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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희권-v5j21 күн бұрын
은님 반가워요 에궁 영상을 늦게 봤네요 김장하신다고 고생하셨네요 귀염둥이들이 다쳐서 속상하시겠어요 괜챦아질꺼예요 빨리 회복잘되길 기도할께요 이번주말도 행복하게 잘 보내세요 ❤
@eunkitchen20 күн бұрын
주희님~!! 지금 집에 큰 아이 친구들이 병문안 와서 놀다가 점심 먹는 중인데요 고딩 여자아이들 깔깔 웃는 소리 너무 예쁘네요 낙엽 굴러가도 예쁘다 할.. 요맘때 ^^ 종알 종알.. 겸둥이들 소리 들으며 저는 잠깐 힐링중 입니다. 밖은 추운데 집 안은 따뜻하고 맛있는 냄새 많이 나서 더 행복한 토요일 점심입니다. 요즘 잠이 너무 부족해서 낮잠 자면 딱 좋을 듯 한데 상전들.. 시중 들어야해서 ㅎㅎㅎㅎ 맛나게 점심 드시구요 주말에 가족분들과 좋은 시간 보내셔용 즐토 입니다~~~:)
@sunshine_bliss9 күн бұрын
저희 아들도 무릎 골절이요 😇 그럼에도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eunkitchen9 күн бұрын
아이구야 무릎 골절 우째예ㅠ 어제 좀 괜찮다 싶어 밤에 데리고 나갔다가 식겁잔치하고😭 고마 집에 있을 걸 했었네요 우야둥둥 아드님도 후딱 낫기를 창원 이모가 바래봅니다. 성탄절 좋네요 헤헷 가족분들과 좋은 시간 보내셔용 메리 크리스마스🌲
해정님~~!! 네네 이 집 남매들 회복력이 회복력이~~!! 어려서 더 그런가봐예 둘째는 벌써 일상 생활 중이구요 첫째는 아직 살째기 힘들어 하는데 그래도 혼자 잘 걸으니 ㅎㅎ 처음에는 못 걸어서 부축하고 휠체어 밀고 것도 진동 느껴지면 힘들어해서 중간에 기다려주고 그랬는데.. 시간이 제법 지나서인지 많이 괜찮아졌어요. 긴 겨울.. 동안 푹 쉬고 얼른 낫기를 ^.^ 염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김장 김치로 밥 먹고 있어요 왜 이렇게 맛있나요...? ^^ 혼자 감탄하면서 매일 밥+김치 이어지는데 과한 탄수화물 염려로 쪼매 줄여볼까 합니다 ㅎㅎㅎㅎ 그래도 또 잘 먹을거면서 ^^;; 복 된 오늘 보내시구요 새롭게 시작하는 한 주 홧팅입니다. 그래도 중간에 크리스마스 휴일이 있어 오예~~ ^^ 굿모닝입니다:)
@강단비꾹꾹이21 күн бұрын
심플한 김밥이네요.^^ 김장 하느라. 몸살은 안 났는지. 수고 많으셨어요~ 자녀들이. 회복되어지길 바래요^^ 영상 감사합니다~
@eunkitchen18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는 몸살 안 났는데요 우리 엄마는 몸살을😭 거의 매년 요맘때 엄청 고생을 하시네요. 지나고나면 먹거리가 많아 좋은데~부모님 두 분 고생이 많아서!! 감사하고 죄송하고...🙈 아이들은 괜찮아예 둘째는 일상 생활 하고 첫째는 아직 요양 중 인데요 ㅎㅎㅎ 긴 하루 잘 보내고 있네요 우야둥둥 건강이 최고입니다..!! 퇴근 기다리는 직장인 😆😆😆😆😆 아이고 월요일 바쁜 하루 였네용 남은 오늘도 잘 보내셔요 맛 저녁 하시구요😉
@툭-k8i22 күн бұрын
즐겁게 김장하고 음식 나누는 모습 너~무 부럽습니다. 아이들 다쳐서 안타깝지만 행복한 연말되세요~~
@eunkitchen11 күн бұрын
