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장가에 42, 44에 두 아이를 봐서 아이들이 이제 만 2세랑 11개월이 되었네요. 첫째가 자기 전에 할머니한테 "아빠가 너무너무 사랑한대"라고 하면서 꺄르르 웃는데 정말 이쁩니다. 앞으로 큰 탈없이 건강하게 잘 자랐으면 합니다. 영상 속 원이를 바라보는 아빠의 눈길에서 제 눈이 보이는 거 같아서 한 자 적었습니다.
@poongc73Ай бұрын
나는 50에 아들 낳았는데 부럽습니다. 아들이 이제 29개월 ㅋ
@autumn191524 күн бұрын
대단합니다 짝짝짝👏@@poongc73
@amdlsd12 күн бұрын
건강하게키우세요 나라에 충성하신겁니다👍👍👍@@poongc73
@astronaut10Ай бұрын
막둥아 너무 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iki-0738Ай бұрын
첫 장면부터 귀여운 밤톨이 나오네 ㅋㅋㅋ귀여워죽지늦맞둥이는
@이집사-j2lАй бұрын
아들은 아버지랑 추억이 엄청생각나긋다 저렇게 아들 놀거리 만들어 주던 아버지 부럽네 원이야 아버지 말씀처럼 둥글게 편안하게 건강하게 잘자라거라
@wlsghd1Ай бұрын
순리대로 건강하게만 커라 ㅎ 참 멋진 말씀 입니다~! 가족끼리 복작 복작 행복하게 사시는 모습 너무 좋습니다~!
@TaeKyuBaeАй бұрын
저도 48에 띠동갑 늦둥이아들 낳았습니다. 4바퀴 띠동갑.. 애들은 항상 이쁘고 사랑스럽네요. 육체적으로는 많이 힘들지만
@송지원-c9bАй бұрын
멋지세요❤
@박종찬-i9l20 күн бұрын
아직 팔팔 하시네요. 아이 결혼할때까지 건승하세요.
@미니베스Ай бұрын
ㅎㅎㅎㅎ 아이가 너무 귀엽네요 ..ㅎㅎㅎ 저희 친언니네는 형부가 44살에 늦둥이 조카아이를 낳아서.. 맞벌이라 제가 100일때부터 안고 키워줬는데 아이키우는 재미를 들렸지만 몸이 안따라 주는 30대 항암치료를 하고 있는 암환자라 전 일찌 감치 결혼과 출산을 포기했었는데.. 아이들만 보면 참 저도 결혼하고 싶고 아이도 낳고 싶지만 현실는 가지지도 못하여 늘 조카아이만 보고 사네요 .ㅎㅎ 요샌 합병증 수술때문에 건강이 악화되어 아이는 못보고있는데 . 건강되찾으면 아이랑 놀아주러 가야겠네요 .. 저도 아이랑 산책가면 늘 엄마소리들어요 조카랑 똑같아서 엄마랑 똑같다고 ㅋㅋㅋㅋ 이때가 가장 이쁠때라고 산책갈때마다 동네 어르신들이 거들어주시네요 ㅎㅎ
@user-dextestАй бұрын
꼭 완치하시고 결혼하세요~~~ 30대면 아직 너무 젊어요~~~
@미니베스Ай бұрын
@user-dextest 희귀병이라 언제 완치 될지 모르네요 독한 주사들과 약때문에 아이를 가진다해도 못버티고 치료도 중단은 해야된다 그래서 애초에 연애 결혼은 포기했네요 ㅠㅠ
@인생소풍-v2bАй бұрын
ㅠㅠ저도 항암치료로 난소기능이 멈춰 아이갖는건 포기했어요..저도 친구 아가들로 대리만족하며 갈때마다 선물사가시고 가서 놀아줘요ㅎㅎㅎ 시간과 건강이라는게 나에겐 항상 당연하게 있는 건줄 알았는데 착각이었더라구요ㅠㅎ 그래도 아픈 덕에 지금과 내 주변 사람들하고의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닳을 수 있어 행복해요. 아이를 낳지 못하면 어떠합니까 그 사랑 다른 이에게 베풀면되죠 그쵸? 우리 힘내봐요❤❤
@미니베스Ай бұрын
@@인생소풍-v2b ㅎㅎ 그래서 조카아이도 100일때부터 안고 키워줬지요 조카보면서 대리만족하면서 아이보고 힘내네요같이 힘내요!!
