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도 따님도 어찌 저리 잘생기고 세련되고 반듯 하실까요 💕 아무리 맘먹고 잘 모시려해도 어르신 모시는건 결코 쉽지 않은데 따님 진심 효녀시네요. 옛집 부근을 찿으신것만도 너무 부럽습니다. 서울이 고향인 사람들은 길조차 찿을수가 없어요..😢 보는 내내 왜 이리 가슴이 먹먹하고 부끄러운지.. 후회해도 소용없는 짓을 또 합니다..
@이미경-j3q2 жыл бұрын
할머니가 유머감각도 있으시고 어찌 말을 저리 이쁘게 하시는지... 웃음이 계속 나오네요~~ 50넘은 제가 많이 배웁니다! 고맙습니다~~
@김종례-g2m Жыл бұрын
자주 보게 되네요 같은 아픔들~ 쓸쓸함 외로움 떠나보낸 외로음 너무도,잘 알기에~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하는 감사한 마음입니다 사랑합니다 분당~^^
친정엄마와 딸이 아웅다웅 사시는 모습이 너무나도 아름답습니다 가슴 뭉클하고 눈물 납니다 치아가 없으셔도 웃는 모습이 너무나도 아름다우신 엄마와 노심초사 하시는 효녀따님의 애절함이 느껴져 맘이 짠하네요 두분 부디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저도 보는내내 돌아가신 친정 생각이 나서 맘 아프네요
@duckymomdiary53882 жыл бұрын
어머니까 해탈의 경지에 거의 다다른듯 하시네요, 진짜 세련되고 깊이가 있으시네요, 저런분은 처음 보네요, 따님 너무 효녀네요
@이언년-z9u Жыл бұрын
174ㅔ
@이언년-z9u Жыл бұрын
백종원 빨래 바보 같은
@duckduck18713 жыл бұрын
지금도 다 잘 지내고 계시겠죠?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해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현재를 잘 즐기셨으면 좋겠어요 :) 물론 이 세상에 슬픔 없는 , 눈물 없는 이별이 어디 있겠냐만은.. 모든 추억거리가 아픔만은 아닐 겁니다..!! 두고두고 꺼내어 추억할 수 있는 예쁜 기억으로 가~득 채우시길 바라요..♡♡
이영상을 몇번씩보았네요 볼때마다 그리고 어머님이 부산바닷가에 딸과같이 옛날을 생각하시면서 눈물지으실때 엄마 와우노 바람쐬어드리는데 와우노 하니까 좋아서 눈물이 나다 하시는 그모습 너무 내엄마처럼 눈시울이 뜨거웠습니다 미경씨!복받으실거예요얼마남지 않은 어머님생애를 같이 보내시는 모습 넘 아름답습니다 때로는 침해라도 어머님은 정말 너무고운침해같습니다 힘드시겠지만 경상도 말씨라 이해는갑니다마는... 침해는 다그치고 하면 더 정신이 빨리없으진답니다 어머님은 건강하게 잘사시길빌어봅니다,
@이정현-x7q6n3 жыл бұрын
치매 침해가 아니라 치매 기본글 틀리네요 다른것도 틀린글 있어도 치매도 틀리니깐요 치매입니다
어머님과 함께 지내시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여한이 남지 않으실것 같아요 난 어머님의 아들이지만 왜 부모님께서는 아들을 낳으려고 하셨을까요 아들이 부모님께 해 드린게 아무것도 없는데... 내 어머님 다리도 불편 하신데..ㅠ 아들같은 미경씨 화이팅입니다♥
@윤영애-g4g3 жыл бұрын
어머니 모습 보면서 몇번을 울었네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길....
