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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28
@JingerCho5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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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xKim-hc6ul3 ай бұрын
지상낙원 대한민국이지요... 서로들 경계를 하지요.
@user-rk7pd1ro2y4 ай бұрын
외국의 처음보는 사람에게 하는 인사는 살기 위한 몸부림이라고 느껴지네요. 서로 보는 순간 나 너를 해치려는 사람이 아니다.는 의미로 하는 것이죠. 하지만 한국에서는 사람들에게 그런 위협을 느낄 필요가 없으니 모르는 사람에게 굳이 인사를 할 필요가 없죠. 오히려 모르는 사람에게 말을 건다면 그것은 귀찮은 일이 발생할 것임을 예고한다고 봐야죠. 그래서 초면에 사람들에게 웃으며 인사를 하면 그것은 무엇인가 목적이 있는 사람입니다.
@0lsc28664 ай бұрын
악수의 기원도 내 손엔 아무것도 없다라는 표현입니다 그리고 스몰토크할때 첫번째나 두번째 질문때 오늘어때?라고 물어보죠 이 색히가 어떤놈인지 모르고 오늘어때를 통해 조심해야 하는지 아닌지도 판단하는거죠
@user-bd9dd6qq7b4 ай бұрын
정확합니다
@namastelky4 ай бұрын
제가 쓸려고 왓더니..딱 말씀하셧네요. 호
@mirikim79304 ай бұрын
왜 ?그런의도로 해석?? 넓고 넓은 대륙과 좁디좁고 바글바글 한국가랑 같지않아
@user-bd9dd6qq7b4 ай бұрын
@@Joshua-zz9yf 대통령이면 어느나라 가도 귀빈대접 받습니다
@user-xw2cm5lu3d4 ай бұрын
나는 이분만 보면 즐거워요.난 남자 60 이넘었는데 너무 긍정적이라 상쾌함을 주는데 고맙다고 하고 십습니다.
@user-tv4dc1oj9k4 ай бұрын
한국은 일반빌딩은 모르는사람인사 안하지만 아파트엘베 인사는 모르는사람도 무조건하는게 예의예요
@dhp58654 ай бұрын
한국은 가로등 있는 도시 지역에서는 밤10시 아니라 새벽2시에 편의점에 소화약 사먹으러 가도 괜찮아요. 가로등 없는 골목은 분위기 파악이 필요하긴 한데, 주택가 골목이라면 거의 대부분 문제 없구요. 이런 게 당연한 줄 알았는데, 이렇게 치안 좋은 나라가 많지 않다니 안타깝네요.
@user-wb8wt3kr6w4 ай бұрын
오늘은 진저님이 마치 AI가 된 듯이 조금 부자연스러운데요. ^^ 암튼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JingerCho4 ай бұрын
컨셉입니다 ㅎ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_^
@user-vu6dq2od2m4 ай бұрын
그것은 사회가 안전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안전을 위해 상대방을 화나게 하지 않기위해 하는 자신 보호핸동 아닐까요
@eddychun96014 ай бұрын
한참 전에 홍대에서 외국인 여자 하나를 양옆에 여자 둘이 딱 붙어서 전철을 타는데 영어로 얘기를 나누다가 그 외국인이 갑자기 "I need help!"라고 하는거에요 그런데 나랑 눈도 안 마주치고 그 말을 해서 대화의 한 부분인가 하고 그냥 넘겼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 도를 아십니까 2인조가 어설픈 영어로 그 여자를 포섭하고 있었던거 같아요 좀 더 주의를 기울일걸 후회하고 이 지역 지나가다가 외국인에 달라붙는 2인조를 보면 감시하고 도와줄 타이밍을 재고 그러네요
@dnobsemajmik19064 ай бұрын
추측으로 소설쓰지 마셈ㅋㅋ 한국인들한테 한국말로 설명해도 이해 못하는데 외국인한테 영어로 도에 대해서 설명하고 설득시킨다고? 그런건 영어 고수가 와도 안됨. 그리고 영어 고수가 할일없어 그런데서 일을함?
