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30개월의 군생활을 하고 왔지만, 자신이 가고싶어서 간 군대도 아닐테고, 여성들이야 병역의무가 없어서 모르겠지만, 한창 혈기왕성한 나이에 군대에 와서 고생들 하는데, 그만한 처우가 있어야한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안그래도 인구가 점점 줄어드는데, 이에 대한 보완책이 없으면 앞으로 점점 더 힘들어질것입니다.....
@영찬이-v3k4 ай бұрын
이게 맞는말이죠. 자리없어서 오는 사람도 아니고, 하고 싶은거 포기하면서 시간 희생시키는건데 댓가가 확실해야죠. 막말로 세상에 공짜가 어딨습니까? 주는게 있으면 돌아오는게 반드시 있어야죠
@kyg70635 ай бұрын
GOP사단 교대가 없어졌군요 정말 힘들겠네요....
@홀린-c6w5 ай бұрын
군사력 랭킹 top10 안에 든다는 거에 취하지말고 군인들 처우 개선에 제대로 신경 써줬으면 좋겠네요 ... 이게 진짜인 걸 아니까 더 불안합니다
@우럭단5 ай бұрын
이게 맞아.. 예전 2사단 양구 인제 있을때는 정점이였지 숨도 못쉬는
@김경민-i3f8f5 ай бұрын
22사단 22군번입니다 gop 파견가서 친했던 간부님들이랑 얘기해보면 사람 진짜 없슴니다.. 인원충원이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흑흑..
@마드리드-r1w5 ай бұрын
22사 07군번인데 반갑네유 ㅋㅋ
@고구려-x1x5 ай бұрын
충원할 인원 자체가 없어요. 이게 현재의 대한민국입니다.
@존지-q5e5 ай бұрын
승리하며 전진하는 22 사단 근무 이후 설악산, 속초 이북 지역은 절대 놀러 안감. 눈 오는 겨울 질색. 4주 동안 2교대 눈 치운적 있슴. 12시간 쉴때 보초는 서야 함.
@호롤롤루15 ай бұрын
22사단 없어진다더니 아직 있음?
@김경민-i3f8f5 ай бұрын
@@호롤롤루1 없어진다는 말은 들은적이 없답니다..흑흑
@툐용5 ай бұрын
지금은 사라진 2사 출신입니다..훈련으로 7사 21사 12사 작계지역에 가봤지만..환경이 정말 열악하고 험준하더군요 게다가 지금은 근무 환경까지 최악이라니 ㅠㅠ 고생하시는 장병분들 항상 감사드리며 근무 환경 및 처우가 더욱더 개선되었으면 하는바램입니다
@영찬이-v3k4 ай бұрын
자대배치받고 바꿀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네모-n1e3 ай бұрын
2사단 해체 안했으면 육군 빡센사단 1위는 2사단일거임 2위가 27사단일거고 님도 잘아시겠지만 7사 21사 12사쪽 화천양구인제고성쪽 라인 터전 자체가 진짜 ㄹㅇ 쓰레기임
@김은열-i1f5 ай бұрын
지금 12사단에서 gop근무서고있습니다. 현재 12시간 씩 근무를 서면서 주말마다 주야가 바뀌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실상황이 많이 터져서 개인정비도 없이 근무를 서고있습니다. 주말도 당연히 근무를 서서 주말에도 개인정비 말고는 휴식 시간이 많이 없습니다. ㅜㅜ 겨울엔 재설로인해 많은 길과 순찰로등을 뚫어야해서 20시간 재설하고 4시간 자고, 그때 정전이 나 물이 안나와 씻지도 못한채 일주일을 버틴적도 있었습니다.
@김영주-s6j9u5 ай бұрын
너무 고생이 많네요. 우리 아들도 지금 12사단에서 훈련병으로 훈령중인데 이런 영상 보면 가슴이 먹먹하고 맘이 안좋네요. 힘들지만 부모님 생각해서라도 잘 버티고 몸건강히 제대 바랍니다.
@김은열-i1f5 ай бұрын
@@김영주-s6j9u 감사합니다
@김영주-s6j9u5 ай бұрын
@@김은열-i1f 하나만 물어봐도 될까요? 혹시 gop 지원하신건가요? 지원 안해도 gop근무 해야 되는지요?
@김은열-i1f5 ай бұрын
@@김영주-s6j9u 지원해서 보통 갑니다. 보통 gop가 휴가를 많이 받아서 많이 지원하는걸로 알고있어요
@Milk._x-s7j4 ай бұрын
@@김영주-s6j9u 대부분 훈련소에서 지원을 받는걸로 알고 있습이다. 그게 이니라면 뺑뺑이 돌리는걸로..
@혼자몰래만들게5 ай бұрын
21사단은 쉬면좋고가아니라 지금 365일 매일근무해요
@옥창원-i5w5 ай бұрын
눈치운다고 똥도 몬쌈
@택배기사-d3l5 ай бұрын
똥싸고 눈치우고 다했는데요!!!! ㅋㅋㅋ
@감스트-j1l4 ай бұрын
뭐 다른 사단은 다른줄 앎?
@GYU21vbu2 ай бұрын
@@edwardsong9868 개소리 하지마... gop vs feba 하면 페바 갈 거잖니
@nanook55064 ай бұрын
오래 전 21사에서 근무했던 사람입니다..훈련때 마다 자주 마주치는 게 2사단 노도 부대였는데.. 간부들 끼리 만나면..서로 위로해 주던 기억이 나네요.. 21사는 2사단 노도 부대를 보며.. '어떻게 저렇게 맨날 훈련을 뛰나.. 일년의 반은 부대 밖 야전에서 텐트에서 생활 하네' 하고.. 2사단 노도부대는 우리 21사를 보고.. ' 어떻게 저런 산꼭대기에서..겨울에 .. 칼 바람 맞으며..근무서고..제설작업 하나' 하고..
@용원전4 күн бұрын
91년도 월운리63연대복무했는데 진짜공감합니다. 정말 gop는 추웠고 눈은 징글징글합니다.^^
@유류브프리미엄4 ай бұрын
21사단 gop에서 작년 7월에 전역했는데 주간근무분대, 야간근무분대, 예비분대가 있으면 주간분대, 야간분대 인원이 부족해서 쉬어야하는 예비분대 인원들이 경계를 뛰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들이 계속 돌고돌아 악순환으로 이어지고 있어요. 생지옥입니다.