@미자심-o8e3 жыл бұрын
ㅈㅈ
@그루-z4t2 жыл бұрын
토닥토닥
@jonahkim81132 жыл бұрын
@@미자심-o8e ,
@한상숙-c3x2 жыл бұрын
@@미자심-o8e ㅅㅇㅁzbxb-
@성연희-z2u2 жыл бұрын
보고싶은 엄마
@하영정-o4v2 жыл бұрын
저는 코로나 시국에 사업도 ...몸도... 정신과 다니는 와중에 ~~~~등등등 할머니는 마지막에 거의 두유(액상) 종류만 드시다가 하늘가시고~ 참 많은 일이 겹쳐져서 엉망입니다. . . . 여기나오시는 어머님 과 따님 참 멋지시네요~ 아 진심~ 대단하십니다. 두분 건강하시고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금산-s1s3 жыл бұрын
어머님 너무고우시고 밝으세요 타고나신 부분도 있겠지만 아마 따님과 사시기 때문에 맘이편하셔서 더 그런것같아요 아들이 아무리 좋아도 함께부딪히는건 며느리이니까 따님과 사는건 어머님병환에 무척많은 도움이 되는것 같네요 따님이 사업하면서 힘드신거야 말할것없이 많을거라 생각되지만 생전에 계실때 효도하시는건 훗날 본인이 행복할겁니다 마음에 한은 안 맺힐테니까요~ 저는 어머님 가시고 그때야 알겠더군요 어머님 편들어들지 못한거 자주 전와못드린거 함께 여행한번 못간거 못해드린거 투성이 명절땐 엄마생각하며 어엉 울었지요 계실때 잘 해드리고 효도 하세요 어머님 행복이 나에 행복이니까요~~^^ 어머님 오래도록 몸관리 잘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kimdemars54323 жыл бұрын
교양 있는 어머니를 모시고 사시니까, 그다지 힘들지는 않으것 같에요. 보기좋은 가족입니다. 힘든 가족들 많이 있읍니다.
@이명선-o5b2 жыл бұрын
두 모녀분의 알콩달콩 다투시며 사는 삶이 넘 정겹습니다 김복순어르신의 미모도 유머센스도 넘넘 뛰어나신듯.., 치매의 특징이 예전의 일은 또렷하게 기억을 잘하는데 비해, 最近( 최근 )의 일들을 기억을 못하는데 있다고.., 김복순어르신은 착한치매이신듯 하네요~ 두분 함께 하심에 좋은 추억 마니마니 쌓으시기를 기원합니다 🙏🏼
@푸름이-k5u2 жыл бұрын
여기서보면 정말 따님이 엄마한데 너무잘하시고 행복합니다 두분항상 건강하셔요 ♡_____
@이연희-k8c2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모여정말따님이대단하십니다~~종경합니다^♡^두분건강하시길~~
@현숙자-l4l3 жыл бұрын
친구 미경아~반가워 여전히 열심히 엄마랑!!! 엄마 건강하시니 참 좋구나 여고친구가~^
@박종열-m2b2 жыл бұрын
울엄마 막내딸인 제걱정 많이 하셨는데ᆢ 제나이 38세일때 돌아가셔서 너무 그립습니다 그땐 한참 애들키우느라 정신없었고 살뜰히 보살펴드리지 못해서 너무 아쉽고 후회되고 너무 그립습니다 모녀가 오손도손 같이 지내시는거 너무 부럽네요
@옥희김-e1b2 жыл бұрын
할머니가 유머감각도 있어시고 곱게늙어셨네요 오래오래 사세요 건강하게
@조혜성-h3q Жыл бұрын
효녀는 노후에. 효를 듬뿍 받으실거십니다 건강 들 하십시오 방송 보면서 ㅠㅠ 많이 흘렸답니다.
@김미애-n7d3 жыл бұрын
우리 엄마 요양병원 계신지 6년이 지났는데 마음이 짠하네요~ 미경씨의 때론 힘들기도 하겠지만 어머니와의 소소한 일상이 너무너무 부러워요~ 어머니와 잘 지내시고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세요~^^
@봉현백-b5m2 жыл бұрын
~
@봉현백-b5m2 жыл бұрын
8
@김쌤-c5p2 жыл бұрын
백년해로 하는게 부부간 복이다. 참 복스럽게 생기셨는데ᆢ
@sarang30282 жыл бұрын
김미경씨 어머니를 향한 사랑이 귀하고 아름답기까지 하네요. 지금도 어머니와 함께 살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이제 미경씨는 66세 어머니는 90이 되셨을텐데요. 제 친정엄마도 90세 거든요. 부디 건강하게 잘 살고 계시길..
@이이숙영-t6i Жыл бұрын
복순할머니 근황
@아이렌신2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저도 연로하신 엄마가 동생하고 같이 사시는데 오늘따라 많이 그립습니다.
