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풍 X 장동선] 뇌과학은 철학을 증명한다? 뇌과학이 밝힌 인간과 쾌락의 비밀 feat. 유사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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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жыл бұрын

#김풍 #뇌과학 #토론 #유사과학
[김풍 X 장동선] 뇌과학은 철학을 증명한다?
뇌과학이 밝힌 인간과 쾌락의 비밀 feat. 유사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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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04

@user-oy6pw1if1f 2 жыл бұрын

대화의 질이 너무 유익해요. 알뜰신잡 보는 느낌이었어요 장동선님은 채널구독하면서 팬 됬는데 김풍님이 웹툰작가인건 알고 있었는데 가지고 계신 생각과 지식 그리고 말씀 내용이 전에 제가 느꼈던 느낌이랑 반전되서 새롭게 느껴졌습니다 궁금해서 네이버로 인물검색해봤네요^^ 두분의 케미가 잘맞으시는것 같아요. 아 그리고 이건 개인적인 생각인데 전 장동선님이 신과 나눈이야기란 책을 한번 읽어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철학적인 책인데 뇌과학자님이 읽으시면 어떤 생각이 드실까 넘 궁금해요^^

@user-lk9tt6yc5k 2 жыл бұрын

박사님 끝으로 갈수록 표정. 말투. 부드러워지시네요 ㅎㅎ 인간미가 美 하네요.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말하고 표현하고 재해석하며 즐거움을 느끼는 인간. 참 신비해요.

@BlueD0T 2 жыл бұрын

끝을 위해 달려가는 쾌락이 성욕이라면, 그 순간이 영원하길 바라는 건 예술이지 않을까요^^~ 과학적 사료와 함께, 생각할 거리를 던져 주시니 늘 새로운 관점을 하나씩 얻어갑니다.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ux9ve5uo9m 2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저도 놀란감독 너무좋아하는데 박사님 리액션에 빵 터졌어요 ㅋㅋㅋ👍👍

@BummjunJoe 2 жыл бұрын

너무 좋다…. 이런 술자리 좋아했었는데… 예술가들과 함께, 과학하는 사람들과 함께… 코로나 이전의 그 즐겁던 술자리가 생각도 나고, 오랜만에 그런 자리에 함께 하는 것 같아 너무 좋았습니다. 이런 기획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coolboyvans 2 жыл бұрын

풍이형이랑 이런 대화하니까 재미와 지식이란 두마리 토끼를 잡은 느낌입니다. 재밌네요

@user-bj8rv9hv5w 2 жыл бұрын

이런게 요즘 트렌드 인것 같아요. 진행느낌보다 대화속에 나도 들어앉아있는 느낌~ 다음엔 저도 와인한잔 들고 함께 앉도록 하겠습니다~너무 재밌네요~

@genielee4589 2 жыл бұрын

진짜 ㅋㅋㅋ 내노라하는 교양 프로그램들 이 조합을 못만들어내다니 ㅎㅎ 진짜 대박이네요 ㅋㅋㅋ

@yonkoman_ 2 жыл бұрын

저도 과학콘텐츠 크리에이터인데 늘 배우고 있습니다😁

@user-ni4mr1sk4u 2 жыл бұрын

요즘 시끄러운 세상에서 피로물질이 엄청 쌓이고 있었는데 웃으면서 얘기 나누는 모습에 저도 같이 미소를 짓게 되네요^^

@Farmer_cha 2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미 있어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siennavark4297 2 жыл бұрын

잠들기 전에 이런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영상 넘 좋아요. 전 요즘 박사님 영상 노트 필기하면서 보고 있어요. 깊이 집중하면서 아는 것(?)만큼 보이는 박사님이 흘려주시는 맛있는 지식조각들을 잘 모으고 있습니다. 생활 속에서 즐길 수 없는 이런 대화들을 이렇게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어 정말 좋아요. 👀👍📚

