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본을 외우다 작가님께 전화를 걸었던 남보라!? '자기 주도성' 때문이다?! |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7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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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대본을 외우다 작가님께 전화를 걸었던 남보라
'자기 주도성' 때문이다?
대한민국 '어른이'들을 위한
국민 멘토 오은영의 멘탈 케어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매주 금요일 저녁 9시 30분 방송

Пікірлер: 299
@lighthouse8760
@lighthouse8760 2 жыл бұрын
기댈데가 없는 사람들의 특징.. 자기 스스로 모든것을 해결해야 했기 때문..
@gabri2828
@gabri2828 2 жыл бұрын
성장과즹이 저 성격일 수 밖에 없을듯..엄마 대신 동생 10여명을 키우려면 일을 순서대로 착착착 해야하니까 머리속으로 순서를 생각하고 시뮬레이션 할 수 밖에 없지. 그 어린 나이에 그 인생을 살아낸 것이 대견하네
@phk2492
@phk2492 2 жыл бұрын
ㄹㅇ 안 그랬던 사람도 그렇게 될듯,,
@moingable
@moingable 2 жыл бұрын
ㄹㅇ... 남보라님 같은 환경이라면 안그런사람도 바뀔거같은데
@nya-nya
@nya-nya 2 жыл бұрын
동생 10명...............
@user-qf9mr4mj3h
@user-qf9mr4mj3h 2 жыл бұрын
화려하기만 할 것 같은 연예인들이 오히려 솔직하게 상담받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제 우리의 문화도 자신의 약점을 꽁꽁 숨기기보다 드러내는,,드러내도 주변에서 편하게 대해주는 ,,문화가 된 것 같아 좋고,,, 이미 세상을 떠난 여러 연예인들도,,오은영 박사님 같은 좋은 분들께 상담을 받았다면 덜 힘들었을까,,,생각이 나네요. 세상은 알게 모르게 참 많이,,바뀌어 가는 것같고 오래 살아봐야 알수 있네요. 이 프로덕분에,,연예인분들도,,덕분에 일반인들도 스스로 짊어진 무거운 맘들이 덜 무거워지길 바라봅니다.
@oklu_
@oklu_ 2 жыл бұрын
공감하고 갑니다
@hyewonnoh6406
@hyewonnoh6406 2 жыл бұрын
너무좋네요^^
@iggyf8278
@iggyf8278 Жыл бұрын
저도 12년간 혼자 끙끙 앓다가 며칠전에 부모님한테 말했어요 이해해주시더라고요 진작 말할걸그랬어요 … 이 프로 덕분이었던거 같아요
@user-peppermint1
@user-peppermint1 2 жыл бұрын
그 누구도 틀린 사람은 없습니다.. 다양한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 자신만의 위치에 있어주기에 조화로운 사회가 완성되는거래요 그러니 스스로를 너무 채찍질하면서 고통받지마시고 편해지시길 바라요 모두 파이팅입니다
@user-ll7xn6kh4w
@user-ll7xn6kh4w 2 жыл бұрын
저날은 드레스코드가 보라색이었구나 생각하던 찰나에 귀에 꽂히는 "보라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 귀여운 거 아니냐고
@user-ok4ey4sv7c
@user-ok4ey4sv7c 2 жыл бұрын
게스트를 위한 이벤트??ㅋㅋㅋㅋㅋ댓글보고 알앗어요ㅋㅋㅋㅋ커엽
@user-ll7xn6kh4w
@user-ll7xn6kh4w 2 жыл бұрын
@@user-ok4ey4sv7c ㅋㅋ 다른 날들도 주제색 하나 정해서 통일해서 입더라고요
@SJ-yl3xp
@SJ-yl3xp 2 жыл бұрын
앜 이런 디테일이 ㅋㅋㅋㅋㅋㅋ지금보니 그렇네욬 ㅋㅋㅋㅋ
@user-xl7sh1jt6c
@user-xl7sh1jt6c 2 жыл бұрын
귀여워!!ㅋㅋㄱㅋㅋㅋㅋ
@s_ing_yejin
@s_ing_yejin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ㅎㅋㅋ
@ioiiioo
@ioiiioo 2 жыл бұрын
시뮬레이션 소름입니당.. 어디 여행가도 도로뷰까지 그냥 보고(자연스러움), 인스타그램,블로그,유튜브 다 비교하면서 최고의 여행을 만들고자 하는게 늘 당연했는데 지나치게 자기주도성강하고 + 좋아하는 일에만 나오는 완벽주의..ㅠ 이해안되고 납득 안되면 그게 사장이든 교수든 물어봐야 직성 풀림ㅋㅋㅋㅋㅋ
@rlatndus012
@rlatndus012 2 жыл бұрын
저두요,,,
@alchemist1657
@alchemist1657 2 жыл бұрын
오...전 여행 계획할 때도 그렇고 대충 길만 알아보고 발 닿는대로 가는걸 좋아하는데 시뮬레이션 돌린다는건 첨 들어보는 개념이네요
@hahahohoo
@hahahohoo 2 жыл бұрын
헐 나다
@miawcat4542
@miawcat4542 2 жыл бұрын
마즘 그래서 납득이 안되고 타당하지 않으니까 물어보는 것일 쭌인데 학교다닐 때나 직장에서나 공부 잘하고 일 잘하는데 되바라진 냔으로 찍히기 마련
@sophiakim1359
@sophiakim1359 2 жыл бұрын
저도요 제가 그래서 그랬던거군요 ㅠㅠ
@oliviajj3400
@oliviajj3400 2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가서 마지막에는 눈물 많이 났네요.. 지금까지 내가 못난줄만 알았는데..피곤한 성격인건 맞네요. 납득이 되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 ㅜㅜ
@pada79
@pada79 2 жыл бұрын
완전 나다. 계획대로 안되면 불편하고 화나고. 다른 사람 의견이 수용이 잘 안됨. 여행이나 약속은 무조건 계획짜고 시뮬레이션 여러번해봐야 불안하지 않음. 역시 오은영선생님 최고!!
@user-pb5uv1dg8w
@user-pb5uv1dg8w 2 жыл бұрын
@@solee3580 완전 반대여도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제 친구가 이런데 전 예스걸이라 넘 편하고 좋아요 모든 걸 계획을 잘 해줘서 ㄱㅋㅋㅋㄱ
@solee3580
@solee3580 2 жыл бұрын
@@user-pb5uv1dg8w 친구니까 좋은거고 부부는 한계가 있네요ㅠ
@user-os4ht6bx9r
@user-os4ht6bx9r 2 жыл бұрын
전진짜 지나친 친구가 있어 피곤
@hoiksdn
@hoiksdn 2 жыл бұрын
근데 엄마들 보는 드라마 보며는 진짜 요즘 사회랑 동떨어진 이상한 대사들 하는 경우 많더라. 아 저런 대사들 해야하는 배우들도 진짜 싫겠다 싶을때 있는데 왜 전화하는지도 알거같음. 전화해서 제시하는 의견이 더 나은 생각이라면 같이 만들어간다는 느낌으로 고쳐나갈 수 없나 엄청 탑배우정도되야 가능한 일이려나...
@catsun1082
@catsun1082 2 жыл бұрын
저 성향은 성장과정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거 같아요. 나 아니면 그 일을 할 사람이 없단 불안증에 스스로 모든 내가 해 버릇 하다 만들어진 성향. 그런데 이 성향이 나중에 내 발목을 잡더라. 내가 모든걸 다 해야 하는걸로 주변 상황이 변화해버리고 나는 지치고. 모든 공부가 필요하더구요. 정말 오은영 박사님 말씀 많이 도움되었어요.
@user-qt1le5vm5o
@user-qt1le5vm5o 2 жыл бұрын
조심스럽지만 이것도 위험한 생각인게... "나 아니면 하는 사람이 없어...", "나뿐만이 이걸 해낼수 있어..." "내가해야하는 걸로 주변상황이 변했다"라고 주변사람들을 생각하는....것 같아서... 주변 사람들은 지치게 한 적이 없고... 그냥 호흡대로 사는 건데... 나는 맞고 남을 틀렸어의 사고로... 우월감에 빠지기도해요
@aa-gy6jq
@aa-gy6jq 2 жыл бұрын
그 정반대 성장과정도 저런 성향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내가 해내지 않으면 나는 인정받을 수 없고 내 가치를 끊임없이 증명받고 해내야하는
@user-sunny_simpathyize
@user-sunny_simpathyize Жыл бұрын
아니오ㆍ타고난기질입니다
@EphphathaLee
@EphphathaLee 2 жыл бұрын
장녀들은 거의 이런 성격아님? ㅎㅎ 동생챙기고 하다보면 시뮬레이션 돌려보고 계획에 계획에 계획을 세움
@user-xl3pf8vq2x
@user-xl3pf8vq2x 2 жыл бұрын
안그런 장녀도 있더라구여.. 전 둘째인데도 저러거든요.
