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등 하루 공부 습관 및 루틴 공개 | 영재라는 착각에 빠진 부모들 | 사교육을 현명하게 활용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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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쌤CongSSem

콩나물쌤CongSSem

Күн бұрын

가장 바른 교육이 가장 빠른 교육입니다
부모와 아이 모두 지치지 않는 지속 가능한 자녀 교육을 이야기합니다.
🌈전병규(콩나물쌤)
24만 팔로워의 초등교육 전문가 -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20년 경력의 전직 초등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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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27
@annie-iy8oh
@annie-iy8oh 2 күн бұрын
놀이를 두뇌발달 되는 걸로 잘 한것 같아요. 집중력도 타고 나는 부분이 좀 있는 것 같아요. 저희 아이 첫째는 독서, 블록,보드게임, 그림 그리기 그런거 좋아하는데 둘째 아이는 이 장난감 가지고 놀다 저거 놀다 심심해 하고 그래요. 어머님이 너무 겸손하신 듯 합니다. 아이가 머리도 좋은 것 같고 집중력도 타고 난 것 같네요. 둘 이상 키우다 보면 타고나는게 크다는걸 좀 알게됩니다.
@zoo_writer
@zoo_writer 2 күн бұрын
말씀 동의합니다. 타고나는 부분도 있죠. 저도 언니와 많이 다릅니다. ^^;; 그런데 그 타고난 기질을 잘 가꾸어 주느냐, 사그라들게 만드느냐는 부모님의 말과 행동에 큰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해요. 좋아하는 것에 집중할 때 관심을 보여주면 집중하는 시간이 늘어나는데, 그런 식으로 집중력이 발달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 좋다고 생각해요. 또 원하는 것에 집중할 때, 해야 하는 것이 많으면 못하게 하는 일도 많으니까, 그런 부분 좀 도와주면 좋겠습니다. :)
@wngus88216
@wngus88216 Күн бұрын
오늘도 너무 재밌게 잘 봤어요. 내 아이를 위한 사교육은 없다 꾸준히 반복적으로 읽고 있어요. 강추:)
@zoo_writer
@zoo_writer Күн бұрын
책 여러 번 읽어주신다니 너무나 감사해요. ^^ 기회가 된다면 전작 '아이의 꽃말은 기다림입니다'도 읽어주세요. 도서관에 있을 텐데요. 조금 다른 느낌으로 즐겁게 읽으실 것 같습니다. 😊
@mayrose_ar
@mayrose_ar 2 күн бұрын
다음 2부 넘넘 궁금하네요❤ 오히려 영재아이였다면 자기주도가 강한 아이였을텐데 너무 지나치게 학원으로 돌리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른 분 이야기요) 내 아이는 내가 객관화해서 준비해야 맞는 것 같아요. 기본 정서는 바탕으로 하며 따뜻한 육아부터 시작하고 공부정서 까지 잘 만들어야겠어요.
@zoo_writer
@zoo_writer 2 күн бұрын
지나고 보니까 공부에 대한 효능감이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공부는 내가 해낼 수 있는 것, 노력하면 충분히 해낼 수 있다는 마음이 아이들에게 정말 중요해서, 그래서 미취학이나 초등 저학년 때 선행이 좀 위험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선행하면 어려울 가능성이 큰데, 그러면 효능감이 확 떨어지잖아요. 그래야 중고등 때 어려운 공부 해낼 수 있게 되지 싶습니다. 따뜻한 육아 잘 하시길요. ^^
@김정연-t3q
@김정연-t3q 3 күн бұрын
과제집착력이 뛰어난 아이네요
@zoo_writer
@zoo_writer 3 күн бұрын
책임감이 있습니다. 주어진 과제를 잘 완수해야 한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어요. ^^
@여행자-s7l
@여행자-s7l 2 күн бұрын
도서관에서빌려서 저 책읽어보니 평범한아이는아니었더라는... 한번읽어볼만함
@zoo_writer
@zoo_writer 2 күн бұрын
책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박진욱-f6q
@박진욱-f6q Күн бұрын
선행학습의 정의를 명확히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단순히 진도만 빠르게 나가는건 선행이 아닐 듯 하고, 해당 과정을 대부분 이해하면서도 학교 과정보다 진도가 앞서간다면 선행학습을 할만한 여유가 되는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수학의 경우, 초등과정이 중등과정, 고등과정에서 반복적으로 나오게 되는데 초등과정만 완벽히 소화한다면 대부분의 고등과정까지도 무리없이 소화가 가능합니다. 그럼 초등과정을 완전히 소화하는 것이 고등과정을 선행한다고 할 수 있을까요? 일방적으로 선행은 악영향이 크다는 얘기보다는 현행과정을 완전히 소화하면서 진도를 조금씩 앞서나갈 여유가 된다면 자연스럽게 선행하게 되리라 생각됩니다. 그 과정에서 필요하다면 사교육의 도움도 받을 수 있을것이구요.
