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결말의 고전영화ㅣ혹성탈출ㅣ(영화리뷰,결말포함)

[@BB_series]

혹성탈출 오리지널은 1편만 리뷰한후 시리즈는 리부트 진화의 시작부터 리뷰할 예정입니다 :)

[@김형호-u1p]

ㅕ

[@thisispickledradish]

리부트 보단 프리퀄이죠

[@얼음사탕-g6g]

이거보고 진짜 반전충격받았죠 반전결과는 60년대 이영화에서부터 시작된듯 진짜 이 영화는 현대에 개봉해도 스토리상 절대 뒤쳐지지않을영화네요

[@드래곤볼-r8d]

이미 있잖아요.이공백 시대도 영화로 만들었구요.바이러스로 인한 지능저하.혹성탈출

[@찬인-r7p]

팀 버튼 감독이 리메이크 했어요..

[@이바이바-x6u]

이후 혹성탈출 계열의 sf의 모태가 되며 값을 매길수 없는 원조 아이디어 콘텐츠였죠

[@내게로-o1e]

저 여신상 진짜.... 보는이들이 전부 충격에 빠졌지. 진짜 영화란 이런거지..

[@antler_hy]

헐...반전 충격...

[@han1231]

영화 역사상 최고의 반전 ㅎ

[@untitled5296]

ㄹㅇ 충격받고 몰입되더라

[@changsuoh5996]

저도 어릴적 명화의 극장에서 마지막 이 장면을 보고 무척 놀랐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 어릴적 저에게는 저 반쯤 묻쳐버린 자유의 여신상이 충격 그 자체였지요......ㅎ

[@낍떡뀬]

@@승냥이-v8f 돌로 찍어죽여도 무죄

[@goandagain]

1968년에 저런 시나리오가.... 소설을 쓴 사람도 천재지만.. 저걸 연출한 감독과 그 모든 스텝들 역시 대단하네...

[@LI-CBrol]

에일리언 1편 감독 : 나둥~~♡

[@sejinJ]

세월이 지나서 뭐든 더 좋은 아이디어가 나온다는건 고정관념이죠

[@이바이바-x6u]

과학기술이야 누적된것을 가지고하니까 현대인이 낫지만 종교 예술 정신 이런건 옛날 사람이 나을수도. 모짜르트 베토벤 부처 예수 마호멧 같은 이들 현대에 어디 나오나요?

[@bedro6607]

니가 바본거 같은데? ㅋㅋㅋ

[@판무-f7s]

원작에서는 극중 내용 자체가 소설인 픽션입니다. 원작 전체적인 내용은 고릴라가 쓴 소설이죠. 원작자는 영화 결말을 보고 처음에는 싫어했는데 곱씹을수록 자기가 쓴 엔딩 만큼 영화 버전의 엔딩도 좋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90년대에는소년]

어릴 때 TV에서 보고 결말은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커서도 다시 봐도 재미있고 후속작은 그저 그랬고 리메이크봐도 원작이 재미있고... 또 한번 봐야겠네요. 좋은 작품 소개해주셔 감사합니다.

[@시티헌터-y3u]

마지막 장면 주인공이 해변가에서 절규하는 장면은 엄청난 교훈과 메시지를 전달하는 전세계 영화 역사에 깊이 남게될 장면이다.

[@ibkdkfiwnejfifo]

4:26 존예

[@백인호-i1x]

10여년 전에 처음 봤는데 엔딩의 연출은 확실히 화려한 기교가 넘치는 요즈음에 비해 담백했지만 그럼에도 충격적이었을만큼 대단한 장면이었음..

[@proffermichael2930]

혹성탈출 매니아인데 요즘 시리즈들에 비해 원작 혹성탈출 특히 1편은 정말 명작중 명작 인생 영화중 하나다 정말 완벽한 시나리오와 연출 그리고 마지막 충격적인 반전결말.... 그 장면 하나에 감독이 말하고자하는 메시지가 다 함축되어있음 고전 sf중 최고라고 생각함

[@야채토마토]

완벽한건 아니에요.. 과학적으로 허술한 점이 많습니다

[@jwo7598]

@@야채토마토 SF, Science Fiction '공상 과학'

[@야채토마토]

@@jwo7598그러니까 완벽한건 아니라구요

[@jwo7598]

@@야채토마토 원래 댓글 다신 분이과학적으로 완벽하다 이런 말 하지도 않으셨는데 완벽하지 않다, 과학적으로 허술한 점이 많다 이런 말씀하시는 이유가 뭡니까?

