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너가 했던 말에 동감 하는데 극장가면 요즘 기본 2인이 간다치고 표값만 3만원에 극장에서 팝콘세트까지하면 그냥 대충 4만원이 훌쩍 넘어가는데 가서 똥물리에 분석도 안하고 가는게 말이됨? 그냥 가격진입장벽자체가 커진거임. 올해 추석연휴 이렇게나 길었었는데 저정도만 갔다는게 뭘 말하겠음? 가성비에 안맞는 영화들뿐이었다느거임. 말그대로 오티티나 나중에 집에서 티비나 컴퓨터로 볼 정도의 수준이라는거임.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건 그 시간을 돈을주고 사는건데 극장 수준은 10년전이나 지금이나 그대론데 가격은 체감은 2배이상이고 수준이 그렇다고 더 발전한것도 아니잖아요.
@nampard107 Жыл бұрын
그냥 비싸서 그래요. 가성비 시대에 영화관만 꼿꼿함. 7~8천원이면 보러감
@NaeJang_Julneomgi Жыл бұрын
라이너 과자비유가 진짜 적절하다 영화표값이 너무 비싸서 쉽게 결정해서 영화관에 찾아가 관람하는 빈도수가 많이 낮아진듯하네요.
@유누유누-g1x Жыл бұрын
저두 라이너의견에 동감여
@LeeJun8338 Жыл бұрын
'ok cashbag'이라는 앱을 이용해서 8000원으로 영화를 보세요. 저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15000원으로 영화를 본 적이 없습니다. 서로 공유하면 8000원으로 영화볼 수 있습니다.
@タサイ-i9s Жыл бұрын
sk vip라서 무료표 주는데도 안가는데 돈내고는 더 안가지.
@showmethemoney8282 Жыл бұрын
cgv에서 스피드쿠폰 겁나 풀어서 4,5천원에 볼수 있는데 그래도 보고싶은 영화가 없음
@벨라-y3w Жыл бұрын
둘이보면 삼만원에 팝콘까지사만원
@엄마쟤흙먹어-q5u Жыл бұрын
영화표값이 너무 터무니 없이 비싸진 게 발길을 끊게 만드는 거 아닌가 싶어요
@miran2263 Жыл бұрын
ㅋ ㄴ
@soomikim6017 Жыл бұрын
저도 이 의견에 한 표. 부담스러워서 차라리 기다렸다 집에서 보자 생각해요
@oink840723 Жыл бұрын
이게 정답같습니다. 4가족이 가면 6만원이 훨 넘어가는 영화비용에 재밌는게 아니면 안보는거죠. 연인간 데이트도 3만원이 넘어가니... 빅재미 아니면 안보져..
@박따봉-b6p Жыл бұрын
@@oink840723 최저 그만큼이고 팝콘이나 나쵸 콜라까지 먹음 10만원 ㅅㅂㄱㄱㅋㅋ
@niceguy8 Жыл бұрын
1만6천원 진짜죽이고싶음
@17ho Жыл бұрын
극장 너무 비싸다. 각종 할인 이딴거없애고 기본가격을 낮춰야 살아남.
@하카타꿀주먹 Жыл бұрын
관객이 극장엘 가지 않는 다른 이유가 있나요? 그냥 관람료가 너무 비싼겁니다. 거기에다 근래 한국영화의 완성도도 거기서 거기, 소재도 거기서 거기, 배우들도 거기서 거기. 비싼 관람료를 내고 볼 영화도 없으니 80년대처럼 1년에 한번씩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는 패턴이 된거죠. 그러니 범죄도시 같은 영화에 관객이 몰리는거겠죠.
@연영철-m7p Жыл бұрын
미치광이 최광희 . 진정으로 관객의 입장에서 영화를 바라보는 시각에 100퍼센트 동감하는 입장입니다. 진짜 영화평론가는 최강희~~~~ 항상 응원합니다
@QER-k6d6 ай бұрын
최광희 평론가님 말 맞습니다. 왜 관객 책임이 있습니까?
@롤롤-l7d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사람들의 빈부격차가 너무커졌다 나가면 영화만보나? 밥먹어야지 영화봐야지 커피마셔야지 술한잔 하면10~20만원이다 이제 서민들은 그 비용을 차단하기시작햇다 집에서 넷플릭스나보고 집밥을먹고쉰다 정말기대작이나 대단한작품이아니면 아에 나가질않는다 투표잘하자제발
@니르나이스아르노이디9 ай бұрын
정치가 모든걸 해결해줄꺼라는 정치충의 환타지😂😂😂
@롤롤-l7d9 ай бұрын
@@니르나이스아르노이디 정치가 먼지모르는 돈없고 무식한2찍ㅋㅋㅋ
@롤롤-l7d9 ай бұрын
@@니르나이스아르노이디 현실이 비참할수록 정치와 현실이 멀다고 느낀다더라 바뀌지 않는 비참한 현실때문이지 더재밌는건 그런무식하고 비참한 군상들의 2찍덕에 스스로 정치 효능감을 떯어뜨린다는것ㅋㅋ 니보잘것없는 시급도 니에게주는 기초수급비도 다 정치의 산물이다
@좋은생각황혜순8 ай бұрын
@@니르나이스아르노이디착각하는건 본인인걸 모르시네. 정치는 개인(국민) 삶에서 모든 것입니다. 출생에서 죽을 때까지 내 삶에 모든 선택과 제도, 문화, 사회조직 등에 직접적이고 영원히 영향을 끼치는 겁니다. 그래서 관심을 가져야 하는거고. 국민이 관심을 안가지면 제일 좋아할 사람들이 정치인입니다. 쉽게 해먹고 속일 수 있으니까. 그 해먹은 돈과 편법 등이 내게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주는 것이고요. 그걸 국민들 전체가 깨달아야 진짜 선진국이 되는 거고요.