@zoo_writer
@zoo_writer 21 сағат бұрын
안녕하세요. 글 잘 읽었습니다. 콩나물쌤님과 제가 말하는 선행은 현재의 배움을 넘어서서 진도를 나가는 것을 폭넓게 말하고 있습니다. 선행학습 하는 학생 중에는 이해를 잘하고 따라가는 경우도 있고, 이해도와 상관 없이 빨리 나가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문제는 후자의 경우입니다. 그런데 초등 때는 그걸 제대로 잘 구분할 수 없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얼마든지 진도를 끌고 나갈 수 있기 때문이고, 실제로 많은 학원에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등 과정부터 박살이 나는 것인데요. 그래서 초등 때는 선행보다는 현행을 제대로 하는 것이 중고등 때 수학을 잘할 수 있는 확실하고 안전한 방법입니다. 그리고 말씀대로 현행과정을 완전히 소화하면서 공부를 한다면 자연스럽게 선행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등 고학년, 혹은 6학년 겨울방학(예비 중등) 때 본격 시작해도 됩니다. 오늘도 강연장에서 그 말씀을 많이 드리고 왔는데요. 초등 때 시간이 많을 때, 선행을 할 것이 아니라 현행만 완벽하게 다지고, 그 외의 시간에 독서와 자신의 흥미와 관심사에 따른 몰입을 하는 편이 훨씬 더 나중에 득이 된다는 말씀을 드렸어요. 그러면 초등 고학년, 혹은 중학 입학과 동시에 본격적인 공부(매일 공부를 말합니다)를 시작하면 바로 선행으로 돌입하게 됩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자연스럽게 선행'이 됩니다. 그러니 걱정할 게 없거든요. 한 학기만 지나도 일년이 지나있을 정도로 선행이 됩니다. 선행을 하는 게 아니고 선행이 되거든요. 그리고 그 과정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사교육의 조력을 받아서 더 날개를 달 수도 있어요. 초등의 공부 사교육은 바로 선행이 되기 때문에 조금 심사숙고할 필요가 있습니다. 글 감사합니다. 저도 다시금 말씀드릴 기회가 되었네요. :)
@책방화영
@책방화영 2 күн бұрын
내아이를 위한 사교육은 없다❤
@zoo_writer
@zoo_writer 2 күн бұрын
읽어주세요. 감사합니다. 🙂
@박행복맘
@박행복맘 3 күн бұрын
저희도 사교육 안 시키는 중1맘인데, 과고 권유받아 학원을 다녀야하는지 고민중이랍니다. 붙어도 과고 커리 자체가 어렵다고하던데ᆢᆢ 현재 과고에서 수업 따라가기는 어려운 부분은 없나요? 궁금합니다.
