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도 못 맞출정도로 무섭던 금세기 최고의 지휘자가 처음 본 한국인의 재능에 표정관리 못한 이유

[@정정인-n9n]

나도 국뽕이 좀 있지만 한국인의 재능이라기보다는 조수미의 재능이라는 표현이 적당할 듯 싶네요.!

[@samuelkim1236]

한국인의 저력이 그만큼 탄탄 하다는것 아닐까요?

[@Claymore-chobo]

조수미씨가 있어서 한국의 국뽕을 누릴수있는거 같아요.친구가 독일유학생이었는데 2000년대초 같이 독일 오페라 하우스근처를 가면 조수미 포스터가 붙어있는데 너무 고가인데도 항상 매진이었다고 해요.외국에서 그당시 한국 조수미의 위상에 놀라곤 했는데요

[@chocoholic5645]

국뽕유투버들 제목뽑는거 역겨워요. 한국인에 난리났다느니ㅡ전혀난리안난상황들에

[@PDChillipakr]

정말 맞는 댓글이라 공감하고 갑니다.

[@AdeZbv]

울 나라 노래 잘하는 사람 많아요... 가창력으로는 조수미와 견줄 수 있는 소향도 있고 님은 국뽕이 있는 게 아니라, 그냥 상식이 없어 분간을 못 하는 거임.

[@hyuk0524]

정말 귀하고 귀한, Historical한 다큐적인 "음악" 다큐를 올리셨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배경음악"을 넣으신 이유가;;;;; 너무나도 아쉬웠어요... ㅎ

[@jiyounglim436]

배경음악때문에 저도 소리가 잘 안들려서 아쉬웠네요.

[@messilionel-fd4yg]

그러니까요.. 대체 이상한 배경음악은 뭐죠

[@TV-sr9nv]

추측컨데 저작권 문제가 아닐까싶네요.

[@reel-clear]

저 영상을 보면 진짜 소름끼치는게 오래된 영상이라서 피아노 소리까지 죄다 뭉개지는데도 조수미님 목소리는 맑고 청아함.깨지지가 않음.실제로 앞에서 듣고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ㅎㅎ

[@Harry_Mione]

@@vskkc2788 현장에서 들으면 오히려 오디오에 다 안 담기는 울림이 있음.. 괜히 일부러 음악회를 가고 콘서트를 가는 게 아닌 것이 아무리 고품질에 무손실음원으로 녹음해도 음악이 청자의 귀에 전달되기까진 어쩔 수 없이 음손실이 수반되고 조수미 정도 되면 공연장에서 직접 들었을 때 아예 느낌이 다른 듯

[@bonaventura-s4l]

@@vskkc2788 전에 아파트에서 부르다 옆집에서 오디오 너무 크게 튼다고 항의받았다죠 ㅎㅎㅎ

[@오정우-t2f]

라이브로 들어봤는데요...살짝 지렸습니다...

[@been-ee]

산통깨는 댓이라 죄송하지만 높은음(소프라노 음역대)은 원래 잘 안깨진다고 알고있....

[@SSRRRRSS]

@@been-ee 높은음일수록 오히려 잘깨지고 먹히는데요?

[@mrskim6244]

아무런 편견없이 노래를 듣고 조언해준 카라얀이 정말 멋지네요.. 조수미씨를 편견없이 보고 능력만큼 평가해주고 이끌어준 멋진 분~ 국적, 인종, 성별, 학연, 지연, 나이 모든것을 떠나 실력만 보고 평가하는 이런분이 많아질수록 세상은 살기 따뜻해질겁니다.

[@youngchung7807]

그건바램일뿐 한국에선 동화에나 나올수있는 얘기.

[@sizyphus000]

​@@youngchung7807넘 자학하지 마세😊요. ㅎㅎㅎ 조수미님의 목소리와 같은 민족이라는 것만 해도 행복한 1인.

[@윤성혁-q5m]

카라얀의 목소리와 표정에서 사랑이 뚝뚝 떨어지내요. 조수미님이 정말 대단하신 것입니다. 이런 짧은 영상에서 뿌듯한 감정을 느끼내요.