@yonggilee22447 ай бұрын
@@니르나이스아르노이디정치는 너의 새끼의 새끼가 태어나고 학교 가고 군대 가고 취업하고 결혼하고 늙어 죽을 때까지 모든 영역에 관여한다 이 새끼야 ㅋㅋ 그러니까 투표 잘해 일베짓 하지 말고
@bliss9694 Жыл бұрын
ott도 그렇지만 범죄도시가 흥행하는건 국민이 지금 스트레스가 만땅이라 스트레스 풀리는 영화는 본다는거예요
@Bruce_Lee1973 Жыл бұрын
영화 한편에 2만원 하는 순간부터 벽이 느껴져 잘 안갑니다. 진짜 보고 싶은거 나올때만 갑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2만원 만큼의 가치는 없어보입니다 대부분의 영화는. 그 돈이면 차라리 좀더 기다렸다가 OTT에서 보는게 낫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미션임파서블도 2만원 가문의영광도 2만원 이게 말이됩니까. 앞으로 영화도 투입된 돈이나 완성도나 재미에 따라 티켓가격을 달리해야 됩니다. 스테이크와 김밥을 같은 가격에 파는게 말이 됩니까 진짜 쯧.. 우리가 뭔 호구도 아니고.. 그죠?
@jhc7924 Жыл бұрын
표준요금이 만오천원인데 어디서 본겨
@이근택-p2q Жыл бұрын
용산에 영화보다 재미있는 모든것이 포진해있다 ㆍ치정 ㆍ불륜ㆍ협잡ㆍ음모ㆍ범죄ㆍ사기ㆍ성형ㆍ조폭ㆍ간신ㆍ십상시ㆍ 정치검찰ㆍ원격조정되는 꼭두각시 등등 영화를 구성하는 모든조건과 인물 스토리가 시시한 영화보단 재밌다
@knk9678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미신, 무속 이런게 빠졌네요 ㅋㅋㅋ
@hjj7605 Жыл бұрын
우와 그랬네요 ^^
@세렌디피티-w1s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너 보니깐 안타깝다
@hanmyungsoo4256 Жыл бұрын
황금같은 비유입니다.
@애국-k2f Жыл бұрын
그렇네 젤 정확한 팩트요 분석이다.용산과 구김동네서 엄청난 속도와 분량으로 쏟아내는 충격적인 볼거리에 영화를 보고픈 생각 자체가 사라져버렸음!
@김지후-g7h Жыл бұрын
라이너 영화공감주안 빌드업 지렸다 배 잡고 웃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본방보고 또 보는중 ㅋㅋ
@gbh8346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이 아무리 힘들어도 영화관에 갔다. 이제는 그것도 힘들다고 느낄 정도가 되었다는 것이다.
@엠티팟 Жыл бұрын
한해가 얼마 남지 않은 이 시점에서 "거의없다" 의 추천으로 "맨체스터바이더씨" 를 다시 보았다. 이 영화야 말로 "영화관" 이 필요한 이유의 모든 것이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영화 중간 중간 보여지는 말없이 서있는 건물, 배가 강물을 가르는 소리, 차안에서 느껴지는 와이퍼 소리, 형의 죽음을 듣게 되는 적막이 흐르는 병원과 차갑고 무겁게 닫히는 엘리베이터 소리 등등.. 주인공인 리(케이시 에플렉)가 표현하는 묵묵한 감정과 앞서 말한 풍경과 소리들은 깊은 상처를 덮어두는 흙더미와 같은 느낌이다. 영화 후반부 랜디(미셸 윌리엄스) 가 연기하는 "그 단 한장면" 에서 모든것이 이해되며 모든 것이 터져 나가는 느낌이다. 최욱이 이 영화가 정말 재미없다고 한 이유를 알 것 같다. 처음엔 영화관에서 봣다. 다시 볼 때는 이른 아침 스타벅스에서 어느정도의 소음 속에서 다시 보았다. 이 영화는 주변 소음이 끼어들게 되면, 리(케이시 에플렉) 와 함께 서서히 커져가는 어떤 감정들이 금방 죽고 만다. 끓어오르려고 하는 라면에 찬물을 붓는 느낌이다. 소음이 적은 새벽 암막 커튼을 치고 혼자 조용히 헤드폰을 끼고 영화를 보면 다를 수도 있겠다. 어쨌든 이 영화야 말로 영화관이 필요한 이유이다. 한 사람이 무너지기만을 바라며 한없이 떠들고 청문회장에서 소음으로 가득 채우는 존재는, 적막이 흐르는 병상에서 묵묵한 감정으로 아무것도 먹지 않음으로써 진실에 간신히 한 발 내딛어 보려는 존재를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마루-l3y Жыл бұрын
극장 관람료의 한계치를 넘었음.. 1만2천원이면 비싸긴 해도 갈만 할텐데 1만5천원에 자리에 따라 가격 더 비싼곳도 있고 아이맥스나 그외 4d는 더 비싸버리니 쉽게쉽게 가질 못함..
