수, 파올로 로시가 캐리한거고 발롱도르까지 받은 선순데 잊혀지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KXXVVXXO Жыл бұрын
앙투안 그리즈만이 판타지스타 아닐까요? 잘생긴 완벽한 볼컨트롤 팀이 한선수 위주로 돌아감 등등
@레오메시-f7j Жыл бұрын
그리즈만도 그런느낌이긴 하지만 살짝 아쉬운부분이 좀 있긴함 클럽에선 챔스 우승까진 못해봤고 국대에서도 그리즈만이 플레이메이커로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지만 그당시 음바페의 활약상도 좋았기때문에 그리즈만과 음바페가 프랑스 국대에서 비중을 나눠먹은것도 크다고봄 완전 그리즈만 중심 이라기보단 그리즈만이 공수 연결고리역할과 메이킹역할을 맡아서 했다면 음바페가 크랙역할과 득점역할을 나눠서 해줬다는 느낌이라 좀 아쉬움
@박준서-x2c Жыл бұрын
@@레오메시-f7j그렇게 치면 판타지 스타는 없죠... 국대는 16유로부터 쭉 그리즈만이 중심 맞았고 클럽에서도 시메오네가 바르샤엔 메시가 있으면 at엔 그리즈만이 있다고 할정도로 그리즈만 중심이었으니까
@noliveincheon Жыл бұрын
히풋 최순호 단장하면 1. 언제나 이야기가 유소년으로 귀결된다 ㅋ 2. 송승민 다듬으면 kdb 된다! ㅎㅎ
@지헌0417 Жыл бұрын
알베님 통화하는데 한국인인줄 알았넼ㅋㅋㅋㅋㅋㅋㅋㅋ
@kkozikkozi Жыл бұрын
축구를 보다가 처음반한게 94미국월드컵때 바죠였던 기억이 나네요.. 이후에 그정도로 반한게 이스탄불때 제라드여서 콥으로 살고있습니다..
@ygseong Жыл бұрын
판타지스타가 있을땐 축구 보는 재미가 있었지만, 문제는 이 선수가 컨디션이 좋지 않을때 팀 전체가 안좋아진다는게 단점이다보니, 판타지스타의 쓰임이 사라지고 있다는게 아쉽네요.
@성이름-j2m4h Жыл бұрын
판타지스타는 득점력 메이킹에 더해 찰나의 순간에 아트를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minwookang4060 Жыл бұрын
한국선수중에는 이강인이 판타지스타라고 볼수 있겠죠? 10번롤을 할수 있으며 외모 또한 준수하고 매력넘치는 그런느낌?
@방배동아이버슨 Жыл бұрын
최순호는 국적도 문제였지 그런실력과 스타일로 유럽에 있었으면 그래도 많은 사람들에게 크게 기억될만했지
@davylee1369 Жыл бұрын
라틴이 아닌 게르만 계열의 미남+머리숱이 적어서+파트너가 사기캐릭터라서 언급이 적은거 같은데 베르캄프도 플레이 자체는 굉장히 판타지스타 같음. 할배들이 베르캄프에 미쳐서 아스날로 유입됨
@dddong-s8e Жыл бұрын
주헌이형... 청이형 핸드폰좀 바꿔줘...
@junyun9255 Жыл бұрын
94월드컵 바죠는 정말..
@jinj8902 Жыл бұрын
효율과 승률을 신경쓰고 통계에 기반한 스포츠 과학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축구가 대세이다 보니 어쩔수 없을지도..?? 결국에는 상위호환의 상위호환이 반복되어서 다 비슷비슷해질테니까
@dancecrewreco Жыл бұрын
토티도 판타지스타 유형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고래상어-f9f Жыл бұрын
디발라가 이번 세대 보기 드문 판타지 스타가 아닌가 싶은데...
@김민규-e2r1i Жыл бұрын
찬우형님 모발이식 진짜 잘하셨네요 ㄷㄷ
@cesky_dh Жыл бұрын
판타지스타는 인사이드 포워드들이 팀의 주 득점원이 되면서 사라진듯
@넙치-r4z Жыл бұрын
와 약간 그렇게 빠르진 않으면서도 크랙기질이 있는 선수들이 예전에 판타지스타가 되었을법하네요 그릴리쉬, 옛날 아자르, 첼시 마타 이런 느낌은 안될려나요
@렛츠기릿-f4b Жыл бұрын
캬 스킵없이 쭉봤음 컨텐츠좋다
@user-kaczynski Жыл бұрын
최순호 선수(단장님이라는 말보다 선수라는 말이 저에게는 더 익숙하네요 ㅋ)가 지금 시대 선수였으면 해외 진출해서 아주 난리났을텐데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시대를 너무 앞서 태어나신 느낌이네요 ㅎ
@whentheygolow_wegohigh7306 Жыл бұрын
판타지스타는 9.5번이지. 톱다운 득점력과 공미스런 플레이메이킹 및 프리롤로 공격을 전두지휘하는 선수
@박찬혁-l6f Жыл бұрын
근데 그렇게 따지면 수아레스 벤제마 케인같은 선수도 판타지스타같기도....
