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구라걸즈도 너무 좋아하고, 먹찌빠도 참 아끼는 시청자입니다. 그렇게 풍자님을 알아갈수록 참 깊은 사람이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잘 모르지만.. 풍자님이 주변 인들에게 건네는 말이나 행동들이 제 눈엔 참 배려깊다 싶어요. 처음엔 너무 쎈 사람일까 그냥그런사람일까하며 궁금해 하지도 않았는데 묵찌빠에서 별말안해도 풍자님만 보여요. 옆에 동생들 말없이 챙겨주고... 적재적소에 사람들 맘 알아주는 멘트에~ 분명 따뜻하고 깊은 분 일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 영상처럼 늘 평화로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