툭툭탁탁님 답이 늦어 죄송합니다. 주말 잘 보내셨어요? 분명 좀 전에 금요일 밤 이었는데 언제 시간이 지나서 벌써~~~ 일요일 자기 전인지..!! 하루가 일주일이.. 너무 금방입니다. 연말이라서 그런걸까나요? 에헤이~~~!!! 오늘 아침도 점심도 김장 김치로 먹었는데요 아직 아삭 아삭 맛있어서 진짜 큰일입니다. 따신 밥에 김치 하나로도 이리 잘 먹으니 늘 밥맛이 좋은 것도 문제.. 맞지요? 김장철 요맘때는 쪼매 부어 ^^;;; 있다가 새해 되면서 붓기 빠지니 올 해도 그러길 바래봅니다 (덜 먹거나 안 먹어야 될텐데 탄수화물 + 나트륨 ^^;;;;;) 그래도 맛있으니 행복하고 행복하니 된걸로~~ 그지예? ^^ 아이들은 하루가 다르게 괜찮아지는 중입니다. 둘째는 벌써 일상생활 중이구요 첫째는 살째기 걸어 다녀서 역시 젊음은 다르다 를 새삼 알게 되었네요. 조금 더 쉬면 금방 둘 다 완전히 나을 듯 하니 겨울방학에 솜 고르기 해야할까봐예 ^^ 염려해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깊어가는 일요일 밤.. 따시고 편안하게 잘 주무셔용 좋은 밤입니다:)
@_sunshinelove21 күн бұрын
항상 은님 가족들 부럽습니다~ 자매들 시끌한 소리에 부모님도 흐뭇 하셨겠네요 아그들도 어린 나이니 금방 나을테지요~ 너무 속상해 마셔요
@eunkitchen16 күн бұрын
네네~~!!! 큰 아이는 아직 일상 생활이 힘들지만 둘째는 언제 그랬냐는 듯 날아다니니 ㅎㅎㅎ 확실히 젊음이 좋다 싶긴 합니다. 낫는 속도가 틀려예 ㅎㅎㅎ 걱정해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후딱 나을테니 염려마시어용~~~!! 박자매 의~~ 좋아서 참 감사합니다. 어렸을 때 한 방에서 자란 두 살 터울 세 자매 성격이 조금씩 다른데 그럼에도 셋 다 텐션이 높아 ㅎㅎ 제가 ENTJ에 B형 여자인데요 아마 자매들 다 비슷하지 싶습니다. 극강의 텐션들 ㅎㅎㅎ 그래서 시끄럽나 싶구요 ㅋㅋ 영상 잘 봐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수요일.. 좋은 하루 보내셔용 벌써 수요일이고 벌써 목요일~~ 이니 이번 주도 금방이고 이번 달도 금방이면... 곧 24년 새해 되겠네요. 한 살 더 먹는 건 서러우나 새 해는 또 기다려지니 헤헷~~!! 좋은 하루.. 좋은 아침입니다:)
@_sunshinelove16 күн бұрын
네 ㅎㅎ 곧 25 년 새해네요~ 세월이 어찌 이리 빨리 가는지....남은 올해도 건강하게 행복하게 지내 보아요~
순신님~~!! 어리고 젊어서 회복력이 빠르더라구요 아... 둘째는 주말에 농구대회 기어이 나갔었고 (본인 말로는 멀쩡하다.. 라고 하네요 ^^;;) 첫째는 아직 요양중 이지만 처음에는 아예 못 걸었는데 이제는 짧게는 혼자 잘 걸어서 ㅎㅎㅎ 금방 다 낫지 싶습니다. 염려해 주셔서 감사드려예 헤헷~~!!! 김장 김치 때문에 살 찌는 것 같아서 조금 자제해야지 하는데... ㅎㅎㅎ 요맘때는 어쩔 수 없다.. 싶어 포기 해야하나 싶기도 하구요. 우리 다 비슷하지요? 샐러드에 단백질 쉐이크 먹고 싶은데 현실은... 늘 이렇게 입맛 자극 100% 이니 이 새벽에 쪼매 반성해 봅니다. 근데... 맛있게 먹으면 0 칼로리... 라는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수요일이 시작되는 새벽입니다. 잠이 부족해서 요즘 엄청 일찍 자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같은 시간에 일어나도 오늘은 쪼매 낫네요. 순신님~~~ 아직 이른 시간이니 편안하게 푹~~ 잘 주무시구요 오늘도 복 된 하루 보내셔용 좋은 꿈 꾸소서~~~ ^.^
@안민희-s1t22 күн бұрын
180포기라니 대단하십니다! 부모님께서 1년동안 애쓰신 양념들까지 식구들 다 모여 시끌벅적한 김장 부럽네요. 이쁜딸은 어쩌다가 골절까지 ㅠㅠ. 얼마나 아팠을까요. 아직 어리니 잘 아물기를 ... 깁스하고 나면 엄마 손길이 더 많이 필요하겠네요. 잘 회복되길 바랍니다. 다음주 또 만나요^^.
