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옛날에 개무서웠던 썰 있었는데. 내가 자랑은 아닌데 기억력 하나는 오지게 좋아서 지금도 그날 생각하면 아직도 무서움. 6살때 늦은 저녁이었음. 거의 밤이라고 해도 무방할정도로 어두운 저녁인데 부모님이 회사 무슨 모임좀 다녀오신다고 해서 난 나혼자 안방에서 코코몽 보고있었음. 안방 구조는 밖으로 나가는 문 하나랑 베란다랑 연결된 창문이 있음. 근데 그 당시 창문도 닫혀있었고, 문도 내가 무서워서 진짜 문 꼭 닫아놓고 집안 전체 문이란 안방문 빼고 다 잠가 버렸음. 그래도 무서워서 인형들을 문에 기대놓고 해서 문이 덜 닫혔다고 해도 누군가가 아닌이상 절대 열릴 일은 없게 됬으니까 안심하고 코코몽 보고있던 중이었음. 코코몽 보다가, 엔딩 나오니까 급 뭔가 이상한 느낌 들어서 문쪽 봤더니 인형은 흩어져 있고, . . . 문은 활짝 열려있었던거...
@송준엽-x4x5 жыл бұрын
어머니오신듯
@nevernunu1235 жыл бұрын
그럴땐 코코몽 보면서 사는곳 어른들 다깰정도로 웃으셈 귀신도 **놈 하고안올듯
@다해-q3w5 жыл бұрын
@@nevernunu123 ㅋㅋㅋㅋ
@requ-9285 жыл бұрын
저도 무서운일 있었음 12시에 화장실에 갈려고 방문을 크게열어놓고 나왔는데 갑자기 문이 쾅다치면서 문이 닫히길레 문을따고 들어가니깐 누가있던 흔적도없음... 근데 소름돋는게 창문은 닫혀있었고 열려있지도 않았음
저도 실제로 무서운 이야기 있어요! 제가 몇년 전에 할아버지 신부름 있어서 이제 신부름 할려고 나갔어요. 나갔는데 그때 옆집을 지나가고 있었거든요? 그때 옆집 문이 열리는거에요ㅠㅠ (같은집 옆 말고 옆건물) 근데 그 옆집 문은 자동문이란 말이에요.... 그러면은 사람이 보여야 되잖아요. 거기에 위에 전등까지 켜졌는데 아무도 없는거에요... 들어간 사람이나 나온 사람도 없고.... 그리고 자동문이랑 전등은 사람이 있어야 센서가 작동해서 움직이는데.... 아무도 없는데 움직이잖아요...ㅠㅠ 가까이 있는것도 아니고, 맞은편 건물에 더 가까웠단 말이에요ㅠ 그때 시각이 저녁. 8시,9시 그렜단 말이에요. 그때 진짜 무서웠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