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과 걱정으로 마음이 괴로울 때 필요한 철학 - 스토아 학파

[@미숙신-f1p]

자기만의 철학이 있다는 것은 가치있다고 봅니다 다만 지나치게 철학적으로 담는 삶은 지양하자고 아들들에게 얘기해봅니다 스토아철학의 핵심 자신이 통제할수있는것에 행복을 연관해보는것.

[@fewfencnqlqwlkw]

어릴 적 저는 참 불안정한 아이였습니다. 왜 그랬나 지금 떠올려보면 막연함에 대한 불안이 컸던 것 같습니다. 인생은 어떻게 살아야하지? 어떤게 옳은 삶일까? 행복이란 무엇이지? 이런 손에 잡히지 않는 생각들이 저를 불안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불안을 없애고자 답을 찾아나섰습니다. 하지만 아직 인류도 제대로 찾지 못한 답을 찾는다는건 쉬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결국은 답을 찾진 못했습니다. 그러나 답을 찾지 못해도 더 이상 불안하지가 않습니다. 내가 찾는 질문엔 답이 없다는 걸 인정했기 때문입니다. 다만, 답을 찾는 과정에서 방향성은 찾을 수 있었고 단지 그에 맞게 살고 있습니다. 이렇게 제가 통제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들을 나누다 보니 마음은 전보다 훨씬 평온해졌습니다. 그래서 비록 무교임에도 불구하고 좋아하는 기도문이 하나 있습니다. "주여, 저에게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드릴 수 있는 평온함과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꿀 용기를 주시옵소서. 그리고 언제나 이 둘의 차이를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시옵소서." 처음 이 기도문을 읽었을 때의 느낌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이번 충코님의 영상이 제가 처음 이 기도문을 읽었을 때의 느낌이 들게 만들어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ume5431]

솔직한 본인얘기를 먼저하고 독자들의 공감얻고 시작해서 좋았어요.

[@Maybe-Ch]

비교는 바보들의 놀이 최선은 우리의 권리 결과는 하느님의 뜻 감사 만이 행복의 열쇠 들국화멤버였던 최성원의 노랫말이 떠오르네요~^^

[@행운-s8q]

제가 철학을좋아하는데, 충코님 영상을보며 다시 대학에서 강의를듣고있는것같아서 참좋아요

[@bubaki_]

저뿐만 아니라 모두가 그런 생각과 고민을 가진다는것에 위로가 되어요 철학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인간의 삶에서 느껴지는 고통에 대해서 깊은 고민을 하신거 같아요 저도 새직장에서 높은 직위를 받고 이직을 했는데... 저에게 요구되어지는 일이 저 혼자만 해서 되는 일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인정받고 싶은 마음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어요 제 손에서 해결되는 일도 아닌데도요.. 저는 "내가 노력하면 반드시 인정받아야 한다"는 과녁을 생각하고 있었나봐요 오늘 영상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감사해요🙇

[@이인숙-p6t2s]

설명 쉽게 해주어 이해가 잘 되었어요. 감사해요. 저는 불교의 교리중에서 결과에 집착없이 내가 할수있는것. 과정의 중요성을 믿고 살아요. 영상 감사해요.

[@brianlee4966]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공부 잘 되시기를 빕니다

[@kaypark9805]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그냥 즐기세요.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장애옹-s3w]

전 사람이 현 상태를 개선할수 있는 방법으로 세가지가 있지 않나 생각해보는데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행위적 요소. 미래지향적으로 볼 수 있게끔 해주는 상징적 요소에 대한 믿음, 주변 환경으로 경험에 반복을 통한 행동력 강화 정도가 있지 않나? 생각해보고 철학이 어느 정도는 대신 수행해주는 측면이 있는 것 같네요.

