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잘을 만나고 일주일동안 영화 네편을 봤어요. 검색에 영화추천을 해봐도 볼만한게 없었는데 이곳을 만나고나서 볼게 너무 많아졌어요. 요즘 의욕상실이었는데 참 감사하네요~♥
@dontgo82363 жыл бұрын
띵잘
@rpdl223 жыл бұрын
ㄸㅣ ㅈㅏ ㅇ ㄹ
@user-qb5er2mg4g3 жыл бұрын
Dding Jal
@daul50493 жыл бұрын
; 중간에 윤아네 엄마가 내가 너를 열아홉에 낳고 네아빠를 어쩌구.. 이거 진짜 가정폭력들 중에 가장 잔인한 폭력입니다.. 본인이 선택해서 사랑했고 선택해서 아이를 낳아놓곤 왜 자식이 이해해줘야하고 알아야하는지,,,이 영화중에 가장 이해 안가는 파트 중 하나였어요
@두부-w2o3 жыл бұрын
3:14
@wetermelon22833 жыл бұрын
영화는 교훈만을 주는 장치가 아니니까요
@user-st1js6dw1z3 жыл бұрын
사람 심리가 어쩔 수 없죠 뭐..
@잎깻-b1x3 жыл бұрын
이기적인 캐릭터
@캐백수-b8m3 жыл бұрын
사람은 누구나 이기적이니까 다 이해되는 것만 하고 사는 사람 아무도 없다
@밤양갱-v8k4 жыл бұрын
7년동안 친하게 지내왔던 세아이엄마인 동생과 전남편의 분륜으로 이혼한지 1년이 다 되어가네요 사랑과 전쟁보다 더 한 드라마 한편 실제로 겪고 멘탈 겨우잡으며 살고있습니다 증거는 많았지만 심증은 없었던 ,, 이혼후에야 둘 입에서 받아낸 자백 가관도 아니였어요 그 둘은 아직도 대단한사랑하고계시고 아이들하고도 같이 만난다고하네요 악으로 깡으로 누구의 도움없이 아이 둘 키워보려했지만 봐주는사람없이 혼자 키우기엔 나도 아이들도 꼬라지가 안되서 양육권을 넘겼는데 너무 후회하고 죽고싶네요 죽으면 생각안나서 편하겠지 버티고 살아서 애들을 다시 데려와야지 살아야지 살아야되 그 년놈들을 죽여버릴까 오만 생각에 불면증이와 잠도못자고 엄마가 버렸다고 생각할까봐 무섭고 두렵네요 어떻게 사는게 현명한걸까요 .. 잘못한건 그것들인데 왜 그둘은 더 잘살고 있는걸까요
@dfbjgxd4 жыл бұрын
그 둘이 과연 잘사는걸까요? 겉으로 그래보이는거 아닐까요? 전 알아요 그렇게 책임감없이 사는 사람들은, 결국 그 결과가 어떤방식으로든 본인들에게 돌아옵니다. 이럴때일수록 마음 단단히 드시고 잘사셔야해요 그래야 나중에 그사람들이 죗값을 치룰때 옆에서 볼거에요..나중에 그 장면을 볼때는 막상 덤덤하답니다 지금이 힘들시기에요 진짜로 근데 버티셔야해요 인생이 모질고 힘들지만 또 그렇기에 빛나는 거잖아요 버티세요 그리고 행복한 자신의 삶을 찾으세요 추가로 아이들은.. 자신의 부모가 흔들리지않고 오히려 정신적으로 건강히 버텨낼때 악영향을 받지않고도 씩씩하게 잘 자라요 정말 그래요 이런 엿같은 상황속에서도 나는 떳떳하고, 너네 인생은 부모인생에 귀속된게 아니니 신경쓰지말거라! 라는 마인드도 좋더라구요. 그러면 자식들이 그 무게에서 덜 얽매이게되요 가장 중요한건 엄마 본인의 삶이 건강해야 아이들도 건강하게 상처 덜받고 자라는것같아요
@박순미-c6s4 жыл бұрын
그 둘도 힘들겁니다. 아이들이 커 갈수록... 자식들은, 특히 딸은 엄마 찾아 옵니다. 인내하며 살아내다보면 좋은 날이 옵니다. 힘내시고, 오래 사시며 끝까지 행복하십시오!!
@Iliketomoveitmoovit4 жыл бұрын
자식분들은 결국 진실을 알게 되실거예요. 힘내시라고 해봤자 위로가 안 될 수 있지만....결국 되돌아오고, 알사람은 알게 된다는 것은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zack09344 жыл бұрын
독수리 오형제도 아니고.. 그 쪽도 빡세겠네요. 그냥 그렇게 생각하심이 어떨지요... 그것들도 좋은 시절 다갔다..
@물망이-i4r4 жыл бұрын
한 번한 사람이 두 번은 못할까 그사람들이 얼마나 갈꺼 같아요 제 버릇 남 못 줍니다. 못고쳐요 금새 질려서 또 다른 사람 찾을텐데 전력이 있어서 서로 못 믿을테고 아이들만 불쌍하지...에휴
영화의 제목 때문에 개봉 시기에 다들 보기 꺼려했지만... 영화를 다 보고나면 이만한 제목도 없더라구요. 정말 저만한 제목이 없어요. 게다가 남편 역할 할 배우를 못찾아서 김윤석이 했다던데... 보고나니 그럴만 하겠더라구요.
@noirdevigne-gc8cs4 жыл бұрын
@@hwang-bt8sm 제목만 보고 미성년을 대상으로 한 이상한 영화인줄만 알았겠죠 즐거리를 읽어보지도 않고
@user-hungry0304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런 영환줄 알고 피했는데...오해였군요
@user-fh7pd1jk1i4 жыл бұрын
못찾은것도 있고 영화제작투자 받으려면 본인이 주연하는게 낫다고들 해서 그말듣고 한것도 있다고하네욥
@Lee-zq9uj4 жыл бұрын
윤아역 맡은 배우님 약간 배두나님 닮아서 뭔가 눈빛도 그렇게 그냥 뭐든게 다 묘함...
@이혜정-i5r4 жыл бұрын
ㅇㅈㅇㅈ
@jjjhhh70264 жыл бұрын
하이에나에서 변호사로 나오심!!
@SL-xe7jr4 жыл бұрын
심주현 와 같은 사람인줄 몰랐다....
@ysc29174 жыл бұрын
배두나 목소리인줄 많이 비슷
@강인하-c5v4 жыл бұрын
배두나아니예요 ㅡㅡ
@flastic_thurgery4 жыл бұрын
배우들 잠깐 나오는 배우들도 죄다 연기력으로 손꼽는 배우들만 모아놨어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김윤석 배우의 인맥 총 집합ㄷㄷㄷㄷ
@bori200004 жыл бұрын
예서는 아직 살짝
@freeTTO2154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잘못을 저지른건 아빠인데 왜 모든 죄책감은 엄마와 자식들 몫인지..정말... 불륜을 나쁘다는 것으로 알고있으면 하지 말아야할텐데요.. . . . . 많은 분들이 이해해 주시고 제 댓글에 대한 의견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오해를 하는것 같아 더 말씀드리면 상대편 불륜녀가 잘못이 없다는 것이 아니라 남편의 가족 입장에서는 얼굴도 몰랐던 불륜녀보다 계속 얼굴을 보며 살아왔던 믿었던 남편이 더 밉고 더욱 슬프게 한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던 겁니다. 물론 불륜녀도 잘못했죠 하지만 가족에 대한 믿음과 신뢰, 평화를 깨뜨린 남편이자 아빠가 더 밉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고밉4 жыл бұрын
남편만 불륜했냐?
