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런 자랑을 강아지 키우는 베프에게 했더니, '와 키우는데?' 그게 매력이야라고 암만 설명해도 이해 못함.
@wshy-p8o5 ай бұрын
꾸준한 사랑을 준 보람이있군요😊
@한국개미들5 ай бұрын
니기억력이 그정도라고?개구라확실하네
@deepin12345 ай бұрын
사랑스러워요
@HOTARO-k8x5 ай бұрын
훌륭하십니다❤❤❤사랑을 많이주셨네요🎉
@personal_account_6 ай бұрын
저.. 머리숱이 없어서.. 잘때 머리에 탈모약 바르고 싶은데 ㅠㅠㅠ 애들이 다 머리맡에서만 자서 도저히 머리에 탈모약을 바르고 잘 수가 없어요... 분명 행복한데.. 슬퍼요...
@gaezzolini6 ай бұрын
가발노릇도 해주는 착한 냥이를 두신 집사님 부러워요.
@나비야-w4l6 ай бұрын
@@gaezzolini너어는..모발모발
@user-h654df65i5 ай бұрын
탈모약 바르고 헤어캡을 쓰고 주무세요 😮
@younghyejung84255 ай бұрын
ㅎㅎㅎ너무 우스운 상황이긴 한데 만일 바르신다면 탈모약 냄새땜에 자리를 피하거나 아님 열심히 혓바닥으로 닦아 먹거나... 둘중 하나겠죠.^^ 우리집 냥이들은 발치에서나 겨우 자는데 깨서 일어나면 죄다 후다닥 내려 갑니다. 그러다가도 손에 로션이라도 바르면 붙잡히길 극도로 꺼리는 놈들일지라도 그걸 감수하고 그걸 핥아 먹겠다고 귀신같이 달려드네요.
@모지리-d5s5 ай бұрын
드...드시는것만하세요....
@달의숲-l5w6 ай бұрын
같이 자주는 고양이들 부럽다. 아깽이때는 머리 옆에서 자고 조금 커서는 다리 밑에서 잤음 성인이 되더니 같이 안자줌 지 편한데 가서 잠. 정말 부럽다.
@o뱃살마미와일곱냥이5 ай бұрын
그건 집사가 잠결에 위협이 될만한 잠버릇에 놀란 기억이 있어서 일수도 있어요.ㅋㅋ 잠버릇이 심한 저도 아가들이 아기일때는 신경을 쓰고 자서 숙면을 취할수없었고...아가들도 안전하게 잤나봐요. 성묘가 되고 나니 저도 원래 잠버릇이 나와서 아가들이 제 주변에서 안자더라구요.ㅋㅋ 지금은 제가 "자자~"하면 우루루 와서 머리맡,베개,팔베개를 하고 자요.근데 진짜 제가 잠들려는 순간 자리를 뜬답니다.ㅋㅋㅋㅋ
@urukduruchigi5 ай бұрын
@@o뱃살마미와일곱냥이 애기때 같이 자다가 한 번 깔아뭉게 버린 이후 절대로 옆에서 안자줘요 ..그로부터 한 6~7년은 지난것 같은데 꿋꿋하게 발밑에서 자네요 ..미안하대두 ..
@o뱃살마미와일곱냥이5 ай бұрын
@@urukduruchigi ㅋㅋㅋㅋ 그래도 발밑에서 자는거봐요.덩치가 커서 위험할수있지만 사랑한대요.^^
@Js.s-p4v5 ай бұрын
자다가 잠결에 발로 몇번 찼더니...잘안옴ㅜ
@commonsense-k5 ай бұрын
사람도 결혼해서 오래지나면 각방쓰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코골이, 잠버릇 등등 ㅋㅋㅋㅋㅋㅋㅋ
@보리열매6 ай бұрын
저희집 고양이는 팔베고 자고 코골이하며 자요~ 거기에 베개를 같이 사용합니다! 자랑입니다^^❤
@ey-step37756 ай бұрын
너무 부러워요😍
@mecano9386 ай бұрын
저랑 비슷하시네요 ㅋㅋ
@user-h654df65i5 ай бұрын
아 짱조타 고영이 잠꼬대도 듣겠어요 ㅜㅜ 힝
@aaaayounge5 ай бұрын
부럽다..
@younghyejung84255 ай бұрын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요?