@bigsize004 ай бұрын
07군번 입니다 24소초 근무할당시에는 주간 근무 12시간 야간12시간근무 나눠서 했는데 많이 바뀌었나보내요 😊
@wook13002 ай бұрын
작년 7월 전역이면 지금은 상황이 더 악화되어 사병들의 부담이 더 심하겠네요..21사 슬구네미에서 있었는데 그래도 그때는 3교대로 작전 들어가고 했는데 2교대라니 지옥이네요..
@September_5 ай бұрын
수기사단에서 k-21 조종수로 조종수로 복무했었는데 타 중대 훈련이나 부대 이동에 심심하면 끌려갔던 기억이 있네요... 사람도 없지만 특히 기갑병과 용사는 진짜 안들어와서 말년에 휴가도 못가고 훈련이란 훈련은 다 끌려갔던....
@사이다-o4s5 ай бұрын
기행병 k-21포수 였는데 맞후임이 상6때 들어옴 ㅋㅋㅋ
@명훈이백달봄5 ай бұрын
수기사 k21포수 입니다 ㅋㅋㅋ 진짜 전투사격 등등 기갑인원필요할때마다 끌려다니는거 십공감
@sepiar885 ай бұрын
화천... 길이 정말 거지 같아요. ㅋㅋㅋㅋㅋ 지금은 가로등이 좀 있던데 08년도에 갓을때는 가로등도 안보여 ;;; 어휴 ;; // 08군번 강릉에 있는 모 수송대대에서 복무 했는데, 라떼만 해도 그 정도는 아니었던듯. 사람이 정말 없긴 하구나... // 개인적인 생각으로 울나라는 병사들에 대한 금전적인 처우를 개선해야 됩니다. 최저 시급보다 더 줘야죠. 평균 월급이 300 이상이어야 한다 어쩌네 하는데 최저시급으로 300 이상 어떻게 받아 ;;; 결론적으로 군인들은 최저시급 이상 받아야 합니다.
@KRABDOGGY5 ай бұрын
지금 불침번을 한명만 씀. 한명이 당직처럼 안자고 불침번하고 하루 쉼.
@1tym9515 ай бұрын
저는 94~96년 춘천시 사북면 신포리에 중학생때 잠깐 살았었는데 버스 안타고 배끌고 다니는 급우가 있었고 춘천 시내 나가거나 화천 읍내 나갈때 길이 꼬불꼬불 하고 북한강에 차량 추락사고도 빈번했었죠 인제는 더했죠 그러고보니 홍천 횡성 원주 살때는 양호했었네요
@남산부장-c8o5 ай бұрын
마지막 좋은 말 너무좋습니다.
@Nada-r9c5t5 ай бұрын
지금 사람도 없는데 부대운영 자체도 문제가 많습니다. 예전에는 한 훈련이 있으면 2주 준비 1주훈련 1주 정비시간을 보장해주려 노력했는데.. 지금은 한달에 훈련을 2번씩하고 그사이사이 준비와 정비를 같이진행하면서 현행임무(각종행사, 교육훈련, 행정업무) 를 병행하고 있죠.. 그부분도 지휘관이 욕심을 부리면 부하들은 뼈를 갈아넣고 있죠.. 언제든 큰 사고가 나더라도 이상하지 않은 현실입니다.
@user-nl6fi7yh4q5 ай бұрын
13년도에 gop소초장으로 있었는데 그땐 하루를 2개로 분리해서 근무했었어요... 8개월간 잠을 쪼개서 2~3시간씩 2번잤는데 상황생기거나 vip방문하면 그마저도 한번 못잘때도 많았었고,진짜 죽을뻔했습니다. 휴가전날에 새벽내내 근무서고 휴가 나가기도 하고.. 힘든부대 순위가 지오피 위주네요.. 사회로 따지면 월천은 받아야 될 것 같아요. 진심
@오대수-j5e5 ай бұрын
월천은 심하고 세후 650정도로 하죠
@Archive_Diary5 ай бұрын
국가를 지켜주는 최전방에서 고생많으셨습니다 저도 전방이었지만....... 사회의 상황대기는 전시상황을 인정하지않는거같아요 감단직이라는 개 ㅈ같은 병ㅅ같은 인사 근로관계법이있으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전방에서 전투복생활하면서 병사나 간부나 힘들었죠 그러니 모두가 서로 지키는 선이 있던거같은데..... 안타깝네요 고생많았습니다 근데 월천은 잘 모르겠네요
@guyright18385 ай бұрын
@@오대수-j5e사람 30명 관리하고 하루 평균 2~3시간 수면, 수시로 실상황 터지는데 월 1,000이 안 아깝다고요?? ㅋㅋㅋㅋ GOP 가 탈레반만 없다 뿐이지 아프간이랑 다를게 뭐가 있어서 월 1,000 이 아깝습니까??
@익절은진리다5 ай бұрын
01군번인데 저때는 GOP가 3개월인가 4개월 근무 서고 본부로 내려와서 본부 생활했고 많으면 2번 적으면 1번 GOP 근무 섰는데 말뚝이라니 ㄷㄷㄷ 게다가 겨울 GOP가 걸리면 너무 힘듬.. 춥고 눈이라도 내리면 ㄷㄷㄷ
@qwerasd9135 ай бұрын
@@오대수-j5e하..대수야 지금이 니 니이 군대인줄 아냐? 너같은 스윗4~50대가 여군만 배려하고 남군들 그게 뭐가 힘드냐 나때는 시전해서 나라 꼴이 이렇게 된거 아니야 650? 너같으면 그 돈 받고 몇 년간 gop에 박혀있을래?
@강윤호-p1i5 ай бұрын
저출산의로 인해서 학교도 없어지고 군부대도 해체되고 전방부대 신교대도 해체되고 있습니다
@TV-tl4xu5 ай бұрын
그만큼 여군들이 들어가서 자리 충분히 다 메꾸어 주고 있으니, 여군들한테도 이제는 감사해야 할 시대가 왔쬬
@TV-tl4xu5 ай бұрын
몇 년 뒤면 신병 아예 없을 수도 있고 한데 여군이 있어 든든하잖아요
@user-heaven20225 ай бұрын
@@TV-tl4xu여군은 그냥 세계적 국가 이미지에 내용 좋아보일려고 끼워놓는 부속품 따리임 여군이 제대로 하는게 뭐가 있음 밥먹고 똥싸기나 제대로 하면 다행이라 부사관 빼고 병사를 여군으로 좀 갖다 끼워넣어야함 부속품이 ㅈㄴ 모자람
@ChoiYoungEui5 ай бұрын
@@TV-tl4xu 지랄 마 든든하긴 뭐가 든든해 북한군이 총쏘면서 내려오면 가장 먼저 도망갈텐데 그것들을 믿고 발 뻗고 자라고?