[@고태영-y3k]

감사합니다

[@박범석-o1p]

"마음의 병과 불행은 우리가 결코 가질 수 없는 지나친 사랑에서 생긴다" 스피노자가 한 말이 생각나네요 요즘에 걱정이 많았는데 영상 보고 차분히 가라앉은 느낌이에요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kyle200093]

명상록에 한 구절에서 위로를 많이 받았는데 오랜만에 생각이 나네요

[@스텔라-i9s]

지금 한참 저의 노력에 대한 결과를 기다리고 기대하는 상황에서 이 영상을 보니 많은 위안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비아헤로-x4w]

감사합니다 충코님🙇🏻‍♂️🙇🏻‍♂️

[@김성우-o6v]

영상 보고나니까 마음이 조금 편해지네요. 감사합니다.

[@Latin_in_Seoul]

진인시대천명이 진짜 위대한 말이었구나.. 영상 감사합니다~

[@Hee803]

'진인사 대천명'이라는 말과 같은 맥락인 것 같네요. 저도 결과 때문에 불안할 때마다 결국 내가 할 수 있는건 지금 내 앞에 놓인 일에 집중하는 것이라고 되뇌거든요. 영상 잘봤습니다! 저도 스토아학파 관련 책도 읽어봐야겠어요!!

[@sto4073]

현재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인데요. 레슬러 이야기는 정말 와닿네요. 상대방의 기술에 대응할 수 있도록 역량을 쌓고 설사 기습을 당해 지더라도 좌절하지 않아야겠습니다.

[@ssj9907]

항상 좋은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bitnoin]

정말 좋은 컨텐츠 감사드립니다! 짧은 시간으로 유익한정보 얻고가네요 응원하겠습니다

[@mmy5165]

딱 현재 진로와 삶의 길을 고민한는 중 3인 저에게 맞는 영상인 것 같네요.

[@jwj1206]

좋은 서평 감사합니다. 잘 보고 듣고 있습니다.

[@두개의신장]

How to be a stoic? 저도 얼마전에 정말 재미있게 읽었던 책입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자' 마음 속에 이 관념만 담아두고 있어도 인생이 참 많이 심플해 지고 가벼워 지는 느낌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LoveEdenPrairie]

인간적인 역량에 대해 공감합니다. 지금의 좌절된 현실에 적용해 볼 때 깨달은 자가 가져야 할 virtue는 무엇일까 생각해봅니다.

[@drakejoo3679]

고전 철학의 꽃이라 생각합니다 어렸을 적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을 토대로 스토아 학파를 걸쳐 스콜라 학파나 신 플라톤를 위시로 중세철학과 다양한 근현대철학을 접하고 삶이란 무엇인가 고민했던 기억이 납니다. 비록 오래된 고전 철학 임에도 유독 실존에 관련된 다른 근현대 철학보다 항상 위로 받았고 마음의 평화에 감사히 도움을 받았습니다. 언젠간 다루시지 않을까 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gahmhg]

충코님 늘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직장생활이 길어지면서 점점 철학이 멀어지는 느낌이었는데, 출퇴근길이나 이동할 때 볼 수 있어서 좋아요. :)

[@SJ-hu8um]

유익한 영상 감사드려요

[@정신차리세요-i9d]

충코님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많이 들을 수 있었던 영상이었네요 잘봤습니다!

[@gyuray]

명료한 설명과 예시를 들어 설명해주셔서 좋아요 👍🏻

[@angelraf5822]

오늘 연이어 2-3개의 충코님 영상을 보고 있는데.. 충코님과 비슷한 분들과 사회 공동체를 형성해서 더불어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른 구독자분들은 어떨 지 모르겠는데, 또 한번 느끼는 건데, 대부분 강좌 내용들에 매우 공감합니다.

[@leeww4621]

수능을 응시하고 공부할 순 있지만 성적은 전적으로 통제할 수 없다.. 감사합니다

[@jiyangkimxx]

‘아 무섭다..’ 그 얘기 너무 귀엽네요ㅎㅎ 용기주시는 영상 감사합니다!

