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여기까지 건축자재를 어떻게 옮겼지? '한국인 최초, 외국인으로는 두 번째' 히말라야 밀림을 5시간 뚫고 가야하는 고난도 코스ㅣ8세기에 지은 절벽사원 '옴바사원'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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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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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부탄 '트라시양체(Trashiyangtse)'로 향하는 길. 부탄의 오지 중의 오지인 이곳에 온 이유는 단 하나! 절벽 위에 자리한 사원인 옴바사원(Omba Nye)에 오르기 위해서다. 부탄 사람들도 평생에 한 번 가볼까 말까 하다는 불교 성지인 옴바사원을 외국인으로는 두 번째, 한국인으로는 첫 번째로 방문해본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낯선 기행, 아시아 제5부 ‘알수록 신비한 부탄’
✔ 방송 일자 : 2020년 7월 17일
#세계테마기행 #부탄성지 #옴바사원

Пікірлер: 71
@byoungheeryu5363
@byoungheeryu5363 Жыл бұрын
역시 현지인들은 하나도 안 지쳐 보이네
@귀곡천계
@귀곡천계 Жыл бұрын
수행하는 수도승이 부인을 둘씩이나 두다니~~ 당체 이해불가로다~
@심정구-u5e
@심정구-u5e Жыл бұрын
주어진오늘에 감사하며~~
@calvinseo5156
@calvinseo5156 Жыл бұрын
깍아지른 저곳암벽은 어찌오르는지 중간과정이 빠짐 ㅜㅜ아쉽 와우 저런 암벽에도 길은잇군요
@s22울트라그린
@s22울트라그린 Жыл бұрын
여기도 불편러들이 있네.. 불편하면 자세를 고쳐앉아. 이래라 저래라 지적질 좀 그만하고..
@qst595
@qst595 Жыл бұрын
무소유를 버리고 유소유를 했네.. 깨달음을 얻으려면 가정도 버릴 정도로 무소유를 해야지... 성인들 치고 가정을 버리지 않고 성인이 된 사람은 없다. 역사를 보면 안다.
@이1-o8o
@이1-o8o Жыл бұрын
옛날.과학이 발달치 못했을때 인간의 도를 향한 간절함이 느껴집니다. 저맇게 일부러 속세를 떠나 자기만의 자아 성찰과 해탈을 위해 노력하던 승려들. 인간이 찰라를 살다가 가는 것일진데 저런 외진 곳에서 그 들이 구하고 느끼고저 하는 건무엇이었을까. 떠나간 그 들 전부 지금 온 우주에 흩어진 원자의 흔적으로 떠돌고 있을건데 그들은 그 때 사후 무엇을 얻고자 이 고행을 찾아서 했을까?
@s종소리
@s종소리 Жыл бұрын
지형 험해도 강수량 많아 숲은 울창하네요^^ 부탄의 착한 민족 평화를 빕니다
@jamesshin2081
@jamesshin2081 Жыл бұрын
와 👍 보기만해도 마음이 힐링 되고 기운이 납니다 촬영 하시느라 수고하셨어요
@득도-i1o
@득도-i1o Жыл бұрын
3000m임에도 불구하고 숲이 엄청나네요
@202호-l9f
@202호-l9f Жыл бұрын
가는 숲길은 봤고~옴바사원은 절벽에 있는 듯 한데 옴바사원 다와가는 길을 좀 자세히 안 보여줘서 아쉬움~
@피렌체-z2p
@피렌체-z2p Жыл бұрын
티벳사자의 서' 의 스님이 머무시던 곳이구만요 책이 너절하도록 읽고나니 죽음이 궁금해졌어요.영화 고스트바스트도 그런 걸 좀 가미한 것 같아요.
@하이디-k2m
@하이디-k2m Жыл бұрын
사자의서. 읽다가 말았는데 완독하셨국요. 대단하시네요
@hamadksa5646
@hamadksa5646 Жыл бұрын
لو آن أنسان قدم لك معروف ثم شكرت غيره اليس هذا ضلم انتم تصرف العباده لغير الله الذي يستحق آن يشكر
@계란말이-x6y
@계란말이-x6y Жыл бұрын
​@@하이디-k2m 도전하신것도 정말 대단하십니다. 전 초반부 몇구절 읽다가 완독할 엄두가 안나 포기했습니다.