@GJ-ur9uo4 жыл бұрын
박찬곰 불륜 당한쪽 엄마요....
@rond34354 жыл бұрын
@@고밉 미촀어요? 왜 모르는애한테 화내고그럼?
@freeTTO2154 жыл бұрын
맞아요ㅎㅎ 제 경험으로는 아빠의 불륜녀가 오히려 저희에게 욕하더라구용...ㅋㅋㅋㅋ
@GJ-ur9uo4 жыл бұрын
박젼 고생하셨어요. 맘 고생심하셨겠네요.
@츠다154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주리엄마가 착하시네... 윤아보고 너는 잘못한거 없다고 말해주시고... 에후ㅠㅠㅠ
@JANGHYERIM4 жыл бұрын
ㅜㅜㅜㅜ
@김명화-y8w4 жыл бұрын
생각하는 인간이 자기반성할줄알고 남탓안함 생각없는 인간들이 반성은 커녕 남탓에 그저 자기연민에 천연덕스럽기 짝이없지
@태연-b7m3 жыл бұрын
ㅇㅈ..
@nimizozgga3 жыл бұрын
난 보살인줄 알았어 ;;;ㅋㅋ
@차예슬-c7f3 жыл бұрын
가장 이성적인 어른임.. 기분과 생각을 태도에 반영안하고ㅜㅜ
@현-y5d5f4 жыл бұрын
토악질 나오네요 어린 미성년자 애들이 무슨 죄입니까 성욕에 눈 멀어 가정 버리고 더러운 짓거리 하는 남자나 그걸 또 사랑이라 여기는 여자나 인큐베이터에 있던 애기는 무슨 죄인지 진짜 보는 내내 바득바득 갈리네요 둘 때문에 넷이 고생이네요 본인 그 헛된 욕심으로 인해 그거 하나 조절 못 해서 몇 사람이 고통 속에서 살아야 하는 건지 죄악입니다 진심으로 불륜이든 바람이든 용서 받지 못할 범죄예요
@woojeryong2 жыл бұрын
젊은 친구 영화라고.. 흥분하지마.. 차분한 뇌를 만들라고. 세상은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는 걸 알아야해
@Sasisiwiws2 жыл бұрын
@@woojeryongㄴㄴ
@gsilvet31612 жыл бұрын
@@woojeryong 영화에 몰입 좀 하겠다는데요 뭐 그리고 이런 류의 일이 실제로도 전혀 없진 않을거구요
@mbeo12614 жыл бұрын
이거 미성년이라는 영환데 그 개봉날 영화관에서 봤지만 정말 좀 충격적이었다..근데 진심 저기에 나오는 불륜녀 역 하신분 연기 ㅈㄴ 잘함
@디자이너-s7e4 жыл бұрын
그냥 영화에 나오는 모든 배우분들 청소년이든 성인이든 다 연기가 너무 좋음 이질적인게 없어서 더 집중해서 볼 수 있어서 좋았음
@접음-d8i4 жыл бұрын
@@디자이너-s7e 프사 너무 귀여워..
@iam_xxoo4 жыл бұрын
김소진 님이라고 남산의 부장들, 더킹, 마약왕 등등에 나왔는데 경상도 사람인지 경상도 사투리도 잘하고 연기도 잘해요~
@dbfbbf4 жыл бұрын
배블 눈코입달린 식빵 ㅋㅋㅋ
@Kor-marine4 жыл бұрын
마약왕에서 송강호 조강지처 역할분
@누르지마셈-d3s4 жыл бұрын
염정아 캐릭터가 엄청 대단하면서도 어찌보면 현실적인 ㅠㅠ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용
@퐝진이-k3h4 жыл бұрын
연기 너무 잘하심...
@blink89884 жыл бұрын
답답하기만 했는데... 사는거 되게 빡센거 맞는데... 굳이 저 아이들까지 저런일로 빡세게 살아야하나 싶은... 옆옆집 어디쯤에선 저런일이 있을것 같은...
@김미정-l5g5y4 ай бұрын
실제로 있어요~
@ChoA24 жыл бұрын
저거 다 아빠 때문에 일어난 일 아님? 극도로 최악이다...
@주현웅-i7o4 жыл бұрын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
@박성진-w2u4 жыл бұрын
저 여자도 불륜인거 알고도 만난거아님?
@마무마-n2d4 жыл бұрын
알고 만난 여자도 최악이지ㅎ
@dhb92544 жыл бұрын
별 미친소리 다 본다
@초사랑-e8b4 жыл бұрын
둘다 최악이죠
@jjjjjjjjjjin124 жыл бұрын
뭐야 작년꺼잖아..? 좀 옛날인줄 그리고 애들만 불쌍하네 저 미친 불륜 한 둘 때문에 애들은 무슨 죄냐....
@가나파이-b3w3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누나 둘이 유골을 우유에 넣어서 마시는 거 뭔가 너무 훅 들어와서 눈물이 났다...ㅠㅠ 엉엉 우는것보다 진짜 잠깐이지만 동생을 진심으로 사랑했다는게 느껴짐ㅠㅠㅠㅠㅠ 그리고... 저 둘이 원수에서 둘도 없는 친구랄까 동생 유골을 마시면서 피가 이어지지 않았지만 가족이 된것 같기도하고 소울메이트가 된것 같기도하고...ㅠㅠ
@유석-m5w4 жыл бұрын
마지막이 충격적이란 말이 많은데 개인적으로는 무책임한 어른들의 오랜 관습을 비판하는 느낌이 들어서 참 좋았습니다
@책거부기4 жыл бұрын
결코 그들이 한 짓을 잊지 않겠다는 뜻으로 보이기도 했어요 저는......
@솜솜-d8z4 жыл бұрын
저는 개인적으로 자신들의 남동생을 잊지 않겠다는 뜻으로 보였습니다... 여기저기 흩뿌려지지 말고 누나들 몸에 영원히 같이 있자라는...
@김향선영아보고싶다4 жыл бұрын
@@솜솜-d8z 님 말씀에 갑자기 훅! 눈물이 핑~도네요ㅠㅠ 어른들의 잘못된 행동으로 아이들에게 아픔만 주었네요..ㅉㅉ
@따따뚜뚜-v3b4 жыл бұрын
@@솜솜-d8z 아무리 영화라도 그건 좀... 그런 논리면 나중에 부모 돌아가시고 유골함을 납골당에 놓는게 아니라 그냥 물에 타먹어야 하는거 아닌지???
