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너무 좋았습니다!! 좋아하거나 잘하는 운동 중고등 가서도 줄이기 말기! 주말에 아이들이랑 도서관, 산!!! 다음에도 한재우 작가님 모셔 주세요!! 이번 영상 두 편 반복해서 들어야겠습니다!!
@S_the1wow6 күн бұрын
결국은 매일매일 반복하는 습관을 만들어 가는게 시작이군요 😊
@행복해질때까지2 күн бұрын
정말 100% 맞는 말씀이세요~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행복-w3z6 күн бұрын
선생님 말씀처럼 운동도 시키고 자기공부 찾아서 스스로 공부하도록 지도 하고 있었는데 힘들어서 학원으로 다 돌렸더니 학원 다녀와서 숙제 할시간도 없어서 힘드네요. 다 그만 둬야할지.. ㅠ
@vlog-wn4cw5 күн бұрын
교과서를 학교에 두고다니니 복습이 어려워요.
@shinah-yoon27372 күн бұрын
교과서를 사서 집에 두세욤❤
@jmr_31422 күн бұрын
제가 했던 것들을 하고 있는 것들을 사진 찍듯이 말해주셔서 너무 놀랐어요 대학교 3학년 아이와 중1둘째 아들들 키우고 있는데 선생님 말씀대로 했던 둘째의 진료역량과 학습성취역량 모두 극상위권 유지하고 있어요 독서, 운동, 악기 등 유지하며 학원은 아직은 안가고 있지만 최종 고입 입시학원은 갈 예정이예요 학교에서 빈틈없이 자기것으로 채우는 것이 아이 자존감 올릴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여기 계신 모든 분들도 아이를 믿고 하루 하루 과정에 충실하며 과정의 즐거움을 아는 멋진 아이로 키우시길 바랍니다 ❤
@jmr_31422 күн бұрын
진로역량입니다~
@숭늉-k3n6 күн бұрын
와우~ 저도 책읽는게 취미여서 돈도 안들고(도서관이용) 나이들어서까지 계속 지속할수 있는 취미라 가성비가 좋다라고 생각했는데 ㅎㅎ
@lena-ps3xk6 күн бұрын
근데 … 초등때나 이럴떄 아이가 그래도 부모말을 좀 따라줄때…습관잡아줘도 중학교 가거나 해서 사춘기 오면 물거품 된다고 하던데 …정말인가요 ㅠㅠ
@Jenny-ni3bq3 күн бұрын
뻔한 이야기이긴 하지만 아이들을 가르치는 입장에서 경험으로 느낀걸 감히 공유하자면.. 습관이 무너졌다는 경우를 두가지로 구분할수 있는것 같습니다. 공부량이 훨씬 많아져서 버거운 관계로, 해야한다고 생각하면서도 습관을 지키기 어려워하는 경우와 그야말로 배째라 식으로 그 동안의 습관잡기를 모두 물거품으로 만드는 경우말이죠. 개인적으로 전자의 경우는 문제라기보다 과제로 인식합니다. 어른들도 주어진 과제가 버거울때는 하기 싫은 마음이 들어 자꾸 미루고 결국 포기해버릴때도 많잖아요~ 그래도 버거운 상황에서 절제력, 계획성 등의 역량을 발휘해 최선을 다하고, 그 과정과 결과에 대한 성찰 및 보완을 통해 발전이 이뤄지는거고요~ 속도를 논하기는 어렵지만 올바른 방향이라고 믿는 방식으로 꾸준히 훈련중이라면 특정 과제의 실패는 실패가 아니라고 믿기에, 아이들을 지도할때도 같은 관점으로 접근합니다. 설령 주어진 과제를 제때 마무리 하지 못했다 하더라도 습관을 지적하기보다 아이의 의지와 노력을 평가해서 나름의 최선을 다했다면 문제삼지 않고 과제의 양을 조절해주는 식으로요~ 학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만큼 제게는 당장의 수치적인 성과가 매우 중요하고 실제로 혼을 내면 더 빠르게 성과를 볼 수 있는 것 같기도 하지만.. 아이가 인생을 살아갈때 필요한 역량을 가르치고 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아이의 내적 성취감을 키워주는걸 개인적인 목표로 삼고 있기에, 아이의 속도에 최대한 맞춰주기 위해 노력합니다. 아이때문에 답답해질때는 최소한 공부로 인해 억압하고 상처를 주는것 만큼은 하지 않겠다고 다짐해가면서요.. ^^; 충분한 복습을 통해 기초 개념을 탄탄히 쌓아간다면 늦어보일지라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고 적어도 좋은 습관은 길러줄 수 있다고 믿는 반면, 유초등기간에 얼마나 공부를 많이하고 습관잡기에 노력을 기울였든.. 여러 경로를 통해 결국 혼날까봐 공부를 하는 시늉을 하는 습관을 쌓아가며 무기력을 배워가는 아이가 되어버린 경우에는.. 곧 완전히 무너질 뿐만 아니라, 그 이후에도 상당히 부정적인 영향을 받게 되는 경우를 정말 많이 봤거든요. 저도 그런 경험을 한 아이 중 한명이었고요. >.< 개인적으로 모든 아이들은 잘 하고 싶어한다고 생각합니다. 뜻대로 되지 않을 뿐.. 같은 문제를 여전히 겪고 있는 저와 비교할때 아이들은 참 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아요^^;; 이렇게 기준치를 낮추면 전자의 경우는 아이의 문제가 아닌, 더 잘 도와줄 방법을 찾아야 할 제 문제가 되어버리곤 합니다. 더불어 이미 후자의 경우가 되어버린 아이들을 보게 될때는.. ㅜ 세상의 모든 어른들이 아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만을 바라는 마음 빼고는 아이를 향한 아무 욕심도 가질수 없어지길 바라는 마음이 일어나기도 하네요~ >.
@lena-ps3xk3 күн бұрын
@Jenny-ni3bq 정성어린 긴댓글 감사드립니다...읽다보니 고개가 끄덕여지네요...제주변에 사춘기되바라~하며 혀를 끌끌 차는 지인들을 곱씹어보니..맞는것같아요. 깊이없이 억지로 끌고갔거나 아니면 제3자가보기엔 전혀 제대로된 습관잡기가 안된아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부모입장에선 우리애도 그땐 잘했었어~근데 사춘기때메 이렇게 된거야라고 퉁치기도하더라구요...암튼 좀 더 긴호흡으로..아이를 바라볼수있는 부모가 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