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세 한국인 입니다. 한국 사람은 이 노래를 잘 모릅니다. 저 또한 어릴적 우연히 알게 되었고 지금도 아주 많이 힘들때 마다 이 노래가 생각나고 듣고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이런 느낌의 가사를 잘 안씁니다. 요네즈 켄시의 레몬처럼 음울하고 가슴을 후벼파고 공감하게 하는 가사가 저와 같은 사람에게 너무나도 필요하지만 한국은 그런 가사를 썼다간 메이저로 올라갈수 없고 인디신에서도 극소수에게만 입소문으로 퍼질뿐 아티스트는 가난에 찌들어 끝내 포기하게됩니다. COCCO와 같은 아티스트가 있어서 세상에 감사하며 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