[@맘미소-j2z]

"나에게 달려있는 것"과 "나에게 달려있지 않은 것" 이것을 저는 "의지의 함정"에 비유해서 말하고 싶네요. 대다수 인간들은 인간이 의지력으로 많은 것들을 통제할 수 있고, 또 성취내지 성공할 수 있다고 교육받습니다. 그래서 의지력을 높여서 "나에게 달려있지 않은 것"에 매달립니다. 거기서 많은 좌절과 비극이 비롯되죠. "인간은 결심할 수는 있으나, 욕구할 수 없다"는 명제가 매우 인상적입니다. 마치 삶의 원리를 알려주는 것 같네요. 욕구할 수 없는데 어떤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욕구를 충족시키려 하니 부조화와 불균형이 일어나고 그로 인해 불행하다고 느끼는 것이겠죠 과정을 즐기며 과정을 내 의지대로 해 보며 결과에는 마음을 덜 쓰는 삶을 살아야할 거 같아요. (그렇게 받아들이기 너무 어렵지만, 원리가 그렇다고 하니 받아들여야겠죠)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김다은-h2v]

현실적으로 너무맞는것 같습니다 ^^

[@이깸-m6f]

항상 잘듣고있어요

[@이동혁-w7p]

대학교때 잠깐 중문과 부전공했을때 접했던 시가 생각나네요 생년불만백상회천세우 生年不滿百 常懷千歲憂.... 생략.. (사람이) 백년도 채 못 사는 주제에 늘 천년의 근심을 품으며 살고 있네... 근데 알면서도 쉽지 않네요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ssk2554]

정말 잘봤습니다

[@judas1982]

딱 지금 불안의 시점이었는데 충코님의 유튜브 덕분에 할 수 있는 일과 없는 일에 대해 초점을 다시 잡게 되네요! 활동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druminsect4424]

큰 시험을 준비하는 입장이라 특히 와닿고 위로와 가르침이 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탐사수-z2d]

내용 너무 좋네요

[@pp-lt1nh]

스토아철학은 라이언홀리데이만 읽은거 같아요 독서 폭 넓혀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방인또]

스토아학파에 대해서 짧게 읽고 느꼈던 부분을 ,,, 이렇에 다시 짚어주시네요 제가 조금이나마 잘 이해했나봅니다 ㅎㅎ

[@Daehouu]

춤꾼과 레슬러에 대한 해석을 거들어 보겠습니다 레슬링은 경기 이전 짜여진 각본대로, 짜임새대로 움직입니다. 흐름따라 움직이는 춤과는 조금 다르죠 인생은 다가오는 것들에 맞서기 위해 미리 준비된 상태여야 한다는 점에서 춤꾼보단 레슬러에 가깝다 : 인생은 진인사대천명과 같이 최선을 다해 준비와 노력하고 나머지는 운에 맡겨야 한다는 것을 뜻하며 운의 요소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지만 바꿀 수 없으니 우리는 안타깝게도 이를 인지한 상태로 최대한 노력해야하며 이 과정은 내가 태어나고 인생이라는 이해할수 없는 각본을 받아들이고 이를 이해하며 그 안에서 주어진 나의 위치를 알며 다가오는 것들과 운에 맞서기 위해 행동하는 점에서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말 같습니다

[@gksqufdh8265]

성공과 실패를 제가 통제할 수 있는 게 아니란 걸 알았지만 실패했을 때 닥칠 상황에 대한 불안감은 쉽게 사라지지 않네요ㅠㅜ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해요 ㅎㅎ

[@윤석영-r1v]

다수의 사람들은 살기위해서 꾸준히 일을 합니다. 나이를 좀 먹어도 계속 일을 해야합니다. 그런데 그 해야할 일은 언제까지 있을지 모릅니다. 먹고 살 것을 쌓아둔 사람이 아니면 더욱 그렇다고 봅니다.