@eddychun96014 ай бұрын
@@dnobsemajmik1906 그 당시 어설픈 영어로 외국인들에게 접근하는 현상이 많앗슴. 비정상회담 멕시코 대표도 비담에서 경험썰 푼적 잇고 뭘 안다고 같잖은 확신을 가지고 소설 운운함? 본인이 그 계통임?
@user-jt8kr9bk9w4 ай бұрын
어떤 유튜버가 도룰 아십니까 참교육하는 영상 있었는데 거기에 외국인 포섭하는거 보고 유튜버가 대노하면서 니들이 인간이냐면서 나라 망신시킨다고 난리치던 영상 봤어요
@eddychun96014 ай бұрын
@@dnobsemajmik1906 비정상회담 크리스티안 도를 아십니까 쳐봐라. 또 멕시코 대표가 소설 쓴다고 하겟네?
@everyday11634 ай бұрын
저도 홍대 갔다가 2여자들한 잡힌 외국인 보구 끼어들었다가 두여자한테 된통 당했네요. 물론 나도 같이 대들어줬지만요.
@kairos5214 ай бұрын
내가 더 이상하게 느끼는건 일본에서 서로 아는체 안하는건 남의 일에 간섭안해서 좋다하고 한국에서 그러는건 차갑다고 하더라구요 ^^
@kellyjung87884 ай бұрын
눈빛이 다름. 일본 자기할 일 한다는 행동. 한국 표독스러워보이는 살기가 많은 사람들이 수도권에 많아져있음. ㅎ
@user-yv1gy3xt8n4 ай бұрын
한국은 눈 마주치면 왜 쳐다보냐고 큰일납니다 얼굴 조심
@namedmaster18424 ай бұрын
한국도 한 80년대까지는 그냥 옆 사람하고 잘 얘기하는 편이고 낯선 사람하고도 그냥 얘기했는데 낯선사람도 얘기하면 사생활 참견하고,도를 아십니까, 전도,포교,다단계,사기등등 이런 사람들이 주로 낯선 사람에게 말을 걸다보니까. 모르는 사람과 인사하고 말 거는 걸 점점 기피하게 된게 아닌가 싶어요.
@user-mr5yw7mx4g14 күн бұрын
도를아십니까가 때문이 아니라 초경쟁에 각자도생을 하답ㅎ니 각박해져서 그런것임. 내가힘드니 남한테 관심이 없어지고 말도섞기귀찮고.. 다가가기도싫고..다가오는것도싫고.. 한마디로 공동체가 파괴된 현상인것임. 그래도 나이좀있는 분들은 지금도 모르는 사람들이랑 말잘함.
@rypo52114 ай бұрын
눈을마주치며 스몰토크를 하는이유가 상대가 나쁜놈인지 아닌지 어느정도 파악하려는 의도로 시작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0lsc28664 ай бұрын
악수하는것도 내 손엔 아무것도 없다라는 표현이죠 그게 기원이기도 하고요
@user-sp7tr2oc9t4 ай бұрын
사람사는 세상인데 사람이 무서워 밤에 자유롭게 나다니지도 못하다니... 그것이 산 사람들인가요? 그러면서 낮에는 왜 인사를 하는건지? 우리는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기 위해 말을 안 걸기도 하지만....
@user-jt8kr9bk9w4 ай бұрын
영상보니 생각나는데요 엘베 탔는데 할머니가 탄거예요 계속 말을 거는거예요 대답은 했지만 모르는 사람이 말거니까 얼마나 불편하던지^^;; 모르는 사람이 이유없이 말걸면 불편하고 인사하면 누구지? 아는 사람인가?하고 생각하게 돼요
@user-td9we7qc4f4 ай бұрын
진저님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user-mg3yb5du9v4 ай бұрын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user-ie6cb2kq4r4 ай бұрын
올한해도 건강건강 하십시요
@victor25mg574 ай бұрын
🎉..진저님!.. 응원합니다!.. 홧팅!.. 흥하세요..!!🎉
@okgood-4 ай бұрын
저희 동네는 자율방범단이라고 밤에 대여섯분이 마을 순찰을 도는 봉사활동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뉴욕 센트럴파크에도 그런 순찰봉사활동 단체들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할머니 아줌마들은 옆사람한테 말시키고 싶어서 입이 근질근질하시던데..원래 간섭이 심한 나라라 이에 대한 반동으로 상대에게 선넘는 불편함을 주지 않으려고 그러는거예요. 우리는 중간이 없거든요. 국민평균학력이 높아지고 개인주의가 만연하기도 했구요.
