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게이샤 내츄럴/워시드 구매해서 마시고 있는데 다른 커피와 확실히 향이 다르죠. 커피 히스토리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cuppingpost Жыл бұрын
신기한 게이샤의 매력!!! 어느 농장 게이샤 젤 좋아하세요?
@20대바리 Жыл бұрын
잘봤습니다. 몇년전 영상보다 애매하지 않고 확실한 생각과 정보를 가지고 말을해서 좋네요
@cuppingpost Жыл бұрын
오! 계속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pan-gonkim3430 Жыл бұрын
커피는 품종이 같더라도 산지에 따라 맛이 좌우됩니다. 온도, 습도, 고도에 따른 변화에따른 일교차이에 맛 차이 확연히 납니다. 또한 커피 생두의 품질에따른 맛에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커피에따라서 등급을 나누기도 하죠. 물론 가공 방법에 따라 맛이 달라지지만 앞서 말씀드린 부분이 더 맛에대한 중요 지표가 달라진다 봅니다. 커피는 품격 문화로 느끼며 마시는사람도 더러있겠지만 커피는 음료입니다. 장사, 비지니스는 상품에 대한 비지니스 메이킹을 만들어 팔며 이윤을 높이는것을 최상으로 치지만 대부분 객관적인 일반 국민은 그냥 커피상품에대한 맛과 향, 가격에 따라 커피 기호가 바뀌는 것이지요. 일반 사람이 코가 콜라와 펩시의 기원과 회사를 보고 사 마시지않는 것처럼! 콜라라는 자기 취향에 따른 객관적 맛과 향에 따른 지표에 상품을 선택하고 마십니다. 물론 마시는 차의 경우 차에대한 원산지, 등급, 가공방법등과 마케팅 요소에 따른 개인적 취향으로 마시는 분도 있죠. 저는 비싼 커피는 그리 맛보지 못한것 같습니다. 다만 품질 상태 좋은 원산지의 지역과 농장을 중심으로 내 기호도 맞는 커피 생두를 찾아 집에서 로스팅해 마십니다. 내가 좋아하는건 블루마운틴이지만 그것도 자메이카 블루마틴을 좋아 합니다, 다만 비싸서 못 마십니다. 블루마운틴도 여러 산지가 있더군요. 그러나 맛이 많이 다릅니다. 또 제가 일반적으로 마시는 커피는 케냐 커피입니다. 에디오피아산 xxx 케냐 커피 생두를 구입해서 로스팅해서 마십니다. 맛과 향이 어느정도 균형을 가지고 마시기 좋기 때문이지요. 나름 가격도 그리 비싸지도 않아서! 좋고요. 다른 커피도 여러 품종에 따른 커피 맛을 보지만 그냥 가격대비 내기호에 맞는 커피는 케냐 커피라서 주로 마시죠. 커피라는 상품에는 파는 입장에서 비지니스 입장에서 는 상품성에대한 마케팅이 중요하겠지만 정작 사서 마시는 소비자는 맛과 향 밸런스 개인에 따른 기호성, 가격을 기준으로 커피를 고릅니다. 거기에 분위기 좋은 인테리어와 친절도, 위생등은 나중에 보게되며 찾게 되는 거지요. 마시는 차가 보편성을 가지기 보단 사회적 계층의 특수성으로 옮겨가면서 차의 대중성은 점차 감소하는 추세죠. 물론 커피 또한 그길을 갈수도있는 상황이죠. 그러나 아직까지는 그렇지 않은것 같습니다.
@장문섭-t7f Жыл бұрын
게이샤 이야기 재미있게 봤습니다. 비싼 게이샤는 블랙로드에서 소량 먹는 것에 만족하고 조금 저렴한 다양한 게이샤들을 홈로스팅으로 만납니다. 게이샤의 정체성이 형성되기도 전에 혼돈에 빠졌습니다. 그냥 맘에 둔 녀석들과 만나기를 기대할뿐 욕심은 내려 놨습니다. ㅎㅎ
@hyunjincho8080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켜 놓고 자러갑니다! 췌리~!!