[@de3ygd4y85]

이런 기록이 남아있다는게 진짜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감동의 팩트라는 거...

[@이쁘게말해야지]

아버지가 딸바라보는 눈빛으로 먼가 많은것을 가르치고싶어 하시는 조바심도 느껴지고 스승이 제자를 코치하는 강함도 느껴지네... 좋은스승에게는 좋은제자가 나온다는 바람직한 영상같다..

[@AJ-rv2ch]

더불어 다칠까봐도 걱정되고

[@오이-y9i]

천재끼리 서로를 알아보고 존중하는 모습을보고 있자니 흐믓한 미소가 가시질않네요 조수미님이 나 개인의 생각보다 대단한 분이신걸알게되어 놀랍구요

[@청초안]

맞아요. 천재는 천재만 알아보는.

[@tears4353]

마자요..저런관계 가족보다도더 애틋한아름다운 사이

[@베르가못-b2k]

조수미님의 눈빛이 진짜 인상적이네요 총명함이 가득한 눈빛.. 천재가 천재 만나면 넘 설레고 미쳐버릴 것 같은 기분일 듯 음악을 완성시키는 데 희열이 가득한 !

[@worshipperdavid]

밤의 여왕을 부르기로 했다는 조수미의 말을 들은 캬라안의 조언에서 소름이 끼치는 것은 리허설을 하게 될 조수미의 상황을 진단 하고 예측 하는 것이었다. 연주자의 컨디션이나 여건이 고려 되기 보다는 명성있는 연출자, 지휘자, 연주단체의 당연한 기득권에 이끌려서 소모되어지는 연주자의 상황을 이미 자신도 그렇게 연주자를 대해 왔을지도 모를 대가 캬라안이 던진 조수미에 대한 조언과 아낌은 정말 뭉클한 진정성이 느껴졌다. 귀한 영상이 고맙습니다.

[@이기영-w6i8y]

소름끼칠 정도까지야... 그런 연출 아주 많아요^^ 연출이 아니더래도 염려하는 맘으로 주위에 걱정,조언해주는 사람도 많구요^^ 따듯한 마음씨 이신거 같은데 너무 따듯해서 차가워 지실필요도 있으실거 같아서 댓글 남기고 내뺍니다^^

[@changseok2061]

그래놓고 지금하라고 시킨다ㅋ 아침부터

[@sj7605]

저두 울컥했네요. 그 대목에서 진정성이 느껴져서요~ㅜㅜ

[@김현수-f3z1n]

누구세요? 완전 업계 전문가

[@아기빵이니]

@@이기영-w6i8y누군가의 감정에 왈가왈부 하는게 어이없을뿐 본인이 느끼는게 진짜지 ㅋ

[@orangeis850]

노래 소리 컬러가 다르니까요. 말씀하셨듯이, 맑은 소리. 우리같음 은쟁반에 옥구슬 이라 했겠지만 저기는 맑은물 같다고. 클래식 몰라도 조수미님 노래 소린 어딜가도 구분이 되더이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빌어요!

[@물처럼-g5y]

카라얀이 좀더 젊었을때 만났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두사람의 대화가 참 아름답네요.♡♡♡

[@reel-clear]

카라얀이 조수미를 엄청 아끼고 예뻐하는게 대놓고 보입니다.ㅎㅎ 그리구 밤의여왕을 본인과 처음하지 못한것에 대한 질투가 대놓고 느껴집니다.ㅎㅎ이미 계약이 되었으니 더이상 말은 못하는데 그래도 초연?첫 청음?은 뺏기기 싫어서 가사도 못외우는데 억지로라도 시켜서 직접 듣죠.그리고 무척 행복해 합니다.엄청 예뻐하고 사랑한거죠.ㅎㅎ

[@annettekang5404]

아 나 왜 눈물이 나지? 이건 아마도 두 천재의 만남이 감동적이었기 때문이라기 보다는, 서로의 천재성을 알아보고 설레어 하는 두 인간의 행복함이 내게 전달 되었기 때문이 아닐까?

[@punch-bear]

진짜 표현력이 남다르세요.

[@ghrbs6784]

저는 브금(??)때문에 더 울컥한거 같아요.. ㄷㄷ..