@eunkitchen18 күн бұрын
민희님~~!! 주변에 다 김장을 해서 요즘은 매일 김치로 식사 하는 듯 합니다. ㅎㅎㅎㅎ 내년초부터 다욧 빡시게 해야 할 듯요 올 해는 틀렸구요 ㅎㅎㅎㅎㅎㅎ 성장기에 애들 쪼매씩 다치기도 한다는데 우리집 남매는 그런 적이 없어서 둘이 이렇게 같이 아야 아야 하니 뭔 일인가 싶었네요 시간 지나면 괜찮아 질 정도라 그나마 천만 다행이다 싶구요 아직 움직임이 불편한 큰 아이지만 둘째는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열 운동 중이긴 합니다. 아.. 요녀석~~!! 염려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민희님도 건강 잘 챙기시구요~~!! 오늘도 바쁠 예정인 월요일입니다. 할 일 있음에 감사한 거 맞지요? ^^ 헤헤.. 복 된 오늘 보내셔요 연말에.....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okyeun19322 күн бұрын
양념 레시피를 알려주시니 넘감사해요 앞으로도 자주 보고 따라해볼게요^^♡
@eunkitchen11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제가 진짜 레시피 없이 막 요리하는 편인데요 몇 개는 그래도.. 그나마 만들어 둔 게 있어서 요런건 고마 잘 사용중입니다. 한 번 만들면 편한데 그냥 들이붓기가 습관이 되어서리 ^^;; 도움 된다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헤헷~~!!! 요즘 팥죽 삼매경인데요 동지 팥죽 저 혼자 다 먹는 기분 ^^;; 오늘도 죽 한 그릇으로 하루 시작해봅니다 즐거운 월요일 되셔용 :)
@Raspberry083122 күн бұрын
뚝딱뚝딱 요리 잘하시는 은님 영상 일어나자마자 보니 너무 좋으네요~^^ 레시피도 올려주셔서 반찬하는데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 은님처럼 요리 고수 되는 날까지 쭈욱 보러 올게요!
@eunkitchen18 күн бұрын
아궁 요리 고수~~ ^^;; 이런 칭찬 받고 가만 있음 안 되는뎅 헤헷~~ 감사합니다. 고마 어렸을 때 부터 요리 하는 거 좋아했구요 하다보니 쪼매 쉬워지긴 했으나 요리 고수는... 오메~~~ 과찬이라예~~! 요즘 요리 잘 하는 분들 엄청~~ 많으셔서 ^^;; 이웃의 소소한 일상.. 그리고 식단을 잘 봐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도움 된다 해 주셔서... 또 감사드립니다. 제가.. 대충 계량 하는게 습관이라 레시피 만드는 게 진짜 어렵거든요 참 무서운 습관 ^^;; 고마 들이붓는게 편해서 에헤이..!!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구요 복 받으셔용 라즈베리님~~~ ^^ 새롭게 시작하는 한 주 오늘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연말에 더 없이 행복하셔요:)
@장다겸-p3w22 күн бұрын
은님 애들이 다쳐서 우째요 ㅜ 심란 하셨겠어요 ... 김장하시느라 애쓰셨네요 (180포기) 정말 와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 시끄러운 요즘 아무일 없기를 바래봅니다 은님도 평안한 주말 잘보내시고 우리 또 만나요 ❤❤❤