@유주현-i2b5 ай бұрын
@@ChoiYoungEui 스윗 586 북괴가 남군만 쏘기로 했다고 합니다 ㅋㅋㅋㅋ
@theyncar40595 ай бұрын
전시 군사기밀 임무 보다 병력 땜빵 하는게 더 큰 군사기밀 아닌가? 군 골프장 없애면 충분한 복지 가능 하다.
@teamsky76725 ай бұрын
군이 저출산문제로 사람이 없는데 정부에서는 저출산 대책이랍시고 말같지도 않은걸 정책이라 씨부리는거 보면 해결은 커녕 더 악화만 될것같습니다. 거기다 국방비 삭감까지. 대단해요
@고구려-x1x5 ай бұрын
무슨 국방비 삭감을 해요 요구하는 만큼 주지 않은것뿐이지 매년 조금씩 늘어나고 잇는 데 대부분이 인건비로 나가는 데 그 인건비도 부사관 이상 인건비는 인상을 못하는 상황에서 들어가는 비용입니다. 그러다 보니 군장비는 둘째치고 막사환경도 아직도 제대로 개선 못하고 있는 겁니다. 똥별 숫자 지금의 60%로 줄이고 그 줄인 만큼의 인건비를 부사관이나 장교들 인건비로 돌려야 합니다
@건들면디진다-y4yАй бұрын
결혼하고 아들 낳고 이런 댓글 달기...
@henryna3720Ай бұрын
Kf21사례만 봐도 알수있지
@꽥꽥-g3s16 күн бұрын
@@고구려-x1x 연 국방비가 60조 언저리인데 성인지 예산에 20조 갈아넣는건 말이되고?
@요요요-l2f5 ай бұрын
아버지가 수기사 준위로 근무하셔서 저도 자연스레 가평현리에서 오래살았습니다 진짜 시골중에 시골인데 좋은점 하나 있습니다 군대갈때 연고지복무병으로 집이 걸어서 5분거리 였습니다
@NangNangEE5 ай бұрын
출퇴 안하셨을 거잖아요. ㅠㅜ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요요-l2f5 ай бұрын
맞아여... 그때 군인아파트 살아서 위병소 바로 밖이였는데... 탄약고 초소들어가면 보이던 우리집 5층 어찌나 가고싶었는지 ㅠㅠ
@ukikaze99304 ай бұрын
@@NangNangEE 출퇴근 안한다 그래도 집 가까운거 진짜 큰 메리트임. 경남쪽 사는데 전방 근무 한다고 쳐봐요 휴가 나올때 들어갈때 합치면 이동 시간만 하루 꼬박 날라감
04년도 7사단 입대한 사람인데요(제대한지18년) 인구가 부족해서 후배님들이 그렇게 힘든지 몰랐네요...그대들때문에 이렇게 편한잠 잡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십시요
@user-yn2rp1fi3u5 ай бұрын
선배님 단결!!
@어걱-f6g5 ай бұрын
@@user-yn2rp1fi3u 네 단결 할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KimDM13375 ай бұрын
단결!
@어걱-f6g5 ай бұрын
@@KimDM1337 단결!
@manpower95145 ай бұрын
97년 4월 군번 7사단 단결~~ 할수있습니다
@kimhooney68885 ай бұрын
예전엔 노도부대가 진짜 원탑이라고느꼈는데 요세는 gop가 힘들군요....... 사건사고가 진짜 많긴하죠 gop는
@Jung24-u8t5 ай бұрын
22사단 21군번 gop 출신입니다.내용에 말씀하신 것처럼 바다랑 육지 두개를 경계하며 초소를 잡았는데, 정말 휴가를 나가기도 힘들고 정말, 휴가를 갔다 와도 복귀하면 밀린 근무가 쌓여서 복귀를 하면 정말 지옥이고 근무도 너무 빡세고 사건 사고도 많고, 너무 빡세서 정신병 걸려도 합법이라고 농담으로 자주 말했는데,너무 근무적으로 환경적으로 열악합니다 ㅜ
@gusejr._.025 ай бұрын
16???
@내가너냐-s1l4 ай бұрын
53연대같은데 거긴 개꿀아닌가요
@CLOMO0074 ай бұрын
저도 1소초 였어요. 707op 바로 옆에 총진지 있어서 거기가 1번이었죠, 올라가는데 디지게 힘들고, 8번 돌아서 해안으로 가면 진짜 분위기 을씨년스럽고 무섭죠
@김호일-l7cАй бұрын
저도 707op오랫만에 듣네요 저도 해안과 육지 동시경계했네요
@jihwam69475 ай бұрын
12사단도 페바는 요즘 한번씩 kctc지원을 나가요... 훈련부대든 전문대항군이든 가리지 않고.....
@감스트-j1l4 ай бұрын
gp gop 밑에서 꿀빨고 있으면 그거라도 해라 좀ㅉㅉ
@라온하루-k5p2 ай бұрын
@@감스트-j1l 야! 그게 더 힘들어!
@Ryujihak-l1zАй бұрын
12사 페바부대나왔는데 진짜 훈련짬 오지게맡습니다 간부들도 그소리하고 댕기는데
@김찰리-i5s5 ай бұрын
94년 이등병때 백골부대 자대 배치 받고 이틀 후에 유격훈련 받았음. 예전에는 신병들 부대적응기간 같은건 듣도 보도 못한 얘기...그래도 요즘 군대는 고생하는 만큼 장교나 부사관들 대우는 반드시 해줘야 함.
@zihasoo5 ай бұрын
훈련은 지금도 신병보호기간 예외 없습니다
@GeFexx3 ай бұрын
유격 혹한기에 열외가 있나? 없어요ㅋㅋㅋ 다른 부대도 오늘 온 신병도 내일 전역하는 말년도 다 받는 훈련인데 무슨ㅋㅋㅋ
@김찰리-i5s3 ай бұрын
@@GeFexx 예전에 말년들은 유격이나 혹한기가 전역주 끼어 있으면 부대에 남아서 보일러나 경계근무에 배치되고 훈련 열외 했었음. 나도 이등병때 유격훈련 갈때 최고참 말년은 부대에 남아서 근무 섰는데 뭔 모르면서 딴지는...