[@carinejung4914]

영상 잘 봤습니다~^^ 사실 자기계발서에서 흔히 봤던 내용이었는데 철학자 누구누구가 이렇게 말했다~ 고로 이렇다~ 고 말해서인지 내용에 힘이 더 실리는 것 같아요^^ 또 다른 어른들보다 제 또래이신 분이 말씀하시는 걸 들으니 더 공감이 잘 되고 잘 와닿네요~~ 앞으로의 제 인생길에 충코님께서 계신다면 좀 더 잘 걸어갈 수 있을것 같아요~~ 오래 영상 찍어주세용~~^^ㅎㅎ

[@TT-z1u]

05:47 건강 관리 기전을 정확히 이해하고 관리하면 좋아지죠

[@프리-f4x]

젊은 시절에 교조주의적인 사회과학 책들 읽었던 시간에 철학이나 고전을 깊이 접했다면 내 삶을 좀더 주체적으로 고민하며 선택을 할 수 있지 않았을까...아쉬워하는 일인입니다 충코님의 철학 이야기는 철학과 일상의 삶이 괴리되지 않아 정말 흥미롭고 유익합니다 마음의 덕을 쌓아가도록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블랙스노우자산운용]

충코님은 투자도 잘하실 것 같네요~ 투자자들은 스토아 학파의 가르침을 배워야 합니다. 일반인 혹은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들이 자산 가격의 등록에 컨트롤할 수 있다고 믿으며, 불안해 하는 모습들을 보곤 합니다. 저도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을 읽고 평정심을 유지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좋은 내용 잘 보았습니다.

[@정코스모스-b8n]

책을 많이 읽지는 않았지만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건가? 하는 내면의 갈등과 고민으로 불안이 엄습해 때로는 더 고통스럽고 힘든 요즈음 해답을 찿기 위해 고뇌해봐도 허무주의로 귀결 돼 답답하고 막막해하고 힘빠졌는데 중코씨에 동영상 보면서 어떻게 살아야 할 지가 좀더 선명하게 다가오는 생각들이 있어 유레카 라고 외치고싶네요!감사합니다!!^^철학을 잘 선택하신 것 같네요!유명한 철학교수의 강의도 고전도 먼가 명확한 삶의 진리를 깨달을 수도 제시하지도 못하는 것의 답답했었는데 이 영상이 인생의 나침반이 돼 답답함을 해소해 주네요!물론 여러가지 과정이 전제가 돼 여기에 도달할 수 있었다는 것도 생각을 해보네요 제가 생각도 모자르고 그 생각을 표현해 내는 언어능력도 많이 부족한 것도 너무 답답하네요 열심히 노력해야겠어요^^ 중코씨는 유쾌한 사람같아요^^

[@areumdaum5805]

예나 지금이나 세상에 일어나는 사고중 가장 잘못된 사고는 바로 권리와 역할에 대한 정의가 불명확하여 사람들이 뭐가 권리행사에 해당하고 뭐가 역할분담에 해당하는지 판가름내리지 못한 부분입니다 권리의 가장 중요한 핵심 사안은 자신으로부터 출발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스로 주도적으로 길을 찾고 이치를 만드는 활동이 삶에 전제하고 있어야 한다에 포커스를 맞춰야 합니다 역할의 가장 중요한 사안은 시대의 때와 곳이 내놓은 일에 우연히 가담한 자마다 맡은 바 소임이 각기 달리 발생하게 되고 이에 따라 제대로된 흥정이 일어나는 연기를 각자 처한 현실에서 필연으로 잘 소화시킬 줄 알아야 한다에 포커스를 맞춰야 합니다 그러므로 여기서 권리 행사에 있어서도 사람마다 차이가 발생하게 되며 역할 분담에 있어서도 차이가 날 수밖에 없습니다 아무나 주도적인 길을 닦을 줄 아는 것이 아니고 아무나 필연적 연기력이 출중한 것은 아니잖아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길을 닦아 이치를 만드는 행위 즉 덕을 쌓는 일은 권리행사라는 것을 인지해야하며 흥정을 잘하는 연기력은 역할분담에 해당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어야 삶에서 각자가 행하는 권리와 역할이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수용하며 그 공덕과 연기라는 능력차이를 인간차별이나 권리가 역할로 역할을 권리로 착각하지 않고 삶을 관조할 수 있을겁니다 고로 덕은 권리로, 우연을 필연으로 바꾸는 연기력은 역할로 정의하고 다시 삶을 살 자세가 되어 있는가? 여기서부터 각자의 이야기가 달라지죠 다들 한번 해보세요 지금껏 정의롭지 못하고 헷갈리게 살고 있는 사람들은 아마 다 지금도 지가 잘나 돈 많이 벌고 떵떵거리거 사는게 권리를 잘 행사하는 거로 오인하거나 어쩌다 남에게 도움주는 덕을 한번 베풀었다고 인간으로서 사람의 역할을 제대로 했다고 착각하고 살고 있는 부류들일 겁니다 권리, 의무, 역할, 책임 이부분에 대한 바른 정의가 가장 시급한 과제가 된 세상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daechoonamu]