[@야채토마토]

@@jwo7598 완벽하지 않으니까요

[@gaon1405]

그 와중에 어리고 예쁜 여자는 꼭 챙기는 본능에 충실한분 ㅋㅋㅋ

[@77rainbow45]

다망해도 예쁜여자만 있으면 종족번식은 된다.

[@호두과자-y8e]

저런 미인을 버리고 혼자 살면 무슨 낙인가요?

[@faintcorona1726]

당연히 챙겨야지 이사람아

[@hoshika427]

당연히 데리고 가야지 ㅡㅡ

[@나는나-v5p]

@@77rainbow45 유전적 다양성을 충족하려면 최소 1만명은 있어야 합니다. 근친교배를 하면 결함을 가진 유전자마저도 비슷한 두 사람의 감수분열된 유전자의 결합은 숨어 있던 유전적 결함을 가진 열성인자를 밖으로 드러나게 만듭니다. 결국 외형상으로도 결함을 가진 인간이 계속 태어나게 되어 멸망하게 되죠. 우리는 누구나 유전적 결함을 가진 염색체를 조금씩은 가지고 있겠지만 배우자에게 동일한 염색체에 유전적 결함이 없다면 태어난 아이의 결함은 드러나지 않게 되어 정상적으로 살아갈 수 있게 됩니다. 우연히도 같은 염색체에 결함을 가진 한 쌍이 결혼하면 유전인자가 겉으로 발현된 아이가 태어나게 되는 거죠. 근친교배인 경우에는 그 확률이 대단히 높아지게 되는 거구요. 영화 속 주인공과 여자 둘 만 살아 남는다면 그 둘은 남남이지만 그 자손들은 근친교배 외에는 방법이 없죠.

[@jsk7154]

9:03 몸매 실화냐 와우

[@mavikiolanski9210]

진짜.... 대박임

[@oldboy8844]

어릴적 이 영화를,,,주말의 명화인가 TV 에서 보다가.,..결말을 보고 충격받았던 기억이... 터미네이터1편 결말 못지 않는 충격적 고전 명작...

[@저런이런-e3z]

자유의 여신상이 재난영화의 상징이 되버린거에 시작

[@seung-hyunhan620]

돼

[@조우석-i2r]

@@seung-hyunhan620 되 임

[@imminam]

@@조우석-i2r 왜그랬어....;;; 이건 커버가 불가하자너..

[@나는오징어-d2b]

@@조우석-i2r 아이고...왜 그랬어

[@별마을]

@@조우석-i2r 돼=되어의 준말

[@최신회-v1j]

1968년작인게 항상 소름

[@talkertalker0]

벤허같은 띵작도 1959년에 개봉한 미국......그렇단 말은 촬영은 그 이전에 했다는 말인데 ㄷㄷㄷ

[@derrick970216]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 30년대 물건인걸 생각하면...

[@스노우타케우치]

걍 샤구는 우리보다 50년 빨랐음

[@han1231]

특수 효과는 무성영화 시대에도 있었다는걸 생각하면...

[@미르밤]

이 영화 직후에 바로 미소냉전이 조금은 완화된 1970년대 동서데탕트 시기가 오는거네요.. 당시 서로 핵전쟁했으면 이 영화대로 지구 망했을 듯.. 핵전쟁으로 인류 말살이 될 수 있다는 공포를 경고한 영화라고 봐도 과언이 아닌 것 같은

[@김윤철-s9r]

50년전 영화지만 담긴 철학은 지금도 유효하다

[@mooncuspia]

어릴 때 mbc 토요명화에서 봤던거 같습니다. 마지막에 자유의 여신상 나올 때 진짜 미칠 듯한 충격을 받았더랬죠.