@ose4164 жыл бұрын
@@따따뚜뚜-v3b 맥락맹,,,,,, 쟤들은 그런 생각으로 그렇게 행동했지 않았을까 이런거잖아요 무슨 논리를 따지고 있어; 가까스로 태어나서 눈도 제대로 못 뜨고 죽은 동생이 안타깝고 불쌍해서 그랬을 수도 있지 이걸 부모님한테 대입해서 유골 물에 타먹으라니ㅋㅋ
@cocomandoz4 жыл бұрын
진짜 눈물 난다.. 마지막에...동생이랑 계속 같이 가면서도 둘이 피는 이어지지 않았지만 가족보다 가까운 사이가 되는 게...의지할 데 없는 어린애들이 웃으며 이겨내려고 ㅠㅠ
@dhkim22854 жыл бұрын
사고로 한순간에 연인을 잃은 친구가 유골 뿌린 후 장갑에 남은 유골을 핥아 먹었다는 이야기를 해준 적이 있었어요 연인이 이제 정말 세상에서 없어지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앞으로도 계속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이 그것뿐인 거 같아서 그랬다고 하더라고요 아마 저 아이들도 그런 마음이 아니였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나 대사 중에 납골당에 있으면 더 외로울꺼야 하는 부분에서 어른들에게서 외면당한 아기 동생을 그래도 우리는 꼭 기억하고 기릴 것이다 하는 그런 마음이지 않았을까요?
@esthernap6984 жыл бұрын
아무리 그래도 너무 엽기적이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2.jana.4 жыл бұрын
@@esthernap698 어른이 될때 자신이 어떤 모습일지 가늠이 안되니까요 동생을 잊지 않는다는 확신이 없으니까요 유골을 먹는다는 의미는 너와 함께 살아갈게, 너를 잊지 않을게, 너의 몫까지 살아갈게 등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그 유명했었던 영화 '너의 췌장을 먹고싶어'의 의미도 여기 속합니다 죽은 동생은 사진하나 없고 그렇다고 물건 하나 없습니다 우리가 죽은 사람의 유품이나 사진을 가지고 추억하는 것 등과 유일하게 닮아있기도 합니다 미성년자인 저 아이들이 할 수 있는 행동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들 나름대로의 동생과 함께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기도 하죠
@태리-o6n4 жыл бұрын
@@2.jana. 영화평론가를 하셔도 손색없는 댓글인듯싶네요 전 솔직히 마지막장면 소름이였는데ㅠ
@집악령4 жыл бұрын
살면서 점점 그렇게 되는 것 같더군요. 지나고보면 내가 그때 왜 그랬나 생각이 드는 행동이 있듯이, 평소라면 엽기적이라 생각하던 행동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맞이하기도 하곤 하죠. 영화를 보면서도 어릴 땐 생각없이 악역이면 욕을 하고 선역이면 응원을 했지만 이젠 악역을 보면서도 저 상황에서 내가 저러지 않을 수 있을까 생각하며 욕을 하기가 어렵고, 선역을 보면서도 저게 과연 선한 의도에서만 이루어진 일일까 저게 최선이었을까 생각하며 응원하기 어려워지기도 하고요. 유골을 뿌리는 행위를 할 때 느껴질 감정을 생각하면 손에 묻어서 남아있는 가루를 마치 더러운 것을 깨끗하게 털어버리듯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악착같이 털어버릴 수도 없을 것이고 그렇다고 장갑을 통째로 벗어서 쓰레기통에 버리는 것도... 그 일부분의 가루가 쓰레기통에 처박히는 느낌일테니... ...물로 씻어도 결국 하수구로 흘러가겠죠. 내게 그토록 소중했던 사람의 마지막 흔적이... 생각해보면 정말 소름끼치도록 처치곤란이긴 할 것 같습니다. 차라리 온전한 시신이라면 최대한 보존해서 의미있는 곳에 묻어줄 수 있겠지만... 시신을 수습하는 과정에서 손에 묻은 피를 씻어버린 후엔 장례절차가 끝난 뒤 그 피를 씻어버린 일을 두고도 오래도록 마음이 괴로울 것 같네요. 물론 그렇다고 그 순간 손에 묻은 피를 먹어버릴 생각을 하진 못하겠죠. 그럴 수도 없는 일이고요. 참 생각이 복잡하네요.
@진영모-t5d4 жыл бұрын
추억도없는 신생아 유골을 웃으면서 먹는건 엽기팩트 반면 많은 추억을가졌던 연인이나 인연은 같이 쌓아온 추억이 이제 나만의기억으로 바뀐거고 그증거 흔적들이 없어지니 애절한마음에 장갑에 뭍은 유골을 핥은건 이해가감
@dkfndk50774 жыл бұрын
어린 저네들 나름의 추모네요. 관습, 기성세대의 문화를 굳이 따르지 않는 자유로움도 보이구요.
@문문-y3p4 жыл бұрын
ㅜㅜㅜㅜㅜㅜㅡㅜ둘이 저렇게 의지하기도하고 남동생한테도 힘내라고 하는 게 왜 마음아프고 기특하지.. 진짜 아빠새끼하면 쌍욕 나오지만 시불....
@user-ft5tf8ul6v4 жыл бұрын
정말 남동생을 위한 추모인듯요~ ㅠㅠ
@majayong5144 жыл бұрын
상상도ㅜ못한 추모다....
@xellos4714 жыл бұрын
저는 둘이 빵터진게 이해가 안가네요
@mito43314 жыл бұрын
저도 우유와 함께 마시는 장면이 나와서 헉 놀라며 동생과 함께한다는 의미의 추모인걸까? 싶었는데 그이후 빵터져서 웃는장면은 저도 이해하기가 어렵네요 무슨 심정을 표현한건지 궁금하고요
@hayan_2464 жыл бұрын
결말 자체가 불편하게 느껴지라고 감독님이 의도하신 거라고 하더라구요 어른들은 그 누구도 아기에게 관심을 주지 않았고 오직 두 소녀만 관심을 주었죠 그래서 어른들이 외면한 현실을 두 소녀만 기억하고 있었다는 것이고 그 사실에 대해서 어른들, 즉 보고있는 관객들은 거기에 대해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없고 그저 바라볼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을 빗대어서 표현한 결말이라고 하네요 감독님이 세대간의 단절이 일어나면 어른과 아이들이 소통이 되지 않는 것을 관객들이 소녀들의 행동을 그저 쳐다보면서 그저 뭐야 이상해, 불편해 라고 느끼는 것으로 표현하려고 하셨다고 해요
@꿈캐릭4 жыл бұрын
와.. 명배우들 여럿 출연하는데 이런 영화가 있다는것 조차 몰랐네요. 재미도 있어보이고. 정보 감사합니다.
@lovely._.s003 жыл бұрын
김윤석 배우님이 감독이에요 ㅎㅎ
@gr8ur8664 жыл бұрын
많은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현실은 이보다 더 막장이고 힘들지만 그속의 사람들은 힘들어하면서도 때론 서로를 보고 웃으며 그냥 그저 그렇게 버티기만한다 그러다 웃으면 이게 행복이구나하고...