@shinyeonglee7713 2 жыл бұрын

저는 작곡을 공부하고 있는데 바흐 음악은 감각보다는 이성으로 들어야 그 아름다움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바흐 뿐만 아니라 모차르트, 베토벤, 브람스 같은 대가들의 음악을 들여다보면 굉장한 논리와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단지 감각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한 것이 아닌 철저히 이성적인 영역에서도 음악의 논리성을 이루어냈기 때문에 그들의 음악이 역사에 남고 지금까지도 위대하다고 여겨진다고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귀에도 좋게 들려지는 거구요 저는 오히려 감각보다 이성적인 아름다움을 작품 속에서 발견해낼 때 엄청난 기쁨을 느껴요 흥미로운 점은, 바흐의 어법을 계승했다고 여겨지는 20세기 음렬주의, 총렬주의 음악의 경우 무작위함을 배제하고 순전히 이성적, 수학적 영역에서 작곡됐지만, 바흐의 음악은 음악을 잘 모르고 들어도 아름답다고 느끼는 사람이 있는 반면, 음렬음악은 악보를 보고 분석해보지 않으면 들어서는 그 의미를 이해하기 힘들다는 거죠 저는 아름다움에 감각과 이성 두 가지 영역이 존재하는 것 같아요 두 가지 영역의 차이는 프랑스 음악과 독일 음악의 차이라고 볼 수도 있는 것 같구요 그렇다면 그 사이에서 무엇이 더 중요한 걸까요? ㅎㅎ 항상 고민하게 되네요

@chanyoungyoon1713 2 жыл бұрын

메탈음악도 그렇다고 볼 수 있죠. 연주와 작곡에 많은 공을 들이니까요. 편견이 많지만 들어보면 지적이고 잘 짜여진 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user-oc4mi9qc8w 2 жыл бұрын

저는 음악적 소양이 떨어져서 이해가 잘 안됐지만 "생각의 탄생" 이라는 유명한 책에서 바흐의 악보를 보고 패턴에 대해 설명을 해주는데 정교하고 수학적이다라는 설명을 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sseefeppee5931 2 жыл бұрын

이런 깊이있는 댓글 감사합니다

@leeloolee777 10 ай бұрын

와 그렇군요.. 저는 어릴때 잠깐 피아노 친게 다인데, 그 어릴적엔 바흐나 모차르트 가 왜이리 위대하고 좋은지 몰랐는데 오히려 나이먹고 나니 클래식이 너무 좋아지더라구요.. 진짜 아름답다고 느껴지고 좋아서 종종 찾아듣게 됩니다. (물론 둘다 이론적 지식은 없는 상태. 다만 천재*라는 건 악보의 규칙성 등 스스로 피아노 치면서도 느꼈기 때문에 알수있었지만 그 음악에 대한 기호는 별개임에 선호하지 않았던 상태) 어릴땐 락 등을 엄청 좋아했다가 나이가 드니 클래식 쪽이 자연스레 좋아지는게,, 뭔가 아름다움*이라고 느끼는 판단이나 감정, 선호도 등은 인간 안에 내재된 여러 복합적인 요인에 의해 생기고 변화될 수 있는거 같아용. (여러 책을 보니 인간이란 존재는 뇌 뿐 아니라 장내미생물, 타고난 유전자, 혹은 어릴때의 환경 경험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축적 발화된다고 하니 뭔가 그안에 작용되는 공통된 요소와 차별점 등으로 인해 대중성과 개인성 등이 발현될수있나봐용)

@SrJkim 7 ай бұрын

와~~ 저도 피아노와 클래식작곡 전공했는데 (20 전까지..) 저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분을 만나니 너무 반갑습니다^^ 저는 이과에 가까운 성향이라 작곡이 재밌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아름다움을 함께 갖춰야 비로소 음악에 의미가 있음을 알고 괴로워했다 음악계를 떠나게 되었네요. 😅 음악과 함께하는 앞길을 응원합니다~