[@박정훈-z2i]

맞아요 ㅜㅜ 그당시 반전이라는걸 모를때 너무나 큰 충격이였죠

[@spikes.2539]

mbc는 주말의 명화, kbs2는 토요명화, kbs1은 명화극장이었죠 ㅎㅎ

[@타마마-s9q]

아유튜브댓글변한거 스포됨..

[@mooncuspia]

@@spikes.2539 반대로 기억하고 있었군요 ㅋㅋㅋㅋㅋ

[@mooncuspia]

@@user-vt8zb8ju2k 진짜 어린 시절 최초로 경험한 반전... 진짜 쇼킹했습니다.

[@이주혁-e8f]

이야 쉬지않고 계속ㄷㄷ감사합니다ㅠㅠ

[@박정훈-z2i]

반전은 이미 이작품에서 시작됨 --; 감독은 진짜 천재라고 봐야함

[@chilsekjoultra5474]

와..... 진짜 결말 상상도 못했다.. 작가 머리가 약간 창의성이 뛰어난 사람인것 같네요

[@mauviel763]

아무것도 모르고 이 영화 처음 봤을 땐 사람이 미개하다고 조롱당하고 엔딩에서의 자유의 여신상보고 진짜 신선한 충격이었음ㅋㅋㅋㅋ

[@user-q389]

노바 벤허에도 나옴

[@user-of4wu5bo8b]

노바 너무 이쁜데..?

[@HAECHO2616]

안된다고 해도 인간중에 남자라면'데려가야만' 하는....

[@승김민-f2x]

이 영화도 무서운데 최근에 나온 프리퀄 3부작이 이 시점보다 훨씬 이전이라는게 더 무서움..

[@커뮤니티공지확인해주]

어릴때 OCN에서 혹성탈출을 처음보고 결말에 정말 충격받았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bake4844]

저땐 저 영화를 보면서 50년 후에는 우주선 타고 다닐줄 알았겠지??

[@기라티나]

침팬치가 못 푼다고 여겨온 비행 문제를 종이접기 한 방에 없애버려줬는데 그걸 꾸깃 한 방에 날려버리는 자이우스....

[@야채토마토]

1:33 원시인 치고 너무 미인이다. ㅎㅎ

[@건-s4e]

어렸을때 보고, 충격 먹었던 영화...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개나소나 반전영화 많지만, 이게 진정한 그런 영화

[@Rcn80K6]

이건 진짜 충격적인 반전이었지, 저 마지막 장면은 잊혀지지가 않네요

[@violethacker2715]

주연으로 나오신 고 찰스 헤스턴 옹 같은 경우 또 다른 반전 SF작인 소일렌트 그린에서도 마지막에 절규를 하시면서 막이 내렸죠. 고전명작에서 느껴지는 그때 당시의 분위기나 배우들의 모습은 참 인상적이라 좋아합니다.

[@양심적인삶]

찰턴 헤스턴이요

[@LI-CBrol]

최초 원작도 이렇게나 (당시 기술력으로는) 완벽한데 그 프리퀄까지 훌륭하게 만들어버리다니~~~

[@야채토마토]

완벽한건 아니에요.. 과학적으로 허술한 점이 많습니다

[@LI-CBrol]

@@야채토마토 글세요.... TV에 나오던 본방을 보면서 살아온 세대라 당시 영화촬영 기법이라던가 과학적 고증 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런 말 있잖아요~ 다시보니 천사같다~ 라는~

[@인범-y5l]

4:29 개이쁘네 ㄷㄷ

[@우산-m7c]

지금은 할머니 혹은 돌아가심

[@노력금지]

보편적 미의 기준은 존재한다

[@왕자탄백마-i4e]

할머니한테 개예쁘네가 뭐야 근데... 언제부터 자꾸 단어앞에 걸핏하면 개가 붙어?

[@Tardis_Dal]

@@왕자탄백마-i4e 여기서 '개-'는 접두사다 비속어처럼 보여도 엄연한 표준어고

[@왕자탄백마-i4e]

@@Tardis_Dal 헛소리는 달나라에서..