@sys68104 ай бұрын
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 해외 여행 가면 한국인 진짜 많거든요. 싱가폴도 한 지하철칸 안에 한국말이 사방에서 들리기도 하구요. 근데 서로 절대 말 안걸어요. 뭐랄까... 외국여행 즐기고 있는데 분위기 깨는 느낌이랄까....분명 이 칸 안에 한국사람 10명은 넘게 있는데 서로 말 안검... 서로 물어보지도 않고 폰으로 내릴곳 찾음. 분명 다 같은곳에서 내릴확률 99퍼 ㅋㅋㅋ
@JingerCho4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user-ue9cp1sm4o4 ай бұрын
엄청 해맑게 방송하시니 멋집니다 ~~~
@sonicir14 ай бұрын
제가 보기엔 필란드 사람이 최고로 안부 물어보는 게 비매너 라고 합니다. 한국은 중간쯤 되는것 같아요. 친근하게 다가가면 익숙하지 않아서 그렇지 친절함. 필란드에서는 스몰 토크 자체가 스트레스 라고 합니다.
@ye-rami4 ай бұрын
새해복많이받으세용❤❤
@JingerCho4 ай бұрын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user-ds4cx5en2z4 ай бұрын
아이고 예뻐라 이런일도 해주시고.. 조만간 try하고 얘기해드릴께요
@JingerCho4 ай бұрын
네~ ^_^
@user-jc7pq9qn2p4 ай бұрын
미국 - 웃으며 인사한다 (혹시 총을 숨기고있는지 훑어본다) 한국- 그냥 피해서 모른척한다 (오지랖쟁이가 많어서 힘들어 질수있다)
@user-rv9vw9jp1i4 ай бұрын
ㅋ맞아요~먼저 웃으면 뻘줌해요~
@JingerCho4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KoreanAjumma_inGermany4 ай бұрын
말씀대로 요즘은 외국에서 한국인 것 자랑스럽죠. ^^
@borapsohn7724 ай бұрын
오늘 너무 이쁘세요. 보라색 잘 어울리시네요.^^
@JingerCho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_^
@user-vz6gu9ys4e4 ай бұрын
승강기 안에서는 한국인 끼리도 좀 어색하지 가장 어색한 곳이 내가 사는 아파트 승강기!
@JingerCho4 ай бұрын
저도 한국에서 경험했습니다. ㅎㅎㅎㅎ
@snoweyes01064 ай бұрын
고향이 서울이신가보네요 희미하게 남아 있는 서울사투리 기분 좋게 들었네요 ㅎㅎ
@terrienstrompes4 ай бұрын
와국인에세도 도를 믿냐고 물어오던가요 ? 신기하다.
@wcc80884 ай бұрын
한국 떠난지 오래시군요... ㅎㅎ 달밤에 체조 ==> 격에 맞지 않은 짓을 함을 핀잔하는 말. ㅎㅎㅎㅎ
@JingerCho4 ай бұрын
오 그래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xp5vv5xr1c4 ай бұрын
진저님ㅎㅎ ai 같은ㅋㅋ느낌적인 느낌
@teshyung32774 ай бұрын
한국은 눈 마주치면 시비건다고 생각해서 싸울수가 있어서 서로 눈을 마주치지 않는거죠
@tvpaintingmusicmoviehappyv70284 ай бұрын
그런점은 있지만 한국인은 무조건 다 받아 줘요 한국인은 먼저 인사 안하지만 외국인이 인사 하면 누구던 웃으며 받아준다는걸 알려 주세요 ㅎㅎ
@user-od2wj2bh8h4 ай бұрын
ㅎㅎ스픽 하시더니 말하는 스타일도 AI스픽처럼 ㅎㅎㅎ
@JingerCho4 ай бұрын
ㅎㅎㅎ
@user-br3no8hl9g4 ай бұрын
영어로 물어볼까봐 시선회피하는겨ㅋㅋㅋ
@JingerCho4 ай бұрын
앜ㅋㅋㅋ
@user-qq3zb3lc7t4 ай бұрын
도를 믿으시면 안되요~~ 😂😂😂
@user-sn3wu8dk5u4 ай бұрын
들키고 싶지 안고 싶은 사람들도 있어요 그런 숙소는
@jinu4084 ай бұрын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오래 활동하시네요 풀샷으로도 좀 찍어주면 좋겠습니다
@user-dt9kl6yg5z4 ай бұрын
더 이뻐지셨어요.^^😊
@JingerCho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_^
@user-fb2tm2zw4m4 ай бұрын
잘못하면 성추행범으로 몰릴 수 있어 그러는 겁니다!