@gsreatone85 Жыл бұрын
@@박찬혁-l6f 진짜 수아레즈는 판타지스타인거 같기도 하네요.
@ttaengchosootbool Жыл бұрын
@@박찬혁-l6f 레벤수즐 그리고 케인 모두 다 판타지스타라고 충분히 말할수 있음
@박찬혁-l6f Жыл бұрын
@@ttaengchosootbool 근데 레비는 9.5번이라고 하기엔 9번 성향이 강하고 10번 성향은 좀 부족하긴 함
@박준서-x2c Жыл бұрын
@@ttaengchosootbool벨링엄도 이번시즌 보면 가능할까요?
@Johnny-wf2xi Жыл бұрын
바죠는 94월드컵 이전에 이미 발롱받은 월클이였는데 무슨소릴 하는건지~~~
@어일우-r3k Жыл бұрын
류청님 이제 그 폰은 놓아주고 폰 바꾸세요...
@linkin8774 Жыл бұрын
그냥 로베르트 바조
@savior9317 Жыл бұрын
이스타 예전으로 돌아가주세요 갈수록 영상 볼게 없어요…
@정호-c8d Жыл бұрын
판타지스타 : 바조,델피에로. 한국에선 최순호나 안정환이고 최근은 디발라 플레이메이커 : 지단,후이코스타,아이마르,리켈메 한국에선 윤정환,이관우 최근은 윤빛가람 비교적 외질 떠오르고 여기서 딥라잉플레이메이커는 피를로. 최근은 조르지뉴나 토날리가 생각나는데 토티가 판타지스타라고 안불린이유는 이 영상엔 안나왔지만 플레이유형이 과격하고 거친 플레잉을 했다는거가 각인이 되어서 원터치패스같은게 덜떠올라서 그런거같아여
@bakusensei Жыл бұрын
내가 느끼는 판타지스타는, 기록적인 면에서 볼 때 공격 포인트가 높은데 어시스트보다 득점의 비율이 좀 더 많고(지단은 판타지스타라기엔 어시스트 비율이 너무 높고 메시는 득점이 너무 많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그런 빛나는 플레이를 하는 공격수 포지션의 선수가 올리는 득점, 도움 상황이 사람들 뇌리에 깊게 박힐 정도로 임펙트(창의적인 도움이나 극적인 득점)가 커야 한다는 것 같다.
@억빠척결 Жыл бұрын
ㅇㅇ 맞음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판타지 스타" 는 경기장에서 개인 능력으로 번뜩이는 플레이나 화려한 플레이로 관중을 매료하는게 중요한데 요즘은 볼 좀만 질질 끌면 감독한테 라커룸에서 뒷통수 ㅈㄴ 쳐맞아서 없는거임 예전 호날두가 사이드에서 하는 개인기들 현재 과르디올라가 보면 슬리퍼로 뺨 ㅈㄴ 친다
@탕구리탕탕 Жыл бұрын
포인트의 순도도 ㅈㄴ 높은 편이였던 것 같음
@김민준-d3j2p Жыл бұрын
그러면 리켈메도 판타지스타인가요??
@날속인거니-q8i Жыл бұрын
메시는 뭐 사실 어느 유형에도 속하지 않지 그냥 메시 일뿐
@김태웅-m2w Жыл бұрын
@@억빠척결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크-w7x Жыл бұрын
레전드매치 취소건좀 다뤄주세요 진짜 인생다걸고기대햇는데... 취소대서 너무열받아요
@김안심-n8u Жыл бұрын
영상과는 관련없긴한데 몇 자 적어보면 물론 요즘 나오는 히든 풋볼, 아침에 축구 등등 다 좋아요. 전문성도 높고 내용 전달도 좋고. 근데 확실히 뭔가 편한 느낌이나 익숙한 느낌은 너무 줄어든 것 같네요.. 물론 이스타에서도 변화를 추구해야하고 더 좋은 채널이 되는 방법일 수 있겠지만 일개 시청자 입장에선 좀 아쉽네요... 축구 소식 전달도 좋지만 그 안에 있는 추멘 번개맨 아다테타 홍수빈 마라황이 5명이 진짜 그냥 동네 친구처럼 얘기하며 전해주던 느낌은 없구요. 요즘 포맷도 만족스러우시단 분이 많지만 저는 이런 격식있는 지상파 방송같은 느낌보단 예전의 방구석토크, 빈도가 많이 줄어든 축잘알 퀴즈쇼, 거의 사라진 (티어메이커로 바뀐듯한) 이상형 월드컵같이 B급감성으로 대표되어지는 컨텐츠들이 다 사라지고 남은 건 뭔가 전보단 멀게 느껴지고 딱딱해진 느낌이 많아요. 얘를 들면 방구석 토크도 중간에 있는 사담같은게 와중에 재미를 줬고, 그냥 편한 느낌 이었어요. 히든풋볼에서도 가끔 나오긴 하지만 (류청 기자님이 싫다는건 아닙니다.) 뭔가 예전의 그 느낌은 없는 느낌. 