[@떡국떡-c8z]

배배님 코로나 조심하세요 ~! 코맹맹소리 뭔가 귀엽(..) 이거 결말이 넘 충격적이었죠 결말 알고 한번더보면 아~ 그래서 그렇구나 싶은 ㅎㅎ

[@귀욤쿠키]

2천살이나 어린 여친얻었으면 뭐.. 지구쯤이야

[@등푸른생선-v5x]

발상의 전환ㅋㅋㅋㅋㅋㅋㅋㅋㅋ

[@sjmtech757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ollyrogers297]

아....

[@뇸냠-r9z]

ㅅㅂㅋㅎㅋㅎㅋㅎㅋㅋㅎㅋㅎㅋㅋ결말보고 ㅈㄴ공허해서 멍 때리고 있었는데 이거 보고 개쪼겠네

[@안녕-d6e7m]

극한의 가능

[@원하는대로-n7c]

어린 나이에 마지막 장면 개충격이였음

[@제프린]

이 영화를 처음 봤을때 충격은 엄청났던게 영화 내내 원숭이가 인간을 지배하고 인간은 지능이 없는 존재라고 사육하는 설정부터 인간의 존엄성이 없는 수치심을 느껴야 하는 주인공의 입장에 굉장히 몰입이 됨. 뭐 이런 행성이 다있나 ..주인공이 지구로 돌아갈 방법은 없나.. 영화내내 그런 생각이 간절해지게 만듬. 그렇게 몰입이 잔뜩 된 상태에서 마지막에 자유의여신상을 발견하는 결말은 진짜... 이런 관객들의 잠재된 희망회로를 산산조각내버리는 엄청난 충격을 줬던 결말

[@검정고무신-t2z]

마지막에 자유의 여신상 보고 무릎이 풀리면서 주저앉는 장면이 인상깊었습니다.

[@tjyoo]

매우 어린 나이에 마지막 장면보고 너무 충격을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며칠 동안 무너진 자유의 여신상이 머리에서 떠나질 않더군요. 아직도 그 때 놀랬던 감정이 생생합니다.

[@올리브-h3z]

결말은 미리 알려주고 그 과정에 대해서 천천히 풀어주는게 스타워즈같네

[@짱재준]

난 이 영화 결말이 존나 소름이었음

[@jameshan796]

정말 명작임 퀄리티가 너무 뛰어나서 속편이 안나오다가 이제 겨우 두편 나온거임 ㅎ 전편을 다 보세요 정말 모두 훌륭한 작품들입니다

[@kknd2kknd898]

속편 절라 많은데요..

[@처음처럼-y9o]

저시대에 저런영화를 만들었다는게 개신기! 정말 대단함

[@내이름은여덟글자]

무려 아폴로 11호가 달에 착륙하기 1년 전 ㅋㅋㅋ

[@칭칭나네쾌지나-d8g]

시나리오 작가는 천재다. 이런 발상이라니....

[@김현민-y1n]

소설원작입니다

[@뮤뮤사랑]

시골에 살던 나는 90년쯤 서울 이모님댁 tv에서 이 영화를 봤는데.. 초등학생(?) 국민학생이었던 나에겐 엄청난 충격을 준 영화였는데.. 40대가 된 지금 봐도 잘만든 명작이네요..

[@바나나우유-t4b]

지금 다시 봐도 개재밌는 영화임. 1편만 유명하긴 한데, 시리즈 다섯 편 전체가 다 재밌고, 나름 철학적임.

[@son7914]

현재 미국미인보다 60년대 미국미녀가 진짜 훨씬 예쁜듯...

[@rumpelstilzchen835]

+ 영화에서 요구하는 여성 배우상이 달라져서 그렇지. 90년대 이후 헐리우드는 마냥 이쁘기만 한 배우보다는 배역에 맞는 개성을 더 우선으로 침. 지금도 B급 영화시장이나 조단역 급, 모델 시장 이런데 가면 예전 못지 않은 미녀들 꽤 있지. 근데 미모로는 더 안 되는 제시카 차스테인이나 엠마 스톤 같은 자리는 절대 넘볼 수가 없음. 테레사 팔머나 사라 가돈 같은 배우들 보셈.