@서종승-z1q
@서종승-z1q Жыл бұрын
나무관세음보살~~모두 성불하시고 마음의 평화 얻으소서..
@amita7348
@amita7348 Жыл бұрын
깨달은 성지는 우리몸과 마음을 정화시켜줍니다
@언제나깨어있는자-p2g
@언제나깨어있는자-p2g Жыл бұрын
오랫만에 듣는 그 이름 파드마삼바바 해탈의 서를 읽고 나의 청춘은 깊어져 갔다..
@니콜라이킴
@니콜라이킴 Жыл бұрын
곳곳을 자세히 카메라에 담지 못한것 같네요. 뭐 이유가 있었겠지만...
@robertmichaelmyers8029
@robertmichaelmyers8029 Жыл бұрын
현지에서 먼저 검열을합니다. 허가안내준부분은 편집하죠.
@swlee4616
@swlee4616 Жыл бұрын
불교성지를 찾는 길에 대체 먹지도 않을 버섯을 심심풀이로 냉큼 뽑아 버리는 심보는 무언지 출연자의 대사와 행동이 딴판이네요. 더구나 신심이 아니고 불심이라고 해야지 않나요?
@haharrr7018
@haharrr7018 Жыл бұрын
나도 살쪄서 안다. 혼자 헉헉거리며 죽을라한다
@향하여-e9r
@향하여-e9r Жыл бұрын
모습은 목사님같다는 느낌... 깨끗한자연을 보니 좋은데 현장은 너무 행복 할 듯 해요
@하이디-k2m
@하이디-k2m Жыл бұрын
부탄. 가이드필수. 하루체류비200달러
@user-mn1vv5ov6r
@user-mn1vv5ov6r Жыл бұрын
산에 오르니…얼굴이 반쪽이… 되었네…
@hyunchulha3493
@hyunchulha3493 Жыл бұрын
+버섯 붉은 색갈은 독버섯갇은 데?
@창원이-q5z
@창원이-q5z Жыл бұрын
중국쪽도 총천연색 버섯을 먹드라구요.. 그런데 산업화도 자연보호를 위해 포기한 나라에서 버섯을 주저없이 꺾네요..ㅜㅜ
@Dr.JungFrench
@Dr.JungFrench Жыл бұрын
90 나라를 방문하며 많은 수도원, 사원들을 돌았지만 이렇게 가파르고 아름다운 곳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 나레이션, 카메라, 스텝들도 좋았고 또 직접 체험하시며 보이주셔서 마치 그곳을 함께 다녀온 느낌입니다. 감사히 잘 봤습니다. Bravi! 🙏👍👏
@poongc73
@poongc73 Жыл бұрын
돌에 껴서 못들어가는거 🐕 웃기네 ㅋㅋㅋ 현지인들도 웃고있네 ㅋㅋ
@옥동자-f3l
@옥동자-f3l Жыл бұрын
반팔티와 긴팔티의 차이다
@byoungheeryu5363
@byoungheeryu5363 Жыл бұрын
호랑이 만나면 어찌대처하는지 궁금
@박동해-b2r
@박동해-b2r Жыл бұрын
진짜 파드마 삼바바가 수행했을까.? 일단 의심이 들지만 사실이라면 한번 가보고 싶다.
@for8548
@for8548 Жыл бұрын
헬기로 건축자제 옴긴듯
@TV-cc2pl
@TV-cc2pl Жыл бұрын
금강님을 여기서..
@naraapp1
@naraapp1 Жыл бұрын
탐험가들만 헥헥대고 현지인들은 편안한거 ㅇㅈ?
@neobox5289
@neobox5289 Жыл бұрын
연민의 마음은 집에 누워서도 가능함.
@동제이-k5x
@동제이-k5x Жыл бұрын
버섯 핑계로 쉬어가는 센스
@키스를날려쓰러뜨리자
@키스를날려쓰러뜨리자 Жыл бұрын
빨간거 독버섯임
@haeinhwang1863
@haeinhwang1863 Жыл бұрын
우연인가 우리 동네에서 'omba'는 기도인데..
@이성희-c4n
@이성희-c4n Жыл бұрын
영상 잘봤습니다 정말 대단한 곳에 옴바사원이 있군요 .