@user-fu7px1rf5n
@user-fu7px1rf5n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지나가던 ESFJ입니다
@user-in9lv9zd2d
@user-in9lv9zd2d 2 жыл бұрын
엄마가 장녀여서 장녀로서의 책임감 없이 절 키우셨죠. ㅎㅎ 대심 친척분들이 언니가 돌생 안 돌본다고 혼내곤 했던 기억이 나네요. 아이를 키우다가 여러 엄마들 만나봤는데, 우리나라 엄마들이 장녀에게 동생 돌보라는 책임감을 너무 주입하더군요. 동생 제대로 못 챙겼다고 혼내는 엄마들에게 오지랍스럽게 제가 괜히 화를 냈던 기억이 나네요.
@ydontudance
@ydontudance 2 жыл бұрын
안 그런 장녀도 있죠 언니가 동생같은 경우...
@buzzy1010
@buzzy1010 2 жыл бұрын
안그런 장녀도 있겠지만 동생이 10명이면...
@s_ing_yejin
@s_ing_yejin 2 жыл бұрын
진짜 사랑스러운 프로그램
@user-fi6nl9cb8f
@user-fi6nl9cb8f 2 жыл бұрын
아... 나인것같다..이래서 직장다니기가 넘 힘듬ㅠㅠ 상사가 그냥 시키는대로 순응하고 하면되는데.....그게안돼ㅠ
@user-sr3eh9rb1d
@user-sr3eh9rb1d 2 жыл бұрын
저두여....ㅠㅠ
@ioiiioo
@ioiiioo 2 жыл бұрын
진짜로 납득 안되면 순응하고 그냥 "네"가 안됨... 진짜 고문수준으로 힘듬ㅠ
@user-fj8kz5in4v
@user-fj8kz5in4v 2 жыл бұрын
하 저만그런줄ㅜ
@user-fi6nl9cb8f
@user-fi6nl9cb8f 2 жыл бұрын
그런 성향인가봐요ㅎ...ㅠ 그래서 도저히 어찌해야할지..어떤직업을 가져야할지 갈피를 못잡겠네요
@miawcat4542
@miawcat4542 2 жыл бұрын
@@user-fi6nl9cb8f 예술을 취미로 해보세요~! 음악이던 그림이던.. 강추합니다
@user-li8xc3yk1z
@user-li8xc3yk1z 2 жыл бұрын
나도 자기주도적이지만 내성격이 엄청 피곤한 성격인걸 알고 있음 둥글게 살아가는 사람이 멋져보여요
@Itsme-dg2ur
@Itsme-dg2ur 2 жыл бұрын
@@user-vl3bp6hi2d 앜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말이 귀여워요...
@user-li8xc3yk1z
@user-li8xc3yk1z 2 жыл бұрын
@@user-vl3bp6hi2d 😂😂😂😂😂😂👍
@Joseph-g8pt
@Joseph-g8pt 2 жыл бұрын
난 따르는 걸 더 좋아하는 기질로서 이런 자기주도적 성격 좋아함.. 같이 있으면 든든함..
@IamLazy141
@IamLazy141 2 жыл бұрын
지나친 사람은 안만나 보셨나 보군요. 지나친 사람은 본인이 주도하고 결정 내린대로 사람들이 안따라오면 남들은 일 안하고 노는걸로 생각합니다. 혼자 모든걸 고민해서 결정하고 본인의 생각대로 다 따라주길 바라고, 반대 의견을 내면 본인의 의견이 관철될때까지 끈임없이 싸우고 상대를 설득합니다. 결국 다른 사람들은 못내 그 의견에 따르죠. 그것이 잘못되었다 하더라도 그런 성향은 바뀌질않고 잘못되었을때 그냥 모른척 넘어갑니다. 동료면 큰문제가 아닌데 상사이거나 사수면 정말 피곤해집니다
@user-iflshwdlsha
@user-iflshwdlsha 2 жыл бұрын
@@IamLazy141 이거 진짜 ㅠㅠ 전에 다니던 회사 상사가 이래서 너무 힘들었어요
@user-gf6gn7ob8c
@user-gf6gn7ob8c 2 жыл бұрын
자기주도적인 사람이 자기만 주도하면 좋은데 다른 사람도 자기뜻대로 휘두르려고 하니까 문제가 되는 듯 저런 사람들이 잘 하는 말이 있다 왜? 왜? 자기랑 다를 수도 있다는 걸 인지 하지 못하고 배려하지 않고 바로 왜? 라고 하고 이해 안 된다는 듯 언짢은 걸 표정으로 드러냄...
@user-gl7qe4ux9g
@user-gl7qe4ux9g 2 жыл бұрын
@@user-gf6gn7ob8c 그 왜?가 정말 궁금해서 묻는 왜?일수도 있어요. 날 설득해봐라 하는 식. 물론 받는 입장에서는 힘들 수 있고 아무리 설득하려고 해도 설득이 안 된다는 게 문제.
@manju_ovo
@manju_ovo 2 жыл бұрын
@@user-gl7qe4ux9g 맞아여 아무리 뭐라고 말하든 설득이안됨 ㅋㅋㅋㅋㅋㅋ 심지어 그 사람이 상사면 말대꾸한다고 생각할듯
@user-vj4pu3tj1c
@user-vj4pu3tj1c 2 жыл бұрын
꼭 교과공부가 아니라도 뭐든간에 공부에 욕심있는 사람, 완벽주의까지 있는 사람이면 더더욱 이게 심함. 이해가 안되면 절대 못넘어감. 왜 이게 이렇게 되는지를 알아야 그 다음에 내 머리에 넣든 말든 하고 싶은거임. 주입식 교육에 절여진 애들은 그냥 대충 암기만 하면 된다 생각하기 때문에 "그냥 그렇구나~ 하고 외워..."라고 하면서 피곤해 함. 근데 이런 사람들은 '그렇구나' 자체가 안되고, '아니 그래서 왜!'만 계속 생각나는거임. 어쨌든 대충대충 하자는 사람들보다는 잘하려는 의욕도 있고 그만큼 노력도 하기 때문에 비교적 평균보다 똑똑한 경우가 많음. 그래서 더더욱 남들의 의견이 자기 성에 안 참. 본인이 생각할때는 훨씬 더 좋은 해결책이 있는데 왜 저따위 방안밖에 못내나 싶어서 더 자기 의견대로 밀어붙이고 싶어함. 어찌보면 악순환 같기도 함.
@Qwerttkjh
@Qwerttkjh 2 жыл бұрын
헉 나랑 똑같아
@jimi3355
@jimi3355 2 жыл бұрын
나도 이런 성격인데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진짜 너무 힘들어..
@sweety_zzo
@sweety_zzo 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저예요...ㅋㅋㅋ 공부할 때 맨날 납득 안 되는 거 나오면 그 다음으로 넘어가질 못해서 성적 진짜 개똥......
@user-jq9dv8td8o
@user-jq9dv8td8o Жыл бұрын
공감
@haejeong1010
@haejeong1010 2 жыл бұрын
내 얘기인 것 같아서 놀랐어요. 완벽주의까진 아니지만요..ㅜㅜ 일할때 힘들어요.. 이건 아닌건데 왜 하라고 하지? 아닌건데.. 납득이 안되면 실행이 어려워요. 남들이 내리는 평가는 "걔 일 잘한다." 지만 유연함이 부족하죠...
