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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
주마등처럼 스쳐나갑니다.
저의 출산 브이로그.
저의 모국 한국과는 참 많은 부분 다른 미국 출산브이로그!! 솔직히 너무 두려웠는데 ,
두렵고 나발이고 언제 아기를 끄집어 냈는지..
저는 기억이 없네요 ㅎㅎ ..
유도분만후 10센치 자궁문이 다 열리고 푸쉬를 하다가 우리 아기 대두 아기 머리가 자궁에 껴서 급히 제왕절개를 했어요.
우당탕탕 그자체였어요. 하하!
출산은 산모인 엄마와 태아인 아가 둘다 너무 낯설고 힘든 경험이라 생각해요.
아이에겐 살아가던 행성이 바뀌는 느낌이겠죠?
그런의미에서 이런 일련의 과정을 겪고 세상 밖으로 나온 우리 존재 모두들 !!! 정말 대단하십니다!!
우리 최대한 기쁜 순간 많이 만나며 삶 위를 유영해요. 🙂
모다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