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어진 물건을 가져가서 불안해하는거보다 떨어진물건의 주인을 찾아줘서 기분좋게 지내는게 맘편하다 라는 글을 어디서 봤는데 이말이 맞음 맘편한게 좋지
@cadoevver12464 жыл бұрын
C ruzer 맞네요ㅋㅋㅋ정말 이건 오롯이 양심 인거 같아요 ㅋㅋㅋ
@리나-d3l1z4 жыл бұрын
한국은 택배를 집밖에나둔것을 보면 무엇을 시켯을까 궁금한거말곤 딴생각없음 가끔씩 쌓여있는경우에는 언제다들고 들어갈까라는생각을하긴함ㅋㅋㅋㅋ 롱패딩은 겨울에 겁나추울때 롱패딩입으면 갸꿀ㅋㅋㅋㅋ 카페에 노트북나둔거보면 노트북이 탐나는거보다 자리가 탐나는경우가 많음ㅋㅋㅋ (나두는 자리가 대부분 창가자리나 항상 갠적으로 좋아하는자리에 있는경우가 대부분ㅋㅋㅋ)
@sohso28684 жыл бұрын
완전 ㅋㅋ
@리나-d3l1z4 жыл бұрын
US HDbrr 왜 궁금할수도 잇지ㅋㅋ지는 안그런척 오지네ㅋ
@윤-c3y4 жыл бұрын
US HDbrr 엥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도 있죠 해를 끼치는게 아니면 괜찮지 않을까요.. 그걸 장애라고 비하하실 필요까진 없는것 같애요..
@백민-j4k4 жыл бұрын
역사적으로 증명하듯이 남의것을 탐내지 말라는 한민족의 DNA가 있는것같음.
@A2621이승민4 жыл бұрын
@@ushdbrr1293 말 좀 심하네 ㅋㅋㅋㅋ 혹시 틀?
@Yehn-y4e4 жыл бұрын
카페에서 옆에 앉은 사람이 짐두고 자리비우면 다들 암묵적으로 누가 가져가지않을까 지켜보고있지않나
@taegyukim82444 жыл бұрын
ㅎㅎ~ 공동체 의식!
@gravel1brevet2campinghocke274 жыл бұрын
인정/// 이건 절대 대한민국인 아니면 모름... 그리고 좀 봐주세요 하면 네하고... 외국은 절대 없슴...간혹 아이맡기거나 화장실 갈려고등 하지 짐을 맡기는자체가...여행으로 트래블가거나등 이런 경우 짐을 맡기거나 하지... 화장실 돈 안내고 다니는 공공화장실이나 급해서 화장실 좀 쓸려고 도심기준 급히 안 찾아도 쉽게 구하는데 잘 없슴...좁은영토도 있겠지만요.... 선진국이든 후진국이든 아직도 돈내고 화장실 쓰는거 전 어색함...그리고 물로 손을 써서 닦는거 도저히 못함...차라리 쭈구리고 푸쇄식을 쓰더라두요... 휴지없이 어떻게 예전에 생활했는지 어휴...특히 전쟁시도.... 지금도 손 안씻고 다니는 대한민국포함 세계인들 태반인데...그 손으로 바로 공공물건 만지구요...지폐만지는건 오죽하겠슴...그손으로...
@그냥-r9u4 жыл бұрын
웃긴게 내 짐도 아닌데 내가 불안해하면서 지켜보고있음 ㅋㅋㅋㅋㅋㅋㅋ
@jiwon91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특히 핸드폰 두고가면 나혼자 불안해함
@에프킬라초강력살충제4 жыл бұрын
@@jiwon91 다 똑같은듯 왜 남의 물건 대신 걱정해주는거냐구우웃!! 이 착해빠진 녀석!!
롱패딩은 한국에서 다 똑같이 입는다고 생각하지만. 제주변에서는 진짜 추워서 사입었어요 입은거랑 안입은거랑 차이가 너무커서 권할수밖에 없었어요.
@skim79234 жыл бұрын
barami 저는 이런 말이 진짜 싫어요. 그냥 인정하면 안되나요. 한국은 과거로 갈수록 더 추웠어요. 진짜 추워서 사입었을 수 있죠. 하지만 그게 트렌드를 벗어났다면 안 사입었겠죠. 체온은 머리로 많이 빠져나가요.그럼 머리엔 왜 뒤집어 쓰지 않나요. 그리고 대한민국이 이제서야 추웠나요. 갑자기 요근래에 롱패딩 입게.