@김영박-b7g Жыл бұрын
착하다 너무도 착한따님 고마우신 어머님 늘 행복건강하시길 바람니다
@由本緑 Жыл бұрын
부럽습니다 〜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하며 나는 왜 저리 살지못했을까 허는 후회가 밀려옵니다
@youngkim76303 жыл бұрын
미경씨 감사해요 우리 엄마도 같은 증상이신데 제가 외국에 살다보니 못찾아 뵙다가 이번엔 꼭 가야겠다고 마음 먹었어요. 코로나가 나를 막아도 울엄마 만나러 갑니다. 비행기표 예약도 했어요….
@rosakim67233 жыл бұрын
잘 결정하셧네요. 코로나 격리 할때 엄마집에서 하시면서 코비 기관에 보고만 하면 되는줄 알고 잇습니다. 어무이 살아계실때 후회없이 질해드리시길요...
김미경씨 (저는 54년생 혼자몸) 마치 지난 내모습을 보는듯 몇번이나 눈물이 뚝!뚝! 수년전 저도 엄마와의 시골생활이 좋아 평생 첨으로 6개월간 ‘이금문씨!!’ ‘이금문씨’ 부르며 상주시 화남면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당시 서서히 전두엽의 기능을 잃어가는 어머니의 모습 보았습니다😭😭내가 같이 대추따다가 나무에서 떨어졌는데 엄마의 덤덤한 잊을수 없던 그 표정~~ 그해 가을 차타고 지나다가 ‘ 엄마 여기 아름답다, 사진 한장 찍어 줄께, 스마일, 짹깍’이것이 우리 엄마와의 마지막 대화😭😭😭. 그후 엄마는 폐렴 입원, 퇴원, 입원, 중환자실…다음해 3월 저는 운명하시는 엄마를 지켜 볼수밖에 없었지요. 아직도 마지막으로 엄마 사진 찍어 드린곳 근처를 못 갑니다
아름다운 가족!!! 어머니께서 너무 똑똑하시고 우리 언니 연배이신 미경언니의 푸근한 마음씨!!! 자녀분들도 잘키우셨고. 정말 존경합니다. 어머니가 살아계셔서 행복하시겠어요 우리 엄니께서도 치매로 고생하시다 돌아가셨는데 정말 예쁜치매 였어요. 복순어머니께서도 예쁜치매 이신거 같아요.
미경씨 어머님이 정말 로 딸을 사랑 하시는 어머니가 계셔서 너무 행복하십니다 ㅂ럽습니다 두분게 파이팅 함니다
@성연희-z2u2 жыл бұрын
그리운 엄마
@정희순-q8y3 жыл бұрын
너무수고가많읍니다 어머니하고갓히허는모습을보니 부럽네요 전엄마가업거던요 행복하세요
@이정현-x7q6n3 жыл бұрын
너무너무 수고많습니다 어머님하고 같이 티읕요 같이하는모습 전 엄마가 안계시거든요 없거든요 비입시옷요 기본글
@김순옥-b7v3 жыл бұрын
김미경여사님 지금 이 순간처럼만 행복을 생각하세요. 미래는 미뤄두세요.
@기훈안-n9g Жыл бұрын
이아줌만 진정성이 와닿네! 강녕 허세요~ 세번째 뵙니다! 또 뵙겠네요^^~
@강숙자-y2q3 жыл бұрын
저는 인간 극장 을 너무 좋아해요 산에서 사시는 분들 정말 머리숙여 존경 합니딘 파이팅 하세요 사랑합니다 ❤❤❤
@이정현-x7q6n3 жыл бұрын
존경합니다
@앵초-u8e3 жыл бұрын
엄마를보낸지 3달입니다 미경씨 행복하겠습니다
@박종국-v3g2 жыл бұрын
항상건강하세요
@은혜-b2q3 жыл бұрын
♥미경씨님은 씩씩하신분이니 인생 얼마남지 안은어머니 좀만 이해 잘 하심 좋겠습니다..^^♥
@이정현-x7q6n3 жыл бұрын
얼마남지 아는 소리나는데로 쓰는겁니다 치매환자들은 옛날일 절대 안잊어버립니다
@김주이-j3u3 жыл бұрын
80노모 부럽심더
@이순희-g7r Жыл бұрын
인물도 있으시네요 건강하시고 두 분행복하셔요
@오르니-u6e2 жыл бұрын
나도 돈만 있으면 저런 논, 밭주변에서 계절바뀌는거보며살고싶다
@파도-n3x Жыл бұрын
덕분에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myungbae73073 жыл бұрын
언제적 이야기 인지 모르겠지만 한국 코스트코 에서 energy & immune drinks 을 사서 마사게 하사면 좋겠어요.. insure drink 도 미국에는 있는데 아마 한국에도 있을것입니다. 두분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돌아 가신 저희 어머니 생각이 나네요. 저도 가끔씩 어머니 생각이 나서 눈물 이 납니다 때때로 힘들어도 어머님 과 많은 시간을 함께 하시기를...