@user-ku5lg1xt3p
@user-ku5lg1xt3p 2 жыл бұрын
사회생활할때 불합리하다고 생각이 되는 상황이 오면 모두가 아무말도 안할때 혼자 이건 아닌거 같다고 말하고 납득이 안되는 상황들을 순순히 넘어가지 못해서 항상 윗사람들이 건방지고 재수없다고 하고 너는 왜이렇게 일을크게 만드냐 조용히좀 지나갈수 없냐는 말도 듣고 나는 사회생활을 못하는 사람이구나 생각했었어요 이런 내가 너무 한심하고 답답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그래도 나같은 사람이 있어야 부조리들이 바뀌지 않을까 라는 이상한 합리화도 해보고 .. 가족들과도 항상 마찰이 생기고.. 근데 나이가 들고 제가 제 사업을 하면서 이런 성향의 친구를 대하면서 제 자신을 정말 많이 되돌아보게 되더라고요 제 주변 사람들이 그동안 얼마나 많이 저를 배려하고 이해해줬는지 생각하니까 납득이 가지 않아도 그냥 그럴수도 있지 그래 가족들끼리도 생각이 다 다른데 당연하지 하며 넘기는 연습을 계속 하다보니 주변에서 조금은 무던해졌다고 하네요 인간은 어쩔수없이 사회에 적응을 하고 살아야 하기 때문에 유연한 사고방식이 꼭 필요한거같아요
@user-jr3jm6xn6z
@user-jr3jm6xn6z 2 жыл бұрын
매우 동의합니다...직장뿐아니라 가족들, 연인과도 제가 옳다고 믿으면 절대 타협하지 않았죠... 심지여 결혼생활까지 그래서 신랑이 매우 힘들어했는데 나이가 좀 드니...내 주위에 남아있는 모든 사람에게 감사해 지더라구요ㅜ 지금은 매우 겸손하게 살고있어요..의존하는것이 편안해지면서 의존증이 심해지는거같아 이또한 문제가 되네요;;;;나란인간 중간은 없는거냐
@hype._.
@hype._. 2 жыл бұрын
동의합니다. 글 잘 쓰셨네요.
@user-oo2kx5zp2e
@user-oo2kx5zp2e 2 жыл бұрын
업무상황에선 융통성이 있어야됨. 내가 모르는 뭔가가 있을 수도 있고 이해관계가 많기 때문에.. 하지만 인간관계는 좀 다름 누가 나를 함부로 컨트롤하지 못하게 하려는건 오히려 좋은거임 비판적 사고가 된다는거니까 이런 능력이 있으면 감언이설을 필터링 할 수 있게되고 뱀같은 사람들 거르기 쉬움 근데 스트레스는 좀 받을 수 있음 장점보단 단점이 더 눈에 띄니까
@user-sunny_simpathyize
@user-sunny_simpathyize Жыл бұрын
저랑비슷
@tv-nf2uw
@tv-nf2uw 2 жыл бұрын
저런 성격은 나쁜게 아니라 좋은거다 다소 나 자신에게 조금 불편함을 줘서 그렇지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는 자신의 인생을 발전시키고 바꾸지 않으려는 다른 사람들과는 달리 진취적으로 자신의 삶을 스스로가 개척해나간다는 그런 말이니까 보라씨 당신은 누가 봐도 멋지고 훌륭한 사람입니다 스스로에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항상 응원할게요~~^^
@user-djjjeuej6757ebf
@user-djjjeuej6757ebf 2 жыл бұрын
과해서 남한테까지 압박을 주면 좋은성격은 아님
@user-pg9jp5lg7e
@user-pg9jp5lg7e 2 жыл бұрын
으후 댓글좀,,,, 눈치챙겨,,
@katelee327
@katelee327 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가장 힘든 건 나 자신임.. 어디서나 주도권을 잡을수도 없는데, 따르자니 납득이 안되고, 따르고 싶은데 내가 왜이러나 스스로 싫어지고..
@ReMii912
@ReMii912 2 жыл бұрын
인정이요 ㅠ
@user-oo2kx5zp2e
@user-oo2kx5zp2e 2 жыл бұрын
이해관계가 많이 얽혀있는 상황에선 그냥 분위기보면서 이해타산적으로 가고 인간관계에서 내 자신에 대한 주도권을 뺏기지 않으면 됨. 남들에게까지 주도권을 행사하려는건 남들의 본인 주도권을 뺏는거임. 예를 들어 회사 업무에서 일어나는 불합리한 일들은 적당히 흘러넘겨버리고 결혼문제 같은 개인적 문제는 본인이 확실히 하란얘기. 주도적 성격을 적재적소에 활용하면 오히려 큰 장점이 됨. 이런건 뱀같은게 아니라 현명한거임 진짜 뱀같은건 사람들 속여먹는거고 이건 내가 속지 않으려는거니까 어차피 모든걸 바꿀 순 없다면 일단 내 이익부터 챙기고 누가 나를 함부로 컨트롤 할 수 없게만 하면 됨
@user-bx9pt3xv8s
@user-bx9pt3xv8s 2 жыл бұрын
와 완전 제 성격을 말하는 것 같네요.. 여행 가기 전에 로드뷰 보고 가는 것도 그렇고 특히 고등학생 때 그냥 받아들여야하는 윤리와 사상 과목이 제일 힘들었어요 그래서 주변에 묻고 이해가 되야만 넘어갈 수 있었어요ㅠ 당시에는 이과 성향이 강해서 그런가 했는데, 지금보니깐 성격이 문제였네요 그래서 특히 이해보다는 받아들여야하는 외국어(영어,중국어)에 유독 약하고 논리적인 학문(수학,과학)에서만 유독 좋은 결과가 있었나봐요
@sophiakim1359
@sophiakim1359 2 жыл бұрын
공감이에요 ㅜㅜㅜ 저는 근데 이과->문과대학와서 더 고생중인데 학문만 보면 이과쪽이 납득이가서 훨 났습니다. 문과는 너무 주관적이라 힘들어요ㅠㅠㅠㅠㅠ
@gag0301
@gag0301 Жыл бұрын
저도 수학 좋아했었는데 영어 싫어하고.... 암기과목 잘못하고.....
@user-gy4zp5uv8h
@user-gy4zp5uv8h 2 жыл бұрын
하 내가 힘든게 바로 이거였는데ㅠㅠ 답을 찾았지만 내가 내가 내기질을 바꾸기는 힘들것 같다. 그냥 상대를 인정하는수 밖에. 혼자 결정내리면서 주도적으로 살아온 사람들의 특징을 잘 얘기해 주시네요. 그냥 설렁설렁이 안됨. 더구나 나의 mbti 는 Entj 라서ㅠㅠ 나대로 살면서 타인을 인정하는 방법을 찾아야겠습니다.
@leeyj7982
@leeyj7982 2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이랑 문제생길때 내입장에선 이해가 안되니까 대화를 이어나가는데 부모님은 “그냥 알겠다고 하면 끝나 왜 이렇게 일을 크게 만들어~!!” 라고 함 (물론 나또한 신경질적으로 대하긴 하지만..) 근데 난 이해가 안가니까 알겠다는말이 잘 안나옴..
@user-cp3yn2fn7i
@user-cp3yn2fn7i 2 жыл бұрын
진짜 공감해요... 진짜로..
