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4월 4일 저녁 7시53분. 롯데콘서트홀에서 이미성님 실제로 보고 있는데... 괜시리 아는 사람 처럼 반갑네요!!!😊
@winter-cl3dd7 ай бұрын
정말 재밌게 시청했고 또 잘 배웠습니다. 순환호흡 정말 대단하네요.
@김현수-g9h9k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순환호흡 신기하네요
@chulheey705 ай бұрын
잠시 신수지님인줄 알았네요.ㅎ 오보에 모르는 일반인입장에서 도움되는 영상이었습니다.
@피아노꿈나무Janeshin11 күн бұрын
중간관도 있습니다
@RooftopAsians7 ай бұрын
차이콥스키 솔로는 순환호흡때문에 더 힘든거 같음
@mansoomanbing6 ай бұрын
그러나 갑작스럽게 힐러리한이랑 브바협을 하게 되고…
@MissTalmo3 ай бұрын
오보에 부시는 분들이 악기를 설명해주실때 오보에 악기 하나만 설명하면 안 될 것 같아요. 연주자분들이나 애호가분들이 과감하게 견문을 넖혀주실 필요가 있습니다. 부모님이 오보에라는 악기가 뭔지도 모르고 30년 전에 주위 회장집 딸이 오보에 배운다는 얘기만 듣고 악기만 구해서 저보고 배우라고 하셔서 중1~2 나이에 저 혼자 오보에를 배웠었는데 다행이 한국이 아니라 미국에서 살아서 덜 이상했던 것 같아요. 어린 나이에도 오보에로 저음을 내보고 싶은데 악기 음역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한 거에요. 결국에는 몇 년 불고 그만뒀는데 30대가 되서야 같은 연주를 해도 소리를 더 진하게 내는 연주자들이 있고, 저음을 내는 oboe d'amore, English Horn, 피콜로 오보에가 있다는 걸 깨달았고, 지금은 이 세 악기를 세 개의 다른 악기가 아니라 한 개의 악기라는 걸 알브레히트 마이어의 연주를 보고 깨달았습니다. 워낙 스타나 천재가 나오기 힘든 악기지만 그분처럼 오보에를 알리는 역할을 잘 해내시는 분도 없는 것 같아요. 한국에서도 오보에에 대한 지식을 넓힐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