[@베르가못-b2k]

서로의 눈빛이 벅참이 느껴져요 같이 완성해가는 음악에의 참여가 막 소름돋게 되는 그런 것이 ㅠㅠㅠ

[@나무이야기-t5l]

님도 천재이니까요 자신도모르고 있는

[@soorimaeul]

저 인터뷰 때 유명한 체칠리아 바르톨리가 바로 옆에 같이 있었던 것으로 압니다. 모두 세계적으로 이름을 떨친 소프라노들이 되었죠. 조수미를 바라보는 카라얀의 눈길이 매우 사랑스러운 눈빛이네요. 카라얀이 운명했을 때 조수미가 그렇게 슬퍼했던 까닭은 카라얀이 조수미를 매우 딸같이 사랑했기 때문일 겁니다.

[@malporiosmn]

체칠리아는 메조소프라노 아닌가요?

[@Arbre2199]

저뒤에 있는 두분 다 엄청 유명한 가수들ㅎ

[@Julia-eg1gt]

애정이 담뿍 담긴 눈으로 바라보고 따스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네요 두분의 인연은 영원할 거에요

[@Gam_kkaeda4444]

와.... 목소리 다칠까봐 걱정하신다. 밤의 여왕노래가 어려운건 알았지만 기관총에 비유될 정도라니.. 또한 오케스트라에 그 많은 악기 소리에 목소리가 묻히는데 그것 때문에 소리를 높이면 그것도 목을 다친다고 걱정하시다니 .... 울 조수미님 대단한 보석이군아 새삼 느낍니다♥

[@홍종인-x9z]

천재를 알아보는 거장의 눈빛에 진심과 사랑이 느껴지네요. 예술은 위대합니다. 천상의 목소리입니다.

[@yongkim2183]

왜 눈물이 나지..... 카라얀이 아직은 젊은 당시 조수미의 목소리를 걱정하는 것이 할아버지가 손녀를 위하는 마음같네요

[@푸른바다-p4c]

얘야… 하는 말투… 아버지 같네…

[@ebutuoy3369]

카라얀 내한 공연때 꽤 앞자리에서 감상 했는데 어린 마음에도 무대 걸어 나오는 모습이 넘 카리스마 있었던 기억이 남. 걷기도 좀 힘들어 했던 것 같은데도 차가워 보이고 무서웠음. 아무리 최고 음악가라도 카라얀 앞에서는 굿모닝~도 하기 힘들거 같았음.그런 지휘자 맘에 든 건,조수미님은 실력 외에도 뭔가 사람을 끄는 매력이 있는 음악가이신 듯.

[@반야-u1e]

보석을 찾을수가 없어서 사람들에게 냉혈한 으로 대했는데 보석을 찾았으니 아끼는듯한 그런 느낌이네요

[@홍식신-w5c]

기막힌 표현 ..ㅎㅎ 콕 찍어 말씀 하시네요

[@비가와-e4e]

천재는 천재를 알아보고 동류임을 느끼고 전율을 느끼겠지.....둔재인 내가 봐도 이런데, 천재끼리는 더 다르겠지. 내 지휘를 충분히 최고로 만들어줄 최상의 목소리를 발견한 기분..와아.~

[@왕치-s1w]

조수미가 누군가에게 이용 당하고 목소리를 버리게 될까 정말 아끼고 사랑 하는 게 보인다~~

[@hui8241]

세상에나 저희도 덕분에 카라얀영상 너무 잘 보았습니다. 조수미님은 이미 유학초기부터 거장들과 만남을 갖고 겸손과 유머를 겸비하셨네요. 귀한 영상 잘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yzijj7070]

세계 최고의 성악가 조수미!