@srnc73634 жыл бұрын
그런경우도 있을뿐이지 너무부정적인듯.. 저런경우도 있는건사실이고 더지옥같은 일도 있지만60억인구중에는 극소수라고 볼 수 있지않나.. 근데 현실은 어떠하다 라고말하기는.. 인간은원래 일반적인거는 당연하니 못느끼고 이런것에는 진실이니마니 더 느끼는법이지
@BummjunJoe4 жыл бұрын
요궁 극소수라녀..ㅋㅋ 인류 전체를 따지면 과반수라 해도 무리가 아닐걸요. 대한민국에서 흔히 흙수저라 하는 그냥 보통의 사람들 수준의 경제력이 전세계 상위 10% 안에 든대요. 그리고 나머지와의 격차도 심하게 크고요. 그런 상황에서는 저거보다 심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죠.... 전기도 없고 할것도 없고 가난하고.. 섹스가 놀이가 되고 피임도 없고요... 불륜도 많고 그만큼 치정폭력 치정살인도 많고... 안그렇게 소위 ‘인간답게’ 사는 사람이 극소수 입니다.
@캐슬네임-i4v4 жыл бұрын
어디 나라는 일부다처 일처다부제인데 저정도면 뭐 약과지 그리고 인간이니깐 저렇거지 다른 생물들을 보면 본능에 충실하게 살아가는거죠
@프라이스-u8s4 жыл бұрын
현실은 실전이야ㅋㅋㅋ 웃는게 웃는게 아니다라는거다
@7wwhj8744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장면을 보는데 눈물이 나네요 그렇게라도 아이를 기억하고 간직하고 싶었던 순수한 사랑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암튼 무책임하면서 자기들 감정만 우선인 이기적이고 철없는 어른 둘 보단 정말 나은 사람들입니다
@MJ-ty6jv4 жыл бұрын
2:05 오잉 김혜윤 배우 아니심? 8:00 도깨비 이모 배우이시고....
@iziachapchaptime4 жыл бұрын
오 뭐야 ㅋㅋㅋㅋ
@swChoi-t5b4 жыл бұрын
그리고 극 중 이름이 영주였나 암튼 불륜남 아내 분은 스캐 예서 엄마 역...!!
@zxcvbnm-c8l4 жыл бұрын
@teo 맞네요 불륜남 딸..ㅎㅎ 눈썰미 좋으시당 ㅎ
@Jinnnnni-k2q4 жыл бұрын
김혜윤 김혜준.
@Ro500514 жыл бұрын
진짜 엄마딸인줄...
@CookTorrasque4 жыл бұрын
사랑이 벼슬임? 지들만 행복하면 주변사람들이 다 고통이어도 상관없는거? 그딴게사랑인가? 그런 사랑할바에 그냥 성욕없이 살겠다
@vaginarose37934 жыл бұрын
@Ribbon Pig 원나잇보다는 섹파
@김주영-c5e5l4 жыл бұрын
@ekek siei 야동도 가려서 봐야지.. 잘못하면 좇됨
@한지율-k6v4 жыл бұрын
@@oo8372 애초에 우리나라는 야동이 불법임 ㅋㅋ 그거 구분할 필요가없음
@user-oi2py9bf5c4 жыл бұрын
@@한지율-k6v 구분할 필요가 없는 건 아니지.. 솔직히 말이 불법이지 남녀 다 야동 봄 보지 말라고 해도 다 봄. 근데 법을 떠나서 윤리적으로 도덕적으로 보지 말아야할 건 보지 않아야지
@user-st1js6dw1z3 жыл бұрын
사람답기를 포기하는 것들이 합리화는 조지게 하더라고
@wldbf01184 жыл бұрын
이거 극장에서 봤을때 보는내내도 진짜 충격이었는데 결말에 우유에 유골가루 타서 마시는 거 보고 진짜 말을 잇지못할만큼 더 충격적이었는데...
@tjrudwn934 жыл бұрын
아,,스포당햇다ㅠㅠ으악
@오훼도하4 жыл бұрын
리뷰영상에서 스포당했다고 ㅈㄹ 영상끝에 나오는 장면인데 스포했다고 ㅈㄹ
@uuna254 жыл бұрын
유골가루를요???????
@네-p1u4 жыл бұрын
@@uuna25 영상 맨마지막부분에 나와용
@빈나리맘4 жыл бұрын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다 부모가 되어보니 제발 부끄런 행동으로 자식들에게 실망을 주지말아야한거같다
@oe710301854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에 태클인거 같아 죄송하지만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다. 가 맞는거 같습니다....
@빈나리맘4 жыл бұрын
@@oe71030185 그게 더 맞는표현이네요 ㅎㅎ
@wisuf204 жыл бұрын
임신하신 분하고 (미희) 그 따님 (윤아) 연기 엄청 인상적이어서 기대됐는데 의외로 영화가 안알려져서 안타까움이 큼. 김윤석이 감독이라 배우들 연기가 굉장히 섬세하게 나와서 재밌게 봤음.
@오늘도집-o8m4 жыл бұрын
아니 딴거보다 애기 나오는 부분이 너무 울컥함 ㅠㅠ 저 작은 생명이 피었다 꺼져버린 모습이 ㅠㅠ 미웠던 감정이 마주한 순간 눈녹듯 사라진 마음이 ㅠㅠ 잘 키워보리라는 결심과 좌절된 절망이 ㅠㅠ
@야호-e5u4 жыл бұрын
진짜 띵작이네 마지막 장면은 슬프면서 소름끼친다 너를 영원히 잊지 않겠다. 혼자두지 않을게. 이런 의미인듯 뭐 어떻게 보면 식인이지만
@aspiresamori96964 жыл бұрын
Ca++
@Blue-mb7oe4 жыл бұрын
No no 어른 들의 잘못으로 인하여 아이들이 아픔을 고스란히 가져간다는 뜻임
@경이로운소문기다리는4 жыл бұрын
그와중에 프로필.... ㅋㅋㅋ
@iyaralpha20603 жыл бұрын
식인이라... 카니발라이징은 그쪽하고는 거리가 좀 있긴 한데...
@오메가-r6s3 жыл бұрын
이미 죽은 사람의 뼛가루는 그냥 석회질이라 식인이 될 수 없습니다..ㅠ
@뽈리-x2n4 жыл бұрын
마지막은 뭐 좋은쪽으로 생각해야겠죠....잘못 된 세상에 태어나 흩날려 사라져버리느니...누나 몸 안에서라도 함께 있자라고......
@송명근-p8p4 жыл бұрын
어차피 똥으로 나옴 ㅅㄱ
@key2meboy4 жыл бұрын
@@송명근-p8p 또라이네
@홍명기-z7m4 жыл бұрын
@@송명근-p8p ㅋㅋㅋㅋ
@yennefer64894 жыл бұрын
@@송명근-p8p 엥 그럼 맛있는 음식들 왜쳐먹음? 어차피 똥으로나오는데 ㅋ
@user-forbillboard4 жыл бұрын
전부는 아니고 소화되서 체내로 흡수되는것도 있겠죠
@ikkerrrrre15544 жыл бұрын
염정화님 첫 대사 진짜 맘아프다ㅠㅠ 본인도 힘들면서 본인딸 상처받은게 가장 힘들고 불륜녀 딸까지 배려해주기까지 하네...