@baramijoah4 жыл бұрын
s Kim 뭔소리에요 누가트랜드아니라고했나요? 추워서입는사람도있다는거지. 유행따라 옷 못사는사람도있구요 다른사정도있다는거에요. 그리고 날이 점점덜추운것도맞지만 온도차가커서 더 춥게 느껴지는것도 사실이에요. 기간이 짧아지긴했지만요. 뭐가 그래 불만인지모르겠네요
@dam_lok4 жыл бұрын
@@skim7923 전 추워서 입는데요? 일반화하지마세요..다 유행때문에 입는줄아나ㅋㅋ
@freshChamCham4 жыл бұрын
s Kim 아니 뭐 진.짜. 싫을것까지야 있나요... 댓글 다실때 내 기준 감정으로 안쓰시면 좋을 것 같아요. 보는 사람들 기분까지 급 하락하는 단어 선택이신듯..
@A2621이승민4 жыл бұрын
@@skim7923 ? 본인 추위 잘 안 타는 사람인데도 겨울에 존나 추워서 롱패딩 입고 다녔는데 ㅋㅋㅋㅋ ㅈ랄 마세요 진짜 추워서 입는거니까;
그것도 좁은영토에 물류시스템이 갖추어져서 그런거임... 그것도 느리다고가 아니고 조바심에 나는 일부 사람얘기구요 대한민국인이라 하지마세요 전부가 그런것도 아닌데 전부인척... 조바심에서 보내고 받았나 하는걸 가지고...이삼일 기다리는거 당연한건데...
@수리-r9j4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혼자 밥먹는거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다른 사람들이 혼자 밥먹는 사람을 눈치 주는게 아니라 혼자 밥먹는 사람이 보통 스스로 쓸쓸해하거나 민망해 하는 경우가 많은거임. 우르르 몰려다니는 사람들은 아는 사람 아니면 혼자 밥먹는 사람에 대해 1도 신경안씀. 그리고 아는 사람이 혼자 밥먹고 있으면 보통 "같이 먹어도 돼?" 물어보고 옆에 앉아서 같이 먹음.
@messsipopsong4 жыл бұрын
혼자밥먹을때 가끔와서눈치보는사람도많아요 막처다보고
@gravel1brevet2campinghocke274 жыл бұрын
좀 몰려다니는 습성이 있긴하죠 그런데 밑에분 눈치주는 사람 많아요에도 놀랐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저도 자주 먹는데 딱히... 전 관심도 없는데...
@jqgj66924 жыл бұрын
그러게, 혼자 밥못먹는다고 하는놈들보면 , 맨날 사람들이 쳐다본다 식당에서 눈치준다 쳐다본다 수근댄다 그러는대 대체 누가그럼? 남일에 ㅈ도 관심없는게 팩트인대 ㅋㅋㅋ
@jmk80294 жыл бұрын
혼밥하면 죽는병있는새끼들 많음. 배가 덜 고픈거지.
@lsynavy4 жыл бұрын
난 혼자 밥먹으러 가면...주위 눈치 보다... 식당에서 눈치 줘서 문제...ㅠㅠ
@nado4194 жыл бұрын
엄복동의 나라답게 택배는 안 가져가도 자전거는 가져가는..... 내 고등학교 때 자전거 가져간 사람, 잘 타고 다녔냐?
@최건-i7d4 жыл бұрын
이거 레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atthewkim20284 жыл бұрын
바퀴 묶어 놓았더니 바퀴만 빼고 도둑 맞아서 다음에는 프레임을 묶어 놨더니 바퀴를 떼어 갔다는 글 보고 빵터진적 있음 ㅋㅋUBD
@dam_lok4 жыл бұрын
@@matthewkim2028 훔쳐간 사람이 똑같은사람이면 조립해서 자전거하나만들겠넼ㅋㅋㅋ
이게 일본에서도 기사화된게 일본 택배기사가 cctv영상에서 택배상자를 바닥에 내다 꼽는영상으로 나중에 해당 택배기사를 취재한 기사에 여러차례 택배배송하러 그 집에 방문했는데 사람이 도장을 안찍어주거나 계속 부재중여서 화가나서 그랬다고 그후 해당 택배회사가 내놓은 대책이 빠른배송이 아니라 퇴근시간대나 늦은시간대로 배달한다고해서 논란되고있다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택배주인에게 도장받는걸 중요시해서 택배기사만 스트레스 받고있죠
@gravel1brevet2campinghocke274 жыл бұрын
그래도 개선안함...참 신기함...국제택배는 받으로 가야됨...
@jqgj66924 жыл бұрын
ㄹㅇ 원칙주의 메뉴얼의 나라임
@우네-j5s4 жыл бұрын
게다가 무거운 택배면 겨우 들고 올라갔는데 부재중이면 다시 들고 내려갔다가 재배송할때 또 들고 올라가야해서 기사들 진짜 불편할거에요...