@yeonie88896 ай бұрын
다리 텐트 ㅋㅋㅋ 저희집 냥이는 자기가 먼저 요구해요. 이불 덮고 누워있으면 옆에 와서 제 어깨나 이불를 손으로 툭툭 치는데 다리로 텐트 만들어달란 소리입니다ㅋㅋ
@7제로스5 ай бұрын
훗 저희집 냥이는 텐트도 필요없습니다 그냥 이불덮어주면 그대로 잡니다..ㅋㅋ제가 없어도 이불안에서 잡니다..ㅋㅋ
저희냥이는 그 날의 만족도에 따라 달라져요ㅋ 제가 마음에 쏙들게 케어해준 날은 팔베개하고 손을 제 손에 올려놓고 자고, 마음에 안든 날은 다리쪽에 멀리 떨어져서 자요ㅋ 아주아주 마음에 든 날은 스페셜하게 배 위로 올라와서 엉덩이로 제 얼굴을 깔고 앉아요ㅋ
@user-h654df65i5 ай бұрын
오늘의 냥점과 그에 따른 포상 ㅋㅋ
@퐁당봄이5 ай бұрын
너무 귀여운데요 😂
@eunheakim5 ай бұрын
우리 냥은 간식잘주면 그러는듯
@ssunami2 ай бұрын
우리 냥이랑 완전똑같요
@뽀이뽀이-o2u6 ай бұрын
헐 겨드랑이사이에 들어와서 팔에 얼굴기대고 자는게 기본 디폴트가 아니었다고요??? 다른집고양이 다이렇게자는줄...가끔씩 서로 콧김도 교란된다고요😂
@ta2oos6 ай бұрын
저희집 둘째는 가슴위에 올라와서 자던데.. 위아래로 움직이는게 안락했던걸까요
@지언-u7s5 ай бұрын
헐 ㅋㅋㅋㅋ 저랑 완전 똑같아요,, 고앵이가 팔베개하고 자요. 그래서 피 안 통해서 팔 저린적 많아요
@ice_ame_ricano5 ай бұрын
저희 막둥이는 겨드랑이에 꾹꾹이 해요ㅎㅎ 옆구리 갈비 골고루 해주다가 마무리는 꼭 겨드랑이에서 해주는데 늘 잠들기 전에 웃참하다 잡니다ㅋㅋㅋ 너무 간지러워요ㅋㅋㅋ
@rosanam91655 ай бұрын
하악...너무부럽다 ㅠㅠㅠㅠㅠㅠ
@susu877dh5 ай бұрын
얼굴쪽에서 자는 것 만으로도 뿌듯했는데,,이건 넘 부럽네요 진짜ㅠㅠ
@달샘별샘맘2 ай бұрын
늘 엄마 옆에 자던 사랑스런 우리 별이는 19일에 고양이별로 떠났어요. 보고 싶네요.
@jinttyuyАй бұрын
품종묘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ㅠㅠ
@쫀떠기-g7uАй бұрын
삼가 묘의 명복을빕니다.. 하늘나라에서 친구들과 같이 어울리며 잘 놀고 있을꺼에요😢❤
@거꾸로말하기Ай бұрын
집사가 죽으면 고양이별에 먼저가잇던 고양이가 맞이해준다는이야기가있다. 난 이 이야기를 참 좋아한다.
@dnjenzjvlАй бұрын
벌써 맘이 아파오네요..... 우리 첫째가 우리 집에 온지 9년인데,, 그동안 순둥순둥 잘 먹고 잘 싸고 매일 잠만 자던 아이였는데 요즘은 나이가 거의 11살이 넘은지라 다리 힘도 없고 감기+구내염+피부도 막 긁어서 피 를 내고 털도 윤기 다 빠졌고 엉덩이살 다 빠지고... 병원 다니고 주사 맞고 약도 지어 오고 하는데도 약먹는거 심하게 거부하고.. 스트레스 많이 받고... 또 그러니까 저도 억지로 강제로 뭘 못 하겠고... 에효...
@쫀떠기-g7uАй бұрын
@@dnjenzjvl 힘내요 ㅠㅠ 당신의 고양이는 아프지만 당신이있어 행복할것입니다..