@GeFexx3 ай бұрын
@@김찰리-i5s 말년 빼주는건 중대장 재량이구요ㅋㅋㅋ 혹한기 뛰다가 중간에 제대 하는 사람도 있는데 무슨 말년이면 다 빼주는줄 아시네ㅋㅋ 백골 배치 받아서 신병 때 유격 뛰는게 아니고 다 뛴다구요. 예나 지금이나 관심 병사 아닌 이상 열외 없이 다 뛰는걸 적어 놨길래 한마디 한겁니다ㅋㅋㅋ 백골이 전방 부대 중에 빡신 편도 아닌데 ㅋㅋㅋ
@김찰리-i5s3 ай бұрын
@@GeFexx 존나 잘 아네.ㅋㅋ
@그것이알고섰다5 ай бұрын
수기사 4.2"박격포 지원소대 출신입니다... 저희 부대는 포천에 있었는데 처음 자대에 갔을때 분대장이 그러더군요 포천이 왜 포천인줄 아냐? 포기할 포 하늘 천= 하늘도 포기한 땅이 포천이라고 지옥에 온 걸 환영한다고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ㄷㄷ
@달마-c5uАй бұрын
그래도 일동쪽 아닌가요?? 저는 3사단 나왔는데 3사단중 유일하게 부대가 포천시에 주둔해서 이동면에 있었는데 위수지역이 이동면이라서 외박나가면 시설이고 뭐고 지역이 완전 촌이라서 오히려 철원 와수리쪽으로 가보는게 소원이다라고 할정도였죠 이동면에 비해서 일동면은 읍수준은 되더군요 훈련도 개같은게 나머지 3사단 부대들은 그냥 철원에서 훈련을 받으면 되지만 우리부대는 훈련받을려면 산타고 철원으로 넘어가서 또 산을 타고 고지점령을 했어야했죠
@윤기삼-p2x5 ай бұрын
두분 콜라보굿!❤❤❤
@bossgks50355 ай бұрын
대통령 장관이 이 동영상을 봐야 하는데...맨날 술 쳐 먹느라고 볼 시간이 없지...
@pillwoo45435 ай бұрын
군인은 목숨걸고 나라지키는 직업이니 하사 시작을 500부터 시작해야지요 아무도 반대안해요 단 그만큼 체력이며 정신이며 검증을 거쳐 부사관이나 장교를 임관시켜야죠 남자는 부사관 잘안가요 배달만해도 그거 2~3배 버는데 그러니 여군만 늘어나죠 여군은 공무원이거든요
@황천의볶음밥5 ай бұрын
이제 포기할 것은 포기해야 할듯 이런식으로 사람이 어떻게 견딘다는 것인지 모르겠다. 후방도 마찬가지임. 120명 5개중대가 있던 곳에서 80명 2개중대가 근무를 하는 실정임. 전쟁은 모르겠고. 평시도 안굴러감.
@만당-b5i5 ай бұрын
있는말.없는말 함부로하면 큰일납니다.뭘 포기해요? 물론 걱정되서 하는말이지만...
@감스트-j1l4 ай бұрын
후방은 개꿀빠는 거지ㅋㅋㅋ 최전방 가봐라 하루만에 탈영하겠네
@kainl46225 ай бұрын
맞아요 최전방 육군부대는 야간근무수당 무제한 거기에 특별 경계수당 해서 해경처럼 좀 금전적으로 도움될수있도록 해야 하고 밥값도 일반 야전부대의 두배이상 책정 이런식으로.. 제일 좋은건 그냥 미국 멕시코 국경처럼 경찰이랑 군인 전부 같이 담당을 해서 지금 인력도 부족한데 군경이 같이 나누는게 어떨지..
@연산군-u7q5 ай бұрын
80년대 3군단 출신인데 제가있을때 8군단 분군단 되었는데 그때는 68훈련단 22사 였죠 .! 그때도 22사는 별들의 무덤 이었고 사고도 많이난죠.! 전봉사 사리사건 .! 해안 크래모아 사건 등등...
@한방-n1j5 ай бұрын
국개의원 정치꾼들이 인기몰이 하면서 복무기간을 너무 많이 낮춰서 그런거지 나때는 30개월 이었지 지금도 인원타령만 하지말고 복무기간을 최소 2년이라도 늘려야 한다. 국방의 의무 배부른 소리
@shawnhan50985 ай бұрын
90년 5월 군번 28사단 전역자입니다 얼마 전 아들녀석이 논산으로 입대하고 요즘 부쩍 군대 관련 영상들 찾아보는 일이 많아졌는데 그 옛날보다 장비나 시설은 좀 더 좋아졌을지 몰라도 이렇게 인원이 부족해서 고생하고 있는줄은 진짜 몰랐습니다 GOP 생활 GP 생활 철책근무 수색매복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사람이 다인 임무인데 너무 마음이 안좋습니다... 멀리서나마 응원하며 처우 및 근무환경개선이 조속히 이루어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장병 여러분 고맙습니다
@이수덕-j7j4 ай бұрын
난 34개월 20 일 근무했다.군생활 30개울.연장하면.여군 필요없다.여군이.무슨 전투병과냐?전쟁나면.총 소리만 들려도.오줌지릴 것이다.
@88cangrape3 ай бұрын
90년 5월 군번 28사단 81연대 수색중대였습니다. 반갑네요.
@jungmokang67495 ай бұрын
요즘 GOP가 말뚝이라니..충격이네요... 훼바부대가 없었졌다니..ㅠㅠ 90년초 신병때 한번... 병장때 또 한번 2번을 GOP 경계 근무 했었는데... GOP가 쉽지 않죠...무릎 팍팍 나가는 분 많이 봤습니다...그당시는 낭만이라도 있었는데..지금은 막장만 있겠네요.ㅠㅠㅠ 그래도 국방의 의무를 다하시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제대까지 안전하게 근무하시길 응원합니다...
@bigsize004 ай бұрын
07년 군번인데 1년 gop 근무 했습니다
@노랑광목5 ай бұрын
두분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방정책 정말 해답이 없군요...한숨만 푹푹 나오네요..ㅠㅠ
@bartier72115 ай бұрын
보직이 중요하죠! 병중에는 예전 휴민트 부대들이 힘든만큼 병영생활은 유대감이 좋았었죠!
@그라나다-s8s5 ай бұрын
여성가족부 폐지하고 국방부 예산 늘여 군인들 월급 대폭 인상시켜 사기를 올려주자
@dopamineTV-i4l5 ай бұрын
27사단이 없어져서 진짜 너무 안타까움 만약 27사단이 아직 있으면 1위라고 생각함 2군단 예하 예비사단으로써 임무가 너무 광범위함 15사단 7사단 백업도 해야 되고 후방 임무도 있고 작계지 자체가 너무 넓음 아래로는 충북 괴산 오른쪽으로는 동해까지...27사단 작계였음...