@jqgj66924 жыл бұрын
@@gapdpt3215 쓸대없는데 비효율 ㅋㅋ 진짜 일못하는 친구들 특징인대 좀 미련하게 기쓰는게 있는듯
@user-zi2sk7fm4m4 жыл бұрын
이럴때 한국의 착한 마음씨를 느낍니다 한국인이 자랑스럽군 ㅎㅎ
@keyperson58184 жыл бұрын
대면하지 않고 인터넷세상에 살다보니 개인주의가 만연해졌지만 한국인의 정, 서로를 배려하고 돕는 문화는 이어졌으면 좋겠어요. 두 분 표정과 말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박용석-u4s4 жыл бұрын
업으로서 훔치는게 아니라면 타인의 것을 취득하는 것을 수치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음. 훔쳐가는 행위에 탓하는 말중에 거지냐 그걸 왜가져가 라는 뉘양스가 좀 있는거 같음.
@Reviewbot0124 жыл бұрын
택배 건드는 순간 칼부림 남 택배는 건드는거 아님 국룰임 남의 물건 건드는게 이상한거임
@고준식-h7e4 жыл бұрын
니가 원하는 게 므야 ㅋㅋ
@sungwonchoi23314 жыл бұрын
좋은모습도 볼수있고 좋지않은 모습도 볼수 있겠지만 부정의 마음보다 긍정의 마음을 갖도록 해야 겠지요. 타국의 삶이 힘이 들더라도 자신을 위해서 긍정으로 이끌어 가면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두분의 재밌는 얘기 잘 봤습니다. 건강 조심 하시고 앞으로도 계속 재밌는 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모스비-b3p4 жыл бұрын
일본은 책임 및 손해를 보는것을 극도로 싫어한다. 그래서 저효율이지만 매우 높은 신뢰의 과정을 거쳐야 마음의 안정을 갖는다. (소심함) 한국은 시간 지연과 과정 불편을 극도로 싫어한다. 그래서 비록 낮은 신뢰이지만 고효율의 과정을 거쳐야 속이 답답하지 않는다. (급함)
@taegyukim82444 жыл бұрын
와아 뭔가 논리적이다!
@rachelgamez35194 жыл бұрын
일본은 그래서 나쁜일을 당하면 더 조심하지 못했던 자기탓을 하거나, 자기 선택이었으니 받아들여야 한다는 생각이 많고, 한국은 금방 믿어버려서 사기, 사이비교에 잘 당하는 듯.
@gravel1brevet2campinghocke274 жыл бұрын
제가 느끼기에는 그게 아닌거 같음 일본사회는 단체사회라 거기에 속하지 않으 행동은 안되기 때문에 신뢰에 신뢰를 거듭하는 답답한 회의 가정에서 오는거라봄... 소심함이 아니라 필요도 없는 체계적...그게 예전 기계가 많이 보급 되지않는 사회에서는 깐깐하게 일처리가 되는 시기지만 지금 싸이클로 답답하기 짝이없는 부류죠... 그리고 맞습니다 지연시간과 과정을 넘어서는걸 좋아하죠 그래서 항상 예전에 일처리 다 해놓고 불상사가 많이 일어났죠 빨리빨리에서 오는 조바심이 일을 그르치했죠... 성격이 급한게 조바심에서 오는 불안심리인거 같습니다...지금에 상황을 따지고 보면요...뭐든지 조바심이 불러온 사고가 많죠...
@leemason.4 жыл бұрын
저효율 고효율 먼소리야ㅋㅋ 웃기고있네
@jwkim80864 жыл бұрын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자잘한 거 훔치는 거, 그리고 들키는 걸 되게 체면 상하는 느낌임. 그까짓 거 몇푼이나 한다고 훔치고 쪽팔리는 짓을 하나.. 이런 느낌.
@dam_lok4 жыл бұрын
ㅇㅇ 내가 거지도 아니구 이런거훔치냐..이런느낌임
@sky._.954 жыл бұрын
앞으로도 한국에서 지내면서 좋은이미지가 많이 남았으면 좋겟어요~
@이기성-o5s4 жыл бұрын
일본에서는 주민등록등본(?) 같은 서류를 받으려면 직접 받아야 해서 본적지에 가야한다는 말을 들었을때 정말 놀랐습니다. 한국에서는 지하철같은 공공장소에 가면 자판기같은 단말기가 있어서 본인 인증하고 바로 출력해서 받을수도 있고 집에서 인증받고 다운받아 출력할수도 있는데 일본에서 아직도 원 집주소에서 같서 발급 받는다는것이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hmd21344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행복하게 누리며 사세요^^ 당신들과 한 땅에서 살아가는 국민입니다..