@Jynl-p2w4 жыл бұрын
미성년 진짜 명작입니다 안 보신 분 이거보기 전에 제발 봐주세요ㅠㅠㅠㅠㅠ 흥행 안된게 너무 억울합니다 제가 배우나 제작진은 아니지만ㅜㅜㅜ
@kemp18934 жыл бұрын
윤석이형..같이 활동하면서 연기 잘하는 사람들 눈여겨 봤다가 바로 섭외해버리신듯..염정아배우님하고 김소진배우님 진짜 쩐다 쩔어 ㅋㅋㅋ
@나니-q6u4 жыл бұрын
정말 개쓰래기 어른들을 잘표현했네 엿같은 상황 잘표현했네 마지막장면 뭔가 이해가 안되면서 이해가 되네요
@할거없다-l2t4 жыл бұрын
좋아요는 많은데 댓이없네
@BlizzardTheBest4 жыл бұрын
동생과 함께 한다 라는 의미가 아닐까요?
@han24494 жыл бұрын
저는 염정아 연기가 제일 쇼크였습니다... 와 겁나 잘함. 지려버렸습니다.
@필드림심리힐링4 жыл бұрын
인상깊었던 장면 0:59 쓰러진 두사람 2:42 가족사진 2:50 영주의 눈빛 4:07 방탄유리아저씨 4:33 마주하게된 두 여자 4:54 영주의 눈빛 6:07 동생을 보게된 두 여자 7:43 엄마 9:07 친구가 된 두여자 11:37 세사람
@zhu22704 жыл бұрын
방탄유리 아저씨 ㅋㅋㅋㅋㅋ
@choiraul3006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방탄유리 ㄹㅇ 노린건가
@bori200004 жыл бұрын
세사람이래 ㅎ
@고정봇 Жыл бұрын
함안댁도 넣어야지 업데이트좀 10:51
@co8348 Жыл бұрын
7:57 강현남도 업데이트 해주세요
@merrymac40394 жыл бұрын
제가 엄마가 되고, 아빠가 되고, 누나가 될 수 있어요. 제가 진짜 잘 키울 수 있어요. 하는 게 왜 이렇게 마음을 쿡 찌를까.
@Jsjsisjns-j8b4 жыл бұрын
여기 꽤 유명한 배우들은 다 나오네.기생충이정은 강예서 방탄유리아저씨 도깨비이모 정명옥 ㅋㅋㅋㅋㅋ카메오 보는 맛도 있다
@봄-r3t6r4 жыл бұрын
스카이캐슬끝나고 직후에 예서랑 예서엄마나오는 영화라고 ㅎ홍보도 했어여 ㅋㅋㅋ
@rlbning4 жыл бұрын
어쩐지 낯이 익다했는데... 킹덤이였군요!
@swanq124 жыл бұрын
김윤석 첫작품이라 많이 도와준듯
@jeehwehan26884 жыл бұрын
엉? 킹덤 중전아닌가? 연기...잘했네;; 사극이라 그랬나? 시즌1은 별로였는데 2는 괜찮았지.
@Asterum_20234 жыл бұрын
연기 잘해요. 첫 사극이라 감을 못 잡았던 거 같습니다ㅎㅎㅎ
@응가맨-c5w4 жыл бұрын
내가 가질수 없으면 그 누구도 가질수 없습니닷
@달려백구야4 жыл бұрын
아버님!
@minibear854 жыл бұрын
애송이 중전역에 맞던데요 의도된 거로 보이든데 방구석 연기자들이 많으시네요
@쭉-p8g4 жыл бұрын
@로또1등 ㄹㅇ 중전 ㄱㅊ았는데 배두나가진짜..씹너무힘들었음 주변 다 중전연기 너무 섬뜩하고 나올때마다 무섭다했는데(시즌2) 배두나는 1때도 2때도한결같이 오글거려서...
@dr.bong13134 жыл бұрын
예서랑 예서맘 나오는데 뭐야
@minkey77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존스노우-p2n4 жыл бұрын
마지막은 좀 충격적이네요 ㄷㄷ;
@정경-z3x4 жыл бұрын
좀이 아니라 존나 충격이었음 입이 딱 벌어짐
@9_9ungsill4 жыл бұрын
이거 보면서 숏컷여자애가 남동생 자기가 키운다했을때가 제일제일 가슴이 막혔음....자신의 당찬 선택인걸 존중해줘야한다 생각들면서도 왜 굳이 그렇게 힘든 길을 선택하는 거지? 라는 생각이 들어서....ㅠㅠ 솔직히 애기가 죽었다는 소식들었을때 안도했음....숏컷친구가 힘든 길 가지 않아도 되니까...선택지가 삭제돼서.... 애기의 존재만으로도 뒤섞이는 관계때문에 난 진짜 저 애기가 제일 복잡하게 보였음ㅋㅋ큐ㅠㅠ.......너의 존재가 부정되선 안되는 걸 알면서도 너의 탄생은 기쁘지 않았다...제발 사라져주길 바랐는데 정말 사라져버리니까 내가 생각이 짧았나? 싶더라...정말 어려운 존재였음...
@supermoon804 жыл бұрын
어른들은 미성숙하고 아이들은 훌쩍 커버린 미성년 제목 완전 잘지었네요 이영화 참 잘만든 작품입니다 볼때마다 감탄해요
@danwlfn4 жыл бұрын
이런 영화가 만들어진 이유가 이런일이 있기 때문이죠
@솜솜-d8z4 жыл бұрын
근데 저런 일이 실제로 있을것 같아서 더 소름..
@ted58354 жыл бұрын
영화는 현실을 따라올수가 없어요 저 정도 사건이야 널렸고 누구에게든 닥칠 수 있어요. 충격받아 인생 무너지기 싫으면 멘탈을 잘 키워두세요.
@igobrave10764 жыл бұрын
많아요.
@김건우-z8z5b4 жыл бұрын
주변에 저것보다 더한경우 수두룩하게 보고있네요...당연하다고생각하는남자들 참문제....유부남인지뻔히알면서도 만나는 여자도 섹스에미쳐서 문제....
@애란-r2l4 жыл бұрын
현실이 더 심하데요
@나랑드-k6l4 жыл бұрын
그거 모름? 등산하는 중년커플들 사이에 가서 엄마! 했더니 전부 다 따로 떨어진다는거
@lkh01204 жыл бұрын
4:07 "야 니네가 깬 유리 ...그거 방탄유리야!" 대사를 이렇게 고쳤으면 이영화는 대박났을텐데...
@han24494 жыл бұрын
나 안나가, 이 개xx야~
@BummjunJoe4 жыл бұрын
너무 직설적이라 유치함 그건 ㅋㅋㅋ
@임영주-h3m4 жыл бұрын
아저씨 패러디임.
@lkh01204 жыл бұрын
@@BummjunJoe 농담을 진담으로 받아들이네
@BummjunJoe4 жыл бұрын
ludus tonalis ???? 뭐지 찐인가 ㅋ
@ChiefDarkhorse4 жыл бұрын
9:44 전화연기 100번은 돌려본듯....목소리랑 톤이 어떻게 저렇게...
