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이유로 한국의 장례풍습은 3일장과 5일장이 있는거라고 부모님께 들었어요. 그리고 59년생인 제가 돐 전에 고열에 시달리던 중, 죽었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살아났다고 엄마가 저 어릴 적부터 얘기해주시기도 했구요.
@yullak4377 Жыл бұрын
울할무이 당신이 돌아가실거 아셔서 미리 웃목에 요 깔아달라 하시고 누우시고, 돌아가신후 담날 깨어나서 멀리서 온 고모들 못 보고 간거땜에 잠깐 인사하러 다시 왔다고 하심. 인사 다 하고 이틀후 진짜로 가셨어요. 50년전 친척들간에 오랫동안 모이면 그얘기만 했어요. 할매 보고싶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