[@커피-b3c]

소향 보다 잘부르나요? 박정현 정도 되는거 갔은데ㅎ

[@권진지함]

@@커피-b3c 어디 비교를 하시나요

[@커피-b3c]

@@권진지함 어디가 아니고ㅋㅋㅋ 소향>>>>>>조순미=박정현 이요ㅎ

[@JuanJuan-sn2jh]

해외에서 공연하면 한국인 안가도 매진

[@hhhiing]

@@커피-b3c 앗....아앗......나이 먹고 오세용

[@antoni2807]

조수미 노래는 제가 잘은 모르지만 들을때 느낀점은 먼가 선율을 잡고 흘러가듯이 부릅니다 그리고 자유롭져 원하는대로 부르는것 같은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

[@KJ-fn9dh]

카랴안이 엄청 조수미를 예뻐했네요 카라얀 실제 음성이 완전 시인 같으네요 조수미는 할아버지에게 재롱피는 손녀 같은 대답이구요 따스한 거장과의 대화이네요

[@감켐]

카라얀... 청년시기엔 안익태를 존경해서 서신왕례를 했다고 하죠.. 말년엔 조수미를 엄청 아꼈고...

[@김민준-j5q8b]

극한의 노력으로 극한의 결과를 낸 천재가 다른 천재를 사랑하는 높은 향기의 동료애가 느껴져요 처음 본 제자에게 조언하며 눈빛이 촉촉해지는데, 영상을 보는 것만으로 치유됩니다

[@이유정-d1w]

최고의 최고시네요

[@dontstop559]

이상하네요... 댓글에서 우아한 클래식 음악이 들리네요.

[@Haha-fh6gp]

높은 향기의 동료애.. 공감각이 몇개나 들은거야 ㅋㅋ

[@153다니엘]

어디있는 나라인지도 모르는 곳에서 온 이방인을 인정해 주고 아끼고 조언에 주는 아량도 대단하네 백인우월주의자들은 절대 그렇게 안할건데...

[@수국정]

그건그대의생각이고.ㅡ타고난목소리를알아낸것입니다.ㅡ천부적인재능.인종을초월한목소리에는.누구든경외합니다.

[@썸하우-i1h]

@@수국정 ㅇ0

[@김봉남-c1s]

카라얀 나치 협조자였는데..근데 히틀러도 일본이랑 동맹맺음

[@도우미-s7u]

소중한 자료네요 조수미 카라얀 조수미 그때는 순준미달라 드는데 카라얀은 조수미의 성장을 알아 봤네요 대단한 카라얀

[@borntosingsing283]

천재가 천재를 알아보는 장면.. 조수미가 로마에서 오디션을 보러 갔는데 30명 정도가 왔었죠. 그런데 피아니스트가 배탈이 나서 병원으로 가버렸습니다. 반주가 있어야 노래를 하고 노래를 해야 오디션이 되는데 오디션을 망칠 판이었죠. 그래서 우왕좌왕하던 중에 조수미가 손을 들고 자신이 피아노를 쳐 주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29곡을 모두 피아노를 쳤고, 마지막 곡은 스스로 피아노치면서 노래함. 결국 합격.

[@LaVoce3282]

60명을 반주해주셨습니다

[@orangengreen]

헐 .....대박

[@bitcoin6293]

이런 일화가..대단하다…

[@김피오나-g2s]

유명한 에피소드죠.. 피아노전공을 할뻔한 출중한 연주실력자

[@k토파즈]

신의 한수 였네요

[@nj9365]

주방을 지휘하는 사람으로써 이해가 가는 부분이 많네요! 지적한 부분이 바로바로 고쳐진다면 애정을 가질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심지어 어려운 곡을 낮에는 못하지만 저녁엔 소화할 수 있다고 말하는 어린 재능있는 재자라면요!

[@이경미-c7v]

저런분이 교수지. 제자의 재능을 알아봐주고 인정해주고 끌어주고 존중해주고 아끼고 사랑하는게 느껴진다. 한국의 교수는 지만 제일 잘 난줄알지. 지랑 의견이 다르다고 어리다고 깔보고 뭉개고 함부로 대하고 지 연구실적에 이용하려하고... 조수미씨의 재능도 재능이지만 저런 분을 만났기에 더욱 빛날 수 있었던것 같다. 두분다 참 멋지다.

[@nkm550809]

하~ 명성 만으로도 위대한 폰카라얀 그리고 조수미씨 참으로 대단합니다.

[@3355승리승리]

지휘자님눈에 꿀 뚝뚝 떨어지네요.^^

[@정미옥-b8l]

천상의 목소리 조수미 뇌를 빛나게하는 목소리입니다.