@LeeJun8338 Жыл бұрын
8000원으로 영화를 보시면 됩니다. 앱을 이용해서 혜택누리면서요.
@jhc7924 Жыл бұрын
쿠폰을 원체 뿌려서 영화는 제값에보면 손해
@대박나고싶은채널7 ай бұрын
일을 해
@hwan_123the Жыл бұрын
매불쇼보고 거미집보러가야겠다 요새 극장가는게 예전보다 훨씬 의지가 필요해진건 사실이에요
@edwinkim6785 Жыл бұрын
경제폭망...기름값, 물가오르고 하니 추석차례상도 못차릴판인데 영화소비 줄이는건 당연한거 아닐까요. 우리는 내년에도 윤정부라면 지옥문 이미 열렸고 떠밀려 죽을판입니다. IMF보다 최악이 될듯합니다
@캠핑조아-k5g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 영업 20년째인데 2년동안 제품2번인상 처음 겪어봐요. 수입이 확줄어드는거 느끼다보니 부양가족이 있는 입장으로 극장 엄청 부담됩니다. 4인 표값 6만원에, 아이들 팝콘같은거 사줘야하고 주말이라고 주차요금도 더 받으니 10만원은 넘어가고 영화라도 재미없으면 기분까지 상하니 요즘 대작들이나 보러가요.
@@캠핑조아-k5g 하긴 막장 불륜녀 이재정 같은 대작 드라마가 현실에서 벌어지는데 앵간한 영화는 재미가 없지 ㅋㅋㅋ
@100hanaman Жыл бұрын
가격이 비싸져서! 7천원 8천원이면 좀 재미없어도 영화보면서 시간 때우지만 ..넘 비싸서 이젠 남들이 잼있다고 얘기하거나 기대작만 보게됨
@하카타꿀주먹 Жыл бұрын
최광희 평론가가 아주 가끔 정말 영화를 보고 싶게 만들게 설명해주는데 원세컨드가 그런 영화인듯 싶네요 ㅎㅎ
@kingmaker-nz5ne Жыл бұрын
라이너 정답!이만원 주고 이런 영화를 보라고?육,칠천원이면 참겠는데, 이만원돈 내고 두시간 버리기는 싫어
@문군-h7x Жыл бұрын
최광희 평론가님 오늘 평론 날카로웠습니다. 좋았어요b
@z.d.a4451 Жыл бұрын
광고가 패착.. 이거 진심 위험한 말인데.. 최욱 진심으로 빡침 ㄷㄷ
@쏘쏘-t9s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영화는 싸기때문에 재미에 대해서 뭐 호불호가 있더래도 그냥 시간때운다는 개념으로 해서 일주일에 한 두편씩 보고 그랬는데 지금은 예전에 세편 볼 돈으로 한 편 볼정도니 이제는 신중해지는거지. 그리고 시간때우는것도 영화밖에 없던 시절에 비해서 많이 늘었고 굳이 비싼 돈 주고 어중간한 영화를 볼필요가 없지.. 그리고 자꾸 넷플릭스 하청이 되서 흥행시켜도 돈을 더 못번다 그러는데 넷플릭스덕분에 흥행에 실패해도 안정적인 수익을 받는다는건 빼고 이야기 함 넥플릭스에서 제작하면 10편 중에 1편 정도만 성공하고 나머지는 흥행부진인데 그래도 나머지 9편도 이익을 봄 근데 영화관에서 개봉했으면 흥행실패로 9명의 감독이 제기불능이 됨. 장단점이 다 있는데 흥행 1편만 바라고 넷플릭스를 무슨 악의 축 처럼 이야기하는것도 웃김
@캠핑조아-k5g Жыл бұрын
플랫폼이 미국에 한정적이기에 한국 ott도 강화해야겠죠.
@johnna3385 Жыл бұрын
@@캠핑조아-k5g자본
@jhc7924 Жыл бұрын
3편 볼돈으로 한편이면 언제젹이여 ㅋㅋㅋ80년대인가 ㅋㅋㅋ
@세일러묵-n5n Жыл бұрын
@@jhc79242000년대에도 6천원 정도
@adeaduncle Жыл бұрын
@@jhc7924 2003년 정도에 내가 군대 휴가나와서 영화본게 5000원(조조아님)이엇는데 먼소리여.. 대기업 멀티플랙스에서 가격 심하게 가파르게 올린게 맞지.. 그래서 부작용이 심한거고..