[@rumpelstilzchen835]

+ 예전 카메라는 잡티나 피부톤, 주름을 상당부분 잡아내지 못함. 그래서 이목구비나 얼굴형이 예쁘면 버프 받는 게 컸음. 일례로 00년대 이후 카메라나 고화질 영상기기들이 좋아지면서 미모 얘기는 쏙 들어간 카메론 디아즈 같은 케이스. 물론 평판 떨어지기 전에 연기력으로 득세했지만, 요즘 같으면 주연까지 올라가기 힘들지.

[@son7914]

합리적인 말같네요 ㅎㅎ

[@박태수-n1w]

미국 미녀상은 아닌것같은데 우리나라에선 이국적이지만 미국에서도 이국적이라고 할것같아요

[@dormammu1551]

90년대가 딱 적당한데

[@interstella-co2wz]

벤허에 이어 오메가맨도 찰튼 해스턴의 명작 컬렉션 중 하나죠.

[@jhh7933]

진짜 이 영화 끝나는 마지막 1분까지 저기가 지구일꺼라고는 1도 짐작 못했다 요즘이야 이런식의 반전으로 끝나는 영화들이 워낙 많아서 요즘이야 쉽게 결말을 예측하는 사람도 많겠지만 저 당시만해도 혹성탈출의 반전은 식스센스+유주얼서스펙트+ 파이트 클럽을 모두 합친거보다 더 큰 충격적 반전이었음 그 어떤 교육영화보다 더 큰 반전 메세지를 심어줬다는 거

[@bbackbut]

혹성탈출 리부트 3부작에서 시저가 마지막에 말못하는 꼬마아이 이름을 노바라고 지어주는데 그 이름이 고전작에서 사용된 이름이여서 그대로 채용한거네ㅎㄷㄷ

[@cherryblossom3314]

이 시대 이런 반전은 진짜 ㄷㄷㄷㄷㄷ 꼬마때 주말의 명화에서 보고 정말 충격받았던 기억이 아직도 남 ㄷㄷ

[@이바이바-x6u]

저두요. 저는특히 백치미인을 하나 줏어 말에 데리고 다니는 장면이 그렇게나 못잊어서요

[@근-y4n]

마지막 자유의 여신상 나오는 장면이 많은 생각을 하게하네요..

[@elickmarie9687]

노바가 섹시하다는거 말고는 기억이 하나도 나질 않아서 다시 봤는데 이거 2편도 충공깽

[@THEHORSFIELDII]

elick marie 이 양반 건강하시구만 ㅋㅋㅋ

[@younghoonkim240]

노바쨩... 이쁘고섹시하다...

[@yingqin97]

@@younghoonkim240 ㅁㅊ

[@진박사-w5g]

항상 잘 봅니다^^~

[@IT-ey2su]

어릴때 KBS토요명화 또는 명화극장 나올때 처음 봤는데 마지막에 자유에 여신상 보고 충격을 받았죠.

[@fitzgeraldandy1030]

저와 같은 날 보고 충격 받으신듯... 저도 토요명화에서 할때 처음 봤고 정말 어릴때 였는데, 주인공이 피할곳 없는 그곳이 지구였다는 결론에 며칠동안 가위 눌렸던 기억 ㅋㅋ

[@IT-ey2su]

@@fitzgeraldandy1030 엄청 꿈에서도 나왔져

[@Zealot2049]

분장이나 그래픽이 고전이라 그렇지 스토리나 연출은 지금봐도 재밌네요

[@Godkiller123-w1c]

간만에 보네요.추억 ㅠㅡㅠ.