@user-oo2kx5zp2e
@user-oo2kx5zp2e 2 жыл бұрын
진짜 난 저런 사람들이 제일 싫음 ㅋㅋ 일을 왜 크게 만드냐 어쩌냐 하면서 본인 돌아볼 생각은 절대 안하려는거 ㅋㅋ 융통성이 딱히 필요한 상황도 아닌데 본인 허점 가리려고 상대방 융통성 없다고 깎아내리면서 시선 돌리는거임
@user-ur4cs8rt3d
@user-ur4cs8rt3d 2 жыл бұрын
너무너무 공감합니다 저희집만 그런 건 아니었군요 ㅜㅜ
@hyewonnoh6406
@hyewonnoh6406 2 жыл бұрын
그냥이라는 단어가 참 그런거같아요 아무때나 편할 때 붙이는?ㅜㅜ 근데 계속 질문하는게 질문을 계속 받는 입장에서는 확실히 힘들긴 하더라구요. 저도 이해가 안되면 물어보고 아닌걸 그냥 네 알겠어요 못하는 성격이라 부모님한테도 알바할때도 많이 까였는데 나이먹고 이제 더 어린사람들이 예전 내모습같을 때 날 만났던 사람들도 이런 마음이었겠구나 싶더라구요. 그래서 '이해가 잘 안되서 그런데, 아니면 조금 더 생각을 해보겠습니다. 당장에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하면서 시간을 가지거나 공손하게 말해야 좀 좋은 것 같아요 ㅋㅋㅋ 나는 이해 안되서 물어보는데 계속 물어보는게 지치고 피곤하고 따지는것 같고 공격한다고 느껴지기도 하더라구요 과거 저같은 사람에게 제가 당해보니요. 난 그럴 의도도 없고 진짜 이해만 안되는건데 다다다 물어보거나 말투가 좀 쎄면 바로 마음 상하고 오해하고 버릇없다고 되버리는 상황? 암튼 그래서 바로 말고 좀 나중에 다시 물어보면 더 좋게보는 경우가 많았어요
@sun4937
@sun4937 2 жыл бұрын
알겠다고 하면 끝난다는말 넘 빡침 나도 내 주장이 있고 서로의 주장이 안맞아서 조율을 해야하는건데 그냥 넌 종속되어있는 사람이니까 복종해 라는 말로밖에 안들려서 오히려 알겠다는 말이 더 안나옴 일종의 가스라이팅이 될수도 있음 저런 발언들은
@moonlightriver7732
@moonlightriver7732 2 жыл бұрын
회사서 자기 주도성이 강한 사람 옆에 있으면 내가 성장하기 어려움. 옆에서 지나치게 참견해서 돌아버릴거 같음
@summerlyu9663
@summerlyu9663 2 жыл бұрын
완전요,,,
@manju_ovo
@manju_ovo 2 жыл бұрын
아니 회사에서 ㅋㅋㅋㅋㅋ 자기주도성 강한 애들 둘이 선후배로 만나서 진짜 한숨 나오는 장면 많이 봄 ㅋㅋㅋ 후배는 일하다 이해안되는 일 있으면 자기원하는 방식으로 일처리 해야하고 다른사람이 그거에 납득할때까지 설득하는 스타일이었는데 그거땜에 선배한테 맨날 불려가서 깨짐 ㅋㅋㅋㅋ 왜 네 멋대로 일하냐고 ㅋㅋㅋ 근데 그 선배가 자기 일하는 방식으로만 일해야 직성이 풀리는 스타일(=결국 둘다 똑같음)이라 그렇게 안하면 극대노하면서 온갖 잔소리와 폭풍 참견. 하여튼 결론은 진짜 저거 피곤한스타일임 ㅋ큐ㅠㅠ
@user-wu9zy2ep6u
@user-wu9zy2ep6u 2 жыл бұрын
직장 상사가 상당히 자기주도적인 사람이었는데 자기 의견과 다른 의견은 일단 대립하고 봄 무조건 자기가 선두로 이끌어야 됨 그리고 일을 과도하게 부풀려서 진행하고 싶어하고 퇴근 후에도 일을 놓지 못함 주변사람들을 상당히 힘들게 하는 면이 있다 그리고 덜 주도적인 후임을 가만히 못 냅둠
@user-zc9ps2qr8w
@user-zc9ps2qr8w 2 жыл бұрын
우리 실장얘기네...무조건 지 말이 다 맞고 일을 두배세배로 늘려서 하는 스타일. 밑에 실원은 죽어납니다
@user-fc9hj7cm5m
@user-fc9hj7cm5m 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딱 제 전직장 상사랑 완전 똑같아요
@user-jq9dv8td8o
@user-jq9dv8td8o Жыл бұрын
난ㅊ주도적이긴 해도 사람들하고 엮여서 끌고 가는 일엔 일단 피로도를 느껴서 일단 패스 . 어쩔 수 없을 때 선택..
@user-sunny_simpathyize
@user-sunny_simpathyize Жыл бұрын
자기주장강한 사람과 자기주도적인거랑 구분못하시는듯 ㆍ자기주도적인 성향은 mmpi에서 남성적성향으로 분류되고 계획적이고 틀을 짜고 선택당하기보단 선택하고자하는성향입니댜ㆍ사장들성향이라볼수있는데 모든사장이 대립잘하긴커녕 다른직종보다 타인설득이나 협력을잘합니다ㆍ
@baekolivia3614
@baekolivia3614 2 жыл бұрын
시뮬레이션…. 다들 하는거 아니였어요….????? 난 진짜 뭐든 다 시뮬레이션 하는데…. 이게 원래 그런게 아니구나 ㅠㅠㅠㅠㅠㅠ 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 지랄맞은 성격에 이유가 있었네…
@sexycutelim2
@sexycutelim2 Жыл бұрын
좋게말하면 완벽주의죠...하..인지하시고 계시고 이 영상까지 보셨으니 저도 님도.. 잘 고칠듯요
@Yoon0704
@Yoon0704 2 жыл бұрын
제 이야기인 줄 알았네요.. 여행갈 때 나만의 여행 책자 만들어가는 사람이고 납득 안돼면 상사랑도 싸우던 사람... 이제 나이들고 어른들하고 일하고 이야기도 듣고 아이를 키우며 점점 둥그러지는 제 모습을 발견합니다. (물론 내 기준 둥그러진 거임^^) 사람은 누구나 배우고 발전하며 사는거죠. 좋은것도 지나치면 독이니까요
@ddaejinyosok
@ddaejinyosok 2 жыл бұрын
금쪽상담소는 채팅창이 열려있네요!!! 두 금쪽 프로그램 덕에 얼마나 많이 저를 알아가구 또 위로받는지 몰라요😭 두 프로그램 참여자분들 모두 본인의 고민, 아픔 등을 꺼내기까지 정말 많은 생각이 있으셨을텐데도 용기내어 나누어주심에 감사해요🙏 그리고 정형돈님 상대방의 이야기를 귀기울여 들어주시고 알맞게 공감해주시며 동시에 종종 자신의 경험들을 참여자분들의 상황에 맞게 공유하시는 모습 등이 정말 금쪽 프로그램에 잘어울리신다고 생각하며 보고있어요!! 두 금쪽 프로그램 모두 진심을 다해 응원합니다!!! 금쪽상담소도 넷플릭스 업로드되면 정말 좋겠네요!
@sliw_5nv_g7k0
@sliw_5nv_g7k0 2 жыл бұрын
주도성이 매우 강한데 완벽주의도 아니고 준비성도 없는 보스때문에 죽을 맛임. 실망과 좌절속에서 죽이고 싶은 마음만 생김. 최악의 비관은... 그 보스가 가족임
@doodooya3319
@doodooya3319 2 жыл бұрын
주도성이 강한데 준비성은 없으면 완전 고집쟁이 아닌가요?? ㅠㅠ 쟤 얘기 같기도 하고 힘드시겠어요
@swmlee3503
@swmlee3503 2 жыл бұрын
최고의 상사가 머리 좋고 게으른 상사이며, 그 다음 좋은 상사가 머리 좋고 부지런한 상사, 안 좋은 상사가 머리 나쁘고 게으른 상사, 최악의 상사가 머리 나쁘고 부지런한 상사라고 합니다. 저의 경우 최고의 상사와 최악의 상사를 만나 보았는데... 정말 머리 나쁘고 부지런한 상사는.... 밑에 직원 죽어나가요.... 똑같은 일을 세번 네번 하게 되더라고요.... 님 마음 이해가요...
@user-gw1eo2um7d
@user-gw1eo2um7d 2 жыл бұрын
회사상사면 때려치기라도 하지 가족이라니 고생이시겠어요.
@sss-ve5ry
@sss-ve5ry 2 жыл бұрын
@@swmlee3503 똑게 똑부 멍게 멍부 ㅎㅎ
@itsme-ub9tj
@itsme-ub9tj 2 жыл бұрын
@@swmlee3503 와 진짜 너무 공감이요… 진짜 최악의 상사랑 2번째 좋은 상사 만나봤는데 최악의 상사 있을때느누진짜로 성격 다버렸어요 제가 일머리좋고ㅠ잘하는것도 아닌데 상사 보면 답답하고 이걸 왜 이렇게 하라고하지..? 이생각들고 힘들었어유,,,
@Peng-love-u
@Peng-love-u 2 жыл бұрын
뭐든 균형이 잡혀야. 자기주도적인 것도 필요하지만 순발력도 필요. 배우는 주어진 대본을 이해하는 만큼 연기가 나옴. 이해가 안 되면 작가에게 물을 수 있죠. 하지만 자기식으로 바꾸는 건 충돌할 수밖에 없음. 그러니 이해하려고 하는 것을 전제하고 물어봐야. 내가 바꿀 생각으로 물으면 안 됨.
@saltpeppers1733
@saltpeppers1733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배우가 suggest 해서 감독이나 작가가 스토리 중간이나 캐릭터를 바꾸는 경우도 있음.. 하지만 그게 자기주도적으로 하기 위해서냐 아니면 스토리속에 빠져들어 건의한건지는 다른거죠.
@shoraaaa
@shoraaaa 2 жыл бұрын
극 J가 저렇죠. 대신 스스로도 피곤합니다. J와 P의 중간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계획적이기도 하면서 융통성까지 있는 사람이 됩시다!
@young812
@young812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J성향 강하다 P로 바뀌었는데 J로 살때는 항상 스스로를 다그쳐서 힘들었어요. 대신 성취도는 높은 편이었어요. 인생이 뜻대로 안굴러 가면서 마음 한편을 놓아서 P가 됐는데 삶의 질은 좋은데 성취도는 떨어지네요. J와 P를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으면 가장 좋은 거 같아요.