@zoo_writer
@zoo_writer 3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중1 인데 과고 권유 받았다니, 굉장히 잘하고 성실한가 봅니다. :) 저희는 중3 들어가면서 결정한 것이고 현행을 다지는 공부를 해와서 선행이 많이 되어있지 않은 상태로 들어갔어요. (과학은 고등과정 노베이스로 들어갔어요) 하지만 선발이 됐다는 건 역량이 있는 것으로 받아들여도 좋을 거 같습니다. 이해가 안 되는 부분 없이 즐겁게 잘 따라가고 있어요. 중1이면 지금부터 조금씩 해서 수학 과학 시간이 정말 충분합니다!!!! 걱정마시고 중등 과정 탄탄하게 심화 다지고 고등과정 조금씩 준비하면 문제 없다 봅니다. :) 다음주에 업로드 되는 2부 기대해주세요. 2부는 과학고 얘기를 합니다. ^^
@박행복맘
@박행복맘 3 күн бұрын
@@zoo_writer 조언 감사합니다. 자녀분이 진짜 대단하네요!! 저흰 굉장히 잘하진 않고요ᆢ 성실한 친구긴해서 잘하긴하는데 비학군지라ᆢ 인구 밀도 많은 지역에 경쟁 치열한 곳을 지원을 해야되며, 워낙 괴물같은 친구들이 많다는 말에 걱정이 앞서기도 해요. 우선 말씀하신대로 실천해보겠습니다. 2부 진짜 궁금하네요~~ 작가님 책도 읽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zoo_writer
@zoo_writer 3 күн бұрын
​@@박행복맘 다른 아이들은 어떻대!!! 라는 것에서 조금 벗어나서 자기 공부 충실하게, 성실하게 하면 됩니다. 중등 심화가 고등 선행보다 우선이라는 거 생각하시고요. 중등 수과학 심화가 되어있으면 고등 과정이 수월해지는 측면이 있더라고요. 응원합니다!!! :)
@박행복맘
@박행복맘 3 күн бұрын
@@zoo_writer 감동이네요ㅜㅜ진심 감사합니다.♡
@TV-ge8uc
@TV-ge8uc 2 күн бұрын
게임집착력 큰아이는 게임에집착할수있게해야할까요?
@zoo_writer
@zoo_writer 2 күн бұрын
게임 집착은 말려야지요. 게임과 전자기기는 반드시 통제해야 합니다. 규칙이 있어야 하고 그 규칙을 잘 지키게 이끌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게임 없는 인생은 없지만, 규칙 없는 육아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청사랑-g4g
@청사랑-g4g 3 күн бұрын
집앞 영어 교습소는 어떤 곳 다녔을까요
@zoo_writer
@zoo_writer 3 күн бұрын
집 앞 영어 교습소는 말 그대로 아주 작은 교습소입니다. 영어 브랜드 체인 아니고요. 정말 집 에서 30초 거리에 있는 곳이었고, 작은 규모이다 보니까 커리큘럼이 정해져 있지 않고 아이의 속도와 역량대로 할 수 있는 곳이었기 때문에, 제 아이에게는 안성맞춤인 곳이었어요. ^^ 거기서 중3 중간까지 2년 좀 넘게 영문법을 배웠습니다.
@eslkjbwk
@eslkjbwk 3 күн бұрын
머리만 뛰어나다고 되는 결과가 아닙니다. 반대로 노력만으로도 되는 결과도 아닙니다. 양쪽을 다 인정해주면 좋겠습니다. 선행을 안해도 되는 아이는 그 아이가 그만한 역량이 있어서 입니다. 물론 성실성은 기본이죠. 장거리 달리기 대회에서 중학교때 시작해도 따라갈 수 있는 아이는 체력도 좋고 키도 크고 날렵기 때문에 가능한 얘기 입니다. 다리도 짧고 근육도 적고 체력도 나쁜 아이들은 미리라도 뛰어서 덜 따라잡힐 수 있지 않을까하는 희망때문에 선행을 하는겁니다. 물론 둘다 성실하다는 전제입니다. 아이가 따라가지 못 할게 보이니 시간을 당겨 써서라도 중간은 유지했음 좋겠다 하는 간절한 마음의 부모들도 많습니다. 현행만 다지고 그 속도로 가면 당연히 그 아이들은 느립니다. 상대평가니까요. 타고난게 느리거든요. 같은 시간을 같은 노력을 들여도 타고난 체력이 다르면 결과가 다를 수 밖에 없고 그렇기 때문에 시간을 얼마나 갈아 넣느냐 밖에 차별화를 둘 수 없는 마음입니다. 현행으로 다지고 가야한다는거 알죠. 하지만 그대로만 가면 내 아이의 신체조건이 경쟁에서 이길 수 없다는 것도 알구요. 사실 진퇴양난이죠..