@user-kz3xx8nk1y4 ай бұрын
스픽 광고를 위해 6분의 밑밥을 대단하십니다. 역대 스픽 광고중 최고
@JingerCho4 ай бұрын
제가 직접 써보고 구리다고 생각하는 제품은 절대로 광고를 하지 않습니다~
@SHKim-uv4wo4 ай бұрын
일단 한국에서 팁이 없으니 음식 가격이 절반 이하겠죠 ~~~
@jicodileАй бұрын
엥? 우리 아파트는 타면 다 같이 인사하고.. 다른 동에 가도 다른 지역에가도 저는 꼭 누구든지 인사합니다.. 사람에 따라 다른 것 일 듯요 ^^
@hoonyoo56774 ай бұрын
미국인들 모르는 사람들끼리 인사하는것도 어찌보면 일종의 불안감에서 나온거 같은데 이렇게 아는체 하는데 날 해칠거야하는~
@user-vm4rl9pi8p4 ай бұрын
모른 처음 보는 사람에게 " How are you ??? " 그저 Hi 아닌가요~~
@JingerCho4 ай бұрын
그렇죠~
@user-ry4dj7jk2o4 ай бұрын
유명 연예인 파파라치 몰고 다니는 유명인사가 한국에오면 좋아하는 이유가 무관심이죠 ㅎㅎ 막상 알면 친절하죠
@user-ph1rm3iv2m13 күн бұрын
"우린 적대 관계 아니잖아요. 그렇죠?" 라는 의미로 모르는 사람이라도 마주치면 인사하는 것이 미국 사회의 문화. 미국에서 마주치는 사람끼리 인사를 안하면, 저 사람이 강도인가? 폭력배인가? 나에게 범죄를 저지를 것인가? 또는 내가 먼저 밝은 미소로 인사를 안하면 혹시 나를 공격할지 모르니까 미리 밝게 인사해야지. 이것이 바로 미국에서 모르는 사람에게 인사하는 속마음이지요. 미국에서 살아보지 않은 것은 물론이고 가보지도 않은 사람의 말입니다.
@user-hy1we7eh1c4 ай бұрын
미국은 해가지면 던전이 열리는건가...
@JingerCho4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welcometomyworld5073 ай бұрын
어디든 똑같아요 단지 환경이 양념을 치는것뿐 사막의 중동. 미국의 황무지. 중국의 대륙 여기서 낯선이를 만난다? 좋은 사람일 확률과 내물.음식.돈을 원할사람 어느쪽비중이 높을까요? 한국은 워낙 좁아터져서 소문 무서워 못그러는거라 상대적 안전한것뿐 사람이 달라그런건 아님
@hey_yogijogi4 ай бұрын
인사하고 웃어도 돌변해서 총 쏘고 칼로 찌르는거 보다는 낫죠뭐
@user-ol8vd9jm6t4 ай бұрын
한국에서 살땐 밤 12시에도 불금이면 자기싫어 애랑 엄마랑 둘이 퀵보드 타고 공원 산책했던거 그립네요(지금은 해외라)
@user-lh2vv3kb6y4 ай бұрын
요즘은 엘베타고 가벼운 인사정도는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어요..꼭 그렇지는 않아요!!