@cuppingpost Жыл бұрын
😴
@kwonmomo Жыл бұрын
게이샤에 대한 궁금증이 풀렸네요. 미어몰리에서 게이샤를 마시고 싶었는데 사실 좀 비싸서 다른 커피를 마셨거든요. 다음에 가서는 함 마셔볼게요. 고마워요.
@cuppingpost Жыл бұрын
딱 한번만 제대로된 게이샤를 드셔보세요! 미어몰리가 어디쥬??
@kwonmomo Жыл бұрын
@@cuppingpost 여주 삿갓봉에 있어요 정말 최고의 커피를 맛볼 수 있는 곳이죠 우연히 마셔보고는 커피 생각나면 가는 곳이어요 ^^
@cuppingpost Жыл бұрын
@@kwonmomo 저도 가보고 싶네요!!
@Michaelcoffee Жыл бұрын
제가 낸 가이드 북 ‘마이클 리뷰’에 따르면 월드 베스트 커피 50을 선보였는네 1-10위가 전부 게이샤 혹은 게이샤 하이브리드 였습니다 ㅎㅎ 그 정도로 훌륭함 1위는 2011년도에 먹은 나인티 플러스 줄리엣 게이샤가 98.99점으로 1등을 차지 했습니다
돈 많은건 아닌데 200그램 사서 한주 내내 마셔요 . 근데 가성비 게이샤는 기본 200그램에 3만원 이상인데 집집마다 좀 다르고 적혀있는 노트와 다르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네요. 너무 아쉬움..진짜 에스마릴다 게이샤는 어떤맛일지.. 다음주에 블랙로드 성수 가봐야겠네요. 그나마 가성비로 맛봤던 게이샤준 맛있다고 느낀 게이샤는 센터커피에서 마셔본 콜롬비아 세로아줄 게이샤는 맛있었습니다. 100그램에 3만원이라 가성비보단 쬐금 비쌌지만 확실히 맛있더라구요. 매장에서 마셔보고 바로 홀빈을 사와버렸..
@테진아테니스에진심인 Жыл бұрын
중국인들이 전 세계에 여행을 많이 가서 인구가 많아서 인가보다 했는데 중국 유학할때 보니까 고향 갈때 일반 버스타고 20시간 30시간을 가는데 밥도주는 비행기로 12시간 가는건 껌이라고 하더라구요 ㅎ
@cuppingpost Жыл бұрын
헉... 이건 생각도 못했네요?
@premthakuri-eu9yl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영상 잘 보고이쑵니다. 네팔에 줄신 입니다.저눈 커피 농가입니다.파가마라 도 재배 해바눈데요 커피 자리 사이즈 강아지 안숩니다.허링할데 개지는게 많아요 .그래서 골반 하눈 사람들이 벌팡 기록하고 하더군요.막는 괸잔고 같아요.고도가 높아서럭 주와요 .해발 고도 1200 이는 고 과 700에 재배 이는개 자이 가 많이 납니다.여러가지 풍정을 시럼 하고 있어음나다. 우리 가 다양한 아라비가 커피를 우리가 재배하고 이쑵니다.burbon armilo, yellow captura,mass salacion,catimor .gaisa 1:18 를 씨앗을 심고 심고 싶다.
@cuppingpost Жыл бұрын
네팔에서 커피를 하시는군요??? 게이샤도 재배중이라구요??
@premthakuri-eu9yl Жыл бұрын
네 치는 2016년도에 한국에 네팔 귀국 한다음에 커피 재배 가공을 하눈일 합니다.커피도감 모든 곳을 배우고 이쑵니다.네팔에 대부분 고도가 너푼곳 다양한 도양과 아름다운 자연이 이쑵니다.커피 재배 가능성이 만숩니다.커피대한 모든것이 배우고 이쑵니다.네팔에 커피 대한 정보를 주눈 고이 네팔에서 굴미라뉸 곳에 커피 연구소 있기눈 이쑵니다.게이샤 커피대한 아라바쑵이다.잘 모른다고 합니다.어디서 엍어게 그입할수 있을까요?