@zoo_writer
@zoo_writer 3 күн бұрын
선생님 말씀 잘 읽었습니다. 물론 양쪽이 다 중요합니다. 공부 잘하기 위해서는 재능, 노력, 환경의 세 박자가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노력을 할 수 있는 태도와 마음, 그리고 환경은 우리 부모가 조금은 좌우할 수 있는 영역이기에, 그 부분에 대한 노력에 대해 많이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선행에 대해서 선생님이 쓰신 부분에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타고난 게 느린 아이일 경우에 대해서입니다. 공부가 좀 어려운 아이일지 빠른 아이일지는 아이가 어렸을 때는 잘 알기 어렵습니다. 물론 되게 뛰어나다면 그건 보일 거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못 할 게 보이고, 그래서 중간은 유지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선행을 한다는 부분 말입니다. 콩나물쌤께서 답글 써주실지 몰라서 제가 먼저 쓰는데요. 느린 학습자일 경우에는 더더욱 선행으로 잘하게, 따라가게 만들 수가 없습니다. 선행이 효과가 있는 아이들은 상위권의 아이들이라는 건 전문가들의 한결같은 말씀이에요. 지금 것을 잘해야 선행을 하는 것이 맞고, 그래야 효과가 있습니다. 따라가지 못하면 현행에 몰두하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인 학습법입니다. 초등 때는 아이 역량을 잘 모르기 때문에 효과가 없는 선행이 될 수도 있으니, 현행을 다지는 것만이 가장 안전하고 앞으로 잘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저 혼자만의 생각은 아니고 모든 전문가들의 말씀이에요. 상위 1%에게만 선행이 효과가 있다고 말씀하시지만, 저는 그렇게까진 생각하지 않고요. 현행이 완벽할 때만 효과를 볼 수 있는 게 선행이고. 현행이 잘 안 되는 아이들은 조금 천천히 현행 위주로만 가면 고등학교 때 중간 이상은 유지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때는 선행을 하다가 현행이 망가진 아이들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경쟁에서 이길 수 없는 신체조건이어도 괜찮습니다. 경쟁에서 이기는 것이 목적이 아니고 내 아이가 조금 더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방법 얘기입니다. 진퇴양난이라는 말씀이 너무 잘 와닿습니다. 지금 선행에 효과를 볼 수 있는 상위권이 아니라면 현행을 다지고 가는 것이 장기 레이스에서는 더 안전하고 확실한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셀린느-s4w
@셀린느-s4w 2 күн бұрын
⁠@@zoo_writer 경쟁에서 이기는 것이 목적이 아니고 내 아이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것이라는 말씀에 뭉클해집니다.... 영상 너무 잘 봤어요.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작가님과 아드님의 앞길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zoo_writer
@zoo_writer 2 күн бұрын
​@@셀린느-s4w 말씀 감사합니다. 어차피 99%는 경쟁에서 못 이기게 되어있습니다. 대학 입결이 성공일 수 없고, 성공을 담보하지도 않잖아요. 항상 내 아이보다 잘하는 아이들이 수두룩합니다. 어느 집단에 가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럴 때도 마음이 무너지지 않고 내 성장에 기뻐하는 아이가 되었으면 하거든요. 그걸 위해서는 노력과 성장에 가치를 알 수 있도록 부모가 계속 응원의 말을 해주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100점만 가치가 있는 게 아니라 40점이 50점이 되는 것이 가치가 있다는 걸 알면 기꺼운 마음으로 계속 노력할 수 있더라고요. 응원 감사드립니다. 셀린느님께도 응원 보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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