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로 종우 말이 맞는 게 마르고 왜소해 보이는 애들이 사람 공격할 확률이 높음 먹이 못 먹어서 삐쩍 마른 애들이라 실제 일본에서 사람 찢어 죽인 곰들도 보면 마른 곰인 경우도 많음. 일본 대학생 곰 습격 사건 검색 ㄱㄱ
@신지강-p8z4 ай бұрын
조퇴하고 먹는 노가리 영상 잘 먹겠습니다
@lilglilg_4 ай бұрын
텐텐상 곰태양ntr설은 좀웃기네
@f911194 ай бұрын
이러려고 곰들갑 뒤지게 떨었던 거였냐고 ㅋㅋㅋㅋㅋ
@우징-m1b3 ай бұрын
- 지리산 반달가슴곰 : 현재 약 89개체로 확인되어 있음. 지리산에서 복원 진행 이후 최소존속개체군(50개체)을 넘어 서식지 문제가 제기되어 왔음. 지리산이 우리나라 국립공원에서 가장 넓은 면적 이지만 탐방로(+ 비법정 탐방로)로 인해 여기저기 파편화되어 대형 포유류, 넓은 면적을 필요로 하는 곰에게는 사실 이만큼도 좁은 면적임. 현재 덕유산에서 봤다는 소리도 있고, 태백산맥을 따라 올라가서 DMZ에서도 발견되었다고도 함. 현재는 국립공원공단에서 개체 수준의 관리에서, 서식지 수준의 관리로 전환한다고 밝힘. -> 개체 하나하나 파악하기 힘든 상황(인력, 시간 등 현실적인 문제) - 찬성과 반대 찬성측 의견 : 반달가슴곰의 생태적지위(우산종, 핵심종) - 이놈은 도토리나 열매 등 '일반적'으로 초식을 하는 종임. 물론 썩은고기도 먹는 잡식성이긴 하나 대부분 초식을 함. 열매먹고 싸지르고 다니며 씨앗을 퍼뜨려줌. 이 경우 발아 확률이 유의미하게 높음. 또한 먹이활동으로 나뭇가지를 부수고 다니며 숲의 하층부에 햇빛이 들게하여 하층식생이 잘 자랄수 있도록 함. 복잡하게 연결되어 있는 생태계에서 반달가슴곰의 존재는 숲을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가짐. 반대측 의견 : 굽이 지적하였듯 안전문제. 야생동물은 인간의 존재를 훨씬 빨리 파악하고, 벗어남. 반달곰은 후각이 극도로 예민하여(개의 7배 정도로 알려져 있음) 탐방로 근처로 접근하지 않음. 뉴스 기사에도 나와있듯 탐방로 근처에서 곰을 만날 확률은 0.% 확률이나, '마주치는 건 불가능'이 아니기에 등산 시(현재 알려진 서식지 - 지리산, 덕유산, 오대산, 태백산, 설악산) 곰의 위협은 존재함. 이는 인간이용(안전) 중심 vs 자연생태계 보호(생물다양성 보전, 생태계 건강성) 측면에서 사회적 합의가 필요한 사안이라 생각함. 곰을 만났을 때 : 새끼곰을 발견 했다면 즉시 자리를 피해야함. 어떤 동물이든 모성본능은 인간을 위협할 수 있음. / 바람을 맞으면서(역풍) 갈 때 - 앞서 설명 했듯 곰은 후각이 예민하기 때문에 이 경우 인간의 냄새를 못 맡을수도 있음. + 요리 냄새 / 잘못 알려진 죽은척 하기나 나무타기는 뒤질확률을 높임 - 사체도 먹고 주식이 열매따먹기라 나무는 존나 잘탐. 천천히 뒷걸음질 치는것이 가장 안전하다고함. 등돌리고 존나뛰기는 곰 햄을 자극할수도 있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