@전지안-w3q
@전지안-w3q Жыл бұрын
나무관세음보살 감동이내요 ()()()
@screentime1423
@screentime1423 Жыл бұрын
길거리에 왠 소가있어 ㅋㅋ
@sleepyanonymous8653
@sleepyanonymous8653 Жыл бұрын
진행자분이 불교신자이신거 같은데 저긴 신심 아니면 못올라갈듯ㅋㅋ 혹은 카메라 감독이라는 업을 지녔거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병문-g3l
@천병문-g3l Жыл бұрын
멋지네요.
@창성금
@창성금 Жыл бұрын
자연의 소리가 좀 부족한 느낌이고 풀한포기 버섯 하나라도 소중하게 대해야 하거늘 아쉬운 느낌이고 마음 을 더 내려놓으면 더 좋을듯 합니다
@hotewang
@hotewang Жыл бұрын
파드마 삼바바사 누구여? 그거에 대한 설명이 전혀 없수? 그리고 버섯을 발견했을땐 3000이라더니 사원에 당도해선 한라산 백록담을 거론하며 2000미터를 말해 앞뒤가 전혀 다르네... 근디 절내부도 대략 보여주는데다...갑자기 두명의 부인이라니...뭔 소린지 감이 안서고....수행자가 부인 둘을 데리고 살았다? 거기에 절을 찾았으면 언제 만들었고 대략이나마 만들었음직한 사유도 밝혔으면 좋았을 것을 ....넘 안이했네...뭐여....
@현규김-o9r
@현규김-o9r Ай бұрын
부탄
@JKlove..
@JKlove..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재중-g5h
@김재중-g5h Жыл бұрын
호홈마니반메홈 스님들은 왜 거기사시고 뭐 하시는 건가요. 스님들이 돌아가시면 새롭게 스님이 되시는 분들은 어디서 오시나요. 또 왜 거기로 오시나요?
@jordankim3337
@jordankim3337 Жыл бұрын
적군이 쳐들어와도 힘들어서 중간에 포기할거라 생각하고 지은건 아닌지
@elsbk4628
@elsbk4628 Жыл бұрын
빨간 독버섯 같네요
@BBPark-fr2ml
@BBPark-fr2ml Жыл бұрын
👍
@plmck
@plmck Жыл бұрын
사람이 살고 있습니까
@myung-jabreuer9342
@myung-jabreuer9342 Жыл бұрын
2413번째 엄지"척" 좋아요"콕"
@화란-m9e
@화란-m9e Жыл бұрын
높은절벽에 불교성지라니 참대단합니다
@라이라이-e5m
@라이라이-e5m Жыл бұрын
엔딩 인사말은 듣기 영 가북하네요
@ThomasHyunkyuLim
@ThomasHyunkyuLim Жыл бұрын
플렉스님?
@robertmichaelmyers8029
@robertmichaelmyers8029 Жыл бұрын
3:54 우마 당신은 도대체...
@gonlee1963
@gonlee1963 Жыл бұрын
아이씨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운지천-c4t
@운지천-c4t Жыл бұрын
간지럽다와 가렵다의 차이도 모르고 상풍을 선전하나?
@고운새
@고운새 Жыл бұрын
인터넷이 보급되고 난 직후 그들의 행복 지수는 세계 95위로 뚝 떨어졌습니다. 지금까지 국민의 눈을 가리고 아웅 하고 있었던 거죠. 자신들의 현실이 얼마나 참담했을까요?
@키스를날려쓰러뜨리자
@키스를날려쓰러뜨리자 Жыл бұрын
모르는게 약이여
@rayhan1423
@rayhan1423 Жыл бұрын
거기까지 가서 귀신한테 절하고 왔구나.....ㅉㅉㅉ
@jy-tr7ex
@jy-tr7ex Жыл бұрын
뚱뚱해서 말하기도 힘들어보이네 ㅋㅋ 현지인은 패딩입고 올라가고있고
@jkpdlvld3933
@jkpdlvld3933 Жыл бұрын
나모관세움보살 !!
@이시스-m3t
@이시스-m3t Жыл бұрын
무당버섯류는 독이있어요..무스카린이라는 함부로 먹으면 안됨
@笑傲江湖-z5p
@笑傲江湖-z5p Жыл бұрын
살아보니 세상에 신은 없더라😂
@dongjaelee5094
@dongjaelee5094 Жыл бұрын
현지인 분들이 고개 숙이는 만큼 더 숙여요 왜 이렇게 거만하게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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