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우리나라 최대의 철새 도래지, 을숙도죠. 그런데 을숙도의 길고양이 급식소를 두고 국가유산청과 동물단체가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습니다. 철새를 보호하기 위해 철거가 필요하다, 생명과 공존하기 위해 보존되어야 한다, 갈등이 깊습니다. 부산동물학대방지연합 김애라 대표와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Пікірлер: 11
@twilightgarden22 күн бұрын
고양이가 새에게 해를 끼친다는 데이터가 없다고? 스테판뉴질랜드굴뚝새는 섬에 들어간 고양이 한마리 때문에 한 종이 멸종됐다. 억지를 써도 정도가 있지.
@user-ex8gh2ng3z24 күн бұрын
동물단체가 아니라 고양이단체잖아
@user-rh8ox8uh8c24 күн бұрын
고양이랑만 공존할거냐고
@twilightgarden22 күн бұрын
고양이집착증 같은건가? 팬더곰 ㅅㅅ하러 가는거 보면서 즙짜는 사람들이 있질 않나, 비둘기 밥 준다고 도로에 쌀푸대 쌓아놓질 않나. 이런건 정신병으로 간주하고 잡아가둬야 하는거 아닌가? 또 신기한건 이런 사람들 보면 다 그 성별이야.
@gerughigiulio919024 күн бұрын
저사람 논리가 순식간에 반박 당할 정도로 참 허접 그자체다. 철새는 다양한 조류를 통칭해서 부르기에 크기도 다양해 도요새 같이 크기가 작고 고양이에 대한 방어능력이 전무한 새도 있는데 큰 새만 언급하고 마치 고양이가 철새들 공격 못하는 것처럼 사기치냐? 더구나 철새는 먹이활동만 물에서 하지 둥지는 육지에 짓고 둥지는 육지 생물에게 취약한데도 이걸 무시하네... 그리고 고양이에게 먹이를 안주면 고양이가 더 늘어난다는건 뭔 황당한 소리냐? 을숙도는 본시 고양이가 없었고 고양이를 유기한 것들 때문에 늘어난건데 고양이를 인위적으로 모두 포획해 보호소 보낼 생각은 아예 안하네... 고양이를 포획하면 고양이가 싹쓸되니 늘어날 이유가 전혀 없는것 아닌가? 아주 모든 주장을 하나하나 반박이 가능한데 어째서 KBS는 반대쪽 의견을 가진 이는 초청 안하고 한쪽 말만 진탕 듣는거냐?
@user-jq1dg7vm9z22 күн бұрын
왜 고양이만 밥주나 비둘기도 주고 생쥐도 주고 바퀴벌레도 줘라
@_6974_21 күн бұрын
철새가 몸집이 큰 종류만 있는게 아니다. 몸집 작은 미발견개체들도 풀숲에 머물다 가기때문에 고양이 개체를 늘리면 안된다는거다.