@JungHam6 ай бұрын
춘봉이 생각나네요😂😂
@둥이는내사랑5 ай бұрын
방금 춘봉이 보고 왔어요.오늘도 귀엽
@바닐라라떼-d7w5 ай бұрын
@@둥이는내사랑춘봉이는 항상 귀엽쥬❤
@hong-tx9lj5 ай бұрын
어머 저도 ㅋㅋㅋㅋ얼굴에 다리올리던 춘봉이 졸귀ㅋㅋㅋㅋ
@u____nzz5 ай бұрын
헐 저도 얼굴부근에서 자는부분에서 춘봉이 생각남
@hdwsky5 ай бұрын
아낌없이 주는 똥꼬 ㅋㅋㅋㅋ
@포동226 ай бұрын
얼굴 옆에서 잘 땐 냥이가 코골아서 가끔 깹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이브초롱맘6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h654df65i5 ай бұрын
앜 기여어 ㅜㅜ 😭 😢 😥 😭
@2950jin5 ай бұрын
콧바람 주고받음.ㅋㅋ중독되서 새벽에도 찾으러 다님
@s-yoon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aeyunitv5 ай бұрын
으엌...... 귀여워ㅠ
@닉네임-w1u6 ай бұрын
저희 애기는 계절에따라 달라요ㅋㅋ겨울에는 팔베게하고 끌어안고자고, 여름에는 시원한 방석에서자고, 간절기(ㅋ)에는 다리 사이에서 자고ㅋㅋ일부러 겨울에 보일러 안틀때도 있다능ㅋㅋㅋㅋ
@fakerlove6 ай бұрын
낮잠은 다리사이! 밤잠깊게잘라면 자기집가서 자는게 너무똑똑해요 ❤❤
@연두보리집사의하루6 ай бұрын
우리집 큰애는 제얼굴 옆에서 항상 같이자요~ 날씨가 더워지면서 한번씩 딴곳에 자면 이해하면서 한편으론 서운할때도 있어요~😂 집사가 분리불안이 심한편입니다~😅
@크아앙-x4l6 ай бұрын
겨드랑이 도킹 ㅋㅋ 겨울엔 따뜻한데 여름엔 너무 더워ㅠㅠㅜㅜㅜㅜㅜ
@rosaotterstetter72826 ай бұрын
저희집 첫째냥이는 아깽이 때 꼭 제 가슴이나 배 위에 잤는데, 크면서 집 전체 모든 곳에서 자더라구요😹엄청 신기한게 제가 아픈 날은 꼭 제 옆에 와서 자요🥹두째냥이는 어느날은 제 머리 위에서, 어느날은 가슴/배 위, 어느날은 다리 사이에서 자요😸그저 저에게 와서 잔다는 게 너무 행복해요~
@룰루796 ай бұрын
우리집 애기도 다리사이 에서 자요. 얼굴옆 너무 부러워요.
@fourcatmons6 ай бұрын
저희집 애들은 저랑 같이 안자요. 첫째는 추울때는 제 옆에서 자긴 하는데 붙어자진 않고 옆이나 다리쪽 에서 자고 날 더워지면 거실 바닥에서 자여. 둘째 셋째는 진짜 어디서 자는지 모를정도로 안보임 ㅠㅠ 아침 7시면 일어나라고 셋다 번갈아가며 와서 무조건 일어날때까지 깨움 ㅠㅠ 붙어자서 불편하다는 대감님들 진심 부럽습니다. 저도 불편하고 싶어요 ㅠㅠㅠㅠ
@mango_bb6 ай бұрын
저희집애도 평소에 놀거나 쉴땐 제 근처에서 잘있다가 딱 제가 잘시간이 되면 바로 일어나서 다른방에 자기가 편한곳으로 가서 자거든요ㅋㅋㅋ 그리고 대감님 말씀처럼 새벽아침에 나타나서 저를 깨워요 ㅠㅠ저도 다른 대감님들처럼 그 불편함 느껴보고 싶네요 흑흑
@fourcatmons6 ай бұрын
@@mango_bb 오 똑같아요~소름~ㅎㅎ 평소 낮에는 항상 제 근처서 놀거나 자는데 밤에 잘때 딱 시간되면 사라져요 우와 ㅎㅎ
@hsp21495 ай бұрын
저는 새벽3시 3마리가 저쳐다보고 있어요ㅋ
@쀼-c1o5 ай бұрын
저도요.. 저도 불편하게 자는게 소원이에요ㅠㅠ
@ghn070675 ай бұрын
원래 발쪽에서 자던 무뚝뚝 첫째 고양이만 키우다.. 2년뒤에 데려온 막내 고양이가 4년만에 갑자기 제 팔베고 자고 품안에서 자더군요.. 이게 귀여움도 적당해야지 진짜 너무 귀여워서 너무 행복해서 죽는줄알았어요
@음치탈출-t2t6 ай бұрын
울집 냥이씨는 낮잠루틴으로는 집사 배 위에 우뚝 서있으면 집사가 어깨부터 조물조물 마사지 시작해서 뱃쨜까지 엄마손은 약손이다 해주면 팔베게하며 옆으로 털썩 눕습니다ㅋㅋㅋ그럼 또 열심히 동글동글 배마사지 해드리면 고롱고롱 주무시고 밤잠은 다리 사이에 자리잡고 주무셔요ㅋㅋㅋ자고 일어나면 집사 허리가 너무아픔ㅜㅜㅋㅋㅋ
@bborrie6 ай бұрын
ㅎㅎ.. 일부러 저는 독립수면을 시켰는데.. 분리불안예방도 있고 혹시나 제가 외출할 경우 집에혼자있는 시간에 잠을 좀 편히.잘수 있게 독립심을 키워주고싶어서요... 당연히 고양이와 사이는 좋아요 평소 스킨쉽많이 하고 제 코를 핥아줍니다 😂 대신 잠은 따로자용..