[@Ttueoooooooooot]

사실 이것 역시 원작 소설을 각색한 영화 오리지널이고 진짜 최초의 소설은 내용이 좀 다른데.. 궁금은 한데 찾아보긴 귀찮으실 분들을 위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시작은 한 우주비행사 부부가 우주에 떠다니던 일기를 주우면서 그 일기를 읽는 형식으로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내용은 주인공 일행인 우주탐사대는 어느 행성으로 불시착하고 그곳을 소로르라고 이름지었습니다(미래의 지구x) 곧 인간여성 노바를 만나 이 행성도 인간은 있지만 문명을 이루진 못한 상황이란걸 보게 됩니다 곧 이어 고릴라들한테 발각되고 쫓기다 일행들과 헤어지고 붙잡혀 감옥에 가지만 말하는 인간인 주인공은 지라 박사에게 눈에띄게 되고 그와 친분을 쌓으면서 사실은 소로르 역시 과거엔 인간들이 지배했지만 모종의 이유로 인간들의 지능이 점점 떨어지다가 끝내 원숭이들과 위치가 역전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이후로 인간에 대해 보수적인 오랑우탄들이 공격적인 태도를 보이자 주인공의 탈출 계획을 세우고 결국 박사의 도움으로 지구로 돌아갈 수 있게 됩니다 드디어 지구의 공항에 도착하고 관계자를 부르는데 어째선지 또 다시 고릴라가 튀어나와 경악하는 주인공을 끝으로 일기는 마무리 됩니다 (본작 최대의 반전) 일기를 다 읽은 우주비행사 부부는 정말 재미있는 이야기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며 덧붙입니다 왜냐하면 이 일기를 읽던 부부는 침팬지였습니다 애초에 이 세상은 처음부터 원숭이가 지배하는 세상이였고 지금까지의 이야기는 누군가(원숭이)가 쓴 소설의 내용일 뿐이였던 것입니다 이걸로 혹성탈출 원작 소설은 정말로 막을 내립니다

[@Support_H]

와... 기분이 되게 묘해지네요

[@중추석]

마지막 장면 원래 소설작가가 마음대로 자신이 쓴 내몽 마음되로 바꾸었다고 불평했던 장면인데 나중에는 마음에 들었다고 합니다

[@brobro-f5l]

새벽 시간 ebs 세계의 명화로 우연히 보게됬는데 마지막 장면은 정말,, 어린마음에 소름이 돋았고 잠을 이루지 못한 기억이 아직 생생하네요

[@THEHORSFIELDII]

4:55 냄새나는 발 치워! 비러머글 더러운 유인원아! 라는 명장면은 넣으시지 그랬어요? 아이러니하죠. 현실에서는 침팬지가 폭력적이고 고릴라가 평화스러운데, 영화에서는 바뀌었으니.

[@powerbig8140]

테일러가 이름지어준 노바가 너무 예뻐서 후반부가 기억이 안나는 영화

[@김현준-e4m]

미션임파서블 007시리즈도 해주세요 배배님시리즈리뷰가 젤좋아여..

[@장유진-h7k3z]

아 저 마지막 생존자 배우 커리어의 시작부터가 대단하신분이죠

[@Zam_bo]

혹성탈출의 프리퀄 작품은 너무 오랜 후에 나와서 요즘 어린애들이 만약 진화의 시작만 보고 이 작품을 모른다면 진화의 시작이 왜 혹성탈출이라는 제목이 붙었는지 감도 못잡을듯.

[@alwcre]

솔직히 영화 역사상 가장 충격적인 결말이라 생각됩니다 식스센스 유주얼서스펙트랑은 반전의 스케일이 다르죠 단 우리가 한가지 영화적 허용을 묵인해야 하는데 지구를 지배한 유인원들이 주인공과 같은 언어를 쓰고 있다는 점말이죠 다른 행성의 문명인이 우리와 같은 언어를 쓸 가능은 아예 없으니까요

[@HaneolJo]

그렇죠. 반전 이전에 이미 영어를 쓴다는 것에 놀랐어야 하죠.

[@소녀매매마스터]

영어가 우주적 언어가 아닐 이유가있나요?