@헝가리부부_김패밀리8 ай бұрын
재미있는 영화라면 보러 간다고 생각합니다~!
@chloekim7933 Жыл бұрын
최강희 평론가님 의견에 적극 공감합니다 이제 영화 구매 관람의 패러다임이 전혀 바뀌었어요 이를 미리 캐치하지 못한 영화계가 반성해야 해요
@j_1149 Жыл бұрын
영화계만 반성은 좀 아니지... 최광희 아저씨 말에 일부 동의는 하지만 그냥 열폭으로만 보이네요
@exo10anniversary5 Жыл бұрын
이름이나 똑 바로 써
@chaostar88 Жыл бұрын
그냥 국내 작품이 쓰레기임.... 1-2만원 주고 헐리우드랑 국내 영화 뭐 볼래 하면 당연히 2-3천억 쓴 헐리우드 영화보지... CG부터가 다르고 웅장함 자체가 다른데......
@문경남-g2u Жыл бұрын
지금 젊은세대들이 스토리의 재미를 몰라서 더 그렇지... 과거부터 헐리우드 작품보다 한국작품들이 CG 지금보다 더 떨어지고 수준 낮을때도 스토리를 보러 영화관에 갔다면 지금은 책도 안 읽는 시대인데 스토리 좋다고 영화관 가는시대는 아니라는거다 스토리 좋은 영화는 그냥 OTT로 보면되고 영화관에서 내가 돈을 그정도 내고 보는 이유는 집에서는 느끼지 못하는 CG나 액션 대작을 피부로 더 느끼기 위해 놀이공원 이용하듯이 이용할뿐이라는거지.. 더군다나 스토리가 좋은 영화들도 영화관에서 안보는데 이번 추석영화 수준은 1-2편 빼곤 스토리도 안좋았다 그러니 젊은세대들이 볼 이유가 더 없어진거다
@Karlcrawford841 Жыл бұрын
@@j_1149관객책임이라고 말하는 전찬일씨보다는 나음
@deanjung4196 Жыл бұрын
와 ㅠㅠ 미친놈이세요? 에서 너무 웃었네요….. 최욱 대한민국 1등
@홍다이애너 Жыл бұрын
맨체스터 바이 더씨, 정말 대단한 명화예요. 욱씨, 꼭 다시 보세요. 너무나 가슴이 아파 눈물도 흘릴수 없을만큼 절절한 케이시의 연기... 오랫만에 다시 생각나네요.
@haruharu161 Жыл бұрын
저는 너무 울어서 실명하는 줄 알았어요. 가슴이 미여지더라구요😂
@박따봉-b6p Жыл бұрын
취향에 안맞는데 강요 하지 마세요
@행복-u1w Жыл бұрын
어린시절 영원히 존재할것만 같았던 단관 영화관들이 하나 하나 사라지더니 이제 멀티플렉스 영화관 시대도저물어가나봅니다. 이제 영화감독님이나 영화관 사업주들도 OTT시대를 오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70~90년대 부귀영화를 누리던 시대는 아름답던 추억으로나 간직해야 할듯 합니다.
@mrspark1225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전찰일님 영어발음 쥑이심! 뜨뤼! 뿌리인줄.ㅋㅋㅋ
@water_balloon1030 Жыл бұрын
거의없다님의 추천작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HUNTER Жыл бұрын
8:03 범죄도시는 설명이 안되는 예외적인 경우 10:25 혹시 미친놈이세요? 11:30 돈애기 좀 그만해 최광희 13:41 관객도 책임 있고? 당연하죠 관객 책임도 크죠 21:38 너 말 다 했냐? 45:13 소개를 들으면 더 보기 싫었는데 1:02:30 그래? 너 그런 건 어떻게 알았냐 1:03:17 수필집도 너무 직접적으로 하지 말라고 그래서
@mav7079 Жыл бұрын
과자봉지 비유 참 탁월했음. 본시리즈가 나오면 뭐가 나올지 예측이 감. 007시리즈가 나와도 마찬가지. 다 관객들의 기대를 충족시킴. 하지만 봉준호/박찬욱/최동훈 브랜드가 아닌 이상 뭐가 나올지는 복불복임. 그에 대한 리스크가 영화 티켓가격 대비 너무 큼.
와 매불쇼 시네마지옥은 정말 예전 무한도전 보는듯한 느낌이에요. 너무 재밌어요. 단 한편도 실망 시키지 않습니다. 지상파 유투브 통틀어 현 대한민국 최고의 프로 같애요.
@쏭자-o4c Жыл бұрын
잘 만들면 가서 봅니다 세 평론가 말씀에 공감
@조현준-z9w Жыл бұрын
영화가격이 제1원인, 다른거보다 가격부터 조정해라.