@ppuzic6 ай бұрын
0:59 졸려죽는 사모...
@bestyoomi6 ай бұрын
따로 자다가ㅠㅠㅠㅠㅠ새벽5시 6시에만 얼굴로 오는건 생존확인..집사 일어나는거 기다리는거 겠죠..... 흑흑
@오르골냥이네TV5 ай бұрын
밥 때문에 옵니다. ㅜ.ㅜ
@bestyoomi5 ай бұрын
@@오르골냥이네TV 아아.....ㅠㅠㅠㅠㅠㅠㅠ
@레이냥-f2h23 күн бұрын
ㅋㅋ꾹꾹이하다 안깨면 몸을 우다다 뛰어댕겨서 깨워요 ㅋㅋㅋ 보면 밥그릇 비워져있어요 ㅎㅎ
@레이냥-f2h23 күн бұрын
그럴땐 밥주고 또 자요
@엄지탁Ай бұрын
얼굴 쳐다보면서 자요.만져두 자고,옆에 있나,확인두 해요.너무 행복해요.고양이 매력 정말 눈물 납니다.살맛이 납니다.
@J-xt7fd6 ай бұрын
저희집 묘르신께선 제 목위에서 잔답니다 제 턱을 베고서요.. 가슴이 눌려서 숨쉬기 불편하고 목에 담이 걸려도 내릴수가 없어요.. 너무 귀엽거든요 ㅋㅋ 자랑 하고 갑니다~~ 500원!
@ysk9152Ай бұрын
16년 동안 따로 자던 녀석이 죽기 2년 전부터는 얼굴 옆에서 자더군요. 결국 제 품 안에서 세상을 떠났습니다. 길고양이 출신이라 참 가까워지기 어려운 녀석이었는데... 벌써 5달 전인데 갑자기 생각났어요.
@리즘tv-g7d9 күн бұрын
2년 남은 걸까요...ㅠㅠ
@soojungshin62825 ай бұрын
춘봉이 생각나요.얼굴에 다리올리고 자는고냥이
@연기없는담배5 ай бұрын
싸가지 없게 말이야~
@몽구스-q4c5 ай бұрын
춘봉이가 누고?
@whyme08995 ай бұрын
안겨서 자거나 몸 닿인채로 자는 분들 정말 부럽네요 저도 저희 고양이 체온도 좋고 냄새도 좋고 옆에 있으면 잠도 솔솔 잘오고 악몽도 잘 안꾸는데 조금만 오래 닿으면 바로 자리바꿔요 항상 제 발밑에서 자지만...나도 안아줘
@나나나-x5t6 ай бұрын
팔 벌려주면 팔베개하고 자는 고양이는 어디에 속하는걸까요 팔베개 안해주면 그 근처에 서서 계속 쳐다보다가 팔 벌려줘야 달려와서 얼굴 가져다 대거나 앞다리(?)까지 포함해서 상체부분을 허그하듯이 넘겨서 얼굴 마주하며 자요
@Traplayer046 ай бұрын
헉..! 부럽다!
@kim-ke8vz6 ай бұрын
부러워요 저도 저희집 고양이랑 같이 자고 싶어요 😢😢
@유리-o3z7d6 ай бұрын
저희 둘째도 팔베개하고 한손은 제 배위에 올리고 자다가 더우면 이불 밖으로 나가는데 그래도 얼굴 옆에서 자고, 제가 먼저 잠들어서 팔베개 안해주면 얼굴 핥거나 손으로 얼굴을 톡톡 쳐서 깨워요 ^^
@by07296 ай бұрын
우리냥이랑 너무 똑같아서 순간 내가 쓴줄
@wow74806 ай бұрын
전생에 연인
@kim-dq9it6 ай бұрын
귀여운 우리 애기씨는 볼때마다 귀엽고 이뻐요 블핑의 제니랑 좀 닮은듯.....저만의 생각이에요 ㅎㅎ
@먕먕-j2x6 ай бұрын
얼굴 옆에서 잤는데 겨울 끝나니까 침대로 안오고 딴데서 자요 넘나 섭섭ㅠㅠ
@zamggurgy5 ай бұрын
우리 둘째는 2년 동안이나 가출 상태였답니다.한 달에 한두 번 집에 돌아오긴 하지만 간식을 받아먹고는 이내 미련없이 담 너머로 사라지곤 했습니다. 지난 겨울엔 몇 달이 지나도록 단 한 번도 집에 돌아오지 않아 난 녀석이 죽은 줄만 알았더랬습니다. 그런데 겨울 다 지나가고 봅이 시작되려 할 때 다시 모습을 보이더군요. 그때까지는 녀석이 싫어할까 봐 집에 들어와도 붙잡지 않고 녀석이 머물고 싶은 만큼 머물다 가도록 내버려 두곤 했었는데그땐 또다시 떠나려는 녀석을 꽉 붙잡고 억지로 이불 속에 밀어넣었습니다. 그렇게 따뜻한 하룻밤을 자고 나자 녀석도 심경의 변화가 생겼나 봅니다. 아침에 출근하고 저녁에 돌아오면서 이젠 녀석이 떠났을 거라고 각오하고 들어와 보니 웬걸, 방에서 얌전히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요즘도 녀석은 내가 없는 동안에는 마음대로 동네를 돌아다니곤 합니다. 하지만 내가 집에 돌아올 시간이면 어김없이 집에 들어와 기다리곤 한답니다. 범에 내 침대 발치에서 자다가도 내가 부르면 옆구리로 다가와 팔베개를 한다는....