@kwonsamuel7247
@kwonsamuel7247 2 жыл бұрын
mbti과몰입
@miawcat4542
@miawcat4542 2 жыл бұрын
저는 극P인데도 저래요! 케바케 ㅎ ㅎ
@_hagal
@_hagal Жыл бұрын
J는 자기주도성에 완벽주의자?에 가까운 것 같고 P는 자기주도성에 융통성 더해진 느낌일 것 같아요~ 제가 P인데 자기주도성 어마무시하게 강한데 가끔 기분파처럼 보이기도 해요
@brentwood6270
@brentwood6270 7 ай бұрын
저요.. 너무 힘들고 불편하고 제 자신이 싫어요
@user-ji2ze8us3s
@user-ji2ze8us3s 2 жыл бұрын
헉 제가 자기주도성이 높은지 처음 알았어요... 그냥 고집세고 사회생활 못한다고만 생각했어요 ㅠㅠ
@sss-ve5ry
@sss-ve5ry 2 жыл бұрын
공감이요 ㅡㅜ그냥 사회성 부족한줄 ㅠ
@user-zj2mn1vf2c
@user-zj2mn1vf2c 2 жыл бұрын
와 시뮬레이션 돌려보는거 소름.. 나잖아
@sezrudawn5671
@sezrudawn5671 2 жыл бұрын
여행 이야기는 진짜 공감이다. 진짜 여행 전에 포폴 하나 만들어서 감. 항공사진, 정류장 사진 다 찍어서 인쇄하고 계획서 시간대로 다 짜서 파일에 딱 끼워넣고 감. 일정은 그대로 진행 안되어도 되는데 위치 찾고 어디에 뭐가 있고를 아는건 좀 이득인듯.
@2degi
@2degi 2 жыл бұрын
전 표만 끊고 숙소도 예약 안하고 가는 편이에요 ㅋㅋ 새벽에 떨어지면 공항서 노숙하지 뭐 이런...ㅋㅋㅋ 여행 다니다보면 시간 단위로 계획표 짜서 들고다니시는분들 봤는데 정말 반대성향인듯 신기 ㅋㅋ
@gag0301
@gag0301 Жыл бұрын
​@@2degi 숙소도 예약 안하는건 충격적이네요 계획안세우시는분들도 대부분 숙소는 예약하던데....
@2degi
@2degi Жыл бұрын
@@gag0301 숙소 예약하면 더 머무르거나 빨리 떠나고싶어도 일정이 정해져버려서 바꿀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제일 첫날만 숙소 예약하고 그 이후로는 안해요 ㅎㅎ 물론 몇박 이렇게 짧게 가는 여행은 미리 예약하고 몇주이상 가는 배낭여행은 안정하고 가요!
@koyukiny
@koyukiny Жыл бұрын
다른건 다 이해하겠는데 항공사진과 정류장사진은 대체 왜?....
@sezrudawn5671
@sezrudawn5671 Жыл бұрын
@@koyukiny 아 어느 정류장에서 타는지 어디로 가야 하는 건지 그걸 보면 확실히 확인할 수 있잖아요? 우리나라도 중앙 차선에 방향만 다르게 있으니까 어느 쪽으로 가는지 알려면 정류장 생김을 보는 게 저는 좋더라구요~
@user-ou5dk7jp8w
@user-ou5dk7jp8w 2 жыл бұрын
시뮬레이션은 세상 존재하는 모든 사람이 다 하는 줄 알았지..
@sibal_Samsung2011
@sibal_Samsung2011 2 жыл бұрын
k장녀 그것도 밑에 동생만 11명...리더십, 주도권이 생길 수 밖에 없겠다. 난 1남 1녀의 막내인데도 가족끼리 있을 때 내가 주도하고, 내가 하자고 고집 부리는데(대부분 내뜻이 맞음ㅋ) 근데 밖에선 안그럼. 이해관계가 있고, 파악 안되는 사람들이 많아 그걸 설득하기 귀찮아서. k장녀의 한이자 비애이자 놓고싶을땐 놓고싶은 성격임.
@Trust600.
@Trust600. 2 жыл бұрын
자기주도적인 사람이 자기중심적인면을 갖고있을 순 있겠으나 나쁜 건 아니라고 생각함 타인에대한 존중과 사회 구성원으로서 사회성, 중립적인 생각을 갖추고 있으면 더 없이 좋겠지만
@ReMii912
@ReMii912 2 жыл бұрын
하 나인듯.. 지금까지 제가 해온 것들에 제 기준에 어긋나는 남의 입김이 들어가면 저는 그걸 제 결과물이라고 생각을 못해요.. 그래서 남들과 협업이 어려움.. 그렇다고 제가 고집을 피우거나 우기는 짓은 안 하는데 대신 결국 남의 결정을 납득 못한채 자포자기로 일을 끝마친달까.. 제 입장에서는 저렇게 하면 안되는데 싶은 일을 계속 받아들이는게 스트레스더라고요
@helloo7928
@helloo7928 2 жыл бұрын
헉 ㅜㅠ 이거 힘든게 따르는게 내가 싫다기 보단 그냥 이해가 안되고 계획이 없으면 몸이 안 움직임... 이해가 안되면 어떤식으로 움직여야할지 자체를 모르겠음
@comtedeliao9857
@comtedeliao9857 2 жыл бұрын
나도 자기주도성으로 사는 사람인데 조금은 나만 생각하지 말고 다른 사람들의 생각과 의견도 공유해서 들어보고 힘들어도 그렇게 사는 게 맞다고 결론지었어요. 그래도 내 본성을 쉽게 바뀌지 않아 아직도 많이 힘들어요. 전보단 많이 유연해지려 노력해서 조금이나마 나아졌지만 그 전엔 아니였어요. 아마 제가 직장 상사면 밑에 사람들 힘들걸요. 지금도 그렇긴 합니다. 그래서 뭔가 제가 말하면 분위기가 싸해지거나 냉골이 되버려요.. 백퍼 고치진 못해도 다른 사람들의 생각과 의견을 들어보는 게 현명한 방법 같아여. 내 방식이 맞다고 여겨서 했다가 아닌 게 되버리면 그 또한 스트레스도 많이 받을 것이며 자존심도 많이 꺾여서 나 자신을 더 자책하게 만드는 경우도 있어요. 한가지만 보지 말고 조금 넓게 보면 나 자신도 타인도 불편하게 만들지 않게 되요.. 본성이라 바꾸어나가기 힘들지만 그래도 그렇게 살아야 되요..
@user-rp3cb5fz9p
@user-rp3cb5fz9p 2 жыл бұрын
저런 사람은 무슨 일해야 잘 맞나요..? 저도 저런 성격이고 배우 준비하다가 비슷한 이유로 그만뒀어요. 유동적인 업무,스케줄에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구요. 그래서 나는 task가 명확한 걸 해야겠다 하고 공부도 하고 일해봤는데(정확한 계산이 필요한 일) 그건 또 그거대로 "이렇게 해야만 한다"는 게 있으니 내 방식대로 고칠 수 없어서 어렵더라구요.. 그렇다고 서비스나 영업, 홍보 이런쪽은 또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임기응변이 필요한 일'이라서 무섭고요ㅜㅜ
@user-oo2kx5zp2e
@user-oo2kx5zp2e 2 жыл бұрын
무슨 일해야 잘 맞는게 아니라 원래 일 이란건 본인을 틀에 맞추는거라 좀 다름. 자영업은 잘 모르겠는데 통용적인 업무 상황에선 성격 보단 상황이나 이해관계 보고 가는거임 성격 탓으로 안 맞냐 맞냐 따질 정도로 사회가 소프트하지가 않음 사정 봐주지도 않고 남의 돈 받아먹고 살려면 적당히 나를 틀에 맞출줄 아는 것도 필요함 너무 상극인 일을 하라는건 아니고. 정말 본인에게 일을 맞추고 싶다면 시대를 풍미할만한 천재여야 가능함. 모든걸 나에게 맞출 수 있을 정도로 다재다능하면서 모든 사람이 나에게 맞춰줄 정도로 희소성이 있는 인재가 아닌 이상 일을 나에게 맞추려는건 판타지임 그래서 연예인들은 옆에 아예 팀이 붙어서 맞춤관리 해주잖음. 근데 그 연예인들도 결국 대중들의 코드라는 틀에 맞춰서 본인 PR을 하고 돈 버는거임. 규모만 다르지 근본적인 원리는 다 비슷비슷함 그러니 너무 그런거에 우울해할 필요는 없단거임 혼자 살아가는 세상이 아닌 만큼 내 뜻대로 할 수 있는게 거의 없는건 어찌보면 당연한거. 그 거의 없는걸 찾아내서 탑재해 의미있는 성과를 내는 사람들은 보통 장인이라고 불림. 그리고 그 장인들은 보통 다 나이가 있음 그 과정을 버텨내는게 평생이 될지도 모르는 것이니. 취미를 할땐 틀을 본인에게 맞추고 일을 할땐 본인이 틀에 맞추고.. 뭐 그런거 아닐까싶음 취미는 본인 만족 일은 소비자 만족이니. 누구한테 조언할만한 권위나 경험은 없지만 화이팅하시라고 수험공부중 내 생각을 바탕으로 글 남기고감 고달프네요 밥 잘챙겨드세요
@miawcat4542
@miawcat4542 2 жыл бұрын
@@user-oo2kx5zp2e 오. 엄청나게 똑똑하신 분이네요! 배우고 갑니다 수험생활 화이팅
@Mghjfhjkk
@Mghjfhjkk 2 жыл бұрын
그러니 보라양이 엄마 자식들도 보라양이 키우는거네요.