@nusu-maru5 ай бұрын
다필요 없어 가장힘든부대는 자대야
@견인포5 ай бұрын
102보충대에서 2사단 갔는데 2사단 12사단 21사단 3군단은 정말 최악이다...
@jo91965 ай бұрын
육군 26개월 그래도 인구빨 있던 때라 공익/면제 빼고 거르고 현역이라 그나마 괜찮았는데, 요즘은 인구가 줄어들어 웬만하면 현역이니 (솔까 현역 오면 안될 친구들 거르질 못하니) 병역 관리 더 힘들거 같네요~
@이용현-i7e5 ай бұрын
22사단 훈련소걸렸는데 위치 보고 식겁해서 공군으로 도망갔습니다. 행복합니다.
@user-yuns895 ай бұрын
수기사 09년도군번 출신입니다. 전 포천에서 근무했었는데, 수기사 진짝 빡셉니다. 저 군대갈 때까지만 해도 전 군에서 자살률 1위를 달성하는 유명한 사단이었습니다. 그만큼 훈련도 빡세고, 병영생활도 빡쎘습니다. 참고로 그 때 분위기가 구타 및 가혹행위 근절하자는 분위기가 전 군에 퍼져있었지만, 저 군생활 할 땐 진짜... 많이 봤습니다. 심지어 간부들끼리 구타도 많이 목격했었죠.. 아! 그리고 정말 훈련 많았습니다. ATT, BCT, 호국훈련, KCTC, 혹서기, 혹한기 중간 중간에 행군훈련도 많이 하고.. 거의 1년 중에 2~3개월마다 굵직한 훈련 했었던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전투준비태세 훈련을 진짜 밥 먹듯이 하더군요. 특히 겨울에.. 하.. 쓰다보니 또 화나네..
@대니-r8y5 ай бұрын
수기사 출신인데 2년동안 하도 밖에서 자서 아직도 애들 캠핑 아니면 절대 야박 안함
@김석봉-g8j5 ай бұрын
91년 12월 부터 96년 5월까지 26여단 근무햇는데 뻥이 너무 쎄신듯ㅎㅎ 훈련 많앗던건 인정해요 그래도98년부터는 기동훈련 시물레이션으로 대체가 꽤ㅈ늘엇다고 들엇데요
@참치참치-y1dАй бұрын
@@김석봉-g8j 수기사 1여단 전역한지 얼마 안됐습니다 훈련 시즌에는 한달에 한번씩 7박8일 야외에서 숙영합니다 이게 길면 3달동안 매달 있고 복귀하면 훈련물자 정비하고 다다음주 훈련출발 물자 준비합니다 이렇게 3달동안 21박했습니다 그렇다고 이것만 있는게 아니라 영상처럼 복귀했더니 사람 없다고 다음달에 가는 훈련 참여하라는 말 듣고 훈련 출발한적도 있습니다..
@악기방색소폰4 ай бұрын
각자 맞은곳에서 충성을 다하는 국군장병인 아들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국가 안보가 잘 이루어지도록 정책 입안자분들의 집중적인 관심과함께 효율적으로 잘 풀어가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Nathan_Joe5 ай бұрын
22사.... 별들의 무덤이라 불리는 부대죠. 진짜 22사에 복무하는 동안 사건사고가 끊기질 않았었던 기억이...ㅎㅎㅎㅎㅎ
@happiness61485 ай бұрын
11년군번입니다. 7사단 67포평대대에서 근무하였는데 그 당시에는 105mm 견인포 쓰고 수색대나 gop,gp 가는 병사는 차타고 가고..포병들은 훈련장갈때 차타고 가긴 하는데 가다가 하차 후 도보로 이동.. 그때 7사단 포상휴가 주는거 아무것도 없었고 유격,혹한기 행군 다 하고..그때 정말 힘들었는데 추억이네요
@Brocken_spectre5 ай бұрын
수기사... 가상 전투 때 많이 대련했죠..ㅋㅋㅋ 20사단 출신입니다. 현재는 8사단이나 11사단으로 흡수되었다고 후임이 말하더라고요. 20사단도 진짜 토나오게 훈련이 많고 정비했었는데.. 가끔씩 아랍의 높으신 분들이 오면 그 분들 앞에서 장비 작동하는 그런 것도 해야 했었죠 그래도 20사단은 지하철이 있어서 휴가 나갈땐 편했는데 영상 보니 다른 곳들은 진짜 시설이나 환경이 정말 열악하군요.. 저런 곳에서 근무하는 분들에게 메리트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paulcezann29235 ай бұрын
20사 110 출신인데…훈련 ㅈㄴ게 많이 시켰죠,.. 지하철이 있다니 놀랍네요 어디에 언제 생긴 건가요?
@Brocken_spectre5 ай бұрын
@@paulcezann2923 아 양평역이랑 아신역 말하는 거예요. 저는 108기보대대여서 차로 5분, 자전거로는 10분 정도면 아신역으로 가는 게 그리 멀지 않았거든요. 신교대에서도 차로 5분? 10분내로 도착하는 거리였었죠 110은 좀 깊숙한 곳에 있었던 거 같은데 그 부대 인근 포 사격훈련장이나 거기에 있는 구형 막사 건물에서 전술훈련도 했었죠. 그 방공대대 애들도 산중턱에 있었던걸로 기억해요 ㅎㅎ 아마 같은 61여단 소속이었지 않나 싶네요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110기보대대에는 자주 갔었기 때문에 ㅎㅎ px가 2군대였던가? 외부에 하나 있었죠? 아마
이. 양기사라 불리던 부대가 사라졋군요. 상무대에서 양기사 호명된 동기들 약올리고 잇는데 이름 안부른 사람은 수기사다. 이말에 맥이 풀리던게 생각나네요.
@user-sul6445 ай бұрын
라스트펀치 결전부대!! 수기사에 인지도가 밀려서 그렇지 훈련량이 어마어마했던거같음..
