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는 이유의 공통점은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고 제대로 배우지 못했다"이다 찬양도 노래 뿐이다! 노래에 젖어 있으면 내가 뭐라도 된 듯 하지만 삶의 현장에서 덮쳐오는 염려와 유혹과 환란과 고난과 핍박에서 맥 없이 무너지고 패배한다 즐겁게 죄 지을 때는 정신없이 이리 저리 끌려 다니다가 멀리~너무 멀리 와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는 실망하고 좌절한다 돌이켜서 이제 하나님 아버지께 돌아가리라 하고 돌아갔다가도 어느샌가 또 방황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믿음이 부족한 자신을 탓하고 믿음을 달라고 부르짖는다 하나님께서 그런 인생들의 수~ 많은 기도에 대해 이미 답을 해 놓으셨다! 내 말에 귀를 기울여라! 내 말은 성경이다 성경을 읽고 분부한 것을 지켜라!!!!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그러나 한국 교회의 진짜 슬픔은 성경을 가르치지 못한다는 것이다ㅠㅠ 가르칠 능력도 없고ㅠㅠ 기도가 뭔지,믿음이 뭔지,엉터리로 가르치니 청년들이 떠날 수 밖에, 신천지에,구원파에,JMS등 각종 이단에 빼앗기고ㅠㅠㅠㅠㅠ 슬프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