@emptyroom22904 жыл бұрын
두분 다 한국어 정말 잘하시네요.ㅎ 생활감이 가득!
@산토끼-u6u4 жыл бұрын
택배 안없어지는건 진짜 민족성 cctv 없는 빌라나 오래된건물, 아파트도 많음. 째비가믄 알수가없는...
@gravel1brevet2campinghocke274 жыл бұрын
민족성은 아닌듯 택배사고 일어나요...외국과 비교해보면 잘 사는것도 아니구 딱 제가 느끼기에는 여유란걸 찾은거 같습니다 아니면 몇몇쪽만 그렇잖아요... 선진국이라고 보면 사고 많이 일어나잖아요...가만이 있는 차량강도하며 미국기준 빈털이 차량이 많은방면 필리핀경우 내가 총이라도 막기싫어 새치기해도 빵빵거리지 않는 불문률 같은거요... 캐나다에서는 쌍라이트를 차선변경 양보에 의미인데 그런게 다른나라 사람들이 보면 신경과민으로 갈수도 있는거죠... 즉 사기는 있어도 내 물건 아니면 손 안된다면 여유가 있는거 같습니다 단지 전문털이범이나 학생들이 자전거훔치거나 등은 아직 있는거보면요...
@산토끼-u6u4 жыл бұрын
@@gravel1brevet2campinghocke27 ㅎㅎ 저도 그냥 대다수가 그렇다는걸 적은거죠 그래서 마지막에 사투리로 째비가믄 = 훔쳐가면 적었죠 웃고넘어가자고 ㅎㅎ 님말씀도 맞아요
진짜 자전거만 도둑맞아봄..성인되서 타보려고 세번타고 못탔는데..잘타고 계신가요?ㅋㅋㅋㅋㅋㅋ나쁜사람..ㅠㅠㅠㅠㅠㅋ
@김양미-n4o4 жыл бұрын
훈훈하다. 저도 집앞에다가 저거 해보고 싶네요.
@green_tea_piccolo4 жыл бұрын
두분다 예쁘네요 💛💛💛💛💛💛 2번은 택배시킬때 부재시 거의 문앞에두는걸로 선택해요
@doleeko4 жыл бұрын
두 여성분들 처럼 한국인인 나도 이런 주제를 보게 되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두 분 한국에 계신 동안 늘 기쁜 일만 있고 결혼도 가급적 한국 남성 분과 하는 것은 어떤가요? 대한민국은 두 분을 한국인으로 간주할 것입니다.
@kangho49964 жыл бұрын
택배기사님들의 핫플레이스는 소방호수함인 듯 ^ ^ 아파트 경비실에 맡기는 경우도 많지만..작은 물품의 경우 항상 소방호수함에 들어있더라고요~!
@인성-g1t4 жыл бұрын
사기는 많이 당해도 택배 물건은 잊어 버린 적 없어요
@pinkrose2c4 жыл бұрын
girllovely.link/swCQvPW1m4Z
@Aswerffktde1234 жыл бұрын
저는 고구마 새벽배송 시켰는데, 수많은 택배 중에 고구마만 훔쳐갔어요... 내 고구마ㅠ
@ez_reall4 жыл бұрын
@@Aswerffktde123 고구마 ㅠㅠㅠ
@junlee14634 жыл бұрын
@@Aswerffktde123 훔쳐간놈 고구마처먹고 체했을꺼임 ㅎㅎ
@싱긋-r3h4 жыл бұрын
전 이사한지 얼마 안돼서 습관적으로 전주소로 후라이팬을 잘못 시킨 적 있는데 2만원짜리라 배송비 이중으로 물기도 애매해서 그냥 안 산 셈 쳤어요ㅠㅠ
@skim79234 жыл бұрын
코토하 너무 귀엽. 웃음 소리도 귀엽
@Outis___4 жыл бұрын
롱패딩은 진짜.ㅋㅋㅋㅋㅋ 근데 나도 샀어ㅠㅠ
@ari-uc1rm4 жыл бұрын
지금 영상에 나오시는 분들도 착하시고 개인적으로 보는 일본인들은 착하고 참 좋음ㆍ 일본도 안전함
@goyas4844 жыл бұрын
이런 여유도 10년 전후로 생긴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외국과 크게 다르지 않았을 겁니다. 아직 해내야 할게 많지만 그래도 한국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김주회-z1u4 жыл бұрын
코토하목소리귀엽다 ㅎㅎ
@jbdc16d1f84 жыл бұрын