@user-ql9rq5bg3f2 жыл бұрын
@Myung Bae Ensure 그거 너무 않좋아요. 그것 부작용이 많고 치매가 더 악화될거예요. 그거 장복하면 치매 없던 사람도 생겨요. 자연 그대로 땅에서 나온거 직접 드시는 것이. 최고입니다. 일단 상품화 되어 포장 된건 전부 피하셔야합니다.
@jhc56863 жыл бұрын
엄마가 현명하시네~^
@사랑이-h9f6q3 жыл бұрын
할머니 너무고우시네요 요양원서 누워계시는 울엄마 보고싶네요 울동생이름도 복순이고~.. 좋은일상 보여주셔 감사해요~ 건강하시고요~ 저도 아프니 그런곳 가서 살고싶은데 남편과 갈곳을 모르네요~~^^
@현팬더2 жыл бұрын
아버지와 아들 함께해서좋다는 아버지아들
@엑기스여왕3 жыл бұрын
난 절대로 저렇게 못할듯해요 아니 한집에 절대로 모시면서 같이 못살것 같아요 정말 대단하세요
@젬마-t9t3 жыл бұрын
같이 살면서 키워주신 부모님인데 왜요ㅠㅠ
@오르니-u6e2 жыл бұрын
시엄마도아니고 친엄마인데 아 치매랬지
@최준-q4b2 жыл бұрын
치매는.엄마.남편 관계없이. 옆에서 같이 살아갈수가 없음. 사랑하는거 하고는 별개임. 미치고 환장하는 일만 벌려놓고.말 하는거하며~~~ 같이 미쳐버릴것 같던데요. 나 같은 경우엔 남편이 갑자기 몃달 전부터 가끔씩. 이상 행동을 보이고.말하는 스타일 등..사고만 저지르며. 좀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소변도 하루에 몃번씩 바지에. 밖으로 나가서들어올때는 바지가 흠뻑 젖어 들어옴. 그리고 지갑 핸드폰 모두 잊어버리고 돌아옴. 바지 자크도 열린채로 돌아다님.너무 부끄러워 견딜수없는게다.그런데도 본인은 창피함을 모름...멀쩡하던사람이 갑자기..그렇케 되었었내요. 그리고 술도못먹는데.술취한 사람처럼 행동.말도 행설수설. 방금한일은 물론 기억을 못함. 상황판단 전혀못함....뭐 이루말할수없었음..찜뿡깜뿡 해대는데는 두손두발 다들고 어디론가 도망가버리고 싶은마음 뿐였지만.그렇케도 할수없고. 내가 어떻케 살아나가야하나?불쌍해서 내버리고 도망갈수도없고...그랬었내요..나이는 많치만요.결론만 할께요. 그때.무조건 예수님께.금식하며.죽으면 죽으리라. 결심하고 기도를 들어갔네요 3일간....길어지니까.결론만 말하자면요.? 지금은 언제그랬더냐. 께끗이 나았읍니다.울고불고 기도했지요.예수님은 다 하십니다.어떤병도 고치실수있는 하나님 이십니다. 다만....그런믿음이 있어야 고침을 받겠지요.. 모두 행복하세요.예수님을 믿으시고 매달려보세요.마음으로 믿고요.살아계신 하나님 이시니까요 .하실수 있는것이죠. 절대 포기는?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