@user-sx6zs8uf7p 2 жыл бұрын

알쓸신잡을 보면서 장동선이라는 님을 알게 되었는데, 뇌과학적으로 저의 궁금증을 간단 명료하고 그리고 쉽게 설명해주셔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xo4ok5xu2n 2 жыл бұрын

15:18 미의 가변성은 몇분전에 박사님이 했던 말... 그 평균값에서 사람들이 더 아름답다고 느끼면 이제 그게 뉴노멀이 되니, 그 변화의 총체가 흐름이 되버리는 것

@bms7786 2 жыл бұрын

그게 신기하죠. 뉴노멀

@ajax1194 2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ㅋㅋ

@user-kw3rb4gc5y 2 жыл бұрын

두분 티키타카가 재밌네요. 장동선님 영상 아주 잘보고 있습니다.

@user-iy4sp9ln1d 2 жыл бұрын

박사님 특이한 이력에 빵터지고 크리스토퍼 놀란 지점의 오바페이스에서 크게웃고 유연하고 그안에 상식낀지 재미있는 토크 잼있네요 ㅎㅎ 미에 관한 기준은 절대적이지 않다고 생각해요 전 어려서부터 비주류인간이어서 대중적인것에 그렇게 동요하지않고 저만의 주관적인게 강했거든요 전 예술을 사랑해서 음악 책 그림 자연 이런거에 쾌락을 많이 느껴요 머랄까~이것들은 말초적인 쾌락에 기근하는것이 아니라 영혼까지 충만함을 느끼게 해준다고 여겨지거든요ㅎㅎ 암튼 평생살면서 자기만의 쾌락은 있어야된다 생각해요 ㅋ

@near_and_dear6717 2 жыл бұрын

너무 즐겁고 유쾌한 이야기에 감사합니다. 두분 넘 잘어울리세요^^

@SNBY-mn5xi 2 жыл бұрын

너무너무 재밌게 잘봤어요 !!

@sistgml 2 жыл бұрын

대화가 정말 재미있어요 ㅎㅎ 이런 컨텐츠 좋네요!

@sojungkim1859 2 жыл бұрын

너무 흥미진진하네요ㅎㅎㅎㅎ

@redism99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두분 모두

@user-ik8yz2qt7g 2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밌고 유익해요! 요즘 최애 밥친구 채널♥️

@y_y9043 2 жыл бұрын

두분케미 어쩔거야 ㅋㅋㅋㅋ 넘재밌게봤어요 ㅋㅋㅋ 🧡

@ji_hye_ 3 ай бұрын

아 재밌어!!!! 두분 왜케 잘맞으시죠 ㅋㅋㅋㅋ

@jenl.2863 2 жыл бұрын

둘이 너무 잘 맞는거 같아요

@lilburger0412 2 жыл бұрын

알쓸신잡으로 알게되어서 항상 영상 챙겨보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과거 홍대에서 DJ를 하셨다는 말씀 듣고 또 다른 매력에 빠져버렸네요 ㅎㅎㅎ 앞으로 DJ'ing 하는 컨텐츠 기대해봐도 될까요??ㅎㅎㅎ

