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2회차 기출➡kzbin.info/www/bejne/pJu5kKKMeNRrepIsi=uMffk3kTFnKfC-eH 2024년 1회차 신기출➡kzbin.info/www/bejne/rXjLZ3qjhrx2n7ssi=6_KZz-6_bDhk2YAr
@alxndr19607 ай бұрын
현재로선 무의미한 질문이지만, 손으로 도면을 그리는 스킬이 요즈음 기사실기에 왜 필요한가요 ? 도면은 문제를 보고 개념도 정도 출제가 맞다고 봅니다. 혹시, 기사실기를 내시분들이 손제도장비 사업자들이 아닌가 의심이 드네요 ? 그것도 가장 구식인 수십년전 제도판 사업...
@취업리스트7 ай бұрын
학사과정에 있는 대학생들이 준비하기에는 나름 수월한데 회사에 다니시면서 준비하면 현실과 괴리가 아무래도 있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학교 수업에서는 제도, 모형, 스케치 등 수작업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제도는 무에서 창조해야 하기 때문에 휴먼스케일과 같은 감각을 향상하는데 중요합니다. 이런 부분이 시험에 반영되는 것 같구요. 실무에서는 캐드를 통해 설계를 하기 때문에 손제도가 무의미 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제도를 통해 선의 위계, 더 나아가 공간의 위계 또한 확립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투시도 같은 경우에도 실내건축기사에서는 더 깊이 다루게 되는데 필드에서 클라이언트와 소통하고 설득하는 과정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서술한 내용이 다소 교과서적이긴 하네요🤪 실무자 입장에서 캐드로 그리면 더 빨리 효율적으로 그릴수 있기 때문에 손으로 제도하는 시험이 시대 착오적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scle23156 ай бұрын
조경, 산림기사 둘 다 취득하면서 느낀 점을 말씀드리면, 말씀하신대로 요즘 캐드와 전자 도면을 이용하는데 의미가 있느냐고 생각하시는데에는 100% 공감합니다. 근데 막상 실무에서 보면 직접 고민하고 손으로 그리면서 도면에 필요한 수목, 시설 1개 1개 그리면서 정해진 시간 안에 정해진 도면을 그려낸다는 건 생각보다 차후 크게 작용하더라구요. 잘 잊어먹지도 않고, 도면에 그려진 게 뭔지 더 확실히 알게 되더라구요.
@악-t3v5 ай бұрын
필답 몇점 정도 맞아야 안전권인가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도면 완도한다고 가정했을때 몇점 정도 받을수 있을까해서요
@취업리스트5 ай бұрын
20점이면 안정권이라고 생각합니다. 요구조건 조금 누락되고 완도하면 40점 주기때문에 이럴경우 60점이고, 요구조건 채우고 완성도 있으면 45점 이상 나오므로 65점 정도로 안전하게 합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