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요ㆍ🎉🎉 우파가 살아야 나라와 국민을 살일수 있다ㆍ잘못하면 나라 공산국가 될수 있다ㆍ
@임규인-i4h2 ай бұрын
능력주의와 노블레스 오블리주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는 프랑스어로 '고귀한 신분'이라는 노블레스와 '책임이 있다'는 오블리주가 합해진 것이다. 이 용어는 흔히 '높은 사회적 신분에 상응하는 도덕적 의무'를 뜻한다고 알려져 있다. 역사적으로 볼 때 리더 계층에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대표적인 예로 영국 왕실을 들 수 있다. 앤드루 왕자는 1982년 포클랜드 전쟁에 헬리콥터 조종사로 참전하였고, 해리 왕자 역시 2008년 아프간 전쟁에 참전하였다. 이처럼 영국 왕실의 일원들은 목숨을 걸고 국민을 보호하는 일에 나서야 지도층으로서의 지위를 인정받을 수 있다는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전통을 지켜 오고 있다. 또한 중국 마오쩌둥의 아들 마오안잉이 1950년 한국전쟁에 직접 참전하였다가 폭격으로 전사한 이야기도 유명하다. 당시 공산당 간부들이 마오쩌둥에게 마오안잉의 참전을 철회해달라고 만류하자, 마오쩌둥은 “내 아들을 참전시키지 않으면, 누가 전쟁터에 간단 말인가?”라고 말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관창, 반굴 등 화랑도의 솔선수범과 희생은 신라가 삼국을 통일하는 원동력이 되었고, 이러한 정신이 살아 있었을 때 신라는 전성기를 구가하였다. 이렇듯 리더들의 솔선수범과 책임지는 행동은 사회통합과 국민적 신뢰의 원천이 된다. 최근 들어, 전 세계적으로 명문대 출신 고위층에게서 자신이 사회나 공동체로부터 혜택을 받았다는 인식은 사라지고, 내가 잘나서, 능력과 경쟁력이 있기 때문에 이 자리에 와있는 것이라는 ‘능력주의’ 인식이 강해지고 있다고 한다. 물론 이들의 성공은 타고난 재능에 치열한 노력과 수고가 더해진 결과일 것이다. 이에 대해 하버드대의 마이클 샌델 교수는 ‘누구나 자신의 재능과 노력이 허용하는 한 성공할 수 있다’는 능력주의 담론이 오히려 ‘우리는 스스로의 운명에 대한 책임자이며, 우리가 얻는 것에 대한 책임을 가진다’는 메시지를 통해 사회적 연대를 약화시키고, 실패한 자들의 굴욕감을 고착화시킨다고 진단하였다. 영국 사회학자 마이클 영도 “부와 권력을 차지한 고위층들은 이를 당연시하면서 그들이 다스리는 사람들에 대한 동정심을 잊고 안하무인의 태도나 불필요한 조롱을 하기도 한다.”라면서 승자들의 오만을 지적하기도 하였다. 그런데 이들의 성취가 과연 개인의 능력만으로 이루어진 혼자만의 성취라고 할 수 있을까? 어떤 부모(알코올 중독에 찢어지게 가난한 부모를 만났다면), 어떤 사회나 환경(전쟁이나 사회적 혼란기에서 자랐다면), 어떤 시대(식민지 사회에서 피지배계층이나 노예로 태어났다면), 그리고 행운 등 외부적 요인의 영향이 전혀 없었다고 말할 수 있을까? 심지어 프리드리히 하이에크는 이렇게 말하기도 하였다. “내가 가진 재능이 우연히 사회에서 높은 가치를 쳐주는 재능인 것은 나의 노력의 결과가 아니며 도덕적 문제도 아니다. 단지 행운의 결과일 뿐이다.” 능력주의가 만들어낸 오만, 엘리트에 대한 반감 등 사회적 양극화가 심화되는 사회는 정의롭지도, 지속가능하지도 못하다. 조만간 균열과 위기를 불러일으킬 가능성이 높다. 주어진 혜택에 감사하며 겸손한 마음으로 솔선수범하는 리더들의 노블레스 오블리주가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이유이다.
@holdersungla78082 ай бұрын
그래봐야 한뚜껑도 수사받고 끝날것같은데요 ~~
@엘리사-i6e2 ай бұрын
유승민? ㅋ
@재석이-l3d2 ай бұрын
김문수. 대선후보로 해야 합니다
@한정애-k7n2 ай бұрын
김문수 대선후보로 내놓으면 됄거 갔나요 ㅋㅋ 걍 갱수 밀어유 아님 찟 대통 시키고 싶쥬
@김영순-x3o7j2 ай бұрын
대선후보 아무나 들이밀어 이재명 도우미 만들려구요 ?
@dmin-gt4fx2 ай бұрын
거짓뉴스 선동뉴스 여론전에서 밀리니 문제. 사법 좝검사 좝언론 방송 유튜버에 혹한 가붕개들도 문제. 제발 제대로된 팩트를 즉시 대응하고 강력조치해야하는데 항상 뒷북에 한발늦게 대응하니 힘을 못받지요.
@care4u5692 ай бұрын
제2의 이준석 한동훈
@광화문TV-x7q2 ай бұрын
제2의 김일성은 전목사
@라보엠-w6m2 ай бұрын
한동훈 아웃 뻔한데 무슨 개소리~ 쯧
@mi-vi3uj2 ай бұрын
팔푼이들 ~~ 경수나 마니 지지해라
@한정애-k7n2 ай бұрын
갱수 많이 밀어유 ㅋㅋ
@김미경-b4f7v2 ай бұрын
무슨개소리
@여지-x5r2 ай бұрын
유씨랑 이씨는 왜낀데 😅😅 원희룡장관이 답이다 정치는 입으로만 하는게아니고 결과로 하는거다
@user-사나이2 ай бұрын
국민을 배신한 원희룡은 정계은퇴 해라
@철호이-b6e2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에라이
@mi-vi3uj2 ай бұрын
결과가 18 인데
@mi-vi3uj2 ай бұрын
18% 입니다 ~~
@해화-j7r2 ай бұрын
원희룡 자통이 밀고있는
@김기성-n8f2 ай бұрын
윤대통령 미지근한 성격 물탱이같은 권력 때문도잇고 찟죄명을 못잡아넣교 더불어 공산당질질 끌려당기니 지지율이 바닥 일수밖에.
@김종열-v8b2 ай бұрын
유승민빼라 깜이못된다 지나간낡은 구태정치다
@강민-c4b2 ай бұрын
여른조사 이름으로 당으로 선별하면 되는건데 지저분하게하네요
@이어부-j7y2 ай бұрын
여론조사가뭐가 필요하냐 아무필요없다 모두엉터리다
@user-id7io9hia2ch2 ай бұрын
1.선관위가전화번호구입 (전화회사 에서 진보 보수 성향별로 구분해서 선관위에 판매 한다) 2. 여론조사 선관위에 신청하면 구입해놓은 번호준다. 진보60% 보수40% 비율로 3. 항상 진보가우새 하게 여론이 조작됨 *전화회사에서 번호 판매자가 보수 진보 파악된 번호를 골라서 선관위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