설명해주신 이번 스토아 학파의 철학적 주제를 종교와 신앙적 울타리 안에서도 발견해 봅니다. 바로 ‘카나의 혼인 잔치’에서 보인 예수의 첫번째 기적이 그것입니다. 가적(나의 통제를 벗어난)은 나의 영역이 아닌 그 밖의 영역이라는..그럼으로써 결과에 불안해하지 않는..

[@dahunyang]

최근에 부모님이 코로나에 걸리셔서 안타까워했던적이있어요. 하지만 부모님이 낫은건 제영역이 아니었던것같네요. 물론 도움은 드릴수있지만요

[@ernesto8093]

말하신것처럼 내의지로 날릴수있는건 화살뿐이고 과녁명중은 욕구하거나 자부하지말라..라는게 참 말처럼 쉽진않네요ㅋ 내 의지와는 무관한 것들에 대해서 괴로움과 스트레스를 덜 받으면 좋으련만ㅎ 일도 돈도 사랑하는 연인도 내 마음처럼 되진않는게 맞겠죠ㅋ 다만 그러다보니 화살을 날린후에는 정말 이게 최선이었는지 다른 방법은 없었는지 내 선택과 타이밍이 잘못되서 꼬인건아닌지 수차례 스스로를 돌아보고 자책을 하는게 사람의 마음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요즘은

[@thecutest00]

주변에 충코님같은 친구가 한명이라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Latin_in_Seoul]

결심은 하되 욕구할 일은 아니다

[@캣카피]

최선을 다 한다는건 어떤 뜻일까요?

[@mindisnoting]

여행은 목적없이 갈때가 여행 여행에 목적이 있으면 비즈니스

[@labinggul]

활에 대한 스토학파의 비유 너무좋았어요❤그런데 교과서에서는 스토아 학파를 "정념에 방해받지않는 초연한 상태로 자연의 질서에 따라 사는 것"이라고 나와있는데 질 받아들여지지는 않아요. 형님은 이 문장을 어떻게 해석하는지 궁금합니다

[@nyroysa]

에피쿠로스도... 해 주실거죠?

[@undying7122]

회사 다니는 형한테 마음속에 얘기를 약간 했는데 괜히 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여기서 약간 가지고 있던게 좀 플리는 느낌이네요 하지만 결국엔 옆에 있는 사람하고 얘기하고 풀어야 하는데 이것도 집착일까요?

[@leeeyongho]

진인사대천명!