@bibi-l6v5 ай бұрын
가끔 침대에 쉬려고 누우면 항상 애기가 바로 쫓아와서 옆에 붙어서 자는 바람에 저도 같이 낮잠을 자게 돼요😅 귀엽게 자고 있는데 차마 못움직이겠더라고요 그래도 행복합니다 따끈따끈 말랑말랑 부들부들한 그 느낌❤
@백화_7296 ай бұрын
내 고양이도 아니고 친구네 고양이인데 왜 제 옆구리에서 자는지ㅋㅋㅋ
@vjin55116 ай бұрын
복 받으신거예요ㅋ
@하쿠타로체리마리집사6 ай бұрын
냥택 받으심😅
@새벽공기-r2q5 ай бұрын
너무 귀여워요 ㅋㅋ
@moonriver79266 ай бұрын
저희 애들은 팔베개를 너무 좋아해요. 팔저리는 건 단점이만 너무 따뜻해요. 말랑뱃살 쓰다듬는 건 덤입니다.ㅋㅋㅋ
저희애들은 기본이 다리 가랑이 사이에서 잡니당..^_ㅜ 진짜 허벅지도 아니고 완전 다리 사이 위.. 그래서 뒤척일 때 너무 불편하지만 그 쉐잎에 딱 맞게 자면 너무 귀엽고 기분 좋아요ㅜ!! 첫째 고양이는 가끔 가슴 위치에서 자고 막내 고양이는 거의 다리사이에서 자다가 둘 다 잠간 갰을 때 눈 마주치면 얼굴 바로 옆에 자리잡고 앉아서 이뻐해달라고 골골 거려요 ㅎㅎ 그럼 잠결에도 만져줍니당 ㅎㅎ 넘 귀여워요ㅠㅠ 그런데 진짜 확실히 겨울엔 맨날맨날 같이 자는데 여름엔 지들도 더운지 열에 여섯을 같이 자요 ㅎㅎ 같이 자다가 더우면 나가서 자고 ㅎㅎㅎ 소파에서 누워있으면 막내 고양이가 제 팔베게 하고 자는데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몰라요ㅠㅠ
@리유-q2n6 ай бұрын
그 저희집 똥고양이는 안겨서 자는걸 좋아하는데 ... 심심하면 안아달라고 와서 안아주면 그대로 잠듭니다. 이래뵈도 5살이나 된 고양이인데 아직도 아꺵이때 시절을 못버린걸까요 아꺵이떈 어깨위에서 자더니..
@성이름-v5c9y6 ай бұрын
저희집고양이도요 ㅋㅋ4살인데 자기전엔 꼭 배위에서 잠들고 잠들었다가 깨면 자기자리로 자러가요 ㅋㅋ 집사가 서있으면 안아달라고 막 보채요
@esl41926 ай бұрын
ㅋㅋㅋ다리텐트 좋아하는 고양이가 저희집 애기만이 아니었군요ㅋㅋㅋㅋ 공감하고 갑니다ㅋㅋㅋㅋ 자기 원할 때 쓰다듬어주는 건 좋아하지만 치대는 건 별로 안 좋아하는 편이라ㅋㅋㅋ꼭 다리 사이에서 자요ㅋㅋㅋㅋㅋㅋ
@짬뽕파는여자6 ай бұрын
아프다는이유루 마니 못놀아준거.넘미안해지네여.아가들~낼부터파이팅해보께.사랑해~❤
@Uyrnaes42024 ай бұрын
겨울은 절호의 찬스입니다. 옛날 추운 집에서 살 때 아침에 자고 일어나 보면 고양이가 이불 속에서 늘어져 있어요. 분명 잘 때는 이불 밖에 있었는데...