@2023MooHyeon4 ай бұрын
아파트 사는데 가끔씩 엘베 앞에 가다가 사람있으면 계단으로 도망갑니다. 뻘쭘해서....
@komok774 ай бұрын
진저님 2024년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행복 하세요
@JingerCho4 ай бұрын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_^
@Kali82-dx9pb3 ай бұрын
예전엔 모르는 사람하고도 이야기 했는데 최근 한 10년 전쯤 부터는 안하는거 같아요. 사회적 분위기가 점점 개인주의적이 되고.... 왜냐하면 말씀하신 도를 아십니까 같은 사이비 종교 전도를 하거나 사기치려는 사람도 있고 다단계에 끌어들이려는 사람도 있고 암튼 모르는 사람이 안좋은 의도로 접근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거 같아요. 그리고 사람들이 점점 사람에 대한 피로도가 극심해서 혼자인걸 더 편하게 느끼고 안정감을 느끼게 되니까 더더욱 심화되는거 같아요. 몇년전 전에 살던 동네에서 아기 때문에 성당에서 유아방에서 미사를 드렸었는데 몇번 얼굴 본 엄마가 먼저 접근을 해서 그냥 육아동지로 종교도 같고 그러니까 친해지고 싶어서 그런가보다 하고 이야기 하게 되고 전화 번호 주고 받고 친하게 지냈는데 결론은 다단계회사에 가입시키려는 거였어요. 저한테 물건도 팔려고 해서 그냥 치약 몇개 사주긴 했어요. 근데 자꾸 거기에 저를 가입시키려고 했는데 그냥 남편이 반대한다고 거절하고 마침 이사하게 되어서 연락을 끊었습니다. 저부터도 그냥 혼자가 좋지 아이 친구들 엄마랑도 피곤해서 안만나요. 첨엔 애때문에 만나다가도 또 그안에서도 영업이 이루어지거나 내분이 일어나거나 하더라고요. 직접 제가 갈등을 겪은적은 없지만 간접적으로 본게 있어서요. 그래서 점점 모르는 사람을 새로 사귀기가 어렵네요. 먼저 막 친근하게 다가오는 사람들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상당수가 목적을 가지고 접근을 하니까요. 뭔가 물질은 풍요로워졌는데 정신적으로는 여유가 없는거 같아요. 코로나 시기에 비대면 생활을 할 때 오히려 안정감을 느낄정도였으니까요. 배달도 비대면으로 받을 수 있고 뭐든 비대면으로 할 수 있는게 많아서 좋고 그게 익숙해져서 편안함을 느끼게 되었어요. 이젠 사람들 여럿이서 모여있기만 해도 피곤함을 느낍니다. 예전엔 클럽도 가고 대형공연장도 다니고 동호회 활동도 하고 그랬던 내가 이렇게 혼자여서 편안함을 느끼게 될 줄은 몰랐거든요.
@bts_yhs_06134 ай бұрын
흠...그정돈 아닌데.... 파워 I셨나...
@user-rh1mq7ux8u4 ай бұрын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고립된 생활 환경이다 보니 사람이 반가워서 가볍게 인사를 해서 아는 척 하는 것 아닐까?
@user-qt3ui2hn5i4 ай бұрын
밤에 돌아다닐수 있는것은 자영업자들이 밤늦게까지 가게문을 열고 있기때문일것이다 외국처럼일찍 문닫으면 어듭고 무서워서 못다니죠 치안이좋아서라기보다는 가게들의 불빛과 거기를 이용하는 사람들 때문이죠
@user-lo6bo1mo6c4 ай бұрын
옛날엔 그래도 이웃사촌이란 분위기가 있어서 이사하면 떡도 돌리며 인사하고 그랬는데 요즘엔 개인주의로 바뀌다보니 옆집에 누가 사는지도 모르는 환경으로 바뀐 듯 하네요
@leedo68564 ай бұрын
한국사람들은 남에게 피해주지 않기 위해서 그런 겁니다!
@user-by1gs2cr8y4 ай бұрын
아니~~~이아줌은 늙지를 않아요~~~언제나 젊어 보이니 이상해요~~~!!!!