어려운 사람에 관심갖고 따뜻하게 대해주는 정이 많은 문화는 좋은데 너무 오지랖이 심한 경우는 부담되기도 하고 귀찮기도 하고 번거로울 때도 있음
@소금수박-g9y4 жыл бұрын
코토하 덧니가 환상적이네요 일본에서는 귀엽다고 하던데
@임성우-d3n4 жыл бұрын
엘리베이터 닫는 버튼 누르는 이유는 1. 오줌 지릴거같을때 2. 안에 어떤 사람이랑 같이있는데 할거 없을때 ㅋㅋ
@terrienstrompes4 жыл бұрын
마리꼬는 방송내내 아픈 듯한 얼굴을 하다가 끝내는 부분에서 미소짓네. ㅋ
@nnnj29084 жыл бұрын
마리코씨 말처럼 일본이나 한국이나 치안이 좋은편이에요. 일본 오래 살고 있지만 여러번 지갑 분실 했었는데 한번 빼고 다 찾았었네요. 요새 생수 택배로 받는데 집에 없을때 다시 가져와야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택배아저씨랑 얘기해서 그냥 집앞에 두고 갑니다. ㅋㅋ 한국식... ㅋㅋㅋ 서로 편하긴해요. ㅋ
@zonnn554 жыл бұрын
아파트에 택배함이 잘 정비되어 있지만 택배함 이용한적이 없음. 왜 현관문앞에 둬도 한번을 분실된적이 없으니까. 수고한다고 음료수라도 주고 싶은데 만날수가 없어서 영상에서 처럼은 아니지만 포스트잇에 수고한다고 써서 캔커피에 붙여 가끔 내놓고 있음.
@leekim109able4 жыл бұрын
시골에서 어렸을때 부터 귀가 닳도록 들은 얘기가 있죠~ 도둑질이 세상에서 제일 나쁘다고.. 굶어 죽어도 도둑질은 하지 말라고..
@hayarobi83014 жыл бұрын
일본 택배의 가장 좋은 시스템이라고 생각하는게 시간 지정입니다. 시간대를 지정하면 그 시간대에 가져다 주는데 최종 시간이 19시~21시라서 퇴근 후에 받을 수 있어서 좋아요. 이게 결국 1대1 대면의 문제 때문에 생긴 것 같긴해요. 근데 그만큼 택배가 비싸요. 그렇게 먼 지역도 아닌데 중간크기 박스 하나 보내는데 1300엔 = 13000원 정도 나오더라구요.
@정동훈-l3i4 жыл бұрын
근데 요즘은 진짜 택배기사님들 힘들거같아요 ㅠ 근데 진짜 사진주인공이 진짜 착하다 보고배워야겠어요
@황현덕-i5c4 жыл бұрын
잘 보고 갑니다.
@Paintmeyellowtonight4 жыл бұрын
topnewsasia.link/pWXLZTtQcEo
@SH-hs5gg4 жыл бұрын
롱패딩은 살기 위해서 삿음.. 허리 덮는 길이가 아니면 등골이 시려서 무조건 엉덩이 덮는 거 삿엇는데 롱패딩은 진짜 벗어나지 못함ㅜ 올해는 덜 추워도 무조건 롱패딩ㅜ 숏패딩이 유행이라지만 필요없음. 살기 위해선 롱패딩임
@나오미-s2j3 жыл бұрын
십년전에 외국으로 뭘 보냇는데 문자가왓다 보낸것이 지금 어디에서 대기중이라는 깜짝 놀랫다. 도착하면 잘 배송 되엇다는 문자가 왓다 와 그때 진짜 놀랬던 기억이 난다
@MyDasef4 жыл бұрын
이상하게 한국사람들은 남이 뭘 시켰는 모르니까, 자기가 원하는 물건인지 아닌지 알 수 없어서 그닥 관심이 없는 것 같기도 하고...ㅎㅎ 그리고 길이랑 여기저기 CCTV가 있어서 누가 들고간다면 길에 있는 CCTV로 추적할 수도 있어서 그런 것도 있는 것 같아요 앗 근데 저는....음식을 도둑맞은 적이 있어요..! 버거킹에서 음식 시키자마자 화장실이 가고 싶어서 화장실을 다녀왔는데 음료수가 없어졌더라구요!! 근데 왜 감자칩이랑 버거는 두고 갔는지 아직도 궁금합니다 ㅎㅎㅎ
@jincillee31404 жыл бұрын
한국 온 외국 친구 하는 말, "아이 잠시 봐달라며 화장실 다녀오거나 노트북 두고 음료가지러 혹은 화장실 갈 수 있는 나라는 한국이 유일할 것"
@목욕하는샐리4 жыл бұрын
한국은 내 물건아니면 관심없고 귀찮아서 안가져감 내 물건이어도 귀찮음 내 방에 50원 떨어져있는거 그 자리에 반년동안 아직 잇고 4가족이 사는 집인데 화장실 바닥에 500원 한 달 동안 있었음 손님이 방문해도 50원과 500원은 그대로...