@won925 ай бұрын
11군번 화천 27사 출신인데 전 솔칙히 제가나온부대가 젤 빡쌔다 생각하는데 정말이지 유튜브에 나온 영상에서 2사단하고 27사단 장병들은 전투화 두개준다 전투화 바꿀기회준다하는데 그말이맞는듯 두사단 전부 해체됐는데 다른부대는 안가봐서 모르겟지만 정먈 화천 인제 이쪽 라인이 진짜 너무 환경이 열약해요 춥기는 얼마나춥고 여름엔 40도까지 올라가고 겨울엔 영하 10~15도는기본이고 체감온도는 영하30도는되고 정말 최악의동네인듯 중동부전선 이라인이
@네모-n1e3 ай бұрын
과훈단 기간병이었는데 27사단 나왔으면 내가나온 부대가 제일 빡세다고 생각해도 돼요 2사단이나 27사단이랑 훈련해보면 '아 저아저씨들 체력좋네 훈련많이했네' 생각들 정도로 면밀하게 잘움직임 그리고 화천양구인제쪽은 다 산밖에 없어서 개힘들고 날씨도 작살나는데 2사단이나 27사단은 전시 임무 자체가 북진이라서 더 힘들수밖에 없느듯
@밥보-c3j2 ай бұрын
내가 전역 할 때 입대 했네... 반갑습니다 27사단 수색대대 였어요
@won922 ай бұрын
@@밥보-c3j 전인범장군님때시네요 고생하셨어요 이기자수색대인정합니다
@won922 ай бұрын
@@네모-n1e 고맙습니당
@비솜-d7r5 ай бұрын
수기사 군생활했는데 물론 몇년안되었고 더 힘들었던 분들도 많으셨겠지만 육체적으로힘들었던것보단 많은근무로인해 정신적으로 피로한게 너무 컸네요. 인원꼬여서 2시간씩 근무를 3교대로하지않나.. 병사들도 인원이모자라서 근무가많아지고 일이많아지는데 간부들은 오죽할까라는 생각이 군생활 말에들어선 들더라구요. 사실 병사처우개선이나 월급인상도 중요한문제지만 부사관분들의 처우관련개선도 더 필요하다는 생각이 많이듭니다
@inseok15 ай бұрын
고생많았습니다``
@grantjeong1234 ай бұрын
고생하는 만큼 금전적 보상도 해주고 혜택도 많이 줘야합니다. 그래야 충성심도 강해지죠.
@우리동네게임대장5 ай бұрын
5:36 28사단 81 보병여단 2대대 출신 4월에 전역한 병사 입니다 그곳은 컨테이너 생활이며 보일러도 겨울 만되면 고장나서 항상 찬물로 샤워하고 그랬습니다
@꾸으으아앙5 ай бұрын
월급 8만원 받을때랑 똑같넴 ㅋㅋ
@환타뚜껑5 ай бұрын
81연대 2대대면 옥계리였나요?
@우리동네게임대장5 ай бұрын
@@환타뚜껑 맞습니다 그리고 24년 올해 갑자기 컨테이너 생활관 문 마다 움직이는 센서을 설치 했습니다 이유는 밤10시 부터 센서을 작동 시켜 인원 파악을 하기 위해서 설치 햇다고 하지만 실은 3대대에서 큰 사건이 일어나서 위쪽의 지침으로 센서을 설치 했는데요 굉장히 매우 불편하고 눈치보였습니다 센서가 감지디면 중대별 행정반에 아주 크게 싸이렌 소리가 울려서 서로 많이 불편하고 눈치도 보였습니다
@q一人一p5 ай бұрын
저 지금 현역인데 몇중대였나용
@harold20545 ай бұрын
현역 때도 생각했지만 월급 차등 지급, 생활 여건 보장이 단순 월급 상향보다 훨씬 효과적인 정책인데 이걸 일부러 무시한 이 나라에 너무 화 남
@김동민-k5 ай бұрын
GOP대대로 자대 배치 받아서 1년 채우고 FEBA부대로 복귀 해서 군생활 했는데 FEBA부대 훈련량 장난 아님..... 진짜 심심하면 국지 도발 훈련 하고 초록괴물들 올라오면 GOP 올라가서 불모지작전 하고 진짜 디짐... 확실히 GOP에 있으면 체력 다 안좋아짐 ㅋㅋㅋㅋ
@야미-v7f5 ай бұрын
18군번 페바부대 출신입니다. 자대배치 받자마자 호국훈련 4박5일을 시작으로 군생활 합쳐서 야외숙영만 한달은 한거같네요 ㅋㅋ 진짜 틈만나면 ftx하고 끝나면 진지공사, 끝나면 gop가서 작업 , 예초 , 끝나면 마일즈 ㅋㅋ 말년에 kctc도 할뻔했습니다만 취소되고 전역..
@Renewables-Energy5 ай бұрын
Gop에 대한 이야기는 많은데 3교대로 돌아가고 폰도 못받는 gp에 힘듬에 대한 내용이 없어서 아쉽네요
@유류브프리미엄4 ай бұрын
21사단 gop 나왔는데 확실히 gp도 빡세죠…. gop보다 더 빡세보이긴 하던데요..
@감스트-j1l4 ай бұрын
gop도 3교대고 요새 gp도 시범사업으로 폰 뿌리던데요
@Renewables-Energy4 ай бұрын
@@감스트-j1l 그게 무슨 상관인가요 사람들은 최전방 gop가 힘들다 라고 하지 gp는 언론에도 안나오고 모르는 사람도 많아서 좀 알려졌으면 좋겠다 싶어서 한 말이예요 gp든 gop든 둘 다 힘들죠
@DamgosnsoanzZza13445 ай бұрын
12년도 1월 7사단 gop 출신 입니다 교대 주기 1년 3개대대 였고 지오피 타고 무릎 연골 아작났습니다 소모품 다쓰고 버리는 국군 클라스… 부디 몸조심히 군생활들 하시길
@Taesik924 ай бұрын
저도 12년 1월 7사단 gop대대 복무했어요
@Qseol_E5 ай бұрын
가평 출신 사람입니다. 현리 진짜 개깡촌이고 1년에도 한번 갈까말까한 구석진 동내입니다... 고생이 많아요 수기사분들...
@김석현-z3b5 ай бұрын
어제 갓 전역한 22사단 해안 gop 출신입니다. 군생활 내내 소초생활했고.. 쉬는 날은 군생활 총 합쳐서 10일도 안됐답니다.. 2,3교대로 쉬는 날없이.. 주말은 뭐 당연히 없고..ㅎㅎ 그래도 전역해보니 좋은 추억들이 많네요!! 다들 화이팅입니다!
@후쿠오카사람5 ай бұрын
해병대출신인데 육군관련 영상 너무좋네요!