@웨율-h8x4 жыл бұрын
9:44 클릭 했는데 뜻밖에 광고 나왔네요..ㅋㅋㅋ
@daehyun720004 жыл бұрын
그전까지의 모습이 빌드업이 아닐까 할 정도로 임팩트가 엄청났음...
@짱구-y5c4 жыл бұрын
오 김윤아로 나오는 학생 '하이에나' 드라마에 나오는 변호사중 한명이네용 ㅇ0ㅇ
@yamyam76314 жыл бұрын
오 맞네 ㅋㅋ와 머리길이로 이렇게 달라보이는구낭
@monstergogo64284 жыл бұрын
제목이 고어물 느낌을 줘서 긴장하면서 봤는데 마지막 장면보고 한대 얻어맞은 기분이네요 마지막 장면이 충격적인것도 없잖아 있지만 10대들이 태어나자마자 날개를 접은 아기를 위해 해줄 수 있는 최고의 장례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aineedjun4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랬어요. 먹는 다는 의미보다는 너를 내 안에 품어 계속 기억할께처럼 느껴진다랄까. 정력을 위해 인육캡슐을 먹는 것과는 완전 다른 의미인거죠. 대사중에 납골당에 두고 오면 외로울꺼잖아가 맘에 많이 남아요. 몇일 못살고 갔지만 내 동생이라는 그들만의 애정표현이랄까
@aspiresamori96964 жыл бұрын
@@aineedjun 맞아요. 딱 그런 마음이 아니었을까요. 남동생의 짧은 생을 저렇게라도 해서 평생 함께 하겠다는 애정담긴 맹세...10대들이라서 할수있었던 표현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애니편집-t2w4 жыл бұрын
어른들이 서로 미친짓해서 생긴일인다 왜 지들끼리싸워
@검은용보리4 жыл бұрын
진짜 마지막보고......................................와............................................
@randel12343 жыл бұрын
여기저기서 많이 듣는 사건들이지만 그냥 '남편이 바람피고 불륜녀가 임신을했어요' 처럼 요약된 줄거리만 들을 뿐이었는데.. 이렇게 세세한 내막을 볼 수 있어 좋았어요. 어떤 스토리가 아닌 상황마다의 감정들을 느낄 수 있었고.. 사실 이 영상만으로도 너무 벅차 피하고싶지만. 영화 꼭 봐야겠네요. 당사자들에게 얼마나 아픈일인지 조금이나마 공감해보고싶어요. (아마 실상에 비해 빙산의 일각이겠지만)
@neondi4 жыл бұрын
우리엄마가 그랬어 만약 내가 커서 결혼해서 살고있는데 남편이 바람피면 바로 이혼하고 손절하고나서 엄마한테 오라고 그럼... 긍데 나 결혼할 생각없눈뎁..ㅇㅅㅇ
@머선일이야4 жыл бұрын
멋잇으시네
@Guest-f2z4 жыл бұрын
근데 결혼이 누가 하려고 맘먹고 하는사람보다 어쩌다 하는 경우가 더 많다지 ㅋㅋㅋㅋ 사람일은 아무도 모르는겨
유골을 우유에 타서 마시고 웃는모습이 왜 나만 무섭고 소름돋는지 +이제 봤는데 이 댓이 왜 조아요가 이케 많은거죠 ㅎㄷㄷ
@NKIM-u5k4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어떻게보면 식인인데...ㄷ
@경로당트월킹머신-q4r4 жыл бұрын
유골 자체를 뿌리는 것은 그사람이 거기에 있다 이런 뜻으로도 이해할수 있으니깐 유골을 먹었다=몸안에 있다=마음속에 살아있다 이런 뜻으로도 이해가 될수 있네요! ㅎㅎ
@딕혹삹궭4 жыл бұрын
감독(김윤석)이 의도한 부분이라네요!
@yjc24184 жыл бұрын
음..십대의 아이들이 자신이 그 아이에게 보내는 최대한의 표현의 위로이자, 비록 하늘나라에 가버려 (그 한 줌도 안되는 아이에게는) 더이상의 미래는 없을지라도.. 내 안에서 함께 함으로 그 아이에게 미래를 주고 싶었던게 ....아니였을까..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 뭐..다들 자신만의 표현방법이 있을테니까요.. 저도 좀 움찔하기는 했는데, 저 아이들만의 슬픔의 위로를 보내는 방식이라고 생각하니..뭔가 어른으로서 부끄럽기까지 하네요. 정작 불륜을 저지른 어른들은...비겁하고 철도 없는데...
@이혜정-i5r4 жыл бұрын
@@경로당트월킹머신-q4r 하지만 똥이되죠
@0_Zv4 жыл бұрын
처음 봤을때 어른들의 답답함에 속이 쓰리기도 하고 아이들의 의젓함에 따듯했던 영화로 기억됩니다 이렇게 띵잘님의 리뷰로 다시보니 그때의 기억이 떠올라 다시한번 천천히 되새겨보니 염정아 배우가 연기하신 부인 역할이 가장 인상깊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ㅎㅎ 리뷰 장말 잘봤습니다 좋은리뷰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잘부탁드려요!!!
@김현아-v8p4 жыл бұрын
진짜 보고나서 가정이 서서히 조용히 부서지는게 보여서 안타깝고 그 안에서 다시 이어지는 또 다른 관계들이 너무 마음아픈 영화였음
@effy11044 жыл бұрын
남편이자 아빠란 인간이 진짜 무책임하고 구질구질 하다 🤦♀️ 오히려 애들이 더 성숙해.....
@밥은먹고다니냐-d2y4 жыл бұрын
불륜녀는요?
@user-Lauren4 жыл бұрын
#거기서거기
@한지율-k6v4 жыл бұрын
불륜녀도 미친년이지
@지겨워지겨와4 жыл бұрын
배우 김윤석님이 감독했다는 얘기듣고 또 한번 놀랐었던 영화였는데....배우분들은 직업이 그런만큼 원래 표현욕구가 있는 사람들이고 그래서 감독으로도 진출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던데 그 중에서도 진짜 대단하신 듯...
@착한쑥쑥이4 жыл бұрын
띵잘 영화 리뷰가 진정성있게 느껴진건 솔직히 이번이 처음입니다. 태어날때부터든 살아가면서 선택하든 사랑에 정도가 어디있고 대상이 무슨 소용일까요. 타버릴걸 알면서 불태우는게 사랑이고, 것도 모자라 태운 재를 마셔버릴 수 있는 사랑이라면 그 사랑은 진정한 사랑이 아닐까요. 여러 종류의 진정한 사랑에 대해 생각해보는 좋은 영화였습니다.
@3425bin4 жыл бұрын
와 흔하디흔한 영화소개와 달리 진짜 볼때마다 놀라요. 숨은 명작들이 이렇게 많았나 싶네요. 편집과 멘트도 센스있네요. 잘 보고 있어요.
@하늘-u2j8c4 жыл бұрын
진짜...진짜 미쳤음....특히 너무 극사실적인스토리와 연기가 진짜..너무 마음아프고 눈물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발 바람피지마세요...난 아직도 엄마가 스치듯 말했던 '너희때문에 그랬지..'라는말이 잊혀지지않는다.