@sliw_5nv_g7k0
@sliw_5nv_g7k0 2 жыл бұрын
키우고 싶어서 키운 게 아닐 겁니다ㅠ.ㅠ
@user-qe3xw2rb2b
@user-qe3xw2rb2b 2 жыл бұрын
애초에 그렇게 못할거면. 그리.. 낳았으면..
@user-ic1bk4mu2f
@user-ic1bk4mu2f 2 жыл бұрын
보라 맘고생 많았겠당 수고했다 진짜!
@jini-kc6fm
@jini-kc6fm 2 жыл бұрын
제가 저런 성격인데ㅡㅜ 장녀ㅡㅠ 그런데 결혼하고 애낳으면서 아기는 계획대로 이론되로 되질않는거 보면서 큰충격 스트레스 엄청받았어요ㅜ 그뒤로 많이 내려놓게 되었는데도 힘드네요ㅡㅠ
@park4459
@park4459 2 жыл бұрын
저 요즘 겪어요 ㅋㅋ ㅜ 어쩌죠?? 남편도 곧 태어날 아기에게도 ㅜㅜ 저 스스로도 힘든데 힘들어도 준비되아야 편해요 ㅜㅜ
@jini-kc6fm
@jini-kc6fm 2 жыл бұрын
@@park4459 아기태어나고 ㅡㅠ 저 계획한대로 된일이 1도 없어요ㅡㅠ 애기 성향도 자유롭고 또 호기심 왕이라서 ㅡㅠ 시간계획에 어긋나는일이 다반사라 진짜 스트레스받아서 저 엄청 우울해지고 피폐해졌었어요ㅜ 지금은 그나마 그냥 내려놓기해서 그려러니하지만 그래도ㅡㅠ 힘든건ㅡㅠ
@user-tf1fb9dg9n
@user-tf1fb9dg9n 2 жыл бұрын
양육은 ㅜㅜ 받아들이고 주어진 조건에서 최선을 다해요 나는 나름 허술하다고 생각해요 허술함도 계획적이지만요
@user-nn8mq7hc2t
@user-nn8mq7hc2t 2 жыл бұрын
자기주도성 과도한 사람은 자신이 활약할 수 없을 것 같은 경우는 아예 때려치고 쳐다도 안 보는 경우 많지않나요? 뭔가 나는 항상 잘해야하고 1등이여야 한다는 그런 고착?
@lilyjin8679
@lilyjin8679 2 жыл бұрын
보며서 저도 같이 순살 되어 버렸네요 ㅠㅠ 사람들이 저를 보며 저만의 고집이 있다고 하던데... 그게 이건가봐요 자기주도성이 강해서 생긴 고집인거죠?ㅠ
@KangJGJ
@KangJGJ 2 жыл бұрын
같이 근무하는 사람중에 저런 성향있으면 의견이 같으면 다행인데 아니면 정말 너무힘들어서 스트레스 받아요 특히 중간급 직책이 저런 성향이면 진짜 퇴사생각이 자주 들게 만들죠
@user-gl2qh9kh7y
@user-gl2qh9kh7y 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황치열하고 장사하는 장면볼때도 느꼈는데.. 주변사람들 입장에서는 자기원데로 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라고 해서 좀 불편해하는게 사실ㅠㅠ
@binnayo2077
@binnayo2077 2 жыл бұрын
저도 저성격이에요 ㅎㅎ 여행 갈때 계획은 다 제가 짜요. 그걸 고집하진 않지만 거의 그렇게 돼요 ㅎ 무조건 순종해야 하는 회사 생활 안맞아서 결국 자영업 하고 행복하게 사는 중입니다.
@user-sunny_simpathyize
@user-sunny_simpathyize Жыл бұрын
오은영 진짜 알아듣기쉽게 설명 해주는거짱
@user-jg1cp4nd3o
@user-jg1cp4nd3o 2 жыл бұрын
납득이 되야 하고 남들이 내 맘같지 않으면 부울편하지만 딱히 앞에 나서는 타입은 아니고 또 시뮬레이션은 돌려볼때도 있지만 계획은 틀어져도 별로 신경 안쓰면 뭔가요? 내가 나를 이해를 못하겠음;;;
@miki-ob2ro
@miki-ob2ro 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런편이에요 저랑비슷하시네요
@user-dj9eu2tm4i
@user-dj9eu2tm4i 2 жыл бұрын
차선책이 훨씬 더 쉬워도 안받아들여지는거 이거 진짜 이거 땜에 잘하고 있던일 집어치우고 한동안 삶을 멈춘적도있음 정말정말정말 괴롭고 사는게 사는게 아닌
@user-vd2nc1gk2m
@user-vd2nc1gk2m 2 жыл бұрын
나도 자기주도성 강한 성격이라 불편한데 이걸 남들한테 잘 표현 못해서 넘 힘듦ㅜㅜㅠ공부할 때도 매번 이해 안되면 찾아보고 물어보고..심져 시뮬레이션 돌리는 것까지 똑같...가족여행이나 친구들이랑 놀러갈 때도 그럼....ㅋㅋ앜 나도 전날 시뮬 다 돌리고 갔는데 막상 다른 상황 오면 불안함ㅜㅜㅜㅜ
@user-kt8tm1ul6q
@user-kt8tm1ul6q 2 жыл бұрын
이런 성격으로 주도성 없는 사람이랑 연애하다 보면 내가 짜 놓은 스케줄대로 편하게 살다가 한날 싸울 때 너는 니 마음대로 다 하는 이기적인 애라고 욕하더라.. 나는 상대 취향 따라 고를 수 있게 계획의 모든 선택지를 a b c 버전으로 만들어서 융통성 있게 배려했다 생각했는데 상대는 계획이 있는 상태 자체를 참고 있었던 건지
@happy247forever
@happy247forever 5 ай бұрын
본인이 고를 수 있게 선택지를 주는게 아니라 상대방의 의견을 물어봤어야하지않나? 애초에 주도성이 없다고 상대방을 판단한 것 자체가 배려없는 언행일수도?
@sevo2653
@sevo2653 2 жыл бұрын
실시간으로 보라님이랑 표정 똑같아지는 중.. 너무 무섭다 내 안에 심연을 간파당한 기분이다
@user-of7jq2lx1l
@user-of7jq2lx1l 2 жыл бұрын
나랑 소름끼치게 똑같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스로 스트레스받는성격
@user-wk4zh7ss7s
@user-wk4zh7ss7s 2 жыл бұрын
살면서 시뮬레이션 한번도 안해봤는데 그냥 연습하고 준비할 뿐 사람이 이렇게 다르네
@user-sunny_simpathyize
@user-sunny_simpathyize Жыл бұрын
나두 완벽주의 준비성ㆍ누가 해주고 따르기만하는 쉬운환경아니고 내가 스스로알아서 하는 주도성이발달되게 어릴때부터환경돼있고 계획성도 강해서 강박도좀있고ㆍ주변권유로 배우해볼까하다가 대본이해안되면절대 연기하기싫어서 접었던사람인데 그래서였구나
@user-xh8oz7bo9x
@user-xh8oz7bo9x 2 жыл бұрын
남보라 부모님 불러서 청문회했으면…. 자기들이 키우지도 못할 애를 13이나 낳아서 애보고 애를 키우게 하고ㅡㅡ 무슨 생각을 하고 사시는 분들인지 궁금하네요
@0-0a.
@0-0a. 2 жыл бұрын
그니까요 진짜 잘못된 뇌와 양심없는 마음을 후드려뚜까 맞고 정신을 차리고 저 장녀분에게 사죄해야함
@guimymy9996
@guimymy9996 2 жыл бұрын
시뮬레이션대로 안되면 화가남... ㅜㅜ 고치고싶다..