[@user-ds7ev8oz3w]

@@소녀매매마스터 초반에는 지구인지 몰랐으니까요 우주에서 다른별에있는 생명체가 영어를 쓰고있다고 보기에는 어렵죠

[@user-ilusian]

영화적 허용이 아니라 저 행성이 사실 지구라서 모든 상황이 설명되는것 아닌가요? 외계 행성에 착륙했는데 그곳의 대기가 숨쉬는데 아무 지장이 없었고, 지구에서와 매우 흡사한 모습의 생물과 문명(인간, 침팬지, 말, 영어사용, 총, 볼펜 등등)이 존재한다는걸 그저 우연이라고 하기엔 개연성이 너무나 떨어지죠. 하지만 그곳이 알고보니 미래의 지구였고, 침팬치들이 인간과 역할만 바꿔 인간의 문명을 이어받았다고 하면 모든게 설명이 됩니다. 즉 지구와 거의 똑같은 수준의 외계행성을 보며 관객들이 품었던 ‘저게 말이 돼?’ 하는 의문점들이 결말 부분에서 이곳이 사실 지구였다는게 밝혀지며 모두 해소되는 것이죠. 오히려 영화적 허용이 필요한 부분은 2천년이나 항해한 우주선이 어떻게 지구로 귀환하게 되었느냐 하는 부분이죠. 동면에 들 때 목적지를 지구로 설정하진 않았을 것이고, 어떤 외부적인 요인 때문에 항로가 바뀌었다는 건데 그 광활한 우주에서 심지어 1천년동안 나간 상황에서 정확히 경로를 틀어 다시 지구로 1천년을 항해해서 정확히 지구로 불시착했다는게 가장 말이 안되는 부분이고, 전쟁으로 인류가 멸망하고 침팬지들이 점령한 지구로 귀환한 이후의 상황부터는 나름 개연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츠미]

@@user-ilusian 그러니깐 원댓글분이 말하는건 유인원이 영어를 쓰는게 영화적 허용이다. 라는 말이 아니라 영화적 허용인줄 알고 넘어갔던 관객들이 실제로 결말부분에선 개연성이 있는, 즉 영화적 허용성으로 대충 처리한게 아닌 나름의 복선중 하나였다는 겁니다. 여기서 치밀하게 설계된 전개라는거구요.

[@ryukiryung]

이 작가....누군지는 모르지만... 3세대 뛰어 넘는 분 같다.. 어떻게 이런 생각하면서 영화를 만들지?

[@dia4816]

진짜 명작이죠... 노바 엄청 이쁘시넹

[@ks463]

혹성탈출은 역시 고전이죠

[@MINNNNN8]

노바 존예였구나...

[@씻으면원빈-p7q]

이영화는 지금봐도 명작중하나

[@아라한-r8i]

마지막 자유의 여신상이 잊혀지지가 않았던 영화 였죠

[@쏭쏭-b7k]

후편들이 아주 잘 이어지게 만들었음ㅎ

[@추상인간]

초딩때 ocn에서 해준 이 영화의 결말을 보고 한동안 잠을 제대로 못잤지 ㄷㄷ

[@2분과학3분과학]

배운 또라이 우쒸 난 그때 이래못했는데....

[@user-qy3nm2no8z]

저도...ㅎㅎㅎ. 벤허.삽계.혹성탈출. 찰턴헤스턴

[@뇸냠-r9z]

헐 나도

[@lovepeace8604]

혹성탈출은 이 영화만이 진짜지 노바라는 여인이 그당시에도 가슴설레였던 추억이

[@ko-ut8pv]

노바 ㄷ ㄷ 리부트 3편에서 꼬마로 나온애도 노바인데 관련있는건가

[@nook23215]

우연의 일치는 아니겠죠 적어도

[@hyeongkeunlee8360]

아빠랑 엄마랑 손잡고 극장가서 본 영화였어요. 원숭이들이 차지하고 있는 행성이라 놀랐고 마지막 자유의 여신상보며 왜 절망하는지 이해를 못했었습니다. 너무 어릴때라… 아버지는 하늘에 계시고…어린시절 추억의 영화네요.