@이경민-h6l4 жыл бұрын
전 마지막에 우유먹는장면을 그들만의 동생을 기억하는 방법이라 생각되었어요.. 어른들이 싸우고 자기만의 힘듦에 초점을둘때 동생을 지키는것도 어린 두 소녀들이었으니까요
@ddiraiaiai4 жыл бұрын
7:33 스카이캐슬부터 여기까지 역시 애들 멘탈 안흔들리는 참된 학부모다
@yongkim20883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진짜 좋다.. 천만 영화만이 아니라 돈이 좀 걸 되더라도 이런 영화를 많이 만들 수 있는 영화 환경이 되었으면..
@어두운조명4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장면 보기 전까진 괜찮았는데.... 무슨 의미가 담겨있어도 먹었다는게..
@레터스투줄리엣4 жыл бұрын
김혜윤은 연기 진짜 열심히 한듯..여기도 나오네요ㅠㅠ🥺🥺❤️❤️
@bongbongretro_TAROT4 жыл бұрын
진짜 재밌게 봤어요..연기.극본.연출 다 좋았어요
@이호야-d1e4 жыл бұрын
갈아서 마셔 버린다는 말을 직접 보니 너무 충격이네요...😱
@김우진-h2h4 жыл бұрын
앗...
@slowfast18834 жыл бұрын
감동을 개그로 승화하셨습니다 갑자기 빵 터지면서 긴장이 풀리네요
@qmffndlqm4 жыл бұрын
애들 연기 진짜 잘한다 ㅇㅅㅇ 영화 분위기도 잔잔하니 좋네요 불륜녀 왜저래 ,, 이해 못해준다고 딸한테 화내는거 이해 안감,,
첫 임신도 고등학교 때 했고 혼자 아이 키우며 식당 운영한 걸로 보았을 때, 육체적/심리적 생존을 위해 철저하게 자기 위주로 살아온 사람의 모습으로 보여요. 타인의 입장과 상처를 이해한다는 것은 사실 자신의 영역이 안정되었을 때나 가능하니까요. 당장 내 배고플 땐 남의 배고픈 게 잘 안 보이듯이요. 저 엄마는 나만 왜 이렇게 힘든가하는 자기 피해의식으로 계속 살았을 거에요. 그런 자신이 다른 이들을 더 힘들게 하는지는 못보구요.
@밥은먹고다니냐-d2y4 жыл бұрын
@@누르지마셈-d3s 마치 술먹고 범죄저지른 다음 술때문에 사리분별이 안되고 심신미약이었으니 감형받아야 한다는 논리군요.
@꽁냥꽁냥-i3i2 жыл бұрын
너무 디테일한 감정부분까지 잘살려서 울음이 터졌습니다 어른들은 사고쳐서 애는 낳았고 버리고 각자 부모들은 또 다른 상대를 만나 잘살고 상처는 고스란히 아이들 몫.. 결국 스스로를 지키며 평생을 전쟁치듯 살아내야 했던 제 인생이 돌아봐져서 하루종일 우울합니다
@curajang26614 жыл бұрын
미희가 염정아랑 이미지가 비슷하고, 주리가 불륜아지매랑 닮았음ㅋㅋ 그래서 보다가 헷갈림ㅋㅋ 김윤석 패줘버리고싶음.. 불륜하는 아즈바이들이 대부분저러거나 당당하게 철판깜ㅋㅋ 차털릴때 불쌍하기도하고 쌤통 너무 현실적임..
@밥은먹고다니냐-d2y4 жыл бұрын
불륜아지매는 안패고 싶으세요?
@coolyoochan35774 жыл бұрын
불륜하는 아지매들 싹다 죽여버려야함
@saypresshido61354 жыл бұрын
마지막이 꽤 충격적이긴 한데...저도 화장한 유골을 도저히 보내기 힘들어서 집에 두고 추모를 하고 있기 때문에 다양하고 특이한 방법으로 추모하는것도 이해 됩니다. 다만 영화 내용 자체는 뜻이 있으면서도 개인적으로는 불쾌하네요. 리뷰로 가볍게 봐서 다행인거 같습니다.
@눅눅한고추4 жыл бұрын
헉... 그리 두시면 안돼요...
@jk-tw5fv4 жыл бұрын
@@눅눅한고추 니 닉네임은 그래도 되냐,,
@saypresshido61354 жыл бұрын
저희도 쌍둥이 아이 유골이에요. 아이들만 있으면 외로울까봐 나중에 같이 뭍히려고 데리고 있는 거라서요. 태어나서 니큐에서 갔는데... 등본 초본 뽑을때마다 적혀있는거 보면 마음이 아프더군요.
@로폼4 жыл бұрын
영화는 안봤지만 우유에 타서 먹으면서 둘이 웃는 장면은 뭔가 해피한듯 하면서 저렇게 잊을수도 있는건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mizha-l2c4 жыл бұрын
저렇게 기억하는거 아닐까요?ㅜㅜㅠㅠ
@같이가요-l8t4 жыл бұрын
잊는게 아니라 기억하는거죠
@아이참-o8t4 жыл бұрын
아이의 뼈를 화장시켜 우유에 넣어서 먹는 건가요...?
@mizha-l2c4 жыл бұрын
@@아이참-o8t 네네
@eunhyelee23444 жыл бұрын
저는 마지막 장면 넘 슬퍼서 눈물이 나네요.. 아이들 웃는데 왜이리 슬픈지 ..
@kent89564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나눠먹었으니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나눌없는 완벽한 친자매가 된거임
@purple_yoon4 жыл бұрын
어떤 이유로던 친자매가 될 수 없음.
@kent89564 жыл бұрын
타미 의미부여라는말 모르심?! 국어시간에 주무셨나봐요 사회생활이 걱정됨
@이다해-u9b4 жыл бұрын
@@kent8956 뭐지 급발진인가
@시영-j9m4 жыл бұрын
@@이다해-u9b ㄹㅇㅋㅋ
@han24494 жыл бұрын
아니 무슨 사회생활까지 노빠꾸로 가버리시네 ㅎㅎㅎ
@pavelafedotov4 жыл бұрын
그냥 이 영화 출연진 자체가 레전든데 김혜준 배우, 이상희 배우 대박
@김하나-c7z4 жыл бұрын
Ан~гимоти!
@Samcheok_first-ant4 жыл бұрын
진짜 마지막이 쇼킹하네... 볼거리의 재미보다 배우들의 한마디 대사때문에 살짝 웃기고 가슴아파지는 그런영화... 그런데 진짜 마지막장면은 심의에 안걸린건가? 이게 미국영화였다면 엄청나게 쇼킹한 장면으로 오랫동안 회자됐을듯한데...