@user-cf2wh8yz8e
@user-cf2wh8yz8e 2 жыл бұрын
와 내얘기다....그래서 주변사람들한테 고집쎄다고 듣고 또 이런내가 너무 싫어지는 상황이 반복...ㅜㅜ
@lagom-re7wy
@lagom-re7wy 2 жыл бұрын
남보라님 만큼은 아니지만 저도 완벽주의 성향이 있어요! 자기주도성 강해서 내키지 않는 일은 잘 안 하곤 합니다. 그래서 남들은 아무렇지 않게 편히 하는 일을 저는 쉽게 하지 못하곤 해요. 내가 너무 고지식한가 생각이 든 적도 있고요. 하지만 어떤 성격이 더 좋다 안 좋다 할 순 없고 제 성격 덕을 보는 상황도 많고.. 자기주도적이라 내가 주도권을 잡는 걸 선호하지만 때로는 남편에게 기대고 의지할 수도 있다는 걸 잊지 않고 혼자 힘든 상황은 만들지 않기로!
@Andy_J_
@Andy_J_ 2 жыл бұрын
아 내얘기... 자기주도성이 있는 사람은 나쁘게 말하면 줏대가 있고 고집이 있는사람ㅋㅋ 기존의 틀에 저항하거나 손쉽게 따라가는걸 굉장히 거부하는 피곤한스탈 ㅜ 계획에 벗어나거나 계획하지 못한거에 대해선 불안증상. 심하면 공황장애까지.. 휴..
@byoom_byoom
@byoom_byoom 2 жыл бұрын
사회생활하려면 납득을 하기도 해야하지만 납득시키는 능력도 필요한거 아닌가요?
@yogigung
@yogigung 2 жыл бұрын
이런사람들이 한국에 30%가 있다함.. 이불킥전문가들. 잘나도 겸손한 고수들중에도 꽤 많음. 아마도 사회성에 갈고 닦여지면서 자기의견이 틀릴때를 자주만나서 그런듯. 자녀중에 이러스타일이 있으면 대화를 정말 많이 이끌어내야됨. 진짜 우물안개구리되는순간 인생 힘들어짐.
@kelleychoi2634
@kelleychoi2634 2 жыл бұрын
헐... 내성격인듯 깜짝 놀람. 근데 그냥 나만 피곤할 뿐이지 성격 자체가 나쁘다고 생각되진 않는데...
@bee-im8wv
@bee-im8wv 2 жыл бұрын
약속가기전에 몇분 걸릴지 시뮬레이션 그리는거 다 해보는거 아닌가?? 인생살면서 완벽주의라고 느껴본적 딱히 없는디
@IamLazy141
@IamLazy141 2 жыл бұрын
그정도는 평범한거구요 완벽주의자들은 미래까지 시뮬레이션해서 대비합니다. 옆사람들은 그정도 까지 할 필요있니 소리가 입에서 나오고요
@user-ew9qh1kg9j
@user-ew9qh1kg9j 2 жыл бұрын
어린나이에 강제로 동생들 보육자 역할을 떠맡게 되어서 저런 경향이 터 커진 듯. 그냥 동생들 두명정도만 있었더라도, 적당히 자기주도성있고 밸런스있었을텐데 . .처한 환경이 참 . . .
@treewndi
@treewndi 2 жыл бұрын
mbti가 infp임에도 즉흥적이지만 유난히 새로운 걸 할 때 계획적인 면이 많아서 의아했은데, 성장배경 때문이네요. 뭔가를 하기 전에 무조건 시뮬레이션 돌리고 ㅋㅋㅋ 부모님이 맞벌이셨는데 어릴적에는 부모님과 떨어져 살아서 동생을 챙겨야한다는 장녀의 책임감 때문에그랬던 거 같네요.
@user-id3ql3lp8s
@user-id3ql3lp8s 2 жыл бұрын
완전 저에요.... 소름.. 풀버전 보고싶네요..
@youngeunjeong2133
@youngeunjeong2133 2 жыл бұрын
오은영 박사님 설명 너무 감사합니다 ☺️
@gag0301
@gag0301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런데 제가 자기 주도성이 되게 강한 사람이었다는걸 깨달았네요
@digbynam2923
@digbynam2923 2 жыл бұрын
어렷을땐 사람들 다 이렇게사는줄알앗는데 p성향들이 존재한다는걸알고 엄청놀랏던...
@user-jl4fe2if6w
@user-jl4fe2if6w 2 жыл бұрын
저도 저런 성격인데 저는 p에요!! 40%정도의 일들은 j처럼 60%정도의 일은 p처럼 대응한답니다☺️
@digbynam2923
@digbynam2923 2 жыл бұрын
@@user-jl4fe2if6w 그런거좋은거같아요! ㅠㅠ 전 j가 꽤높아버려서 ㅎㅎ ㅠㅠ
@digbynam2923
@digbynam2923 2 жыл бұрын
@@nanonuna0.0 ㅋㅋㅋㅋ저도 다시 계획 세우느라 머리 엄청 휙휙 돌려요 ㅋㅋㅋㅋㅋ 그랫는데 각안나올땐 완전 우울모드...ㅠㅠ
@user-jl4fe2if6w
@user-jl4fe2if6w 2 жыл бұрын
@@digbynam2923 성공한 사람들 중에 j가 그렇게 많데요 ㅎㅎ 화이팅해요 우리🥰
@xotic_
@xotic_ 2 жыл бұрын
확신의 p지만 납득 안 가면 절대 못 넘어가는 저런 사람 여기도 있어요. 일상생활에서 주변 사람들한테는 대체로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은데 제 일이랑 공부에는 저런 성격이라서 혼자 앓아요..
@chea9396
@chea9396 2 жыл бұрын
저도 아래 댓글 분들처럼 납득안가면 상사고 사장이고 싸우다시피 하고 그랬었는데 그러면서 여러번 폭언도 듣고 짤리기도 하고 별별일을 다 겪으며 극심한 번아웃에 치료도 받고 하다보니 이젠 회사에서 뭐가 납득 안가고 이상해도 다~~~~~ 그러려니~ 그냥 그런것이겠거니~~~~ 아예 사고 자체를 포기했습니다 저도 중간이 없네요..^^.... 또륵
@SaraEHo
@SaraEHo 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래요 😅 그래서 힘들어요
@user-sunny_simpathyize
@user-sunny_simpathyize Жыл бұрын
자기주도적인 성향은 신입이거나 학생이거나 직원인경우 왕따당하기쉬움ㆍ먼가 직급이올라가야 편한상태가됨
@user-uk8rn6cw1c
@user-uk8rn6cw1c 2 жыл бұрын
수학을 배우는데 로그란 개념이 되게 생소했었음 그래서 학원 쌤한테 로그는 언제 쓰이는 거냐고 물었었음 근데 날 완전 또라이 취급하더라 그런 걸 왜 묻냐고. 정해진 공식을 배울 때도 쉽게 외우는 팁 같은 거 없이 책에 있는 거 무작정 암기를 시켜서 힘들었음 중학생 때 배우던 쌤은 공식을 가르치면 증명을 해준다든지 뭐라도 쉽게 배우게 해서 좋았는데, 고등학교는 원래 그런가 보다 하고 이해 못한 채 진도만 나가다가 점점 못 따라가서 수학을 포기했음 수학은 이해의 과목이란 말을 많이 들었고 학교에선 자기주도성을 길러야 한다고 했지만 나는 괜히 융통성 없고 고집 센 사람이 된 것 같다
@sunset6pm420
@sunset6pm420 2 жыл бұрын
로그를 언제쓰는지는 충분히 물어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취급 받으셨다니 엄청 힘드셨겠어요 ㅜㅜ
@user-uk8rn6cw1c
@user-uk8rn6cw1c 2 жыл бұрын
@@sunset6pm420 수학 성적이 워낙 안 오르다보니 개념을 완벽히 이해하면 오를 거라고 잘못된 강박을 가지고 있었나 봐요. 원래 그런 성격이 아니었는데도요. 수학 때문에 꽤 스트레스 받았지만 다행히 원하는 대학에 진학했습니다. 작은 푸념 글에 공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sunset6pm420
@sunset6pm420 2 жыл бұрын
@@user-uk8rn6cw1c 그간 고생많으셨네요. 원하는 대학에 가셨다니 너무 축하드려요. 좋은 주말 되세요^^
@Trust600.
@Trust600. 2 жыл бұрын
완전 나다 ..!