@gona40554 ай бұрын
핀란드 가면 눈도 안 마주친다 문화다
@user-jr4bd4ld6r3 ай бұрын
미국에서 저런상황에 뻘쭘했다간 어? 이ㅅㅋ 총 뽑을려는건가? 내가 먼저 뽑아야되냐? ㅋㅋㅋㅋ
@user-qf2kp6ey2d4 ай бұрын
미국사람들이 첨 본 사람들에게도 하와유 안녕 이런 인사를 하는 것은 총기 소지 때문이라고 한다. 눈이 마주쳤는데 가만히 있거나 하면 성질 더러운 상대방이 총기질을 할지 모르기 때문에 총기 두려움 때문에 웃으면서 말을 건다는 것이였다
@user-hf4yp1vd6x4 ай бұрын
스몰톡이 없는 나라도 많던데 아니 더 많은것도같은데 미국인스러운 생각이기도하네요
@whojang20004 ай бұрын
나의 실제 경험 : 길거리 지나가는데 누가봐도 도를 아십니까 2인조가 갑자기 나를 불러 세우더니 작업 들어가기 시작하는거임 그래서 난 그사람들 한테 '혹시 신천지세요?' 라고 물어보니 눈이 왕방울만 해지면서 손사래를 치면서 대답함 '아니요, 우리 그런 이상한데 아닙니다....!!!!' 그래서 내가 바로 한마디 해줌 '제가 신천지 인데요...'...그랬더니 갑자기 슝 하고 사라짐...(참고로 나 무교임...ㅋㅋㅋㅋ)
@JingerCho4 ай бұрын
오~ 좋은 팁이네요 ㅋㅋㅋㅋ
@everyday11634 ай бұрын
저도 동생한테 혼났어요. 왜 모르는 사람한테 자꾸 인사하냐구. 한국사람들 엄청 불편해해요. 왜 나한테 말걸지? 이런 느낌.
@user-ov4rs9fx8u4 ай бұрын
미국에 30년 산 교포가, 자기는 5년에 평균 1 회 정도 한국에 방문을 한다고 하더군요. 한국에 와서 부모님 선산에 성묘도 하고 형제 자매들과 친구, 동창들 만나고, 그 다음은 새로운 안경 2~3 개 맞추고, 치과 치료 받고, 스케일링도 하고 고장 난 이는 임플란트 하고, 마스크 팩을 대량 구매한다고 하더군요. 그 다음은 처방전 받아도 미국에서 비싼 각종 연고제같은 것을 사고요. 한방 치료와 침도 맞고요, 찜찔방에서 사우나도 즐기고, 한국 음식, 특히 회같은 것 실컷 먹고, 출국하기 전에 종이 팩에 담긴 소주를 한 박스 통채로 사고 나가면, 그 차액이 비행기 값은 떨어진다고 하더군요. 사실인지 모르겠지만 .............." ㅎㅎㅎ 진저 님, 미인이시니까 새로 맞춘 안경이 참 잘 어울리시네요. 예뻐요 !
@user-hk6uq9tr7b4 ай бұрын
길거리에서 도를 아십니까 하는 분도 외국인들에게 접근을 하든 가?
@user-lq1mz5eb2qАй бұрын
미국30년 살고 한국온지 얼마안되어서 저녁 석양 바로전 집근처 한적한 차도에 어느사람이 복면을하고 내쪽으로 오고있었는데 그순간 이 강도를 어떻게 극복할것인가 초긴장을 하게 되었다 . 성큼성큼가까이 온사람은 여자로 판명되었고 나를 관심도없이 빨리 걸어지나갔다 . 미국생활 30년간 얼마나 긴장하고 주의하며 살았는지 실소를 금할수 없었다 . 그여자는 햇볕에 얼굴이 그을릴까봐 얼굴가리개를 착용했었고 동네주민 산책객이었던것이다 . 소름이 오싹 끼쳤던 남자성인인 내가 오히려 이상한 사람이었던것. ㅋ ㅋ . 지금도 가끔 얼굴가리고 지나가는 사람을 보면 나혼자 웃곤한다 .