@-GoKuss36 ай бұрын
아깽이때는 얼굴옆에서 자더니... 쫌 크더니 하체에서 자다가 더우니 캣타워에서 자는...
@diamondbackhide48776 ай бұрын
머리 근처에서 자는게 가장 베스트인게 몸부림과 테트리스에서 자유로워짐 그리고 자다가 스다듬는 거도 안불편해서 좋음 😂
@JeapGui6 ай бұрын
다리에 딱 붙어서 자는데 괜히 잘 자는애 깨울까봐 다리도 못움직이고 고정되어서 자느라 다음날 허리가 다 아프드라구요 얼굴 근처에서는 한번 같이 자봤는데 장모종이라.......자다가 얼굴 너무 간질간질해서 깨드라구요........
@yeorieyo4 ай бұрын
얼굴 옆에서 같이 잠들어주는 우리 여리셔니 너무 사랑해요❤❤❤❤❤
@monami13786 ай бұрын
우리 애는 절대 같이 안자요ㅠ 자기가 딱 자는 공간이 있어요..😂
@momok.31675 ай бұрын
여기 댓글 99% 전세계 냥집사들 자랑대회 ㅋㅋㅋㅋㅋㅋ
@samsoong25 ай бұрын
저희냥이는 꼭 제가 침대에 누우면 바로 옆에 품에 파고듭니다 ㅠㅠ 늘 루틴이에요 ❤️ 베개처럼 손,팔 다 올려도 좋아하고 배에 손 넣고자도 배까고 잘 잔답니다 ! 저희 관계성 좋은거라고 하니 넘 좋네요 ! 서로 등돌리고 자면 엉덩이로 밀면서도 액체처럼 녹아내리면서 잡니다 ! 미치겠어요 못 일어나겠음 .. 근데 가끔 빼고 아침만 되면 배란다에 캣타워위에 올라가있움 ,, 알람울리면 깨우러 옴 ..
@하이켄스14 күн бұрын
저는 왜 가슴 위에 올라와서 자는 거죠
@varyvary17165 ай бұрын
술냄새 안날때만 옆구리 꼭 오른쪽으로만.. 신기하게도ㅋㅋㅋ 가끔은 하체로 갑니다 꼭 삐진거 같은 느낌ㅋㅋㅋㅋㅋㅋ 다묘가정ㅠㅠ 집사 하나를 세마리끼리 나눠쓰는거 왜케 기엽냥..❤ 외로워 하는거 같아서 인연이 닿는 유기묘 구조묘가 있으면 한마리 더 가족으로 맞이할까 생각도 했는데 어떻게 보면 저한테 집착? 하는거 같은 느낌인데 새끼냥 구조한거라 저를 어미로 보는거 같아요 이럴경우는 합사 힘들겠죠?😂
@kkakim37285 ай бұрын
배 위에 올라와서 자는데, 어릴때는 안무거워서 괜찮았는데 다 크니까 배위에 올라오면 무거워서 숨막혀서 깬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ㅠㅠ
@지윤이-w9r6 ай бұрын
눈누난나~~~ 내가 길에서 모셔온 우리셋째 딸래미는 가족중 누가 만지려해도 도망가지만 저만보면 만져달라 야옹야옹~ 잠잘때도 제다리에 콕붙어 자지요!!^^ 아침엔 오빠들이 할머니방에 츄르구걸 나가고 없으면 머리에 다가와서 귀에 피가나도록 야옹야옹~❤❤
@TheSpacePopcorn6 ай бұрын
얼굴 바로 옆에서 자다가 꿈꾸는지 발로 죽빵을 가끔 날리네요 잠꼬대로 꾸잉꾸잉거리거나 쩝쩝대기도 하구요...
@fivecatslife5 ай бұрын
한넘은 다리사이, 두넘은 양옆구리, 한넘은 가슴팍, 한넘은 얼굴옆에서 같이 잡니다. 네 5마리 모두 찰떡같이 붙어있다고 자랑입니다😊
@감자-j6k9p6 ай бұрын
저희 집 냥이님은 이불텐트 해주라고 앞발로 툭툭 쳐서 이불텐트 해주다 더우면 제 머리 옆에서 자요ㅎㅎㅎㅎ 그래서 제 옆에 냥이전용 담요 이불 깔아주니 거기서 매일 잡니다 ㅎㅎㅎ 제가 거실에 있으면 거실에서 자고 제가 방에서 자면 방으로 오고.. 강아지마냥 😂😂😂😂
@YepjiH5 ай бұрын
4:30 이번 영상은 쌤 상체 부근에서 고양이들 누워서 잔다고 자랑하기 위해 만든 영상이니까?! 😂🤣 고없파인 저는 마냥 부럽네요....