아침에 축구같은 경우는 그냥 아예 아침 방송이나 지상파에서 하는 딱딱한 전문 축구 방송 보는 느낌이구요. 그래도 그나마 요즘 그런 느낌을 느낄 수 있는 컨텐츠는 예전부터 하던 후토크나 가끔 올라오는 방구석 토크 포맷의 영상이 있지만 후자는 예전 느낌은 아니구요. 개인적으로 축구 뒷담화도 좋아합니다. 물론 이스타같은 큰 유튜브 컨텐츠 크리에이팅 기업이 제 말 하나로 바뀔리 없다는 건 당연히 알구요, 그냥 거의 5년동안 이스타와 함께하며 정말 알림까지 켜놓고 올라오면 매번 영상을 찾아봤었는데 개인적으로 요즘은 왜 안 보게 되고 잘 찾지 않게 되어가는지 생각한 하소연이에요. 모두 취향이 있으니까 저도 요즘이 더 좋다는 사람 다 이해하구요, 굳이 저한테 욕하진 않아주셨으면 좋겠어요. 불편하신 분 있으시면 그냥 그런갑다 하고 넘어가주세용
@keemzuno Жыл бұрын
축구 트렌드 변화로 앞으로는 당분간 보기 어려운 영역이라 생각되네요. 안느도 02년부터는 세계축구가 원톱이나 쓰리톱이 대세가 되면서 판타지스타에 어울리는 플레이는 아니게 되었죠 개인적으로 박주영이 투톱으로 계속 뛸수 있었으면 판타지스타에도 어울릴법한 능력은 갖췄다 봅니다
@wonjung8003 Жыл бұрын
판타지스타는 만화에서나 볼법한 창의적이고 본인만의 시그니처 패턴으로 등장하면 팀의 에이스로서 득점과 드리블, 패스의 벨런스가 잡혀있으면서도 승리를 이끌어주는 부드러운 파괴적인 감각이 타고난 스타일. 얼굴이 꽃미남이면 최상! 아무리 잘해도 거칠고 마초적 이미지 잘생김은 판타지 스타가 아님
@파더케인 Жыл бұрын
판타지스타=열세 국면에서 경기를 혼자의 힘으로 경기를 뒤집음. 이 조건은 얘기가 안나오네요 ㅠㅠ그래서 델피. 바조이고 우리나라는 안정환이 유일함
@SecretFlasher Жыл бұрын
판타지스타는 기본적으로 스트라이커 포지션과 공미 사이에서 득점력과 패싱능력을 갖춘 선수를 의미한다고 생각함. 다비드비야, 수아레즈, 아구에로, 훌리안 알바레즈가 계보를 이어가고 있었다고 생각함. 피르미누나 각포도 비슷한 유형에 포함시킬 수는 있지만, 판타지스타라고 불리우는 레벨에 준하는 득점 능력을 보여주진 못한 것 같음.
@jiun2323 Жыл бұрын
판타지스타 = 플레이 메이킹이 되어야 한다, 코너킥, 프리킥, 페널티킥 모든게 가능해야 한다, 드리블, 테크닉 능력으로 상대 수비 조직력을 혼자서 파괴 시킬수 있어야한다, 앞의 내용보다 득점을 해주는 공격수가 제 1 역할이어야 한다, 매우 잘생겨야 한다, 잘생기기만 하면 안되고 멋있기도 해야한다, 무엇보다 혼자서 상대팀을 터트리며 멱살잡고 월드컵 결승까지 올릴만한 능력이 있어야한다, 위 내용들이 가능한 선수는 로베르트 바조가 유일무이 하며 바조 때문에 생겨난 말이고 그 이후의 성향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판타지 스타라는 칭호를 붙여주는건 의미가 없다.
@레오메시-f7j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메시가 님이말한 모든 플레이스타일이 다 총족하면서 심지어 그 능력들이 전부 끝판왕급인데 외모가 바조 같지가 않아서 탈락인겁니까?ㅋㅋㅋㅋㅋ 메시가 외모가 판타지스타 느낌이 아니라는건 인정하긴합니다 ㅋㅋㅋㅋㅋㅋ
@ttaengchosootbool Жыл бұрын
전성기 때 즐라탄도 그런 느낌인데
@박준서-x2c Жыл бұрын
@@ttaengchosootbool즐라탄은 얼굴이 호불호가 갈려서
@박준서-x2c Жыл бұрын
그리즈만이 딱 저건데? 카타르때도 결승까지 그리즈만이 멱살잡고 올렸잖아요 ㅋㅋㅋ
@하나님은우원이를지키7 ай бұрын
와~~👍👍👍 배우신 분^^
@user-Jaguar_sky Жыл бұрын
잘생기기까지해야는데 조건충족이 빡쎔ㅠ
@그러지마-y9t Жыл бұрын
28:30 여기서 송영주 위원님이 언급하신 말을 들으니 가장 먼저 해리 케인이 생각 나네요 물론 판타지스타 케인! 이라는 것은 아니지만 만약 과거부터 더 플레이메이커 기질로 성장했다면 과거의 그 판타지스타 유형에 가까워질 수도 있었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