@user-hy5ek4xz9e4 ай бұрын
남편 사랑 많이 받나봐요 화이딩 애가네명인대 힘안드러요 또야기낳을건가요 나는 애들다섯인대 애들내리사랑ㅎㅎㅎㅎ
@ahnlee73344 ай бұрын
AI 인가
@user-be3zh2dn9m4 ай бұрын
편집....
@genchicken4 ай бұрын
남한이냐 북한이냐 묻는 문제는... 좀 달리 생각해 봐야지 않나 해요. 1. 일단 한국이라는 나라가 있다는 것을 알고, 2. 그 나라가 둘로 나뉘어져 있다는것까지도 알고, 3. 그러니 둘 중 어딘지 바르게 알아야 실례를 안할테니깐요. 이정도면 꽤 많이 알고 신경 써주는거죠. 우리나라로 바꿔서 역지사지 해 보지면, 1. 아프리카가 나라가 아니라 대륙이라는것을 알고, 2. 그 아프리카에 콩고라는 나라가 있다는것까지 알고, 3. 심지어 그 콩고는 하나가 아니라 콩고공화국과 콩고민주공화국으로 나뉘어져 있다는것 까지도 아는 지성인이라면, 4. 그렇다면 콩고에서 왔다는 사람에게 결국 물어봐야 할겁니다. 둘 중 어디냐고.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온 사람한테 콩고공화국 이야기하면 실례잖아요. 우리나라 사람이 콩고에 대해 이정도까지 알고 물어볼 수 있다면, 정말 많이 알고 신경쓴거 아닐까요? 우리는 너무 우리 위주로 생각해서 한국은 당연히 남한이지 어디 저 나라같지도 않은 괴뢰집단하고 햇갈릴 수가 있느냐 하며 서운해 했지만, 사실 외국에서는 그게 아닌거죠. 우리가 콩고라고 하면 당연히 둘중 한쪽일거라고 자동으로 알아서 생각하지 않듯이. 싫든 좋든, 국제사회에서 북한은 엄연히 유엔에 따로 가입한 정식 국가니깐요. 요새 한국에서 조나단하고 파트리샤 때문에 인기 좋은 욤비가족은 두 콩고 중 어디였을까... 저는 자주 듣고 검색도 해서 확인까지 했었는데도 또 기억이 바로 안납니다. 또 검색해 봐야죠. 뭐.
@catcherdream22764 ай бұрын
도를 아십니까는.. 80년대말.. 90년대초에 한국기독교에서 쓰던 방법을.. 대순진리회가 모방해서 한 것입니다. 원조는 기독교입니다. 오히려 도를 아십니까는 요즘 잘 안보이지만.. 기독교는 아직까지도 그짓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기독교는 새로운 사람 한명 데리고 오면.. 3만원~5만원 줍니다.
@user-pq5du2tz6d4 ай бұрын
오늘 영상은 이상하네요. AI 같아요 ㅋ
@JingerCho4 ай бұрын
컨셉입니다~
@user-hy5ek4xz9e4 ай бұрын
여사님 너무국봉 우리나라 3단계떨어져어요 화이딩
@user-ui2vr7vn2q4 ай бұрын
이 여자 AI로봇인가? 말을 하면서 어째 머리가 꼼짝도 안 하네 혹시 머리를 못 움직이는가
@JingerCho4 ай бұрын
컨셉입니다~
@redcrow20284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남자들이 무서워 아침에 집을 나가면서 저녁에 집에 무사히 돌아올수있을까? 걱정하면서 나선다는 어느 페미 여배우가 생각나네.
@user-yf6uv7kj7e4 ай бұрын
아파트에서 엘리베이터 탈 때 가장 뻘줌합니다
@hkkwon-pg2dt14 сағат бұрын
94년도에 미국 출장가서 밤12시에 3명이서 호텔주위에 맥주사러 나갔는데 경찰백차가 바로 부르더군요..물론 길거리에 사람은 거의 보이지 않았는데 못하는 영어로 사유를 말하니까 이해하는 눈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