@user-ni1ye6zo2o 3 ай бұрын

두분 케미가 넘 좋아요 ㅋㅋㅋ 넘 재밌어요

@user-ek2en4xz8d 2 жыл бұрын

저도 동의는 해요~~~^^

@jihyekim1717 2 жыл бұрын

어떤 영상에서 보니 악기연주를 할때 인간의 뇌에서는 거의 불꽃놀이 수준으로 반능이 일어난다는데 뇌과학적으로 근거가 있는 말인가요? 궁금합니다~

@jyc6152 2 жыл бұрын

뇌의 여러가지 부위를 동시에 자극할 때 더 큰 쾌감을 느끼는 것 아닐까요? 확실히 TV로 드라마를 볼 때도 폰하면서 보는 것보다, 집중해서 보는 게 더 재미있어요. 집중을 할 때 더 큰 기쁨을 느끼는 건, 단순히 오감 중 하나를 만족 시킬 때 보다, 오감 중 2, 3개를 동시에 만족시킬 때 더 큰 쾌감이 있듯이요. 예로, 음식을 먹을 때, 미각 뿐 아니라 시각, 후각을 만족 시키고 거기에 스토리가 있으면 더 맛있죠~ 동물적인 오감을 넘어서 지적 영역까지 만족시켜 뇌를 최대한 자극할 때 더 큰 쾌감을 느낄 것 같아요. 노래를 들을 때도 가사가 내 이야기를 하는 것 같을 때 더 감동을 느끼 듯이요. 평균적인 것이 아름다움을 느낀 다는 것은 균형미를 말씀하는 것이 아닌지~ 조화와 균형을 이루고 있는 것에 하나만 살짝 비껴 있을 때 더 아름 답죠. 청자연적의 파격처럼!

@user-jg3ml2wy6k 2 жыл бұрын

플라시보와 노시보효과에 대한 영상 만들어주실수 있으신가요? 실제 연구로 입증이 됐는지? 궁금합니다.

@user-jr6uf9rp1b 2 жыл бұрын

너무재밋어용 흐흐

@user-un8px7jp9f 8 ай бұрын

두 분 너무 재미있으세요~ㅎㅎ😂

@domuklee9594 2 жыл бұрын

뭔가 결론이 안나고 중구난방의 느낌도 있지만 재미있었습니다! ㅋㅋ

@yumyum1281 2 жыл бұрын

제가 하고팠던 딱 그 표현입니다~ ㅎ

@Dannykim722 8 ай бұрын

김풍 작가님 침착맨에서 뵜을땐 깊은 대화를 들을 기회가 없어서 몰랐는데, 정말 지적이시고 멋지네요. 이런류의 콘텐츠 너무 유익하고 좋습니다. 다만,, 매니악들만 좋아할것 같아요. 😸

@polypolyweb 2 жыл бұрын

박사님을 보니까 천재가 어떤건지 조금은 알겠다. 호기심이 넘쳐서 이것도 궁금하고 저것도 궁금하고 머리가 좋으니 어느정도의 깊이있게 파고듬도 일반인보다 평균치가 상향이고 결과또한 일정수준을 넘어서기때문에 천재구나. 저런 지적 호기심자체가 남다름이 일반인과의 큰 차이점인거 같다

@user-zd9bf2eh8z 2 жыл бұрын

잘봤습니다

@user-sr1rz3jj5q 2 жыл бұрын

스마일장박사님ㅡ대박나세요.짝짝짝

@user-xo4ok5xu2n 2 жыл бұрын

정리하자면 아름다움의 객관식이냐 주관식이냐는 어떤 분야에 따라선지 다르다는 말이구나. 경우에 따라서도 다르고 ㅇㅇ..

@jihyekim1717 2 жыл бұрын

저는 취미로 바이올린을 하는데 바흐 너무 좋아해서 무반주 푸가 연주해보는게 꿈인데 잘 안되어 슬퍼요;_; 오늘 영상 재밌었습니다^_^

@bms7786 2 жыл бұрын

저도 바흐를 너무너무너무 좋아합니다. 설명이 어려운데 ..음악가들의 각기 다른 음악 스타일이 요리에서의 각기 다른 씹히는 식감같아요. 저는 바흐의 식감을 좋아하더라구요. 그리고 제 생각으로는 멜로디, 리듬, 하모니가 신체의 심장 박동, 피가 타고 흐르는 흐름, 몸안의 각 장기들의 움직임과 뇌의 경험과 생각들이 연동되어서 자기가 좋아하는 예술적 요소들이 정해지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각 사람들의 예술성이 다르다고 생각되고 그게 세상에 표현되어져 나오니 그 표현들을 접할때 즐겁습니다.