@workout83983 ай бұрын
의미가 없는 말들이에요. 사단이라는 거는 워낙 큰 규모입니다. 그 속에 '주력'이 있어요. 훈련할 때 사단장이 성과를 기대하는 주력 부대가 있어요. 선봉 중대, 선봉 대대입니다. 걔네가 하는 것만 보면 됩니다. 거기 안 나왔으면 무슨 사단을 나왔다느니 어쨌다느니 다 필요 없어요. 그래서 사단은 같은 사단 출신이라도 말이 다 다른 거예요. 한 쪽은 진짜 죽다 나왔는데 한 쪽은 옆에서 "나도 거기 나왔는데 별 거 아닌던데 넌 왜 엄살이냐?" 이렇게 나와서도 손해 보고 살지요. GOP도 우선은 서부전선 출신인지 물어야 하고, 거기 나왔다고 하면 그냥 요양원 갔다 온 걸로 보면 됩니다. 오직 GOP는 화천과 인제만 있습니다. 철원도 고성도 아니에요. 철원은 낮고 따뜻하고, 고성은 본래 겨울에 따뜻한 지역입니다. (푄 현상) 경동성 요곡운동으로 화천은 협곡이고, 그 옆으로 정점에 이르는 인제는 산이 좀 더 높고 굵습니다. 높으니 더 춥지만 화천 역시 춥고 협곡이니까 그래서 군생활 오래 하신 분들이 이구동성으로 화천을 알아주는 겁니다. 생활에서, 훈련에서 이슈가 많이 발생해요.
@삐삐-l8t19 күн бұрын
엥 ? 양구은 런닝이 동태데
@삐삐-l8t19 күн бұрын
동태도 동태지만 런닝이부러짐 ㅋㅋㅋㅋ
@Seun-jl2iz5 ай бұрын
이제부터 더 더 힘들어지고 사람도 줄텐데 답이 없는데... 여성 징병제 만들고 행정이나 경계 그런 업무만 같이 해줘도 당장은 해결 가능 할거 같은데..
@dnflrkwhrakstp4 ай бұрын
수기사는 인정이지... 부대마크에 자긍심도 넘치고. 요즘 부대 기준으로 잘 선정한거 같습니다. 글고 요즘 GOP교대 없다는 말에 깜짝 놀랐습니다.. 그친구들 정신별 걸릴텐데 어쩌나요 그나저나 사람이 없으면 그에 맞춰 개편되야 되는데 예전 그대로 하려니 힘들겠네요... 힘들면 힘든만큼 월급 더 받는 그런 군대가 되는거에 백퍼 찬성합니다.
21군번 12사단 GP간부 출신인데 진짜 사람 없긴 합니다. DMZ에 들어가서 2달씩 소대별로 교대인데 간부 인원이 없어서 총 18개월간 DMZ안에 있었던 기억이 생생하네여..특수부대 들도 다 힘들지만 진짜 말씀하신거 처럼 육체도 어느정도 필요한데 정신적인 멘탈은 GOP.GP가 더 높다고 생각합니다. 주말에도 용사들은 근무 서고 간부들은 작업있으면 주말에도 작업을 하고 무한반복이긴 합니다. 부대운영하면서 경계작전도 서야하는게 상당한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심합니다 비록 전역했지만 추억이 많은 곳이라 생각합니다. 국군현역 용사분들 안전하게 전역 하시길 바랍니다.
@강남호-x1f5 ай бұрын
20대 청춘을 대려다 쓰면 그시간 만큼 합당한 대가를 지불해줘야 한다 의무는 있는데 권리가 없는 나라 이대로 계속가면 문제가 생긴다 군대내 쓸대없는 행정력 낭비와 아날로그적 사고를 빨리 고쳐야 하고 똥별 숫자도 과감하게 줄이고 편재를 수정해야 하며 후방의 일정부분은 민간에 위탁또는 위임해야 한다 경계근무도 일정부분 민간에 일임하는 방안도 검토해야한다. 일반 사병 , 부사관 ,장교 등은 해당 병과에 집중 훈련을 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야 현상황을 수습할수 있다.
@온돌방-q1i14 күн бұрын
12사단, 3군단등 열악한 환경 근무여건 비례 순환근무, 특별 봉급 중간간부들의 가족 특혜등 정말 많은 지원을 좀 해야 한다.
@kimdan-dan79305 ай бұрын
『 22사단.. 55연대 진짜 개죽음인게... 훈련도 훈련이지만... 제설작업이 진짜. 개XX임 식목일까지 눈오는 기적을 볼수있음... GOP가 진짜 힘들었던건 BMNT EENT 자정 사이 -30 ~ +30분 동안 중간중간 들어갔던 합동근무 때문임... 합동근무는 무조건 들어가야 했기에.. 잠을 제대로 못잠... 전반야 끝나면 무조건 오전에 일어나서 작업하고, 후반야 근무자는 좀 더 잘수 있지만.. 우리 소초는 중대본부라서 불과 2,3시간 저 잘수 있었음... 자다가 일어나서 합동근무 한시간 나가서 서다가 들어와서 또자고 오전에 일어나서 밥먹고 작업하다가, 청소하고 조회하고 근무자가고.. 정말 단조로운데.. 이게 몇달 계속 되면 사람이 점점 미쳐버림... 』
@캡틴-x8dАй бұрын
제가 22사단 출신인데 전역한지가 벌써 30년이 넘었네요... 저희때는 편제가 4대대 체계여서 6~10개월정도 로테이션으로 돌아가면서 해안(53연대), gop(55,56연대)경계를 했었는데 경계 철수후 이등병부터 대대장까지 모두 포상휴가 갔다오고 그랬던 기억이, 저희때는 군기가 넘 빡쌔서 힘들었지만, 지금은 인원이 없어서 후배들이 넘 힘들것 같네요~~
@ddesg3546fs5 ай бұрын
고생이 많다. 후배들아.