@늘그랬듯이-e7p Жыл бұрын
오 라이너 쩐다 정답
@adultcobain8174 Жыл бұрын
추석때 어머니 모시고 영화 좀 보려는데, 진짜 갈 데가 없더라ㅡ 적당히 강동원+퇴마스토리로 시간때우려는데 영 당기진않고, 뻔한 보스턴은 보기도 전에 지치는 기분이고. 거기에 표값은 둘이면 3만원. 셋이면 4만5천원. 거미집도 평은 좋은데 또 유사명작 호들갑+용두사미일거 같아 안보려다 결국 너무 할게 없어서 최후의 10분까지 고민하다 혼자 거미집 보러감. 근데 거미집은 재밌었다. 감독의 자부심과 야심도 느껴지고. 스토리, 실험성, 예술성, 연기, 미술, 음악, 연출 다 좋았고, 박찬욱, 소노시온 냄새도 나고. 이런 영화를 내도 관객수 25만으로 그친다는 거에 한국영화가 망했다는 단언이 있게 되는 거겠지. 안망하려면 철저히 돈되는, 예술성1도 없는, 멍청한 대중 적당히 울리고, 적당히 웃기는 현혹시키는 요소들만 가득한 오락영화를 내놔야한다는 강박에 빠질테니. 쨌든, 오늘 영화코너는 재미와 평론 모두 꽉 차 있네.
@saeba-ryo-xyz Жыл бұрын
추석때 극장에서 보고 싶었던 영화가 없었네요. OTT에서 그동안 못 봤던 영화나 드라마 보는걸로 충분했어요. 극장은 앞으로도 꼭 보고 싶은 영화가 아니면 가지 않을 생각입니다.
@충청도사투리하는주성 Жыл бұрын
영화료 비싸서 안가는데 물가는 다 올라서 꼭 필수 소비재아닌 영화 관람 줄이는거지
@rkpa9921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완벽한 대안인 ott도 있고
@Buddasheaven Жыл бұрын
넷플릭스, 유튜브 등 모든 플랫폼이 전부 10초 앞으로, 빨리 감기 등의 기능이 있어서 지루한 부분은 건너뛰는데 이 습관이 내 뇌를 망가뜨렸다... 영화관에서 영화를 봐도 조금 지루할라치면 한없이 늘어지고 지루하게 느껴짐... 나만 그런가?
@wanted_0018 ай бұрын
그래서 그냥 1.5배속으로 봄.
@eeeeee9507 Жыл бұрын
극장영화의 흥행부진은 단순 국내만의 얘기가 아니죠. 지금 전세계 박스오피스를 보더라도 코로나 이전에 비해서 흥행볼륨이 상당히 빠진 상태이고 그 원인은 코로나이후 OTT 시장이 제대로 자리를 잡은게 극장산업에 가장 큰 타격을 주고 있는게 맞다고 봐야될듯.
@greatehan1630 Жыл бұрын
영화가 너무 재미가 없으니 그러지 2003년 극장가만 생각하면 아직도 설랜다. 살인의추억 올드보이 킬빌...매일매일 극장가기만을 손꼽아 기다렸었는데
@olo-olo-t9t3 ай бұрын
전찬일 추천 영화 두어편 봤었는데 그 이후로 배제하고 봅니다.
@kdaniel7964 Жыл бұрын
거의없다 라이더자켓 이쁘네. 그 많은 방송에서 유일하게 처음으로 이쁜옷 입고 나왔네
@HM-ec6jd Жыл бұрын
거의없다님 의견에 완전동의! 영화가 재미있었으면 입소문타고 바로 관객들어찼을거예요.
@김경희-n9z Жыл бұрын
추석전에 문화의날에 세편 개봉했는대도 그정도 관객수라면.... 망한건 맞네요...
@yeonna2005 Жыл бұрын
전찬일, 최강희, 라이너, 거없 4명은 영화코너의 보물이다.
@이현서-d3e Жыл бұрын
거미집 취향타는듯 해요 전 무지 재밌었는데요
@leeys2061 Жыл бұрын
맨체스터 바이 더 씨, 저는 너무 좋은 영화라고 생각함. 다시 봐도 가슴 저미는..
@poetone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이 코너 보는 재미로 산다 ㅋㅋㅋ 전찬일 선생님 갈구는 최욱 그대는 도대체 유재석과는 비교가 안 되는 MC...
@나는왕비 Жыл бұрын
최욱이 쵝오
@sseooony Жыл бұрын
불금쇼때부터 우기가최고입니다
@브라질베어 Жыл бұрын
순수 개그 능력은 전찬일쌤이 압도적 1등이 맞다 ㅋㅋㅋㅋㅋ
@가나다라마바사-f8d Жыл бұрын
무조건 비싸진탓 아무리 ott가 잇어도 영화관에서 보는맛이익는데 너무 비싸 진짜 옛날에 다섯편 정도 볼때 한편정도 보믄득😊
@찐행복사랑 Жыл бұрын
예전엔 친구 만나거나 데이트 하면 영화 보는게 필수였는데 요즘은 영화 말고도 선택지가 많고 비싸기도 하고 인구도 줄고하니 뭐..
@LeeJun8338 Жыл бұрын
사랑스러운 전찬일 쌤. 그리고 이렇게 세계적으로 활동을 하시면서 우리 문화를 알리는 업무를 하시는 모습. 존경스럽습니다. 많이 배웁니다.