[@mancomong]

호랑이 선생님일수록 제자가 잘 새겨듣고 이해하는 모습을 보이면 세상 따수운 멘토가 되어주시는 경우가 많은 듯 해요. 따수운 영상입니다.

[@4viewing]

나이, 상황 상관없이 면접을 준비하는 모든 사람들이 보고 자극을 받았으면 좋겠다 언제 어떤 좋은 기회를 만나게 될지 모르니 항상 연습해서 준비해 온 조수미님 모습, 그리고 인터뷰때 거만하지 않으면서도 고난이도의 곡을 할 예정이다라고 말할 수 있는 패기가 너무 멋있고 존경스러워요 난 이만큼 노력을 하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 있나 반성하게 되는 짧은 영상이네요

[@오세찬-l5g]

분야를 떠나서 모든 사람들이 본받아야할 자세인건 분명하네요

[@air_g-string_nala_narang_nolza]

부르다 중도에 멈추니 카라얀이 더! 계속! 하니깐 조수미가 이건 불가능해요.. 라고 저런 거장 앞에서도 쫄지않는 당찬 패기라니 다큐보니 뛰어난 재능에도 아주 어린 나이때 부터 연습에 연습을 반복했다는 조수미.. 카라얀.. 천부적 재능을 알아보고 혹여 밤의 여왕을 하다 혹사로 목소리가 상할까 조언을 해주시고 아껴주셔서 넘 감사하다

[@donovan1245]

그냥 개천재임

[@이진영-o6l4n]

조수미는.....걍. 신의 축복 인거.

[@rwaliens7240]

와 이게 정말 첫 만남인가요? 03:58 보면 진짜 조수미님을 아끼시는 것 같아요~진짜 걱정하고 혹시나 목 상할까봐 안타까워 하고 걱정하는게 진짜 자기의 애제자인 것 처럼~다른 사람이 지휘하는 걸 또 질투까지 하시는 것 같고~ㅎ 나랑만 해야해~이런 느낌 ㅎ

[@도리잼-o9s]

내가 처음알게된 지휘자가 카라얀인데 ~이름도 외모도 실력도 멋있는사람~ 어떤 성악가의 목소리는 소음이고 어떤성악가의 목소리는 악기와 같은데 조수미는 똑똑하고 아름다운 악기~

[@jaeiloh8899]

신계에 노니는 지휘자 카라얀에게 인정받는 한국이 낳은 천사의 목소리, 천상의디바 조수미의 만남은 운명이다.

[@bosttl]

부러워서 눈물이 다 나네.... 꿈에서나 그리던 장면 아닌가.... 아니 이 장면이 만화나 영화의 한 장면이 아니고 실제라니 너무 대단한 영상이다...

[@양식-h4y]

진짜 멋진 스승이 진짜 멋진 성악가를 만들었구나

[@simontempler5094]

연주자에겐 냉혹했지만, 엔지니어에겐 언제나 귀를 기울여주는 친절한 사람이 카라얀이었다고...

[@인생개썅마웨이내갈길]

@@로빈-z3r 그…없나?

[@다죽어라]

ㅋㅋ 세계4대소프라노 중 한분돌아가시고 이제3대 소프라노 만 남았네요 그 3명중1명이 우리 조수미 누나 라는게 자랑스럽습니다 전세계에3명중 한명이 한국인 ㅋㅋ 넘흐 좋아

[@donguihong1273]

천재는 천재답게 길러지고 관리되어야한다 순간의 잘못된 선택이 나락으로 빠질 수 있다

[@maligunaguno9026]

눈물이 날 지경이다... 와~ 대단한 두분이시다!!

[@q777lhs]

사람의 목소리가 플루트보다 아름답다는 것을 조수미씨의 노래를 들으면서 알게 되었죠~ 또한 조수미씨의 '나 가거든'은 들을 때마다 눈물이 납니다.

[@김추자-e1f]

,ㅂ.