@onelee2687 2 жыл бұрын

재밌어요!! ㅋㅋㅋㅋ과학적 실험을 통해서 이론을 만드는게 얼마나 조작적이고 인의적인지를 아니깐 이런 이론이 있다해서 그게 맞다 옳다라고 할 순 없다고 생각해요

@getthankyou8650 2 жыл бұрын

술은 와인인데 안주 먹을땐 쏘주 분위깈ㅋㅋㅋㅋ

@user-gv9rf2ri5d 9 ай бұрын

재밌당..✨

@oiojin831 2 жыл бұрын

재미있엉 ㅋㅋ

@weezy4868 2 жыл бұрын

캐미 너무 좋네요 진짜 그래서 크리스토퍼 논란 감독이 왜 좋으신거죠?ㅋㅋㅋㅋ

@user-sr1rz3jj5q 2 жыл бұрын

쿡쿡찍어설명ㅡ굿.짝짝짝

@atravelingsister5813 2 жыл бұрын

Oi... 세상이 O 그곳에 나를 i로 표현했던 곳이었던거 같은데... 하얀 인테리어가 특이 했던 곳 아닌가요?

@myUtmost 2 жыл бұрын

대본이 이렇게 짜여진 건지는 모르겠지만 대화가 오고가면서 즉흥적인 주제들이 많이 나온 것 같네요. 각 주제에 대해 더 알고 싶은데 너무 빨리빨리 진행돼서 좀 아쉽기도 하고 산만한 느낌도 든 거 같아요.

@pickyprincess888 2 жыл бұрын

Brain likes novelties. I am studying Psychology at the college in USA. I like to see terminology in English as well. Thank you!

@otl5757 2 жыл бұрын

묘한 긴장감이랄까

@diemk4378 2 жыл бұрын

전무님 또 오셨네요. 씹고 뜯고 한껏 즐기면서 조회수 100은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걱정마시죠.

@autumnleaves3248 2 жыл бұрын

오 완젼 의외에요~ 디제잉을 하셨다니 ㅎㅎㅎ 공부만 하셨을거 같은데요 ㅋㅋㅋ

@user-rt5uc5tm8l 2 жыл бұрын

10:27 엌ㅋㅋㅋㅋㅋㅋㅋ재밌으신 분이시네요...

@mjs69111 2 жыл бұрын

재밌다 ㅋㅋ

@moonriver5678 2 жыл бұрын

혹시 ai가 미래 예측도 가능한가요? 과거의 패턴과 변수의 데이터를 종합하여 거의 완벽한 예측이 가능하다면, 꼭 완벽하지 않더라도 충분히 인간이 지금까지 하지 못한 창조물도 만들것 같은데요. 인간의 창조도 사실 과거에 기반한 데이터에서 좀 더 나아간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ai가 주체성을 가지냐 못가지냐 문제 인것 같고.... 이건 또 인간의 자유의지가 있냐 없냐로 논란될것 같고...;;;;;;

@eileencho 2 жыл бұрын

❤️❣️

@user-ju5fv3cq8y 2 жыл бұрын

20:30 나를 버리지 않으면서도 나를 가져가는 것 .. 대중성과 예술성 ... 저도 예술 전공으로 고민하고 있는 부분인데 와닿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autotokalon7 2 жыл бұрын

창의성은 결국 개인 경험을 전제로 새롭게 조합되는 결과물인데, 이 경험을 우리가 태어난 시점부터 할 지, 아니면 시공간이 무시된 영역까지 포함을 시킬지가 관건 같아요. 후자의 경우면 그 가능성은 무한정이 되는거고 아직까진 알 수 없는 영역이 되겠네요. AI가 인간이 축적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새로운 조합을 시도할 수는 있을지 몰라도, 인간은 자연의 데이터 전체 그 자체라 결국은 새로운걸 탄생시키는 능력은 인간에게만 있는 능력이란 생각이 들어요. 스스로에게도 궁금한 부분인데 다른 분들 생각도 궁금합니다

@bms7786 2 жыл бұрын

그렇죠. 인간이 리드하고 인공지능이 따라가고,.. 스스로 진화한다고 하지만 그것 역시 데이터 종합해서 나온것이므로 인간의 창조가 순수함을 기반으로 하여서 더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물론 그 둘을 같이 병행해서 사회에 이롭게 적용하면 좋겠죠.