@별명짓기구차나 Жыл бұрын
거미집은예술영화였고, 시대상황에 대한 지식이나, 영화적 지식이 없으면 즐기기는 힘든 영화였다. 아마 입소문도 그렇게 났었을 것이라 가족단위 관객들이 보러 가기엔 무리가 많이 가는 영화였고, 1947은 여기 매불쇼에서 그렇게도 홍보하고 전 평론가도 그렇게도 쉴드쳤지만, 신파 국뽕이 맞았다. 게다가 자료사진까지도 버젓이 있는데도 사실을 왜곡하는 걸 보니 제 돈 주고 영화 본 내가 좀 한심스러웠을 정도...천박사도 뭐 여기저기 짜깁기하고 내용도 유치하고 몇몇 장면이 가족단위로 보기엔 지나칠 정도로 잔인했었고...그러함에도 추석시즌이라는 특수성에 비추어본다면 가장 성공할 수 밖에 없었던 영화였던 것 같다. 세 편 다 보긴 했지만, 이번 추석 시즌엔 솔직한 말로 건질 영화는 없었다.
@be_happy75 Жыл бұрын
거미집이 예술영화라는 느낌 전혀 없었어요. 배경지식 전혀 없이 영화 두편이 동시에 전개되는 스토리와 그 두영화를 오가는 배우들의 연기가 정말 환장하게 재밌어요. 흥행 참패가 너무 슬프네요..😢
@철강팬티-x8x Жыл бұрын
예술영화까진...😅
@jaybaek122 Жыл бұрын
예술은 아니고 시대비평 하는 블랙코메디 였음..
@서적왕 Жыл бұрын
가족이 갔는데 이십대부터 육십대까지 다 재밌다했어요.일단들 가서 보세요.
@아트록스-f8j Жыл бұрын
광희 아재가 추천한 장예모 감독 영화는 한번 보고 싶어지네, 원 세컨드
@my_kumi6322 Жыл бұрын
아 30일 소개하는 라이너 너무 귀여워 ❤❤❤ 30일 맞아요 ㅋㅋㅋ 실소하면서 웃게되는데 먼가 유치한데 내가 웃네? 싶은 영화맞아요 ㅎㅎ 개인적으론 추천입니다 ㅎㅎㅎㅎ
@Shine-ui7ho Жыл бұрын
숏츠에 익숙해져서 영화의 긴 호흡을 몰입하기가 버거움.. 거기다 영화표값까지 비싸고 굳이 영화관까지 가기가 귀찮은게 사실..
@user-mc1hd7ys8v Жыл бұрын
거미집은 천박사 보스턴이랑 같이 묶일 급은 아닌거같다 괜찮게 만들었는데
@Hwa-ng60 Жыл бұрын
개인적인 이유겠지만, 코로나 이후 밀폐되어 답답한 곳은 꺼려짐.
@seungheelee3850 Жыл бұрын
전찬일 평론가는 본인 유튜브 개설해서 원하는데로 하세요. 필요하지 않는 얘기 너무 길어 지루하기 이루 말할수 없을정도이거늘...
@timbutn Жыл бұрын
맨체스터 바이 더 씨 지루하다는거 보면 최욱은 이 영화 안봤다~ 오늘은 거의없다가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솔직히 극장비 너무 비싼거 아니냐! 극장 가봐라 텅텅 비어서 영사기 돌리는거 보다, 좀 내려서 그 의자 체우는게 낫지 않냐!!!!!!
@iskra0808 Жыл бұрын
역시 영화코너는 짱 다시봐도 재밌어요~! 추석영화 폭망의 원인은 당연 내외적인 여러요인 라이너에 한표!
@hsc-t4d5d Жыл бұрын
한주 띄었을 뿐인데 시네마지옥 너무 반갑네요~
@joys7314 Жыл бұрын
여행사 예약율도 90%넘은 연휴에 레저를 영화대신, 국내외로 여행을 선택한 사람들도 많았던 상황도 좀 생각해서, 상영기간을 연장해주면 좋겠어요!
@philpk2445 Жыл бұрын
Ott 환경변화라고 하기엔 관객급감 속도가 너무 빠름 그래도 작년까지는 관람료 올랐지만 극장 가서 골라 간을 봤음.. 근데 그 가격에 맞는 영화퀄들이 안 나오니까 관객들이 아예 극장을 손절하고 있는 것.
@jhc7924 Жыл бұрын
이게 정답. 비디오로 집에서 영화본다고 극장망한다고 하던시절도 있었고 극장가서 볼 사람들은 계속 본다는.. 볼게 없는게 현실
@Snail-ti3dm Жыл бұрын
영화, 드라마를 보는 방법이 OTT로 바꿔서 극장을 더이상 안가게 되었어요.. 명절되면 OTT에서 뭐 보지 이생각만 함
@bks3389 Жыл бұрын
정말 잼있어요 시네마지옥 포레버!