@eunkitchen16 күн бұрын
다겸님~~!! 연말에 나라가 시끌 시끌합니다. 좋은 일 가득은 아니더라도 무탈하길 바라는 우리 일상인데 기반이 흔들리는 듯 하여.. 마음이 안 좋네요. 이 과정 지나서 곧.. 괜찮아지길~~~!!!! 김장은 친정 부모님께서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농사 지으시고 수확에 완성품까지 만들어 내시느라~~!! 마늘까지 농사 지어 김장 하시는터라 진짜 귀한 김치인데 자식인 저는 자주 깜박 깜박 하네요. 잊지말자.. 김치 아닌 금치!!! ^.^ 새벽 3시 조용한 지금이 저는 좋아서 늦은 밤 시간을 포기.. 하고 지금을 택하네요. 초저녁에 조금 더 뭔가 하고 싶지만 졸립기도 하고 새벽이 좋기도 하고 해서 남들 한참 움직일 때 저는 자기 바쁜데 세상에 공짜 없나봐예 하나 내려놓고 하나 얻는 걸 보니~!! 8시에 자서 3시 안 되어 일어나는 일상이 좋으니.. 얼리 버드.. 인증입니다~~ ^.^ 수요일.. 오늘도 복 된 하루 보내시구요 추운 날 건강 잘 챙기셔용 오늘은 또 월매나 추울꼬예~~!! 즐 수 입니다~~:)
@blacktoothwine22 күн бұрын
김장 애쓰셨어요👍🥰🥰 은님 친정어머니께서는 딸셋두셔서 넘 좋으시겠어요..^^ 저희엄만 예전엔 아들더좋아하시더니 키우고나니 딸이훨좋다고..😅 주변에 딸 둘셋씩 두신 분들 엄청부러워하시더라구요..^-^ 우왕 수육의 진수도 넘잘배웠어요👍😍 진짜 식구들여럿많이먹을땐 각자취향들이 다르셔서 앞다리,삼겹 그리고 얇게 두껍게😅 종류별로 저도 해보려구요!^^ 저 어묵에 진심인데🤩동생분가져오신 어묵 넘 맛있어보여용~^-^ 따듯한영상 잘보고갑니다앙🥰🎄
@eunkitchen18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희 엄마 늘 하시는 얘기 세 자매 어렸을때 한 동네 살 던 세 형제 엄마가 있었는데 주변 할머니들어 어찌나 우리집을 입에 담던지 ^^;;; 딸 셋에 아들 하나 없다고!!!!!!!! 우리 할아버지, 아빠는 아무 말씀 안 하시는데 동네 할머니들이 어찌나 말씀들이 많으셨는지 엄마가 마음 고생 많이 하셨다 했거든요. 아들 셋에 딸 셋.. 너무 비교되는 환경이라 ^^;; 근데 세월 지나 딸 셋.. 이 최고다 라고 ㅎㅎ 아들 셋 중에 둘이 장가 안 가서 속 썩인다 했는데 아직도 그렇더라구요. 흥..... ㅋㅋㅋㅋㅋㅋ 에고... 박자매 의~~ 가 좋아서 지금도 그냥 감사합니다. 넉넉하지 않은 집에서 셋이 의지하며 성장기 보냈고 각자 결혼을 해서 따로 살지만 지금도 매일.. 연락하는 박자매 네네.. 저도 자매들 있음에 감사합니다. 싸울 때 완전 열심히 싸워서리 싸움 정도 들었고 ㅎㅎㅎㅎㅎ 지나서보니 이 또한 추억.. 이네요 무시라~~!! 요리 하다보니 식구들 입맛이 다 달라 손이 조금 더 가지만 이 또한 감사하다 생각합니다. 건강히 맛있는 음식 먹을 수 있으니 지금.. 같이 있을 수 있으니 ^^ 소소하고 무탈한 일상이 감사한 거보니 옴마.. 저 늙나봐예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영상 잘 봐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셔요 배고프면 괜시리 더 추우니 따시게.. 맛난 식사 잘 챙겨 드시구요 ^^ 좋은 날.. 좋은 아침입니다:)
@흐르는강물처럼-y7k22 күн бұрын
