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재밌는 이야기이군요. 굉장히 짧은 이야기가 될수 있는데 이야기 풀어가는 재주가 뛰어나시군요
@nina79165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재밌게 잘들었습니다. 감사드려요 ^^
@은효.0511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잘듣겠습니다~ ^^♡
@소피의다락방5 жыл бұрын
여동생에게 추천받고 한달 넘게 매일 시간나면 듣고있는데 왓섭님 컨텐츠는 정말 많아서 화수분같아요 ㅋㅋ 열일하고 계시는군요. 목소리도 듣기좋고 연기도 잘하셔서 공포영화가 따로 필요가 없어요~ 좋아요 누르고가요^-^
@왓섭5 жыл бұрын
와 힘이 되는 글 감사합니다!
@dbsdkdld5 жыл бұрын
혹시 연예인 이나영씨?ㅋㅋ
@소피의다락방5 жыл бұрын
그럴리가요 ㅋㅋㅋㅋ 원빈의 그 분 아닙니다.
@Crixneen5 жыл бұрын
2000년초, 비오는 밤에 같은 장소인 영천 국도에서 귀신을 본 사람입니다.당시 대학 선배가 첫 휴가 나와서 안강에서 영천으로 넘어오는 국도 변이었는데그렇게 또렸이 귀신 본 것도 처음이어서 아직도 기억하네요. 긴머리에 하얀옷을 입고 인도가 없는 도로변에서 차에 부딪힐들이 70도 정도 상체를 숙이고 있었고,제가 조수석에 타고 있었는데 분명 차에 부딫힐 모습이었는데 그냥 스쳤던...선배도 방금 뭐였냐고 놀랐고. 나도 무섭기보다는 신기했던 경험이었다는...ㅋ
혹시 그 양옥집이 인터넷 로드뷰에 나오는 영천ic 바로위쪽의 하얀집인가요 인터넷으로는 거기말고는 없는데 혹시 다른집이 또있나요..
@츄츄-t9s3 жыл бұрын
야간으ㅣ 동승자? 새볔의 동승자랑 비슷하네;;
@윤엉이5 жыл бұрын
후배분이 광쇠기님일까욬ㅋㅋㅋ
@장미-z6b5 жыл бұрын
안태워준 이유가 있었겠죠 다른 사람의 눈엔 안보일수도
@차영호-v5c5 жыл бұрын
귀신판 히치하이킹!!!
@장미-z6b5 жыл бұрын
아 그래서 안태워 준거구나 다른 사람들은??
@왜-v1z4 жыл бұрын
나도 야간에 퇴근할때 대리기사 몇번태워주는데 귀신인지 잘봐야겠네요
@YSCh01-xj8vz5 жыл бұрын
헐ㄷㄷㄷ 머여 헐
@JickGK5 жыл бұрын
교훈 내차에 타는 예쁜 아가씨는 없다...
@신정숙-t6m4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이루어지다g7e8v5 жыл бұрын
이슥한 밤길, 부슬거리는 비, 묘령의 아가씨, 싸늘한 냉기... 괴이한 건 다 모였네요~ 그래도 황당한 아가씨네요~ 목적지 다 왔다고 인사도 없이 사라지다니~ 타튀인가요? 그래도 악귀는 아닌가 봐요~ 번거롭게 길을 멀리 돌아가게 해서 그렇지... 그래도 직접 당하면 무ㆍ섭ㆍ겠ㆍ죠...?? 섭님 광쇠기님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김태준-g2z5 жыл бұрын
깜놀구간 있나요??
@왓섭5 жыл бұрын
갑툭튀 안넣었습니당
@carnage33245 жыл бұрын
어이구
@junejuneradio5 жыл бұрын
비오는 날 태워달라고 하는 예쁜 여자는 역시 조심해야.... 자기가 태운 사람이 귀신이라는 걸 다른 사람 입을 통해 들을 때 더 무서웠을 것 같습니다
@똥쌀짜식5 жыл бұрын
왜 밤에 비오는날 택시 세워달라고 하는 여자들은 왜 모두 원피스를 입고 창백해 보일까요? 바지 입은 여자가 택시 세워달라고 했다는 그런 얘기 들어보셨나요?
@별똥별-i1h5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ㅋㅋㅋㅋㅋ 정말 청바지입은 여자귀신은 한번도 못들어봤음요
@박형준-v8t5 жыл бұрын
귀신 이미지가 그래서 그런듯
@김인순-r1f4 жыл бұрын
염할때 한복입혀서그런거아닐까요?제생각임 ㅎ
@이구구-z3g4 жыл бұрын
여성은 원피스를 입어야한다는 여성혐오워딩이 아닐까요? 맨스플레인이 여러곳에 있는게 더 소름돋네요....
@shk93854 жыл бұрын
거기다 이뻐요...~^^~
@oh-gun71735 жыл бұрын
야밤에 비맞으며 서있는 분홍원피스 입은 창백하고 이쁜얼굴에 아가씨라... 그여자가 남자였다면...이사연은 없는 이야기 였겠군요...
@orbit__3 жыл бұрын
세미산에서 그 일을 겪었고 아가씨를 태운 기묘한 일도 겪으셨는데 일관성있게 부정 하시는거 보니 좀... 거의 자기 세뇌 수준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