@user-yf7mx8zk5l4 жыл бұрын
그정도면 거의 못본거랑 같은거 아닌가요 ㅋㅋ
@목욕하는샐리4 жыл бұрын
@@user-yf7mx8zk5l 가족들한테 물어봣는데 다들 귀찮아서 안줍는다고..
@SunAtPensacola4 жыл бұрын
예전에는 대중교통에서 앉은사람이 서있는 사람의 짐을 받아주는게 보편적이었는데 요즘은 많이 없어짐.
@jiwon914 жыл бұрын
Pensacola 이상한 사람들이 워낙 많아져서 ㅠ
@JHLee-qd9ks4 жыл бұрын
한국도 택배나 인터넷구매 초창기에는 시간도 오래걸리고 사인을 받아야 전달하고는 했죠 정확한 절차가 사고는 없지만 번거롭다 보니 한국사람들은 약간의 사고 위험을 감수한채 편리함을 우선시 하게 된거 같습니다ㆍ 하지만 이런것도 어쨋든 이웃간의 신뢰와 높은수준의 치안이 있기에 가능한거긴 하겠죠
@leehckr4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살던곳에선 택배기사분이 이상한데 택배를 숨겨놔서 찾느라 힘들던 적도 있었는데 한번은 너무 꽁꽁 숨겨놔서 나중에 통화하고서야 어디놨나 찾은적이 있기도... 아마도 외부와 바로 연결된 1층 현관 앞이라 문앞에 택배를 그냥 놓고 가기 부담스러웠었나봄.ㅋㅋㅋ 그후론 배송됬다는 택배가 없으면 윗층계단이나 지하층 보일러실 앞에 가보면 있곤 했음.
@아기돼지삼형제4 жыл бұрын
댓글 보고 느낀건데 당장 어제 옆 집에 택배 쌓여있는 거 보고 기사님들 고생하셨겠네, 많이 시키셨네 하며 지나감; 당연하다 느꼈던 일상인건데 이게 문화취급 당하는 게 신기하다. 알아챈 것도 댓글들 쭉 읽다가 퍼뜩 생각난 거
@이정훈-j3y4 жыл бұрын
마리꼬테지 화이팅!🤩🤩🤩
@zurya96114 жыл бұрын
너무 맹신하지는마세요! 아주아주 가끔 훔쳐가는 나쁜놈들도 있어요ㅋㅋㅋ
@_dongwoo_salon28044 жыл бұрын
배송조회 시스템 다른나라는 없나요? 궁금해요
@그냥그래그냥4 жыл бұрын
택배보단 제품 과대광고 쪽이 더 많이 당하지 않았을까 하네요 좋은거같아 주문해서 부푼기대로 포장을 열어보면 에게...? 이런 ㅆ8 ㅜ
@김종건-m5e4 жыл бұрын
마리코 짱
@유카-j4v4 жыл бұрын
교토화 옷 이쁘다 탐나네
@양산도-g9i4 жыл бұрын
택배는 본인한테 전화로 연락하고놓고 갑니다~~ 그리고 녹취는 꼭 합니다~ (그냥 놓고 가는 게 아니지요~)
@ledmega4 жыл бұрын
연락도 안하고 두고 가던데요 우리동네 택배는 심지어 사람이 있어도 집문앞에 두고 그냥감
@dam_lok4 жыл бұрын
전화하는데도,문자오는데도,연락안하는데도있음
@리나-d3l1z4 жыл бұрын
양산도 저희는 카톡이랑 문자는 하는데 벨을안누르고감...그래서 3일동안 밖에서 방치한적있음ㅋㅋㅋ강제방치ㅋㅋㅋㅋ
@판트-y6p4 жыл бұрын
코토하 히메컷 개이쁨!