[@돗개-z8n]

'반전'이라는 개념조차 몰랐던 국딩시절 이 영화를 토요명화로 시청했던 저는 굉장한 충격을 받았고 며칠 동안 우울한 기분이 떠나지 않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임꺽정TV]

빠삐용 사운드오브뮤직 바람과함께 사라지다 태양은 가득히 외화 4편은 나의 기억속에 항상 남지요

[@최종원-y7f]

아인슈타인이 상대성 이론을 발표하지 않았더라면 이런 명장은 탄생하지 않았겠지?

[@ourcaveman]

홉스앤쇼는 안하시는건가요?

[@BB_series]

홉스앤쇼는 안합니다 :)

[@강철민-s4y]

50년 전 영화 ㅎㄷㄷ ㅎㅎ

[@이동연-c6d]

혹성탈출: 지하도시의 음모 다뤄주세요!

[@Dragon-ie1tc]

토요일마다 어릴때 혹성탈출 tv 시리즈도 재미있게 봤는데!

[@김태규-g7d3i]

4:58 이건 잘했다야

[@오강골]

충격적인결말 잊을수가없었다.

[@mMU4aCpVq-j]

옛날 과학영화들은 엄청난 임팩트들이 있었는데. 이젠 그런 임팩트를 주기 어려워졌다...

[@--abracadabra273]

어릴때 재밌게 봤던 영화네요 ㅎㅎ

[@swlee301]

국민학교때 첨봤던 기억..지금도 어린나이에 느꼈던 기분이 어럼풋이 기억남

[@홍차왕자-f7k]

결말이 진짜 명작이죠

[@고기먹고싶다-d1l]

아니 노바? 언니 너무 예뻐 미쳣네 미모 몸매

[@vibsound]

정말 잘 만든 영화다.

[@beomseokkim8697]

노바라는 여자 진짜 이쁘고 섹시하다ㄷㄷㄷ

[@kbsmd0]

잘 짜여진 내용이죠. 어릴 적 처음 봤을 때 무척 재미있게 봤어요. 지금 봐도 명작이네요. 근데... 전쟁으론 저럴 일은 없는거죠. 그래서 요즘 나온 혹성탈출은 좀 바꿨죠 사람도 그냥 똑똑한걸로 ^^

[@박지수-i4m]

핵전쟁대신 바이러스

[@왕자탄백마-i4e]

마지막에 굳이 돌아왔어 여긴 고향이었어 라고 친절하게 설명하는 대사 아쉽네요. 자유의 여신상으로 설명은 끝났는데.. 결국 전쟁을 일으켰어 나쁜놈들 이 대사를 바로 말 했으면 깔끔했는데..

[@sun9873]

처음본 혹성탈출이 이거였는데 68년작이었구나....

[@김나은-p9i8i]

천재적 연출

[@GodSaveUsss]

찰스 헤스턴 그레고리 펙 율 브린너 클린트 이스트우드 앤서니 퀸 고전물 어벤져스

[@차덕-v3g]

고전 영화 보실줄 아시네....

[@yonujho3060]

오 이스트우드

[@fuadkim]

어릴때 토요명화에서 자유의 여신상 보고 충격이었습니다. 남배우들 누드씬도 인상적?이었구요. 토착원주민 여배우 미모도 대단했지요.

[@이승환-j2z]

필름영화 퀄리티가 후덜덜 하네요

[@mewdodgers]

존나재밋엉

[@macdori]

ㅋㅋ. 유인원들의 문명이 분야별로 발전 균형이 안 맞는 게 좀 옥에 티. 건축물 같은 경우 거의 중세도 아닌 고대도 아닌 원시시대 수준. 근데 총을 만들고 뇌수술도 하고... 아마도 스스로 발전시킨 문명이 아니라 인간의 문명을 부분부분 이어받았기 때문에 이런 불균형이 있는 게 오히려 더 맞는 것일 수도 있고. 어쨌든 내용이며 분장이며 대단한 영화였음. 노바에 대해 궁금한 사람들이 많은데, 노바역의 배우는 1945년생 린다 헤리슨이란 미국 여배우 이심. 거의 뭐 살아있는 바비 인형. 키도 167cm나 되심. 아직 살아계심. 2001년 Planet of the Apes에 출연도 했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