@jsh7029 Жыл бұрын
영화 침체는 라이너님 말대로 여러 복합적인 이유가 맞는듯함.. 범죄도시 나오면 또 관객 늘겠지만 다양성을 즐기고 도전 해보려는 사람들은 이젠 많이 준 게 아닐까 싶음 그 이유 또한 티켓 가격 ott때문이라 볼 수도 있는 거고.. 독립영화?와 흥행 보장이 되는 영화 그 중간 지위에 있는 영화가 살 길이 안보이는 거 같음
@user-bb2qz1vy4i Жыл бұрын
영원한 건 절대없지. 우리가 격변하는 세상에 살고 있네요
@하늘푸른-p8h Жыл бұрын
최광희 돈타령 그만좀해. 많이 받고싶으면 스스로 가치를 올려. 언제부턴가 돈돈거리며 찡찡대기만하고 왜그래? 이제 최광희 그만 나와도 아쉽지 않을것 같다.
@튀김새우-d9z2 ай бұрын
다른쪽으로 생각이지만..저는 이제...큰인치의 tv와 좋은음질의 스피커들을.. 집안에서도 구성들 많이 하니간...솔직히 영화관과 집에서 시청환경이 좁아지고 있잖아요..
@iderok5368 Жыл бұрын
ott환경으로 변화, 극장값 상승 원인이 크겠지만, 최근 한국영화들 재미와 수준이 떨어지고 있다는게 더 문제.. 올해 한국개봉영화들이 특히 더 심함. 몇몇 영화들은 기본타도 못하고 가뜩이나 극장을 떠나는 관객들을 아예 쫒아내는 수준의 퀄을 보여줌. 2000년대초에나 먹힐 코드로 올드한 스타일의 영화를 만들고 있음. 클리쉐,신파 벗어난 시나리오들과 젊은 감독들이 대거 등장해서 판을 바꿔야하는데 쉽지가 않음
평론가들이 극찬하거나 쉴드치는 영화들은 보지 마세요. 굳히 보려면 혼자서 보세요. 보스턴 보고 하... 기가막힙니다...
@bzhoney Жыл бұрын
전찬일 선생님 진짜 웃김 ㅋㅋㅋㅋㅋ
@나이스가르마 Жыл бұрын
극장이 편하지 않았던 저로선 가정에 대형 티비보급이 많아지면서 사실 영화관에서 잡소리 옆사람 눈치안보고 보소싶은 추세가 대중적인 성향이되면서 외면받지않나 싶네요
@gllee7260 Жыл бұрын
집에서 오랜만에 영화나 보러갈까 해서 부모님 모시고 갔는데, 눈에 띄는 흥행작도 없고 하니 포스터 그림이나 제목보고 영화를 예상하게 되더라고요. 포스터 보고 드는 대략 느낌은 '천박사..퇴마'는 뭐 왠지 퇴마하면서 레이저빔 쏘고 기공파 날릴 것 같은 그런 느낌이고, '..보스턴...'은 관련 키워드가 '손기정', '마라톤'이니 역경을 이겨내며 신파로 눈물짜게 하는 영화겠구나하는 느낌이었고, '거미집'은 송강호, 오정세님을 너무 좋아해서 기대했는데 뭔지는 모르겠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거미집'을 봤는데 평소 책을 가까이 하지 않거나 영화를 전공하지 않는 사람은 이해하기 힘들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저도 나름대로 머리 돌려서 이해하려 노력해봤지만 '이게뭔소리야'가 되더라고요. ///// 또 표값 얘기를 하자면은 안락좌석표라 그런 것도 있지만 어르신들 경로우대한 영화표값과 제 표값을 비교해보니 느낌의 차이가 확 오더라고여...원래 표값은 만6천원이고, 경로우대 할인들어간 표값은 7천원이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7천원이면 영화보고 잘못 골랐다라고 해도 '그냥 뭐 7천원 썼네'하고 생각하고 뒷맛이 씁쓸하지만 잊어버리고 영화관을 나가겠는데, 만6천원이라면 영화 보고 나서 마음속으로 내 카드와 찢어버린 영화표 부여잡고 날아간 거금을 생각하며 통곡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소 극단적인 비교비유이고, 만6천원이 어찌보면 비싸고 이성적으로 물가 여러가지를 생각하면 적당한 금액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감성적으로는 그게 안되더라는.. ////// 쓰다보니 무지하게 길게 썼는데 그냥 일반적인 한국영화팬으로서 한국영화가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이런 경우도 있다.'라고 참고하시라고 적어봤습니다. 참고 뭐 안돼도 상관은 없구여.. 똑같은 소리하고 있네라고 해도 뭐 상관은 없습니다. '이 뭔 개소리야'라고 해도 상관없습니다. 근데 너무 길게 썼네...TMI네..
@rhddyd-234u Жыл бұрын
영화엔 문제가 없습니다... 최소한의 소비지출로 어두운 지금의 터널를 지나야 하기 때문입니다... 정부가 무너지고 있어서 맘편히 즐길 여유가 없는거 같아요...
@heewoongchoi5925 Жыл бұрын
명품이 잘 팔리고 오마카세에 많이들 가는 건 어떻게 생각하신가요?