@hyojun65014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말해서 택배일은 쉬운일이 아니지 서비스 받는 입장에서는 와 이거 편하다 이거 좋다 이건데 솔직히 택배 배달 알바 하면서 느낀건데 진심 존나 힘들다. 가끔가다 갑질하는 손님들보면 진심 기사님들을 호구로 보는걸 느낀다. 안그래도 엘레베이터가 고장이나 수리하면 꼭 대기층까지 올라갈려면 땀뻘뻘 흘리는데 그때 생각하면 존나 힘듬 정말 강제 다이어트가 시작되는거
@oeungyun4 жыл бұрын
이분들 너무 충격 많이 받으면 안 좋은 거 아니에요? 매주 두세번씩 충격을 받으시네 ㅋ
@김태수-v1y4 жыл бұрын
좋은 생각은 누구나 다 하고 있습니다. 다만..... 실천으로 옮기는 것이 힘들뿐...처음 한 번 실천 해보고 나면 ' 별거 아니었네.. ' 라며 웃게 됩니다...
외국 살아보면 우리 민족이 기본적으로 도덕성이 뛰어나다는 것을 자주 느낍니다. 미국, 유럽 등 잘 사는 나라인데도 잠시 뭘 둬도 돌아서면 없어지고 폰 두고 부페 뜨고 오면 사라짐 ㅠㅠ
@expert26194 жыл бұрын
롱패딩 나도 처음에 다 똑같아서 별로였는데 그 편의성이랑 따뜻함?에 다른 패딩있어도 롱패딩만 입게 되던데
@jinwoooh23224 жыл бұрын
노트북 핸드폰이라해도 결국 몇백만원인데, 그 돈이 생활할 때에는 작은 돈이 아니지만, 한국 사람들에게 내 자존감을 팔면서 가져가기에는 하염없이 작은 돈이라 생각해서 그런것이 아닐까요.
@hyungjoochoi4 жыл бұрын
이게 그냥 느낌인지, 둘이가 비슷한 연배라 그런지 모르겠는데, 유독 코토하랑 있을때의 마리코가 장난기가 없네; ㅋㅋ 코토하가 누나인가?
@풍뎅이-y1c4 жыл бұрын
택배가 집앞에 쌓이면 1 뭐 시켰을까? 2 나도 하나 지를까? 그리고 많이 쌓여 있어서 안가져가면 1 부자인가보다 부럽다 2 견물생심 보다는 집주인의 안부 걱정하는 한국인
@lovey_91134 жыл бұрын
나는 걍 그런 것도 있는 것 같음 굳이 가져봤자 필요없거나 훔쳐서 팔기도 귀찮다는 생각도 있을 듯,,, 물론 당연히 훔치면 안된다라든지, 훔치는 걸 들킬까봐 겁난다거나, 내가 당한다면 진짜 빡치겠다 라는 마음도 있지
@후후-h1t4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지갑이나 휴대폰은 안훔쳐가는데 자전거는 존나 잘훔침
@Үоѕңімото_иаиа4 жыл бұрын
저는 베지밀 팩에 들은 거랑 파이 종류 문 앞에 걸어놔요. 일하시다가 혹시 출출하시면 드시라고. 🍶🍩
@백민-j4k4 жыл бұрын
롱페딩 나도 보기 흉하지만 우리나라 겨울에 롱패딩을 한번 입으면 다른 거는 거들떠 보지 않는다고함. 유난히 추웠던 평창올림픽때 밖에서 응원할때 롱패딩 안입은 사람 추위에 고생 많이 했을것임. 단순히 외적인 유행이 아니라 실용적이어서 필요에 의한것임.
@worldpeace12374 жыл бұрын
마리코씨는 단발이 더 잘어울리는듯~
@ss-jx6fq4 жыл бұрын
저도 아직 택배 분실은 본적도 당한적도 없어요 ㅋㅋ맨날 집앞에 두고가는데 ㅋㅋ
@e_ev65174 жыл бұрын
요즘 코로나 때문에 토요일 밤9시에도 배송하고 일요일에도 택배 가져오심.
@pemberton-AU4 жыл бұрын
옆집 장기간 집비울때 문앞택배와있으면 받아뒀다 주기도합니다 ㅋㅋ
@박용상-l9p4 жыл бұрын
나이 드신 분이 서있는 마리코에게 자기 ㅏ리에 앉으라고 한건 마리코가 예쁘게 생겨서다. 나는 앉아 있어도 일어나라고 한다 ㅠㅠ
@언마-g2v4 жыл бұрын
보통 택배는 단자함에 두고 가시거나 큰거는 집앞에 두고 가시는데, 옆집에 택배가 쌓여있으면 " 대박 택배 겁나 크네 뭘 시켰길래 저러징? " 하면서 내 택배 들고 집에 들어감 ㅋㅋㅋㅋㅋㅋㅋ 마찬가지로 카페에서 테이블에 지갑 놓여져있으면 " 엥.. 저걸로 자리 맡아둔건가..? " 하고 아쉬워하며 다른 자리 앉음. 그리고 혹시나 자리 주인 오기도 전에 누가 가져갈까봐 나도 모르게 흘끔흘끔 쳐다봄. 그러다 자리 주인이 돌아오면 편ㅡ안
@yjch24454 жыл бұрын
나도 한국인인데 문앞택배 누가 가져가면 어쩌려고 하고 불안 했었는데...의외로 택배 없어지는 경우가 잘 없는거 같음
@안종민-y6h4 жыл бұрын
ㄱㄱ ㅑ~~~~~ , 마리코다~~~
@꼼브-h5o4 жыл бұрын
2번은 당연하다는 게 습관이 되어있는데 외국사람들이 보면 신기한가보다..