@cuppingpost Жыл бұрын
@@premthakuri-eu9yl 아! 다른 나라 농부에게서요! 혹시 고도가 어느 정도인가요??
@premthakuri-eu9yl Жыл бұрын
우리 가 하눈데눈 고도가1200 입니다.우리 벌핑 하눈곳에 눈 1600 까지 나음니다.
@jjj-cp7jg Жыл бұрын
와.. 고급정보 고급정보... 뭔가 다르다 보기 더 깔끔해졌다
@cuppingpost Жыл бұрын
후후훟 피디를 칭찬해주세요
@imagodeiii Жыл бұрын
커피도감앱을 미국앱스토어에도 배포해주시면 안되나요? ㅠ
@cuppingpost Жыл бұрын
에구 ㅠㅠ 순차적으로 해보겠습니다!!
@김대중-y3l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cuppingpost Жыл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restoration6468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 헤어스타일 중 제일 괜찮네요.
@cuppingpost Жыл бұрын
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어스타일 이야기를 들을지 몰랐군여?
@큰은총-v8s Жыл бұрын
늘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TheSheepwool1 Жыл бұрын
커피루왁 보다 비싼 커피 ~~~ 비트코인 버전 커피콩이 잇다면 바로 게이샤를 말하는겁니다 ㄷㄷㄷ
@cuppingpost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비트코인급이죠! 다만… 떨어지지 않습니더
@BrownBear_3 Жыл бұрын
게이샤란 단어를 들어서 알지만 게이샤에 대한 이야기는 처음 들어서 신기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cuppingpost Жыл бұрын
알고 마시면 더 맛있숩니다 ㅎㅎㅎㅎ 에스메랄다 게이샤 드셔보셨어요?
@frozencat86 Жыл бұрын
게샤는 한번씩 가끔 마셔야 감탄 일반 커피랑 확실히 다르긴 해용
@cuppingpost Жыл бұрын
ㅎㅎㅎㅎ 돈이 많다면 전 매일.. 마시고 싶어요
@유화수-d7b Жыл бұрын
최초의 게이샤 농부가 한 말이 기억 나네요. 날씨가 계속 습하고 하늘은 흐려 파치먼트 말리는데 애를먹었다. 한달이 지나 간신히 말렸더니 하얀 곰팡이가 피었다. 게이샤는 도이창과 마찬 가지로 발효 커피 입니다. 검은 곰팡이가 피면 변질 된 것이지요. 발리의 한 농장은 일부러 고온 , 고습으로 만들어 한얀 곰팡이를 유도합니다. 하이브리드 종이지만 쵸코렛 맛이 납니다. 다른 예로 새콤달콤한 토라자도 스스로 발효 커피라 말합니다. 펄핑 후 하루 동안 저수조에서 발효를시키지요. 품종을 넘어서는기술이 발효입니다. 커피 투어 마치고 1년 만에 돌아 왔습니다.
@newenergy323 ай бұрын
게이샤 커피 구해드립니다.
@탱자e Жыл бұрын
가격이 비싼 이유는 희소성이겠지요 아시아에서 많이 소비된다는건 상당히 슬픈 얘기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cuppingpost Жыл бұрын
아시아에 살고 계시쥬?
@탱자e Жыл бұрын
@@cuppingpost 한국이쥬~
@1818-big3 ай бұрын
꼴랑 7파운드 낙찰가격이 무슨의미가 있을까요 ? 지들이 올리고 지인통해서 낙찰받아서 지들상품 가치 올리는 얄팍한 상술가지고 ㅋㅋ 뭔 1키로에 2천만원이니 뭐니 헛소리 삑삑해대는 사람이 문제라고 봐요 . 지들 커피 비싸게 팔려는 상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