[@내이름은애승]

😭💖

[@경재박-d6w]

불안, 걱정은 본능이고..당연한 겁니다 그냥.. 내 삶에 한 부분이고.. 오히려.. 긍정적으로 생각을 합시다 피할려고 하면.. 그 불안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생각이 연쇄반응을 일으켜 더 증폭 됩니다.. 수소폭탄과 같은 원리죠..^^~❤ 불안이 일어났다.. 그러면.. 아., 그래.. 너 왔구나.. 그래서.. 어쩌라규.. 씨~바 ^^~❤ 하고.. 닭이 소 보듯..무관심 해버려야 합니다 상대가 들이대는데.. 내가 관심을 안갖어주면 재미없어 그만둡니다., 같은 이치이죠 ^^~ 무언가에 기도하고.. 살려달라 의지하고.. 해봐야.. 절대.. 불안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 계속 어디를 못가게 ., 그 놈을 잡고 있는데.. 나를 두고.. 어찌.. 어떻게 떠나겠습니까.. ^^~ 내가 스스로 해결해야 하고.. 강해져야 합니다 만약.. 새벽에 자다가 가위에 눌렸다고 하면.. 그 순간.. 무언가에 빌고.. 의지하지 말고.. 싸워서 이겨내버리면.. 다시는 안옵니다., ❤ 세상살이도 그렇습니다.. 무언가에 의지말고 스스로가.. 노력해서.. 무기를 만들고.. 방어체계.. 공격력을 갖출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 합니다., 결국.. 자신을 지킬 것은.. 자신 밖에는., 없습니다.. 힘이 없는 자가.. 자비를 베풀면.. 비굴함으로 표현이 되는 경우가 많고.. 상대는 그다지 기뻐하지도 않습니다 힘이 있는 자가.. 선을 행하면 .. 자비로써 표현 되어지고.. 상대는 엄청 기뻐합니다 우리.. 힘을 기릅시다.. 쟁취합시다.. ^^~ 간절하게..집중해서.. 최선을 다해서.. 세상을 살아갑시다.. 그리고.. 결과가 오면 쿨 하게.. 받아들여 버립시다.. ^^~❤ 불안이 오면.. 야..!! 너 왔어..반갑다..씨~바..^^ 하고.. 담대하고.. 멋있게.. 맞짱 뜹시다., ^^~ 불안.. 나의 뇌가 만들어낸 환상, 상상 입니다 거기에 놀아나지 마세요.. 관심 안갖어주면.. 스스로 알아서., 물러갑니다., 명상으로.. 참선으로.. 쉼 으로.. 내려놓음으로 기도로.. 염불로., 종교.. 철학으로.. 오히려., 생각에.. 고리만 더 늘뿐 .. 입니다.. 어딘가에 집중을 하고 있으면., 사라졌다가 내가 떠올리면.. 나 불렀어? 하고 다시 옵니다 가짢은것.. 진짜도 아닌게.. 나를 갖고 장난쳐 ., 하고..웃어버리고..속아넘어가지 마세요..^^ 불안.. 진짜가 ..아닙니다.. 그 시간에., 자신을 위해.. 노력하시고.. 집중하세요.. 여러분들.. 바램이 있기에., 괴로움.. 불안.. 두려움이 생겨납니다.. 바라는 마음을 쉬고.. 하루를 간절, 집중, 최선으로 .. 열심히 살아가세요 .. 바라는 마음.. 원함., 목표는..가슴깊이 고이.. 모셔놓고., 그저., 순간을 열심히 삽시다..❤ 우리가 워험을 감지하는 신호등 이니까요 ^^~

[@조넥]

자막 달아주시면 더 보기 편할 것 같아요ㅠ

[@BLAZE-jd1cf]