@pinkrose2c4 жыл бұрын
girllovely.link/XctxAI0CQqy
@와플-s5d4 жыл бұрын
사실 집에 없을 때 누구한테 맡아달라고 하기도도 그렇고.. 설마하는 마음에 그냥 집앞에 놔주세요 했는데 이렇게 한두번 하다보니 자연스러운 현상이 된듯.. 사실 cctv가 많아서 안훔쳐가는거지.. 옛날 같았으면 뉴스에 택배도둑 같은거 몇번 나왔을 듯..
@B둘기-c3k4 жыл бұрын
15년전만해도 집앞 우유훔쳐갔다ㅋ
@김현수-e4o4 жыл бұрын
그것은 그냥 서리개념 이라고 봐야됨 먹을라고 가져갔으니까요 판매가 아니고
@AT-ru4im4 жыл бұрын
아직도 그런 일이 있군요.. 저만 삭막했네요..^^;; 반성..!!
@gravel1brevet2campinghocke274 жыл бұрын
정말 대한민국은 경제사기나 종교사기 이런건 있어도 이상하게 저 물건은 안가지고 감...외국이면 벌써 없어질건데..특히나 집앞까지 온 물건 최근에 없어진거 있다면 그게 더 신기함...또 경비실 찾아가기 귀찮아 집마다 집앞에 두세요도 많은데....일부 기사님은 자신이 귀찮아서 경비실에 두고 가서 그게 더 귀찮은데....사인하고 찾아가기가,,,
@지상낙원-o4p4 жыл бұрын
그냥 일상 생활 정도죠 ㅎ ㅎ ㅎ
@naedeoklifeincheongjukorea40204 жыл бұрын
약자한텐 한없이 약하고 강자한텐 강한게 한국인이죠 그 반대의 인간을 우리는 양아치라고 하죠^^
@우아한놈-g1q4 жыл бұрын
문앞에 택배나 택배기사아저씨 드실 음료 훔쳐가는 사람은 자기도 택배 받을때나 일 할때 똑같이 당한다는 생각이 좀 강하다는 생각이 강해서. 몇몇 진짜 이상하거나 전문도둑아니고서야 그런 짓은 하지 않을 것 같네요 .
@shs43394 жыл бұрын
코토하님 한국말 진짜 많이 늘었다
@eun75594 жыл бұрын
살기가 힘들면 좀도둑들이 기승을 부리죠.. 우리나라도 못먹고 못입던 시절에는 생계형 좀도둑들이 더러 있었으니까요. 치안이 안좋다는건 그만큼 국민들의 생활이 많이 불안하다는 거겠죠. 먹고살기힘들면 그렇게 각박해질수밖에 없으니까요.
@qp12614 жыл бұрын
30년전 쯤 일본의 줄서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나라 사람들도 저래야 할텐데 했던 기억이 나네요
@불타는태양-q1h4 жыл бұрын
우리는 도둑질 한 사람을 극도로 혐오하고,도둑질하다가 들켜 도둑놈으로 한번 찍히면 사회적으로 회복불능, 왕따, 매장당하는 분위기가 강하게 있어서 남의 물건에 손대려는 생각 자체를 하지 않음.
@Үоѕңімото_иаиа4 жыл бұрын
할 짓 없어서 나이 먹고 도둑질이냐 ㅡ.. ㅡ 그거 훔쳐 생활은 좀 나아졌냐?⫬ㅋㅋ 한심하다 한심해... 뭐 그런 느낌이랄까요? 🤔ㅋ⫬ㅋ⫬ㅋㅋ
@리나-d3l1z4 жыл бұрын
ʕ。• ܫ•ʔฅ⸒⸒ ꚵόsңīᴍ०To ӣ๋Aᴎ֯A 근데 제일신기한건 자전거는 사람들이 잘도 가져감ㅋㅋㅋㅋㅋ
@Үоѕңімото_иаиа4 жыл бұрын
@@리나-d3l1z 〣 ༷‾᷄ ᭸‾᷅〣 💬 저도 한 번 붙실한 기억이 . ..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