드뎌ᆢ김장 했군요ᆢ겨울의맛 김장과 수육ᆢ너무 좋아요~~꾹 누르고 시청합니다♡ 저런~~아이들이 둘다 다쳤군요ᆢ크다보면 그럴수도 있지만ᆢ엄마의 마음은 그게 아니더라구요 모두 다 지나가리라~~♡
@eunkitchen18 күн бұрын
흐르는 강물처럼님~~!! 김장 김치로 맨날 밥 먹어도 아... 붓고 살 찌고 이거.. 맞아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잘 먹고 투정 부리는 중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아직은 맛있는 김치인데 조만간 맛이 어중간한 그 중간 시기... 임박이라 그 전에 더 열심히 먹기 하는 중입니다. 곱창김 + 김장김치 완전 꿀조합~~!!!! 오늘 아침은 따신 국이라 김치 먹으려구요. 눈 떠 보니 창원 오늘 너무 춥네요. 베란다 문 한 번 열어보고 얼른 닫은 ㅎㅎㅎ 네네.. 성장기 두 아이가 쪼매 쉬어가는 중입니다. 큰 아이는 아직 꼼짝마라 이구요 작은 아이는 이 와중에 학교 농구 대회를 나간 (살살 뛴다고 어찌나 사정 사정을 하던지!! 무탈하게 잘 넘어갔습니다 ^^;;;) 시간은 지나갈테고 상처는 아물테니.. 금방 괜찮아지리라 생각됩니다. 걱정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 월요일.. 은 늘 이리 피곤하지만 (저만 그런거 아니죠?) 그래도 새롭게 시작하는 그 느낌은 참 상큼합니다. 오늘은 무슨 일이 있을까? 무슨 좋은 일이 있을까? ^^ 연말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셔요 좋은 아침입니다:)
달걀후라이님~~~!!! 아이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둘 다 잘 지내고 있습니다. 큰 아이는 정석대로 요양 ^^;; 중이구요 아.... 까불이 둘째는 벌써 일상 복귀로 운동 더 열심히 하는 듯 한데 할 만 하니 하는가 보다 ^^;; 하며 살째기 방치중 입니다. 아프면 안 하겠지.. 함시롱요 ^.^ 얼마 전에 유통기한 하루 지난 요구르트를 큰 아이 안 주고 작은 아이 줬는데 이봐라 이봐라.. 차별한다..!! 자기는 이런 거 주고 누나는 멀쩡한 거 준다..!! 함시롱 계모다.. 악덕 계모~~~ 이러더라구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왕 계모 된 거 고마.. 놔 둘려구요 아프면.. 운동 쉬겠지.. 그지예? ^^;;;;;;;; 주말에 맛난 거 만들어 드셨어용? 식구들 다 모이는 날이 이 날 뿐이라 저도 메뉴 쪼매 신경 쓰긴 하는데 그냥 가족들 함께 먹으면 다 맛있어서 사실 라면에 김치도 꿀맛~~ ^^ 수육도 오뎅꼬지도.. 가족분들과 함께 맛나게 잘 드셨기를~~~~ ^.^ 화요일 새벽입니다. 오늘은 또 무슨 일이 있을지~!! 계신 곳에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창원에서 바랩봅니다. 복 된 하루 보내셔용:)
@_itsss21 күн бұрын
가족분들끼리 분담해서 음식 해가시는게 너무 좋아요, 은이님 영상보면서 손도 크시고 잘 베푸신다 생각했는데 가족분들이 다 손이 크신 것 같아요 김장도 180포기라니 정말 대단하세요🙌 다음 생에는 은이님 동생으로 태어나고 싶네요😉 저 진짜 김밥킬런데..(저번에는 튀김킬러😂) 매운 어묵 김밥보니 군침이 싹 도네요 이번 주에 김밥 한 번 만들어 먹어야 겠어요ㅎㅎ 따님,아드님이 다치셔서 많이 놀라셨겠어요 두 분다 빨리 괘차하길 기도할께요