@hopek7858
@hopek7858 Жыл бұрын
딱 나다.. 🥺🥺 내가 주도권을 잡고 시뮬레이션을 돌려야 편한데 변칙사항이 많은 회사에서는 너무 힘듦 😢 내가 융통성이 없고 유연하지 않은 것 같아서 내 성격이 원망스럽다
@user-rg4wv9wx7j
@user-rg4wv9wx7j Жыл бұрын
아.. 이거 난데... 이런 성격을 고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진짜 너무너무 힘듭니다.. ㅠㅠ
@user-xu6yy3hi1m
@user-xu6yy3hi1m 2 жыл бұрын
아 내가 이런 사람이었구나 길 찾으러 갈 때도 분단위로 쪼개서 시뮬레이션했었는데 세상 사람들 다 하는줄 알았네요
@genekim7787
@genekim7787 Жыл бұрын
시뮬레이션돌리는거 딱 난줄 알고 소름... 근데 자라면서 많이 순환되고 융통성이 생긴게 엄마가 완전 반대 성향이라 항상 플랜b c 를 빨리 생각해냄.. 어찌보면 엄마한테 많이 고맙네요. 덕분에 융통성이 많이 생겨서 고집 완벽주의가 많이 순화됨. 그래도 드라이브 여행을 좋아하고 많이 하면서 가끔은 플랜없이 가는것도 즐기는편이네요
@soojinlee0928
@soojinlee0928 2 жыл бұрын
음 미안하지만 저런 사람들이랑 같이 일하기 힘듦:: 남보라님이 그렇단 말이 아닙니다. 자기한테 주도권 없으면 아예 협력할 생각 절대 안함. 자기는 최고고 뛰어나고 성실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기를 대장처럼 대접해줘야 겨우 생색내며 협력함. 자신이 불성실하게 임하는것은 상대 또는 내가 속한 단체가 나를 대우해주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리화 함. 수틀리면 대화로 풀기보다는 아예 상종하지 않고 손절하려고 하는 스타일임. 그리고 자기는 잘못이 없고, 상대가 무능하고 무책임하고, 이상한 사람이고, 다 그럴만한 합리적 이유가 있어서 자기가 먼저 손절한거라고 당당하게 말하고 다님. 처음엔 손절 당한 사람들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음. 그런데 그런 사람이 한두명이 아니고, 손절 당한 사람들 얘기를 들어보니 한쪽만의 잘못도 아니었음. 자기한테 주도권이 없기 때문에 손절한 거였음. 혹시나 오해하실까봐 말씀드리는데요. 남한테 휘둘리고 피해보면서 살라는게 아니라, 인간관계에서는 서로 평등한 주도권을 가지고 있어야한다는 거에요. 저런 사람들이 성취능력은 뛰어날수 있어요. 지는것도 죽는만큼 싫어하더라구요. 그런데 결국 주위에 남는 사람이 없더군요. 과하게 쥐어짜내거든요. 자기 기대치만큼 안하면 오만 짜증 ㅈㄹ 다하고요. 그래서 저도 결국 서로 멀리하게 된 사람들이 있어요. 오랜만에 마주쳐도 오히려 자기가 더 당당하게 나를 상종하기 싫은듯한 무시하는 표정을 짓더라구요. 보통은 아주 친했던 사이였고, 세월이 많이 흘렀으면 이제 데면데면해도 서로 인사정도는 할 수있다고 생각한건 제착각이었죠. 반갑게 강아지마냥 꼬리흔들며 인사하려고 했던 나만 또 바보같이 행동한것 같아서 속상하고 억울했어요. 나도 그냥 당당하게 무시할걸. 상종하지 말걸. 결국 그사람들은 나를 떠받들어줄 또다른 사람(주로 자기보다 만만한 사람)들을 찾아다녀요. 아님 아예 자신이 의지할만한 절대적인 권력이 있는 사람에게 찰싹 붙어요. 보통의 사람들은 자신과 비슷한 수준인 사람들과 친해지려고 하는 것과는 조금 다르죠.
@user-kn3nx9xt1e
@user-kn3nx9xt1e 2 жыл бұрын
누군가를 특정하고 하시는 말같네요 ㅎㅎ 너무 가셨어요
@user-jl9uh5qt9s
@user-jl9uh5qt9s 2 жыл бұрын
ㅎㅎ 그런 사람들의 특징이 아니라 그냥 님이 만한 어떤 사람의 특징이 그런듯
@user-mz2cu1uj5y
@user-mz2cu1uj5y 2 жыл бұрын
엔티제가 저러는데 스스로ㅠㅠ 개피곤
@bit3762
@bit3762 2 жыл бұрын
나도그래요 자기주도성 높아요
@bpooa123
@bpooa123 2 жыл бұрын
겁나 나잖아.. 근데 어느순간 너무 피곤해서.. 힘들어요
@수목화
@수목화 9 ай бұрын
애가 애를 키웠으니 스스로 불안한 상황이 얼마나 많았을까ㅜ
@user-zu3tm5wm9e
@user-zu3tm5wm9e 2 жыл бұрын
이또한 강박증의 일종이고 주변 사람들은 너무 힘들다.
@user-fv1xp6bm7d
@user-fv1xp6bm7d 2 жыл бұрын
ㅋㅋ저도 저런 성격인데..경험상 저 성격 자체는 정말 피곤하고 주변사람 힘들게해요. 성격 자체를 바꾸진 못하더라도,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다보면 자기 주관 내세워야 할 때와 아닐 때가 좀 보이더라구요. 생각하기에 따라 우물 안 개구리가 될 수도, 융통성있는 사람이 될 수도 있는 듯..
@user-fv1xp6bm7d
@user-fv1xp6bm7d 2 жыл бұрын
오히려 저런 분들은 저 성격이 무엇이 단점인지 제대로 알아야한다고 봐요. 단지 "내가 완벽해서 옆사람을 피곤해야한다"가 아니에요. 저 성격이 그렇게.. 좋은 성격은 아닙니다.. 본인이 다 이해해야 일을 진행한다는데, 본인이 이해하기엔 배경지식 경험이 부족한 일들도 많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바보가 아니에요. 도저히 이해가 안 갈땐 내가 모르는 게 있겠지 or 지금 이해하기엔 너무 소모적이겠지 하시는게 낫다고 봅니다
@user-fv1xp6bm7d
@user-fv1xp6bm7d 2 жыл бұрын
논리적으로 맞고 틀리고를 따지면 항상 옳은 판단만 할 것 같지만, 애초에 전제 정보가 틀리거나 부족할 수도 있는 거에요. 흑백 세계밖에 경험하지 못했다면, 어떤 논리로도 칼라를 표현할 수 없습니다
@user-xe9lg5fx1s
@user-xe9lg5fx1s 2 жыл бұрын
연구원이요 혼자서 하는
@user-hb2es5yz9n
@user-hb2es5yz9n 2 жыл бұрын
공감 100.....
@user-wg7ul9gm2r
@user-wg7ul9gm2r 2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되네
@ydontudance
@ydontudance 2 жыл бұрын
너무 제 얘기라 소름 끼쳐요...
@mila_rosy_life
@mila_rosy_life 2 жыл бұрын
나는 완전 저 반대 성격이라 오히려 부러워요. 삶에 열정이 있는 느낌?? 저같은 경우에는 이러던지 저러던지~ 이래서 열정같은게 없어요
@user-oo2kx5zp2e
@user-oo2kx5zp2e 2 жыл бұрын
제가 저런 성격이라 잘 알지만 보통 저런 사람들은 실패나 실수를 범해서 얻는 것을 잘 생각하려 하지 않아서 시뮬레이션만 돌리고 정작 착수를 안하게 되는 경우가 많음. 생각에 빠져있으니 스트레스도 더 받고 딱히 성과를 내본 적도 없어서 자존감만 낮아지고 열정도 상상 속의 장애물에 막히면 금방 식어서 스스로를 폼만 째고 행동은 안하는 겁쟁이로 인식하게 됨.. 다 장단점이 있는듯 열정은 능력과 재능없인 오히려 큰 좌절로 다가오게 되는 경우가 더 많음.
@nanacon1662
@nanacon1662 2 жыл бұрын
사람들 대부분 자기가 결정하길 좋아하니까 충분히 이해함..
@user-yx5xs8ne1s
@user-yx5xs8ne1s 2 жыл бұрын
와...나다...내성격이다.....
@wonderland9923
@wonderland9923 2 жыл бұрын
완전 뼈맞음
@user-qh8qn4ys2m
@user-qh8qn4ys2m 2 жыл бұрын
고생했어
@user-uf3xr3df1f
@user-uf3xr3df1f 2 жыл бұрын
나인줄….소름
@rlatndus012
@rlatndus012 2 жыл бұрын
아 너무 공감되,,,
@user-cu4ie8ft5m
@user-cu4ie8ft5m 2 жыл бұрын
와 완전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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