@Kayaco_Saeki 2 жыл бұрын

풍님 얼굴 점점 빨개지는거 내 웃음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bn9id3om6u 2 жыл бұрын

떠오르는 주접의 두 대가 ㄷㄷ

@user-bz4pj7bd3g 10 ай бұрын

새로운 이야기 보따리 발견했다 🫠

@user-wv1wb3uy2h 8 ай бұрын

대하이햄 씨다씨

@user-mr2ew5ti8n 2 жыл бұрын

두분 제대로 만나셨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wz2et8zv7c 2 жыл бұрын

장동선님 펜이되어 요즘 영상을 주구장창 보고있는데 두분의 사석에 함께하는 느낌으로 즐겁고 유익한 대화장면을 입꼬리 올리며 시청했네요^^♡

@user-sr1rz3jj5q 2 жыл бұрын

혀와뇌의만남ㅡ짝짝짝

@mons3421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꿀잼

@user-xv4iz2ey7x 2 жыл бұрын

동물들은 예쁘게생긴사람을 안전하다고느낀데요 신기하네요

@mhking6703 7 ай бұрын

7:55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새로운 작품을 상상해 내는 사람은 지금까지 쌓여온 경험과 데이타를 기반으로 내놓을수 밖에 없기 때문에 결국엔 AI도 당연히 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창작이란 것이 무슨 세상에 없던 것이 나오는 것 쯤으로 생각 하시는 모양인듯 인간이라서 새로운 것을 창작 할수 있다면 단적인예로 인간문화와 단절되어 늑대에게 길러진 어린아이가 구출된 그 사건 에서 인간문화의 데이타가 전혀 없는 그 아이에게 본능말고는 뭔가 창의적인걸 기대 할수 없다는 것을 보면 알수 있다

@weugq1837 2 жыл бұрын

아 너무 웃겨욬 ㅋㅋㅋㅋㅋ

@user-zo1li2pb9j Жыл бұрын

시간가는 줄 몰랐다

@user-es4lc4wq4b 2 жыл бұрын

미국에는 홍대병과 일맥상통하는 단어가 없나요??

@yunaob Жыл бұрын

동물이 동물을 바라보는 (인간이 말하는 미적관점) 동물의 본능으로 아름답다고 하는 관점도 시대에 따라 달라지나? 인간만 그런것인가?

@kairo3149 8 ай бұрын

유사과학자 vs 과학자

@itwasjustbored 2 жыл бұрын

고마워 두뇌민수야

@user-sy7cb8rj6n 2 жыл бұрын

김풍 너무 취했네

@MOMO0098 2 жыл бұрын

풍형 취했네

@user-xq5xc5nz6h 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결론이 뭔가요 ? 다르다? 같다 ?

@user-ge3yg7hw3i 2 жыл бұрын

결론이 아직 안났다고 하네요

@Haruka-lc3cg Ай бұрын

항상 장동선님의 목소리와 지식에 힐링하며 영상을 보는데 오늘 게스트는 너무 목소리톤과 말투가 거슬려서 영상에 집중이 안되요 장동선님 설명은 너무 좋은 내용인데... 게스트는 약간, 잘 모르는 걸 과장된 반응과 웃음으로 막 짖어대는 느낌... ... 지식은 텅텅 비고 코멘트는 자꾸 산으로 가고 그냥 시끄러워요 ㅠㅠ 저만 불편한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