@Chariza_Woong4 жыл бұрын
와 김윤석이 감독이었구나 영화 진짜 잘만들었다 배우들 너무 좋은데 왜 몰랐을까요 역시 띵잘님 좋은 영화 잘봤습니다
@presentshin4 жыл бұрын
4:07 방탄유리아저씨가 강화유리 설명해주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엘1153 жыл бұрын
그대로 가지고 있자니 어른들에 의해서 뺏길 수 있고 어디에 뿌리자니 한 줌도 안 되는 동생이 가엽고 오랫동안 기억하고 싶었던 행동이 시험 전 책을 찢어서 먹는 행동같이 느껴지네요. 잊지 않고 기억하며 극복해 나갈 수 있는 시련 아이들 입장에서는 일어나선 안 되지만 이미 벌어진 일이고 그것을 극복해 나가는 과정이 '시험'이고 어른들 입장에선 신이 주신 벌이자(불륜, 사생아) 시련으로 그것을 딛고 나아가는 '성인'이 되어가는 과정 왜 미성년이라는 제목인지 곱씹게 하네요
@돔람짐뭄침4 жыл бұрын
2:06. 혜윤이 진짜 열심히 살았구나
@슬아-b1o3 жыл бұрын
이때 스카이캐슬때였는데
@양문열-i9x4 жыл бұрын
영화가 불륜을 다루지만, 사실 생명의 소중함을 말하고 싶어 하는 듯하네요. 우리는 서로에게 상처주고 상처 받고 살아가죠. 우리는 항상 가해자와, 피해자로 나누어서 누군가를 비난하지만... 피해자라고 할 수 있는 딸들은 불륜의 결과인 어린 생명에 대해서 사랑으로 접근 하는 태도가 이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핵심인 것 같습니다. 진흙탕 속에 핀 연꽃을 보며 예쁘다고 말할 수 있는 마음이 우리에게 있어야 한다는... 세상이 진흙탕이라고 그 꽃까지 짓발는 일이 흔한 요즘이라서... ... 좋은 영화네요.
@TheKnackySoftWare4 жыл бұрын
4:09 방탄유리 아저씨 여기서 유리 얘기하네 ㅋㅋㅋㅋ
@은우-p9z4 жыл бұрын
저거 아무 생각없이 티비 돌리다가 봤는데 정말 감명 깊게 봣던 영화임. 저렇게 편집된거 봐서는 몰입이 안돼... 이거 기회되면 다들 꼭 풀버전 보시는거 추천드려요
@minminfox4 жыл бұрын
소녀들의 행동이 너무 이해가갑니다.. 가슴저리게 한몸같았던 가족은 그렇게라도 같이 있고 싶어요 정말..
@베르가못-b2k4 жыл бұрын
연출 좋다고 생각 했는데 김윤석씨가 했구나 와 ... 이거 제대로 봐야겠어요
@바1234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당시 극장에서 봤는데 영상 타이틀만큼 그리 자극적인 내용은 아니에요...물론 불륜이라는 소재고 이혼을 다루고 있긴한데 기존 불륜을 다룬 콘텐츠가 어른 중심의 자극적인 내용이었다면 이 영화는 청소년들의 입장에서 바라본 내용이에요...어른들의 미숙함을 보여주는 동시에 오히려 청소년들이 성인들보다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여줘요. 제 표현력이 부족하지만 막장은 아니며 한번쯤 볼 가치가 있는 영화이니 관람을 추천드립니다!
@kkongbum4 жыл бұрын
이런말하면안되는거같긴 한데요... 그 제뮥 요약만으로 되게 막 빨려들게 만드시는 능력 있는거같은데 시나리오 잘쓰실거같아요
@926_03t4 жыл бұрын
아니....이 형은 목소리는 왤케 좋지 8ㅁ8 들어도 들어도너무 설레서 반해버림.... 영상 너무 재밌게 봤어요 혀..형 😳☺️
@blyxaa4 жыл бұрын
스토리구성과 배우들의 오바없는 연기가 넘 좋네요.. 잘 봤습니다~!! 👍👍
@nyamkong4 жыл бұрын
김윤석 감독님 차기작도 기대할게용~ㅎㅎ
@너셋4 жыл бұрын
머야 혜윤언니? 언니는 왜 작품마다 새로운 매력으로 빛나나여...
@HealeR-j4c4 жыл бұрын
11:32 제목 어그로 오진다고 생각했는데 동생을 진짜 먹네? ㄷㄷㄷㄷㄷㄷㄷㄷ
@개랑이-g8l4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저걸왜먹는거죠???
@yennefer64894 жыл бұрын
@@개랑이-g8l 흔히말해서 영화속 열린결말이란거죠. 친자매는 아니지만, 친구끼리 피섞는 의자매,의형제 하는 그런 행위처럼 동생을 먹음으로 인해서 가족이되고 친구가되는 그런뜻이 담긴거져. 그리고 세상에 흩뿌려져봤자 세상이 그리 좋지 않음을 알리는 암시.
@aspiresamori96964 жыл бұрын
짧은 생을 마감한 동생을 둘이 나눠 마심으로써 평생 함께 하겠다는 애정담긴 표현과 남남이었던 둘도 동생으로 인해 가족이 되는 그런 의미인것 같아요.
@seong-namhong54864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제가 애지중지 키웠던 토끼가 있는데... 어느날 저 모르게 부모님이 잡아서 토끼볶음탕을 했더군요. 전 기분이 쌔해서 토끼를 찾았고 결국 그 토끼볶음탕이 제가 애지중지 키우던 토끼라는걸 알았습니다. 그날 전 너무 슬프고 토끼가 불쌍해서 영원이 함께하자는 생각으로 한몸이 되고자 먹었습니다.
@태연-s4c4 жыл бұрын
아 지금 막 반 지났는데 스포 악
@바다사나이-i5v4 жыл бұрын
이런 영화가 다있었네....꼭 챙겨 보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Ssabu.4 жыл бұрын
아무 생각없이 기대없이 봤던 영화였는 정말 띵작입니다. 어느 하나 부족함 없었고 각본 흐름 모두 훌륭했습니다. 강추합니다.
@glad614 жыл бұрын
우연히 티비에서 보게되었었는데 채널을 돌릴수 없게 되더라구요. 마지막은 약간 충격적이긴 했어요. 최근에 본 영화 중 가장 임팩트 있었어요
@user-eeff564 жыл бұрын
저 이분 좋아서 진짜 미치겠음 ㅋㅋㅋ 킬포 1 - 일이 많아서 밑에 자막 에 11111111111111111111일 때려 박은거 킬포 2 - 이거 방탄 유리야아!!!!를 알고 계시군욬ㅋㅋㅋㅋㅋㅋ 킬포 3 - 왜 반마리냐니 한마리냐닠ㅋ라임 오졌구영 ㅎㅋㅋㅋㅎㅋㅋㅋ 킬포 4 - 겁나 아른하고 측은한 목소리로 뭘 잘했따고 화를 내녴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슬픈 내용에 이런 웃픈 킬포를 넣으면 어뜨케여 ㅠㅠㅠ근떄 뼈가루 우유는 되게 참...묘했다...갑자기 생각난건데 제가 아는 웹툰중에 어떤거는 오 그랜마더 팝핑슈가! 하면서 남자애가 할머니 뼈가루 설탕인줄 알고 먹었다가 할머니 영혼이 육체에 빙이되서 육체하나 영혼 두개 되가지구 싸움질..하는 그런 이야긴데... 그런 일을 겪은 게 두 명인데 할머니 한 분은 태권도 그냥 국대 천재고 다른 할머니는 복서출신 싸움질 오지게 잘하는 데 뜬금없이 죄송합니다 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