@꽁지-x2n5 ай бұрын
칸찬일 선생님은 해외순방 하시는걸 너무 자랑 하시는듯
@goo83974 ай бұрын
자기애가 강하거나 자존감이 낮은 듯... 자기 자랑 많이 하고 누군가의 지적 받으면 수긍보다 반론부터 하고 끝까지 물고 늘어짐. 방송중이라 그냥 넘어 가는 경우들도 다음 회차에 다시 언급할 정도임.
@꽁지-x2n4 ай бұрын
@@goo8397 자기애가 강한거죠 개인적으로 방송으로도 보기싫음
@olo-olo-t9t3 ай бұрын
평론가가 맞는지.. 아집만 남은 그냥 꼰대스타일.. 추천작도 본인 위주의 성향으로만 주관적 생각으로만 추천하는게 … 본인 기분에 맞게 영화를 즐기시는 느낌..? 뭐 추천작 두어개 보고 그다음부턴 아예 배제하고 있습니다.
@치토스짱-w6h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꿀잼~~ 아. 아직 보진 않았습니다~ㅋ
@agathosphoto7049 Жыл бұрын
유튭이 이리 재밌는데 영화가 되겠어? 스맛폰이 다 바꿨어
@고독하구만-f5y Жыл бұрын
옛날엔 일단 영화관가서 생각했는데 이제 영화관 가야겠다는 생각 차체가 없어짐 영화표 가격이 그냥 한번 볼까? 수준을 넘었음
@배달의만족-k7p Жыл бұрын
TV 기술의 진보가 없었다면 OTT가 문제가 될 것은 아니었지. 가정마다 고사양 TV가 있다보니 조금 기다렸다가 TV로 보는 사람들도 증가했고 동시에 이런 마음을 가지게 만든 핵심적인 요인은 상식 밖의 영화값이지. 영화관에서 이래저래 할인을 한다고 할지라도 이미 둘이서 영화를 볼 경우 기본 3만원 이상이라는 인식이 생겼기 때문에 안가지. 하루 스케쥴을 영화 + 밥 + 커피 이렇게 하게되면 10만원이 넘어가는 고물가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에 ㅎㅎ
@touchstone0227 Жыл бұрын
음… 저는 범죄도시 다음 편 부터는 영화관 안 갈거에요. 최근꺼가 3편이었나? 진짜 별로였거든요. 1은 엄청 재밌고 2는 좀 아쉽고 3은 실망
@Qjkksaliepxn Жыл бұрын
요즘 최욱씨 왜 전찬일님 속마음 말풍선 토크 안하나요..?ㅠㅠ 그게 제일 꿀잼인데...........😂😢 다시 최욱형님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이재용-x9g Жыл бұрын
시선이 이렇게 다르구나 전 너무 짜증났었어요 재미없는데 억지로 막 짜내는 느낌이라
@wildhoon Жыл бұрын
저도 더하면 양세형 깝죽대는거마냥 정내미 떨어질 것 같았음
@clara-lp3jc Жыл бұрын
아 정말 다들 다르네.난 넘 재밌었는데 ㅎ
@flyyhh Жыл бұрын
저도 속마음토크 좋아해요ㅋㅋ특히 미치광희한테 할때ㅋㅋ
@songinam9685 Жыл бұрын
오늘 시네마 넘 웃겼어요!!! 매주 잼있네요
@littleforest2020 Жыл бұрын
이번주는 라이너 추천영화랑 거없 추천영화 봐야겠다! 오늘 가장 큰 웃음 준 분은 또 전찬일쌤! 😂 네분 다 방송에서 말하는 걸로는 잘 안지는 분들이 모이니까 진짜 매번 웃기네요^^ 거기에 방송천재 욱이형이 있으니 안사랑할 수가 없음. 그리고 슬픈 건 영진형보다 매일 바뀌는 보조 MC 분들이 자신의 역할을 너무 잘해서 방송이 더 재밌어진 느낌...주안 극장 가난하던데, 자존심 때문에 매불쇼에 광고를...ㅋ 넘 웃겨요^^ 극장 영화 어려워졌지만, 사람들이 OTT로 놓쳤던 걸작 찾아보는 문화가 생긴 것은 좋더라구요 ❤
@BSW-zi9qx Жыл бұрын
최광희형이 정확하다!!!
@검은콩-m6e Жыл бұрын
최강희가 맞지 범죄도시는 사운드 아니면 볼게 앖슴. 사운드가 90프로임.
@thdenfl024 Жыл бұрын
진짜 미친듯이 재미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elitta506 Жыл бұрын
과자봉지표현 좋았어요
@philpk2445 Жыл бұрын
추석연휴마다 극장에 한편이상은 보러 갔지만 올해처럼 플래그십 극장조차 사람들 한산한 적은 본적이 없었음 ㄷㄷ
@kokokuku0307 Жыл бұрын
요새 OTT가 넘쳐나는데 영화관까지 갈 에너지가 없닷ㅋ
@younglaikim85408 ай бұрын
잘못이 영화인이 잘못이든 관객들 문제든 반성은 영화인이 하는게 맞지. 어떻게 관객이 반성을 하나? 마트가 장사 안 된다고 손님한테 반성하라는게 말이 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