@놀다보니똑똑똑6 ай бұрын
하루는 옆으로 누워서 자는데, 머리가 너무 무거워서 뭐지?하고 눈을 떴더니, 울 냥이 내 머리 위에 앉아서 자고 있었음 ㅋㅋㅋ
@jeje98826 ай бұрын
넘 귀여워요
@최애는박재짱6 ай бұрын
낮잠은 배 위에서 자고 밤에는 손 베고 자요. 졸린데 제가 침대에 없으면 자자고 저를 데리러 오구요💜
@날나리-m9r5 ай бұрын
그동안 고양이랑 집사랑 따로자는 경우가 더 많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침대위에서 같이자는 비중이 대부분이라니 의외네요! 우리집 고양이도 잘때쯤이나 새벽에 침대위로 자주 올라와서 분리수면 시켜야하나 고민하곤 했는데 정상적인 거면 그냥 놔두는게 낫겠군요😅
@slamsoulz5 ай бұрын
즐기세요 ㅋ😂
@나비씨와친구들5 ай бұрын
kzbin.infoMI-e5NmBfL8?si=6BTJd8LMO23pZMud 고양이 쥐잡는 귀여운 영상
@가라햄찌무스6 ай бұрын
이거 진짜 기다려써요ㅜㅜ!!
@밀키-j2kАй бұрын
이거 신뢰도 애정도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젤 중요한건 집사가 얌전히 자야합니다 ...전 이리구르고 저리구르고 매우 험하게 자는데 고앵이가 아가시절 일찌감치 깨닫고... 절대 제옆에선 안자요 흑흑 남집사는 약간 뒤척이는 정도인데 남집사 머리위에서만 자요. ㅠㅠ 저랑 딱 붙어있다가도 제가 아주 살짝만 뒤척거려도 냅다 도망가십니다 너무 슬퍼욧 ..😢
우리집냥이는 늘 내머리위배게에서자요 아님 꼭 내팔에 궁디를 탁대고 얼굴옆에서자요 팔못배게 꼬고자면 어떻게든 팔을사수하겠다고 내엘보가 남아나지않아요
@earth_936 ай бұрын
너무너무 신기하네요 :) 저희 고양이는 발 밑에서 자다가 이젠 저희 부부 얼굴 사이에서 자요 ㅎㅎㅎ 딱 잘 시간이 되면 침대 위로 올라와서 자리를 보고 베개 옆에 눕는 게 너무 귀여워오😊😊
@나이쓰뚜쭌5 ай бұрын
한놈은....코골다 지가 놀래서 냐옹하고 소리지르고다시자고., 때론 소리가 남편보다커서 발로 깨우고 다시 잽싸게. 자야해요..... 그래도 치즈야 사랑해~~!
@이거목-e6j5 ай бұрын
썸네일 너무 귀여워요…ㅋㅋ
@김자영-u9d4 күн бұрын
요즘 날이 추워져서 그런가 이불속으로 쏙 들어와서는 내옆구리에 딱붙어서잠 내 입가엔 미소가 번짐♡
@3three-chuchu6 ай бұрын
냥줍해서 갑자기 집사가 되는 탓에...아깽이마저도 무서워해서 따로 잤거든요?! ㅠㅠ 시간지나면서 익숙해지니까.. 항상 얼굴옆, 가슴팍, 목옆..이렇게 자요~😊 곧 있음 2살 되어 가는데도 늘 쭙쭙이 하믄서요ㅋㅋ 고양이는 사랑이예요❤❤❤
@taeyang25315 ай бұрын
고양이 사랑해~ 고양이 사랑해~~ 근데 작은 딸이 고양이 털 엘러지가 있어서 키우질 못하니 ㅠㅠ 고양이 집사님들 부러울 따름입니다!!
@PeterShin-kt1oy5 ай бұрын
전에 키웠던 고양이는 겨울에 3일 지켜보다가 죽을까봐 길고양이 새끼때 데려왔는데 항상 팔베개 하고 자고 아침 6:30분즘 이마를 핥아서 깨웠죠. 이마가 쓰라려서 일어나게 됨. 그리고 모든걸 저랑 똑같이 할려고했어요.