[@화열선]

최고의 명곡에 최고의 목소리

[@차진영-k3g]

난 개인적으로 조수미가 코로스 오버쪽 노래보다는 정통클래식에 훨씬 적합한 소리를 가졌다는 생각입니다

[@희망-u1n]

조수미님은 정말 우리나라 보물 깨끗하고 맑은 노래 소리가 술술나오니 놀라시는게 보이네요

[@오늘이더좋기를]

네 목소린 물처럼 맑고 아름답구나~ 캬~ 멋진 칭찬이다. 이런건 소설속 대화체인줄알았는데...

[@user-fj2cc8ml6t]

저 애정과 찬사 소중함이 담긴 음성이 거칠지만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zerostein9394]

카라얀과 조수미선생님 영상에서 배경음악때문에 노래가 분산돼요

[@lesale1986]

조수미 옆 체칠리아 바르톨리에요. 이귀한 영상을 보니 참 감동입니다.

[@h-kyungpark3793]

카라얀의 진심이 녹아난 영상~ 조수미의 아름다운 소리에 그녀의 (타고난+노력) 엄청난 재능을 알아 차리고 진심으로 조언해주는 멋진 영상에 울컥해지네요~

[@김선영-e3p]

존경하는 조수미 선생님.. 오래오래 건강하게 노래부르셨으면 좋겠어요

[@wonjaekim9810]

무대도 아니고 연습도 완성하지 않았고 목이 풀리지 않은 아침인데 소리 겁나 좋네요!

[@sdph1956]

평소에 조수미 노래를 들어며 너무나 탁월하다 생각했는데 역시 조수미는 천재가 맞았었군요~~한국이 나은 위대한 소프라노 조수미 자랑스럽네요..

[@김민정-d7h5p]

실화라서 더 가슴을 울리는 한편의 영화군요.

[@김영일-r6q3v]

조수미씨는 넘사벽이지......월클....비교불가......

[@dontstop559]

첫 만남에 재능을 알아보고 딸 같이 아껴주는 마음씀씀이라니...

[@김창수-k7l]

이런 스토리가 최고와 최고의 만남 거기에 머랄까 잔잔히 흐르는 정이 느껴지네요

[@엄신회]

조수미 카랴얀이 놀랄만치 대단한 재능이네요 하늘이 내린 목소리 천상의 목소리라 할만하네요 자랑스럽습니다 한국인은 재능이 뛰어난데다 악바리근성으로 연습벌레로도 유명하죠 ☆♡♡♡♡♡♡♡☆

[@danielkim-fx2tw]

마에스트로가 밤의여왕 지휘를 본인이 해야한다고 계속 어필 하는것 같은데 ㅋㅋ

[@danpark6750]

본인은 비싸니까 그래서 감당되는 곳인지 어디랑 하는지 계속 물어보는 듯

[@사나운냥냥이]

한때 조수미 씨의 밤의 여왕을 한나절 정도 계속 들었던 때가 있었는데 들을 때마다 새롭고 짜릿해서 놀라웠죠. '늘 새로워.짜릿해.'같은 요즘 우스개 소리가 진심으로 터져나오게 하는 존재예요.

[@능금이-e7o]

저두 테잎이 늘어나서 다시 사서 들섰어요

[@김강호-y8b]

조수미를 축구로 비교하자면 펠레.마라도나.호나우두.메시급이고 농구로 비교힌자면 마이클 조던급이지. 우리나라의 보물이지.

[@air_g-string_nala_narang_nolza]

암요 👍👍

[@Tv-gi3rv]

근데 말 진짜 못하시네요 표현력이 고작 . .

[@lims-pt4nw]

역시 인간은 스승을 잘만나야해.

[@beautiful_T]

영상으론, 앨범으론 다른 성악가들과 크게 다를바 없다 생각했었는데... 라이브 갔다가 울고 나왔다... 조수미님 공연은 꼭 가서 라이브로 들어보세요~~~~

[@beautiful_T]

@@Haha-fh6gp 외국 여성 성악가들 앨범 들어보면 다 거기서 거기죠~ 다 그냥 잘하네... 근데 라이브로 들어보면 진짜 호흡도 음색도 특색있고 가슴 찡하답니다~ 유럽여행 가시게 되면 미리 예약하고 함 경험해 보세요~

[@천사마뇨]

존경 합니다 목소리를 악기처럼 다룰수있다는건 너무행복하고 즐거운거 같아요

[@불기둥-c8w]

이런만남이 너무 감동적이다.