@멜란5 ай бұрын
21년도 군번 22사단 GOP에서 근무했던 사람으로서 몸이 힘든것보다 스트레스를 정말 많이 받습니다… 처음 전입 갔을때는 한소초에 초병이 18에서 20명 정도였는데 제가 전입오고부터 점점 줄어 상병때쯤 11명으로 돌아가고 했습니다..ㅠㅠ 맞후임이 상병 4호봉에 들어오고 인원이 적다보니 휴가도 잘 못가서 많이 나간사람이 2번이고 저는 첫 휴가도 상병 진급하는 날 나갔습니다. 그래도 근무 마지막타임에 해가비치는 바다와 비무장지대에 절경을 보는것이 낙이였습니다. 가끔 같이 근무했던 간부님 인스타 보면 지금도 계속 힘들어 보이던데 화이팅하세요 22사단…이상 22사 초병출신의 추억팔이 (04k로 밤에 하늘보면 별 개잘보임)
@Foraker88485 ай бұрын
88년 말군번 12사단인데 GOP가 편하긴 편했음 야간조 하루 3시간 근무. 오전에 전부 오침. 훈련 없고 . 올림픽 지난 후라 전방에서는 대부분 전역을 안 시켜줘서 내가 들어 갔을 때 전역 밀린 병장들이 일주일에 몇 명씩 나가는 분위기였음. 독재시대라 전역도 안시켜주는 시대였음. (올림픽 경계) 대신 생활관에 갈구기는 하지만 페바에 있을 때 보다 사고 날까봐 덜 갈구고 그러나 1년에 한번 교대라 재수 없으면 군생활 30개월 중 두번 또는 세번 GOP에 올라옴. 내가 그랬음. 12사단은 예전엔 페바부대도 민통선 안에 있어서 외출 외박 허용 되는 것만 전방 하고 차이점이 있지 나머지는 같았음. 페바에서 내내 훈련만 하고. 제일 기억 나는 건 동계RCT때 행군을 눈이 쌓인 대암산 넘어 가던 기억과 동계 ATT때 참호에서 자다가 눈이 펑펑 와서 애들 죽을 까봐 중대장이 참호 마다 돌아 다니며 애들 깨워서 철수 하던 기억이 납니다. 이번 신교대 사고는 절대 이해가 안 가는데 완전 군장 뺑뱅이를 딱 한번 해봤는데 구보라지만 슬슬 걸어다니는 걸로 몇 바퀴 뛰었고 대부분 사고 처서 군기 교육대에 가야만 뺑뺑이를 돌리는 건데 신교대에서 군장을 제대로 쌀지도 제대로 모르는 애들에게 완전 군장이라니 미친게 분명 하다고 생각합니다.
@감스트-j1l4 ай бұрын
이야 야간조 3시간 근무는 진짜 개꿀 중에 개꿀을 빨았네ㄷㄷ
@잔팬14 ай бұрын
울 아들 12사단 훈련소 수료하고..지금 22사 복무중... 아들들아 늘 건강 잘 챙기고 힘내거라~ 보고싶다~
@21-zm5nl5 ай бұрын
21사단 66연대 15년 군번입니다 300일 조금 넘게 GOP에 있었어서 4계절 다 겪어봤고 당시에는 뭐 광망설치나 과학화도 없어서 밤새 밀조 돌고 철검하고 했고 GOP에 있으면서 목함지뢰 사건에 5차핵실험까지,, 김관진 안보실장이 북한과 회담하고 오는 것까지 기억나네요 ㅎㅎ 그때는 주간-전반야-후반야로 나눠서 3개분대가 24시간 근무 섰었고 정말 운좋게 휴가자 없고, 인원 남아서 비번인날 하루정도 빼고는 정말 주말도 없이 매일매일 근무 들어갔습니다 ㅎㅎ 정말 GOP만 내려가면 뭐든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있었는데 추억이 송송 떠오르네요ㅎㅎㅎ 덥고 추운날 장병들 고생 많이 하는데 힘내세요 덕분에 정말 발 뻗고 잡니다
@überdieBrücke5 ай бұрын
저희 애가 지금 21사단 66여단 가칠봉 gop에 있어요. 1월 입대하긴 했어도 훈련소 있었고 아직 겨울 안 지내 봤는데 겨울 어떤가요? 걱정되고 궁금합니다.
@KovalyovaTatiana5 ай бұрын
@@überdieBrücke 가칠봉은 아니고 그 옆에 중대인 태백중대에서 GOP 영상감시병으로 근무하다가 2년전에 전역했는데 겨울에 양구는 그냥 지옥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하십니다 보통 11월달 부터 눈오기 시작하는데 진짜 한바가지로 와서 계속 제설해야해요 진짜 하루종일 제설하고 쉬지도 못하고 다음 날 제설 또 하고 그나마 다행인점은 가칠봉이 아마 제가 알기로 태백보다는 시설은 좋다고 듣기는 했어요 근데 아드님이 경계병인지 상황병인지 저처럼 영감병인지에 따라 GOP 생활수준이 달라져서... 경계병이라면 아마 겨울에 철책선에 쌓이는 눈도 치워야되서 더 헬이에요 ㅋㅋ... 하여튼 양구가 산악지형 그 자체라서 겨울에는 더럽게 춥고 여름은 더럽게 덥다고 생각하시면 되요....진짜 너무 추워요 양구 겨울되면 추워서 잠을 못 잘정도로 임 진짜로 하필 가칠봉이 고도가 높은곳에 있어서 더 추울꺼에요
@21-zm5nl5 ай бұрын
@@überdieBrücke 아이고 가칠봉 철책이면 아마 전군 철책선중 가장 빡쎈곳이라 자부해도 전혀 무리가 없을 곳입니다. 지대 특성상 눈도 굉장히 많이 오고 농무도 많이 껴서 힘든 곳이에요 또 양구전방은 겨울에 영하 -5~6도 정도의 날씨는 반바지 입고 담배 피러 나가도 "어..? 오늘 날이 왜케 따듯하지..?" 라고 상대적으로 느낄 정도로 평상시엔 정말 추운지역입니다ㅎㅎㅎㅎ 가칠봉뿐 아니라 양구는 화이트어린이날이 있을 정도로 눈이 많이 오는 지역이기도 하고요... ㅎ 그래도 제가 있을때보다는 과학화가 많이 되어 있을 것이여서 병사들 처우는 훨씬 나아졌을 것이라 생각되네요 힘들긴 하겠지만 다 사람 사는곳이고 지금까지도 장병들 다 버텨낸 곳입니다 아마 입대전보다는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훨씬 강해져서 돌아올 것입니다 후배님 휴가 나오면 고생 많았다고 많이 다독여 주세요 ㅎㅎ
@1231-i6g5 ай бұрын
저도 가칠봉 전역자인데 10월중순부터 5월까지 눈내리고 바람이 너무 세서 체감온도 영하 40도까지 찍힙니다. 힘든 곳에서 근무하니 자부심 가져도 됩니다 제설할 때 허리 조심하라고 하세요 전역하고도 허리가 아직도 아픕니다 ㅠㅠ!@@überdieBrücke
@OH21savage4 ай бұрын
@@überdieBrücke겨울에 진짜 죽습니다… 올해 어린이날에도 눈이 왔고 그거부터 말 다한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lee_hj25862 ай бұрын
21사 gop 출신입니다....Y축선 진짜 평생 잊지못해....
@왕감자-u6z5 ай бұрын
하사들, 9급 공무원, 군무원 전부 월급 인상해줘야됩니다. 9급은 통장에 찍히는게 140만원대에요. 150이 채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