@eunkitchen17 күн бұрын
잇츠님~~!!! 잘 지내시죠? 저는 집에 오면 자기 바쁘고 아침에는 또 이런 저런 다른 거 하느라 하루에 여유 1도 없이 요즘 사는 것 같아요. 휴일에 낮잠 자고 싶었는데.. 어제 저녁에 책 읽고 싶었는데.. 암 것도 못 하고 그냥 이렇게 일주일을 보내는데 이게 맞나 싶기도 하고 ^^;;; 왜 이렇게 하루가.. 일주일이 바쁜건가요? 실속이 없는건지 엄살이 심한건지 에헤이~~!!!! 조금씩 여유 찾아가며 연말.. 보내야겠다 싶어 혼자 주저리 주저리 ^^ 저는 매일 밥이 맛있는 사람인데요 요즘 김장 김치가 너무 맛있어서 아주 그냥 탄수화물쟁이 된 듯 합니다. ㅎㅎㅎ 행복한 고민.. 이려나요? ^^ 아이들은 괜찮아예 둘 다 쉬어가는 중이라 오히려.. 더 편해 보입니다. 특히 푹~~ 쉬고 있는 큰 아이가요 ^^ 염려해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잇츠님의.. 오늘을 따신 마음으로 응원 드립니다. 다 잘 될 거예요~~~~:)
@김경애-k9m22 күн бұрын
헉! 아기들 어째요. 빨리 회복하기를~ 저도 밤에 운동장 돌기하다 트랙에 눕혀둔 자전거에 발목 끼어서 복사뼈 골절 수술 5개월차입니다.ㅠ 무릎 연골판까지 파열 아직 제대로 걷지도 못해요 그와중에 못걸으니 오래 앉아있게되어 디스크왔어요. 죽을맛이네요. 매년 김장했는데 올해는 못했네요 생김치 너무 먹고파서 작년 냉동실 양념으로 두포기해서 맛있게 먹고있네요 민.쭌.어여낫자~ (준이 맞죠ㅎ)
@eunkitchen11 күн бұрын
아~~ 경애님~~!! 제가 글을 그 날 봤거든요. 저녁에 집에 가서 괜찮으신가.. 글 남겨야지 해놓고는 깜박하고 ㅠㅠㅠㅠ 이리 늦게 답을 드려 우짭니까~~!! 수술 5개월차 아직 못 걷는다 하셨는데 불편하시겠어요 우리집 남매는 괜찮아예~!! 둘째는 진즉에 일상생활 중이고 첫째는 아직 불편해 하지만 사부작 잘 다니고 에고.. 경애님이 욕 보시는 중이셨네요. 어여.. 후딱 나으셔용~~!!! 김장은.. 잊으시구요~~!! 내년에 건강해 지셔서 맛 난 김장 많이 담으시길~~!! 우야둥둥 후딱 나으셔용~~!! 김장김치 양념장 남은 거 넣고 김밥 싸면 진짜 맛있는 거 아시나요? 저희 세 자매 최애~~ 간식 ^^;; (주식 아니고 간식요 ^^;;) 지금은 가물 가물한 추억이고 요즘은 먹을 게 많아 진짜 이런 거 안 해 먹게 되지만 예전에 저 어렸을 때는 따신 밥에 참기름만 넣어 잘 섞은 후 김에 밥 올리고 양념장 올리고 김치 조금 올려서 싸~~ 먹으면 탄수화물 폭탄 이지만 매콤하니 진짜 맛있었어요. 세 자매다 그거 먹고 찐 살이 아직 안 빠졌다는 슬픈 얘기도 전해지고 ㅋㅋㅋ 아무튼.. 경애님.. 건강해지셔서 다시 운동 하시길..!! 네네 민&쭌 지민이랑 준영이 입니다~~ 쭌~~ ^^ 졸립다 하고 시계보니 옴마 저 잘 시간 지났네요. 편안한 밤 되시구요 내일.. 새로운 한 주 시작 월요일 복 된 일 가득하시길 바래봅니다. 편안한 밤 되셔용:)
@김경애-k9m11 күн бұрын
@@eunkitchen 늦은시간 위로의 답글 감사합니다 안녕히 주무시구요 올 한해가 다 갑니다. 내년에도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일찍 주무시죠 죄송~
@eunkitchen11 күн бұрын