[@40뮤즈-b1h]

정말 예뻐하셨네요 그럴만한 분이시죠 월클이 월클을 알아본 카라얀 저런모습 처음보네요

[@neuromencer0000]

여러쪽에서 그냥 와..... 밖에 나오질 않네요.... 밤의 여왕같은 엄청난 고음만 계속되는 노래를 음정하나 안틀리고 앉아서 연습없어 낼수 있다는게... 와.....이고, 자기단원들을 극한에 가깝게 몰아치는 걸로 유명한 카라얀이 신인 소프라노의 목관리를 걱정하고 있다는게 보면서도 믿어지지 않는장면. 카라얀이 누가 지휘자냐가 묻더니 조수미가 모르겠다고 하니까 눈에 슬픈빛이 도네요. '내가 지휘를 하지않는데 성악가 목관리를 신경을 써주는지 어떻게 알지?' 라는 생각을 하는게 보이네요. 카라얀이 얼마나 조수미를 아꼈다는걸 알수 가 있네요. 말 그대로 천재가 천재를 알아보는 장면... 무슨 이유인지 눈물이 나네요. 배경음악 없는 영상을 보시길 원하시면 kzbin.info/www/bejne/sKavomeLo7-kirc

[@Claymore-chobo]

카라얀은 음악에대해 무지했던 중학교시절 음악실에 걸려있던 사진을 통해 알게되었는데..음악선생님이 카라얀 광팬이라서 ㅋㅋ 정말 잘생기고 멋진 지휘자이죠.카리스마가 정말 끝내주고요. 지금영상보고느낀건 정말 기억력이 뛰어난 천재적 지휘자였네요. 조수미와 카라얀의 만남.정말 놀랍고 위대한 만남이네요.동양에서 온 소녀에게 저렇게 애정어린 관심을 보이다니..조수미는 정말 세계적인 성악가이죠.특히 밤의 여왕은 정말 고난이도 음악인데 완벽하게 해낸 조수미씨도 자랑스럽습니다. 지금은 뛰어난 한국의 성악가들이 많이 보이는거 같아요.

[@종이먹는육식토끼]

어머~^^ 저두요~^^ 제 동창인줄 알았습니다~^^ 저도 중학교시절 카라얀 광펜이신 음악선생님께서 음악실에 카라얀 지휘하는 사진을 걸어놓으셨었습니다~^^ 저는 그때 그 사진에서 카라얀의 모습과 얼굴 표정을 보며 어린 마음에도 말로 표현하기 힘든 상당한 감동이 있었어요~^^ 그래서 그때 음악선생님께 저 사진 속에 지휘하고 있는 저 사람이 누구냐고 여쭤보았는데 선생님께서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이라고 말씀해 주셨답니다~^^ 제 나이가 40대 중반인데 아직도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의 이름을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어른이 되어서도 카라얀이 지휘한 오케스트라 연주영상을 보면서 정말 마음가득 행복함을 느낀답니다~^^

[@yuran0.0]

두분 같은 음악선생님께 배우신것 아닌가 싶네요 ㅎㅎ

[@오짜-x1j]

용전중?

[@skyan1178]

희안한게 우리나라에서는 뜬금없이 노력하는 천재들이 툭툭 튀어 나온다 나오면 반드시 세계를 놀라게 하는것 같다

[@고냉이-v8w]

음악적으로 통하는 상대를 만났을 때 얼마나 서로 마음이 벅차오를까 아마 원숭이 속에 살던 인간이 다른 인간을 만났을때 느낀 감정과 같을 듯.

[@idoanything423]

보석을 찾으려고 망치와 끌로 쳐내가며 냉혈한 소리를 들었는데.. 내 망치와 끌이 필요없는 조금만 닦으면 영롱히 빛날것같은 보석을 찾은거임... 저분은 평생 노래와 함께했는데 왠만큼해서는 성에도 안차는게 맞을듯...

