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지난달에 수국을 선물로 받았는데 꽂이 다 녹색이라 맘에 들지않아서 첨엔 버릴까 (물주기 귀찮아서 ㅋㅋ) 생각하고 걍 뒀는데 점점 파랑색에서 보라색으로 변하고 있네요. 이거도 렘브란트 시리즈인가봐요 그럼? 화분에 물주기가 쉽지 않네요 생각보다. 며칠 깜빡하니 시들어서 꽃봉오리가 두개정도 말라 비틀어져버렸고 지난주에는 너무 많이 줘서 뿌리가 상했는지 분토가 젖어있는데도 잎이랑 꽃이 시들한네요. 왠만해선 살려보고 싶은데. 니코 블루처럼 산뜻하고 연한 파랑색 품종 몇가지 추천 좀 해주세요. 그리고 마크로필라 중에 연녹색으로 피는 품종도 있나요?
@degr2k7906 ай бұрын
마크로필라 수국이 종류가 이렇게 많은데 겨울을 나기가 힘들어서 키우기에 어려움이 있네요~ 화분에 심어도 겨우내 마땅히 둘 곳이 없고.... 너무 아쉬워요. 그래도 매년 수국이 예뻐서 꼭 하나는 구입하게 되요. 올해는 티볼리 사러 처인원예 방문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