전부터 궁금한 것이 하나 있었는데, 조심스럽게 질문 드려봅니다. 충코님께서 서울대 출신 임을 미리 밝히시는 이유가 혹시 있으신가요? 빈정거리거나 질투를 하는 것은 절대 아니구요, 진심 궁금합니다. 이것은 다른 서울대 출신들에게는 항상 고민이 되는 문제일 텐데, 그것을 미리 밝힘의 장점과 단점이 있을 것이고, 미리 밝히지 않음의 장점과 단점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출신 학교에 대한 질문이 들어왔을 때 숨길 것 까지는 없더라도, 보통은, 학벌주의에 자랑으로 비쳐질까봐 그것이 스스로 부끄럽다 여겨져서 미리 밝히지 않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 좋게 보는 시선 이외에도 삐딱한 시선이 있다면, 남들이 어떻게 인식하든 중요한 것이 아니고, 상품가치와 홍보효과, 신뢰효과 등이 결국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면 그것을 내세울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혹시 충코님은 그것에 대해서 고민해 보신 적이 있으신지, 있으시다면 어떤 생각으로 선택과 결정을 한 것인지 저로서는 매우 궁금한데요. 만약 곤란하시거나 별 다른 생각이 없으셨던 것이면 굳이 대답을 안 하셔도 됩니다.^^ 주옥같은 영상들 잘 보고 있습니다. 참 감사합니다. 지금은 그지여서 공짜로 이 좋은 강의들을 보고 있지만, 나중에 제가 여력이 되면 정당한 갚음을 하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죄송스럽고 감사한 마음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

[@chungco_phil]

처음에 홍보를 위해 그렇게 했었습니다. 학교를 명시하면 아무래도 조금이라도 많은 사람들이 클릭해줄 것 같았거든요. 조회수가 조금이라도 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정말 강했습니다. 또한 제가 아직 너무 어리다보니 너무 신뢰성이 없지 않을까 생각도 했고요. 학교 이름으로 신뢰성을 얻으려 하는 게 그리 떳떳하지는 않지만, 그렇게 해서라도 조금이나마 나은 사람처럼 보이고자 하는 마음이 강했었습니다. 저도 항상 민망하기는 했었습니다.

[@BLAZE-jd1cf]

@@chungco_phil 명쾌하고 진솔한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막상 이해력과 포용력은 부족하면서도 더 심오하고 멋진 무언가가 있어야 한다는 강박이 있는듯한 저에게, 작위적인 노력과 꾸밈이 없는 충코님의 모습은 참 lovely하고 멋지십니다!

[@dglim69]

참 부러워요! 독일 유학 준비중 통일이 되고 너무나 가난해 포기한 나이! 하이델베르그 2014년에 일주일 여행. 30년 넘어 가 너무 안타까워! 베를린 일주일 내가 보던 그 곳에 길 위에서 친구를 만나기 너무나 어려운 확률!!! 독일에 계시니 라이프니츠 남겨 놓은 메모들 좀 정리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너무나 오래 기다려 봐도 아무도 시도해 보지 않아 아쉽습니다 딱 봐서 모르면 모르는 것이지만 라이프니츠 만나 보세요 천재는 천재만이 알아봅니다

[@dglim69]

주역을 이해할 수 있는 자가 보면 알수 있는 지평이 있습니다 동서의 만남과 궁극 언어를 넘어 가 보기 바랍니다 컴퓨터 현대의 문명의 시작점입니다 모나드가 닫혀있는 이유 그 넘어도 보았지만 말하지 못한 메모들 독일에 태어나 독일어만 쓰면 이해 하기 어렵습니다 한자를 아는 것이 많이 도움 될것입니다

[@birdy0090]

1:09: 📚 스토아 철학을 통해 불안을 극복하는 방법에 대한 철학적 성찰 4:28: 🧠 인간이 갖는 집착과 불안에 대해 생각해보는 영상. 8:45: 🎯 영상 제작과 성과에 대한 집착을 늦추는 것이 중요하다. 12:58: 🤔 철학자들의 이론이 인간의 삶을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끄는 정도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 17:17: 📚 이 영상은 스토아 주에 대한 내용으로, 인생의 불안을 어떻게 조절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Recapped using Tammy AI

[@johongseon2407]

진인사대천명이라고 생각해도 되네요 ㅎㅎ

[@lens8933]

'최선' 을 다 하지 못해도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KingKroisos]

알면서실천못하는게인간같습니다

[@mr.9396]

정신병걸릴거같았는데

[@jongminko160]

유익한영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