[@kazzkim637]

제가 아주 어렸을적 조수미씨 기사 엄청 떴던 일들이 기억나네요. 세계에 한국을 빛낸 위대한 성악가. 당시 제가 어린나이에도 뭉클하고 가슴이 웅장해 지는 느낌이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게 국뽕이었던것 같네요.

[@jdouble5661]

와.. 이다큐같은 영상이 이리 멋있냐... 조수미님 정도면 국뽕좀 취하자!! 당당히 ㅋ

[@김챙이랑]

노래 부르는 부분은 배경음악좀 꺼주시지 ㅎ 하지만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Lisa-ch5ok]

카라얀이 정말 조수미를 아끼네. 조수미에게 밤의여왕 녹음?이 얼마나 목소리를 해치는지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고 정말 아끼는 보석처럼 대하는듯

[@yoo9119]

천재와 천재의 만남! 활짝 핀 꽃과 같은 천재가, 꽃봉우리 천재를 만났을 때의 환희

[@둘리-r7j9q]

귀한 영상이네요

[@그리하여-c3l]

다른 늠들은 이야기해줘도 모르는데 이야기하면 바로 고처서 불러버리기에 얼마나 사랑스러울까

[@soft23s57]

와 대박 헐 . . . .캬라안과 조수미 . . . .감명 . . .

[@Eunmeee]

조수미님은 진짜 말이 필요 없는 분❤️

[@바람소리-g4u]

손녀를 아끼는 할아버지 모습같아 마음이 찡해지네요

[@조대현-c3f]

최고의 거장 카라얀 완벽하고 치밀한 그의 연주는 항상 최고 반면 공연 빼고 남은게 없는 그녀 이런 그녀에게 나라에서 최고의 대우를 해주고 후학들을 키워 나가는게 국가의 의무라 생각한다.

[@아름다움이머무는-m8c]

그렇죠.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영웅 만들기 프로젝트 하는 것의 반만 해도 나라의 격이 올라갈겁니다.

[@user-wr5rf1ll9o]

캬라얀 어렸을때 이분사진 방에 대문짝만하게 걸어놨었는데 그땐 완전 신이였죠...

[@kimsehwang]

It is because of Sumi Jo that South Korea started to have global opportunities in entertainment with the art forms from the West. Love and respects to the legend, the master, Sumi Jo. ♥️

[@tango_2020]

조수미씨가 피아노 반주에 맞춰 부르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쓸데없는 배경음악을 더 크게 까는 센스라니… 어이가 없네요

[@AK-nx3vi]

그러니깐요 편집하기 귀찮은건지

[@jhonlee9072]

저도 똑같은 생각. 집중을 떨어트리는 배경음

[@조나는야]

몇년전에 조수미씨 공연스케줄이 2년이나 밀려있다고했는데 정말 실력만큼은경의를표합니다

[@이나나-h7l]

와! 이런 영상자료를 어케 찾았을까요? 대단하십니다^^

[@여상욱-m1s]

유럽의 카라얀 미국의 번스타인 20세기 최고의 지휘자 오랜만에 듣는 이름 이네요

[@윤석영-r1v]

조수경 어린이가 방송국 에서 불렀던 노래와 그 모습이 생각납니다. 오래 되었지만, 그 어린이가 후에 세계적인 성악가가 되었습니다..

[@파크냐아수투아루]

아끼는게 보인다.. 기량이 훌륭한 제자를 가르치며 감탄하는...

[@이순자-w5h]

최고로 멋진 그녀^^조수미

[@lucky-Man-kunoichi]

그런데... 자꾸 아사다 마오 얼굴이... 역시 한국을 대표하는 소프라노 답게, 너무 잘부르시네요~

[@eunicekim8478]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을까! 타국에서, 노력, 인내심이 없었다면 절대 이룰 수 없는 지금의 조 수미...

[@백수린-k8l]

교감할 수 있는 소중한 관계~~

[@勃解烏比烈軍事光波梵]

이런 멋진 치유제를 만들어 올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가슴 한 구석이 정말 따뜻해 졌습니다.

[@이진영-o6l4n]

재능을 소중히 여겨주는 카라얀도! 멋찌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