@angel1004da5 ай бұрын
저는 겨드랑이 사이에 두 녀석들,다리사이에 한 녀석,옆구리에 한녀석이랑 잡니다~총 4냥이 입니다~^^아침에 일어나면 전날 자전거 타며 노젓고 온 것 같아요😂네~자랑입니다~❤👅❤
@Pet-mat286576 ай бұрын
하체에서 잔다는 고양이들이 많은데 여기서 연관질문을 하면 집사가 방귀쟁이여도 고양이들은 그것도 사랑할까요? 고양이들은 사람 방귀를 어떻게 받아 들일까요 ㅋㅋㅋㅋ
@fakerlove6 ай бұрын
놀래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고싶지 않았어요 저도😅
@Miooowww6 ай бұрын
저희는 방구껴도 안도망가고 이불속에 있어요…가끔 미안할정도 일때도 그냥 있더라구요..ㅋㅋㅋㅋㅋ
@jumizzoom6 ай бұрын
앗.. 방귀쟁이인데… 다리사이에 있어도 이불속에 있어도 꿈쩍도 안하더라구요..ㅎㅎㅎㅎ 신기해…
@Pet-mat286576 ай бұрын
다들 야옹님께서 그래 내집사니까하나 보군요 ㅋㅋㅋㅋ 😆
@sololee5268Ай бұрын
😢내 몸에 붙어서는 안자고 그냥 같은 침대에서 손 닿는 곳에 있어여 ㅋㅋㅋㅋㅋ 가끔 옹동이 닿여있으면 대단히 뜨숩드라구요!
@sunshinemun6 ай бұрын
저희 집 아이들은 고맙게도 다 제 얼굴 주변에서 자는데... 한 마리가 자꾸 가슴 위로 올라와서 자요. 7kg 가까이 되는 아이가 가슴 위에 올라와서 잤다가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와서 자서... 숨이 턱턱 막혀서 자꾸 깨요 ㅠㅠ
@혜밍웨이-n3x25 күн бұрын
저희 냥이는 13년된 노령묘인데도 항상 제 머리맡에서 자고있는데 사랑표현이였군요 남은시간 더더 사랑해줘야겠어요❤❤
@김창식-p3u6 ай бұрын
집사한테 붙어서 자든 안 붙어서 자든 고없파는 고양이가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너무 부럽습니다…ㅠㅠㅠ
@꽃냥-y5z6 ай бұрын
저희집은 6냥이가 제 사지를 골고루 포박하고 잡니다 덕분에 어릴땐 심하던 잠버릇이 교정되어 얌전히 자게 된지 18년째네요 이제 더워져서 한 세녀석만 붙어있고 이제 자다가 곁에 없으면 서운합니다 자랑입니다
@박명희-d2b5 ай бұрын
좋은정보 항상 감사합니다🤗🤗🤗🤗🤗😍😍
@단오-t2k5 ай бұрын
아가 때는 옆에 못있으면 안달날 정도였는데 다 커서는 아예 안보이는 곳에서 자거나 제 시야에 보이는 곳에서 자더라구요,, 다행히 마음껏 만지게 해주니까 우리 사이는 문제 없는거구나,, 맞지,,?
@니냐뇨-o7r5 ай бұрын
썸네일 너무 귀여워서 심장아픔 ㅠㅠ❤️
@choa23133 ай бұрын
다리 사이에서 자는데 제가 슬프거나 무서워 하거나 하면 상체나 얼굴쪽으로 올라와서 자네요 감정변화가 느껴지나 봐요
@페어리-n4v5 ай бұрын
목위에서 가로로 자는건 뭔가요.. 얼굴부근이니 좋다는 거겠죠..? 근데 전 매일 숨막히고 가위눌려서 발작하며 일어나요.. 그런데도 계속 목위에서 자는걸 보면 죽이고 싶은건가 싶기도 ㅠㅠ 츄르가 모자랐나 ㅠ
@sookyung875 ай бұрын
저희 아이들은 제 얼굴 옆구리 자리에 다자는데 다른 아이들한테 자리 뺏기면 다리에 다 자요ㅎㅎㅎ 전 진짜 축복ㅎ 다들 내 얼굴옆에 자려고해요 ㅎㅎ 못 자게되믄 다리밑 아님 자기들이 좋아하는 곳에 자게되거나 내 옆에 자는 애가 화장실 땜시 자리비우면 바로 옆으로ㅜㅜ 근데 지금은 아이 때문에 분리..그래서 애들이 많이 울죠..흠.. 영상보니 저와 우리 냥이들은 저와 많이 교감을 했다는거네요..지금은 아이가 있다보니 ..예전보다 못하는데도 아직도 저와 같이 있고 싶어해요.. 흠.. 미안하네요 저희 고냥이들에게 ㅎ ..
@rnook63345 ай бұрын
겨울에만 와서 잠 ㅋㅋㅋ 그렇게 이불 열어달라고 애교부리면서 더워지면 쌩~
@zzzzzzzzzzzzzzzzzi5 ай бұрын
키키 우리둘째가 내껌딱지인데 주말엫 계속 재워서 곤란..... 일어날라고하면 품에와서 다시 날재우고...자고 일어날라하면 또 품안에 들어오고...미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