@김경애-k9m 아이고~~죄송이라니요 아닙니다😊😊😊 오데예~~~!!! 일찍잤었고 네네 일찍 일어났어요 월요일이라 별로지만 ㅎㅎㅎ 눈은 여전히 잘 떠졌네용 영하 4도로 시작하는 창원 지금..입니다 이 동네는 이리 추운 날 잘 없어서 공기가 쌀랑하니 영 적응 안 되는 중이네용 그래도 겨울같아서 실감중 입니다 ㅎㅎㅎㅎ 따신 오늘 보내시구요 좋은 일만 가득하셔용^.^
푸하하 손녀 받아쓰기 봐 주셨어요? ㅎㅎㅎㅎ 하루가 진짜 바쁘실 듯 합니다. 겸둥이 셋째 하늘이 (태명인지 이름인지.. 예쁘네요 하늘이~~!! 아는 아이 이름이 하늘이인데 외자 입니다. 오빠는 하늘, 여동생은 하얀 ㅎㅎㅎ 하씨 남매~~~) 신생아 봐 주시랴 산모 밥 해 주시랴 거기에 큰 아이 받아쓰기 까지..!! 복 받으실 할머니~~~ ^.^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부산 오셔야지요. 암만예~~!! 두 분 좋은 시간 보내시고 힐링하시는 성탄절 되시길~~!!! 미리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입니다~!! 달달한 초콜릿 하나 입에 넣고 시작하는 오늘 새벽입니다. 책 읽고 싶어 잠깐 짬을 내어 볼까 하는데요 일찍 일어나도 왜 이렇게 여유가 없는지.. (밤 시간이 짧아서 그런가봐예 ^^) 언니~~~ 바쁜 하루 이실텐데 그래도 조금씩 여유 챙기시구요 언니 건강 잘 챙기셔요~~!! 행복한 하늘이 할머니~~ 오늘도 홧팅입니다~~~:)
@영도온니16 күн бұрын
@@eunkitchen 하이 이새벽에 굿두모닝ㅡ아니 새벽모닝^^♡ 신생아는 조리원서ㅡ요번주 데리고 퇴원 ㅡㅋㅋ 지이름이야ㅡ박하늘ㅡㅋㅋ 별 ㅡ태양ㅡ하늘ㅡㅋㅋ 딸 아들 딸ㅡ요케ㅡㅋ 오늘은 신생아올꺼 대비해 백일해주사맞으로 간다ㅜ 사우나갔다가 주사 맞으로ㅠ 딸레미가 등갈비 먹고싶다해서 그거 사로도 가야됭ㅠ에고 오나가나 음식해댄다고 바뻐죽겠써ㅜ 사위가 용돈주든뎅 ㅡ에이C 돈좀 들건네ㅡㅡ더달라해야징ㅡㅋㅋ 소소하게 많이 드가네ㅡ된장ㅜ 이것저것 신경 안쓰고 살고싶엉 무자식이 상팔자야ㅡㅡ 울막내딸이 언니랑 형부한테 용돈많이 달라하라면서 지가 옷한벌 사주넹ㅡㅋ ㅋ 오늘아침은 떡국이 먹고싶다는 꼬맹이들때문에 떡국 끓여줘야됭ㅡ에휴 가리늦게 쪼끄만것들도 입맛은 살아갖꼬 이할매를 은근히 부려먹넹ㅠ 아참 받아쓰기 100점 맞음ㅡㅋㅋ 예전에 울딸100점보다 손녀딸100점이 더 기부니가 째지넹ㅡㅋㅋ 오예ㅡㅋㅎㅎ 신새벽 또 일어나 뽀시락뽀시락 반찬만들 동생을 위해 미리 크리쓰마쑤 앤해피뉴 이얼^♡^
@eunkitchen16 күн бұрын
@영도온니 언니 운전 하면서 후딱 댓글 봤어예 아~~박하늘 예쁘네요 이름도! 남매 이름 셋 다 우째 이리 예쁠꼬예🙂 손녀 받아쓰기 100점 축하드려용 겸둥이!! 전 출근했습니다 오늘도 복 된 하루 언니도 나도 홧팅예😘
힘내자님~~!! 큰 아이는 제법 오래 요양 ^^;; 해야 할 듯 한데요 작은 아이는 주말에 농구 대회 또~~~~~~~ 가고 금방 일상 복귀네요. 아.. 저 녀석 관리 좀 하고 움직여야 할텐데 그 사이를 못 참고 또 저리 움직이니 말려도 꼬셔도 혼내켜도 소용 없어서 우야둥둥 살살 하는 걸로 합의 하고 놔 두고 있습니다. 중 2....... 똥고집~~ ^^;; 아이들 걱정해 주셔서 감사드려용 후딱 낫기를 ^^ 연말 기분 물씬입니다. 다음주 크리스마스 지나면 진짜 한 해 지나가는 게 훅.. 와 닿을듯요. 좋은 분들과 좋은 시간으로 지나가는 한 해.. 그리고 12월 되셔용 글구 추워예 옷 따시게 입고.... 따신 곳에만 계셔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