@hallsparks6285Ай бұрын
애플 창시자 스티브 잡스도 하늘로 보낸 췌장암, 저희 어머니 췌장암 말기에 얼마 못 사신다 어딜 가도 그랬는데 5년 씩씩하고 용기있게 독한 항암치료 다 이겨내시고 완치하셨습니다. 힘내세요. 마음 굳게 먹으시고요. 이겨내실 수 있어요!! 저희 어머니 보면서 병은 사람이 이기고 다스릴 수 있다는 사실 옆에서 바로 지켜봤습니다. 화이팅입니다!!
@Bean-p7eАй бұрын
애기 되게 똘똘하네
@김형원-g5jАй бұрын
막둥이 너무 사랑스럽네요.ㅋ 가족의 애정이 넘쳐서 그런듯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k007neverdie1Ай бұрын
아들볼때마다 스트레스가 풀리실듯
@donguklee1003Ай бұрын
와 남자가 대단하다기보다 늦둥이 낳음 엄마가 대단하네 저나이에…애낳는게 쉽지않은데
@quit802007Ай бұрын
막둥이 너무 귀엽고~ 좋아하는 일하는 가족분들 너무 보기좋네요 ㅎㅎ~
@죠죠-c9x24 күн бұрын
8주3일차 예비맘인 현재..... 순리대로 살았으면 좋겠다는 아버님의 말이 너무나도 와닿네요 그저 건강하며 순리대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대성김-m5sАй бұрын
아기 진짜진짜 귀엽다..아이야 늘 행복해라
@해룡-c8qАй бұрын
이름에 깊은뜻이..사랑 가득 느껴집니다.아드님도 똘똘합니다
@jeuni4025 күн бұрын
키카에 애 풀어놓고 폰만 보는 2,30대 부모보다 더 잘 놀아주시네요ㅎㅎ
@seowozinАй бұрын
아들이 40대때까지 사시면 늦은 것도 아니네요 ㅎㅎ 저희 할머니도 49세에 이모릉 낳으셨는데, 이모가 결혼해서 딸 둘을 낳고 그 애들이 중학생이 되도록 사셨어요.
@Kellykate-z3eАй бұрын
@@user-HarryWinks저는 할머니랑 말이 제일 잘 통했어요~~ 젊은 부모도 애들이랑 소통 못하는 사람많은데 나이보다는 부모와 자식의 관계가 어떤가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
@abc123bАй бұрын
@@Kellykate-z3e 잘통하긴.. 밥먹이고 이뻐하는게 전부여도 된다면, 그건 본인 생각일뿐 남한테 요구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태어날 아이에게 바래도 되는것도 아님 ㅋㅋㅋ 세상에 어떤 아기가, 태어나보니 내 부모님이 50이길 바랄까요? 이재용이면 ㅇㅈ이지만
@그럼-k3mАй бұрын
@@Kellykate-z3e부모보다 편하면 좋은겁니다.
@JustinKim-t2yАй бұрын
요즘 80살이면 나이든것도 아닌데 먼 건강하신분들은 90넘어도 정정하신데요
@감자마루-x3q26 күн бұрын
@@user-HarryWinks 우리나라 평균 삶이 남자 83살 여자 87살인데???
@강노을-n4bАй бұрын
아들 엄청 똑똑한데요
@캄파뉴Ай бұрын
동글동글 원이 알감자같다ㅋㅋ 넘 귀여움
@웅웅우리웅이Ай бұрын
아빠 판박이 아들이네요.너무 행복한 집.완전 부럽습니다.❤
@알레지오레오Ай бұрын
가족들이 행복해 보이시네요.
@mydydrlАй бұрын
11:29 귀여운 야옹이 두 마리
@영희남-r7iАй бұрын
도란도란 아빠와 아들의 모습에 흐믓한 미소가 지어지네요~^^
@윤땡-k3uАй бұрын
어쩜 말도 예의있게 하나 ~~잘자라고 부모님께 효도하세요
@jhl2249Ай бұрын
귀엽당
@커피쓰다써Ай бұрын
4:30 병만이도 귀여워 ㅋㅋ
@들꽃-g1qАй бұрын
행복한 가족 ~요즘 보기힘든 가족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요 막둥이 아들이 효자 😊❤귀여워요 행복 하세요
@gomg4944Ай бұрын
나도 48에 아이 가질판인데, 너무 늦은 결혼 걱정됩니다. 그나마 생기면 다행인데, 안생기면 그려려니 하고 살아야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